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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번외2-스캔들<1>)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

 

이번 번외 스캔들 편은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도경수가 여우였다는걸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뭐?"

 

"니가 그때 나 묶어줘 백현아..이랬잖아."

 

"...ㅁ...뭐!!!그래서 너도 좋다고 바로 묶었잖아!!!"

 

"누가 싫었대?"

 

"..근데 왜 갑자기 그런 말해!"

 

"오늘이 무슨 날인 줄은 아냐."

 

"오늘..?무슨날인데?"

 

"......."

 

"어...너 일본투어 가기 이주일전?"

 

"......."

 

"...뭔데.."

 

"도경수."

 

"..엉?"

 

"오늘이..."

 

"....응."

 

"니가 나 묶어줘..백현아. 한지"

 

"야!!"

 

"1년 되는 날이다."

 

"...어?"

 

"우리 오늘이 만난지 1년 되는 날이라고."

 

"아...."

 

 

 

백현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섬세한 남자였다. 잠자리를 가질 때 두시간이 넘도록 경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맞추고 나서야 행위를 이어가는 것을 시작해 시시콜콜한 기념일

까지. 오늘도 만나지 1년이 됐다는 백현의 말에 경수는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미안해...나는 몰랐어."

 

"하루 이틀이냐."

 

"......"

 

"도경수."

 

"..응."

 

"나 이제 너 진짜 묶는다."

 

"아 진짜...그만 좀 놀려라.."

 

"놀리는거 아니고 진짠데."

 

 

 

백현이 내미는 반지 하나. 전혀 화려하지 않은. 그래서 그의 마음이 더 잘 보이는.

 

 

 

"너 이제 이거 끼면 평생 변백현한테 묶이는거다."

 

"....백현아."

 

"이제 나 싫다고 질린다고해도 너 평생 나한테 묶이는거라고."

 

"......"

 

"1년 전에 너 딱 처음 본 순간에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나는."

 

"....왜."

 

"와..진짜 어디서 저런게 튀어나왔나 싶어서."

 

"...우리 엄마 뱃속에서 튀어나왔다 왜."

 

"눈치도 없고 뭐 이건 예쁜거 빼면 있는게 없잖아 도경수는."

 

"....."

 

"아..노래도 잘한다."

 

"......."

 

"변백현이 사랑도 해주고."

 

"......"

 

"뭐..다 가졌네."

 

"..재수없거든?똥개야."

 

"그래, 나도 사랑해."

 

 

 

아니...재수없다니까 이 무슨 동문서답인지. 저를 보며 웃는 백현의 볼을 잡고 입맞췄다.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이렇게만 변백현과 연애한다면. 비록 누구에게도 자랑 할 수도 내보일 수도 없었지만 저를 이렇게나 사랑해주는 백현의 곁이라면 상관없다고 경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 날 대한민국이 들썩일 스캔들이 터졌다.

최정상 아이돌 그룹 엑소의 변백현이 신인 아이돌 송연주와.

 

 

 

 

 

 

 

 

 

"이거...놔."

 

"변백현.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씨발 지금 나한테 명령했어?"

 

"..백현아."

 

"뭐하는 새낀데 너는. 내가 누구랑 만나? 송연주? 난 이딴년이 있다는 것도 오늘 알았네? 크실장. 지금 나 아주 눈돌아가는거 보고싶지."

 

"아니라고 기사 낼거야."

 

"그러니까 이딴걸 왜 냈냐고 씨발!!!!!!"

 

"나도 자세히는 모르는 일이야. 연주네 회사에서 노이즈 마케팅 쪽으로 방향 돌린것 같더라고. 연주도 아니라고 딱히 반박안하니까 일이 커졌고. 나도 아침에 일어나서 기사보

고 놀랐어 무척. 그러니까 너까지 이렇게 날뛰지 않아도 돼."

 

"...도경수도...알겠네..?"

 

"....."

 

"도경수도 지금...이거 봤겠네..?"

 

".....변백현."

 

"와-지금 우리 도경수는 무슨 생각할까 크실장. 어? 어제까지만 해도 물고 빨면서 사랑한다고 주둥이 놀리던 새끼가 다음날 아침에 딴년이랑 사귄다고 전국에 다 소문났는데

지금 우리 도경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말 좀 해봐. 크실장. 평소에 입 존나 잘터니까 나한테도 좀 털어봐."

 

".....경수는."

 

"....어딨어 지금."

 

".....뭐?"

 

"송연주 그년 지금 어딨냐고."

 

"변백현. 내가 해결한다고 했어. 너까지 괜히 나서서 일 크게 만들 필요는 없어."

 

"니가 뭔데."

 

"변백현. 나 이회사 실장이야. 매니져고. 이런일은 내가 하는게 맞아."

 

"어. 이런일은 니가 해. 안말려. 존나 니가 다해라. 근데,"

 

"......"

 

"그년 가서 족치는 일은 내가 할게."

 

 

 

 

백현은 그길로 회사를 나서면서 경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 번, 두 번, 경수는 받지 않았다. 차에 올라 시동을 걸면서도 백현은 계속해서 통화버튼을 눌렀다. 빨리 경수에게

가려했지만 흥분한 상태에서 한손엔 휴대폰까지 들고 있으니 시동도 제대로 걸리지가 않았다.

 

 

"씨발!!!!!"

 

 

결국 백현은 차키를 조수석에 내던지고 핸들에 얼굴을 묻었다. 미칠 것만 같았다. 저는 경수를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아침에 기사를 접하고 차마 백현에게 물어볼 수는 없어

혼자 속을 끓이다 겨우 종인이나 종대에게 전화해 작은 가슴만 조용히 쳐대며 울었을 것이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점심이 다되서야 겨우 일어나 크리스의 연락을 받고 회사

로 와 소식을 들었다. 백현은 정말이지 눈에 보이는 모든것을 던져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휴대폰은 여전히 그의 손에 들려있었다.

 

 

경수에게 전화가 올까봐 차마 던질 수가 없었다.

 

 

 

 

 

 

 

 

'경수 지금 여기 있어.'

 

대답이 없는 경수의 집앞에서 한참을 서있을때 종대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침에 기사 보고 놀라서 전화했더니 아무 말도 못하더라.'

 

차에 올라 떨리는 손으로 핸들을 잡았다.

 

'...변백현.'

 

지금 저를 부르는 목소리가 종대가 아니라 경수였으면..하고 백현은 바랬다.

 

'물론 어떤 오해가 있었겠지. 그건 나도 알고 경수도 알아 그런데,'

 

차분한 종대의 목소리가 저를 더 아프게 하고 있었다.

 

'...경수가 많이....'

 

내 도경수가 지금 내가 없는 어떤 곳에서 아파하고 있다.

 

'힘들어한다 백현아..'

 

정말이지 도경수가 아픈건 못참겠다.

 

 

 

 

 

 

급하게 도착한 종대의 집 초인종을 누르자 문이 열렸다. 급하게 경수를 찾는 백현의 모습에 종대가 먼저 그를 소파에 앉혔다.

 

 

 

"경수...도경수 어딨어..."

 

"조용히 해."

 

"어딨냐고!!"

 

"아까 잠들었어. 재우느라 힘들었으니까 제발 조용히 해."

 

".....무슨 말이야."

 

"....내일 병원에 좀 데려가봐."

 

"...뭐? 왜..어디가...어디가 이상해? 어디가 아픈데."

 

"....아침에 전화해봤더니 제정신 아닌것 같더라. 그래서 내가 갔어 경수네 집으로. 이런 저런 헛소리 계속 하는데 너한테서는 무슨 연락도 없지 그 기지배도 뭐 아니라고 말도

없지 나도 혼란스러웠는데 쟤는 오죽했겠냐. 너한테 전화해보라니까 못하겠대. 그래서 내가 한다니까 너 잘 시간이라고 하지말라더라."

 

"....."

 

"그러더니..울더라고 애가. 달래다가 안되겠어서 너네 회사에 전화해본다니까 아무것도 하지말래. 자기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맞대 도경수가."

 

"......."

 

"괜히 백현이한테 남자애인 있는거 들키면 안되니까 이런 때일수록 자기는 더 구석에 있어야 된다고.. "

 

 

 

도경수. 진짜 너는....

 

 

 

"...경수가 뭘 못먹어."

 

"...뭐?"

 

"내가 급한 작업이 남아서 데리고 우리집에 왔는데 아무것도 못 넘겨. 물만 마셔도 다 토해."

 

".....하..."

 

"어떻게 재워보긴 했는데 얼마 안가서 깰 것 같아. 깨면 같이 병원에 좀 데려가."

 

 

 

 

 

 

백현은 조용히 경수가 잠들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어둠속에서도 알 수 있을만큼 경수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있었다. 백현은 조용히 경수가 누운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아주 조심스러운 손길로 경수의 머리칼을 정리했다.

 

 

 

"...경수야."

 

나는 아직도 너를 처음 만난 그날처럼 아니, 그보다 휠씬 더 많이 너를 사랑한다.

 

"..도경수.."

 

단 하루도 너 아닌 시작을 한적이 없고 너의 생각이 아닌 끝이 없다.

 

"미안해.."

 

 

 

막무가내로 너를 안겠다 고집부리던 처음 그날 이후로 너에게 미안할 일은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오늘도 결국 너에게 용서를 구한다.

 

 

 

"내가...미안해 경수야."

 

그저 너를 갖고 너를 아끼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했다.

 

"사랑해..미안해...사랑해..경수야.."

 

평범하게 너 하나만 지키면 되는데 이게 이렇게나 힘들다.

 

"나한테..너밖에 없어 경수야..정말이야..진짜..."

 

 

 

이 순간에도 내게 해가 되지 않으려 잔뜩 웅크렸을 너의 생각에 나는 눈물이 난다 경수야.

 

 

 

 

 

"...괜찮아..다 알아 백현아..."

 

결국은 너의 손에 얼굴을 묻고 눈물 흘리는 내 머리위에 닿는 손.

 

"...나는 다 알아..."

 

그렇다면 너는 이것도 알까.

 

"...미안해 하지마...괜찮아..."

 

 

 

내가 이렇게나 목매어 너를 원하고 사랑하고

 

 

얼마나.....

 

 

내가 싫은지.

 

 

 

 

너는 알까 경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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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왜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갈게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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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의아니게 맘아프게 되었네요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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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너는알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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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어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다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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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둘다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경수가 안아파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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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노이즈마케팅ㅠㅠㅠㅠ 진짜시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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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ㅠㅠㅠㅠㅠㅠ노네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송연주 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ㅠ경수랑 백ㄱ현이 아련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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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ㅠㅠㅠ사건의전말이여기서닌거엿군여퓨ㅠㅠㅠㅠㅠㅠㅠ ㅠㅠ경수얼마나힘들엇을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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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어째아이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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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세륜 노이즈마케팅 ㅠㅠㅠㅠ 연주나빠요ㅠ퓨ㅠ송연쥬ㅠㅠㅠㅠ부들부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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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ㅜㅠㅜㅜ저야자애가뭐라고 ㅜㅠㅜㅜㅜㅠ이두이쁜이커플을 ㅜㅠㅜㅜ이리힘들게하냔말인가 ㅜㅠㅜㅜㅠㅜ마음아프게 ㅜ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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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경수 모챙기는데 유별난 이유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착하소 이쁜 애인이라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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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송연주고나발이고ㅠㅠㅠㅠ우리경수유째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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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ㅜㅜㅜㅜㅜ아진짜경수야ㅜㅜㅜㅜ송연주나쁜계집ㅂ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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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경수야아프지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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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ㅠㅠㅠㅠ진짜쓰니는 날미치게만들어ㅠㅜㄴ쓰니 진짜금손이야ㅠㅠㅠ짱짱 진짜 애잔하다ㅠㅠ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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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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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노이즈마케팅이뭐라고 백현이와경수를힘들게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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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ㅠㅠㅠ대박 경수 어떡해ㅠㅜㅠㅠ경수야 아프지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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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고생해서큰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고생하면안되는데경수ㅠㅠ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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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진짜ㅜㅜㅡ볼때마다화나내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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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엉ㅠㅠㅠ경수야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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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 슬프다. 아프지 마. 둘 다. 그냥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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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ㅠㅜㅜ크실장 얼른 해결해줘여ㅠㅜㅜㅠㅠㅠㅠ송연주는 뭐야ㅜㅜ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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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ㅠㅠㅠㅠㅠ정말아프고아픈사랑. ㅠㅠㅠㅠㅠㅠ경수야 아프지마퓨ㅠㅠ제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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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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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ㅜㅜㅜ이런나쁜ㅜㅜㅜㅜㅜㅜ경수힘쇼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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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노이즈마켓팅 진짜 꼴도보기싫어요. 뭐든 성공하려면 누군가의 희생이 따르는건 당연한거지만 앙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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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석에가야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다ㅠㅠㅠㅠ백현이생각해쥬는것봐...왜이리착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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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세륜덩어리가 하나 탄생했군뇨ㅠㅠㅠㅠㅠㅠ왜그랬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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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화가난다.. 여자.. 아오... 후... 때려주고 싶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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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으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 얼마나 힘들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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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노이즈마케팅 아 진짜 이씨ㅜㅠㅜㅜㅜㅡ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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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ㅜㅠ하...연주인가먼가를확그냥!!!!!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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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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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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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ㅠㅠㅠㅜ 경수야 니가 왜 구석에 숨어ㅠㅠㅠㅠㅠㅠ 착하다 진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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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경수야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ㅜ경수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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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경슈랴ㅠㅠㅠㅠㅠㅠㅠㅠ우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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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그여자는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리가버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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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그...후...ㅂㄷㅂㄷ...우리 경수 아프게한...후....아ㅠㅠㅠㅠㅠㅠ경숭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 아프지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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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다진짜ㅠㅠㅠㅠ우리경스얼마나마음거생햇을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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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아ㅠㅠㅠㅠ저 뭐냐 연주?송연주?와....으허르어킄마마우애즈맨을러ㅐㄹㄹㅇ 너무 화나 진짜 아..경슈가 아파ㅠㅠㅠ안대는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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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아파서 제가 다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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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도경수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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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들은 왜 햄보칼수가 없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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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노이즈마케팅으로 저런 기사를 내다니!!!!! 너무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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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ㅜㅜ이랫구나ㅜㅜㅜㅜㅜ송연준지뭔가그망할!!!!@우리경수아프게히고ㅜㅜㅜ백현이도짜증나게하고ㅜㅜㅜ후ㅜㅜㅜㅜㅜ아프지마경수야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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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오 증말 송연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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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ㅜㅜ안돠ㅠㅠㅠ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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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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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말에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가만히있어야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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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그넘의 노이즈마케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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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후......ㅠㅠㅠㅠㅠ노이즈마케ㅇ팅이 모라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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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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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마음아파ㅜㅜㅜㅜ경수혼자 ㄲ끙끙앓고있었겠지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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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구러지마 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왜케 슬픈건데 ㅠㅠㅠㅠ 그러지마 너네 아파하지마 ㅠㅠㅠㅠ 우리 백도 ㅠㅠㅠㅠㅠㅠ으이유ㅠㅠ 미안해하지말고 ㅠㅠㅠㅠㅠㅠ 이쁜걸들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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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이뻐라. 백현이는 오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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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경수야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진짜 뭔데 열애설을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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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ㅜㅜㅜ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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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