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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황으로 하기로 했는지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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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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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
이재환 / 연예인과 연예인으로 연인사이! 둘이 공개연애를 하고 있고 그래서 우결에 같이 제의를 받았어. 오늘은 첫촬영이고 둘다 되게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하는 그런 상황? 아직은 촬영 전에 쉬는 시간 우리 둘이 대기실에서 잠깐 노는 거?
-

(너와 공개연애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둘이 함께하는 연애 프로그램이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을 뒤로 하고 방송국에 도착해 먼저 대기실에 들어가 너가 아직 도착하지 않을 걸 보고 문자를 보내는)

어디에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웅웅~
8년 전
독자2
수정 끝!
8년 전
글쓴이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며 답장 하는)
다와가요. 방송국 앞!

8년 전
독자3
(네 톡에 울리는 진동 덕분에 네 톡에 답장을 하는)

얼른 오세요
난 대기실!
심심해

8년 전
글쓴이
(너의 답장에 휴대폰을 손에 쥐고 뛰어가 대기실 앞에 도착하는)으..떨려.
8년 전
독자4
(너가 들어올 때 까지 팬들이 보낸 멘션들을 찬찬히 보는)
8년 전
글쓴이
4에게
(살짝 노크를 하고 문을 열며)..계신가요..?

8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누군가 노크를 하고 문을 여는 모습에 너인 것을 직감해 쇼파에서 일어나 널 반기는) 어, 이재환이다.

8년 전
글쓴이
5에게
(반기는 너에게 손을 흔들며)어, 많이 기다렸지? 아.안녕하세요.

8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갑자기 존댓말로 인사하는 너에 큭큭 웃으며 네게 붙는) 어디에 인사해. 아직 촬영 시작 전이야.

8년 전
글쓴이
6에게
(주변을 살피며)그래도 여기 사람들 계시잖아. 인사는 해야지.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네게 꼭 안기며) 예의 바르다. 오랜만에 보네. 너무 좋다.

8년 전
글쓴이
7에게
(너의 허리에 손을 감고)아무리 공개연애라지만 대단한데?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네 말에 미소를 지으며) 여긴 카메라도 없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우리 코디팀이고. 좀 대담해도 될 것 같은데?

8년 전
글쓴이
8에게
그래도. 뭐, 편한대로 해요.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알았어요. (쇼파에 털썩 앉는) 내가 아는 이재환씨가 아닌 것 같네요. 낯도 가리고.

8년 전
글쓴이
9에게
(옆에 나란히 앉아 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는) 낯 가리는 척좀 해봤어요. 왜, 적응안돼?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댄 네 머리 위에 저도 기대는) 엄청 적응 안돼.

8년 전
글쓴이
10에게
그럼 어떻게 할까? 막 치대고 그럴까?

8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아니, 그냥 평소대로. 원래 이재환처럼. (네 머리에서 제 머리를 떼 널 쓰다듬는)

8년 전
글쓴이
11에게
(너에게 눈웃음을 지으며)응, 알겠어요. 평소처럼. 근데 촬영은 언제부터야?

8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한 번 보고) 음... 지금쯤 가면 시작할 것 같은데. (쇼파에서 일어나는)

8년 전
글쓴이
12에게
(따라 일어선 후 너의 손을 잡으며)가자. 잘 부탁해요.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네 손을 잡고 나가 촬영장으로 가 스탭들에게 언제 시작하는 지 묻고 곧 시작한다고 답변을 듣고 네게 말하는) 곧 시작하려나봐.

8년 전
글쓴이
13에게
(발을 동동거리며)아 떨려. 어떡해요..

8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네 손을 꼭 잡는) 괜찮아. 나 있잖아.

8년 전
글쓴이
14에게
지금 너가 남자같고 내가 여자같은거 알죠? 듬직하네.

8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그렇나? (곧 촬영을 시작아고 너와 여러 얘기를 하다가 제작진으로 부터 미션지를 받아 네게 주는) 뭐라 써져있는 지 읽어줘요.

8년 전
독자16
15에게
씻고 올께요!

8년 전
글쓴이
15에게
(미션지를 쭉 읽어보고 너에게 읽어주는) 어..안녕하세요. 우결의 새로운 가상부부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현실커플이신 두 분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주소로 가셔서 선물을 확인하세요. 어...그렇대.

8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선물? (미션지를 듣고 의아한 표정을 짓다 미션지를 저도 보는) 그럼 여기로 가야겠네. (네 얼굴을 보고 차를 가리키는)

8년 전
글쓴이
17에게
운전은 내가? 그래, 내가 해야지. 타세요.

8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힘들면 내가 할까? 요즘 피곤할텐데 힘드려나?

8년 전
글쓴이
18에게
아니야, 내가할게.(조수석 문을 열며) 타시죠, 공주님.

8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감사합니다, 왕자님. (조수석에 타고 미션지에 적혀있는 주소지를 적는)

8년 전
글쓴이
19에게
(운전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메고 너를 보며)차에 타면 안전벨트해야지-(너에게 다가가 안전벨트를 해주는)

8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네 행동에 미소를 지어) 고마워. 지금 내비게이션에 정신이 팔려있어서. (주소를 다 찍고 네 손을 잡아) 다 찍었다.

8년 전
글쓴이
20에게
(운전대를 잡으며)자, 이제 출발 해 볼까-

8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여 너가 촐발하자 휴대폰에 음악을 트는) 기분 좀 내자.

8년 전
글쓴이
21에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노래를 흥얼거리다)아, 잠깐 인터뷰를 진행 해 볼까요? 질문을 하나 드릴게요. 우결을 찍는다고 하셨을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8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네 인터뷰에 풉 웃으며 답변을 해주는) 일단, 우결한다고 했을 때는 너한테 이거 찍는다고 어떻게 말하지 걱정했는데 상대가 너인 거 알고 좋았어요. 이재환씨는 기분이 어떠셨나요?

8년 전
글쓴이
22에게
나는 너 아니면 안할려고 했죠. 만천하에 내 여자는 너라고 알렸는데 다른여자랑 어떻게 우결을 해?

8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오, 이재환 생각도 잘생겼네. (내심 기분이 좋아 널 흐뭇하게 바라보는)

8년 전
글쓴이
23에게
(너를 살짝 쳐다보고 따라웃는)그치, 나 멋져?

8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응, 엄청 멋져. (널 보며 엄지손가락을 드는) 엄지 척!

8년 전
글쓴이
24에게
자, 다음 질문입니다- 우결 촬영하면서 해보고 싶은게 있다면?

8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민을 하는) 음... 이번은 좀 어렵다. 근데 이재환이랑 하는 건 다 좋아요.

8년 전
글쓴이
25에게
그건 당연한건데- 하나만 말해봐.

8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음... 아, 웨딩 촬영? 어차피 할 것 같은데 웨딩 촬영 하고 싶어. 넌?

8년 전
글쓴이
26에게
음..난 하루종일 너랑 붙어있고 싶어. 근데 웨딩촬영하면 그거 비방용아닌가?

8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그래? 그냥 웨딩화보 촬영하는게 비방용 이었나.

8년 전
글쓴이
27에게
아니, 너 방송 나가서 남자들이 반하면 어떡해.

8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널 보며 미소를 짓다 고개를 젓는) 무슨 소리야. 이미 만천하에 나는 네 여친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8년 전
글쓴이
28에게
그래도..예뻐서 반하고 또 연락오면 어떡해..

8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내가 딱 자를게. 걱정 마. (네 반응이 귀여워 널 보다가 내비게이션에 거의 도착했다는 말에 창 밖을 보는) 여기 어디지.

8년 전
글쓴이
29에게
(창문을 내리고 주변을 살펴보는)그러게. 처음보는데야.(내리기 위해 주차를 하기위해 다시 창문을 올리는)

8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너가 주차를 하고 나서 차에서 내려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는) 여기서 어딜 가라는 걸까...

8년 전
글쓴이
30에게
뭐 있는가 찾아봐요. 쪽지라던가, 그림이라던가.

8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건물을 샅샅이 뒤져보다 미션봉투를 찾아 너를 부르는) 찾았어. 여기 미션봉투 있네.

8년 전
글쓴이
31에게
오,,대단한데? 열어서 읽어봐요.

8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미션봉투를 보며 네게 읽어주는) 인터뷰 때 두 분은 추억이 있는 장소로 3가지 중 1가지가 일치 했습니다. 그 곳을 가서 미션 봉투를 찾으세요. 그 미션봉투에는 신혼 집에 대한 힌트가 있습니다. ...추리게임인가?

8년 전
글쓴이
32에게
그럼 추억의 장소 뭐라고 했는지 생각해봐. 너 뭐라고 했어?

8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음, 우리가 처음에 데이트 했던 카페랑 또 놀이공원이랑... 우리 멤버랑 홍빈씨랑 다 같이 노래방 간데? 그렇게 3개 한 것 같은데.

8년 전
글쓴이
33에게
그럼 놀이공원 인가봐. 놀이공원으로 갈까요?

8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그래요.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가 차에 타 벨트를 매는) 근데 놀이공원 너무 큰데 거기서 어떻게 미션봉투를 찾지?

8년 전
글쓴이
34에게
즐기면서 찾는거죠. 하나하나 놀이기구 다 타버려요, 우리.

8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금방 시간 지나겠네. (곰곰히 너가 한 말을 생각하다) 자기는 놀이공원이랑 어디어디 했어요?

8년 전
글쓴이
35에게
흐음..나는 놀이공원이랑 너랑 있던 음악방송 대기실이랑...하나는 뭐했더라?

8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그걸 또 까먹어요? 헐. (널 살짝 째려보다 운전대를 잡지 않은 한 손을 잡는) 근데 손은 왜 이렇게 차.

8년 전
글쓴이
36에게
(너를 한번 쳐다보고 웃으며)나? 지금 너무 떨려서요.

8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뭐가 떨려요. 우리 데이트 하던데로 하면 되지. 카메라 때문에?

8년 전
글쓴이
37에게
응, 누가 우리 보고있는 것 같잖아.

8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확 카메라 꺼버릴까? 그러면 낯가림 좀 덜 하려나.

8년 전
글쓴이
38에게
..끄면 방송엔 뭐나가요. 그냥 내가 적응해야지. 그쵸?

8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불편해도 조금만 더 적응해줘요. (네 손을 더 꼭 잡으며 널 바라보는)

8년 전
글쓴이
39에게
알겠어요. 그건 할수있지,

8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입가에 미소를 띠며 널 바라보다 창 밖을 바라보자 저 멀리 보이는 관람차를 보고 웃는) 우와, 거의 다 왔네.

8년 전
글쓴이
40에게
오..우리 오랜만에 오지 않아요?

8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네. 엄청 오랜만에 오죠. (저 멀리 보이는 놀이공원을 휴대폰으로 찍는) 좀 변했나?

8년 전
글쓴이
41에게
아니 별로 안변한 것 같은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전벨트를 풀며)자, 내립시다.

8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저도 안전벨트를 풀어 내리고 네 손을 잡아 놀이공원 입구로 들어가는) 더 예뻐졌다.

8년 전
글쓴이
42에게
자, 지금부터 손은 절대로 놓으시면 안돼구요, 저한테 꼭 붙어 계세요.

8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알았어요. (네 손을 꽉 붙잡고 팔짱까지 끼며 걷는) 우리 뭐부터 탈까요?

8년 전
글쓴이
43에게
시작은..롤러코스터?

8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처음부터 센 거 고르시네. 그래요. (롤러코스터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8년 전
글쓴이
44에게
세다면서 거리낌 없이 가시네요?

8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난 너 닮아서 무서운 것도 잘 타지요. 반전있는 여자, 얼마나 좋아.

8년 전
글쓴이
45에게
난 그냥 너가 좋아요-

8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엄청 오글거린다. (큭큭 웃으며 얘기하다 벌써 롤러코스터에 다 오자 감탄하는) 우와... 엄청 크다.

8년 전
글쓴이
46에게
처음 온듯한 반응은 뭐야? 여기 쪽지같은거 있나 찾아봐요.

8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그래도 이건 볼때마다 놀라워. (대기줄이나 여러 곳을 살펴보다 우편함을 발견해 우편함 안에 있는 미션봉투를 꺼내며 웃는) 이렇게 빨리 찾아도 되나?

8년 전
글쓴이
47에게
상관없죠,뭐. 읽어봐요, 더 놀다가면 되는거지.

8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미션봉투를 읽는) 잘 찾으셨습니다. 또 다른 우편함을 찾아 힌트를 조합하세요. ...또 찾아야 하나봐요.

8년 전
글쓴이
48에게
후..일단 우리 즐겨요. 타고 찾자. 근데 막 피디님이 싫어하시는거 아니야?

8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왜? 너무 빨리 찾아서?

8년 전
글쓴이
49에게
아니, 우리 너무 논다고.

8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놀으라고 여기 보낸 거 아닐까? 그냥 놀아. (네게 미소를 보이며 우리 차례가 돌아와 롤러코스터 자리에 타는) 아, 왜 떨리지.

8년 전
글쓴이
50에게
(너에게 손을 건네며)손! 부인, 손!

8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네 말에 손을 꼭 잡아 눈을 감는) 아, 떨려. 어떡해.

8년 전
글쓴이
51에게
어,어! 간다 간다-

8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 더 손을 꽉 잡고 눈을 떠 가파른 경사에 발을 동동 구르는) 엄청 높다, 어떡해.

8년 전
글쓴이
52에게
(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아냐아냐, 내가 있잖아요. 자, 하나 둘 셋!

8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빠른 속도로 내려가자 눈을 질끈 감다 점점 탈수록 재밌어지는 느낌이 들어 미소를 짓는) 꽤 재밌다.

8년 전
글쓴이
53에게
그쵸, 하나도 안무섭지? 내가 있어서 그래요.

8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어느새 롤러코스터가 끝나고 내리며 흐트러진 네 머리를 정리해주는) 이재환씨가 있어서 덜 무서워서 고맙네요.

8년 전
글쓴이
54에게
(너의 머리를 정리해 주며)너 머리도 장난 아니야. 얼른 다른데로 가보자.

8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잡고 어딜 갈지 생각을 하다 동물 머리띠를 보고 그걸 가리키는) 우리 저거 사자.

8년 전
글쓴이
55에게
(너보다 먼저 달려가 고르며)넌 검정 고양이-

8년 전
독자56
글쓴이에게
고양이? 음... 넌 토끼. (토끼 머리띠를 네게 씌워주는) 아, 예쁘다.

8년 전
글쓴이
56에게
(토끼귀를 만지며)왜 난 토끼야?

8년 전
독자57
글쓴이에게
그냥... 어울려서? (네 머리를 쓰다듬고는 저도 머리띠를 쓰는) 어때?

8년 전
글쓴이
57에게
(너를 위아래로 훑어보며)호오..역시 누구 부인인지..크으

8년 전
독자58
글쓴이에게
(네 반응에 크게 웃어)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야?

8년 전
글쓴이
58에게
응. 아니야아- 사실인데에

8년 전
독자59
글쓴이에게
애기네, 애기. (네 볼을 쓰다듬으며 핸드폰을 꺼내 네 사진을 찍는) 귀엽다.

8년 전
글쓴이
59에게
너가 더 귀여워.(너의 핸드폰을 빼앗아 셀카로바꾸고는)같이 찍자-

8년 전
독자60
글쓴이에게
(네 옆으로 꼭 붙어 포즈를 취하며) 자, 하나 둘 셋!

8년 전
글쓴이
60에게
(너의 볼에 입을 맞추며)짠!

8년 전
독자61
글쓴이에게
아, 깜짝이야. 놀랬네. (찍은 사진을 보며) 근데 잘 나왔다.

8년 전
글쓴이
61에게
그치? 이건 지우지 마. 평생소장-

8년 전
독자62
글쓴이에게
알았어. (네게 이 사진을 보내는) 너도 간직하고 있어.

8년 전
글쓴이
62에게
당연하지. 내 배경할거야.

8년 전
독자63
글쓴이에게
(널 보며 웃다가 머리띠들을 계산하고 다시 놀이공원을 걷기 시작하는) 또 뭐 탈까요?

8년 전
글쓴이
63에게
흐음...관람차 타볼래요? 세상구경하러-

8년 전
독자64
글쓴이에게
그럴까요? 관람차도 오랜만에 타고. 아, 마카 있어? (걷다 걸음을 멈추고 널 바라봐)

8년 전
글쓴이
64에게
어...잠시만.(가방을 뒤적 거리다 마카를 꺼내는)여기?

8년 전
독자65
글쓴이에게
(마카를 들고 근처에 있었던 관람차를 타는) 여기에 우리 온 거 써야지.

8년 전
글쓴이
65에게
으음...그래요. 예쁘게 적어

8년 전
독자66
글쓴이에게
(너와 온 흔적을 관람차벽에 새기고 네게 마카를 건네는) 너도 새겨요.

8년 전
글쓴이
66에게
난 글씨 못써. 너가 쓴걸로 만족할래. 근데 우리 쪽지 안찾았다

8년 전
독자67
글쓴이에게
(쪽지를 듣고 다시 시무룩해지는) 너무 커, 여기. 어떻게 찾아.

8년 전
글쓴이
67에게
괜찮아.천천히 찾자, 우리.

8년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창 밖을 바라보다 천천히 우편함이 있는지 살피는) 우리 찾아보자, 여기서.

8년 전
글쓴이
68에게
너무 작아서 안보이지 않을까?

8년 전
독자69
글쓴이에게
우체통 빨간색 이니까 잘 띠지 않을까? 한 번 보자, 그래도.

8년 전
글쓴이
69에게
(너의 허리를 안고 창 밖을 바라보며)흐응. 그래. 찾아봐요.

8년 전
독자70
글쓴이에게
(저만 찾고 넌 멀뚱히 밖을 바라보는 것에 인상을 찌푸리는) 같이 안찾아줘?

8년 전
글쓴이
70에게
아니. 같이 찾고 있었는걸?

8년 전
독자71
글쓴이에게
(네 볼을 쭉 늘리며) 거짓말 치지마, 바보야.

8년 전
글쓴이
71에게
아니야. 정말이야. 진짜 찾고 있었어.

8년 전
독자72
글쓴이에게
(여전히 의심하는 눈으로 널 바라보는) 진짜? 맹세해?

8년 전
글쓴이
72에게
응! 내 모든걸 걸고!

8년 전
독자73
글쓴이에게
그럼 뽀뽀해줘. (제 입술을 톡톡 두드리는)

8년 전
글쓴이
73에게
(손으로 입 옆을 가리고 입을 밎추며)근데요. 부인. 우리 카메라 앞이야.

8년 전
독자74
글쓴이에게
(카메라 있는 걸 까먹고 있어서 네 말에 벙쪄있는) ...우리 촬영 중이였지.

8년 전
글쓴이
74에게
응. 근데 우리 첫 촬영부터 뽀뽀했다?

8년 전
독자75
글쓴이에게
(네 말에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이는) 아, 어떡해. 왜 까먹었지?

8년 전
글쓴이
75에게
그렇게 나랑 뽀뽀가 하고싶었어? 그럼 둘이 있을때 말하지-

8년 전
독자76
글쓴이에게
아니면 카메라 끌까? 너무 부끄러워. (네 등 뒤로 숨는)

8년 전
글쓴이
76에게
(너를 가려주며)근데요. 이미 다 찍혔는걸?

8년 전
독자77
글쓴이에게
편집 해주시겠지? 나 좀 숨겨줘요.

8년 전
글쓴이
77에게
편집 안해주실것 같은데-

8년 전
독자78
글쓴이에게
아, 자기야. 희망을 줘야지. (너를 꼭 안아 고개를 카메라 반대쪽으로 돌리는)

8년 전
글쓴이
78에게
어차피 공개연애 하는데 그냥 막 해버려요.

8년 전
독자79
글쓴이에게
(네 얼굴을 바라보며) 팬들한테 욕 먹으면 어떡해요.

8년 전
글쓴이
79에게
근데 사귄다고 했을때 우리 욕 안먹었잖아. 다들 잘 어울린다고 응원해주셨는걸?

8년 전
독자80
글쓴이에게
근데 이거 보면 성격 좋은줄 알았는데 완전 여우네... 막 이러지 않을까? (널 보며 울상을 짓는)

8년 전
글쓴이
80에게
(따라 울상을 지으며)아니야. 우리 여보는 성격 좋아서 그런말 안나와요.

8년 전
독자81
글쓴이에게
(다시 네게 꼭 안겨) 아, 걱정 돼요.

8년 전
글쓴이
81에게
정말! 진짜 안먹어요.

8년 전
독자82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근데 아직도 부끄러워요. 이거 편집하실 때 보고 막 웃으시는 거 아니야?

8년 전
글쓴이
82에게
부러워 하실 수도 있지- 어...우리 다 내려왔다.

8년 전
독자83
글쓴이에게
(다 오자 얼른 내려 붉은 볼을 식히는) 얼굴 좀 식혀야 겠다.

8년 전
글쓴이
83에게
(너에게 손부채질을 해주며)으이그..부끄러워?

8년 전
독자84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저도 손부채질을 해) 엄청 부끄럽네.

8년 전
글쓴이
84에게
(너를 바라보며 웃다가)이제 쪽지 찾으러 갈까?

8년 전
독자85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주위를 살펴보다 저 멀리 빨간 우체통이 보여 가리키는) 우리 운 엄청 좋다. 저기 있어.

8년 전
글쓴이
85에게
오..우리 부인 눈썰미.

8년 전
독자86
글쓴이에게
나 시력은 타고 났어. 둘다 2.0이야. (널 보며 웃다 우체통이 있는 쪽으로 걸어가는)

8년 전
글쓴이
86에게
(옆으로 가 너의 손을 잡는)부럽네. 누구는 수술했는데.

8년 전
독자87
글쓴이에게
매일 핸드폰이랑 티비 봐서 그래. (네게 잔소리 하듯 말하고 곧이어 다 온 우체통에 손을 뻗어 미셔지를 꺼내는) 이번엔 자기가 읽을래요?

8년 전
글쓴이
87에게
(고개를 저으며)난 다음거 읽을래. 이건 자기가!

8년 전
독자88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미션 봉투를 펼쳐) 3개 중 2번째 미션봉투를 발견 하셨습니다. 또 다른 우편함을 찾아 힌트를 조합하세요. 이제 하나만 더 찾으면 되나봐. 얼른 찾자.

8년 전
글쓴이
88에게
무슨 미션지를 3장이나 숨겨...

8년 전
독자89
글쓴이에게
그러게. 무슨 3장이나... 제작진 분들 잔인하셔.

8년 전
글쓴이
89에게
에휴. 얼른 가자.

8년 전
독자90
글쓴이에게
(네 손을 꼭 붙잡고 이곳저곳 걸어다니는) 여기서 롤러코스터 다음으로 무서운 놀이기구가 뭐지?

8년 전
글쓴이
90에게
음...회전목마?

8년 전
독자91
글쓴이에게
회전목마가 무섭다고? (네 말에 의아해 하는)

8년 전
글쓴이
91에게
응, 어지럽기도하고. 어린애들은 잘 타더라. 으으.

8년 전
독자92
글쓴이에게
롤러코스터는 어떻게 탔대. (네 말에 웃으며 회전목마가 있는 쪽으로 가는)

8년 전
글쓴이
92에게
(너의 손을 잡은 손에 살짝 힘을 주며)..설마.

8년 전
독자93
글쓴이에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왜?

8년 전
글쓴이
93에게
..타러가는거야, 회전목마?

8년 전
독자94
글쓴이에게
(네 말에 씨익 웃고 고개를 끄덕여) 당연하지.

8년 전
글쓴이
94에게
와...사악해. 웃는거 봐라.

8년 전
독자95
글쓴이에게
이게 누구 때문인데. 자기 때문인지 모르지?

8년 전
글쓴이
95에게
응. 몰라요. 나때문이야?

8년 전
독자96
글쓴이에게
응, 자기 때문입니다. 그걸 모르고 있었던게 웃긴데?

-
티켓팅 잘했어요? 8ㅅ8

8년 전
글쓴이
96에게
아...놀리니까 재밌지?

-
나 7구역잡았어요...하...

8년 전
독자97
글쓴이에게
응, 엄청 재밌어. 자기 반응이 너무 웃겨.

-
부럽다..... 전 하느님석...

8년 전
글쓴이
97에게
너무해. 진짜. 일단 갑시다.

-
일반예매랑 취켓팅 노려봐여ㅜㅜ

8년 전
독자98
글쓴이에게
그리고 회전목마가 뭐가 무섭다고. 진짜 겁쟁이야, 겁쟁이. (네 손을 잡고 회전목마를 타러 가)

-
이번에 취켓없고 다 일반으로 넘어가서 일반해야해요...

8년 전
글쓴이
98에게
너가 그 어지러움을 몰라서 그래요.에휴.

-
아..어떡해..그래도 꼭 잡아요!!!

8년 전
독자99
글쓴이에게
애기들이 타는데 그렇게까지 어지럽게 만들었을까? 그리고 자기가 너무 예민하고.

-
기도를...8ㅅ8

8년 전
글쓴이
99에게
아..내가 예민한거야? 흐음...그렇군. 그래요. 타자. 난 제일 예쁜말

-
응원할게요ㅜ

8년 전
독자100
글쓴이에게
(저도 천천히 말들을 보고 제가 생각하는 제일 예쁜 말에 올라타) 난 이 말. 이쁘지?

8년 전
글쓴이
100에게
오. 이쁘네. 그럼 난...마ㅊ..아니 이 말 탈래!

8년 전
독자101
글쓴이에게
(너도 말에 타고 천천히 기구가 돌아가는) 어, 돌아간다.

8년 전
글쓴이
101에게
어...이건 별로 안 어지러운데?

8년 전
독자102
글쓴이에게
안어지럽다니깐? 자기가 엄청 예민해서 그래.

8년 전
글쓴이
102에게
아니야..내가 얼마나 둔한데.

8년 전
독자103
글쓴이에게
(고갤 저으며) 거짓말. 그래도 지금 괜찮아보여서 다행이네.

8년 전
글쓴이
103에게
응.호오..재밌는것 같아.애기들이 왜 타는지 알것같아.

8년 전
독자104
글쓴이에게
애기네, 애기.

8년 전
글쓴이
104에게
이렇게 남자다운 애기가 어디있어.

8년 전
독자105
글쓴이에게
여깄네. (어느새 회전목마가 다 끝나고 내리는) 재밌지?

8년 전
글쓴이
105에게
응! 재밌어. 크으.

8년 전
독자106
글쓴이에게
또 뭐하지? 우리 카드 다 찾았나?

8년 전
글쓴이
106에게
아니. 한개 못찾았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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