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아닌데 존나 지랄하네

'별거 아닌데 엄청 막말하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 '별 것' (X) 

'별것' (O)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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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교순님!!!!!!!!!!!

[도교수]

네.

[독자3]

왜 안 주무셨어요? ㅎㅎ

[도교수]

이제 잘 겁니다.

[독자7]

네... 교순님... 그런데 자기소개하기의 띄어쓰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자기 소개하기인가요?

[도교수]

7에게
자기소개 하다.

[도교수]

7에게
헷갈리네요.

[독자10]

도교수에게
헉, 교순님께서도 헷갈리는 게 있으시네요! 성공입니다.

[도교수]

10에게
성공이요?

[독자11]

도교수에게
네...

[독자2]

별거라고 하니까 뻘하게도 따로 사는 별거가 떠올라서 그간 별 거라고 써왔는데 리얼로 별거가 맞는 거였군요...

[도교수]

그렇게 생각하자면 '별 거'는 별의 것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독자4]

! 아.

[독자5]

막말하다도 붙여 쓰는 거예요?

[도교수]

네.

[독자8]

오... 고마씀니다. ^ㅁ^ 근데 교순님은 막 저처럼 이러케 말하는 고 보며는 두드러기 날 거 가꼬 그런가요?

[도교수]

엄청 귀여워서 가끔 그럴 때가 있긴 합니다.

[독자13]

헉... ㅇ<-<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도교수]

왜요, 전 욕도 못 씁니까.

[독자9]

교수님 이러캐 맛춤 뻡 이랑 띠어쓱이 이상하개 하는 사람 보면 어떄요?

[독자14]

그래서 내 짝은 언제 해줄 거예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