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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19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19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바람떡

 

우선 제 석고대죄부터 받으세요. 후아...

제가 이렇게 오래 있다가 올 생각이 아니었는데..

한국이 아니었습니다..예...후아...

무슨말을 해도 제 죄가 사해지진 않겠죠..예...

긴 말 필요없이 폭풍 업뎃으로 제마음 표현할게요..

하하(어색한 웃음으로 경수마냥 뒷대가릴 긁적이며 사라진다.)

 

 

 

 

 

백현은 거리에 주저앉았다. 이대로 있으면 정말 경수가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오지 않는다면 어떡해야 하는건지 가늠도 가지 않았다.

 

그때, 백현의 어개를 잡아채는 손길에 혹여나 경수일까 싶어 백현은 무릎을 꿇듯이 돌아 앉아 위를 봤다. 하지만 절대 도경수가 가질 수 없는 그림자 길이에서부터 알 수 있었다. 하...크리스다.

 

 

"일단 일어나라 변백현. 뭐하냐 길거리에서.."

 

"...경수..."

 

"...일어나야 경수를 찾던지 뭘하던지 할거아니냐."

 

"...경수 어디갔지..? 내가 존나 맨날 망나니같이 굴어서 도망갔나..?어..?"

 

 

너 망나니 같았던건 아는구나...크리스는 아주 잠시동안 꼬숩다고 느끼는 제 마음을 추슬렀다. 그래도 제가 키워낸 걸작인데 이렇게 추한 모습으로 길바닥에 엎어져 쉴새없이 제 연인을 찾아대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았다. 이게 어딜 봐서 카리스마 넘치는 희대의 국민오빠란 말인가.

 

 

"...찾을 수 있을거야. 그리고 경수가 애도 아니고."

 

"..경수가 도망간거면 어떡해..?..어? 아니..차라리 무슨 일 생긴거 아니고 도망간거면 낫겠다...여기 미친놈들 많은데...그 병신같이 순진한게 어디 끌려간건 아니겠지..어?"

 

 

그리고 평생 도경수만 할 줄 알았던 삽질을 니가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 진짜...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그렇게 일본 시내를 이잡듯이 뒤진지 한시간이 흘렀을까. 크리스는 저까지 동원된 이 삽질에 이제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저는 아이돌 엑소를 키워내고 세기의 미다스라 불리는 아이돌계의 신의 손이거늘 어째서 이 게이들의 이벤트에 끼어들어 이 고생을 하는것인지. 게다가 이제 변백현의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경수...경수..."

 

 

신들린 것은 아닌지 싶을만큼 백현은 이제 경수가 아닌 다른 단어는 입에 올리지도 못하고 있었다.

 

크리스는 이제 슬슬 변백현이 진짜로 걱정되기 시작했다. 저러다 큰일나겠는데..

 

 

"야..변백ㅎ.."

 

 

그때,

 

 

 

 

-아....아....이제 되는거 맞아?

 

 

일본 시내에 울려퍼지는 도경수의 목소리.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어지러운 일본어.

 

 

-아 진짜 뭐래는거야....변백현!!변백현 너 나 찾고 있냐?

 

 

벌떡 일어선 백현은 이제 테크노를 추듯이 고개를 미친듯이 돌려대기 시작했다.

 

 

-설마 울고 있는건 아니지? 히히

 

 

히히...라니. 크리스는 이제 이마를 짚고 고개를 숙였다. 어지러운 일본 시내에 울려 퍼지는 한국어.

 

 

-나 찾고싶냐? 보고싶냐?

 

 

.....경수야.....

 

 

-그럼 예전에 거기로 와.

 

 

예전에..거기?

 

 

-이 일본시내에서 지금 내말 알아듣는 사람..너밖에 없겠지?

 

 

나는...나는 귀가 없니..경수야?

 

 

 

-고민했어 백현아 엄청 많이. 어떻게 해줘야 니가 기뻐할까.

 

 

-나는 남들보는데서 고백하는거 너무 부끄럽고 싫은데 너는 좋아하니까.

 

 

-나는 너만큼 똑똑하지가 못해서 이렇게밖에 생각이 안나. 남들도 모두 있는데서 말해도 너만 들을 수 있는 방법.

 

 

 

그래서 이렇게 사람이 가득한 일본 거리의 스피커에서 변백현만이 알아들을 수 있게 도경수가 조용히 말한다.

 

 

 

-사랑해 백현아.

 

-도경수가 변백현 너무 너무 사랑해.

 

-지금 빨리 와줘.

 

-넌 알고 있지?

 

 

 

니가 그렇게 찾고 있는 도경수가 어디에 있는지.

 

 

 

-일본에서 우동 먹다가 니가 나한테 키스한 곳.

 

 

 

 

"ㅂ..변백현!"

 

 

 

백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어디론가 뛰어가기 시작했다.

 

시간은 이제 아홉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백현은 쉬지 않고 뛰었다.

 

우동집.

 

그날은 엑소의 일본 팬미팅이 있던 날이었고 어김없이 백현은 경수를 데리고 갔더랬다. 스케쥴을 마치고 오밤중에 호텔방에 들어선 백현에게 날아온건 분노에 찬 도경수의 배게였다.

 

 

 

'내가 무슨 너네 강아지냐!!!'

 

 

이세상에서 제 강아지를 1등석에 태워 끼고 다니는 놈도 있냐.

 

 

'밖에도 못나가게 하고!!나 혼자 이 넓은 방에서 너만 기다리고 이게 뭐야!!'

 

 

한껏 분노로 달아오른 경수의 얼굴을 보니 미안하기도 하다만 저만 기다렸다는 소리에 백현은 슬며시 지어지는 웃음을 숨기지 않았다.

 

 

'웃어??너 지금 웃는거냐 변백현!!!'

 

 

그럼 우냐. 간단히 대답하고 제 허리를 껴안는 백현에게 벗어나려 낑낑대던 경수는 결국 제풀에 지쳐 백현의 어깨에 제 턱을 기댔다.

 

 

'..오늘 하루종일 룸서비스만 먹었단 말이야..'

 

'너 룸서비스 좋아하잖아. 다 니가 좋아하는것만 주문해놨는데?'

 

'오늘은 우동이 엄청 먹고 싶었는데....'

 

'그래?'

 

 

 

사실 바쁜 일정으로 백현은 아예 점심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황이었으나 눈치없는 도경수가 알리 없었다. 그리고 백현 자신도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못먹어도 도경수는 먹어야 하고 내가 먹으면 도경수는 훨씬 좋고 맛있는걸 먹어야 한다. 가 변백현, 그의 지론이었다. 게다가 그런 도경수가 오매불망 호텔방에서 저만 기다리다가 먹고 싶은 것도 못먹었다는데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경수가 거식증을 앓고 난 뒤로 경수의 식사에 대해 민감해진 백현이었다.

 

 

 

'그럼 먹으러가면 되지.'

 

'...뭐?'

 

'지금 먹으러 가자.'

 

 

우동이 아니라 우주에 떠다니는 먼지가 갖고 싶다해도 찾아 나설 변백현인데 그깟 우동 한그릇 못먹여줄까.

 

 

 

그렇게 해서 그 야밤에 호텔 근처를 벗어나 다다른 어느 한적한 마을의 허름한 우동집. 일본어는 개뿔도 할 줄 모르는 둘이 들어가 앉았으나 나이가 지긋하게 들어있던 백발의 노인은 아무 말 없이 둘에게 새우튀김이 올라가 있는 우동 한그릇씩을 내주었다. 걸신들린마냥 면을 퍼다가 입에 나르는 도경수를 바라만 보다가 결국 제 우동은 다 불어터져 먹지도 못했던 변백현의 슬픈 전설이 깃든 그곳.

 

면발을 입술에 매달고 저를 보며 그 커다란 눈을 휘며 마이따!!!라고 외치는 도경수에게 어떻게 키스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곳으로 지금 변백현이 달려간다.

 

 

 

 

 

얼마나 달렸는지도 모를 시간을 달려 도착한 우동집앞에서 백현은 다시 주저앉았다. 잠시도 쉬지 않고 달려온 탓도 있었지만..

 

 

 

그 허름한 우동집의 입식 간판 옆에 쭈그려 앉아 있는 도경수의 작은 등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도..경수.."

 

 

 

작게 떨린 등이 곧 천천히 뒤를 돌아 백현을 마주했다.

 

 

 

"..백현아!"

 

"......"

 

"있잖아...사실은 내가 되게 되게 멋있는걸 준비했었거든..?"

 

".....도경수."

 

"근데...근데...일단 화내지마!!화내지 말고 내말을 ㄷ.."

 

 

 

 

벼락같은 변백현의 고함을 대비하듯 눈을 꽉 감은 도경수는 허공을 가르는 작은 목소리에 허둥대던 두팔을 천천히 내렸다.

 

 

 

 

"....이리..와."

 

"..어?"

 

"...이리 와...경수야...제발..."

 

"..백현아..?"

 

"이리와서...나 좀...안아줘...."

 

"......."

 

"지금 죽을 것 같으니까...이리와서 나 좀 안심시켜줘 경수야..."

 

"....백현아.."

 

"너 지금 내눈앞에 있는거 맞다고..."

 

"........"

 

"확인 좀 하게 나 좀 안아줘 경수야..."

 

"........."

 

"..제발...제발 경수야..."

 

 

 

경수는 더러운 바닥에 주저 앉아 연신 저에게 손을 뻗는 백현을 바라봤다. 그리고 홀린 듯 자리에서 일어나 백현에게 다가갔다.

 

 

"백현아..나 여기 있어..."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은채 경수의 다리를 붙잡아 얼굴을 묻는 백현에 경수는 이제 어쩔 줄 모르는 마음으로 백현을 내려다 봤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다. 제 예상대로라면 이곳을 찾아온 백현이 불같이 화를 내면 경수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오늘이 2주년임을 밝히며 이번에는 니가 까먹었지!!하며 준비한 것들을 보여주려는 계획이었으나...

 

 

 

"..경수야..."

 

"..응..백현아..."

 

"...무서워서...죽는 줄 알았어..."

 

"......백현아.."

 

"니가 나 두고 가버린걸까봐...아니..너 잘못된걸까봐...."

 

"......"

 

"너무 무서웠어..."

 

"......."

 

"경수야...경수야...경수야....나는..."

 

 

 

대체 지금 경수야. 를 몇번이나 들은건지...앞으로 1년은 도경수. 만 들어도 서운하지 않을만큼 이었다.

 

 

 

"...울지마 백현아..."

 

 

 

스캔들로 인해 힘들었던 그때 이후로 볼 수 없었던 백현의 눈물이 보여 경수는 들떴던 마음이 이제 서서히 가라앉고 있음을 느꼈다.

 

 

 

"..잘할게 경수야..."

 

 

 백현아.

 

 

"내가 앞으로 진짜 더 잘할게..."

 

 

...백현아...

 

 

"그러니까..."

 

 

..변백현.

 

 

"나 두고 어디 가지마라..."

 

 

 

나는 그냥 항상 받기만 한것 같아서 너한테 좋은 추억을 주려고 했던것 뿐인데...

 

경수는 준비해 두었던 모든 것들을 뒤로 한채 연신 제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는 백현의 등을 쓸어내렸다. 제가 아주 큰 잘못을 한 것 같았다.

 

 

 

 

 

"어떻게 이래..경수야..."

 

"....."

 

"어떻게 니가 없는 삶을 알게 할 수가 있어 나한테..."

 

".....백현아..."

 

"이게 선물이야..?"

 

"...어?"

 

"우리 2주년 선물이냐고 이게..."

 

 

 

너..알고 있었어 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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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뜨자마자달려왔어요!!! ㅜㅜ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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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아아아앙ㅇ아으아 그나저나 일등이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다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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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알고있었네요ㅠㅠㅠ경수 큰 잘못을 한 것 같애요ㅠㅠㅠㅠ 백현이 안쓰럽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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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세훈이여. 나 일등으로 댓글달려고 대기타고있었는데 망했어여. 여튼 엄청 기다렸다고여ㅠㅠㅠㅠㅠㅠㅠ 폭풍 업뎃 기대합니다. 눈물도 쫙 뺏으니 이제 또 곧 버터바른 백도 게이들도 기대합니다. 다시 행쇼할 백도 기대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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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왓어요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ㅜ백현이가 알고잇엇다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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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신알신뜨자맞ㅇ헜어요ㅠ진짜오랜만이예요ㅠㅠㅠ경수야ㅠㅠㅠ백현이이미알ㄱ있옸네요...하...진짜...ㅠㅠㅠㅠ어휴오늘도잘읽고가요!됴됴캅이예요!!백도행쇼할날만기다리고잇을기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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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하하하하 드디어 오셨군요 폭풍업뎃기대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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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ㅜㅠㅠㅜ와 신알신뜨자마자왔어요ㅠㅜ백도게이 행쇼하세요경수는백현이위로해주시고
암호닉 됴됴한나쵸 신청해도돼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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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와ㅜㅜㅜㅜㅜㅜ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개뿅이에요!!!!
글잡에 너무 오랜만에 오는데ㅜㅜㅜ 다시 한번 열심히 달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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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진짜 짜ㅏㅇ잉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선물이녜.. 아ㅏ..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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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자까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심슨입니당 백현이는 진짜 경수바보ㅠㅠㅠㅠㅠㅠㅠ둘은 서로 놀래켜주면 안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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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능률이예요ㅠㅠㅠㅠ백현이는 항상 절 감동시키네여 이번에는 경수가 좀 잘못했네요 그르게 왜 그런 짓을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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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랜만이에요작가님ㅠㅠㅠ백현이너무감동이에요ㅠㅠㅠㅠ경수생각하는마음이정말넘치는거같아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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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 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너그만큼생각하는거니깐 이젠다신 ㅠㅠ 배큥이울리지말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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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작기님오랜만에오셨네요!ㅜㅜㅜㅜ이런백도너무조아여ㅜㅜㅜㅜ헝헝ㅜㅜㅜㅜㅜㅜ배켠이를들었다놨다ㅜㅜㅜㅜㅜ평생행쇼해라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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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이도내 입니다ㅜㅜㅜㅜ 아 잠시만요 저 지금 울고있나요ㅜㅜㅜ 백현아.. ㅜㅜ 아 진짜 너의 사랑의 크기는 도대체 얼만한거야.. 진짜 지독한 사랑인데 예쁘다ㅜㅜ 진짜 너네 예쁘다 백도야ㅜㅜㅜ 흐어어엉 눈뭏나ㅜㅜㅜㅜㅜ 너무 예뻐 ㅜㅜㅜ 작가님 감사해요 사랑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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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블루베리예요ㅠㅠ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확인하자마다 달려왔습니다ㅠㅠㅠㅜㅠㅠㅠ진짜 백현이 저렇게 절절할때마다 눈물나여ㅠㅜㅜ진짜 작가님ㅈㅔ취향을 완벽히 저격하시네요ㅠㅠㅠㅠ항상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요 잘보구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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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백현이ㅠㅠㅠㅠㅠ 그래도 둘이 아무일없이 만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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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엉엉 왜 이렇게 늦게 오신거여ㅠㅠㅠㅠㅠㅠ백현이 저럴때마다 제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더ㅠㅠㅠㅠ좋아요...진짜 백현이가 경수를 엄청 좋아하나좌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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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연이에여!!! 댓글을 남기자마자 작가님이 돌아오셨어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보러갈게여작가님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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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치고자 도경수 ㅠㅠㅠㅠㅠㅠㅠ서프라이즈가무슨 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오늘 경듀 아프니까 ㅠㅠㅠㅠㅠㅠ아니근데 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 백현인 도대체 얼마나 경수를 사랑하는거죠.........와.......진짜 ㅜㅠㅠㅠㅠㅠ 경수아ㅠㅠㅠㅠ 백현이 너때문에 수명이 줄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놀래키지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놀랬는데 백현이는 얼마나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와중에 변백현 상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안아주래ㅠㅠㅠ 확인시켜달래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ㅠ완젼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크실장))))))) 잘보고가여작가님!!!!!!!!!!!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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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뽀뽀입니다 와 작가님 오랭만이에요 근데 글도 좋아ㅠㅠㅠㅠㅠ백도 진짜 둘이 귀여운데 멋진데 오글거리는데 아련하다ㅠㅠㅠㅠㅠ012 492 백현이진짜ㅠㅠㅠㅠㅠ훈훈하다 잘보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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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울지요에요ㅠㅠㅠㅠ경수는 좋은 추억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ㅠㅠ 아아 백현아 왜 자꾸 마음이 찡하게 만들어 ㅠㅠ 2주년만큼은 정말로 행복하게 보내 애들아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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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텐더에요 진짜 한참을 기다렸어요ㅎㅎ 잘보고갑니다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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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볼링공이에요ㅠㅠㅠㅠ드디어오시다니ㅠㅠ오늘은 밤을새야겠어요!!!!!!!!!!!!경수발목부상소식때문에 기분이 지구맨틀을뚫고들어갈만큼 다운돼있었는데.....ㅡ으어ㅠ유ㅠㅠㅠㅠㅠ우결이올라와서 다시기분좋아졌어요 으헿헿 이벤트잘마무리되기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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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백현이가 알고있었다!!그럼..,,.실패인건가,.,?백현아ㅠㅜ내가 다 안쓰러워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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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넘 기다려써여 후.. 이 먹먹한 마음..... 백현이가 경수를 진짜 럽럽하는게 넘 와닿아여ㅠㅠ 백도게이들 제발 평생 사겨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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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작가님ㅠㅠㅠ이게 뭐에여ㅠㅠㅠ 완전 보고싶어ㅛ단 말이에여ㅠㅠㅠㅠ 이로써 몰카가 다른 전개로 이어졌지만 그만큼 백현이가 경수를 놓치 못하고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ㅠㅠㅠㅠㅠㅠ 역으로 다시 백현이가 몰카하는게 아닐까 추측도 해봐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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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자까님!!!@!! 저 비회원일 때부타 완전 팬이었는데 드디어 회원이 되어서 댓글을 남겨여 매일 인티 들어올 때마다 글잡에서 작가님 글 찾는게 일이었눈데 요즘 안오셔서 너무 슬펐어요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여전히 재밌네여ㅠㅠㅠㅠㅠ 자 암호닉 망고로 신청해즈세여 사랑해여 매일 와주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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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알고 이썽ㅆ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 ㄹ되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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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기다렸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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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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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언어영역이에요!!! 아아 이 모자란 경수쨔응ㅠㅠㅠㅠ 배켠이가 불같이 화낼 리가 없잖아ㅠㅠㅠㅠ 진짜 식겁했을것같네요ㅠㅠㅠㅠ 어쨌든 결론은 백현이는 2주년을 알고있었다고 한다...^^!!! 어휴 증말 눈치없는 도경수가 변백현 수명줄이네 그래도 진짜 사랑스러운커플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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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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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경수 당황...;;ㅋㅋㅋㅋ 오늘도 변백현의 도경수를 향한 사랑이..ㅠㅠㅠ 하...ㅠㅠㅠ배켜나... 매회마다 큥이 말 한마디한마디에 사랑이 묻어나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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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경수는 왜 뭘 해도 어설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크리스... 크실장 애도 백도이런 연애버러지듷같으니라고! 평생행쇼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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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백현이ㅠㅠㅠㅠㅠ진짜경수사랑하는게완전느껴지는이번편이네요ㅠㅠㅠㅠㅠ 경수가원래준비한건뭔지ㅋㅋ궁금해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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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까먹을뻔 했어요 는 농담이고요ㅋㅋㅋ 참 새벽이라서 그런지 제 눈에도 눈물이 맺혔네요ㅠㅠㅠ 얼마나 서로를 아끼는지 잘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걱정한 백현이가 저렇게 경수한테는 한없이 약해지는구나 싶기도 하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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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한2주전쯤에 호홓 이거담에 꼭정주행 해야지 하고 큰마음 먹고신알신하고 있다가 매일신알신울리면 다음에 할까^^;;;?이런생각하던즈음 알바마치고 돌아오면 11시라서 자야하고 나는정주행을 언제할까 생각했는데 ㅠㅠ오늘드디어 했네요..하 슈발 이렇게 달달하고 눈치없는경수와 츤데레 퍽ㅋ팔ㅋ 하는 백현이라니..백도라니 미칠뻔했네요 너무좋아가지고ㅠㅠ하..포인트따위 아깝지 않아!!!정주행 다끝내고 보니 아나징짜 얼른 다음 편이 왔으면 좋겠네여 내살다가 글잡담에 요로코롬 코믹과 멜로가 섞인글은 첨봐여 홓홓 너무좋다 저번에 존댓말하는 경수글에도 몇번댓글달았던것같은뎋ㅎㅎ..역시작가님은 제취향을 저격하실줄 아시는분이군요? 하..★☆★다만 작가님께서 지금도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고삼으로 암호닉 꼭..받아쥬세여..비루한 제맘을 암호닉과 편마다 댓글로 생사확인시켜드리는 것밖에 없숴염..휴ㅅ휴..올해가 끝나가고..전이제 곧20살인데 왜모솔일까 게이들도 우결찍는데 나는왜모쏠인가에대해서 현자타임좀 갖고 오겠습니당 헝헝 그럼작가님 부디 강령하시길 바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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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엉엉...경수의깜짝이벤트에백현이쿠크가바스라질뻔...이편보면서백현이의헌신적인사랑에반햄과동시에안타까움마음에들었어요ㅠㅠㅠㅠ나만그런가...(소금이되어짜진다...★)사실저도경수처럼백현이가화를낼줄알아서좀놀랐다죠허허헣...울었다는건그만큼경수를사랑하고아끼고걱정했기때문에그런거였을라생각해요!현이너란남자경수남자ㅠㅠㅠㅠㅠㅠ우럭우러규ㅠㅠㅠ아침부터ㅠㅠ백도르류ㅠㅠ좋다...애뜻한백도커플..!평생행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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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헐 뚜시뚜시 설렌다ㅜㅜㅜ ㅜㅜ 디 알고잇엇어??푸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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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허류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작간;무ㅜㅜㅜㅜㅜㅜ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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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흐어어어엉ㅠㅠㅠㅠ오늘은 눈물이 나는 이야기네요ㅠㅠㅠ백현이가 경수를 정말 사랑하는걸 또 한번 느끼고가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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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조아입니다!음..ㅠㅠㅠ경수는 그냥 이벤트를 해주려한거같은데ㅠㅠㅠㅠㅠ뭔가 오해가깃든거같네요ㅜㅜㅠㅠ다음엔 또 시끄럽고귀여운 백도들 볼수있겤ㅅ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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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이거 뭔가 방향이 다른데로 가고있..백현이가 큰 오해를 하고 있는것같은데..그래도 좋네요허허헤헛허허헤허다ㅡㅁ편기대할게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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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드디어떴어ㅠㅠㅠㅠㅠㅠ제가얼마나이걸ㄷ기다렷는지ㅠㅠㅠㅠㅠㅠㅠ아사랑해여작가니뮤ㅠㅠㅠㅠ진짜 최강달달이다ㅠㅠㅠㅠㅠㅠ변백현뭔데설레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여ㅎ렁유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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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신알신이라니!! 아ㅜㅜㅜㅜ얼마나 보고싶었는줄 아세요??ㅠㅠㅠㅠ아 백현이가 다알고있었다니 짘짜 어디까지 멋있어질거야 변백현 ㅜㅜㅜㅜ백도행쇼 사랑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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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어떡해ㅠㅠㅠ진짜 ㅠㅠ백현아ㅠㅠㅠ진짜..ㅠㅠ슬퍼요작가님,,ㅠㅠ진짜 이게뭐에요..ㅠㅠ아,,근데 오늘도 진짜 제사랑드세요..ㅠ진심 아..백현아 경수야..ㅠㅠ
백도들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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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드디어!!ㅠㅠㅠ새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세상에 ㅠㅜㅠ어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알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백현이가 경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끼는지 느껴져서 제가 다 짠한 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들이 이제 그만울고 알콩달콩 웃었으면 ㅠㅠㅠㅠㅠㅠ이제 좀 웃어바요 배또드라ㅠㅠㅠㅠㅠㅠ아 진짜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대사 한 줄 한 줄 읽는데 애들 목소리가 들리는것같고ㅠㅠㅠㅠㅠ무튼 다음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제 사랑머겅 두번머겅 ㅠㅜ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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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 역시 변백 ㅜㅜㅜ너무 멋있게 나온다 ㅜㅜ 정말 2주년 알고있었어 ㅠㅠㅠㅠ 아완전 사람 설레게 한다ㅠㅠㅜ 진짜 아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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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가것정많이햇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말이애절해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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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허류ㅠㅠㅠ이런 게이커프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귀염퍽발이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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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백현이가 상상이상으로 경수 좋아하는거 보니까 내가 다 눈물이 난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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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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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드디어오셧네여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감동의물결ㅠㅠㅠㅠㅠㅠ변백현♥♥도경수왜이렇게귀엽져ㅠㅠㅠ폭풍업뎃하신다니ㅠㅠㅠ감동의쓰나미ㅠㅠ오랜마니에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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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작가님ㅠㅠ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 백현이가울다니ㅠㅜㅜ너무좋아하는게 눈에보이네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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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오늘왜이렇게슬픈거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마음이ㅠㅠㅠㅠ너무애절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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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흐아아아앙 배켜니가 경수를 많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ㅜㅜㅜㅜㅜㅠ진짜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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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작가님 드디어오셨구나ㅠㅠㅠㅠㅠ오셨다ㅠㅜㅜ작가님ㅠㅠㅠㅠ아....백현이의 경수릉 향한 사랑이.진짜 저릿저릿하네뇨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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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헐 진짜 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다고요 엄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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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오랜만에 와도 너무너무너무 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 금손....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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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 어떡해...진짜 대박이다...아... 미쳤다변뱍현ㅠㅠㅠㅠㅠㅠㅠ내마음을울려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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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ㅠ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그니까 왜 모르늩척을했니...물론 이해는 가는데 왜했니...난 또 는건지..★ 결론은 행쇼다 게이듈~
작가님 즐토하시고 이르지만 구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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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신알신 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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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경수 사랑하는 맘이 너무 커서ㅠㅠㅠㅠㅠㅠㅠ우리 경수가 너무 이뻐서 그래서 속 다 상하고 그랬나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그러려 그런거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다 알지? 다아는데 그래도 속 많이 타서 상해서 걱정 너무 많이 됬어서 그런거야ㅠㅠ백현이 이주년 기억하고있었는데ㅠㅠㅠ우리 경수 잘못했다고 싹싹 사과해야겠다ㅠㅠㅠㅠㅠ경수도 잘해주려고 이벤트해주려고 그런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이쁜데 너무 안쓰럽게ㅠㅠ왜그래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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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ㅜㅜㅠㅜㅠㅜㅠㅜ신알신 뜬지도 모르고ㅠㅜㅜㅠㅠㅜ아진짜 백현이 미치겠네여ㅠ퓨퓨ㅠ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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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와...와!!!와ㅠㅠㅜ큥아ㅠㅠ큥아아아아ㅠㅠㅠㅠㅜ진짜내가다슬프네진짜ㅠㅠㅠ큥이마음이너무뙇!!보이니까더울컥하는거같아요ㅠㅠㅠㅜ경수가큥이생각하는귀엽고애틋한마음도너무이쁘고진짜이글속백도커플은진짜너무귀여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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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어ㅓㅓ어ㅓ어어어ㅓ허ㅓㅇ러ㅏㄷㄹㄷ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간;ㅣ뮤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글잡담 오래 안보다가 한번에 보는편인데 와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쪽지 온거에서 우리결혼했어요 보이자 마자 바로 들어와써여ㅠㅠㅠㅠㅠ 진짜 이번편은 경수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사랑하는 백현이를 알수있었던 화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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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경수에게는 섬세한남자네요...백현이. 이번기회로 경수가 백현이의 사랑을 더 느낄수있었던게 아닐까요...정말 불안해하지않기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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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오덜트예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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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우와!!!!!!!!!!!!!!!!!!!!!!!!!!!!!!!ㅠㅠ 진짜 기다렸어요 항상 나왔는지 확인하고ㅠㅠ 하...정말 진짜ㅠㅠㅠㅠ 그래도 기다린 보람은 있어가지고 다행이에요~ 너무 재밌당!!!!!!!!!!!!!!!!!!!!!!!!!!!!!!!!!!!!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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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대박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너 경수 진짜 좋아하는구나ㅠㅠㅠㅠ오늘편은 아련아련하네요ㅠㅠㅠ백도행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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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가슴 아프네요 백현이가 그 짧은 시간동안 경수를 얼마나 걱정하고 또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경수가 거식증 앓고 난뒤 식사에 민감해진 백현이 이글에 울컥해졌네요 걱정하고 정말 경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져서 제가 괜히 궁상맞게 눈물날려하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경수랑 부디 행쇼하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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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백현이가 얼마나 경수에 대한 애정이 큰지알게어요.......저렇게 강한애가 얼마나 놀랬으면......그에반해 도치미 정말 .....자기딴에는 서프라이즈이벤트였는데....작가님 정말 저 설레서 잠을 못자겠네요ㅜㅡ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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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우아 알림글을 이제서야보고 왔어요유ㅠㅠ백현이가 경수에 대한 사랑이 무척큰거같네요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예쁜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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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별별별입니다...맞을껄요?아나ㅠㅠㅠㅠ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변백현다알잖아 경수야ㅠㅠㅠㅠㅠ아나ㅠㅠㅠ배큐앙아아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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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허류ㅠㅠㅠ백현아ㅠㅠ작가님오랜만입니다!!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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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하 ㅠㅠㅠ애절해요 으아 백현이 경수가 잠깐만 없어져도 무너지는 백현이 완전 좋아요ㅜㅜㅜ사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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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으아.........백현아...넌왜이리.나를울리니....ㅠㅠ 작가님이러시기에요???이렇게슬프면.......ㅠㅠㅠㅠㅠ으아으아으아ㅠㅠㅠㅠ다음편보러갑니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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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으으어ㅓㅓㅓㅔㆍ재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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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짱이네요 ㅠㅠㅠㅠ 아 백현이 우는데 왜 내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한지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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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으엉ㅠㅠㅠㅠ변배큥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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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큥이는 알고잇엇어........굥수니 바보 ㅋㅋㅋ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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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너무 안쓰럽네오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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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허엉어어어엉ㅇ 진짜 사무실에서 막 보는데 아 진짜 눈물 아나 진짜 아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여ㅠㅠㅠ 아진짜 눈물나ㅠㅠㅠ 허어어어어어엉어어..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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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알고잇엇어?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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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다음ㅁ이 너무 궁금해지네여...☆ 어서 보러가야겠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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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 너도 삽질한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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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ㅠㅠㅠㅠㅠ백헌아ㅠㅠㅠㅠㅠㅠㅠ아애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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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알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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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으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하다가도 슬프다가도 이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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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아ㅜㅜㅜㅜ우리백구 기죽은 거봐ㅜㅜ귀여운데ㅜㅜㅜㅜㅜㅜ2주년인거알고있었어ㅜㅜㅜ뭐야ㅜㅜㅜ변백현너란남자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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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뭉다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버터백게구이볼수있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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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ㅜㅜㅜㅜㅜㅜㅜㅜ아련터진다 백현이 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여ㅜㅡㅜㅜㅜㅠ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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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백현이도 알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랑 백현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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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경슈ㅠㅠㅠㅠ 걱정했자노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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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ㅏ잌ㅋ분위기깨겤ㅋㅋㅋㅋㅋ변백혘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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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ㅠㅠㅠㅠㅠ그러니까 하지말지 경수야 ㅠㅠㅠㅠ백현이가 ㅁ앟이 힘들어 할꺼랬자나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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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역시 변오빠 모를리가 없지요 ㅎㅎㅎㅎㅎ흫ㅎㅎ흐ㅎㅎㅎ흫ㅎㅎㅎㅎ 경수가 마이따!!! 하는거 상상되서 귀여워쥬거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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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으아 ㅜㅠㅜㅜㅠ으어 ㅜㅠㅜㅜㅜㅠㅠ백현이얼마나불안했을까 ㅜㅠㅜㅜㅠㅜ얼마나걱정했을까 ㅜㅠㅜㅜ그래도어떻게 알고있읐네 ㅜ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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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이구ㅠㅠㅠㅠㅠㅠ백현이 심쿵ㅠㅠㅠㅠㅠ 이 커플은 한쪽은 눈치가 없고 한쪽은 잠시라도 못보면 죽을 것같고.....힘내라힘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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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쩌러여앙려우ㅠㅜ ㅂ백현이가 진짜 얼마나 심장쫄였릏지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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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진짜ㅜㅠㅠㅠㅠ경수랑백햔이ㅜㅠㅠㅠ서로막챙겨주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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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ㅠㅠㅠㅠ진짜쓰니는 날미치게만들어ㅠㅜㄴ쓰니 진짜금손이야ㅠㅠㅠ짱짱 으아ㅠㅜ이주년이라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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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으아ㅠㅠㅠ진짜ㅠㅠㅠ백현이가 어떤기분이었을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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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변백현때문에죽겠ㄴ네요아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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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경수바버ㅜㅜㅡㅜㅜ왜그런이벤트를한거야ㅜㅜㅡ경수바버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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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변백..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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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 백현이 아.. 경수랑 백현이랑 늘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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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변뱃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넌 뭐망 하면 다 감동 시키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멋있는 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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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 변백현 ㅠㅠㅠ 변백현의 사랑은 진짜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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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ㅠㅠㅠㅠㅠ2주뇨이라니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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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으ㅠㅠㅠ 근데 백현이 과거에 무슨일있었어요? 안좋은 과거라든가..경수라서 그런건가 떨어지는거에 엄청 민감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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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쓰니진짜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백현이때문에 심장마비올듯...괘달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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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진짜 세기의 심쿵남이자 숨멎남이다 진짜 너 진짜 어떻게 그럴수있냐 내가 도경수에 빙의되게 했어.....백현아 경수 모독하지마 내가 경수에게 빙의됐다는 슬픈만안하게해줘.....는무슨사랑해잘하고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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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힘내여.. 백현이 어떡하니... 놀랬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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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이우ㅜㅜㅜㅜㅜㅜㅜㅠ백현아ㅠㅠㅠ울지마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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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뭐야 뭔데!! 아 그냥 경수마음 알고 백현이 마음 알고 쿵짝 쿵짝ㅜㅠㅜㅡ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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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진짜배켜니가경수를너무사랑하고잇어여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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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헑ㅠㅜㅠㅠ 진짜 마지막에 소오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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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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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진짜ㅠㅠㅠ 백현이가 경수 얼마나 좋아하는지 가늠도 못 하겄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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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경수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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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아허어ㅓ러어ㅠㅠㅠㅠㅠ결혼해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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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엉ㅇ엉엉어어어유ㅠㅠㅠ백도행쇼해라!!나 대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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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그래 우리 경수바라기 백현이가 이주년 잊었을깤ㅋㅋㅋ 어휴 이 달달한 커플을 어쩔까ㅠㅠ 근데 백현이 그렇게 앉아서 막 그러는데 내 마음이 더 아파ㅠㅠ 백현아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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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ㅠㅠㅠㅠㅠㅠㅜ유동집에서 뭐 할라그랬는데 실패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화났어?ㅠㅠㅠ안돼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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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경수야백현아평생행소해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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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탈추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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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둘이 서로를 너무 아끼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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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 변백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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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ㅠㅠㅠㅠ백현아ㅜㅜ너짖짜ㅜㅜ놀랫구나ㅜㅜㅜㅜ아ㅜㅜ도경ㅇ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벤트해주려닼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아고진짴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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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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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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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백혀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생해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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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경수야ㅠㅠㅠㅠㅠ그런이벤트하지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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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엌 ㅋㅋㅋㅋㅋ2ㅈㄷᆞ년알고있었어 ㅋㅋㅋㅋ아근데 박ㄱ현이심쿵ㅜㅜㅜㅜㅜㅜㅜ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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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B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b 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어ㅓ어유유유유유ㅠㅇ유류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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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허류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이거ㅠㅠㅠ완전 슬프다고ㅠㅠㅠㅠ백혀나ㅠㅠㅠ알고 있어넸높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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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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