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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엑소 6화 | 인스티즈






W, 술레술레





찬열은 주섬주섬 옷을 입더니, 어제 남겨두었던 식빵을 입에 물고 현관문에서 신발을 신으니까

루한이 화장실을 가다가 찬열을 발견하고 말을 걸어.




"찬열아. 어디가?"

"어, 밖에 좀."

"잘갔다 와."



루한의 말에 찬열은 말 없이 미소를 지으며 밖으로 나가. 새벽이라 그런지, 

사생들도 없었고 모자를 깊숙하게 쓴 다음 한강으로 걸어가. 한적한 도시 공간 속에서 

걸어가는 기분은 너무 좋았다. 한동안 쉬었고 녹음은 아직이었고, 준면형이 어제 컴백을 3달 뒤로

미루었다는 말에 충격보단 안심이었다. 쉬고 싶었다. 

2년전에 큰 인기를 얻어 좋았다. 하루하루가 스타가 된 느낌이었고, 팬들에게 보답하는 거 같았다.

근데 그게 더 큰 인기를 얻으면서, 나 아닌 엑소 멤버들까지 힘들게 되었다.

처음부터 이렇게 큰 인기를 얻으면 힘들다는 선배들의 말을 들었는데, 너무 힘들다.



"하-."



깊은 한숨을 쉬며 근처 벤치에 앉아 한강을 보았다. 점점 태양이 올라오고, 이젠 숙소에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갈려는 순간 옆에 사람들이 '쟤, 찬열이 아니야?' 부터 시작해 날 점점 엑소 찬열로 몰아간다. 

아 젠장할. 아닌 척, 하면서 빨리 걸었다. 알려지면 또 다시 힘들어 질테니까. 

벌써부터 사진 찍는 소리가 들리고, 빠르게 걸어갈려는 순간 누가 내 팔 잡아 '찬열이 아니에요?'라고 물어본다.

아, 어떻게 넘어가. 찬열은 눈을 감아 평소보다 더 높은 목소리를 내며 '아니에요' 라고 말을 하며 빠르게 지나가버리는데

누가 빵빵, 거리는 소리가 들려 옆을 쳐다보니, 작곡가님이다. 



"타!"



타라는 말에 황급히 차에 올라타 고마워. 라는 말을 했더니 뭘, 그리 고맙다고 라는 말을 한다. 

진짜 이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다른 걸그룹도 우리에게 친절하고 뭐, 가끔 가식으로 보이지만.

찬열은 너징의 얼굴을 바라보며 생각을 했는데 너징은 그게 짜증이 났는지 



"고개 돌려."



바로 고개를 돌리는 찬열을 모습을 보며 풉, 하고 웃는 너징이야. 

찬열은 장난인가 싶기도 하고, 너징의 성격으로 절대로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걸 느껴. 



"힘들지."

"어?"

"아까 사람들이 너가 누구인지 수근거리는거 말이야."

"아-."

"대단하네."

"…."

"나 같으면 이런 생활 버리고 일반인으로 돌아갈거 같아. 내 성격엔 분명히 일을 쳤을테니까. 

아마 팬 한명 죽였을거야."



그 말에 진심으로 느껴져 찬열은 빵터져 웃는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는 찬열은 마음껏 웃어.

너징은 내가 한 말이 웃긴가 싶기도 하고 자신과 처음 만났을 때의 찬열의 웃음과 달라 그냥 놔두기로 했어.



"그래도, 너가 시작한 일 끝까지 책임지는게 좋아."

"알아. 내 꿈이고,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오, 겉은 이상한데 속은 멀쩡한가보네."

"그럼 나 이상하게 본거야?"

"겁나 가식적으로 웃으니까. 당연히 내가 이상하게 보지."



그 말에 찬열은 웃다가 굳어버려. 왜냐고? 단한번도 사람들이 자신을 가식적으로 웃는다 라는 말을 듣지 못했으니까.

자신만 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징이 그런 말을 하니까 뭔가 꽁기해서 가만히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데,

종대한테 카톡이 온거야.


종대 ( 야 박찬열. 지금 밖에 사생팬 쩔거든? 오면 너 죽음 밖에서 대기나 해라 ) 7 : 25



이걸 본 찬열은 아, 어떻게 하지 하면서 머리를 긁다가 하는 수 없이 너징에게 말을 해.



"나, 숙소 못 갈 거 같은데…."

"왜, 사생팬이라도 많데?"

"어, 어!"

"아, 그러면 내 작업실이라도 갈래?"



그 말에 찬열은 스케쥴도 없는데 잘됐다라는 생각에 고개를 끄덕여. 너징은 바로 차를 돌리며 작업실로 향해.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엑소

6화






작업실로 들어온 찬열은 신기하는 눈으로 바라보며 들어가. 

너징은 찬열을 보며 '촌티 난다' 라며 소파에 앉아 티비를 켰더니, 뉴스에 백현과 사생팬의 대해 이야기가 오갔고,

그 모습을 본 찬열은 얼굴이 굳었고 너징은 자연스럽게 봤지.



"넌, 이 사태 어떻게 생각하는데."

"그냥, 백현이는 잘못이 없으니까."

"근데 무조건 백현이가 잘못이 없는걸까?"

"어?"

"내가 변백현에 대해서, 변백현의 팬이 아닌 이상 이 뉴스를 보고 이 기사를 보면

아, 이 녀석 얼마나 팬이 싫었으면 연예인이 하기 싫었으면 팬을 때릴까? 라는 생각이 들어."

"…어."

"근데, 팬은 어떻게 행동할까. 아, 오빠가 잘못없어요. 사생팬들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이러면 어떻게 될까. 또 그 기사 댓글에는 엄청나게 팬들과 일반인들이 싸우겠지."

"...."

"사태를 모른다고 변백현한테는 타격이 안갈수가 없어. 변백현을 치면 사생팬 이라는 꼬리표가 달리겠지."

"그렇겠지."

"근데, 변백현은 혼자가 아니잖아. 너가 있고 다른 멤버가 있으니 괜찮을 수도?"



너징은 작은 냉장고에 음료수를 집어 찬열에게 던져. 무방비한 상태에서 받은 찬열은

놀랐다가 기어코 받았어. 너징은 그런 찬열을 보며 어이없어 하다가 물어봐.



"넌, 가사 안 적어?"

"변백현 껄로 된게 아니였어?"

"내가 언제 어디서 한다고 했냐. 그냥 본다고 했지."



그 말에 찬열은 그렇긴 그러네. 라고 말을 돌리다가 너징 옆으로 의자를 옮겨 앉아. 그러다가 너징이

작곡한 곡들이 많은 걸 보고 놀라. 아 ,역시 작곡가는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징이 유명한 가수들에게

곡을 줬다는 것도 알아. 그 곡들이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든다는 것쯤도 알고. 

또 다른 사실은 찬열이 은근히 너징을 존경한다는 것.



"와, 대단하다. 멋지다 너."

"그런가?"

"너 중졸이라며."

"어, 어떻게 알았어?"



너징은 고등학교때 자퇴를 내고 도중에 작곡가로 들어가. 부모님은 그런 너징을 싫어했고,

너징은 집을 나와 숙소를 잡은 뒤, 겁나게 작곡만 주구장창 했지. 그러다가 백희 라는 얘와 작업을 했고,

그러다가 점점 너징의 위력이 좋았다가 그 소속사에 나왔을 때 슬럼프를 겪었지만 이겨내고 

열심히 다른 가수들과 작곡을 했지. 그 중에 종현이가 있었고.



"내 꿈을 위해 작곡을 결심했고 중졸이라게 나에겐 의미가 없으니까."

"아…."

"아이돌이 대학교를 특혜로 들어가는 것도 난 뭐 상관이 없어. 하지만 자신은 꿈을 이루었고,

다른 사람들의 꿈을 방해하는 짓은 안해줬으면 좋겠지."

"너 은근히 생각이 많구나?"

"그냥 나의 논리 중에 하나랄까?"



그 말에 찬열은 너징의 옆모습을 보았어. 다른 걸그룹과 달리 성격도 좋고,

적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정상을 달리는 작곡가.

그리고 뛰어난 미모는 아닌데도 매력있는 얼굴이니까.



"어, 종대가 여기에 온다는데?"

"여기가 어딘지 안다고 오냐고 전해줘."

"그냥 우리 둘이 있는다고 할까?"

"아, 그러던ㅈ…뭐?"



당황한 너징을 보며 찬열은 웃으면서 종대에게 여기가 어딘지 자세히 말을 해주었고,

한 몇분뒤에 종대가 문을 열고 들어와. 그리고 변백현과 도경수도.



"내 작업실이 너네들 놀이터인줄 알아?"

"근데, 너 돈 많은 가봐? 소파봐라 엠씨엠!!"

"아, 그거 지디오빠가 준건데?"



지디라는 말보다 오빠라는 말에 더욱더 놀란 얘들은 뭐? 동시에 말을 했고,

그런거에 관심이 없는 너징은 작업에 충실하다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경수가 찬열이 밥 못 먹고 갔다며 도시락을 싸왔는데 너징껏도 가져온거지.



"헐, 너 내꺼해라. 내가 잘 보살펴 줄게. 엑소 하지마 그딴거."



그 말에 놀란 찬열은 켁켁, 거렸고 이것저것 구경하던 백현과 종대는 놀라서 너징을 보았고

경수도 놀라서 너징을 봐.



"너 겁나 귀엽네. 내꺼할래?"






사랑스러운 암호닉

★ 시선/하마/42/비타민/됴르르/정듀녕/시계/됴덕/가르송/라인/알찬열매/치카치카/비서/조화/큥큥/비/오센/테라피/판다/이레

핫초코/초밥이★

※ 암호닉신청은 3편으로 가주세요 ※




아 저 너무 빠른거 같은데 맞나요?

어쩔 수 없어요. 아 그리고 징어의 성격이 나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저 성격이 나에요 저요 저요. 

아 저 금손 아니에요.허허 저의 손을 가져가실래요? 마음껏 가져가세요.

그냥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너무 안타까워서 써보는 글.

망상을 하다가 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랑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쓰는 글이니까. 너무 마음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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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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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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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미 짝이있는뎁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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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대박.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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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비/부신징어가백마탄왕자님같아요ㅋㅋㅋㅋㅋㅋ좋다ㅋㅋㅋ 작가님성격도쿨하고좋은가보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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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첨부 사진여기오타요~ 작업실이라고x 작업실이라도o 아니면 소금처럼 짜질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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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레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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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헐캡쳐까지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어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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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타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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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짱짱걸,,,,성격좋아여,,,,,,,근데내성격이랑도 비슷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작가님의차이는금손과똥손이랄까,,,,,,,,,,,껄껄ㅋㅋㅋㅋㅋ그나저나경수귀엽네옄ㅋㅋㅋㅋ징어꺼햌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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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시선이에요 작가님. 의도치 않게 선댓글만 남기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네요. 덧글을 들려는데 엄마가 빨리 나오라고 해서 폰으로 접속하려다가 잊은 일이 있어서 그것부터 해결하느라 늦었어요. 중간에 오터가 났네요. 찬열이와 징어가 하는 말 중에 [아, 오빠가 잘못었어요.] 원래 의미를 알 것 같으면서도 올바른 말이 무엇이었을까 잘 모르겠어서 해석이 되지 않은 문장이었어요. 이번 편은 징어의 가치관과 찬열이의 속마음을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었네요. 백현이의 기사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이 글의 징어가 그 기사를 어떻게 보았고 어떤 입장에 서서 바라보고 있는지, 찬열이의 생각에 어느 한 부분을 집어 물은 점도. 이러한 점이 좋았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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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라인임돵읗으허럴흫.....징어야경수는안돼(정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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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쓴이손 내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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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판다예욬ㅋㅋㅋㅋㅋㅋ아나 징어 당돌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꺼할랱ㅋㅌㅌ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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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이런 도발 ㅋㅋㅋㅋㅋ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취향 저격 탕탕 ! 다음화 기대해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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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적극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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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야레야레...경슈쨔.응-★ 와타시...경수쨔응이 맘.에.드.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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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징어 성격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작가님 성격이라면서요??그럼 작가님 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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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옼 ㄱㄱㄱㄱㄱㅋ징어쩌는뎁!!!ㅋㅋㄱㅋ ㄱ존#나조쿤ㅋㅋㅋㅋㅋ작가님짱이예옹굿굿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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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징어 성격겁나맘에들엨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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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좋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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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연재진짜빨라옇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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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폭연짱쓰니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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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경수눈 됴륵됴륵돌리는거아냐?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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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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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 제껀지 몰랐나봐여......에혀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사생팬이 정말 계속 구설수에 오르는거보면 심하긴 한가봐요 ...ㅠ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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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내꺼하자! 내가널 사랑해 오!ㅋㅋㅋㅋ.아너무 재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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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정듀녕이에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와 좋네요 저는 쓰니를 워더해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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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시계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ㅇ어대담하넼ㅋㅋㅋㅋ먹을껄로홀라당이닠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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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내꺼해라 강 경수야 경수찡 장가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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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아징엌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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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진짜 작가님 폭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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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징어 캐릭터 너무 매력넘친당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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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핫초코에요 금손이아니시라뇨 소재도 좋고 글도 좋고 연재도 엄청나게 엘티이스럽게 해주시는뎈ㅋㅋㅋㅋㅋ 그손 제가 한번....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작가같은 성격이였으면 좋겠다 저런 성격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성격인데 고로 작가님 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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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레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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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저도 좀 쿨한 성격이라 절 워더하시면 아,아니되요. 전 부모님 꺼라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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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이얼니보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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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테라피에여ㅋㅋㅋㅋㅋ돌직궄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오구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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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니꺼할래ㅐ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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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징어매력쩌네욬ㅋㅋㅋㅋ징어성격니작가님이라구여??????그럼 작가님 제꺼하실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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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징어 돌직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매력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경수는 넘겨줄 수 없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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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흐엉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내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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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우왕 박력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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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취향저격이다 이번편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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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혻지디친동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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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징어성격마음에 든다ㅠㅠㅠ매력이 아주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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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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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징어매력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격겁나좋다ㅠㅠㅠㅠㅠ애들도다귀여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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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ㅋㅋㅋ반할것같아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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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됴르르에요 징어 성격완전쿨 시원시원한스탈이네여ㅋㅋㅋㅋ경수랑러브라인?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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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좀지나치게귀엽긴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머싯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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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가르송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랑 라뷰라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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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내꺼하자 경수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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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ㅋㅋㅋ됴굥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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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작가님 글 잘쓰시는데 엘티이시네요. . 그래서 제가 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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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진짜징어너무마음에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쿨햌ㅋㅋㄲㅋㅋㄱ내스타일이얔ㅋㅋㅋㄱㅋㅋㅋㅋㄱ징어그냥내꺼하실래요?ㅋㅋㅋㅋㄲㅋㅋ작가님이낶.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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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징성격맘에든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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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됴덕에요!!!! 아 이야기가진행될수록 더욱더 다음 이야기가어떻게 전개될지궁금해요 ㅠ ㅠ 작ㄱㅏ님 폭연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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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 놀랬어 귀여워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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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너무조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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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내꺼할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징어 박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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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ㅣ여유ㅓ진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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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진짜귀엽네요!오늘도재밌게보고가요~!그래도사생이많은건여전하다는게조금슬프네요이노무시키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빨리힘빠샤빠샤내서돌아왔음좋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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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경수야 진짜 나한테 시집올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 나한테 시집와 잘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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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할우어ㅏㅇ 경수야 내꺼하쟈ㅜㅜ사랑스러운것..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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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그래 내꺼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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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너 내꺼할래?ㅋㅋㅋㅋ경수야 설레쟈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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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귀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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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너내꺼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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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오...박력ㅎㅎㅎ...징어 완전 당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그 취향저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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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ㅋㅋㅋㅋ아귀엽다다들ㅋㅋ징어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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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작가님도무자무지쿨하신가봐여♡♡백현익점점다시돌아오내여흐흐흫다음편보러빨리총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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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징어ㅋㅋㅋㅋㅋㅋㅋ적극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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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맛깔나게쓰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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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경수뭔가마지막에상상됔ㅋㅋㅋㅋ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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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놀란경수가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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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ㅋㅋㅋㅋㅋ성격이 엄청ㅋㅋㅋㅋㅋ직설적이야ㅋㅋㅋ내마음이네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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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그래 경수야 어서ㅠ내꺼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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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참안타까운거같아요ㅠㅠ징어은오늘도쿨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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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징어성격맘에드네요ㅋㅋㅋㅋㅋㅋ징어내꺼스럽다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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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겁나 돌직군데?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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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ㅋㄱㄲㄱㄲㅋㄱㄲ징어 성격 너무좋아욬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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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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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우억대박내꺼라니어허엏어허어허엏진짜뭐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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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내까할랰ㅋㅋㅋㅋㅋㅋ내꺼할ㄹㄹ랰ㅋㅋㅋㅋㅋㅋ놀래섴ㅋㅋㅋㅋㅋㅋㅋ애들귀야워ㅓㅠㅠㅠㅠㅠ 징어생각ㄱ깊다 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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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할래? ㅋㅋㅋㅋㅋ 는 왜 지디가 오빠죠?!! 왜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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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진짜 성격 마음에 꼭 들어요ㅠㅠㅠㅠㅠ 뭔가 하는 말마다 애들에게 힘이 되줄만한 것들이고, 모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거 하며ㅜㅜㅜㅜㅜㅜㅜ진짜 멋있는 것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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