w. 뿌존뿌존
'동반집' 이 2~30회 안에서 완결이 날 예정입니다.
그래서, 다음 차기작 투표를 하려고 잠깐 잠깐 맛보기를 가져와보았어요...
두개 모두 읽어주시고 딱 1개만 투표해주세요!
투표는 다음주 토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글들은 모두 이터널 선샤인 처럼 짧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1. 너 아닌 너 (가제) - 권순영
꿈을 만드는 주식회사 '플레디스'
그리고 그 곳에서 일하는 묘한 사람 권순영과
너의 꿈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또 다른 너.
그리고 꿈 속에 자꾸 보이는 권순영의 잔상에 힘들어하는 너까지.
기묘한 삼각관계 이야기.
2. 오, 나의 왕자님 - 홍지수/ 전원우
공주이지만 아버지의 보수적인 사고방식때문에
왕궁에 갇혀살아 이 세상의 전부가 왕궁과 왕궁사람들인줄 아는 너에게
찾아온 새로운 두 명의 친구. 전원우와 홍지수.
하루종일 달콤하고 예쁜 말만 해주는 홍지수와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너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전원우.
세 사람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