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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81818 (; ♥) | 인스티즈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

 

 

 

 

 

 

 

짹짹이는 소리에 눈을 떴다. , 피곤해 죽겠네. 누워있는 상태에서 기지개를 켜고는 이불을 걷었다. 채 다 젖히지 못한 블라인드 사이사이로 옅은 햇빛에 잠시 동안 멍하니 있다가 고개를 들었다. 나는 누군가. 나는 왜 사는가. 진지한 소리는 개뿔, 정수리를 긁적이며 베란다로 엉금엉금 기어갔다. 시간을 확인하니 6시 30분. 일찍 일어났. 헐, 미친. 문득 어제 저녁에 학교 가도 된다는 인기스타의 말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자기전에 정수정한테 학교간다고 쌩난리를 쳐놨는데 오랜만에 가는 학교에서 정말 오랜만에 받을 벌점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존나 째질 것 같다. 아니나다를까 울리는 벨소리에 고개를 틀어 휴대폰을 확인하면 마이졍♥이 액정에서 반짝거리고 있었다.

 

 

“ 어, 어. ”

ㅡ “ 언제 와? 언제? 응? 응? ”

“ 나 지금 늦게 일어났어. ”

 

 

뭐? 발랄한 정수정의 목소리 뒤로 그늘진 한숨소리가 들려왔다. 빨리 와, 빨리. 찡찡대는 정수정의 말에 알았다고 무한반복을 하다가 전화를 끊었다. 휴대폰을 내려놓자마자 욕실로 후다닥 들어갔다. 샤워를 끝내고 나와 로션을 바르고 옷장에 처박아둔 교복을 꺼내들었는데, 이게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다. 원래 19살이 교복이랑 어색한 사이라는게 정상적인건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전신거울을 보다가 이럴시간이 없다는 걸 느끼고는 재빨리 교복으로 갈아입었다. 텅 빈 가방을 메고 휴대폰 배터리를 챙겼다.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 정수정의 카톡에 생머리를 열심히 휘날리며 버스를 탔다.

 

 

ㅡ “ 도착했어? ”

“ 허으, 이제 버스탔어. ”

 

 

숨이 차서 곧 죽을듯이 헥헥거리고 있는데 쉴틈없이 걸려온 전화에 마른 침을 삼키며 패드를 밀었다. 아, 언제오는데에! 어유, 좀 기다려. 벌써 학교야? 아마도 정수정은 복도에서 통화를 하고 있는 듯 했다. 소리를 치자마자 웅웅 울리는 통에 귀에서 휴대폰을 살짝 떼고 사람이 많은 버스에 몸을 집어넣었다. 중간중간 스치고 지나가는 나를 뒤돌아 보는 학생들도 몇몇 있었다. 너 와있는 줄 알고 일찍 왔지. 나쁜년. 이런 날에 늦게 일어나기나 하고. 툴툴대는 정수정의 말에 보채는 어린아이를 우쭈쭈하는 듯이 어르고 달랬다.

 

 

ㅡ “ 아, 빨리와아. ”

“ 알았어, 금방 갈게. ”

 

 

무슨 애기 키우는 엄마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내려야 할 정거장이 다가오자 휴대폰을 치마 주머니에 넣고 내리는 문 앞에 봉을 잡았다. 맞다니까! 에이, 아니라니까. 김OO가 여기 왜있냐? 학교가는거 맞다니까. 교복도 맞잖아. 멍하니 서서 창밖을 바라보는데 뒤에서 김OO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두 여학생의 토론이 들렸다. 맞다니까VS아니라니까에서 점점 걸쭉한 욕설이 흘러나왔다. 맞다고, 미친아. 아니라니까 병신새끼야. 저러다가 주먹다짐 하겠네. 슬쩍 뒤를 돌아 여학생들을 쳐다보자 아니라고 주장하는 쪽과 눈이 마주쳤다.

 

 

“ …헐. ”

“ 맞다고 했. …잖아. ”

 

 

존나 멋진 타이밍에 문이 열렸다. 무심한 눈길로 여학생들을 쳐다보고 버스에서 내렸다. 나 존나 멋있었어, 진짜. 와 어쩜 저렇게 개시크할수가 있지? 나란년.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한쪽 귀에 꽂고 발랄한 발걸음으로 학교 정문까지 다다랐다. 오랜만에 보는 학주선생님에 반가움을 표시하기 위해 손을 흔드려다가 내 옆을 쌩하고 지나가는 학생들에 의해 나도 모르게 같이 뛰었다. 그래, 시발. 난 지금 지각위기에 처해있었다.

 

 

“ 김OO. ”

“ 아, 앙녕하세요! ”

 

 

종치기 1분 전, 내 이름를 부르는 학주선생님께 어설프게 웃어놓고 냅다 뛰었다. 뒷문을 열자마자 종이 쳤다. 세이브. 숨이 턱턱 막혀 뒷문을 잡고 잠시동안 멍하니 자리에 서있었다. 이게 몇개월만에 교실이야. 손을 내리고 교실 안으로 들어가자 무슨 나를 이방인처럼 보는 듯한 아이들의 시선에 뻘쭘하게 손을 흔들었다. 아, 앙녕? 인사를 하니 그제서야 자리에 못 박힌 듯 멍하니 있던 아이들이 신기하다며 내가 서있는 쪽으로 다가왔다.

 

 

“ 와, OO야. ”

“ 너 진짜 예쁘더라. ”

“ 연예인 봤어? ”

“ 살 빠진거 봐. 다이어트 하나보다. ”

“ 네가 카이 동생이라는 거 방송 보고 알았잖아. 왜 말 안해줬어? ”

 

 

말하면 왠지 우리 집에 찾아 올 거 같아서. 슬슬 부담스러워지려는 찰나에 화장실을 갔다온건지 손을 털며 교실로 들어오던 정수정이 애들 사이에 둘러싸인 날 보고 쿵쾅대는 걸음걸이로 앞까지 다가왔다. 야, 비켜. 웅성대던 애들이 정수정의 등장으로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아, 뭐야. 존나 친하면 다야? 간간히 정수정을 향한 말이 들렸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왜냐고? 그래, 친하면 다다. 정 꼬우면 너네가 나보다 먼저 김OO 만나서 친구먹던가. 왜.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 보더니 연예인 되니까 신기하냐? 붙고 싶어? 존나 별 같잖지도 않은것들이. 이럴 걸 알고 있었거든.

 

 

“ 정문앞에서 전화하라고 했지. ”

“ 언제? 나 벌점 먹을까봐 빨리 온다고 못봤어. ”

 

 

하여튼, 망할년. 꿍얼대던 정수정이 자리에 앉았다.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어색한 내 자리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가방을 내려놓고 의자에 엉덩이를 붙였다. 와, 기분 존나 이상해. 아직도 앞에서 나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수군대는 애들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애써 모른 척 했다. 오랜만에 아침 일찍 일어나 등교를 하니까 느낌이 존나 어색하다고 해야되나.

 

 

“ 밥은? ”

“ 못 먹었어. 늦게 일어났다니까. ”

 

 

턱을 괴고 있던 정수정이 다른 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댔다. 몸을 틀어 정수정의 필통을 갖고 노는데 잠깐 놓친 사이에 안에 들어있던 펜이 우르르 떨어졌다. 뒤질래? 이를 꽉 물고 말하는 정수정의 목소리가 들리자 급히 고개를 숙여 펜을 주워들었다. 헣ㅎ헣헣, 먄. 어? 수줍게 사과를 하며 필통 내장에 펜을 집어넣는데 어디서 많이 본 형광펜이 눈에 띄였다. 야, 이거. 정수정에게 노란 형광펜을 들어 보여주자 뭐. 라며 시큰둥하게 굴던 정수정이 형광펜을 보자마자 아. 졸.리.다. 라며 어색하게 책상에 엎어졌다.

 

 

“ 야, 이거 내가 중2때 네 생일선물로 준거잖아. ”

“ 잔다. ”

“ 자는 척 하지말고, 이년아. 이거 존나 오래됐는데. 나오긴 나오냐? ”

 

 

책상 서랍에 있는 안내장 아무거나 집어들어 형광펜을 쓰자 진하게 나와야 할 노란색이 비실비실한 옅은 색으로 나오다가도 안 나오고 그랬다. 다썼으면 좀 버려. 이게 뭐라고 아직까지 갖고 있냐? 그러고보면 정수정은 내가 준 것들은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챙기는 듯 했다. 몇년 전 쯤에 정수정이랑 번화가로 놀러갔다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4000원을 털어넣어 작은 곰인형을 뽑아준 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정수정 집에 놀러 갔을 때 그 곰인형은 뽑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상태로 정수정의 베개 맡에 있었다. 그거 아직도 있으려나. 그 외에도 별거 아닌 작은 선물들을 몇 개 준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아마 다 보관하고 있을 것 같았다.

 

 

“ 귀찮아서 못 버린거야, 귀찮아서. ”

“ 매일 수업시간마다 이거 보면서 내 생각하는 건 아니고? ”

“ 내가 미쳤냐, 돌았냐, 약 먹었냐? ”

 

 

무슨 세번씩이나 부정을 해. 요 앙큼한 기집애ㅋ 아, 너 때문에 나 오늘 존나 일찍 일어났음. 잔뜩 졸린 눈을 비비던 정수정이 건들이지 말라며 다시 엎어졌다. 야, 너는 나 보고싶다고 빨리 오라던 년이 이제는 봤다고 다시 가라는 거냐? 하여튼. 부동도 않는 정수정을 째려다보다가 입술을 씰룩이며 앞으로 몸을 틀었다. 시간이 지나자 자리에 앉으라는 반장의 말에 우르르 몰려있던 반 애들이 하나, 둘 씩 제자리에 앉았다. 자습시간인데 뭐 할까. 숙제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진도는 또 어디까지 나갔으며. 어휴, 고3인데. 땀난다 땀나. 대충 책상 서랍 안에 있는 책을 꺼내놓고 까만 글씨를 무작정 읽었다.

 

 

“ 어? 김OO. 오랜만이네. ”

“ 안녕하세요. ”

“ 요즘 TV 틀면 나오는 얘기가 다 너더라. 인기스타야, 아주. ”

 

 

데헷. 앞문을 열고 들어오신 담임선생님께서 자리에 앉아있는 나를 보며 웃으셨다. 그래도 임마, 학교를 이렇게 자주 빼먹으면 어떡하냐. 내 정수리를 톡톡 두어번 두드리던 선생님이 다시 교탁위로 올라가셨다. 우리 반 스타 피곤하실테니까 쓸데없이 이것 저것 아이돌 질문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해라. 네. 선생님.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고에여? 감덩임미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생님을 쳐다보다가 종이 치자 아이들이 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째, 불안하다.

 

 

“ 나 진짜 하나만 물어봐도 돼? ”

“ 어, 어? ”

“ EXO 멤버들 얼굴 다 봤어? 실물 어때? 존잘이지? ”

“ 어, 응. 봤긴 봤어. ”

 

 

그 중에 변백현이랑 썸도 타고 있고.

 

 

“ 와, 존나 부럽다. EXO가 너 뭐라고 불러? ”

“ 그냥 이름 불러. ”

 

 

이름 있어, 예쁜이라고. 시발

 

 

“ 그럼 번호도 다 알겠네? ”

“ 어, 응. 뭐. ”

 

 

야, 너 분명 하나만 물어본댔다. 벌써 3개 물어봤어, 꺼져. 대답을 해주자 진짜 싱기방기 동방신기 라던 여자애들이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고자 옆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시발, 저건 뭐야. 어떻게 소문이 난건지 다른 반 애들까지 몰려서 창문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나와 눈이 마주칠때마다 대박, 미쳤다며 욕하는 소리가 복도에 시끄럽게 울렸다. 1교시 뭐냐. 이와중에 걱정되는 수업시간을 보자 1교시 부터가 문학이였다. 보나마나 자겠네. 책상 서랍에서 두꺼운 문학책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멀뚱멀뚱 가만히 있었다.

 

 

“ 그럼 EXO 말고 다른 연예인 번호는? ”

“ 병신아, 모델이니까 에스팀 모델 번호 알겠지. ”

“ 헐, 미친. 개쩐다. ”

 

 

왜 자꾸 번호는 물어 봐. 너네가 그런 눈으로 쳐다본대도 나는 안알랴줌ㅋ

 

 

“ 얘들아, 종친다. 자리에 앉아! ”

 

 

덕분에 반장 목만 죽어라 고생이다. 우리 반 애들만 해도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이제는 아예 이 근방에서 좀 논다는 다른 반 애들까지 우리반에 들어와 내 자리 근처에 자리 잡고 앉으셨다. 존나 시룸. 그냥 학교 오지 말 걸 그랬나. 아까의 설레임은 개뿔, 지금은 우글거리는 이 아이들이 그저 불편하기만 하다. 빨리 반으로 돌아가라는 반장의 말에 저마다 한마디씩 말 뒤에 욕을 붙이던 일진님들이 뒷문을 강하게 열고 나가셨다. 시발, 존나 무섭네.

 

 

“ 뭐야, 뭔 소란이야. ”

“ 깼냐? 와, 나 아까 진짜 죽을 뻔 했다. ”

 

 

시끄러운 소리에는 절대 안 깨던 정수정이 조용해지니까 슬슬 일어났다. 몰려가지고 나한테 막 뭐라뭐라 물어보는데 시발, 그 중에 일☆진도 있었다고. 한바탕 소란이 가시자마자 몇 분 안돼서 문학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출석부를 부르던 문학선생님께서 김OO에 네. 라고 대답하는 걸 듣고서 멈칫했다. 응? 김OO? …네? 아, 오늘 학교 왔네? 놀랍다는 듯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던 문학선생님께서 데뷔 축하한다며 늦은 축하를 전했다. 아, 감사합니다.

 

 

“ 너 잘나가는 거 보니까, 내가 다 뿌듯하더라. ”

“ 핳. ”

 

 

선생님, 제 데뷔 스토리를 들으시면 기가 차실걸요? 정수정 대타뛰다가 데뷔하게 된 사연을 읊을 순 없어 웃으며 고개를 돌렸다. 정수정이 웃으며 내 등을 쿡쿡 찌르는게 느껴졌지만 모른 척 하고 수업에 열중했다. 샤프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이 점점 없어졌다. 아, 이러다가 잠들겠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정신은 이미 꿈나라에 가있는지 꾸벅꾸벅 졸았다. 아, 수업 들어야 되는데…. 수업 들어야 하는.

 

 

 

 

 

 

“ 일어나, 점심 먹으러 가자. ”

“ …엉? ”

 

 

입가를 닦으며 눈을 떴다. 4교시 내내 퍼질러 자더라. 머리를 정리하던 정수정이 내 이마를 툭쳤다. 헐, 그럼 나 1교시부터 쭉 잔거야? 어. 개멘붕. 어떻게 내내 잘 수가 있지? 다른 의미로 내 자신이 대단해졌다. 교과 담당선생님들께서도 너 피곤하다고 깨우지 말라고 하셨어. 역시 스승의 은혜는 굉장하다. 어쩐지 너무 조용하다 싶었다. 열성적으로 칠판을 지우고 있는 주번과 그 친구를 제외하고는 교실이 텅 비었다. 밥 먹으러 가자니까?

 

 

“ 어, 엉. ”

“ 지금 안가면 또 기다려야 돼. ”

 

 

이미 늦었지만. 뒷말을 붙이며 나를 째려보던 정수정이 내 손목을 잡고 계단을 내려갔다. 오랜만에 급식실로 내려가니 산뜻한 기분이 들었다. 우리 학교 급식 존나 맛있지롱. 제 입에 맞는 것 외에는 손도 안 대던 정수정도 학교 급식은 맛있다며 칭찬까지 했었다. 계단을 내려가서 꽤나 긴 줄을 섰다. 하품을 하며 계단을 내려가던 남학생이 가던 길을 멈췄다. 뭐야. 정수정이랑 영양가 없는 대화를 하다가 자꾸만 내게 꽂히는 것 같은 시선에 옆을 돌아보니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남학생이 보였다.

 

 

“ 너 김OO? ”

“ 어, 응. ”

 

 

헐, 쩐다. 존나 반갑다. 제 머리를 털며 웃는 남학생의 명찰을 보니 김태형이라고 쓰여져 있었다. 나를 아는 척 하는 남자애를 물끄러미 보다가 정수정을 쳐다보니 얘도 뭔 영문을 모른다는 듯한 표정이였다. 너 얘 알아? 정수정이 묻자 나는 그저 고개짓만 했다. 아니, 전혀 초면인데. 머리를 긁적이며 미안한데, 내가 기억이 안나서. 네가 누군데? 하고 물으니 나 햇님반 김태형. 이라고 대답했다. 햇님반? 햇님. …헐.

 

 

“ 야, 너! ”

“ 나 기억나냐? ”

 

 

같은 유치원 출신이다. 김태형. 와, 이놈새끼. 잘생겨진거 봐. 뜻 모를 감탄사를 내뱉으며 반갑게 인사를 하자 너 TV 나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 하고 웃던 김태형이 대뜸 하이파이브를 했다. 근데 너 유치원 졸업 하고 나서 이사 가지 않았어? 응, 대구로.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다시 전학 왔어. 오랜만에 만난 유치원 동창생에 이야기를 하다보니 까마득하게 쩌리가 되어가고 있는 정수정을 생각 못 했다. 한창 신나서 방방 뛰는데 내 옆구리를 소심하게 찌르는 손에 옆을 보니 정수정이 잔뜩 토라진 얼굴로 급식실 입구를 가리키고 있었다.

 

 

“ 어, 가자. ”

“ 밥 맛있게 먹어라. 먹고 너네반 갈게. 너 몇 반이냐? ”

“ 야, 좀 천천히. 6반! ”

 

 

내 손목을 잡고 급식실 안으로 끄는 정수정 때문에 제대로 말도 못 했다. 대충 6반이라고 소리 지른 다음에 안으로 들어갔다. 왜 이렇게 심술이야? 내가, 뭐. 혹시 삐졌어? 아닌데. 아니긴 뭐가 아니야. 얼굴에 왕삐침이라고 써있구만. 식판을 들던 정수정이 아니거든. 하면서 내게 넘겨줬다. 다시 식판을 꺼내 들고 밥을 받은 정수정이 내가 밥을 다 받기까지 기다렸다가 발걸음을 뗐다. 기집애, 아닌 척 쩌네.

 

 

“ 와, 오랜만에 왔다고 미역국까지 주네. 나 미역국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

“ 시끄러워. ”

 

 

삐친게 분명하네. 하여튼 정수정 귀엽기는ㅋ 정색을 하고 국을 떠먹는 정수정을 내려다보며 웃다가 수저를 들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조용히 식사를 끝내고 싶었는데 하나, 둘 씩 알아보고 점점 몰리는 탓에 밥을 먹는건지 그냥 구경하는건지 그렇게 좋아하던 미역국도 별로 먹고 싶어지지 않았다. 는 무슨ㅋ 애들이 보든 말든 그저 묵묵히 먹었다. 다들 그냥 보기만하지 직접적으로 와서 뭔가를 하는건 없어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에도 개의치않고 식판을 깨끗히 비웠다.

 

 

“ 다먹었냐? ”

“ 엉. 근데 넌 아직도 휴지로 입닦고 다니냐. ”

“ 영 찝찝해서. ”

 

 

다 먹고 고개를 들자 언제부터 나를 보고 있었는지 치마 주머니에서 휴지를 꺼내 입가를 정리하던 정수정이 익숙하게 나머지 한 장을 내게 넘겨줬다. 그래도 좋네, 오늘은 휴지 두 장 챙길 수 있어서. 무심하게 툭 던져 놓은채 식판을 들고 일어서는 정수정 때문에 가슴이 살짝 먹먹해졌다. 야, 뭔 말을 그르캐 하냐? 눈물 나게 시방. 먼저 앞서걷는 정수정을 쳐다보다가 깨끗한 식판을 들고 식판대로 향했다.

 

 

“ 아, 빨리 와. ”

“ 엉. ”

 

 

밍기적 거리고 있는 내게 손짓하던 정수정이 계단을 올라갔다. 야, 계단 조심ㅋ 놀리는 듯한 내 말에 아씨, 뒤질래? 라던 정수정이 그러면서도 조심조심 계단을 올라섰다. 말은 참 잘들어요, 우리 수정이.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책상에 엎어졌다. 와, 오랜만에 진짜 많이 먹었다. 제 책상위에 올려진 공주거울을 보며 입가를 정리하던 정수정이 나를 보며 픽 웃었다. 그러니까 학교 좀 자주 출석하시라고요.

 

 

“ 네, 네. ”

“ 야, 김OO. ”

 

 

거울을 보는 정수정의 머리카락을 건들며 장난치고 있는데 앞문에서 들리는 내 이름에 앞을 쳐다봤다. 뒤에 따라 붙은 제 친구들을 떼놓고서 들어오던 김태형이 내 옆자리를 꿰차고 앉았다. 나 너 TV에서 보자마자 바로 졸업앨범 뒤져봤다니까. 올ㅋ? 나 유치원 졸업사진 존나 해맑게 나왔을텐데. 어, 이러고 있던데? 얼짱 각도에 눈을 땡그랗게 뜨고 있는 졸업 앨범 속 내 사진을 재연하는 김태형 떄문에 성대가 찢어져라 웃었다.

 

 

“ 아이고, 웃겨. ”

“ 넌 어릴때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게 없네. 종인이 형은 잘 지내냐? 형도 데뷔 했던데. 

“ 엉. 뭐, 그놈이야 일하느라 매일 피곤하게 살지. ”

 

 

신기하다, 내가 알던 사람들이 연예인이라니. 그러게. 어렸을 적 김태형은 워낙 착했다. 굳이 내가 김종인을 보호해주지 않더라도 김종인이 당하고 있으면 김태형이 그 꼬마들을 혼내주기도 했었다. 그 외에도 어렸을 적 이야기 꽃을 피워가고 있는데 어째 정수정이 조용했다. 재잘재잘 떠들고 있는 김태형에게 맞장구를 쳐주며 뒤를 슬쩍 보자 팔짱을 끼고 나와 김태형을 번갈아 쳐다보는 정수정이 보였다. 그러다 나랑 마주치자마자 눈을 홉뜨는데 아, 존나 무섭다.

 

 

“ 종인이 형은 아직 나 기억하려나? ”

“ 어, 뭐. 기억하겠지. ”

 

 

정수정 눈치를 슬쩍 보며 대답을 해주자 그런 나를 보며 왜 그러냐고 묻던 김태형이 시선을 돌려 정수정을 쳐다봤다. 저러면 정수정이 또 한소리 하겠. …. 지가 아니네. 쟤 왜 저러지. 이상하게 정수정이 말이 없다. 예전 같았으면 뭘 보냐고, 찝쩍대지말고 조용히 꺼지라고 할텐데 지금은 김태형의 눈을 피하고 있다. …얘 봐라? 야, 김태형! 축구하러 안가냐? 어, 어. 먼저 내려가있어! 금방 갈게. 정수정을 요망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내 어깨를 툭툭 두드리던 김태형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 친구랑 축구 내기 하기로 해서 가봐야겠다. ”

“ 어, 응. ”

“ 나중에 또 보자. ”

 

 

쿨하게 손을 흔들고 사라져가는 김태형의 뒷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정수정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야, 뭐냐 너? 은근 섭섭한 기분에 슬리퍼를 벗고 정수정의 종아리를 툭 치자 어? 뭐라고? 라던 정수정이 멍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허. 얼씨구? 야, 너 지금 볼이 심하게 발갛게 물들어가고 있는 거 앎? 내 말에 기겁을 하며 거울을 보던 정수정이 설마 나 아까 걔 있을때도 이랬어? 라고 물었다. 아니, 소리쳤다는게 더 맞으려나.

 

 

“ 걔? 걔가 누군데. ”

“ 아까 쟤있잖아. ”

“ 그러니까 쟤가 누구냐고. ”

“ 아씨, 김태형! ”

 

 

…어? 순간 뒷문을 열고 들어오던 김태형이 멍한 표정으로 정수정을 쳐다봤다. 미친. 김태형을 발견한 정수정이 아차 싶은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봤다. 터벅터벅 이쪽으로 걸어오던 김태형이 내 옆자리에 있는 하얀색 수건을 챙겨들었다. 아, 축구한다고 챙겨왔는데 깜빡 놓고 가서. 저를 쳐다보는 나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정수정을 번갈아보며 말을 하던 김태형이 다시 뒷문으로 돌아가려다가 발걸음을 멈췄다.

 

 

“ 근데 나 왜 불렀어? ”

“ ……. ”

“ 정수정. ”

 

 

김태형의 입에서 정수정의 이름이 흘러나왔다. 난 봤지롱, 어깨 흠짓 떠는 거. 김태형의 목소리는 그냥 이름만 불러도 달달했다. 그래서 그런지 안그래도 발그레했던 정수정 얼굴이 더 발갛게 타오르는걸 보고 있으니까 웃겨 죽을 지경이였다. 미친, 정수정한테 이런 면도 있었다니. 저 놀라운 경이로움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아, 아니야.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을 하는 정수정 탓에 가까이에 있는 나조차도 뭐라고 꿍얼거리는지 간신히 들리는 정도였다.

 

 

“ 어? 뭐라고? ”

 

 

덕분에 약간 미간을 찡그리며 정수정에게 가까이 다가온 김태형이 고개를 푹 숙인 정수정을 갸웃거리며 보다가 물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래 아무것도 아니지, 내가 아마도 너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 쯤은 되겠지. 정수정을 보고 있던 시선을 돌려 나를 의문스러운 눈길로 보던 김태형이 눈을 꿈뻑였다. 알긴 아는데 말해주기는 싫지롱. 어깨를 으쓱이며 모른다는 제스쳐를 취하자 고개를 기우뚱하던 김태형이 나, 간다. 하고는 반을 나갔다. 뒷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고개를 숙이고 있던 정수정이 배부르다며 점심 먹은 후기를 줄줄이 늘어놓는 여자애들의 목소리에 그제서야 고개를 들었다.

 

 

“ 와, 얼굴 봐라. ”

“ 아, 미친. 놀리지마. ”

“ 김태형이 그렇게 좋았냐? ”

 

 

미쳤냐? 조용히 해라. 그래도 아니라고는 안하네. 18년 살면서 정수정의 얼굴이 저렇게 발갛게 물든건 처음본다. 오래 살고 볼 일이네. 김태형 번호라도 따주리? 이쯤에서 약 빨았냐고 소리질러야 할 정수정이 어째 잠잠하다. 야, 너 오늘 진짜 이상한. 정말? 번호 따줄거야? …진짜 제대로 꽂혔구나, 너. 거울을 보며 홍조 띈 얼굴을 가라앉히던 정수정이 번호를 따준다는 내 말에 거울을 내려놓고 고개를 쭉 빼서 내게 붙었다.

 

 

“ 와, 너 진짜냐? ”

“ 아, 몰라. 근데 진짜. ”

 

 

잘생기긴 잘생겼다. 뭐, 이정도면 거의 사랑병이네. 결국 정수정 때문에 운동장 스탠드로 내려왔다.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 지금 내 썸남도 연락 올까 말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남의 썸이나 도와주고 앉았고. 어? 저깄다! 매의 눈을 가동해서 김태형을 찾던 정수정이 내 팔뚝을 때렸다. 어떡해, 존나 멋있어. 저게 멋있냐? 내 눈에는 그냥 캥거루 한마리가 촐싹 대는 것 같은데. 강압적으로 나를 스탠드에 앉히는 정수정 때문에 한숨을 쉬면서 자리에 앉았다. 와아, 잘한다. 김태형. 영혼없는 응원에 나를 째려보던 정수정이 내 팔을 직접 돌려주며 응원을 했다. 내 팔이 야구 응원할때 쓰는 막대풍선이냐.

 

 

“ 아, 근데 얘네 언제 끝나? ”

“ 종치고 나서 끝날 걸. ”

 

 

눈에 콩깍지가 씌여도 심심한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하품을 하던 정수정이 내 팔뚝에 얼굴을 기댔다. 어깨도 아니고 팔뚝이 뭐냐, 이년아. 부비부비 하는 듯 얼굴을 이리저리 돌리던 정수정이 뚱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그냥 네가 운동장 나가서 번호 받아오면 안 돼? 이 미친년이 장난치나, 지 친구가 저 엄청난 공에 맞을지도 모르는데 말리지도 못 할 망정 오히려 나가라고 부추기고 앉았다. 친구를 헛사귄게 틀림없다.

 

 

“ 안 돼. 내 몸 소중해서. ”

“ 지랄. ”

 

 

그래, 지랄인 건 맞긴 맞는데 그래도 공 맞아가면서 번호 따는 건 심했잖아. 티격태격 하는 사이에 예비종이 쳤다. 저기 들어오네. 가져간 하얀 수건으로 땀이 베인 머리카락을 털며 친구와 장난치는 김태형이 보였다. 자, 정수정 출동이요. 내가 왜, 네가 따준다며. 스리슬쩍 넘어가려는데 딱 걸렸다. 아씨. 머리를 긁적이며 운동장으로 뛰쳐나갔다. 제 친구의 어깨를 퍽치며 수건을 머리에 올리던 김태형이 나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었다.

 

 

“ 경기 보고 있었어? ”

“ 어, 어. 다 봤어. 너 잘하더라. ”

“ 우리 팀이 이겼지롱. ”

 

 

브이를 그리며 웃던 김태형을 쳐다보다가 따라 웃었다. 제길, 이럴때가 아니지. 김태형한테 다가가 번호 좀 줘. 하고 말하자 땡그란 눈을 떠보이던 김태형이 정말? 이라며 물었다. 엉? 뭐가? 정말 네가 내 번호 궁금한 거 맞냐고. 딴 사람이 아니라. 예를 들면 정수정이라던가, 수정이라던가. 역시 김태형 눈치 100단. 내가 달라고해도 안 줄 것 같은 분위기에 씩 웃으며 다시 스탠드로 걸어갔다. 별 수확없이 등장한 내 모습에 조마조마한 표정으로 나를 보던 정수정이 번호는? 줬어? 안 준대? 하고 물었다.

 

 

“ 네가 가. ”

“ 뭐어? ”

 

 

저기 너 기다리고 있네. 운동장을 가르키며 이야기하자 한가운데서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는 김태형을 발견한 정수정이 너한테 안주는데 내가 어떻게 가서 받아. 하고는 시무룩 해졌다. 나라서 안주는 거 일수도 있지. 꼭 한 사람에게만 주고 싶다거나, 뭐 그런거. 뭔 개지랄이냐는 듯한 표정의 정수정을 밀었다. 얼떨결에 운동장으로 걸어나가던 정수정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김태형에게로 걸어갔다. 아, 구경하는 맛도 꽤 쏠쏠하네.

 

 

“ 아, 저기. ”

“ 응. ”

“ 나 정수정인데. ”

“ 응, 알아. ”

 

 

번호 좀, 주면 안돼? 제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는 수정을 보던 태형이 낮게 웃었다. 내 번호가 왜 궁금한데? 예상치 못한 태형의 질문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던 수정이 그, 그냥 궁금해서. 하고는 뭉뚱그렸다. 아, 귀엽다.

 

 

“ 어떻게 줄까? 너 지금 휴대폰 없잖아. 볼펜이 있는것도 아니고. ”

“ 아. …맞네. ” 

“ 음, 그럼 이렇게 하자. ”

 

 

오늘 마치고 너네반 갈게. 태형의 말에 어쩔 줄 몰라하던 수정이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어, 어? 집에 데려다 줄테니까 번호 주는거다. 수정의 머리를 푹하고 누르던 태형이 저를 부르는 친구들에게 뛰어갔다. 쯔쯧, 저거 또 유체이탈 상태구만. 스탠드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OO가 수정에게 발걸음을 돌렸다. 야. 아무리 불러도 대답을 않던 수정이 OO가 제 어깨를 치자 그제서야 유체이탈 상태에서 벗어났다.

 

 

“ 왜? 김태형이 너 별로라고 번호 안준대냐? ”

“ …쟤, 장난아니야. ”

 

 

진짜 설레 죽을 뻔했어. 설레면 설레는 거지, 죽을 건 또 뭐. 곰곰히 생각하다가 문득 나도 변백현에게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어 그냥 입을 다물었다. 어, 종쳤다. 점심시간이 끝나는 청아한 종소리에 아직도 멍해있는 정수정의 손목을 잡고 뛰었다. 교실로 들어가 시간표를 보다 한국지리를 꺼내들었다. 야, 정신차려. 생각없이 앉아있는 정수정의 팔을 툭툭 치다가 저러다가 곧 혼날 것 같아 정수정의 사물함에서 한국지리를 꺼내 책상위에 올려뒀다.

 

 

“ 정수정. ”

“ …네, 네? ”  

“ 수업시간에 무슨 생각하니? 남자친구 생각해? ”

“ …네. ”

 

 

뒤로 나가. 어휴, 저 병신. 하필이면 노처녀쌤한테 걸려가지고는. 결국 마이졍은 5교시가 끝나고, 6교시, 7교시. 보충 수업이 다 끝날때까지 한동안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못했다. 그 뒤로 김태형이랑 정수정이랑 어떻게 됐냐고? 어떻게 됐기는, 사랑하고 있겠지. 뭐.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81818 (; ♥) | 인스티즈

♥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81818 (; ♥) | 인스티즈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181818 (; ♥) | 인스티즈

 

애정합ㄴ니당 S2s2

 

 

 

글속에서는 연애냄새 쩔게 나는데 난 무ㅓ함ㅋ...

글은 다 픽션잉ㄴ거 아시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헝ㅎ

음, 이제ㅔ 슬슬 완결 냄새가 나..ㄹ...걸...?

 

 

 

암호닉 안 받아요~

S2암호닉S2

똥강아지
수면바지
스노우윙
과일빙수
롱이
카레호빵
치킨팝
푸틴
스윙칩
10cm
흰토끼
푸딩
긴가민가
선풍기
루루
큐큥
미미
호두
플랑크톤회장
뫄들
비타민
정수정
요플레
준짱맨
피자
쫄보
알로에
여름
라인
길라잡이
치케
오후
배고파요
큥쁑
마른당근
뚜시뚜시
콩콩

핫뚜
칸트
시엔
율무차
유민

날다람쥐
버블티
머랭
비타오백
마이훈
됴됴새
정은지
홍차
미엘르
반딱

꼬부기
수호녀
봄빛
간장치킨
김밥
보쌈
두루루둡
판다
치즈밥버거
마들
니니야
꼴뚜기
딸기스무디
고삼언니
눈두덩
크레파스
베라
텐더
봉봉
래설래설
카이동생
돌하르방
둉글둉글
몽구
도넛
블루베리
위아원
핫초코
제스
하트
종구몽구
펑키펑키
탕수육
야광별
My hubby CY
쇼리
씽씽카
라마
한옥
모닝빵
우하하하핫
초밥이
짱구짱아
요망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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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이
부릉
겨울이생일
구래서
블리
구름위에호빵맨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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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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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0년 전
독자6
우와처음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오늘도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십센치/마이졍에게도빙크빛기류가!! 다들여기저기서아주그냥!! 솔로인나는서러워웁니다..됴르륵
10년 전
독자3
웅헣흥ㅇ엏ㅎ허훟우ㅜ엉
10년 전
독자4
선댓!!♥!!♥♥!
10년 전
독자14
허류ㅠㅠ진찌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겨겨겨격사랑해해요진짜ㅠㅠㅠㅠㅠㅎ
10년 전
독자5
유민이예요!!ㅠㅠㅠ오늘도 휴ㅠㅠ좋네여 부끄..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야광별이요! 어머♥븨랑 수정이랑 오모오모오모 하...설레고 좋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9
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대박수정ㅇ아ㅜㅜㅠㅠㅠㅠ행쇼해ㅜㅠㅠ
10년 전
독자10
뭐야잘어울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태형수정행쇼....히힣너므너므좋네여♡
10년 전
독자12
저 14편때 백호로 암호닉으로 신청했었어요ㅠㅠ 이번편까지 쭉말했었는데 목록에 없네요...
10년 전
문답징어
어이쿠, 죄송해요ㅠㅠ 메모장으로 암호닉 저장해놓고 하느라 못 봤나 보네요ㅠ.ㅠ 넣었어요~ 핱핱♥.♥
10년 전
독자35
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3
치즈밥버거에용♥ 행쇼ㅠㅠㅠ수정이 행쇼ㅠㅠㅠㅠ 징어도 백현이랑 행쇼ㅠㅠ
10년 전
독자15
솔로는 우럭우럭......설레네요...흡....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다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에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둉글둉글이에여
수정아ㅠㅠㅠㅠㅠ마이졍 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 ㅏ 글은 달달한데 왜 나는 외롭지
10년 전
독자19
헐 세상에 ㅠㅠㅠㅠㅠㅠ 김태형군 나오길래 질투하게 만들 사람인가 했는데 더 설레는 수정이의 반쪽...ㅎㅋ...아...
설렌다... 왜 불렀어? 정수정.. 하는데 제가 심장어택을 당했네요 껄껄 좋다 김태형... 잘생겼다... 핰핰...
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 + 비에이피 대현군 닮았다고 유명하던데 그냥 ㅠㅠㅠㅠ 귀엽 ㅠㅠㅠ 두아 ㅠㅠㅠㅠ
마이졍 ㅠㅠㅠㅠㅠㅠ 이제 학교 내가 안나와도 태형이랑 놀고있어.. ^~^....하하핳ㅎㅎㅎ하...

10년 전
독자20
헐 수정이 귀여워 ㅠㅠ이거 볼때마다 수정이가 전 왜이리 귀여운지 .......☆★ 태형이랑 잘되기류ㅠ어휴 너무 둘다 귀여워 ㅠㅠㅠ
10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이도 핑크빛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여기저기 핑크빛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러블리하네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3
와 이제 수정이도 핑쿠핑큐하네ㅜㅜㅜ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딸기스무디예요!!우어어어ㅜㅜㅜ완결안돼요ㅜㅠㅜㅡ흐어어이ㅜㅠㅜㅡ근데김태형장설네네요..♥
10년 전
독자2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졍이랑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케미터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랑징어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7
여러분그렇게수정이도떠나갔습니닿... ..긋바이..
10년 전
독자28
마들이에여!!!하...태형아....핥어택당햇다나....하...김태형...아근데 태형이랑수정이은근 잘어울리네여ㅠㅠㅠㅠ우쮸쮸쮸이쁘니들..ㅠㅠㅠㅠ하..다들핑크핑크하네여....부럽게.
..ㅎ.ㅎ........

10년 전
독자29
헐 김태형등장이라니 브금부터 설레게 오늘편 사랑합니다 자까님
10년 전
독자31
연 이에요!! 허허...다사랑하네요....모두다 사랑해라!! 행쇼해!!!!!!ㅋㅋㅋ오랜만에 징어가 학교간쌀좋아요 ㅠㅠㅠㅠ 연예인사이가아닌 수뎡이이평의징어라니★☆
10년 전
독자31
이렇게두명을또잃었습니다
10년 전
독자32
오랜만에학교가서피곤햇겟다ㅠㅠ
10년 전
독자33
으엏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겨울이생일이예요!!!저둘 핑크핑크하네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솔로는 오늘도 서러워 웁니다..ㅋㅋㅋㅋ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36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ㅜㅠㅠㅠㅠㅠㅠ설레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37
아후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허류ㅠㅠㅠㅠㅠㅠ조타ㅠㅠㅠㅠㅠ수정이ㅠㅍㅍㅍㅍㅍ
10년 전
독자39
몽구에여!오늘도좋아요하트ㅠㅠ
10년 전
독자40
헐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우리태형이 웃는 거 좀 보소 사람을 녹이네 수정이도 녹이고 얼음공주녹인 당신은 ...♥ 오늘도 날 설레게 만들어놓고 태형이는 덤이자냐 사랑하자냐
10년 전
독자42
우앜ㅋㅋㅋㅋㅋㅋㅋ수정이도 드디어♥♥♥♥♥아..ㅠㅠㅠ 근데 징어의 썸남은 연락이 없지요..
10년 전
독자43
마이정에게도드디어!!!!!부럽다.....좋겟다....
10년 전
독자44
헐수정이예쁘다ㅠㅠㅜㅠㅠㅠ오늘은수정이빙의다ㅠㅠ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45
헐마이졍도....혼자있고싶어요로그아웃해주세요.....☆★
10년 전
독자46
수정ㅇ이ㅠㅠㅠㅠ학교에서심심햇을텐데......남ㅈ칭구색며뉴ㅠㅠㅠㅠ졸겜사도
10년 전
독자47
끄아아유ㅠㅠㅠ
아수정이귀여워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
설렌다지짜ㅠㅠㅠ끄앙쥬금
왜다연애?ㅋ
가만두지않겠...하..눈물..

끄앙머시쪙ㅠㅠ

10년 전
독자48
헝헐헝헝홍 설설에에레리애에잉 좋탸...♥
10년 전
독자49
와 둘도 케미폭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다 ㅠㅜㅜ
10년 전
독자50
완결냄새라뇨!!!코막혀서아무냄새도안나요에에에에에에엥 그나저나 수정이랑 태형이 설레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오늘은 수뎡이의 츤츤이 잘 드러나는 편이였네요ㅎㅎㅎㅎㅎ나도 저런 친구있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수뎡이같은 친구해조요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52
마른당근!
10년 전
독자58
헐헐 요즘 여기저기서 연애냄새가.......헐.....수정이도.......작까님으뉴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은근 둘이 어울리네여ㅠㅠㅠㅠㅠㅠ으흪ㅍ퓨ㅠㅠㅠㅠㅠ수정이랑 징어랑 학교간날 신나게 놀았겠ㄴ져? 끄앙 부럽다 나도 저런친구....흐윽....
10년 전
독자53
수정이 왜이리 귀우ㅕ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뷔 웃는거바 ㅠㅜㅠㅠㅠㅠㅠ솔로냄새가 나한테 풍겨오는데마이졍은 너니까용서ㅜㅜㅠㅜㅠㅠㅠㅠ수정아ㅠㅠㅠㅠㅠㅠ 근데 솔로만만세다
10년 전
독자54
호두에요ㅠㅠㅠㅠ엉ㅇ엉 우리 마이졍 왜 이렇게 귀여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시선이에요! 이야, 또다른 러브라인이라니. 수정이도, 태형이도 둘 다 귀엽네요ㅎㅎㅎㅎ! 일상으로 돌아간 징어지만 낯설어진 모습속에서 또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완결 냄새가 나다니, 곧 마무리가 된다는 소리인데 뭔가 아쉽네요.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6
다들너무귀여워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57
미쳤다..연애냄새 진짜 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막 지금 막 진짜 어후 당황스러워서 침이 다 나오네ㅠㅠㅠㅠ 이게 뭔데 제가 다 설레고 난리ㅠㅠㅠㅠ오늘은 거의 마이졍 주인공이네여ㅠㅠㅠ듀뎡이 뭔데 또 귀엽고난리ㅠㅠㅠ 진짜 다 씹어먹고싶다...
10년 전
독자59
헐 수뎡이 뭔데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씹.덕.씹.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이졍 ㅠㅠㅠ 마이졍이 다른남자마이졍되써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1
허류ㅠㅠㅠㅠㅠㅠㅠ이제 수정이도 커플이 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라마에요! 수정이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얼굴빨갛게 되고 수줍어하고 ㅠㅠㅠㅠㅠㅠ 아이고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돌하르방이에여! 듀뎡이 왜이렇게 ㅟ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어태형ㅇㅇ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아....내가더설레ㅜㅜㅜㅜㅠㅜㅜ
10년 전
독자66
아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백현이랑행쇼할차례~♥
10년 전
독자67
새로운 케미요정들이 나타났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달달하구좋다...
10년 전
독자69
봄빛이에요 아니 완결냄새 나지마 나지마 나지말란마리야ㅠㅠㅠㅠㅠ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수정이랑 행쇼ㅛ퓨ㅠㅠㅠㅠㅠㅜㅠㅠ아 대박 ㅠㅠㅠㅠ 작가님 짱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70
한옥이에여헐완결이라니말헐완결이라니말드안돼ㅠㅠ우리이거평생해먹어옂..그나저나정수졍왜이리귀엽냐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칸트에요..세상에 나빼고 다 연애하네...다 핑크빛 세상...나만 회색 세상...?정말....쟤네마저 잘어울리고....ㅅ상에나...오느도 잘보고 갈게요...ㅎ.ㅡㅂ 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72
아설렌다ㅜㅜㅜㅜ믿고보는작가니뮤ㅠㅠㅠㅠㅠ그리고완결냄새는커플이랑같이세륜하실게여~,~
10년 전
독자73
헐부러
10년 전
독자74
헐 이제 수졍이도 ㅠㅠㅠ
10년 전
독자75
ㅠㅠㅠ수정이너무귀여워요ㅠㅜㅠ
10년 전
독자76
하트에여~ 와 태형이 진짜 짱짱으로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아 징어도 없이 혼자 외로웠을텐데 태형이랑 행쇼해라ㅠㅠ!!!!!!
10년 전
독자77
위아원이에용
오랜만에징어가학교를ㅋㅋㅋㅋㅋ수정이가많이섭섭했나봄ㅋㅋㅋㅋㅋ학교안와서ㅋㅋㅋㅋ틱틱대는거귀여워죽겠당ㅋㅋㅋㅋㅋ아그리고김태형?겁나애가막설레게하넼ㅋㅋㅋㅋ수정이가반할만하넼ㅋㅋㅋㅋ이제수정이도행쇼?하는건가요???글에서달달한냄새쩔어요ㅋㅋㅋㅋㅋㅋㅋ쨋든징어랑백현이도행쇼ㅎㅎㅎㅎㅎ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78
왜..왜죠!!! 왜 저빼고 다들 ..!!ㅠㅠㅠ 행쇼..ㅠ
10년 전
독자79
ㅋ........이번엔 제대로 다네여
10년 전
독자80
마이졍 행쇼~ 징어는 언제행쇼?ㅠㅠ
10년 전
독자81
의외의케미네요ㅠㅠㅜㅜ백징행쇼
10년 전
독자82
씽씽카에요! 모두가 핑크빛!!!징어도 마이졍도 모두가!! 그러므로 종인이랑 핑크빛 한번 해볼게요*^^*
10년 전
독자83
수정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이 행쇼
10년 전
독자84
쇼리에요!
벌써완결..준비라뇨?ㅠㅠㅠㅠㅠㅠㅠ
흡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과일빙수에요ㅠㅠㅠㅠㅠ수정이행숔ㅋㅋㅋ
10년 전
독자86
으앙 귀야우ㅏㅠㅠㅠㅠ5
10년 전
독자87
킁킁 커플냄새....솔로몸에서 사리나와요 ㅠㅠㅠㅠㅠㅠ힝
10년 전
독자88
ㅜㅜㅜㅜㅜㅜ행쇼해라
10년 전
독자89
흰토끼입니다! 와 진짜 수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ㅠㅠㅠㅠㅠ징어 바빠서 잘 못볼텐데 수정이 행쇼해서 태형이가 수정이 많이 챙겨줬으면합니다ㅠㅠㅠㅠㅠㅠ그리고 백징 행쇼...ㅋㅋㅋㅋ그나저나 학교가서 고생하네요 징어.. 부담스러웠겠다ㅠㅠㅠㅠ일진이라니..ㅋㅋㅋㅋ일진까짘ㅋㅋㅋㅋ진짜 관심도 없더니 연예인되니까.. 게다가 오빠가 이그조라니까 바로.. 징어 화이팅 힘쇼ㅠㅠㅠ 수정이도ㅠㅠㅠㅠ 근데 완결이라뇨.. 완결..ㅎ..ㅠ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그말은 곧 백징행쇼하는날이 얼마 안남았다는거져..ㅠㅠㅠ그래도 완결이라니ㅠㅠㅠ흡...☆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용!
10년 전
독자90
아유ㅠㅠㅠ 달달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오후에요...아진짜태형이랑수정이케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92
정은지예요!하..여기저기서다연애하구나~나는안하고..ㅎ..오늘글먹먹하소달달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이ㅠㅠㅠ머리누르는거ㅠㅠㅠ아니ㅠㅠㅠ왜설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나왜수정이빙의..?ㅠㅠㅠㅠㅠㅠㅠㅠ징챠설렌댜ㅠㅠㅠㅠㅠㅠ어또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율무차에요!! 아진짜 다들핑크빛인데 저만너무외롭네요ㅠㅠㅠ 태형이랑 수정이 케미도 장난없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어휴..이렇게...수정이도..떠나가는건가여...하..ㅁ7ㅁ8
10년 전
독자95
알로에에요!!!!오늘 글보고 광대 승천!!아 왜 이렇게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근데 엔딩은 세드네여...하.....나만 빼고 커플....수정아 축하해.....하....글 잘 읽고 가요...시무룩....
10년 전
독자96
ㅠㅜㅜㅜ 헐 ㅜㅜㅜㅜㅜㅜ 달달해 완전 설레여 ㅜㅜㅜㅜ 태형이가 저렇게 생겼다고 상상하니까 더 설레요 ㅜㅜ
10년 전
독자97
어얼 의외러 잘어울림ㅎㅎㅎ
10년 전
독자98
작가님도 상속자들 보시나봐옇ㅎㅎㅎㅎ 태형이가 누구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9
와ㅠㅠㅠㅠㅠ김태형 선수네선수야!!!ㅜㅜㅜㅜㅜ김태형정수정 행쇼~.~
10년 전
독자100
태형수정행쇼! 이제 징어는 백현이랑 행쇼하자!!!!
10년 전
독자101
아.... 뭔데설레... 미쳐ㅛ뗘 ...살려줘
10년 전
독자102
그래나만빼고 다연애해라!!!!!!!!!!!!! 우와!!!!!!!!!! 하근데 작가님 겁나달달하네요..마치 내가 연애하는기분..☆ 헐근데 완결이라니..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아휴...수정아 행쇼 나는 힘쇼
10년 전
독자104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ㅠㅠㅠㅠㅠㅠ부럽다진짜ㅠㅠㅠㅠㅠㅠ태형이뭔데저렇게설렌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으헠ㅋㅋㅋㅋㄱㅋㅋㅋㅋ좋네영
10년 전
독자106
오늘도 행쇼커플하나 탄생하네요.....난 뭐하고있는거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뎡두뎡 드디어연애하는건가요ㅋㅋㅋㅋ
으아좋다ㅋㅋㅋㅋ둘다귀여워요

10년 전
독자108
마이정분량도많아서너무조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0
설렌닼ㅋㅋㅋ
10년 전
독자111
헐.....ㅠㅠㅠㅠ우리 듀뎡이도... 긍대 백현리ㅓㄴ테 연락 안론다는 함정
10년 전
독자112
헐ㅠㅠ쩔어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내가다이러네ㅋㅋㅋㅋㅋㅠㅠ
10년 전
독자113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ㅎㅎ 으아 김태형 너 문데 나 이넣게 설레게해ㅜㅜㅜ
10년 전
독자114
ㅠㅠㅠ완결 안되...
10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내가 왜 다설러냐ㅠㅠ
10년 전
독자117
허ㅓㄹ허러휴러휴러휴러ㅠ허류허ㅠ러어휴ㅠㅠㅠㅠㅠㅠ러블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아아이아앙ㅇ ㅣ아ㅣㅇ이ㅏ아아이고 나까지 기분이 막!!좋아지넿ㅎㅎ
10년 전
독자118
허허허허 행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9
아 수정이랑 완전 잘어울려여..........나한테 저런 행쇼는 언제쯤 오나
10년 전
독자120
마이 졍에게서도 핑크빛이!!!!!!!!!!!
10년 전
독자121
ㅠㅜㅠㅠㅠㅠ듀뎡이ㅠㅠ 짱이네요ㅠ
10년 전
독자122
아 수정이랑 태형이랑ㅠㅠㅠㅠㅠ둘다선남선녀ㅠㅠ너무잘어울려요ㅠㅠㅠ수정이너무귀여워ㅇ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3
수뎡이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24
수뎡아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6
스윙칩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졍에게서도 핑크핑크가~1!1
10년 전
독자127
아정수정 짱좋음 ㅠㅠㅠㅠㅠ츤츤돋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꼬부기에요!!수정앜ㅋㅋㅋㅋㅋㅋ어휴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와...김형태 설레..이제 수뎡이에게도 핑크핑크...☆★오늘도 잘보가용!!
10년 전
독자128
김태형 왜이리 설레는...수정이도 분홍빛분위기를 나는왜...ㅠ
10년 전
독자129
수정이ㅠㅠㅠㅜ행쇼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제발나도행쇼하길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30
우왛ㅎㅎㅎㅎ 나혼자솔롷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31
우어어어어어엉우ㅜ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수정이ㅣ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저 계속 비회원이다가 드디어 가입해서 신알신하구가여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아 싸랑해요
10년 전
독자134
옄ㅋㅋㅋㅋㅋㅋㅋ수정이도행숔ㅋㅋㅋㅋㅋㅋㅋ자이제 너만남았어 징어야!
10년 전
독자136
앜ㅋㅋ수정이기여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글에서 엑소♥징어 보다 수정♥징어가 더 재미있어옄ㅋㅋㅋㅋ 수정이 매력터져ㅠㅠㅠㅠ 작가님 글짱잘쓰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8
난!!!완결냄새가!!!안나!!!!
10년 전
독자139
하... 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마이졍도,,,,핑크빛ㅊ....,,,어마나어마나!!!!어!마!나!!!!!!!!!!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0
헐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1
선풍기에요!! 드디에 수뎡이도 남자친구가.....ㅎ 이제 백현이랑 행쇼하는일만 남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음공주 줭수정 부끄러워하는거 보느까 왜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42
아 설레주거요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정태형 졸설레ㅜㅜㅜㅜ와ㅜㅜ드디어수정이도 행쇼를..!! 꼭징어 얘기가아니라 이렇게 수정이얘기도 종종 해주세요ㅜㅜ와ㅜㅜ좋다ㅜㅜ귀엽긴ㅜㅜ
10년 전
독자143
정수정수정너마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 뭔데 이렇게 설래여..????나한테도 저러케해줄 남자가 필요해여......아진짜 정수정김형태둘다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4
수정아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ㅡ
10년 전
독자145
와 태형ㅇ이나올줄몰라쪄여......행쇼하는커프류ㅠㅠㅠㅠ보기조타ㅜㅜㅜ
10년 전
독자145
정수정...까지...글에서 까지 다 커플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6
이렇게 두명의 솔로가 떠나갑니다..
10년 전
독자147
아.. 김태형을 버스커버스커 김형태라고 생각해서 뭔가 매치가 안된다.. 햇더니 아니였네요.. 그러케 늙은 나이는 아닌데 이런데서 세대차이ㅠㅠㅠㅠㅠ 자까님 글 잘 읽구가요♥.♥
10년 전
독자148
저도 애정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9
아...앙대..!!!!완결은안대....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솔로 둘이 떠났....하...
10년 전
독자150
수정이 왜이렇게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수정이의 색다른 츤츤 ㅠㅠㅠㅜㅜ이젠 내가 질투난다능 수정이내꺼라능
10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이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나오는사람들은다행쇼네....ㅎ 흡
부러워랑....흡

10년 전
독자153
와 이름 알고 닮았다는거 알긴 알았는데 얼굴 첨 보는데 진짜 닮았구나...
10년 전
독자154
헐태형아ㅠㅠㅠㅠㅠㅠ너도우리학교로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5
마이졍도 사랑을 하는구낭>_<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학교생활이 불편하구나...역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6
태ㅕㅇ이설렌다ㅜㅡ..ㅜ
10년 전
독자157
가입하고 처음보는 글이에요!!!! 저 가입했습니다!!! 너무 기뻐요!!! 그리고 작가님 항상 잘보구 있습니당ㅎㅎ
10년 전
독자158
좋네여ㅠㅠㅠㅠㅠ아근데오ㅑ이렇게다커플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외롭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9
그래나빼고다행쇼...
10년 전
독자160
아넘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어울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1
으허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2
준짱맨이쟈나ㅜㅠ 으앙 몬데 이로케 캐미가터지는거야!!!ㅜㅠ
10년 전
독자163
끄아유ㅠㅠㅠㅠ수정아ㅠㅠㅠㅠㅠㅠ진짜 뤼텨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4
비타민이에여,,,,,,,ㅎㅎ나도썸남좀,,,,우럭우럭,,
10년 전
독자165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6
완결하지마여ㅜㅠㅠㅠㅠㅠ쭉쭉계속보고파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7
우와 이제 수정이도 연애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8
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너? 너나보다어린걸로 알고있는데ㅠㅠㅠㅠ이색기ㅜㅠㅠㅠㅠㅠㅜㅜ 징어 학교에서 완전 슈스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9
봄이예여!!!! 아 수정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커플탄생이네여ㅜㅜ백현인언제쯤
10년 전
독자170
뚜시뚜시!!어이궄ㅋㅋㅋㅋㅋㅋ수정이랑태형이행쇼♡징어랑큥이는언제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1
흐잉..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설ㄹ레ㅠㅠㅠㅠ선수네선수
10년 전
독자173
설렌다ㅠㅠㅠㅠㅠ수정이행쇼가나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4
빅파이예요!!! 완결냄새따위 환기시켜드릴게요!!!!
10년 전
독자177
반딱이에요! 으악. 너무 설레요.. 태형이 보면서 갑자기 백현이가 징어한테 해준 행동들 막 생각나고. 태형이랑 백현이 둘이 동시에 절 설레게 만드네요. 이런.. 이런.. 이런.. 설레미들..엉엉. 여자를 설레게 하는 법을 ㄹ알아ㅠㅠ김태형ㅠㅠ.. 너무 좋다요.. 백현이도 좋고 태형이도 좋아요ㅠㅠ 행동들이.. 너무 설레쟈나. 수정이 행동 막 상상가고.. 그러니까 되게 귀엽다. 정수정 은근 귀여운 여자. 태형이는 그냥 귀여워, 가 아니라 설레요. 아 진짜.. 작가님 완전 에스투해요. 항상 이렇게 재밌고 좋은 글 써주셔서..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78
허류ㅠㅠㅠ
10년 전
독자179
김밥 퓨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10년 전
독자180
으앙ㅜㅜㅜㅜ 귀여워요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81
흐어ㅓ규ㅠ규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진짜ㅏ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2
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3
수졍..귀엽네요껄껄
10년 전
독자184
재밋어요ㅜㅜㅜ 열심히써주세여! 아벌써 다음편이 기대되는이유점
10년 전
독자185
으엉 기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제가다설레네여 선덕선덕 담편기대할게여~
10년 전
독자186
난...연애를언제하나...
10년 전
독자187
태형이왜이렇게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태형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랑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8
눈두덩이예요ㅠㅠ마이졍 징어가 일하느라 학교도 못나와서 혼자 얼마나 심심할까했는데 우리 착한 작가님께서 마이졍을ㅠㅠㅠㅠ구원해주셨어ㅠㅠㅠㅠㅠㅇㅣ제 혼자 아니라서 다행이다..밥도 태형이랑 먹고 연애도 하고 그래야되ㅠㅠ알ㄹ겠지?ㅠㅠㅠ이 커플행쇼했으니까 징어도 얼른 백현ㅇㅣ랑 행쇼해야되는데ㅎㅎ어짜피 어머님까지 뵈고 아가소리도 들었지만 낄낄!그리고 아직 완결냄새 안나는데여?ㅠㅠㅠ안날꺼예여...나면 안되여..앙대..됴르르...백현이랑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100살까지 종인이의 츤데레를 봐야하늗ㄴ데...이럴순업성...흡..ㅂ...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꽉찬하트):]
10년 전
독자189
수정이...핑쿠핑쿠하네여ㅠㅠㅠㅠㅠ조타
10년 전
독자190
라인임돵!!!♥♥♥오모무몸모몸니네...♥♥♥*^^*
10년 전
독자191
ㅠㅠㅠㅠㅠㅠ수정아ㅠㅠ
10년 전
독자192
학교에서고생하는군요
10년 전
독자193
와 수정이 진.짜 예쁘다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95
ㅠㅠ태형이...(의심미)
10년 전
독자196
종구몽구입니다! 오늘도 역시 달달 터지네요ㅠㅠ수정이랑 태형이랑도 잘되니까 더 가을 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남자가...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197
대박 ㅠㅠㅠㅠㅠㅠ두긍두긍
10년 전
독자198
어머어머어머저귀요미누구에여헐훈남!!!!!!짤하나봤을뿐인데벌써설레!!!!!헐!!!
10년 전
독자199
텐더에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ㅎㅎ 저렇게 츤츤대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친구들이 꼭 있죠 ㅎㅎ 수정이같은 친구들이 정말 좋은 친구 인거 같아요 ㅎㅎ
학창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ㅎㅎ 담편이 디대되요! ㅎㅎ 수정이도 드뎌 남친이 생겼네요 ㅎ

10년 전
독자200
아대박......징어랑 백현이도 이어주세여....
10년 전
독자202
허허허허유ㅠㅠㅠㅠㅠ쩌렁 완전 설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3
스윈칩이에요!!!! 완결냄새라뇨 킁킁 어디서도 안 나는데여 작가님은 죽을 때까지 글만 쓰시게 붙잡아놓을거야.. (침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여..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겁나 설레요ㅠㅠㅠㅠㅠ 끕뷰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04
루루에요~~~~완전설레ㅠㅠㅜ ㅠ
10년 전
독자205
아류ㅠㅠㅠㅠㅠ짱짱 설렌다ㅠㅠㅠㅠㅍㅍ
10년 전
독자206
엌ㅋㅋ.........ㄸㄹㄹ
10년 전
독자207
ㅠㅠㅠㅠ저도설레주글뻔초록ㄱ
글떴을때만읽다가이제신알신하미당짱

10년 전
독자208
짱구짱아예용ㅎㅎㅎㅎ헐럴럴럴...역시나빼고다연애한다는말이사실이었어ㅠㅠㅠㅠ오늘도재밌게읽고가요!!곧완결이라니엉엉ㅠㅠㅠ
10년 전
독자208
ㄱ...김태형....되게설레여....
10년 전
독자209
오오마이졍!!
10년 전
독자210
ㅌ....태혛..... 설렌다........ 수정이 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 너무 귀엽게 한닿ㅎㅎ
10년 전
독자211
와 달달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중간중간 질투하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엔 관심 없는줄 알았는데!이렇게!럽라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2
헐둘이겁나잘어울려...저케미뭐지...학교에서수정이가덜외로울수있겠네요ㅠㅠㅠㅠㅠ둘이행쇼!!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13
구래서에요! 둘이도 잘어울리네요 근데 김태형 너무 설레요....ㅋㅋ큐ㅠㅠㅠㅠ 글에선 달달한냄새밖에안나네요. 근데 전 뭐하고있는거...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ㅜㅜ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14
ㅋㅋㅋ앜ㅋㅋㅋㅋㅋ 수정이가 저렇게 부끄러우하는거 처음본다 ㅋㅋㅌㅋㅌ
10년 전
독자215
완결냄새라뇨??ㅠㅠㅠㅠㅠㅠㅠ전 하나도 못맡았는데.... /수정이 귀엽네용♥
10년 전
독자216
완결?그게뭐죠?.. ..근데왜눈에서땀이. . . ㅠㅠㅠㅠ아무튼오늘럽라아주바람직합니다!쵝오bbbb
10년 전
독자217
우앙ㅇ쿠쿠쿠쿠ㅜ쿠으라랑 김태ㅑㅇ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8
우리 수정이에게 사랑이 찾아왓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0
어떡해ㅠㅠㅜㅡㅠㅜ허벌나게 설레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21
오옹옹ㅋㅋㅋㅋㅋㅋ마이쪙에게도ㅋㅋ사랑이♥♥♥♥
10년 전
독자222
헐아..김태형이누군가했더니!!!!!!으아 둘이케미쩔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잘어울린다 오랜만에징ㅈ어가 학교를가다니(감격) 징어도 얼른 짝을찾길 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23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뎡아 추카츄카!
10년 전
독자224
ㅠㅠㅠ짱설렌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26
푸틴이에요!! 아이고 친구도 츤츤츤 ㅎㅎㅎ 그런데 완결 냄새라뇨.. 완결 냄새 안나는데요? 하하하 완결냄새는 무슨 작가님 평생 글만쓰세요 냄새가 나는데.. 하하.. 죄송합니다.. 쩝 .. 어쨋던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28
수정이ㅋㅋㅋㅋ설레ㅋㅋㅋ
10년 전
독자229
변백현 안나와.......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수정 너무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0
으엉ㅇ어.....드디어 가입해서 댓글 달았어여!!!!축하해주세여.....아 수뎡이랑 태형이.....생각만해도 케미가 터지네여ㅠㅜㅜㅠ완결 안되는데...완되여.....더!!!!끌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231
배고파요에요 ㄹ완전 설레ㅠㅠㅠ완결이라니..? 완결이라니!! 작가양반 이게 뭔소리요!!
10년 전
독자232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헝내가설레.....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33
부릉 헐? 완결이라뇨.....?하...
10년 전
독자234
왜......나는 못태 연애르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5
헗허럴ㄹ럴류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36
판다예요...근데 네???????헐 뭐라고요??????정수정 김태형???????????작가님 지금 제 맘에 불을 질러 네???????하... 작가님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7
비타오백입니다~ 아 왜때문에 다들 커플ㅜㅜ 난 왜 솔로... 좀 슬프네옄ㅋㅋㅋ 수정이랑 태형이 잘어울려요 보기 좋음ㅜㅜ 생각도 안해본 커플링인데 케미 터져! 역시 수정인 케미요정(사실 제가 정수정 여덕이라서여 하하)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수고하세요~
10년 전
독자238
헐 쩌러여 설레 쥬금.......♡
10년 전
독자239
설렌당♥
10년 전
독자240
태형이 난놈이였어..!!! 완결이라니ㅠㅠㅠㅠ백현이랑 꽁냥대는거 많이봐야되는데ㅠㅠㅠ아직 종인이랑츤츤대는거밖에 못봤는데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아행쇼해!!!다행임외롭지안나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2
대바구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3
수정이ㅋ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ㅋㅋㅋ겁나츤츤ㅋㅋㅋㅋㅋㅋ이런매력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뎡이설레겠다....
10년 전
독자244
완결냄새라눂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5
크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6
기린씽씽이/수정이행쇼!!ㅋㅋㅋㅋㅋ 김태형이누구지? 하고있었는데 뷔였다니ㅋㅋㅋ
10년 전
독자247
헛 설렌디....ㅎㅎㅎㅎ 아진짜 귀엽다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사구려수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8
버블티에여!수정이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수정김태형 행숔ㅋㅋㅋㅋ오늘도잘보구가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49
어휴 수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를 찾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는...(ㄸㄹㄹ)
10년 전
독자250
앜ㅋㅋㅋ수뎡이 귀엽닼ㅋㅋㅋ
10년 전
독자251
ㅜㅜㅜㅜㅜㅠㅠㅠ김태형이 방탄에 뷔맞죠?!
10년 전
독자252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3
ㅎ새드다
10년 전
독자254
그루미에용 잘보고가요 ㅠㅠㅠ 그리고 우리 징어도 이제 대놓고 백현이랑 썸타는걸 인지하네옇ㅎㅎㅎㅎ너무너무좋다!!! 다음화도 재밌게볼수있으니까 얼른올려주세용~
10년 전
독자255
둘이썹덕.ㅎ
10년 전
독자256
ㅜㅡㅜㅜ태형이도 완전 선러요ㅜㅜ
10년 전
독자257
미미에요 ㅋㅋ수정이도핑크빛사랑을?!ㅋㅋ설렌당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58
베라에요ㅠㅠㅠㅠㅠㅠㅡ태형이라유ㅠㅠㅠㅠㅠㅡ수정이렁ㅠㅠㅠㅠㅠㅠㅠㅠㅠ케미쩌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9
저짤보니까beautiful뮤비같아요!방탄소년단김태형이였구나!ㅋㅋㅋㅋ저렇게보니까겁나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역시케미여신정수정..하..장난아닌듯
10년 전
독자260
헐 정수정의 로맨스라니...ㅠㅠㅠㅠ사랑스럽당. 근데 저분 어느 그룹이세요?제가 요즘 무지해서... 웃는게 제 스탈이시네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1
ㅜㅜㅜㅜㅜㅜㅜ어이쿠야수정아ㅜㅜㅜ
10년 전
독자262
으유 정수정 !!!! 귀엽구만 ?!???
10년 전
독자263
헐 뷔너무설렘ㄹ....완결앙대여!!!!!!ㅜㅜㅜㅜㅜㅜㅜㅡ
10년 전
독자264
허류......
10년 전
독자265
으아 듀뎡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레
10년 전
독자266
수면바지입니다!!!!!!!
아진짜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픽션인거알디만그래도작가님필력대박인듯해영ㅠㅠㅠㅠ
분량도댜벅이고다음편보러고공!!!!!

10년 전
독자267
아쿠아쿠 조아조아요
10년 전
독자268
마이졍도 썸! 남!이ㅜㅜㅜ
10년 전
독자269
헐 이거뭐지. 이상하게 케미쩐다 와사진 하트 사진 저거 진짜 잘어울려여.. 뭐지 왜때문에 둘이 케미터지지???????정수뎡은 정말..아무나있어도...어ㅠㅠㅠㅜㅜㅜㅜㅜ오늘도 잘봤어여~
10년 전
독자270
헐 수정이 대박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1
아..아..아아..현기증(털썩)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짱걸ㄹ!!ㅠㅠㅠㅠㅠㅠ아진짜 짱재미쪙!!!!!!!재미쪙!!!!!!!으앙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짱짱잉에에ㅕㄹ유류ㅠㅠㅠ아ㅠㅠㅠㅠㅠ수정이 짱짱귀엽네ㅠㅠㅠ아ㅠㅠㅠㅠㅠ아라아르ㅏㅇ르ㅏ으라으랑와로아롸오라올와로오라오라ㅏ롱로오라ㅏ!!!!으아으라아랑라ㅏ아라ㅏ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272
완결냄새라니요!!!!!전안나는걸요?ㅋㅋㅋㅋㅋ가지마세여ㅠㅠ
10년 전
독자273
태형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4
오 김태형이 뷔였구나!! 뷔 진짜 매력있게 생긴 것 같아여 얼굴만 봐서 잘은 모르지만.. 피어싱 5만원어치 사고 왔어여ㅋ
10년 전
독자275
엉엉엉 마이졍ㅠㅠㅠㅠ설렌다기보다는 그저 저는 우리마이졍이ㅠㅠㅡ귀여워요ㅠㅠㅠ어떻게저렇케ㅠㅠㅠㅡ사람이ㅠㅠㅠ귀엽져ㅠㅠㅠ츤츤거리더니ㅠㅠ완전애기네 애기ㅠㅠㅠ사랑해여 작가님ㅠㅠㅠ
10년 전
독자276
정수정행쇼요요ㅛㅈ
10년 전
독자277
헐대박케미쩐다
10년 전
독자278
초밥이에요ㅠㅠㅠ요새바쁜일이많아서3화나밀려잇네요저가찡찡거려서암호닉받아달라고햇는데쓰니ㅜㅠㅠ맘씨착하게받아주시고감사드려요오늘도퐛팅!!♥️
10년 전
독자279
대박진짜설래쥬금 ㅠㅜㅠㅠ ㅇㅇ엉엉 웁니다... 쩌리는 웁니다... ㅛㅜ정이도 라뷰라뷰 려주도 러뷰라뷰 아주 오농 하트투성이구만 ㅋㅋㅋㅋㅋ 학교에가면 막 사람듷이 알아보며뉴되게 신기하겠다... 저 시선을 어떻게 감당핸지 ㅜㅠ 어휴 재밌어 현기증나여!!!!
10년 전
독자280
똥강아지에요! 어휴 어디서 연애냄새좀 안나게 해라☆★ 수뎡이도 행쇼하네요 이러다 완결날까봐 두려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1
헐완전짜유ㅠ
10년 전
독자282
수정이 왜이리 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수정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도 빨리 행쇼 조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3
어이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4
아 훈훈훈훈훊ㅎㅎㅎㅎ호ㅎㅎㅎㅎㅎ 수정이 귀엽구낳ㅎㅎㅎ후후후허허허
10년 전
독자285
긴가민가예여 수정이 ㅣ제.학교에서 외롭지않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귕어ㅜ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줍은수뎡이모습을보고싶네옄ㅋㅋㅋ
10년 전
독자286
어머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닿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287
ㅋㅋㅋㅋㅋㅋㅋ또 질투하눈가싶었는데 럽럽모드군욬ㅋㅋ
10년 전
독자2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뎡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요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89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어울린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9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아귀여웡유ㅠㅠㅠ
10년 전
독자291
아아ㅜㅜㅜ완전 설레여ㅜㅜ작가님 완결 안대여ㅠㅠ이대로 쭈욱!
10년 전
독자292
헐 이 무슨 예상치도 못한 행쑈란말인가♥ 부럽다 수정아..........♥
10년 전
독자293
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네죽어태형아끙엉으어떻게이렇게설레는글을쓰실수있으세요ㅠㅠㅠㅠㅠ항상사랑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4
♥완전설레♥겁나설레♥대박설레♥진짜설레♥
10년 전
독자296
정수정진짜ㅠㅠㅠㅠㅠㅠㅠ츤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7
아유우리수뎡잌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귀여워어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8
허러하류ㅠㅠㅠㅠㅠㅠ좋댜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9
아 정수정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 이제 나없어도 안외롭겠네 ㅌ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0
드디어수정이가남친이생기려나~?
10년 전
독자301
와진짜이쁘다 둘이 행쇼해라 그냥
10년 전
독자302
수정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3
수정이 진짜 왤케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04
앜ㅋㅋㅋㅋㅋㅋ수정이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럽럽?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05
드디어 한 커플이 성사돼ㅆ다!!!!!!!!!이젠 백현이와 ㅇㅇ이에여!!!!!!@갑시다!!!!
9년 전
독자306
ㅋㅋㅋㅋㅋ아수정이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탐나는 친구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7
사랑하고 있죠.... 나만빼고.....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08
수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정이이야기도좋아요!!!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309
솔로는 그저 눈물만...... 수정이에게도 봄이 오네용♥
9년 전
독자310
댑악 완전 부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1
ㅋㅋㅋㅋㅋㅋ와 겁나 긔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잘어울린닼ㅋㅋ의외의 조합
9년 전
독자312
노네 나 빼고 욘애하는고니..
9년 전
독자313
아 수정이까지 귀여뷰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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