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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 변家네) | 인스티즈

 

 

김종인 동생인 모델인 썰써러썰썰

 

 

 



 

늦었다니까, 얼른 나와. 재촉하는 백현의 말에 신을 신겨주던 걸 잠시 멈췄다. 훈아, 아빠는 왜 이렇게 말이 많은 걸까? 제 작은 신을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던 훈이가 고개를 들어 나와 눈을 맞췄다. 모올라. 어깨를 으쓱이는 훈이의 깜찍한 모습에 다시 웃으며 신을 신겼다. 장난감 로봇을 들고 붕붕 뛰던 훈이가 현관문 밖으로 나갔다. 훈아, 아직 엘리베이터 타면 안 돼. 웅. 훈이의 가방까지 챙겨들고 신발을 신었다. 마지막으로 거실 불을 끄고 현관문을 닫으니 바지에 손을 꽂아 넣고 있던 백현이 엘리베이터 옆 버튼을 눌렀다.

 

 

“ 멤버들 만나러 가는데 왜 그렇게 꾸미고 가. ”

“ 어제 본 것도 아니고 몇년만에 보는건데 츄리닝 입고 가? ”

“ 나랑 있을 때나 그렇게 좀 입고 있어봐. ”

 

 

아침부터 투덜투덜. 입이 삐죽 나온채로 로봇 흉내를 내고 있는 훈이를 안아들던 백현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길게 늘여뜨린 머리카락을 목 뒤로 넘겼다. 엉마. 백현의 품에 안겨 로봇을 만지작대던 훈이가 내 어깨를 꾹 누르며 말했다. 응? 왜? 앞을 보고 있던 몸을 틀어 훈이를 보자 오랜만에 보는 삼촌들 생각에 잔뜩 신이 나 싱글벙글 시종일관 살인미소를 띄우고 있다. 내새끼, 누구 닮아서 이렇게 예뻐. 며칠 전 놀러간 백현의 샵에서 한 어린이용 파마때문에 훈이의 귀여움을 플러스 세배로 보여주는 듯 했다.

 

 

“ 상촌 어디써? ”

“ 지금 보러 갈거야. 훈이, 삼촌 보고 싶어? ”

“ 웅. ” 

 

 

고개를 끄덕이며 웃던 훈이가 다시 로봇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 놈 자식, 삼촌들 봐서 뭣해. 아빠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는데. 가만히 안겨 있는 훈이의 엉덩이를 팡하고 치던 백현이 또 투덜거렸다. 어휴, 인간아, 인간아. 어째 나이가 들수록 더 유치해지는 것 같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뒷좌석 카시트에 훈이를 앉혔다. 얌전하게 안전벨트를 매고 있는 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다가 조수석에 올라타자 기다리고 있던 백현이 시동을 걸었다.

 

 

“ 회사로 가? ”

“ 아니, 근처 식당에서 보기로 했어. ”

 

 

손. 주차장에서 벗어나 차 신호를 받던 백현이 콘솔박스 위에 손을 올려 손바닥을 폈다. 뒤에서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는 훈이를 슬쩍 보다가 손을 뻗어 잡았다. 잡은 손을 들어올려 익숙하게 입을 묻던 백현이 느끼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왜 이래. 뽀뽀. 무슨, 일어나자마자 해놓고. 아, 얼른. 칭얼대며 핸들을 잡던 백현이 잡은 손에 힘을 줬다. 아, 아파! 그러니까 얼른 뽀뽀. 아무래도 변백현한테 뽀뽀귀신이 붙은게 틀림없다. 아침에도 뽀뽀, 점심에도 뽀뽀, 저녁에도 뽀뽀. 무슨 이런 뽀뽀쟁이가 다있대.

 

 

“ 아빠아. ”

“ 훈이가 부르잖아. ”

“ 아, 진짜. 왜 불러 아들. ”

 

 

룸미러를 통해 훈이를 보던 백현이 퉁명스럽게 중얼거리다가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엉마. 응? 아빠아. 훈이는 그냥 엄마 아빠 부르는게 좋은가보다. 대답해줄때마다 꺄르륵 소리를 내며 웃던 훈이가 신나는 모양인지 몸을 이리저리 좌우로 흔들며 춤을 췄다. 오구오구, 잘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백현이 흐뭇하게 웃으며 칭찬했다. 아무래도 우리 아들한테는 아이돌의 끼가 흐르는 것 같아. 흡족한 표정으로 훈이의 재롱을 보던 백현이 분명히 그럴거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돌은 무슨, 이제 겨우 5살한테. 이참에 우리 훈이 아역배. 조용하세요, 한물간 아이돌님.

 

 

“ 한물갔다니. ”

“ 현실을 부정하는 건 별로 좋지 않아. ”

“ 야, 나 아직 안갔거든? 더 늘었으면 모를까. ”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창밖을 바라보자 어어? 지금 네 남편 무시해? 라며 맞잡은손을 제 얼굴쪽으로 들던 백현이 내 검지손가락을 물었다. 아, 진짜! 잇자국이 선명하게 난 손가락을 내려다보며 인상을 찡그리자 그러게 누가 무시하랬냐. 라며 눈썹을 삐죽이던 백현이 여유롭게 주차장에 차를 몰았다. 이순간 마저도 드릅게 잘난 백현의 옆태를 물끄러미 쳐다보다 손을 놓고 차에서 내렸다. 뒤늦게 내리던 백현이 내가 뒷좌석을 열어 자고 있던 훈이를 조심스레 안아들자 뒷문을 닫았다. 내가 안을게. 훈이를 안은 상태에서 가방을 챙겨드는 나를 보고 훈이를 품에서 데려가던 백현이 한손으로 훈이를, 다른 한손으로는 내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 훈이 배 안고파? ”

“ 배고파. ”

 

 

백현의 품에 안겨 어깨에 얼굴을 묻던 훈이가 꿈뻑꿈뻑 눈을 느리게 떴다 감았다. 아무래도 아까 차에서 잔 여운이 남는 듯 해보였다. 으쌰하며 다시 훈이를 안은 자세를 고쳐잡던 백현이 근데 훈이 날이 갈수록 무게감이 장난 아니네. 이제 안아주기도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고는 고개를 뒤로 빼 졸려보이는 훈이를 쳐다봤다. 훈이 몸무게 또래애들보다 더 많이 나가? 아니, 지금 정상체중. …운동 좀 해야겠다. 정상체중이라는 말에 한숨을 쉬던 백현이 열린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백현의 손을 잡고 예약되있는 방으로 들어가는데 밖에서 부터 시끄러운게 무슨 회식자리인가 싶었다. 명불허전 콩나물들. 어쩜 6년이 지나도 똑같냐.

 

 

“ 형아 왔다. ”

“ 형아는 무슨, 제수씨 안녕. ”

“ 안녕, 오랜만. ”

“ OO는 유부녀 맞아?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

“ 눈 돌려라. ”

“ 오구, 우리 훈이 왔어? ”

 

 

백현의 품에서 꼬물락대던 훈이가 땅에 발을 딛자마자 후다닥 달려가 콩나물1에게 안겼다. 장난스레 번쩍 들어올려 안던 김종대가 자리에 앉으라며 턱짓을 했다. 누가보면 지가 아빠인 줄 알겠네. 투덜대며 내 의자를 빼주던 백현이 스냅백을 다시 고쳐썼다. 어, 이거 내가 저번에 선물해준 옷이네? 훈이의 옷자락을 만지작거리던 크리스가 나를 쳐다봤다. 훈이가 그 옷 좋아해서 오늘도 그 옷 안입으면 안나간다고 떼쓰는 바람에 입혔어. 꽤 마음에 드나봐. 그래? 훈이가 보는 눈이 있네. 훈이의 머리를 토닥여주던 크리스가 꽁해있는 백현을 쳐다봤다.

 

 

“ 주문은 이미했어. 훈이 생각해서 애기가 먹을만한 것도 시켰고. ”

“ 훈이 몇 살이야? ”

“ 47개월, 5살. ”

“ 어휴, 우리 훈이 많이 컸네. ”

 

 

김종대 품에서 벗어나 방안을 누비며 돌아다니는 훈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콩나물들을 둘러보다가 문득 한 사람이 없는 걸 발견했다. 근데 김종인 어디갔어? 맞은편에 앉아있는 레이에게 묻자 종인이 화장실 갔어. 라며 물을 마셨다. 아, 시끄러워.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김종인도 양반되기는 글렀나보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던 김종인이 이리저리 방방 돌아다니는 훈이를 발견하고 훈이의 손목을 잡으며 쪼그려앉았다.

 

 

“ 훈아. ”

“ 상촌. ”

“ 상촌아니고 외삼촌. ”

 

 

외상촌. 아직 더딘 훈이의 발음에 푸스스 웃던 김종인이 한품에 훈이를 안아들고 자리에 앉았다. 왔냐? 제 허벅지에 훈이를 앉혀놓고 냅킨을 훈이에게 주던 김종인이 그제서야 내게 시선을 던졌다. 온지가 언젠데 이제 아는 척이냐. 아는 척도 안하려다가 훈이 때문에 하는거니까 조용해라. 평소처럼 뭐라고 하려다가 훈이가 보여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내 입에서 어떤 육두문자가 나올지 모르는 일이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당분간 김종인은 만나지 않는게 좋은 것 같다.

 

 

“ 요즘 뭐하고 지내? ”

“ 훈이 돌보고, 가끔 방송일도 하고. ”

“ 아, 그 프로젝트? ”

“ 응. 방송 보나 봐? ”

“ 요즘 우리 쉬잖아. 맨날 바쁘다가 집에만 있으려니까 그게 더 피곤하더라. ”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는데 어째 훈이가 조용하다 싶었다. 훈아, 얌전히 놀아. 꽥꽥 소리를 지르며 돌아다니는 훈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백현이 한마디 했다. 금세 조용해지다가도 못말리는 비글끼는 제 아빠를 닮아서인지 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고성방가를 질렀다. 하아, 오늘따라 훈이가 이상하게도 너무 얌전하다 싶었다. 아침에 숨겨뒀던 비글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훈이를 보며 한숨을 쉬고 있는데 백현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변재훈.

 

 

“ 아빠가 얌전히 놀라고 했지. ”

“ …… ”

“ 사람들 많은데서 소리지르면 안 돼. ”

“ …네에. ”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백현의 품에 안기던 훈이가 드디어 조용해졌다. 다시 자리에 앉아 조용해진 훈이를 내려다보던 백현이 괜히 아이에게 무게를 잡았나 싶어 미안한 마음으로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와, 변백현 봐. 애 있다고 좀 아빠같고 그러네. 혼나서 풀이 죽은 훈이를 웃으며 보고 있는데 손을 꼼지락 대던 훈이가 고개를 들어 손을 내밀었다. 엉마, 전화기. 휴대폰을 달라는 훈이의 말에 핸드백을 뒤져 폰을 건네자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꼬물락 대는게 너무 사랑스러웠다.

 

 

“ 배고파 죽겠네. ”

“ 너네는 밥 먹고 바로 들어가? ”

“ 회사 갔다가 가지. 실장님이 훈이 보고싶다고 하시던데. ”

“ 나야 괜찮은데, 자기 오늘 일 있어? ”

“ 아니, 나 오늘 쉬어. 괜찮아. ” 

 

 

그럼 회사 들렀다 가자. 백현의 말에 고개를 두어번 끄떡였다. 휴대폰을 만지작대는 훈이를 멀거니 쳐다보다가 열리는 방문에 뒤를 돌아보니 음식을 가득 담은 채 들어오는 종업원들이 보였다. 휴대폰에 빠져있는 훈이를 백현의 품에서 안아들어 앉혔다. 훈이 고기 먹어? 응, 고기 좋아해. 훈이를 위해서라면 뭐든간에 지극정성인 콩나물들 덕분에 애기 입맛이 고급스러워지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됐다. 휴대폰을 내려놓고 물에 적신 손수건으로 훈이 손을 닦았다.

 

 

“ 많이 먹어. ”

“ 훈아, 뭐 먹고 싶어? ”

“ 나 저거! ”

 

 

손가락으로 기본반찬으로 나온 계란말이를 가리키던 훈이가 서툰 젓가락질을 했다. 젓가락질은 아직 어려운가보다, 포크 가져다 달라고 할까? 고개를 끄덕이자 종업원을 부르던 도경수가 애기가 쓸 수 있는 포크 좀 달라며 말을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훈이가 젓가락과 사투를 할 때쯤 어린이용 작은 플라스틱 포크를 들고 오던 종업원이 내게 건넸다. 감사합니다. 훈이의 손에 포크를 쥐어주자 제 앞에 놓인 계란말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훈이가 콕 찍어 입으로 넣었다.

 

 

“ 잘먹네. ”

“ 얼른 먹어. 불편하면 훈이 내가 안고 있을까? ”

“ 아냐, 괜찮아. ”

 

 

아직 식사도 제대로 못해놓고 훈이를 안겠다는 백현을 제지하고는 훈이가 하다못해 덩그라니 버려둔 젓가락을 집어들었다. 아무리 먹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긴 했지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한창 맛있게 먹고 있는 백현에게 훈이를 안아달라고는 말 못하겠어서 젓가락을 놓고 훈이의 밥부터 챙겼다. 변재훈, 외삼촌한테 와. 엄마 밥먹게. 대각선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훈이를 보고 있던 눈을 돌려 바라보니 젓가락을 내려놓은 김종인이 훈이에게 팔을 벌려 손짓했다. 웅. 김종인의 말에 내 품에서 벗어나 계란말이가 놓여있는 접시를 들고 쫑쫑 걸어가던 훈이가 김종인에게 안겼다.

 

 

“ 훈아, 엄마가 집에서 계란말이 밖에 안 해주냐? ”

“ 아니이. 다른 것도 해줘어. ”

“ 난 또. 하도 많이 먹어서 계란말이에 세뇌된 줄 알았지. ”

 

 

저 새끼가 진짜. 아이까지 있는데 욕이 턱끝까지 차올랐다. 차오르는 욕을 꾸역꾸역 집어삼키고 조용히 젓가락을 들어 배를 채웠다. 식사를 끝마치고 배부르다며 젓가락을 놓던 콩나물들이 맛있게도 먹는 훈이를 보며 찍고 싶은 욕구가 일렁인다며 휴대폰을 들었다. 찰칵. 어, 이거 잘나왔다.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 변家네) | 인스티즈

Kim jun myon@EXO_SUHO

2년만에 보니까 전보다 키도 많이 컸고 잘생겨진 우리 조카. 벌써부터 그 작은 입으로 삼촌이라고 부르니까

너무 사랑스럽다. 무럭무럭 잘커라 우리 훈이 ^^

 

 

멘션 폭발하는 거 봐. 우리 훈이 벌써부터 인기폭발하네. 올리자마자 반응이 장난아니라며 흥분하던 콩나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기만하는 훈이에게 넌 장차 이 나라의 대스타가 될거라며 별 예언을 다하고 있다. 오버 그만하고 이제 일어나. 훈이도 다 먹은 것 같으니까. 배부르다며 칭얼대는 훈이를 안아들던 김종인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져온 짐들을 챙기고 덩달아 자리에서 일어나던 콩나물들이 방에서 나왔다.

 

 

“ 식사는 괜찮았어? ”

“ 응. 자기 완전 음식에 혼을 담아서 먹더라. ”

“ 내가? ”

“ 어. 내가 해주는 밥이 그렇게 맛 없었나. ”

 

 

슬쩍 지나가는 말로 투덜거리자 내 뒤에 바싹 붙어 나오던 백현이 어깨동무를 하며 능글거렸다. 당신이 해주는 밥하고 식당밥이랑 어떻게 비교를 해. 일단 무엇보다 식당밥은 우리 자기 사랑이 안들어가있잖아. 내 사랑이 안들어간 밥 잘도 먹던데. 꿍얼대며 째려보자 삐졌어? 화났어? 라며 내 머리카락을 쓰다듬던 백현이 씩 웃었다. 너는 삐진것도 어쩜 이렇게 귀엽게 삐지냐. 아, 미친. 저딴 말은 또 어디서 배워와가지고. 어깨를 흠짓 떨며 뒤로 물러나자 내 허리에 손을 두르던 백현이 애교를 부렸다.

 

 

“ 징그럽게 뭔 개지랄이야. ”

“ 넌 애 안고 있는 놈이 말하는게 그게 뭐냐. ”

 

 

더이상 못봐주겠다는 듯이 한마디 툭 던진 김종인이 제 품에서 멀뚱멀뚱 저를 올려다보는 훈이를 발견하고 그제서야 아차싶은 표정으로 굳었다. 맙소사. 오늘 내가 욕 안하려고 얼마나 참았는데. 쯔쯧거리며 넌 훈이 안을 자격 없어, 이놈아. 하던 박찬열이 훈이를 안아들었다. 차 갖고 왔지? 응. 훈이 데리고 먼저 회사 가있을 테니까 둘이서 느긋하게 즐기면서 와. 차문을 열던 박찬열이 조수석에 타려는 도경수에게 훈이를 안겨줬다. 짜식, 눈치 있기는. 슬쩍 중얼거리던 백현이 조수석을 열었다.

 

 

“ 이건 뭐야. ”

“ 오랜만에 신혼 분위기 좀 내볼까? ”

 

 

신혼 분위기는 무슨, 어이가 없네. 그러면서도 고분고분 차에 들어가 탔다. 운전석에 올라타 내 안전벨트를 매주던 백현이 저도 매고는 시동을 걸었다. 씩 웃으며 운전을 하는 백현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다가 괜히 연애할 때가 생각나 볼이 붉게 물드는 것 같았다. 더워? 아, 아니. 그런 내 모습을 보던 백현이 창문을 열기세로 물었다. 그냥 우리 차타고 연애할때 생각나서. 이마를 긁적거리며 말하자 나를 흘끗 쳐다보던 백현이 허벅지 위에 올려져있는 내 손을 잡았다.

 

 

“ 예쁘다. ”

“ 그래도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지. ”

“ 뭐가? ”

“ 그때 나 얼마나 예뻤는데. 제일 예쁠 때 데려갔잖아, 당신이. ”

 

 

와, 그럼 나 도둑놈인거야? 간간히 백미러를 보며 운전하던 백현이 씩 웃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도둑놈 하길 잘했다. 신호를 받으며 내 손을 만지작거리던 백현이 시선을 틀어 내 눈을 마주했다. 네가 제일 예쁠 때 채가서 미안하긴 한데, 네가 제일 예쁠 때 내 옆에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거야. 그리고 그건 지금도 여전하고. 의미심장한 백현의 말에 응? 하고 되물으니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넌 내눈에 사랑스럽고 예쁘다는 말이야. 하던 백현이 손등에 입을 묻었다.

 

 

“ 후회해? 가장 예쁠 때 내 옆에 있던거? ”

“ 아니. ”

 

 

절대 후회안하지.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 변家네)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

“ 어, 안녕하세요! ”

 

 

알콩달콩 백현이 원하는 대로 달달한 신혼분위기를 내며 회사로 들어가자 먼저 훈이를 본건지 훈이에게 몰려있던 회사직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덩달아 인사했다. 백현이한테 말씀 많이 들었어요. 아, 진짜요? 맨날 아이 얘기는 안하고 와이프 얘기만해서 실물이 얼마나 예쁘길래 그랬는데 진짜 예쁘시네요. 쑥쓰러운 칭찬에 웃으며 머리를 긁적이자 의자에 앉아 발을 동동 구르던 훈이가 내가 서있는 쪽으로 총총총 뛰어왔다.

 

 

“ 우리 훈이, 삼촌들 어디갔어? ”

“ 모올라. ”

 

 

손을 뻗는 훈이를 안아들자 자리를 비켜주던 직원들이 멤버들이 있는 연습실은 저 안에 있다며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뒤이어 주차를 하고 온 백현이 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 손을 잡았다. 멤버들 연습실에 있을거야. 데이트 할때 회사 앞까지는 자주 와봤지만 안으로 들어간적은 없었었다. 그래서인지 많이 신기하기도 하고 또 여기서 콩나물들을 포함한 김종인이 피땀 흘려가며 데뷔 연습을 했을거라 생각하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 요즘 쉰다더니 컴백해? ”

“ 곧 그럴지도 모르겠다. 애들 몸 풀라고 하는 것 보니까 곡도 금방 나올 것 같아. ”

“ 그럼 또 바빠지겠네. ”

 

 

아무리 바빠도 집에는 꼭 들어가요. 걱정하지말라며 내 머리를 헝클어뜨리던 백현이 연습실 문을 열었다. 평상복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은 콩나물들이 내 품에 안겨있는 훈이를 보고 손짓했다. 훈아, 이리와. 훈이를 땅에 내려놓자 신기한 연습실을 둘러보다가 전면거울을 보고 멈칫했다. 어, 엉마다! 손가락으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가리키던 훈이가 꺄르륵 웃었다. 웃는게 꼭 변백현 같네. 부전자전이야. 훈이를 위해 크게 울리지 않는 음악을 틀던 크리스가 훈이를 보며 이리저리 몸을 움직였다. 그런 크리스를 보다가 콩나물들도 하나둘씩 해괴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저게 뭐…

 

 

“ 댄스를 모르네. ”

“ 훈아, 이렇게 춰 봐. ”

 

 

그런 삼촌들을 물끄러미 보던 훈이가 조금씩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하며 춤을 췄다. 어휴, 내새끼. 춤도 잘 춰. 요리조리 예쁘게도 춤추는 훈이를 보며 더 흥분한 콩나물들이 아주 무아지경으로 몸을 비틀며 춤을 췄다. 애기 보라고 추는 춤인지, 그냥 지들이 신나서 추는 춤인지. 이 광경을 물끄러미 보던 백현이 음악을 껐다. 애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잔뜩 못볼꼴이라도 보여줬다는 듯이 인상을 찡그리던 백현이 훈이를 안아들었다.

 

 

“ 벌써 가? ”

“ 좀 더 있다가지. ”

“ 그래, 더 놀다 가. ”

“ 여기 더있다가는 우리 아들한테 뭔 일  날 것 같아서 간다. ”

 

 

가지말라며 발목잡는 콩나물들에게 쿨한 미소를 날리며 등을 보이던 백현이 내 손목을 잡았다. 제수씨, 가지마. 갈게, 안녕. 가지말라며 소리지르는 콩나물들에게 손을 들어 이리저리 흔들었다. 배웅해주겠다며 뒤따라 나온 김종인이 훈이의 볼을 쓰다듬었다. 회사를 나오기 직전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가 카시트에 훈이를 앉혔다. 갈게. 어, 뭔 일 있으면 전화 하고. 엉. 김종인에게 대충 손을 흔들어주고 조수석에 탔다. 김종인에게 내일 전화하겠다던 백현이 운전석에 타고나서 안전벨트를 맸다.

 

 

“ 집으로 가? ”

“ 응. 어디 들를 때 있어? ”

“ 아니. ”

 

 

바로 집으로 가냐는 백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차시트에 몸을 묻자 내 머리를 쓸어넘겨주던 백현이 핸들을 잡고 유연하게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벌써 어둑어둑해졌네. 그러게, 오늘따라 시간 엄청 빨리간다. 피곤하지? …조금? 내 손을 안마해주듯이 주무르던 백현이 한손으로 핸들을 잡았다. 한손운전 상당히 위험한데요. 그래도 손 놓기는 죽어도 싫습니다. 장난스러운 말에 장난스레 대답하며 내 볼을 꼬집던 백현이 뒤를 흘끔 쳐다봤다. 훈이 자네.

 

 

“ 벌써? 훈이도 피곤했나보다. ”

“ 그 비글 같은 삼촌들 만나니 피곤한 건 당연하지. ”

 

 

그리고 그 중에 당신도 포함이요. 하루종일 훈이를 안고 다니느라 피곤했을 어깨를 통통 두들겨주자 와이프 두길 잘했네. 라며 웃었다. 꼭 이럴때만 두기 잘했지? 아니. 피곤한 상태에서 집에 왔을때도 그렇고, 밥해줄때도 그렇고, 저녁에 잘때도 그렇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할때도 그런데? 그 말과 함께 옆을 돌아보던 백현이 눈을 찡긋거렸다. 하여튼 저 뽀뽀쟁이, 윙크병. 능글 맞아 죽겠다니까. 그외에도 깨알같은 백현의 멘트를 들어주다보니 어느새 주차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렸다.

 

 

“ 훈이 안고 들어갈게. 엘리베이터 잡고 있어. ”

“ 응. ”

 

 

훈이를 안으려 뒷문을 열자 그런 나를 막던 백현이 고개짓으로 엘리베이터를 가리켰다. 엘리베이터 앞으로 가 버튼을 누르는데 차문이 닫히는 소리에 뒤를 돌았다. 잠든 훈이를 한팔에 안고 차 문을 잠그던 백현이 뚜벅이며 앞까지 걸어왔다. 참나, 왜 이렇게 잘생겼대. 연애할때와는 사뭇 다른 장난스러우면서도 어른스러운 모습인 30대 변백현은 누구든 설레게 할만큼 멋있었다. 풋풋했던 20대 변백현도 좋지만 지금이 더 좋은 것 같기도. 집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내 손을 잡던 백현이 훈이의 방 침대에 훈이를 눕혔다.

 

 

“ 훈이 옷 갈아입히고 씻어야 되는데. ”

“ 엄청 피곤할테니까 오늘은 그냥 두자. 곤히 자는데 깨우면 또 당신만 힘들어져. ”

 

 

내 어깨를 잡고 방문을 닫던 백현이 곧장 안방으로 직행했다. 갈아 입을 속옷과 잠옷을 챙겨들어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오니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던 백현이 조용해졌다. 스킨로션을 바르고 침대 쪽으로 슬금슬금 다가가자 새우자세로 눈을 감고 있던 백현이 잠든 듯 고요했다. 하여튼 진짜 부전자전이라니까. 그런 백현을 내려다보다가 곤히 자는데 깨우면 또 나만 힘들어질 것 같아 얇은 이불을 들어 덮어주었다.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거실 불을 끄고 훈이 방으로 들어가니 새근새근한 숨소리가 들렸다. 잘자네, 우리 훈이. 잠든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다 방을 빠져나왔다. 안방으로 들어가 TV를 끄고 백현의 옆에 누웠다.

 

 

“ 어디갔다 왔어. ”

“ 어? 안잤어? ”

“ 자다가 문소리때문에 깼어. ”

“ 미안해, 훈이 잘자고 있는지 보고 왔어. ”

 

 

아들바보. 바로 옆에서 들리는 말짱한 목소리에 몸을 반쯤 일으키자 내 어깨를 지그시 눌러 다시 눕히던 백현이 손바닥으로 머리를 받친 채 나를 내려다봤다. 어슴푸레하게 비치는 달빛사이로 백현의 얼굴이 보일 듯 말듯 했다. 예쁘다, 오늘도. 백현의 말에 낯간지러운 것도 잠시 내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쓰다듬는 손길에 가만히 눈을 감았다. 훈이 낳느라 1년동안 고생했어. 사실 고생이라면 백현이 다했지 내가 한 건 딱 죽을만큼의 고통이 다였다. 입덧이 심한탓에 끌리는 음식도 많아졌고 자연스레 백현은 마음 편히 자지도 못하고 나가서 음식 사오느라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다.

 

 

“ 훈이 저렇게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낳아줘서 고맙고. ”

“ …… ”

“ 보잘것없는 나 믿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

 

 

항상 사랑할게. 그 말을 끝으로 이마에 쪽소리나게 입을 맞추던 백현이 푸스스 웃으며 베개에 머리를 뉘였다. 내 머리밑으로 팔베개를 해주던 백현이 팔을 뻗어 어깨를 잡은 손에 힘을 줘 나를 돌렸다. 품안에 있는게 더 편해. 나를 꽉 끌어안은 손에 힘을 풀지않은 채 잠이 든 백현을 올려보다 웃으며 잠에 빠졌다. 아무래도 백현이 옆에서 지켜주는 이상 악몽은 꾸지 않을 것 같다.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 변家네) | 인스티즈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 변家네) | 인스티즈

 

 

 

 

 

 

 

 

 

 

 

 

 

 

 

 

 


짜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죻ㅎㅎㅎ 마지막편을 올리고 난 뒤에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 찬찬히 하나씩 읽어보니까 번외편을 안들고 올 수가 없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뜨캐 나한테 이럴ㄹ수있냐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을 떠날 수가 없게 됐어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보면 참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어쩜 이런글에 저렇게도 예쁜 댓글을 달 수가 있는건지ㅠㅠS2s2

글 쓰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 버렸는데 수능 친 수험생분들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어요! 한 마음으로 달려온만큼 좋은 결과들이 곧 눈 앞에 있을거에요!

아자아자! 저드 이제 곧 수험..ㅎ.....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 긴말을 하고싶은데 시간이 깊어져서 더이상의 잡담은 그만해야할 것 같네요ㅠㅠ 별들이 막 보이고 잠이 쏟아지면서 눈이 헤롱헤롱..☆★

꿀밤굿밤!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무책임한 말을 던져놓고 또 빛처럼 사라집니다..

이쁜이들 모두 굿밤꿀밤단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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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10년 전
독자12
무슨 운인지 오늘 문답징어님 글에 일등을 하다니 정주행으로 얘기를 끝마치고 거기다 변가네 재훈이까지 합한 번외?까지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기분좋고 재밌네요 오늘도 변백현은 자기 여자밖에 모르는 팔불출이라고 한다 짱짱짱
10년 전
독자2
아멘........ 라디어 듣고 있는대..... 호올.....
10년 전
독자3
선댓이에여 짱
10년 전
독자20
어이고 조오타 저번 편 끝이여서 아쉬웠는데 번외있으니까 ! 자까님 내일 금요일이에요~ 마무리 잘하시고 토요일 웰컴! 잘 읽었어요 오늘도 사탕 100000개는 녹인듯한 문체 꿀!
10년 전
독자4
아유 정말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갑자기 두근두근거리게 뙇 써주시고ㅠㅠ진짜 저 설레게하실거에요?ㅠㅠ이번편 진짜대박이에여...짱좋음..귀여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계속설레면서봤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6
달달하다징쨔ㅜㅜㅜㅜ이와중에변백현보다김조닌이머싯구난리야?ㅜㅜㅜ나도결혼하고싶다으헹
10년 전
독자7
아 정말 달달하게 잘살고있어서 좋다ㅠㅠㅠㅠ츤츤이오빠도 잘계시넼ㅋㅋ
10년 전
독자8
아이고훈이정말귀업겠다ㅜㅜㅜㅜㅜㅜ징어랑백현이랑잘살고있어서정말보기좋다....음...나도이제수험샘이다이제내가고쓰리라고ㅜㅜ
10년 전
독자9
정주행하고있었는데신알신이울려서조금늦게왔더니ㅠㅠㅜㅠㅠㅠㅠ달달해서녹을뻔.....☆
10년 전
독자10
ㅠㅠㅠ번외라니ㅠㅠㅠ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훈이는왜이리 씹덕인가요 제망태기에 보쌈♡
10년 전
독자10
우아아앙 결혼하고도 저렇게 달달하다니ㅠㅠ 저도 저렇게 행복하고 달달하고 설레는결혼생활 하고싶어요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올라온 글 잘보고 가요!ㅎㅎ
10년 전
독자1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의끝을보여주네요 진짜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ㅜㅠㅠㅠ와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ㅜ달달의끝이네여ㅜㅜㅜㅜㅜ완전 왕달달해....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엄청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잘사네....ㅠㅠㅠㅠㅠ흐휴휴ㅠㅠ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신혼도 아닌데 이렇게 달달한게 어딨나요ㅠㅠ ㅜㅠㅜ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꼬물꼬물 춤추는거 ㅠㅠㅠㅠㅠ잉ㅇ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달달달달 ㅠㅠㅠㅠㅠ 다음편으로 또 와주시는거에요?ㅠㅠㅠㅠ 오셨음 ㅈ호겠다ㅠㅠㅠㅠ 잘보구 갑니당
10년 전
독자16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레알 달달의 끝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온 몸이 녹아내려요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저런 결혼 하고싶어요...☆ 어휴ㅠㅠㅠ훈이는 너무 귀엽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달달하고완전설레서저독자는둑ㄱ슴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테라피에으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이런달달함또어디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백현이 말한마디한마디가 미치게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들이라니ㅠㅠㅠㅠㅡ저렇게귀여운아들이라니ㅠㅠㅠㅜ이뻐죽겠어여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종인이는 한결같네요ㅠㅠㅠㅠㅠㅜㅠㅜ종인어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백현이랑평쇼ㅠㅠㅠ
10년 전
독자19
결혼 후에더 이런 달달함이 계속 있을 수 있는게 큰 행복이겠져ㅠㅠㅠㅠㅠ이제 2째 계획도 차차 세워볼만한데
10년 전
독자21
하류ㅠㅠ현아ㅠㅠㅠ징어야ㅠㅠ훈이까지 그와중에 동생생각해서 훈이한테오라고하는외삼초뉴ㅠ훈이외삼촌님은저랑겨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편에 저런아들이면......그냥세상을다가진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정말끝인가요ㅠㅠㅠ작가님이렇게번외편까지써주시고너무감사해요ㅠㅠ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23
ㅇ우와ㅠㅠㅠㅠㅠㅠ변백현... 훈아ㅠㅠㅠㅠ번외꺼지..감사합니다!!!작가님글엄청재밋게보ㅓㅅ어요!!!아쉽네요ㅠㅠ수고하셧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4
아유변백현 ㅠㅠㅠ훈아ㅠㅠㅠㅠ완결이라니너무아슂네요작가님글매번편마다너무너무재밋게봤어요!,!너무너무수고하셧고 감사합니가!!!
10년 전
독자25
번외라니ㅜㅜ 백현이는 삼십대가 되었고, 여전히 알콩달콩 거기에 귀여운 애기까지낳고 아주 잘살고있네요~ 삼십대라니... 상상하니까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10년 전
독자26
흰토끼입니다!! 번외편이라니.. 아름다운 밤이에여 작가님ㅠㅠㅠㅋㅋㅋㅋ백징은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나아도 달달하네요.. 정말 서로 많이 좋아하는게 아직도 느껴지고 훈이도 그렇고 종인이도 너무 훈훈하고 좋아요.. 나중에 커서 결혼하면 진짜 저렇게 생활하고 싶어요ㅠㅠㅠ 저것만큼 행복한 결혼생활이 어디 있을까요.. 행복하겠어요ㅠㅠㅠ 백징 행쇼!! 그나저나 작가님도 이제 고삼..고쓰리..이신가여.. 저돈뎋ㅎㅎ..ㅋ..ㅋㅋㅋㅋㅋ 큰일났네요 공부 좀 할껄 그랬어요ㅠㅠㅠㅠ하..ㅋㅋㅋㅋ 아무튼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고!! 우리 열심히해요!! 그동안 정말 재밌었습니다ㅠㅠㅠ 좋은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ㅎ
10년 전
독자27
절은지예요!ㅠㅠㅠㅠ이거메일링하실생각없으세요?ㅠㅠㅠㅠ진쩌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오늘꺼딜달하고좋네요ㅠㅠ훈이ㅠㅠ훈아누나가망ㅎ이사랑해ㅠㅠㅠ커서장가와ㅠㅠㅠㅠ(철컹철컹)ㅠㅠㅠㅠ메일링이시급해요ㅠㅠㅠㅠ정주행내잏이나주말에하러갑니다ㅠㅠㅠㅠㅠ진짜사랑핮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와ㅠㅠㅠㅠ훈이 귀여워ㅠㅠㅠ처음에 세훈인줄알고 깜짝놀랏ㅇ니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연이에요!! 와!!! 번외다ㅠㅠㅠ번외야ㅠㅠㅠ 작가님 짱짱맨 ㅠㅠ 번외보는내내 흐뭇한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질 않았어욬ㅋㅋㅋㅋ 변징 어무 잘살고 있네요 ㅋㅋㅋ 여전히 츤츤대는 오빠 김종인도 여전하시고!! ㅋㅋㅋ뽀뽀귀신붙은 백현이 좋아요ㅠㅠ 자상한아빠 ㅠㅠ 비글삼촌들도 여전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잘보규가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31
카레호빵이에요 번외라니ㅠㅠㅠ 아 진짜 상상 많이 하고 가여ㅠㅠㅠ 30대의 엑소라...그때쯤이면 진짜 맴버들중 몇 명은 결혼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신기해ㅐ 두근두근ㅋㅋㅋㅋㅋ귀엽네여ㅠㅜㅜ 여전한 김남매 그리고 큥이ㅠㅠㅠ나머지 콩나물들ㄹ 어휴...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2
아...주 설레는 썰이에여 나를 주체 못학행 ㅠㅠㅜㅜ 흐윽
10년 전
독자33
애기완전귀여울거같아요ㅜㅠㅠ
10년 전
독자34
아이고 조오타..... 진짜 가슴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번외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헐허럴허럴허러헐 예상치못했던 번외ㅠㅠㅠㅠ 훈이훈이어감도참귀엽네요 알콩달콩잘살아버렷!
10년 전
독자36
증말이글은설렐수밖에없네요ㅠㅠㅠㅜ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30대인 엑소는 어떤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오늘꺼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군만두에요 이제오셨네요ㅠㅠㅠㅠㅠ애기너ㅜㅁ귀엽다.ㅜㅜㅜㅠ징어랑백현이랑 행복하게잘사는것같아서 좋네여ㅎㅎㅎ
10년 전
독자39
아 설렌다 나도 결혼생활 저랬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봤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엑소 멤버들 모두 나중에 이렇게 예쁜 가정꾸려서 사는 모습 꼭 보고싶어요 ㅠㅠ 왠지 시어머니된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1
라마에요! 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 백현이는 여전히 달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이렇게 또 달달함을 주시네여ㅠㅜㅜㅜ
10년 전
독자42
헐 대박... 번외가 이렇게 성스러울수도 있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행복해보이는 부부라서 제가 다 행복하네요!! 신혼이 아닌데도 여전히 신혼같이 사는 모습 진짜 보기좋아요ㅠㅠㅠㅠ 번외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3
아기까지 낳고 ㅠㅠㅠㅠㅠㅠㅠ정밀 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편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10년 전
독자44
와우 대박......나중에 엑소 애들도ㅠ저렇게 행복하게 다 설고 있을까요??살고 있겠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어휴......
10년 전
독자45
번외도 이렇게 재밌다니ㅠㅠㅠㅠㅠㅠㅠ 이순간이 감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와ㅠㅠㅠㅠ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백현이도 완전 멋진 아빠남편이구ㅠㅠㅠ 비글 콩나물들은 여전하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7
헐 애기 왜이리 귀여워ㅠㅠㅠㅠㅠ미치게따ㅠㅠㅠㅜㅜㅜ오구오구ㅠㅠㅜ
10년 전
독자49
짱방가워여ㅠㅠ생각도못했는데 번외!! 훈이 너무 씹덕인것같은데 어쩌죠 엉엉 무슨 변백현은 저러케 달달한건데...흡...
10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백가네 겁나 최고ㅠㅠㅠ애기 백현이 닮았으면 엄청 장생겼겠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 아 번외 감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용
10년 전
독자52
뚜시뚜시!!애기도낳고ㅠㅠ행복하게잘사는모습보기좋네여ㅠㅠ번외까지들고오시고작가님짱짱
10년 전
독자53
이쁘다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훈훈하게마무리되서완전좋아요!!!작가님다른작품이제연재해주실거라믿고..ㅎ...기대할게요!!그동안좋은작품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다ㅠㅠㅠㅠ진짜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번외까지보니까진짜끗낫네요ㅠㅠㅠㅠ진짜달달해서녹아내려요아주ㅠㅠ짱짱
10년 전
독자57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달달하네여ㅠㅠㅠ모두행쇼ㅠㅠㅠㅠ조니니는저에게주세여,,,헣
10년 전
독자58
위아원이에용
시간이지나도백현이랑징어는진짜이쁘고잘생기고그럴거같아욬ㅋㅋㅋㅋ그리고훈이진짜귀엽다ㅠㅠㅠㅠㅠ백현이닮아서비글끼가장난이아니네욬ㅋㅋㅋㅋ그래도귀여운걸어째ㅠㅠㅠㅠ훈이는삼촌들도많고좋겠네~~~오랜만에오셔서이렇게좋은글들고오셔서감사해용ㅎㅎㅎㅎ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59
마들이에여!!!번외라뇨!!!!!ㅠㅠㅠㅠㅠㅠ애들여전히이쁘네옄ㅋㅋㅋ비글도여전하고백현이의 능글맞음도여전하고 그래드 아빠라도 든든하긴하네옇ㅎㅎ그리고종인이!여전히 징어챙기는건 설레뮤ㅠㅠㅠㅠㅠㅠ번외글로와주셔서감사해여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60
와.....진짜달달하게부럽게사네요ㅜㅜㅜ ㅜ
10년 전
독자61
오후에요! 마지막까지 너무나도 수고가 많으셨어요 예쁜글 너무 감사하고요 조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감쟈했어요.
10년 전
독자62
진짜 이 글 보니까 30대가된 백현이가 생각이나네요 그때는 어떤 모습일까 결혼은 했을까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마지막까지 달달하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64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ㅠㅠ기다렸어요ㅠㅠ읭엉줘서
10년 전
독자65
아...댤댤하네여!!!!!!!!작거님 저 래설래세ㅣ이에요!!!작가님 쨩짱짱!!항상 좋은글감(^0^)~♪
10년 전
독자66
우와신알신와서봤더니문답징어님이셔서어?새로운글을또가져오셨나?하고봤는데번외였네~번외치고는엄청긴글이라정말좋았어요 완결보고나서아쉬웠는데ㅠㅠ훈이라고해서세훈인줄알았는데재훈이네욬ㅋㅋ
10년 전
독자67
알로에에요!!!ㅠㅠㅠㅠㅠ이렇게 뒷이야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번외까지 이렇게 이쁘게 잘 살줄이야ㅠㅠㅠㅠ평생행쇼..★
10년 전
독자69
꺅.....,.,.으앙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베라에여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봐ㅠㅜ뉴ㅠㅜ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0
아 ㅠㅠㅠㅠ 너무 설레하면서 잘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오빠인 종인이가 은근슬쩍 챙겨주는것도 너무 좋구 ㅠㅠ 어휴 콩나물들.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백현이랑 징어랑 훈이랑 (?)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ㅠㅠ 온세상 꿈ㄲ꾸는 사랑 이야기로...★

10년 전
독자71
진짜 설레고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 ㅠㅠ백현아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ㅜㅜㅜㅜㅜ젤리예요ㅠㅠㅠ학교에서이제마쳐서이제봤네요ㅠㅠ마지막마무리가너무아름다워요이렇게30대백현이만난지얼마되지도않았건만헤어지려니슬프네요ㅠㅠ그래도작가님이가장수고많이하셨어요!조금만쉬다가다른작품들도또보러올게요물론또다른번외편도환영환영♥♥♥
10년 전
독자73
진짜 예쁘네요ㅠㅠ 오늘 정주행 해야겠어요 훈이도 귀엽고 참 예쁜 가족이네요ㅠㅠ
10년 전
독자74
우와......................작가님진짜 글 잘쓰시는것같아요........ 변백이랗 사귈때는 진짜 푸풋하고 어린애들이 사랑하는것같았는데 오늘은 진짜 해ㅐㅇ복한 한가족인것같아서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 진 ㅏ너무좋아여ㅠㅠㅠ
10년 전
독자75
호두에요ㅠㅠㅠ으엉 내가 진짜 바라던 결혼생활이다..ㅠㅠ너무 이뻐ㅠㅠ엉엉
10년 전
독자76
으허헣헣훈아ㅜㅜㅜㅜㅜㅜ왜이렇게귀여워우리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아ㅠㅠ진짜마지막까지감도ㅠㅠㅠㅠㅜㅜㅠ
10년 전
독자78
판다예요ㅠㅠㅠㅠ으어어엉어엉배큥불출 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ㅅ이런보석같은번외편정말로감사합니다!!!!완전 짱짱♥
10년 전
독자79
라인임돵ㅎ류ㅡ훟읗흥흥흐읗으흐읗ㅇ엄마미소퍽발ㅋㅋㅋㅋㅋㅋ저애기진짜왜이리훈훈한냄새가풍기는짘ㅋㅋㅋ아청법걸리겠어욬ㅋㅋㅋㅋ김조닌의츤츤은영원하맄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0
어엉어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완전달달 훈이완전귀요미...... 얼른커서 누나한테.시집오지않을래....?
10년 전
독자81
너무 달달해서 쥬금 ㅇ<<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욥 ㅜ^ㅜ 작가님께 독자 81의 사랑을 전달 중입니다 ====♥ 전달완료!
10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이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와....감사합니다작가니쥬ㅠㅠㅠ
10년 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빠 멋있다 재훈이 귀엽당 종인이도 츤데레ㅠㅠㅠㅠㅠ죽자않았엉
10년 전
독자85
으앙달달해요ㅠㅠㅠㅠㅠ 백현아빠 ㅠㅠㅠㅠㅠㅠ 다정다정열매드신듯 ㅠㅠㅠㅠㅠㅠㅠㅠ 재훈이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 ♥
10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달달하네여ㅜㅜㅜㅜ설리설리 아 배큥ㅜㅜㅜㅜㅜㅜㅜ♡진짜 좋네여 아 훈이도 귀엽고ㅜㅜㅜㅜ좋네요
10년 전
독자87
아 진짜 달달하다ㅠㅠㅠㅜㅠㅠㅠㅠ신혼도아닌데 저래 달달한부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짱짱ㅠㅠㅠ
10년 전
독자88
십센치/애기너무이쁘다 결혼생활도 알콩달콩 ㅇ쁘네ㅛ
10년 전
독자89
선풍기에요...ㅠㅠ아 글을읽는내내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 진짜 다정한 일등남편 백현이도 좋고 엄마 밥먹게 이리로 오라고 말하는츤데레 오빠도 좋고..♥종인이..ㅎ 니가 내 오빠라면 절대 아무에게도 장가보낼수없을거야..ㅎㅠㅠ 근데 진짜 너무 행복한 가정같아서 읽는내내 저도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90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달달해...대박이네요진짜이런번외라니짱짱ㅠㅠㅠㅠ진짜둘이잘어울려요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번외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몽구에요.....오늘이런얘기나오니까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학[ㅔ 잘 살아서 다행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재훈 이름도 귀여워요ㅋㅋㅋㅋ 중간에 애기 사진 백현이 완전 닮았어요!
10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5
돌하르방이에여! 변재훈 이름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중간에는 투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능ㅠㅠㅠ
10년 전
독자96
오구오구 훈아 누나한ㅌㅔ와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둘이 왜이리 보기좋나요 보는제가 설리설리두준두준하네요 근데왜 저는?
10년 전
독자97
헐 우와ㅜㅜㅜ끝난줄알고있었는데ㅜㅜㅡ번외편들고오시다니ㅜㅜㅡ자까님센스짱짱돋아여ㅜㅜㅜ아진짜백현이짱짱ㅜㅜㅡ자까님다시돌아와서너무기뻐여ㅜㅜㅡ다음번외편도...아ㅜㅜㅜ다음년에수능이라니까염치없지만ㅜㅜㅡㅜ자까님다시돌아올때까지기다릴께여ㅜㅜㅜ제가애정하는거알아주셨으면좋겠어여ㅜㅜㅜ
10년 전
독자98
헐지ㅣ진ㅁㄷ심달달하다ㅠㅠㅠㅠㅠㅍㅍ
10년 전
독자99
ㅎ,ㅏ하하ㅏ하히히히ㅣ힣!!!!!!!!! 어우 짱짱맨 진심으로ㅜㅜㅜ
10년 전
독자100
아 배큐나ㅠㅠㅠㅜ진심달달하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02
어구어규ㅠㅠㅠㅠㅠㅠㅠㅠ재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한테 시집올래? 백현이가 시아버지가 되는것도 나쁘진않을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달달달달달의 극치를 달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수능 잘보셔서 좋은대학 가실수있으실거에여 일년동안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대학 원하는과 가길 바래여 이힣 작가님 사랑해옄키키킼ㅋ힣히히히♥
10년 전
독자103
준짱맨이에요! 헐ㅜㅠ결국 이쁜 훈이까지낳고! 행쇼! 저도 쫌 있으면 수험생될텐ㄷ... 휴...
10년 전
독자105
아으 달달달달해 ㅠㅠ 훈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정말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10년 전
독자106
어후ㅜㅜㅜㅜ내가다설렌다ㅜㅜ진짜 달달하다ㅜㅜ김조닌도 츤츤츤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부릉
10년 전
독자108
세상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러케달달해드대나영ㅜㅜ?
10년 전
독자109
길라잡이에요ㅠㅡㅜ 이렇게 번외내주시고!!감사드려요 .ㅎㅎ! 첫문장읽자마자 백현닮은 꼴이라던 아가 생각했는데 진짜 사진이 똭ㅋㅋ..>! 아정말 너무 귀여운듯..
잘봤어요! 보면서 종일 입가에 미소가 ㅎㅎ! ! 이렇게 달달하게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와아 대리만족빠빵하게 채웠네옇ㅎ! 달달달달

10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짐자 마짐막에 달ㄷㅇ알해죽레싸여ㅠㅠ
10년 전
독자111
결혼하고나서도 이렇게 달달하면 저 진짜 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구래서에요ㅠㅠㅠ 백현이는 애기아빠 되니까 더 설레는거같네요ㅠㅠㅠㅠ집에 멍뭉이가 둘이나 있으니 외롭지도 심심하지도 않겠어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13
진짜너무설렌다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달달하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도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배큥어ㅠㅠㅠㅠㅠ변배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니귀여우ㅏㅠㅠㅠㅠㅠㅠ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6
ㅏ어마뫄어머 저런 츤츤♥.♥ 뭔데 이렇게 설레졍?
10년 전
독자118
헐....달달하자냐요ㅠㅠㅜ잘보고갑당
10년 전
독자119
번외까지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다음 작품으로 찾아오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0^*)/
10년 전
독자120
우왕 ㅠㅠ 번외 좋으다ㅜㅜ 삼십대 백현이는 여전히 설레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22
변배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바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3
아ㅠㅠㅠ진짜 왜이렇게 다정다감해?ㅠㅠ
조니니도 동생엄청챙기네ㅠㅠㅠ엄마밥먹게 삼촌한테오래ㅠㅠ아ㅠㅠ 징어는 오빠복 남편복 다있네ㅠㅠ진짜 글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24
아 너무 설레는거아니냐 변배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5
헐..미친듯이 설레요...헐...그냥 쥬금..개설렘 완전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볼꼬집는게 왜이리 설레죠ㅠㅠㅠㅠ제가 이상한건가ㅠㅠ. 아 함튼 미친듯이 설레네요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26
진짜너무행복해보여요ㅠㅠ브금이랑너무잘어울리네요이제진짜끝나버린건가요ㅠㅠㅠㅠㅠ새작품으로얼른돌아와주세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 훈이도낳고 종인이두훈이기여워하고 너네커플너무이뻐행쇼!!!
10년 전
독자128
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설레게해도되나여ㅠㅠㅠㅠㅠㅠ나쥬금..ㅠㅠㅠㅠㅠㅠㅠ그냥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9
텐더입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도 진짜 둘다 너무이쁜사랑하네요 훈이도 귀엽구영ㅎ
10년 전
독자130
오구오구 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까지 달달해여 징탸ㅠㅠㅠㅠㅠ
작가님은 사랑입니다...까만하트

10년 전
독자131
헐ㅠㅠㅠ진짜설렌다달달해요
10년 전
독자132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ㅜ두근두근하네요!! 백현이는 30대가 되도 어쩜 저리 멋잇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4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완전달달해요헹ㅇ읽을게여호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35
봄이예요!!!아침에 왔는데 댓글을 달았던가ㅠㅠ 으아 백현이가 자상한아빠가되다니ㅠㅠ행복해보여서 더 좋아보이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36
자까님번외사랑해여ㅠㅠㅠ 진짜이글은언제봐도꿀잼개달다류ㅠㅠㅠㅠ사랑해여자까님짱짱걸
10년 전
독자137
변ㅠㅠㅠㅜㅠㅜㅜ배규ㅠㅠㅠㅜㅜㅜㅜ혀뉴ㅜㅜㅜㅜ ♥
10년 전
독자138
대박 ㅠ ㅠ ㅠ제가여태껏봤던글중에 제일행복한결말인글이네요♥♥♥진짜행ㅇ복의눈물ㄹ주루륵 ㅠ ㅜ
10년 전
독자139
작가님 오늘초코뷔페갔다오셨어여????? 저잠못잡니다
10년 전
독자140
달달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1
헐진짜설레....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어떡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흐앙ㅠㅠ
30대의 변백현이라니...새롭네요ㅠ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43
꼬부기에여!!헐!!!!헐..홀..대박ㅠㅠㅠ번외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여ㅠㅠㅠㅠㅠ와..훈이래..재훈이..진짜 소취ㅠㅠㅠ오랜만이고 반가워요 언니ㅠㅠㅠ나랑 한살차이네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퓨ㅠㅠㅠㅠ오늘 뭔가 기뻤다 슬펐다 화났다가 이글보고 다시 풀리고ㅠㅠㅠㅠ이무튼 반가워여ㅠㅠㅠㅠ번외편이라니ㅠㅠㅠㅠ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44
으아아아아 다좋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신혼같아서 보기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 꿀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닌이 참 츤데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근두근 너무 재밌었어요
10년 전
독자145
헐아진짜왜이렇게절설레게하져ㅜㅜㅜㅜ대박진짜백현징어행쇼ㅠㅠㅠㅠㅠㅠㅠ오래가쥬글테까지ㅜㅜㅜ
10년 전
독자146
푸틴이에요!! 작가님!! 아 ㅠㅠㅠㅠ 제가 아침에 일어나니깐 딱 신알신이 와있어서 ㅠㅠ 학교가고 밤 8시에 글을 읽네요 ㅠㅠ 백현이 너무 설레요.. 아 ㅠㅠ 남편 변백현도 너무 설레고 종인이도 츤츤대래한 성격른 어디 안갔네요.. ㅎㅎㅎ 훈이도 너무 귀엽고 ㅠㅠ 30대 백현의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ㅎㅎ 번외편 너무 감사하고 잘 읽고갑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독자147
으어달다뢔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 저런남편 어디가면 만나나요?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8
배고파요에요 아 겁나달달해ㅠㅠㅠ훈이도 짱귀엽다 백현이 차타고 손잡는건 여전하네여 ㅠㅠ
10년 전
독자149
ㅠㅠㅠ배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를먹어서도 설레게하읔규마잉 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10년 전
독자150
뽀뽀쟁이 윙크병 변백현ㅠㅠㅠㅠ 이 썰 진짜로 끝나는건가요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진짜 마지막까지 달달하게ㅠㅠ 본격 제목은 김종인이 친오빠인 썰인데 설레는 건 변백현이 다하는 썰 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가지마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51
와진짜대박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짱짱진짜행복할것같다ㅠㅠ쭉행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2
번외라니..! 이렇게 달달하고 설레는 번외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이는 아빠의 씹덕을 빼닮았군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3
시선이에요 작가님. 와, 후편이라니. 시험기간이라서 막 야자에 치이고 이러고 저러고 하다가 오늘 인스티즈를 컴퓨터로 들어왔는데 쪽지가 14통이나 와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완전 당황해서 헐, 뭐지? 하고 딱 봤는데 열심히 보던 구독료랑 이런 쪽지들 사이에서 작가님의 글이 업뎃 되었다는 쪽지가 있는거에요! 눌러봤더니 눈 맞았다던 그 썰인줄 알았더니 번외편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읽으면서 내내 설레 죽는줄 알았어요. 아들 재훈이도 얼마나 예쁜지. 결혼식 때에도 절 설레게 하고 막 눈물나게 하셨던 작가님. 오늘은 제 마음이 아주 그냥 콩닥콩닥이 아니라 쾅코앜왘왘ㅇ!! 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계속 위로 올리면서 다시보고 다시보고 또 다시보고 하고 있는 절 아실련지요...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진짜. 혼자 꽁꽁 싸매서 숨겨놓고 저만 막 보고싶다. 흐흫. 상촌, 외상촌, 엉마, 아빠ㅠㅠㅠㅠㅠ 훈이에게 설랬던 단어들과 쥬금쥬금할듯한 발음들이에요ㅠㅠㅠㅠ 이제 저는 내후년에 수능을 보는데 작가님은 내년이신가봐요ㅠㅠㅠㅠ 내년에 수능 잘 치실 수 있을거에요!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무책임한 말을 던져놓고 또 빛처럼 사라지신다니! 그 언제라도 알림이 뜨면 바로 달려가겠어요 ㅎ▽ㅎ! 작가님의 다음글을 잘 기다릴게요~ 오늘 잘 봤어요, 작가님. 비록 어제 올라온 글에 오늘에서야 덧글을 달지만 작가님 없는동안 많이 보고싶었고 앞으로도 보고싶을거에요! 다음에 또 봬요!!! 내사랑 작가님 앙녕!♡
10년 전
독자154
아세상에훈이너무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55
어휴달달달달달다라라라달ㄹ달ㄹ달달한이런글은작가님이진짜최고신거같아요ㅠㅠ짱짱장!!!!!모델썰이마지막이라가슴아팠는데번외편으로짠1하고나타나주셔서감사해용!!!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7
ㅠㅠㅠ결혼이라니ㅠㅠㅠ변백현대박설렌다ㅠㅠㅠㅠ 종인이도츤츤ㅠㅠㅠㅠ 훈이도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8
설레ㅠㅠㅠㅠㅠ 결혼 했는데도 풋풋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9
번외라니!!!!!!!번외라니ㅠㅠㅠㅠㅠ 정말 못볼거라생각했는데 이렇게 재밌는번외가!!!!!!! 정말 너무 재밌어요!!!
10년 전
독자16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게이러시며뉴ㅠㅠ진짜너무좋잖아요ㅜㅜ
왜때문에 백현이는 애아빠가 되고도 저리 달달한거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1
아....달달하다...백현아.//설레쥬금ㅁ
10년 전
독자162
달달의 최고봉ㅠㅠㅠㅠㅠ이글 보면서 엑소의 30대를 생각하니까 시간은 금방가서 어느새 30대가 될텐데 또 30대라고 그리 많이 변하지 않을것같은데 쉽게 상상되지않네요..
10년 전
독자163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같은 남편있으면 하루하루가 햄복할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와결났는데도 이렇게 번외로 찾아와 주신 우리 작가님 사랑사랑사랑곱하기무한합니다♥
10년 전
독자164
종구몽구에요! 저번편이 마지막인줄 알고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또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길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근두근설리설리하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6
ㅠㅠㅠㅜㅠ배큥이ㅠㅠㅜㅠ설렌다..
10년 전
독자167
달달 갑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낮부터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8
이렇게달달하고설레는썰던져서 제맘흔들어놓고 또 어딜가신다는건가요ㅠㅠㅠ
30대가된 백현이네부부는 참 예쁘네요ㅠㅠ 아이까지있으니깐 더 달달해보여요ㅜㅜㅜ
오늘도진짜 짱짱재밌게일고갑니다ㅜㅠㅠ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69
변백현끝까지설레게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가이렇게달달해도되는건가여ㅠㅠㅠㅠ훈아ㅠㅠㅠㅠㅠㅠ너무이뻐ㅠㅠㅠ
10년 전
독자170
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끝꺼지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투봐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수고허셨어여작가님!ㅎ
10년 전
독자171
ㅠㅠㅠㅠ 달달해요 훈이도 너무 귀엽고 ㅠㅠ
10년 전
독자172
이제 진짜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훈이도귀엽고 배큥이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3
정말 백현이랑징어는 달달함의 극치네요ㅠㅠㅠ어쩜이렇게 설레요.. 이거읽으니깐 저도어서 결혼해서 가정을꾸리고싶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4
아 변백 너무 설레잖아 김종인은.진짜 여전하고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5
눈두덩이예요ㅠㅠ결혼식하는거 보고 겨우 눈물참았구만 이게 ㅁ무어야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행복하게 지내고있는것같아서 진짜 다행이예요ㅠㅠㅠㅠ아 일주일전에 결혼식다녀오고 이글까지 보니까 진짜 결혼하고싶다ㅠㅠㅠㅠ백현이같은 남편 어디없을까요..아 갑자기 우리애들이 30대가 되고 결혼도 하고 백현이처럼 아이도 낳고 할때 저는 뭐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오늘이예여 그때도 저는 오빠오빠거리면서 애들을 좋아하고있을까요 흐구흑후구ㅠㅠㅠ30대되면 더 멋있어질것같은 우리아이들 글속 백현이처럼 달달하고 행복하기를!!!!!!!아 진짜 행벆해여ㅠㅠ오늘도 좋은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177
와....저...고리에요 작가님..흐어어ㅠㅠㅠㅠ진짜 달달해요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상상되서 더 좋다ㅠㅠㅠㅠ행복하게 알콩달콩 주글때까지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으허엉...정말 짱재밌게 잘봤어요...보면 저도 결혼하고 싶게 만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 너무 좋아요ㅠㅠㅠ달달하고ㅠㅠ으허어허유ㅠㅠㅠ잘봤습니다ㅠㅠㅠ작가님 고생하셨어요ㅠㅠ사랑해요!!ㅠㅠ
10년 전
독자178
아어뜨켕완젼죠아♥내가다설렌다♥왤케설레는거야..ㅜ
10년 전
독자180
진짜남부러울거없을가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진짜 왜이렇게 달달합니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1
이건언제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편 복습하구가요ㅠㅠㅠㅠㅓ
10년 전
독자182
번외또한이렇게달달하니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이뻐라진짜겁나이쁘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3
_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4
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조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5
설레ㅠㅠㅠ왜이리달다구리해ㅠㅠㅠ종인이는언제쯤겨론하려나
10년 전
독자186
설렌다 후 안되 아 나도 저런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복받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7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8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하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겁나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야ㅠㅠㅠㅠ훈이도 너무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진짜 이쁜가족인듯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훈이ㅠㅠㅠㅠㅠㅠ훈이 보고 싶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1
백현이진짜설레요ㅛㅠㅠㅛㅛ번외까지잘묘ㅏㅆ어용
9년 전
독자192
ㅠㅠㅠㅠㅠㅠ설레인다..왜케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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