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품 없다/볼품없다, 볼품 있다/볼품있다

'볼품없다'와 '볼품 있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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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야... 원리가 있나요.

[도교수]

'있다'와 '없다'는 둘 다 형용사이므로 띄어 써야 하지만, '있다/없다'가 붙어서 하나의 단어가 된 경우는 붙여 써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의 단어가 된 말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자주 접함으로써 눈에 익게 하는 방법이 구별해 내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네이버 오픈 국어에 쉽게 설명되어 있어 복사해 왔습니다.

[독자7]

이야. 감사함다.

[독자2]

교수님!!!!!

[독자3]

오늘도 좋아합니다!!!!!

[도교수]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자4]

교순님...

[도교수]

네.

[독자9]

위에 설명 잘 봤습니다. ㅎㅎ 잘 가려내려면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는 건가요? ㅠㅠ

[도교수]

그럴 거 같습니다.

[독자12]

네... 오늘은 언제 주무세요...?

[도교수]

12에게
아마 곧 잘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학생은요.

[독자14]

도교수에게
저는... 늦게 자요... 교순님 항상 일찍 주무시네요...

[도교수]

14에게
네, 저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제 생활의 원동력이라 믿습니다.

[독자15]

도교수에게
몇 시쯤 주무세요?!

[도교수]

15에게
정해진 건 없습니다. 보통 열두 시 반 전에 잡니다.

[독자16]

도교수에게
곧 주무시겠네요...

[도교수]

16에게
네. 학생도 일찍 주무세요.

[독자5]

오!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도교수]

위에 댓글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자11]

감사합니다!

[독자6]

헐 왜 다르죠.

[도교수]

위에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독자10]

엄... 볼품없다는 하나의 단어고 볼품 있다는 아니라서 그렇다는 건가요.

[도교수]

그렇게 생각하시면 쉬울 거 같습니다.

[독자13]

알면 알수록 어려운 맞춤법~! 오늘도 새로운 지식 감사합니다~!

[독자8]

교수님...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도교수]

아닙니다, 쉽게 정리해 주신 원글 작성자 분께 더 감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