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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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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전체글ll조회 445











오랜만에 만나게 된 공과 수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썸타는 관계였다가
대학이 갈리면서 연락도 끊김
그런데 어쩌다가
시간이 흐른 후에 우연히 카페에서 재회를 하게된 둘




(조심스럽게 네 어깨를 톡톡치고 돌아보는 너를 보고 웃는) 오랜만이네. 아닌 줄 알았어, 너 많이 변했다.



쓰니가
커플링/마음이있는지없는지(+애인여부)/답톡


선착 2 + 암호닉 2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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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이 곳에선 연예인/모델/축구선수 상황/역할톡만 가능합니다, 일반 사담/연애/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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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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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백면/마음도 아직 있고 서로 아직 좋아해서 그리워해서 애인은 없는 상태/
(커피 받고 돌아서서 갈려다가 뒤에 있는 너보자 몇년간 보고싶어하던 얼굴이라서 멍하게 서 있다가 뒷 사람 말에 나와서 너 기다리는)오랜만이네 백현아..잘...지냈어? 넌 그대로네 딱 봐도 너인거 알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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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너를 마주보고 웃는) 형 진짜 오랜만이에요. 형은 엄청 많이 변했는데, 더 잘생겨졌어요.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 뻔 했는데. 커피 보고 알아봤어요. 휘핑크림 추가에 바닐라 시럽 추가한 카페모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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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닌데 하나도 안 잘생겨졌는데..니가 그러면 너도 칭찬해야 될꺼 같잖아. 너도 이렇게 보니깐 키는 컸다?(웃으며 커피 내려다 보다)너는 내가 이렇게 먹는거 이해 안된다고 매일 그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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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고개 끄덕여보이는) 지금도 이해 안되기는 마찬가지에요. 그거 너무 달지 않나, 뭐 형한테는 잘 어울리긴 해요. 키야 당연히 커야죠. 내가 고딩 변백현이 아니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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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입 삐죽 내밀고 웃어보이며)이거 맛있는데. 이해 좀 해주지 근데 어울린다니 좋네(계속 서 있자 주위 둘러보며)시간 있으면 어디 좀 앉을까?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님 밥이라도 사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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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에게
(마주 웃으며 너를 이끌어 빈 자리에 앉는) 잠깐 앉아서 얘기나 해요. 밥까지 사준다면 더 좋구. 형은 아직도 애들한테 막 뭐 쏘고 그러죠? 고등학교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을 것 같아. 돈준면이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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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리피에게
그럼 이거 다 먹고 밥 먹으러 가자(한 모금 마시다가 니 말 듣고는 웃으며)귀엽잖아 밥도 못 먹어서 배고프다고 쪼르르 달려오는게 너도 뭐 그 무리 중에 하나였으면서. 매일 찬열이랑 종대랑 너네 셋이 제일 많이 얻어 먹었어(웃으며 다시 커피 마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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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에게
(커피 마시다 뿜을 듯 켁켁대고 웃는) 아 형, 찔리니까 그런 건 좀 잊어버려요.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기억해요? 진짜 역시 압구정 도련님은 달라,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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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리피에게
(켁켁대자 걱정되는 눈치로 휴지 건내주는)으이구 찔리긴 해? 그때 진짜 찬열이랑 종대가 너 처음 데려 왔을 때 난 걔네보다 많이 먹는 애 처음 봤어. 그리고 압구정 도련님이라니 공부 잘하면 다 압구정 살게? 너도 잘하잖아(커피 휘휘 젓다가 너 바라보며)잘 지내고? 찬열이랑 종대랑은 같은 학교 갔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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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에게
(휴지로 입 닦고 웃어보이는) 헤헤, 또 같이 갔죠 뭐. 우리가 뭐 떨어지리라고는 생각도 안 했고. 형도 같이 놀았는데 형만 떨어진거 알아요? 왜 그렇게 좋은 학교를 가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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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리피에게
난 니들보다 1년 빨리 갔잖아 바보야. 너희가 날 따라 오는거였지. 안그래?(쿡쿡 웃으며 어느새 바닥 들어내는 커피에 니 커피 보자 너도 거의 다 마셔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자)밥 먹으러가자. 맛있는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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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에게
(너를 따라 일어서는) 우와, 진짜 오랜만에 형이랑 밥 먹는다. 엄청 엄청 오랜만이라 나 지금 엄청 설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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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리피에게
뭘 또 설래. 아는 선배랑 자주 가던 곳인데 너도 좋아하면 좋겠다. 맛있거든(너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고 먼저 앞장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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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에게
(네 말에 네 옆으로 서둘러 가 어깨에 손 올리는) 어어, 아는 선배 누구요? 사귀는 사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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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리피에게
(니가 갑자기 물어보자 그냥 놀려먹고 싶어서 대답 안하고 넘어가는)되게 웃기다? 골목 안 쪽에 있는데 장사는 진짜 잘 돼. 웃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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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2에게
(대답 안하는 너에 입술 비죽거리며 너를 보는) 대답 왜 안해줘요! 설마 진짜 사귀는 사람 있는거야? 정말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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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리피에게
(짜증내하는 너에 뒤돌아보며 웃으며)너 왜 그렇게 궁금해해? 너 나한테 관심 없지 않아? 난 니가 애인 있을줄 알아서 애인이랑 꼭...(니 표정 점점 안 좋자 대답하는)아 없어. 진짜 그냥 친한 선배야. 화내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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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3에게
(네 말에 굳은 표정 푸는) 뭐야, 진짜 애인이라도 있는 줄 알았잖아요. 그리고 누가 내가 형한테 관심 없대요? 누군지는 몰라도 진짜 눈치 없다고 좀 전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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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리피에게
웃겨 진짜(뭔지 모르게 관심있단 말에 기분이 좋아서 입꼬리 올리며)알았어 알았어. 너는 그럼 애인 있어? 찬열이랑 종대랑은 사귀고..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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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4에게
(어깨 으쓱이고 다시 웃어보이는) 관심 있는 사람을 오늘 만났는데, 사귀는 사람이 있겠어요? 당연히 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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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리피에게
(아까했던 말 또 까먹고 표정 살짝 굳어서 묻는)아..아 진짜? 관심 있는 사람 나 말고 또? 있는거야? 으이구 넌 나한테 뭐 얻어 먹는 관심 없지? 어떤 사람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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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5에게
(고개 저으며 웃는) 와, 형 진짜 붕어다 붕어. 기억력 3초. 형한테 관심있다고 조금 전에 말했거든요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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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리피에게
(걸어가다 멈춰서서 너 바라보며)어..? 어...어...(붉어진 얼굴에 부채질 하며 다시 빠른 걸음으로 가는)거, 거의 다 왔어 하하 저기 되게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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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6에게
(웃으며 네 옆으로 가 어깨에 손 올리는) 형 부끄러워서 그래요? 얼굴 진짜 많이 빨갛다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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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리피에게
(너한테서 물러나 빨갛다는 얼굴에 두 손 대고는)아, 아 저리가! 아 진짜 아 진짜 부끄럽게...씨...너 자꾸 그러면 밥 안 사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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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8에게
(네 얼굴 살짝 꼬집었다 놓는) 한번 말 한건 무르기 없기에요. 밥 사준댔으니까 약속 지킬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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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리피에게
(볼 꼬집고 놓는 너에 입 삐죽 내밀며 볼 매만지며)매일 얻어먹을 궁리만하구..(골목 안으로 들어가 가게로 들어가는)이모! 저 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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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9에게
(친근하게 인사하는 너를 보고 웃는) 와 형 되게 단골손님 같아요. 근데 여기는 뭐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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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리피에게
고기하지 고기(테이블에 앉아서 이모 이모 거리며 올려다보며)이모 이모 저 여기 되게 자주 왔죠. 거봐 뭐 먹을래? 부끄럽기도 하고 먹고싶은거 사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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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1에게
(네 행동을 귀엽다는 듯 보는) 형 먹고싶은거 시켜요. 나야 아무거나 다 잘 먹는데 형은 아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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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리피에게
니가 왠일이야? 이모 저 그럼 선배랑 매일 먹던거요. 아 일단은 1인분 더 추가요. 얘가 선배보다 더 잘 먹어요(주인이 사라지자 다시 뻘쭘함에 애꿎은 손만 만지작 거리고 시선 피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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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2에게
(너를 뚫어져라 보는) 그놈의 선배, 선배. 대체 누구길래 그렇게 형이랑 친해요? 질투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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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리피에게
(시선 피하다가 질투난다는 소리에 고개 푹 숙이곤)그, 그러지마...선배 그냥 착한...걱정마! 선배 애인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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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4에게
(턱 괴고 너를 보는) 진짜요? 그냥 둘러대는 거 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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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리피에게
진짜야 그래서 선배랑 여기 못 온지도 꽤 됐어(또 한번의 어색함에 뻘쭘해하다가 고기 나오니 웃으며 받아드는)다해...아니! 고기 구워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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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5에게
(네게서 고개 뺏어들고 집게 집는) 사는건 형이 사니까 굽는건 내가, 이거 벌써 까먹었어요? 서운하다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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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리피에게
아..맞다..선배랑 애들이랑 몇명이랑 같이 오면 꼭 내가 가위바위보 졌거든. 와 얼마만에 편하게 먹어보냐 진짜 이래서 너희가 좋았어. 다음에 걔네 커플 데리고 와서도 먹자(뭔가 또 만남을 말하는거 같아 저도 말하고 니 눈치 살피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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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7에게
(당연하다는 듯 고개 끄덕이는) 당연하죠, 그때도 형이 고기 사고 우리는 고기 굽고 반찬 세팅. 이거 완전 불변의 진리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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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리피에게
아...어!(너의 긍정적인 대답에 웃으며 물 따라주며 말 잇는)그럼 대학가서 애인은 몇번 사겨봤어? 계속 나한테만 관심있던건 아닐꺼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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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8에게
(고개 젓는) 없는데요. 한 명도 안 사귀어봤어. 그냥 별로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었구 형이 자꾸 생각나기도 했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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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리피에게
(니 말에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올꺼 같고 그래서 꾹 참다가 수저 놔주는)나돈데. 우리 완전 똑같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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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0에게
(너를 마주보고 웃는) 형은 왜 안 사귀어 봤는데요? 이유가 있을 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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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리피에게
몰라(똑같이 마주보고 웃으며)너랑 똑같나봐. 애들이 넌 왜 애인을 안사귀냐 뭐 이러면서 놀렸다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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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2에게
(네 접시에 고기 옮겨주는) 그럼 형도 내 생각 나서 그랬어요? 나 생각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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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리피에게
으음...(인정하긴 싫지만 부끄러워하며)응 그런거 같아...헤..(울라온 고기에 너에게 쌈싸서 먼저 주는)아 해봐. 나 쌈 처음 싸주는거야 영광인줄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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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3에게
(오오, 하며 웃고 입 크게 벌리는) 아아- 맛있다. 이거 영광인데요? 형이 처음 싼 쌈 내가 먹은거 맞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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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리피에게
그래. 진짜 다음엔 애들 다 불러서 먹어보자 연인들 사이에서 우리 둘은 또...하...슬프다 그치? 고등학교때 진짜 밥 먹으면서..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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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4에게
(고개 갸웃하는) 우리둘이 왜 슬퍼요? 우리 둘도 연인 하면 되잖아. 그게 어려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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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리피에게
(물 마시다가 갑작스럽고 대담한 너의 말에 사래에 걸려 콜록대며)뭐, 뭐? 여, 연인? 컥컥...야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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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6에게
(어깨 으쓱이는) 왜요, 뭐 잘못 된 것도 아니고. 싫으면 말아요 억지로 그럴 생각은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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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리피에게
아, 아니 싫은것보다 좋긴 좋지만...그게..(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해 쭈뼛거리며)조금..당황스럽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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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8에게
(웃으며 너를 보다가 쌈 싸주는) 귀엽긴, 그럼 이거 먹으면 나랑 만나는거. 안 먹으면 거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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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리피에게
(니 말에 덥석 받아 먹고는 너무 쉬워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계속 그냥 우물거리고 삼키고는 그제야 걱정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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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0에게
(얼른 받아먹는 너를 보고 웃는) 뭐야 형, 그렇게 급하게 먹으면 나 오해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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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리피에게
(역시 쉬워보였나 싶어 고개 푹 숙이고 물 들이키는)그래..니 맘대로 생각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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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1에게
(크게 웃으며 고기 더 덜어주는) 진짜 내 맘대로 생각해야지. 얼른 더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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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리피에게
(고개 푹 숙이고 깨작이며 니 눈치 보며 먹는)너, 너도 더 먹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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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4에게
(손 뻗어 네 얼굴 들어올리는) 이러고 있으면 하나도 안 예쁘거든요. 그러니까 고개 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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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리피에게
(니 말에 찬찬히 고개 들어 올리며 열기가 안가셔 여전히 빨간 얼굴로 너 힐끔 보며)그렇게 좀 보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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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6에게
(사랑스럽다는 듯 너를 보고 웃는) 왜요, 엄청 부끄러운가 봐 얼굴 빨개요 진짜 사과정도로 빨간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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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리피에게
무, 무슨 소리야..그렇게 웃지마..부끄러워 몇년만에 만나서...후아..진차 부끄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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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8에게
다 좋으니까 하는 말이죠. 오랜만에 보니까 더 좋아진 걸 어떡해요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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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리피에게
(눈치 살피다가 젓가락 내려놓고는)오늘은...밥 먹다가 체하겠네 진짜...부끄럽다..다음에 오자..밖에서 얘기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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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1에게
(입안에 든 것을 삼키고 웃으며 따라 일어나는) 형 완전 부끄럼쟁이네요. 뭐 이렇게 순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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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리피에게
무, 무슨...이모 저 가요(쭈뼛거리며 계산하고 나와서 어떡해야 할지 몰라 또 쭈뼛대며)어...어디 가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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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2에게
(네 손목 잡고 서는) 어디 가지 말고, 그냥 여기서 얘기해요. 사람 많은 거 싫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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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리피에게
(여기서 얘기하자는 말에 또 부끄러워하며)그냥 너랑 말하는게 부끄럽단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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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4에게
(웃으며 무릎 굽혀 눈 마주치는)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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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리피에게
그냥,..오래만에 만나고 바로 고백에 그러니깐,..원하던게 한번에 이루어진게 부끄럽고 놀라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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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6에게
하긴, 말하는 나도 좀 부끄럽긴 해요. 좀 민망하기도 하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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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리피에게
(니 손 잡고 흔들거리며)애들이 보고 얼마나 웃을까도 그렇구..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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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7에게
(네 손을 잡아 살짝 입 맞추는) 웃으면 내가 때려주지 뭐, 누가 뭐라고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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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리피에게
아아..너무 달달해요...하지만 졸려서...쓰니...ㅜㅜ혹시 암호닉 신청 지금도 되나요?
아 달달구리해서 아...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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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0에게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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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리피에게
그럼 '아라'로 신청할께요!
다음에 오실때 불판 긁어 갈께요!ㅜㅜㅠ죄송해요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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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2에게
괜찮아요ㅎㅎ 잘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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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리피에게
네 쓰니도 톡하고 안녕히 주무세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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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찬백/ 마음있음! 애인x

(카페에 홀로 앉아 과제에 열중하는데 뒤에서 툭툭 건들이자 뒤 돌아 보며 건들인 사람이 너 인것을 확인하고 놀라 눈이 커지며) 어? 완전 오랜만이다 진짜. 나 많이 변했어? (머쓱한지 뒷머리를 매만지며) 누구랑 왔어, 친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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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커피 흔들어보이며 네 앞자리에 앉는) 보다시피 나 혼자, 넌 과제하는거야? 바빠보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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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조금. 데드라인이 얼마 안남았거든. 미리 좀 해둘걸. (노트북을 닫으며 너를 바라보는) 넌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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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턱 괴고 너를 마주보는) 난 그냥 그렇게 지냈지. 너야말로 어떻게 지냈는데? 연락도 하나 없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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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냥 지금처럼 매일 매일 과제에 치여 사느라 바빴지.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해봤어. (옆의 커피를 한 입 마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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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에게
(따라 커피를 마시고 웃는) 그건 나도 마찬가지. 연애 할 시간도 없이 과제에 시간 다 뺏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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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리피에게
근데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우연히 만나지? (핸드폰 건네며) 번호 찍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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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에게
(번호 찍어놓고 제게 전화 걸었다 끊는) 그새 내 번호도 잊어버리고. 변백현 진짜 나 다 잊어버린거 아니지? 우연은 우연인데 별로 안 신기해. 학교도 이렇게 가까운데 우리 왜 못 만난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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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리피에게
아니야, 무슨. 핸드폰 바꾸느라 번호가 다 날아가서 그래. 앞으로 자주 보면 되지. 그치? (핸드폰을 받아 확인하며 만지작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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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7에게
(다시 턱을 괴고 너를 보는) 당연히 자주 봐야지, 그런데 너 내가 앞에 있는데 그렇게 핸드폰만 볼거야? 뭐 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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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리피에게
그냥 카톡 온거 확인 좀 한거거든. 너무 오랜만이라서 어색해서 그러지.. (핸드폰을 다시 내려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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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0에게
(너를 뚫어져라 보는) 어색하면 할수록 말을 많이 해서 풀어야지. 그냥 이대로 안 볼 것 처럼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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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리피에게
알았어, 알았어. 안보면 되잖아. (웃으며 다시 커피를 마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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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3에게
(잠시 멍청하게 있다가 너를 보고 웃는) 진짜 이러고 있으니까 옛날 같다. 고등학교 다닐 때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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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리피에게
그러게. 고등학교때 애들은 다 잘 지내나 몰라. 나 연락처를 다 잃어버려서 다 끊겼다. (턱 괴고 커피 빨대를 휘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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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6에게
(끄덕이고 너를 보는) 다들 잘 지내, 너 어떻게 지내냐고 나한테 물어보는데 내가 연락이 돼야 말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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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리피에게
(너에게 물어봤다는 말에 잠시 말이 없다 다시 말하는) ...아, 그랬어? 애들한테 내 연락처좀 주고 그래. 이제 내 번호 아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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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9에게
(잠시 생각하다 고개 젓는) 싫은데, 변백현 번호 나만 알거야. 그리고 애들이 물어봐도 안 가르쳐 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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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리피에게
(너의 말에 웃으며 물어보는) 왜애. 유치하긴, 애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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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1에게
(끄덕이는) 응, 나 애야. 고등학교때 별명 있잖아. 큰 애기. 설마 이것도 기억 안나는건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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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리피에게
(토하는 시늉을 하며) 우웩, 기억나지. 그치만 지금은 애기라기엔 너무 컸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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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5에게
(어깨 으쓱이고 웃는) 한번 별명은 영원한 별명이지 뭐. 난 그거 맘에 들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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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리피에게
나도 별명 있었는데, 알지. 멍뭉이. (말하고서 민망한지 크게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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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9에게
(따라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 그럼 알지. 그거 내가 지어준거잖아 멍청아. 똥강아지랑 멍뭉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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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리피에게
지금 들으니까 완전 오글거린다. 그나저나 애인은 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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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2에게
(고개 저어보이는) 아니, 애인이 어딨냐, 당연히 없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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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리피에게
(애인이 없다는 말에 어깨 으쓱해 보이며) 없어? 너 얼굴 정도면 꽤 인기 많지 않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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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5에게
(울상을 지어보이는) 얼굴이 좋으면 뭘해, 내가 연애에 관심이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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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리피에게
왜 관심이 없어. 나도 이제 슬슬 만들어야 하는데. 외로워. (입술 삐죽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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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0에게
(따라 입술 비죽거리는) 나도 외로운데, 너 지금 좋아하는 사람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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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리피에게
나? 음... (한참 고민하다가 말하는) 글쎄.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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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3에게
(턱 괴는) 같기도 하고? 그런게 어딨어. 있는 거 맞지 누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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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리피에게
아, 몰라. 우리 뭐 다른거 먹을래? (메뉴판을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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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5에게
(네 시선 가로막는) 어어, 말 피하는거지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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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리피에게
아니라니까 진짜. 그냥 해본 말이야, 신경쓰지마. (가로막은 손을 잡아 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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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9에게
(네 손을 잡아 쥐는) 그럼 지금은 없어? 그것만 말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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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리피에게
그러는 너는. 너 말해주면 나도 말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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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1에게
난... 난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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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리피에게
(놀라며) 어, 진짜? 누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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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3에게
(잠시 뜸 들이다 말하는) 그것까지는 일단 보류, 너는 있어? 누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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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리피에게
너도 누군지 말 안해주잖아! 나는 없었는데.. 생긴거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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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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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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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웃으며 너를 보는) 나야 잘 지냈지, 지금 시간 돼? 잠깐 앉아서 얘기좀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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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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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핸드폰 힐끗 보는) 누군데, 애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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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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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삭제한 댓글에게
이제봤어요ㅠㅠㅠ 죄송죄송



(대충 고개 끄덕이는) 말 피하네 도경수, 애인 맞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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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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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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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삭제한 댓글에게
(다시 고개 끄덕이는) 난 애인 없어, 아직 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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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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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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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삭제한 댓글에게
(네가 전화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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