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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212223 (; 完) | 인스티즈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

 



 

 

 


“ 축하해, 졸업. ”

 

지금 제 앞에 있는 이 사람이 정말 못온다고 미안하다 했던 그 사람이 맞는건지. 검은색 스냅백를 푹 눌러쓴 채 꽃다발을 내미는 예쁜 손을 바라보다 고개를 들어 다부진 어깨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안 받을거야? 나 지금 좀 민망해지려고 하는데. 앙탈을 부리는 듯한 목소리에 다시 모자를 쳐다보다 시선을 내렸다. 시끌벅적 이게 졸업식인지 입학식인지 시끄러운 강당내부를 눈치보듯 둘러보다가 손을 뻗어 늘씬한 손가락 만큼이나 예쁜 꽃을 받아들었다.

 

 

“ …… ”

“ 내가 온게 싫어서 아무 말 안하는거야, 아니면 종인이가 못와서 실망한거야? ”

 

 

둘 다 아니야. 곧 어깨만큼이나 환하게 팔을 벌리는 그 품 속으로 뛰어들듯이 안겼다. 꼭 축하해주고 싶었어, 십구금 딱지 떼는 날. 그 순간마저도 잠깐의 장난끼를 멈추지 못 하는 모양이다. 근데 이러다가 걸리면 어쩌려고. 애써 덤덤한 척 너른한 그 품에 안겨있지만, 걱정되는건 어쩔 수가 없다. 한눈에 봐도 수상해보이는 남자의 품에 안겨있는 나를 알아보고 슬슬 몰려드는 인파에 묻고 있던 얼굴을 슬쩍 들었다. 내가 생각 없이 왔겠어? 다 생각이 있어서 왔지.

 

 

“ 무슨 생. ”

 

 

아, 잠깐만 지금 뭐하려고 하는지 알겠. 나를 품에서 떼어놓던 백현이 순식간에 제 작은 머리를 감싸고 있던 검은 스냅백을 벗었다. 헐, 미친!! 변백현이다!!! 우렁찬 여고생, 아니 이제는 여대생이 되겠지. 여대생의 목소리에 하나, 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머리를 털며 고개를 들던 백현이 나를 보며 씩 웃었다.

 

 

“ 졸업선물. ”

 

 

 

 

 

 

머리를 끙끙 싸매며 겨우겨우 강당을 빠져나왔다고 한다. 자랑스러운 표정을 한껏 얼굴에 머금고 사랑한다고 외칠거라는 백현을 뜯어 말려 밖으로 몰아냈다. 잠깐 태형과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에 변백현과 함께 있는 나를 발견한 정수정이 잔뜩 경악한 표정을 짓다가 휴대폰을 흔들었다. 차 시트에 몸을 틀어 얼굴을 묻자 뒷좌석에서 제 야구점퍼를 꺼내들던 백현이 교복치마를 입은 내 무릎위에 올려뒀다.

 

 

“ 많이 놀랐어? ”

“ 말도 안 나올 만큼. ”

 

 

푸하, 그렇다면 서프라이즈 성공이네. 소리내어 웃던 백현이 신호를 받고 있는 사이에 내 무릎위에 있는 내 손을 움켜쥐듯 잡았다. 한시라도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졸업식이고, 뭐고 다 엎고 강당으로 쳐들어가고 싶었던 걸 겨우 참았다던 백현이 찡얼찡얼대며 내게 눈을 찡긋거렸다. 그런데도 미워? 잔뜩 애교가 섞인 목소리로 끝을 올리는 백현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잡힌 손에 힘을 줬다. 밉지는 않은데.

 

 

“ 한대만 패도 돼? ”

“ 왜, 안 밉다며어. ”

“ 안미운데 때리고 싶다. ”

 

 

세모눈을 하며 쳐다보자 머쓱하게 웃던 백현이 다시 핸들을 잡았다. 앞으로 일어날 뒷감당에 빠르지 못한 두뇌를 억지로 회전시키고 있는데 치마 주머니에서 느껴지는 진동에 점퍼를 살짝 밀어낸 뒤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마이졍.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정수정이 최대한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까. 침을 꼴깍 삼킨 뒤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야! 받자마자 쩌렁쩌렁하게 울려대는 소리를 들어보아하니 아직 학교 복도인 듯 싶었다. 어, 왜.

 

 

ㅡ “ 어, 왜애? 지금 네 입에서 왜애? 가 나오냐? ”

“ …설명해줄게. ”

ㅡ “ 일단 설명은 뒤로 하고, 너 되도록이면 밖에 나오지마라. ”

 

 

나 후드려 패려고? 지금 농담이 나오냐? 너무 뭐라고 하지마. 옆에서 들리는 태형의 목소리에 암, 그렇지. 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지금! 태형에게 잔뜩 역정을 내려던 정수정이 하아, 하고 한숨을 쉬는게 느껴졌다. 너 실검 떴다고, 지금. …뭐라고?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몸매, 얼굴, 소질 삼박자 고루 갖춘 대형 신인모델로 실검 뜨더니 이번에는 스캔들까지나고. 네 인생사 참 다양하다. 엉? 어딘가 비꼬는 듯한 정수정의 말에 멍한 표정을 숨길 수가 없었다. …벌써?

 

 

ㅡ “ 벌써? 라니. 너 추종자가 몇명인데. 거기다가 기자들도 많이 왔을텐데 거기서 둘이 껴안고 지랄발광 떨고 있는데 어떤 병신같은 놈이 그걸 놓치겠냐? ”

“ 숨 좀 쉬고 말해라. 그러다가 너 넘어갈라. ”

“ 왜? 누군데? ”

 

 

내 손을 쪼물딱대며 운전을 하던 백현이 궁금한 눈초리로 물었다. 수정이. 아, 그 친구? 응. 지금 저랑 통화중이면서 그 잠깐 동안이라도 남친이랑 대화를 하고 싶냐고 까탈스럽게 앙탈부리는 정수정 탓에 더이상 말을 않았다. 아, 미치겠네. 진짜.

 

 

ㅡ “ 하여튼 지금 상황 별로 안 좋으니까 알아서 처신해. 나참, 근데 그 오빠는 또 뭐야? 생각이 있긴 한거야? ”

“ …뭐, 있기는 하겠지. ”

“ 지금 내 욕하는 거 아니지? ”

 

 

얌전히 운전을 하던 백현이 고개를 틀어 나를 쳐다봤다. 볼륨이 너무 컸나. 아니라며 고개를 가로 젓고는 볼륨을 슬쩍 줄였다. 그 후에도 정신이 나간 것 같다니, 내 일을 망치게 한다느니 별의 별 욕을 다하던 정수정이 그만 끊고 밥 먹으러 가자는 태형의 말에 애교가 풀풀 넘치는 목소리로 대답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진짜 개나쁜년. 남자 생겼다고 고새 친구를 버리냐. 그러고보니 쟤네도 벌써 1주년 다되가네. 아니, 지금 이럴때가 아니지.

 

 

“ 수정이가 그러는데 우리 기사나고 실검떴대. ”

“ 음, 그래? ”

 

 

뭐야, 저 반응? 마치 다 알고 있었다는듯한 무미건조한 말에 앞을 보던 몸을 틀어 백현을 쳐다봤다. 이럴 줄 알고 있었던거야? 몰랐던 건 아니지. 아무렇지 않게 핸들을 돌리던 백현이 익숙한 오피스텔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도대체 어쩌려고 이런거야.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와 변백현이 한 짓은 정말 제대로 미치지 않고서야 할일이 아니였다. 어깨를 으쓱이며 웃기만 하던 백현이 안전벨트를 풀어 차에서 내렸다. 그를 뒤따라 내 무릎위에 있는 야구점퍼를 뒷좌석에 놓고 안전벨트를 풀었다.

 

 

“ 오빠는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야? ”

“ 왜 그렇게 생각해? ”

“ 공인이잖아. 거기다가 나처럼 혼자도 아니고, 그룹인데다가 팬들도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을텐데. ”

 

 

우리만 행복하자고 이럴 수는 없는거잖아. 단정하게 스트레이트된 머리카락을 쓸던 백현이 아무말 없이 내 손을 깍지껴 잡았다. 이제부터 뭐가 됐든간에 너한테 돌아가는 화살은 없어. 그건 내가 장담할게. 꽤 진지한 표정으로 잡은 손을 이끄는 모습에 못이긴 척 따라나섰다. 익숙하게 층수를 눌러 도어락 비밀번호까지 풀던 백현이 제 집인 것 마냥 집안으로 들어섰다. 여기가 오빠집이야? 그렇게 막 들어가도.

 

 

“ 졸업 축하해! ”

“ 사랑하는 OO야 졸업 추카추카. ”

“ 이제 스무살이네. 어른 다됐다, 벌써. ”

 

 

툴툴대면서 운동화를 벗고 집안으로 한 발 내딛자마자 귀를 강타하는 큰 소리에 깜짝 놀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을 잡고 있는 백현에게 안겼다. 호탕하게 웃으며 내 머리를 토닥여주던 백현이 나를 품에서 떼어내며 내려다봤다. 오구, 그렇게 놀랐어? 안 떨어지냐. 달달한 백현의 목소리 뒤로, 잔뜩 불만이 가득 베인 목소리에 고개를 빼꼼 돌려 부엌쪽을 바라보자 꼬깔모자를 쓴 채 케이크를 들고 있는 김종인이 보였다. 미친, 저새끼 꼬깔모자 썼어. 남자의 가오가 팍 죽는다며 제 생일날에도 한 번 쓴 적 없던 꼬깔모자를 짐덩어리 이고 있는 것 마냥 퉁퉁한 얼굴로 쓰고 있는게 묘하게 웃겼다.

 

 

“ 와, 우리는 이제 보이지도 않는거야? ”

“ 아니에요. 진짜 감동. ”

 

 

제 얼굴 한 번 봐주지 않는다며 툴툴대던 김종대의 목소리에 머쓱하게 웃으며 백현에게서 멀어졌다. 케이크를 들고 있는 호구에게 다가가자 활활 타오르는 촛불을 케이크를 가르키던 호구가 입술을 삐죽였다. 어째 넌 친동생이라는 년이 지 오빠한테 전화 한 통 없냐. 졸업은 내가 하는데, 네가 전화해야 되는거 아님? …닥치고 꺼. 퉁명스럽게 시선을 돌리는 호구를 쳐다보다가 바람을 불어 초를 껐다. 박수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며 축하해주는 목소리가 하나, 둘 씩 늘어갔다.

 

 

“ 변백현 한 건 했네. ”

“ 그러게, 아주 그냥 사귄다고 도장을 찍어놓고 오셨네요. ”

“ 이사님 전화 안 와? ”

 

 

이사님이 왜 전화해, 미리 다 말씀드렸는데. 내 머리카락을 뱅뱅 꼬던 백현이 툭하고 내뱉은 말에 모두가 일시정지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 중 나도 포함. 미리 말씀드렸다니,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말 그대로 이사님한테 연애중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던 백현이 뭘 그렇게 벙쪄 있냐며 거실 바닥에 앉았다. 지금 아무말 못하고 있는 우리가 잘못된거야, 아니면 그딴 일을 저질러놓고 뻔뻔한 너님이 잘못된거야? 그건 미처 김종인도 몰랐다는 듯 케이크를 내팽겨치듯이 내 품에 안겨준 김종인이 변백현 앞에 쿵쾅대며 앉았다.

 

 

“ 미쳤어? ”

“ 저번부터 슬슬 말 편하게 하시네요, 처남. ”

“ 아, 누구더러 처남이래. ”

 

 

진저리치며 뒤로 물러나던 김종인이 짜증난다며 시선을 돌려 나를 쳐다봤다. 나도 당했다고, 미친새끼야. 입술을 삐죽이며 눈을 위아래로 훑자 팽하고 고개를 돌리던 김종인이 에라 모르겠다며 발라당 누웠다. 내가 왜 소개시켜줘서, 진짜. 내가 미친놈이지, 미친놈이야. 자책하며 앓던 김종인이 한숨을 쉬었다. 손을 씻고 나와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던 박찬열이 나를 슬쩍 쳐다보다 시선을 돌렸다. 지금 회사에서 공식입장 밝혔다는데. 박찬열의 말이 끝마치자마자 웅성대던 콩나물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여유로운 변백현만 제외하고는.

 

 

“ EXO 백현, 에스팀 모델 김OO와 연애 인정. ”

“ EXO의 백현이 올해로 졸업하는 모델 김OO의 졸업식에 간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

“ 오빠인 카이는 끝내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 두 사람은 김OO의 졸업식 현장에서 서로를 끌어안으며 축하를 나눴다. ”

“ 누가보면 내가 친동생 졸업식에도 안가는 개같은 오빠인 줄 알겠네. ”

 

 

맞잖아 시발. 아닌 척 쩌네, 이 미친새끼.

 

 

“ EXO 백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연애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

“ 일과 사랑을 병행하는 것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며 입장을 밝혔. 야, 그럼 나도 연애 좀 해도 되냐? ”

“ 할 사람이 있어야 하지. ”

 

 

턱하고 숨이 막히는 듯 했다. 기사를 읽다말고 연애타령을 하는 김종대에게 아무렇지않게 귀를 파며 한 방 먹이던 도경수가 딴청을 부리며 시선을 피했다. 찡찡대던 김종대가 우씽이라며 다시 기사를 정독했다. 기사를 찬찬히 읽어보고 난 뒤에야 멀어지던 콩나물들이 하나같이 거실에 퍼졌다. 여전히 내 품안에 들린 케이크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발걸음을 돌려 식탁에 케이크를 올려뒀다. 케이크 먹을래? 뒤따라 들어오던 백현이 뒤에서 내 어깨를 잡으며 물었다.

 

 

“ 아니이. ”

“ 왜? 내가 마음대로 기사내서 기분나쁜거야? ”

 

 

그런거 아니야. 사실 백현이 당당하게 연애중이라는 걸 밝혔을 때 듬직한 느낌이 들었다. 대답없이 고개만 가로젓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백현이 조심스레 안아왔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사랑스러워. 근데 그게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라서 속상했어. 다른 남자들이 자꾸 너 예쁘다고 주변에서 칭찬할때마다 얼마나 주먹이 부들부들 떨렸는지 알아? 그만큼이야. 딱 그만큼. 다른사람 입에서 네 이름만 나와도 손이 부들부들 떨릴만큼 너를 좋아해.

 

 

“ 오빠… ”

“ 응, 왜 OO야. ”

“ 손 좀 치워. ”

 

 

그러면서 옆구리는 왜 만져. 주먹이 떨리는 것마냥 내 옆구리 셀룰라이트들이 요동치니. 십구 딱지 떼는 날이라, 진하게 스킨십 좀 하려고 했더니 실패네. 머쓱하게 웃으며 손을 내리던 백현이 머리를 만지작거렸다. 그래서 밝히는거야, 이렇게 사랑스러운 네가 나만의 것이라고. 구름에 둥둥 떠다는 듯한 기분에 푸스스 웃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SM은 그렇다쳐도 우리 기획사는…. 야, 김OO 도진이 형 전화왔어. 아니나다를까 멍한 사이에 내 휴대폰을 달랑달랑 흔들던 김종인이 인상을 찌푸리며 소리쳤다.

 

 

“ 여, 여보세요? ”

ㅡ “ 슈퍼스타. ”

“ 눼, 눼에? ”

ㅡ “ 내가 왜 내 배우의 연애사실을 기사로 접해야 하는거지? ”

“ 흐흫. ”

ㅡ “ 오늘 데리러 오지말라고 한 이유가 이거였어? ”

“ 아니! 나도 전혀 몰랐음! ”

 

 

매일 아침일찍 마다 출근하는 인기스타가 안쓰러워보여 데리러 오겠다는 걸 말렸더니 어째 이유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간다. 보이지도 않을텐데 급하게 고개를 가로저으며 대답을 하자 케이크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나오던 백현이 내 허리를 슥 쓸며 지나갔다. 아나, 이 인간이 왜 이래. …뭐함? 잔뜩 띠거운 표정으로 백현을 올려다보던 김종인이 인상을 찌푸렸다. 뭐. 자리에 앉아 도진오빠랑 통화를 하는 나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던 백현이 퉁명스레 대꾸했다.

 

 

“ 내꺼 내가 만지겠다는데 왜. ”

“ 쟤가 왜 형꺼야. ”

“ 내꺼지. ”

“ 우리 엄마꺼거든. ”

 

 

시발, 존나 유치해 김종인. 내껀데. 그 유치함에 지지 않겠다는 듯 똑같이 유치하게 맞대응하던 백현의 장난스러운 목소리를 듣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꿍얼꿍얼 내가 말해주지 않아서 섭섭하다는 듯 투정을 부리는 인기스타의 말을 들어주다가 황이사님 생각에 말을 끊었다. 아참, 회사에서는 뭐래? 나 회사에도 말안했는데. 회사측끼리 서로 인정한 것 같던데. 우리측 기사 못 봤어? 예쁜 사랑 지켜봐주세요. 라고 내보냈던데. 예쁜 사랑은 개뿔.

 

 

“ 언제까지 통화할거야. ”

“ 어, 어? 오빠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할게. 끊어! ”

 

 

방문을 열고 빼꼼 얼굴을 내놓던 백현이 볼멘 목소리로 툴툴댔다. 급하게 전화를 끊고 방문을 활짝 열자 문틀에 기대어 팔짱을 끼고 있던 백현이 멀뚱멀뚱 나를 내려다봤다. …왜? 그 시선에 괜히 부끄러워 머리를 긁적이며 묻자 씩 웃던 백현이 팔을 뻗어 한아름에 나를 안아들었다. 못미더운 시선들도 있을거야. 응. 너를 괴롭히려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응. 우리 사이 갈라놓으려고 이간질하는 멤버들도 있을거야. 푸흐, 응. 그래도 다 견딜 수 있어? …응.

 

 

“ 어디서 이 예쁜게 굴러왔을까. ”

“ 글쎄. ”

 

 

제 품안에 가둬놓듯이 감았던 팔을 풀던 백현이 나를 조금 떼어놓고 시선을 내려 나를 내려다보며 웃었다. 예뻐죽겠어. 고개를 숙여 입과 입을 맞추던 백현이 다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품안에 넣었다. 지랄떤다, 진짜. 아까부터 자꾸 달달한 사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미운 눈으로 노려보자 주먹을 들어보이던 김종인이 입술을 삐죽이며 다시 거실로 나갔다. 짱미워, 저새끼. 내 손을 잡고 깍지를 끼던 백현이 소리내어 웃으며 거실로 나를 이끌었다.

 

 

“ 근데 스케줄 없어요? 아무리 제 졸업식이라지만 이런식으로 스케줄 막 빼시면 곤란한데. ”

“ 허, 저거 웃기는 년이네. 안 그래도 지금 간다. ”

“ 넌 제발 좀 꺼지고. ” 

 

 

혓바닥 뽑아버릴까. 메롱하고 내민 혓바닥을 손으로 집어 내빼고 싶은 충동을 억눌렀다. 벗어뒀던 마이를 챙겨들던 백현이 현관문에 붙은 거울을 보며 스냅백을 다시 썼다. 축하한다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멤버들이 하나, 둘 씩 나가고 운동화를 신던 백현이 저를 마중해주듯 현관문 앞에 서있는 나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비췄다. 우리 이렇게 서있으니까 꼭 신혼부부 같다. 일하고 올테니까 집에서 쉬고 있어. 알았지? 응. 조심히 가. 손을 이리저리 흔들며 굿바이 인사를 하자 씩 웃던 백현이 내 이마를 콩 치고는 현관문을 열었다.

 

 

“ 아무한테나 문 열어주면 혼나. ”

“ 알았어요, 얼른 가기나 하세요. ”

 

 

예쁘기는, 갈게. 입술로 쪽소리를 내던 백현이 현관문을 닫았다.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212223 (; 完) | 인스티즈

 

 

 

 

 

 

 

 

 

 

 

 

 

그런 생각 해본 적 없어? 무슨 생각? 우리 이제 슬슬 할 때 되지않았나. …응?

 

 

“ 결혼 해. ”

“ …… ”

“ 나랑. ”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212223 (; 完) | 인스티즈

 

 

 

 

 

 

 

 

 

 

 

분홍색 브금을 끄고 함께 들읍시다!

 

 

“ 예쁘다. ”

“ 진짜? ”

“ 응, 여태까지 내가 본 네 모습 중에 오늘이 제일 예뻐. ”

 

 

어색한 미소를 짓자 뿌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나를 내려다보던 정수정이 예쁘게도 웃었다. 장정 7년간의 연애였다. 스무살의 봄처럼 스물일곱의 봄도 만만치 않게 화려했다.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드는 기분이였다. 나풀거리는 웨딩드레스를 만지작거리자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너무 예쁜 거 아니야? 말끔한 정장을 입고 나타난 태형이 정수정의 손을 만지작거렸다. 잔뜩 붉어진 볼이 후끈후끈 달아올랐다.

 

 

“ 어머, 얘 봐라. 넌 친구 남친한테 왜 설레여하고 지랄이야. ”

“ 내가 언제 설레여 했다고 그래. ”

“ 볼 붉어진거 봐, 또 아니라고 잡아떼기만 해봐라. ”

 

 

확 그냥. 이 결혼 엎어버릴까보다. 손가락을 쫙 펴서 오므리던 정수정을 보던 태형이 귀여운 여섯살 애기 보는 것 마냥 웃었다. 저년은 스물일곱이나 먹고도 귀엽냐. 어색한 올림머리를 긁적거리다 베시시 웃었다. 그나저나 네가 나보다 먼저 결혼한다니 참, 세상 신기하게 돌아간다.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툭툭 털던 정수정이 한탄하듯 말했다. 그러면서 흘낏 태형의 눈치를 보는데 어지간히 결혼하고 싶기는 한가보다.

 

 

“ 왜, 지금이라도 당장 결혼할까? ”

“ 나야 당장콜이지. ”

“ 미친년, 여자가 튕기는 것도 없냐. ”

 

 

너는 새신부라는 년이 말투가 그게 뭐야. 결혼할까라는 태형의 말에 바로 OK표시를 하는 정수정을 한심스레 쳐다보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우아하게 흐르는 클래식에 마음을 진정시켰다. 들뜨면 안 돼. 정수정이 앞에서 아무리 꽁냥대도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 아, 이여사랑 아부지보고 울면 어떡하지. 별 생각이 다드는 찰나에 문을 열고 들어온 이여사님의 모습때문에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 이모! 어, 쩡이 언제 왔어? 아까전에요. 아까 이모 홀에서 못 뵀는데 어디계셨어요? 화장실에 있느라 못봤나보다. 아빠는? 엄마랑 곧 같이 오신데요.

 

 

“ 이모, 오늘 OO 너무 예쁘지 않아요? ”

“ 기집애, 쟤 나 닮아서 예쁜거야. ”

 

 

변서방 그렇게 싫다고 하더니 결국에는 골인하네. 아, 무슨 내가 언제 싫다그랬어. 좋다고 한적도 없잖아. …그건 그렇지만. 와, 이거 백현씨 슬퍼하겠는데요? 하여튼 이여사님 진짜. 잔뜩 신경써서 차려입은 한복을 마음껏 뽐내시던 이여사님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나가서 백현씨 좀 보고올게. 어, 응. 신혼부부보다 더 신혼부부같은 커플이 나가자마자 길게 한숨을 쉬던 이여사가 내 어깨를 토닥였다. 커서 대통령 할거라고 땡깡 피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결혼까지 하네.

 

 

“ 이여사 울어? ”

“ 울긴 왜 울어, 조금 있다가 식 시작하면 타이밍 맞춰서 울거야. ”

“ 못말려, 진짜. ”

 

 

우리 딸 예쁘다. 부케를 만지작거리는 나를 물끄러미 보던 이여사께서 눈시울을 붉혔다. 타이밍 맞춰서 울거라며, 지금 울 타이밍 아닌데. 안 운다니까 기집애야, 눈에 뭐 들어가서 그래. 울지마, 예쁘게 한 화장 다 번질라. 엄지손가락으로 촉촉해진 이여사의 눈주변을 슬몃 닦았다. 이렇게 보니까 우리 엄마 진짜 예쁘다. 한참을 말없이 서로 손만 부둥켜 잡고 있는데 똑똑이는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정장을 차려입은 아부지께서 들어오셨다.

 

 

“ 딸. ”

“ 아부지. ”

“ 저거 아빠 왔다고 엄마 버리는 거 봐. ”

 

 

에이, 내가 언제 버렸다고 그래. 가까이 다가온 아부지께서 내 머리에 꽂혀 반짝거리는 티아라를 만지작 거렸다. 이 천방지축을 누가 데려가나 싶었더니 짚신도 짝이 있구나. 우리 아부지, 은근슬쩍 디스 잘하신다니까. 어깨를 으쓱이며 웃자 이여사와 나를 번갈아 보시던 아부지께서 소리내어 웃으셨다. 이렇게 보니까 우리 결혼 했을 때 생각나네. 그때도 당신 이렇게 예뻤는데. 조금 비싸더라도 더 반짝이는 보석 달아줄 걸.

 

 

“ 어우, 징그럽게 예전 얘기는 왜 꺼내. ”

“ 징그럽게가 뭐야, 징그럽게가. ”

“ 네 엄마 원래 저래. 장남은? ”

“ 홀 앞에 있지 않아요? ”

 

 

신부대기실로 오라 그래, 하나뿐인 지 여동생 결혼한다는데 코빼기도 안비추고. 그 인간이 안부르면 비칠 인간이야? 아무리 애타게 불러도 올까말까하구만. 작은 클러치백에서 휴대폰을 꺼내들던 이여사께서 버튼을 눌러 전화를 걸었다. 어디야? 그러니까 어디냐고. 어휴, 그러니까 지금 어디있냐고 임마! 아, 여기있다고!! 문이 벌컥하고 열리더니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들어오는 김종인이 보였다.

 

 

“ 저놈새끼 저거. ”

“ 우리 이여사님, 좋은 날에는 좋은 말만 합시다. ”

“ 변서방은? ”

“ 보고 왔죠. 완전 새신랑티 팍팍 내고 있던데. ”

 

 

자꾸 그러니까 궁금해죽겠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김종인을 보며 예쁜척을 하자 가까이 오던 호구놈이 나를 보고 뒷걸음질을 쳤다. 병신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무슨 괴물보듯 그러냐. 휴대폰을 수트 주머니에 대충 쑤셔 넣고 내 앞에 짝다리를 짚고 서던 호구놈이 팔짱을 끼고 고개를 끄덕였다. 넌 365일 웨딩드레스만 입고 있을 순 없는거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미친놈아. 제 나름대로 팔, 다리는 길어서 뭘 입어도 태가 잘난다. 그래, 그 점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에라이, 부러운 인간아.

 

 

“ 안녕하세요. ”

“ 어, 왔어요? ”

 

 

이번이 도대체 몇번짼지, 문이 열리고 인기스타가 들어왔다. 쭈뼛쭈뼛한 걸음으로 내 앞까지 걸어오던 인기스타가 저를 올려다보는 내 모습에 장난스레 입을 틀어막았다. 하, 감덩이다 지쨔. 잔뜩 샌 발음으로 울먹이며 장난치는 인기스타 덕분에 대기실이 화기애애해졌다. 나가서 손님들 반겨야된다던 아부지와 이여사님이 나가셨다. 황이사님은요? 곧 오실거야. 와, 근데 진짜 결혼하는구나. 신기하다 신기해. 어색한 내 모습을 보며 쉽사리 말을 못 트던 인기스타는 대기실에서 나갈때까지 내내 와, 우와, 오, 이야. 만 반복하면서 나갔다.

 

 

“ 좋냐? ”

“ 응. ”

“ 나쁜년. 오빠보다 먼저 가고. ”

“ 넌 여자친구 만들려면 일단 그 더러운 성깔부터 고쳐라. ”

 

 

이 개년이. 언제나처럼 티격태격하며 장난을 치는데 갑작스럽게 조용해진 김종인이 한숨을 내쉬더니 자리에 앉았다. 나는 아직까지 네가 결혼하는게 안 믿겨. 조금 있으면 나를 삼촌이라고 부를 조카도 생긴다니. 감개무량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흘끗 보던 김종인이 괜스레 시선을 내려 제 손가락을 만지작거렸다. 이거 기분이 좀 이상하다. 한참을 말없이 있던 김종인이 뒷목을 긁적이며 허탈하게 웃었다. 야, 네가 벌써 스물일곱이고 내가 스물여덟이야. 너나, 나나 데뷔 한지도 벌써 8년째고.

 

 

“ 그러게, 시간 참 빠르다. ”

“ 그동안 네가 이 많은 사람들의 축하 받으려고 얼마나 울었는지 안쓰러울 정도였다. ”

“ 내가 그 정도 였냐? ”

“ 얼마나 추했는지, 미친년. 그냥도 못생겼는데 울면 존나 못생겼어. ”

 

 

개새끼야. 장난이라며 내 어깨를 툭 밀던 김종인이 진지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잘 살아라, 남부럽지 않을만큼. 난 딱 네가 그만큼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네가 말 안해줘도 잘살거야. 너는 빨리 좋은 여자나 만나고. 턱을 괴던 김종인이 눈을 내리깔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살짝 열린 문틈사이로 하나, 둘씩 고개가 빼꼼 보였다. 어, 8살 콩나물들이네. 우르르 몰려들어온 콩나물들이 어색하게 앉아있는 나를 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 와, 누구 신부인지 진짜 예쁘다. ”

“ 짱이다. 예쁜 줄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 ”

“ 행복하게 살아. 부조금은 두둑하게 챙겨넣었어. ”

“ 나중에 가전제품도 보내줄게. ”

“ 야, 그건 우리 숙소부터 좀 들이자. ”

 

 

아, 맞네. 어휴, 저 콩나물들. 인간들이 원체 많아서 다들 한마디씩 하는데도 열마디가 들리는 듯 했다. 어설프게 웃으며 받아치자 그런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김종인이 얼굴 봤으면 얼른 꺼지라며 콩나물들을 신부대기실에서 밀어냈다. 나가는 순간마저도 시끄러운 콩나물들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했다. 마지막으로 문고리를 열려고 손을 뻗던 놈이 멈칫했다. 언제나 방패막처럼 듬직하고 널찍했던 어깨가 조금은 처져 있는 것 같았다.

 

 

“ 야. ”

“ 왜. ”

“ 예뻐, 너. ”

 

 

결혼 축하해. 문이 열리고 닫혔다. 널찍한 어깨가 더이상 보이지 않자 어딘가 어색하면서도 이상한 기분에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비집고 차오른 눈물을 꾸역꾸역 참고 마른 목을 축였다. 어느새 식을 올릴 시간이 다가왔다. 웨딩드레스를 잡아주실분이 들어오시고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났다. 곧 사회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긴장되는 마음에 부케를 잡은 손에 힘을 줬다. 곧이어 신랑 입장이라는 소리가 들리자 클래식과 함께 환호소리가 들렸다.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눈을 감았다가 떴다. 신부 입장. 뒤를 이어 들리는 말에 찬찬히 문을 열어주시던 헬퍼분이 웨딩드레스 자락이 끌리지않게 뒤에서 잡아주셨다.

 

 

“ 예쁘다. ”

“ OO 여신님. ”

 

 

장난스레 들리는 콩나물들의 목소리에 웃음이 터졌다. 바로 앞에 보이는 아부지의 뒷모습에 애써 눈물을 참았다. 아부지의 팔에 팔짱을 끼고 한 발, 한 발 내딛는 이 순간이 너무나도 감동적이였다. 숙연해진 분위기에 고개를 슬몃 돌리자 눈가가 잔뜩 붉어진 아부지가 보여 덩달아 울 것 같아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앞을 쳐다봤다. 꽉 잡은 내 손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힘을 주던 아부지께서 백현에게 내 손을 넘겨주었다. 씁쓸하게 등돌린 아부지의 모습에 눈물이 날 것 같아 고개도 제대로 못들었다.

 

 

“ 신랑, 신부 맞절. ”

 

 

내 앞에 서서 듬직하게 웃는 백현의 모습에 서글펐던 기분이 좋아졌다. 주례사 선생님의 말씀까지 듣고 나자 익숙하게 분위기를 이끌던 사회자가 다음 순서로 넘어갔다. 자, 신랑이 사랑스러운 신부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축가입니다. 환호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깜짝 놀라 웃자 따라웃던 백현이 머쓱하게 마이크를 쥐었다. 결혼하면 신부에게 꼭 불러주고 싶었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당신한테 들려주게 돼서 너무 기뻐. 항상 사랑하자.

 

 

‘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 감미로운 백현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짧다면 짧은 3분이 내게는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그간의 7년동안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것 같아 속으로 울음을 게워냈다. 욕이라면 욕대로 많이도 먹었다. 그럴때마다 내색 안했지만 속이 얼마나 아팠는지, 매일 밤마다 얼마나 울었었는지. 백현은 그걸 알면서도 일부로 아는체 하지 않았다. 내가 혼자 있기를 원하면 언제든지 제 어깨를 내주었고, 안아주길 원하면 언제든지 제 품속에 나를 묻어줬었다. 그 길이 7년간의 사랑을 물들일 수 있게끔 해준 것 같았다.

 

 

“ 이제 껏 많이 울고, 아팠으니까 이제 보상 받자. ”

“ …… ”

“ 세상에서 네가 제일 사랑스러워. ”

 

 

마이크를 내려놓고 오던 백현이 한품에 나를 안아주었다. 공들인 머리가 망가지지 않게 서툴게 쓰다듬는 손길에 웃음이 나왔다. 나를 내려다보는 진득한 눈빛에 그제서야 깨달았다. 내가 이 사람을 한평생토록 사랑해도 괜찮다는 것을. 험한길을 둘러피하지않고 같이 걸어 가줄 이 사람을 언제든지 믿어도 되는 거라고. 수년간의 시간이 흐름에도 영원할 것은 언제든 옆에 있는 것임을. 사랑하는 가족과,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 늘 곁에 있어줄 동반자 같은 친구. 이 모든것들은 나를 위해 있음을.                          2013/11/01-완.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212223 (; 完) | 인스티즈

 
 
 
 

축하해, 내가 사랑하는 너희들.

 

 

 

 

 

 

 

 

 

 

 

 

 

 

 

 

 

 

 

*

 

 

드디어 결말이 나왔습니다! 빠른 속도감이 있기야 하지만 그것이 요 잔망스러운 썰의 묘미 아니겠슴까? 처음 시작할 때 솔직히 제 성격에 안 맞다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ㅠㅠ

뭐든간에 빨리 끝내버려야 직성이 풀리고, 오래 붙들고 있는 걸 워낙에 싫어해서 금방 질려버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장편을.. 이라기에는 짧음..ㅎㅎ.. 중평을 그것도

완결씩이나 하다니.. 거지같은 손곶아에서 탈출한 제 손에게 심심찮은 칭찬을 드리면서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을 끝내게 되네요.

이 썰을 쓰면서 저렇게나 많은 댓글은 처음 받아봅니다. 참으로 대.다.나.다. 필체가 마음에 든다고 하시는 독자분들이 계셔서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했네유..

무언가로 사랑을 받고 기다림을 받고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새삼스레 느끼게 되는 활동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모델썰 끝나고 하려고 했던 눈맞은썰은

사실 아직까지 보류중이긴합니다ㅠㅠ 한번에 삘받으면 쫘르륵 싸지르는 편인데 지금 시간여건상 되는 조건이 아니라서 걱정이 상당히 많이 돼요. 언제든지 올 수 있는 조

건도 아닐뿐더러 제가 모델썰도 꾸역꾸역 끝낸 마당에 눈맞은썰을 제대로나 쓸수나 있을지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 사실 모델썰도 제가 처음에 구상했던것과는 많이 다른 결

말로 끝나버려서 찝찝한게 여간 없지않을수는 없네요. 제목과는 어울리지않는다고 해야하나..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일 하다가 김종인 데뷔했는데 변백현과 눈맞아서 결혼

하는썰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후; 다시 손곶아가 스물스물 올라오려고 하네요. 1편부터 20편까지 초록글에 올라갈때마다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설리설리했습니다. 뭐라고 표현을 다 못할정도ㅎㅎ헿.. 항상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답으로 이어진 인연이 이런 썰로도 만날 수 있다

는게 신기하네요! 예쁜 손으로 예쁜 댓글만 써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항상 잊지 않을게요!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212223 (; 完) | 인스티즈

[EXO/징어] 김종인 동생인 징어가 모델인 썰써러썰썰 212223 (; 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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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

똥강아지
수면바지
스노우윙
과일빙수
롱이
카레호빵
치킨팝
푸틴
스윙칩
10cm
흰토끼
푸딩
긴가민가
선풍기
루루
큐큥
미미
호두
플랑크톤회장
뫄들
비타민
정수정
요플레
준짱맨
피자
쫄보
알로에
여름
라인
길라잡이
치케
오후
배고파요
큥쁑
마른당근
뚜시뚜시
콩콩

핫뚜
칸트
시엔
율무차
유민

날다람쥐
버블티
머랭
비타오백
마이훈
됴됴새
정은지
홍차
미엘르
반딱

꼬부기
수호녀
봄빛
간장치킨
김밥
보쌈
두루루둡
판다
치즈밥버거
마들
니니야
꼴뚜기
딸기스무디
고삼언니
눈두덩
크레파스
베라
텐더
봉봉
래설래설
카이동생
돌하르방
둉글둉글
몽구
도넛
블루베리
위아원
핫초코
제스
하트
종구몽구
펑키펑키
탕수육
야광별
My hubby CY
쇼리
씽씽카
라마
한옥
모닝빵
우하하하핫
초밥이
짱구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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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빅파이
부릉
겨울이생일
구래서
블리
구름위에호빵맨
백호
일등이
쩡쩡걸
삐약이
깜찍이
규루
정수리
v라인
룰루랄라
짱짱짱짱짱
조디악
크르렁
바나나
징어징어
빙구
부르릉
슈퍼
유치원
허허허
쟈녈
만두네개
됴경스
아망떼
모닝빵
봉봉봉
늑대와민용
됴로룡
테라피
고리
마카롱
웅이
샬룽
대왕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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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선
10년 전
독자32
작가님! 저 마지막편에서 일등했어요 ㅠㅠ 와 오늘 첫 부분에서 흐뭇하게 보다가 스냅백을 갑자기 벗었던 백현이의 모습에 놀라고, 스무살이 되자마자 채가는 백현이를 보며 웃다가 매니저가 왜 내 연예인의 소식을 기사로 접해야 하냐며 투덜댈 때 엄마미소를 지었던 것 같아요. 분명 졸업식 부분은 보다가 끝부분에 결혼하자는 백현이의 말에 저도 덩달아 설렜다는건 비밀. 그리고 분위기가 확 바뀐 비지엠을 틀고 도입부를 읽을 때 부터 뭔가 저도 찡, 해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여자들은 결혼할 때, 부모님을 보면서 우신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그런 모습이 비춰져서 저도 모르게 이입해 읽었던 것 같아요. 하필이면 음악도 먹먹해가지고는 저를 더... 슬프게...ㅠㅠ 7년동안 일은 상상속에 맡기셨지만 풀어주시지 않으셔도 다 보이는 것 같아요. 요즘처럼 악플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비하하는 말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과, 뜨고 있던 모델의 연애라니. 관련 기사가 어느 한쪽이라도 나면 분명 덧글에는 다른 한 사람을 깎아내리는 덧글이 수두룩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매일 작가님 알람 뜨면 늦게라도 와서 잘 읽고 좋은 말로 덧글을 쓰는게 제 일이었는데 이제 그 일을 하는 시간이 사라진다는게 아직도 믿기지않아요. 처음에는 작가님의 글이 너무 신선한거에요. 오빠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데뷔를 하는데 주인공은 친구의 피팅 알바를 대타로 가서 모델 기질이 발견되어서 모델로 데뷔를 하는게요. 맨날 가수, 가수, 가수만 하던 저에게 모델이 되는 과정은 비록 적고 간단명료했지만 모델에만 관심이 있었지, 그 과정은 관심이 없었던 터라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캐릭터 설정도 어느 한 부분 제 마음에 안 드는 곳이 없었어요. 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하는 말 들어보면 오빠에 대한 환상은 정말 아니다, 그건 다 거짓이다, 누가 내 오빠랑 조그마한 동생이랑 바꿔서 일주일만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등등.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전 한편으로 그럴 수도 있지만 다정하기도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작가님의 이 글에서는 그 성격을 잘 복합으로 해주셔서 나타내주신 것 같아요. 덕분에 종인이의 츤츤거림에 여러번 설레이기도 했고, 친구처럼 편하게 장난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좋았어요. 맨 처음부터 작가님의 글은 봐왔지만 그 때는 회원이 아니고 비회원이었기 때문에 암호닉을 신청할 용기가 조금 안났어요.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누군가 내 글을 봐주고 그에 대한 생각을 덧글로 남겨주어서 그 덧글을 내가 읽는다는게 참 행복한 일이잖아요. 내 글이 다른사람에게 어떠한 존재구나, 이런 느낌? 근데 덧글이 달렸다고 알람이 왔을 때 바로 들어왔는데 비회원 덧글이라면서 막혀있으면 뭔가 허무하기도 하고 바로 보이지 않아 갑갑할 것 같아 나중에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회원이 되어서 암호닉을 신청해서, 이렇게 덧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그 때를 잘 생각하면 저도 참 어이 없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언제 가입창이 열려서 가입을 할 지
10년 전
독자46
도 모르면서 그 가입일만 기다리면서 가입하고 암호닉을 신청하겠다고 하니까 참. 그래도 빠른 시일에 가입을 하게 되어서 신이 나가지고 작가님 글을 보고 암호닉 신청 가능하냐 물었는데 작가님이 안된다 하셔서 아, 받으신다고 할 때 비회원이더라도 신청해둘걸. 이라는 후회도 했어요. 그리고 조용히 신알신을 눌러놓고 껐었는데 그 다음화에서 작가님이 암호닉 받으신다 하셔서 저 진짜 기뻤어요. 막 소리도 지르고 ㅋㅋㅋㅋㅋ 방에 있던 동생이 무슨 일 생겼나, 하면서 나왔더라구요. 시선, 이라는 암호닉을 신청하고 그 뒤로부터 꼬박꼬박 덧글도 달고, 작가님의 리플도 보면서 막 엄청 행복했어요. 비회원이면 작가님이 리플을 달아주셨을때 제가 막 바로 확인하지 못하는 그런 불편한감이 있잖아요. 그런게 회원되서 보완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그 때부터 열심히 달려왔더니 벌써 완결이네요. 마침 생기부 독서활동을 작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쪽지 알림이 울리자마자 바로 들어와서 선댓을 쓰게 되었어요. 작가님 글에서 처음으로 일등을 한 덧글이고, 그 덧글이 마지막화라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로 막 뭉글뭉글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하네요. 작가님의 글 분량을 보면서 늘 느꼈던 건 아, 정말 작가님은 대단하시다. 스토리도 틀 안에서 잘 흘러가게 쓰시는데 분량도 늘 길고, 인물간의 변화가 잘 나타나는구나. 거기다 필체도 딱 내 스타일이네! 이랬죠. 그래도 완결이란 말에 아쉽고 그런건 숨길 수 없는 것 같아요. 원래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이지만 더이상 이 인물들로 펼쳐지는 이야기와 사건, 추억 등등을 못 볼거라는 아쉬움에서 나오는 그런 기분이에요. 덧글이 길어서 막 작가님 덧글 읽으시다가 지루하시겠다 ㅠ.ㅠ 이 글의 첫 편부터 오늘, 마지막 편까지. 한결같이 열심히 달려와주시고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주셨던 작가님. 완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썰은 이미 프롤로그 존재의 글이 올라와있지만 정말 이 썰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글로 작가님과 인연으로 맞닿은게 너무 신기하고, 신기하고, 또 신기해요. 다음 썰도 기대하고, 작가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설레이고 행복했어요. 다른 독자분들도 작가님께 여러번, 아주 무수히 말했던 말인 것 같지만 저도 같은 말을 쓰네요! 저는 작가님 글의 많은 독자 중 한명인 소수에 불과하지만 작가님과 작가님 글을 향한 마음이 다른 분들보다 더 특별하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는 비회원일 때 암호닉 신청 안한게 흠이 될 듯 ㅠ.ㅠ 작가님 많이 애정하고, 사랑하고, 이런 말 제가 하면 작가님이 오글거리실 지 모르겠지만 제가 많이 아껴요...♡ 제가 처음으로 약 3000자로 작성한 덧글이 작가님 글이에요.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ㅂ// 콩닥콩닥하고 시간에 흘러가다가 다시 이 글이 보고싶으면 찾아와서 다시 읽을지도 몰라요.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제가 작가님 많이 아껴요...@'0'@! 덧글상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제 사랑이 부디 작가님의 마음 깊숙히 전달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꿈 꾸시고 마지막으로 정말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
작까님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ㅠㅜㅠㅜㅠㅜㅠㅜㅠ 진짜 작까님 덕분에 진짜 글 즐겁게 읽었어요ㅠㅠㅠ
이렇게 끝나서 너무 아쉬워유ㅠㅠㅠㅠ 재밌었는데..ㅠ

10년 전
독자3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3
허루ㅜㅜ 벌써 끝나나요ㅜㅜㅜ
10년 전
독자4
헐 끝이라구여..?왜여...?왜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안돼완결이라니ㅠㅠㅠ엉엉 쇼리에요ㅠㅠㅠㅠ번외라도 아니텍본이라도!엉ㅓㅇ
10년 전
독자7
헐봉봉봉이에요...완결이라니ㅠㅠㅠ완결...아진짜너무재밋엇어요ㅠㅠㅠ변백현짱설레고..작가님수고하셧어요♡
10년 전
독자8
유민이예여ㅠㅠㅠㅠㅠ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어유 진짜 설ㄹ레고 좋앗어요!!항상 좋은글써주시느라 고생하셧고 감사햇어요 작가님 수고하셧슴당!!!♥내사랑많이먹고 쉬셔요♥♥♥
10년 전
독자9
으이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다르다르 완전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작가님수고많으셨어요!종인아너는츤츤거리는게늘귀엽다ㅋㅋㅋㅋㅋ백현아겁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자
10년 전
독자12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있었어요!!항상좋은글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ㅜㅜㅜ
10년 전
독자13
잘읽엇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15
끝이라니ㅠㅜㅠ아쉬워여ㅠㅠ번외편이라도ㅠㅠㅠ종인이대박이에요진짜 예뻐너 ㅠㅠㅠ제가울뻔햇어요 이입짱짱!
10년 전
독자16
아..완결이라니 아쉽네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7
그동안 수고하셨어여ㅠㅠㅠㅠㅠ드디어 끝이네요..잘 읽었습니다 우리다시꼭봐여 작가님!
10년 전
독자18
하트에요~ 아 완결이라니ㅠㅠㅠㅠ 둘이 공개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구ㅠㅠ 정말 제가 생각하던 해피엔딩이랑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근데 종인이가 뭔가 슬퍼요ㅠㅠㅠㅠ 물론 오빠는 아닌 제 동생도 제가 결혼하면 저럴까요?ㅠㅠㅠㅠ 아무튼 자까님 이제까지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9
정은지예요!작가님그동안수고많으셧어요ㅠㅠㅠㅠ진짜각가님은 뭉클하게쓰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왜 괜히 종인이를보는데 슬퍼지죠?ㅠㅠ축저졋다고그허니까더아련해지고그라네요ㅠㅠㅠ뭉클뭉클하고ㅠㅠㅠ그동인함께달려오시느라고수고많으셧습니다♡다음작퓸으로 오실진 모라겟지만 오시면기대히겟습미다!믿고보는작가님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0
벌써완결이라니믿기지않네요ㅠㅠㅠ마지막브금감성을부른다ㅠㅠㅠ작가님보내고싶지않아요ㅠㅠㅠ그래도쿨하게보내드릴게요난쿨하니까!작가님글보면서공부하던스트레스날렸어요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2
봄이예요!! 벌써오ㅓㄴ결이라니ㅜㅜ너무아쉽다ㅜㅜㅜ끋이행쇼라머너무조아여!!
10년 전
독자23
완결이라니....그동안 귀여운 김남매 보느라 재밌었는데...그래도 마지막이 훈훈하게 끝나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24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화부터 열심히 챙겨봤는데.. 오늘 한 작품을 떠나보내네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행복한 결말이라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행쇼해라 평생!!!!ㅠㅠㅠㅠㅠ엑소 사랑하자!!!!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보는 내내 너무 설레고 즐거웠네요!!ㅎㅎ
다음에 또 만나뵐 수 있겠죠? 그땐 꼭 암호닉 신청 안 놓치고 신청할게요! 작가님도 행쇼하고 저도 행쇼합시다!

10년 전
독자25
마들이에여!!!!으아이렇게완결나다니ㅠㅠㅠㅠ아쉬워여ㅠㅠㅠ그래드 이렇게작가님글을읽을수잇게되어서 영광입니다아헿...지금까지수고하셧구요 콩나물들도 츤츤남매도 수정이랑 태형이도 모두모드행복하기~.~수고하셧어요 ㅎㅎ
10년 전
독자26
씽씽카에요! 작가님 완결이라니ㅠㅠㅠ그래도 이번편도 진짜재밋게읽고가요! 모델썰 완결까지 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마지막편에서 종인이가 슬펏네요ㅠㅠ휴ㅠㅠㅠㅠㅠ 다시 일편으로 돌아가!라고부탁하고싶지만..ㅠㅠㅠㅠ이젠 다음썰을 기대하며 기다려야겟죠ㅠㅠㅠㅈ
10년 전
독자27
벌써 끝이라니...완전 아쉬워요 ㅠㅠㅠㅠ결국 징어는 결혼에 골인하고 나는 씁쓸하고..ㅠㅠㅠㅠㅠ 우리 니니처럼 뭔가 기분이 ㅠㅠㅠ작가님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내주세요 ㅠㅠ언제나 응원하니까요 ㅠㅠㅠ앞으로 더 좋은글 많이 써주세욧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테라피에여ㅠㅠㅠㅜㅠㅜ어휴ㅠㅠㅜ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완결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34번바꼐 못봤어여ㅠㅠㅠㅜ더돌려볼꺼에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그동안 수고많으셨어여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아쉽긴해요ㅠㅠㅜㅠㅠㅠㅠ눈맞은썰 기대해도대나여??????ㅠㅠㅠㅠㅠㅠ계속 좋은글 써주셨으면 하는 제바램입니댜ㅠㅠㅜ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29
그루미에요 작가님 진짜 지금까지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0
됴로룡이에요ㅠㅠㅠㅠㅠㅠ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그동안 잘읽었고 생각날때마다
와서 정주행 할께요!!!!!!!!!!! 보고싶을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일작뜨면 가장먼저와서
볼테니까 꼭 돌아오시고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헐루ㅜㅜㅜㅜㅜㅜ완겨루ㅜㅜㅜㅜ앙ㅇ우ㅜㅜㅜㅜㅜ앙대ㅜㅜㅜㅜㅠㅠㅠㅠ하ㅜㅠㅠㅠㅠㅠ완결ㄹ이ㅜㅠㅠㅠㅠㅠ해피엔딩인데ㅠㅠㅠㅠㅠ뭔가너무슬퍼ㅜㅜㅜㅜ벌써끝...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와ㅠㅠㅠ해피엔딩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아망떼에여ㅜㅜㅜ이렇게완결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츤츤도 백현이의 넘치는 ㄹ사랑두 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헝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쓰느라 고생하셨어여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우와낰ㅋㅋㅋㅋㅋㅋ밷혀니남자답네요ㅠㅠ설레요ㅠㅠ잘보고가빈당
10년 전
독자36
작가님 글을 처음보고 문체도 너무 예쁘고 소재도 마음에 들어서 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이네요 ㅠ.ㅠ 징어랑 백현이랑 결혼이라니.. 백현이는 얼마나 멋지고 징어는 얼마나 예쁠까요! 잘어울리겠다...ㅎㅎ 백현이같은 남자있으면 좋겠어요o(^-^)o 이글을 보다보면 왜이렇게 시간이빠른지 모르겠어요 ㅠㅠㅠ완결이라니 섭섭하고 막그러네여..ㅠㅠㅠ 눈맞은썰도 완전 재밌을거같은데!⊙♡⊙ 프롤보고 반했쟈나여(찡긋) 작가님이 그 썰 또는 다른 썰로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 ! 그동안 모델썰로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가님 ♥ 항상 건강하시궁 다음썰로 뵐게여! 작가님 사..사랑합니당♥ 헷
10년 전
독자47
사랑해요! ♥ 으잉이ㅣ이잉잉'ㅅ'
10년 전
독자37
두사람...ㅠㅠㅠ내워너비....
10년 전
독자38
헐벌썽헌경????????완경?????대박사건.......왜ㅠㅠㅠ엄청아수운데그동ㅇ엄첮ㄹ봑엉휴ㅠ
10년 전
독자39
작가님 ㅠㅠㅠ 이렇게 갑자기 완결내기있기없기??? ㅠㅠㅠㅠ 스압이라서 아닛 이 작가님 왠일이시지?? 하면서 씐나게 내리거있었는데 ㅠㅠㅠㅠㅠ 그래도 결말 너무 맘에들어요!! 사실 저번에 투표할때 종인이랑 츤츤하기를 더 바랬는데 백현이랑 행쇼하는내용나오길래 조금 불만..?ㅎㅎㅎㅎ 이라해봤자 눈꼽만큼이지만욯ㅎ 근데 보는내내 너무 잘읽었어요 ㅠㅠ 그리고 작가님 필체 진짜 제가 짱짱좋아함요!!ㅋㅋ 적당히 욕도 들어가있고~~
지금 눈맞은썰 기다리고있으니까 얼른!! 냉큼 돌아오셔요~~

10년 전
독자40
호두에요ㅠㅠ엉엉 이렇게 끝이 낫네요ㅠㅠ빠른ㅎ감이 잇는 느낌도 들지만 너무 좋아요..핳ㅋㅋㅋ작가님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41
벌써 끝이라니 ㅠ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지금까지 너무너무 잘봤고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10년 전
독자42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하나하나 한번도 안 빠지고 너무 재밌게 봐썽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43
허류ㅠㅠㅠㅠ완결이라뇨ㅠㅠㅠㅠ 너무 슬파여ㅠㅠ 그래도 둘이 행쇼해서 너무 기쁘네뇨ㅠㅠ
10년 전
독자44
와...드디어완결이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도 수고하셨구요!!!감동ㅠㅠㅠㅠ흑흑흑
10년 전
독자45
우와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찡찡대면서 왜완결이냐고 완결내지말고 평생연재하시라고 떼쓰고싶은데 ㅠㅠㅠㅠㅠ이러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으앙 끝났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완전 수고하셨어여!!!
10년 전
독자49
헐ㅠㅠㅠㅠ드디어완결ㅠㅠㅜㅜ으앙 이제무슨낙으로살아여 이거볼라고 맨날맨날 인티들어왔었ㅇ는데ㅠㅠㅠㅜ다음작도기대할께여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ㅠㅠ
10년 전
독자50
작가님수고하셨습니다!!ㅠㅠ덕분에너무즐거운시간보냈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헐완결이라니ㅠㅠㅠㅠㅜㅜㅠㅜ지금까지 너무 잘 봤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2
ㅏ 항상잘봣어요 김밥이에요 감사해용
10년 전
독자53
흰토끼입니다! 벌써 완결.. 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 매 회마다 느낀거지만 오빠인 종인이랑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참 훈훈했어요.. 가끔씩 친오빠 떠오르게 하는 장면도 있었고..ㅠ 오빠가 스무살돼서 고등학교 졸업할때 느낌이 참 묘했는데 징어 졸업할때 종인이가 느낀것도 그랬을까요? 저 졸업할때도 그런 느낌일 거 같고.. 가족이라서 사실 제일 가까운 사이인데도 저렇게 맨날 싸우고 투닥거리기만 하다가 저런 상황오면 진짜 눈물 날거같아요.ㅠㅠ 신부 대기실에서 진지한 얘기 할때 참 할 말이 많았을텐데.. 나갈때 징어 눈에 비춰졌던 종인이가 씁쓸해보이기도하고.. 그 모습 지켜보는 징어도 말 못한게 많겠죠? 음... 아 뭔가 찡해요.. 슬픈건 아닌데 아ㅠㅠㅠ 백현이도 정말 설레네요ㅠㅠㅠ중간에 아주 약간 음마씌인 백현이가 나왔지만^^!ㅋㅋㅋㅋ근데 설마 졸업식날 저렇게 밝힐 줄이야..ㅋㅋㅋ스무살 되자마자 바롴ㅋㅋㅋ 회사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다행이에요. 안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이사님께 징어랑 연애한다고 선전포고한것도 굉장히 대단한 일이 아닐까요!! 반대했을 수도 있으니까..ㅎ.. 힘든 일도 많았겠지만 그래도 백현이랑 같이 있었으니까 괜찮은거였겠죠.. 7년연애에 결혼까지.. 징어 연애 처음 아니었나요? 징어한테는 더 특별할 것 같네요..ㅠㅠㅠ 징어 아빠가 징어 손 백현이한테 건네줄때 왜이렇게 머릿속에 잘 그려지죠.. 결혼식하는거 자체가 너무 잘 그려져서 설렘과동시에 백현이 노래 감동적이고 찡하기도하고.. 뭔가 오는 느낌은 많은데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ㅠㅠㅠ하ㅠㅠㅠㅠㅠ
댓글이 정리가 안되네요.. 어지럽지 않으신지ㅠ 음음 작가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문체 너무 마음에 들었고 글도 웃기면서 설레고 재밌고 좋았습니다ㅠㅠ 항상 브금 선택을 잘하셔서 몰입이 더 잘 됐던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좋아요.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연재하시는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힘들이셔서 글 안쓰셔도 괜찮아요ㅠ 언제든지 오세요! 차기작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힝완결이라니ㅣㅠㅠㅠㅠ작가님진짜재밌었어요!!번외나왓으면하는마음도잇구여ㅠㅠ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55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ㅠㅠㅜ해피앤딩이라 다행이에요
너무 설레고좋아요ㅠ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ㅠ뭔가 마지막이라고 하니ㅠㅠ 시원섭섭이랄까요ㅠㅠㅠ 츤츤대는 종인이와 징어를 못본다는 아쉬움..ㅠㅠ 결국 백현이와 결혼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근데 아쉬워..ㅠㅠㅠ 헤헿♥ 작가님 앞으로 다른 작품으로 오실때도 즐겁게 볼께요♥
10년 전
독자58
허ㅠㅠㅠㅠ진짜ㅠㅠㅠ이렇게 끝나다니ㅠㅠ아쉽기도하고그르네요ㅠㅠㅠㅠ작가님 모델썰 너무 좋아서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했는데ㅠㅠ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59
뚜시뚜시!!!으아마지막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행복하게잘결혼하고살아사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종인이마지막말ㅠㅠㅠㅠㅠㅠ눈물이네야ㅠㅠㅠㅠㅠ작가님그동안고하셨어요!!!다음글도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60
아 뭔가 내가 결혼하는 기분이였어요.... 아직까지 먹먹한 기분이네요ㅠㅠㅠㅠ 해피엔딩같은데 왜이렇게 짠한지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고 남고썰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 슬프고아쉽고또아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모델인썰재밌게써주시느라수고많으셨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마지막까지잘보고가요!마지막까지 멋잇는애들과조닌이와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대사하나하나부터브금까지완벽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감사해요ㅛᆢ하트하트하트
10년 전
독자62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결혼해서잘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남겨진종인이가너무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허헝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벌써 완결이라니요ㅜㅜ조니니는 이제 누구랑 티격태격하나요..흡
10년 전
독자64
비회원때부터읽었는데ㅜㅠㅠㅠㅠㅠㅠ완결될때라도 댓글남길수있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작가님오늘밤설레쥬금ㅠㅜㅜㅜㅜㅜ♥♥♥♥변백현진심하트엍ㅐㄱ
10년 전
독자65
흐어어어어이렇게갑작스레끝이라뇨ㅠㅠ
허전하다ㅠㅠㅠ
꼭다시정주행하러올께요..그동안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66
아 작가님 진짜 완결이네요 진짜완결이에요 새벽에읽어서 그런가 완결이라는게 더 감성적으로다가오는것같아요 진짜 이 김종인동생인징어가모델인썰 첫화를접하던순간부터 완결까지 작가님이쓰신글을읽어오면서 느끼는점이 많았던거아세요? 전아직도 첫회에서 징어가 종인이를멀리보내는 부분에서얻은감동을지울수가없어여 ㅠㅅㅠ 이거읽은면서 진짜 하루종일설레기도한것도많았지만종인이랑 징어이야기볼때는 항상 멀리있던 언니가생각났씁니다!작가님 전에도 말씀드렸었지만 작가님글을읽다부면느끼는게많아진다는거알고계세여?ㅠㅅㅠ작가님의 일상을 ㅆ는듯한 그런문체짱좋아요 작가님이 이글을다쓰시고어떤작품을보여주실까기대가됩니다 부담되실수도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그냥작가님이하시던그대로!ㅋㅋㅋ해주세욬ㅋ항상바쁘신데도 글쓰시느라고 노력많이하시고ㅎ있다는걸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사랑해요앞으로 작가님 사랑해도되져?작가님사랑해여♥ㅅ♥작가님글은최고에여!
10년 전
독자67
ㅎ.ㅎㅎㅎㅎㅎ흐뭇!!!!
10년 전
독자68
과일빙수에여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징어랑백현이결혼도하고 츤츤오빠의모습도ㅠㅠㅠㅠㅠㅠ작가님그동안수고많으셨어요ㅠㅠ
10년 전
독자69
우와 벌써 완결이네요 수고하셧어요
10년 전
독자70
완결이라니ㅠㅠㅠㅠ아쉽긴하지만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71
둉글둉글이에여ㅜㅜㅜㅜ백징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는 제가데리고가소 말버릇고힐깨옄ㅋㅋ

10년 전
독자73
완결이네요ㅠㅠㅠㅠㅠ계속달려왔는데완성이라니뭔가기분이이상해요ㅠㅠㅠㅠㅜ결국모두에게봄날이왔네요잘보고가요ㅠㅡㅜㅠㅠㅜ그동안수고하셨어요다음썰도기대할게요ㅠㅠ♥
10년 전
독자74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까지내느라수고많으셔써여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
10년 전
독자75
선풍기에요.....ㅠㅠㅠㅠ아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진짜로 아쉬워요...ㅠㅠ 백현이랑도 설레고 츤데레 종인이도 너무 좋았는데...ㅠㅠ 쓰느라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와완결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늑대와민용이에요...하....작가님 ㅠ ㅠ진짜마지막보다가울뻔했어요 ㅠ아종인이마지막까지츤츤이고백현이 ㅠ ㅠ
좀쉬다가빨리돌아오셔야해요!!!!-♥

10년 전
독자78
위아원이에요
징어가벌써졸업을!!!!ㅋㅋㅋㅋ그리고백현이는ㅏㅇ당하게밝히고싶었나봐요ㅋㅋㅋㅋ스냅백을벗는데누가안찍고...열애설나기를바랬던거야백현이는...ㅋㅋㅋㅋ그리고결혼ㅠㅠㅠㅠㅠ7년연애라니ㅠㅠㅠ긴시간동안서로마음변하지않고이쁘게사랑해서더감격이네요ㅠㅠㅠㅠ맨날츤츤대긴해도동생잘챙겨주고아끼던종인이뒷모습이왠지축쳐져보이는거같은느낌....동생시집보내려니까서운하고좀마음이뒤숭숭하고그런가봐요ㅋㅋㅋㅋㅠㅠ결혼축하한다고했을때순간제가울컥했다는ㅎㅎㅎㅎ그리고백현이너무멋있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아진짜징어랑백현이랑행복하게결혼까지골인해서제가다뿌듯하네요ㅋㅋㅋㅋ그동안글쓰신다고수고많으셨어용ㅎㅎㅎㅎ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79
라마에요!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거리는 종인이도 좋았고 달달하고 설레게해줬던 백현이도 좋았어요ㅠㅠㅠㅠㅠ지금까지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퓨ㅠㅠ
10년 전
독자80
야레야레 ㅠㅠ 너무 달달하게 너무 좋게끝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 너무 조ㅎ게끛나거 좋응데 아쉽긴하네요...많이아쉬워요 옹엉엉엉
10년 전
독자81
와와 대박 저 이글만 보면 진짜 저도 모르게 미소짓고있어요! 정말 제 오빠가 김종인인것 같은 느낌? 그나저나 결혼식 부분에서 먹먹했어요ㅠㅠ 종인이도 그렇고 아버지도그렇고......지금까지 잘 봤어요!!수고하셧어요!
10년 전
독자82
헐ㄹ류ㅠㅠㅠㅠㅠ결혼이라니ㅜㅠㅜㅜㅜㅜ행쇼규먼ㄴㄴ좋다ㅠㅠㅠㅠㅠㅠ백혀나ㅜㅠ
10년 전
독자83
완결이라니.............흑흑 아쉽긴한데 결혼이라니!!""""작가님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4
벌써 끝이라니ㅠㅠㅠ 처음에 공개 연애한다고 했을때 한번 놀라도 결혼에서 두번 놀랐네요 재밌었어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86
기다릴게요 ㅠㅠ
10년 전
독자87
♥오후에요!그동안 너무나도 수고하셨어요..ㅎㅎ너무 좋은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까지 눈물이 고여가지고ㅋㅋㅋ.. 담긴뜻도있는것같고 너무 흐믓하게 잘봤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ㅎㅎㅎ 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텍파낼생각은없으신가요 정말로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첫회때부터 암호닉 신청해서 매화때마다 오늘은 댓글을 어떻게 쓸까 하면서 고민했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정말로 진짜진짜 너무 예쁜글 감사해요. 종인이의 츤데레와 백현이와의 러브라인이 너무 근사하게 이루어진것같네요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88
1편부터 정주행해왔던 이 글이 벌써 마지막을 장식하네요 마지막마저 사랑스러운 징어랑 곁에 든든한 백현이랑 그 넓은 어깨만큼 자랑스러운 종인이와 문답징어님의 말을 빌린 콩나물들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 결혼까지 읽으면서 뭉클거리기도 또 기분좋기도 여태까지 잘봤어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앞으로의 글도 기대하면서 슈퍼행쇼쇼(♥)
10년 전
독자89
수고하셨습니다 종인이 비중이 높았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지만 백현이랑 행쇼까지해서 너무 좋습니다!!
10년 전
독자90
푸틴이에요!! 벌써 끝나다니 아쉬워요 ㅠㅠ 백현이가 딱 스냅백을 벗을때 ㅠㅠ 으엉 ㅠㅠ 오빠가 소속된 그룹 멤버와 연애하는 모델이라니 ㅠㅠ 글 읽으면서 너무 설랬어요 ㅠㅠ 처음엔 종인이가 설레고, 수정이가 설레고 마지막에는 백현이거 설레고 달달하네요 ㅠㅠ 잘 읽고가고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글도 기다릴께요~
10년 전
독자91
허류ㅠㅠㅠㅠ사랑하자ㅠㅠㅜ
10년 전
독자92
아 진짜 드디어 결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덩이예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3
헐 벌써 끝나다니...슬픔..우러구럭 ㅠㅠ
10년 전
독자94
결국엔 결혼에 골인했네요ㅠㅜㅠㅜㅠㅜ 참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95
슈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결혼하자길래 끝난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같이 읽으니까 장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 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너무 멋있어요 아 글읽으니까 얼른 결혼하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결혼하면 저런 기분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너무넘ㅓ 재밌게잘읽었어요! 마지막이라니 아쉽긴하지만 보류중인 글이 언젠간 나올거니까요!ㅎㅎ 아 브금계속듣고잇ㄴ느데 정말 좋네여 작가님글 매번너무 재밌게 잘읽었어요 항상 좋은 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6
마지막까지 훈후뉴ㅠㅠ
10년 전
독자97
와!!! 벌써 결말!! ㅠㅠㅠ 매주마다 작가님의 글을 기다리면서 궁금증을 참아냈다는게 신기하네요 ㅠㅠ 잘 봤습니다 이제 둘이 행복하고 종인이도 얼른 짝을 찾았으면 하네요 22편 원래 짧은 건가요..? 제눈이 이상한가해서 계속 몇번이나 나갔다가 들어왔느넫..ㅎ하하 잘보고갑니당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앞으로 더 좋은 글으로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독자98
마지막에 얘들 너무 예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99
와.... (기립박수)(폭죽)(함성) 여태까지 잘 봤어요~ 문체도 참 깔끔하면서 재밌었는데 다음 썰도 기대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 표현 진짜 결혼하는 것 처럼 생생하게 표현하셔서 울 뻔 했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습니당
10년 전
독자100
진짜 대박에요 ... 와ㅣ ㅠㅠ 마지막이라니 !! !!! 남고 썰 얼른 보고파요 ♥!!!!!!!!!!!!!!!!!!!!!!!!!!!!!!!!!!!
화이팅 !!11

10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벌써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까지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02
미미에요!!ㄷ,디어 완결 ㅠㅠㅠ결혼까지 가는군요 ㅠㅠㅠ종인이 설레네요 ㅠㅠㅠ좋다 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아진짜결혼하는것같아서너무감동이에요ㅜㅜㅜㅜㅜㅜ결혼하곳ㄱㅍㄷㄱᆞ
10년 전
독자104
알로에에요!!!완결이라니ㅠㅠㅠㅠ시러여 시러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잘 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텐더입니다 드디어 완결이네요ㅜㅜ 텍파내실생각없으신가요ㅜㅜ 갠소하고싶네요ㅜㅜ
10년 전
독자106
ㅂ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7
우와 진짜 설렌다...
10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허셨어요ㅠㅠ
10년 전
독자109
아완결이라니진ㅁ자아쉽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10
벌써완결이라뇨ㅠㅠㅠ 그동안수고많으셨어요 작가님썰덕분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다음후속작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11
라인임돵아이고고ㅠㅜㅠㅜ왜주책맞게눈물이다나는지모르겠네요이이킼백징오래가라평생행쇼~~
다른작품들도재미있게볼게요~작가님너무수고많으셨구요이힝ㅎ잏4랑해요

10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캐ㅠㅠㅠ감덩ㅇㅣㅂ니더ㅠㅠㅠㅠㅠ백현이이뽀
10년 전
독자114
벌써왐결이라니ㅠㅠㅠㅠㅍ
10년 전
독자11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는거알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6
재밌게 잘봤어요ㅎ 수고하셨어여ㅜㅜ
10년 전
독자117
ㅜㅜㅜ드디어 완결ㅜㅜㅜㅜㅜ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ㅜㅜㅜ 너무 재ㅑ밌었어요 짱짱ㄷ
10년 전
독자118
작가님 수고하셨어요!!작가
10년 전
독자119
백호입니다!!!!작가님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처음부터끝까지 항상감사했습니다!!! 백현이와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이런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0
정말 너무 잘봤고 예뻐했던 작품인데 바라던만큼 예쁘게 끝나서 제 기분도 좋네요. 늘 감사했고 앞으로도 가끔 찾아와주시길 바래요. 작가님 글은 뭔가 알수없는 곳에서 달달함과 코믹이 숨겨져있어요. 그런거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뿐더러 표현도 너무 좋고 여러모로 정말 좋은 글이었어요 , 마지막의 결혼식 묘사는 보면서 눈물을 흘리게 만드네요 ㅠㅠ 백현이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츤츤하던 종인이도 예쁘게 활동할 콩나물 엑소들도 모두모두 행복한 나날이길! 사랑합니다 작가님.ㅎ3ㅎ
10년 전
독자121
완결난건가요ㅠㅠㅠㅠ재밌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2
헐ㅠㅠ완결이네요 이번편이ㅠㅠ 결혼으로 완결을 맺을줄은 몰랐지만, 너무 달콤하네요 내용이ㅠㅠㅠㅠ다른분들처럼 댓글을 길게 쓰는 능력은 없지만 진짜 작가님의 작품은 멋있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23
헐ㅠㅠㅠㅠㅠ진짜좋다부러움
10년 전
독자124
완겨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너무 재밌었어요ㅠㅠㅠ짱짱!!
10년 전
독자125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ㅡ그동안잘봤어요!!
10년 전
독자126
아진짜ㅜㅜㅜ완결이라니 믿기지가않네요정말ㅜㅜㅜㅡ내가사랑하는썰중에하나였는데 저 룰루랄란데여ㅜㅜ오늘썰너무감동적이고 너무좋음ㅜㅜㅜ나도저런사랑한번해봤으면좋겠고ㅜㅜ자까님다음에도좋은작품기대할테니까 빨리오세여ㅜㅜㅜ현기증날라그래요ㅜㅜㅜ아진짜ㅜㅜ오늘왜이렇게좋지ㅜㅠ변백현행쇼ㅜㅜㅜ
10년 전
독자127
핫초코에요와드디어결말이라니ㅠㅠㅠㅠㅠ아쉽다ㅠㅠ신알신뜰때마다얼마나기대했는데ㅠㅠㅠ눈맞은썰도재밌게봐야겠다~
10년 전
독자128
결혼에 골인했네요! 우왕 결혼식은 괜히 제가 다 뭉클해질 정도로 좋은 것 같아요ㅠㅠ 지금까지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10년 전
독자130
홀홀홀 잘봣어요 ㅎ허허헝 하트하트
10년 전
독자131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제가 작가님 사랑하는거아실려나몰라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
10년 전
독자132
푸딩이에요!제가컴퓨터를오랜만에해서그런지정말오랜만에댓글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오늘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근데 정말 해피한엔딩이라서 너무기뻐요 과감한백현이행동도좋고서로의지하는징어랑백현이도좋고마지막까지설레는조니니도좋고 콩나물들도 좋고ㅋㅋㅋㅋㅋ계속연재작보고있을게요!!지금까지 글너무재밌고 알차고 열심히써주셔서감사합니다ㅏㅠㅠㅠㅠ정말수고많으셨어요!!!
10년 전
독자133
헐진짜마지맘ㄱ편까지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진짜처음에는완전재밋엇는데날이갈수록감동을더받는거같아요ㅠㅠ백현이한테한번설레고종인이한테두번설레고ㅠㅠ진짜작가님작품보면서즐거웟어요ㅠㅠ다른작품들도많이기대할게요1!감사화빈다~~
10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결혼식하는데 왜제가다 눈물이나는지..흡ㅠㅠㅠㅠㅠㅠ번ㄷ써완결이라니 아쉽기도하면서 또한차례의 설렘ㅡㄹ 느꼈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오늘도,아니 하루하루가 완벽한글이였어요!

10년 전
독자136
진짜마지막까지짱이네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7
십센치/완결이네요....이썰엄청재밌어서신알신울리기만을기다렸었었는데...그래도해피엔딩으로끝나서다행이네요!!이쁘게잘살아라!!
10년 전
독자138
길라잡이에요 ! 오오마직막화에 제가 좋아하는노래 두사람이!!ㅎㅎ 너무너무 잘봤어요. 이렇게 예쁘게 완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인이 번외도 궁금해지는건 왜일까여..헣허허헣!!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정말 첫화부터 지금까지 다 좋았어요!♥
10년 전
독자139
완결이네........아쉬워요ㅠ
10년 전
독자140
으앙.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행복하게 살아라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1
아흐어어어우우유유오옹유우ㅡ엉ㅇ너무좋은데유유유유ㅠㅇㅇ왜완결이에요유류ㅠㅠㅠ
10년 전
독자142
우와ㅠㅠㅠㅠㅠ드디어완결이나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너무재밌게잘봣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3
초밥이에요..완결?네?뤼얼뤼???번외도없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ㅠ후속작기대할께요메일링해주시면사랑드려요
10년 전
독자144
으아ㅜㅜㅜㅜ완결이라뇨ㅠ이글을 읽는동안 재밌었고 좋았었어요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45
썰 중에 진짜 제일 좋아하던건데 끝났다 그러니까 막 슬프고 그르네여 와 진짜 완전 잘됐고 축하할 일인데 왜 아련해지냐...☆미쳤다 항상 잘읽었고 마지막에 축하해 내가 사랑하는 너희들 겁나 찡해요ㅠㅠㅠㅠㅠ완결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46
그동안 연재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여태껏 재밌게 읽다가 완결이라고 하니까 조금 아쉽네요ㅠㅠㅠㅠ다음 작품으로 돌아오실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독자147
진짜진짜너무ㅜㅡ너무재밌었어요ㅠㅠㅠㅠ 정말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수고하셨쓰ㅜㅂ니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8
대박이에요 ㅠ ㅠ ㅠ첫화부터 항상 댓글남기면서 잘보고있었는데 완결이라니 아쉽기도해요 ㅠ ㅠ ㅠ ㅠ ㅠ
10년 전
독자149
완결이라닢ㅍㅍ퓨ㅠㅠㅜㅜㅜㅠㅜㅜ이러료ㅜ가ㅠㅠㅠ고생많았어욯ㅎ..손곶아아니고금손이에요 결혼이라는결말ㄹ로끝나서얼마나좋은지몰라여ㅠ마지막까지츤츤거리는종인이도좋앗고ㅜ감사해요완결까지와줘ㅓ서ㅠㅠ
10년 전
독자150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수과셧ㅅ엉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쩌 벌써 완결이란ㅅ휴ㅠㅠㅠ 진짜 수고하셧ㅅ유요
10년 전
독자151
결국 완결이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네...... 재밌게 봤는데 간간히 생각나면 재탕도 해야겠어요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152
준짱맨이에요! 이거보는 낙으로살았는데ㅜㅠ 수고하셨구요 다른작품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53
헐완결이라니ㅠㅠㅠㅠ믿기지않아여ㅠㅠㅠㅠㅠ아근데결혼..행쇼...ㅠㅠㅠㅠㅠ조타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징어야행소해ㅠㅠㅠㅠㅠ행복하데살아야혀ㅠㅠㅠㅠ눈ㅁ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4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정말 이때까지 너무 재미있게보고 인티에 들어오는 낙이었는데ㅠㅠ
10년 전
독자155
돌하르방이에여!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네여ㅠㅠㅠㅠㅠㅠ그래도 항상 재탕재탕 할게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56
항상 이 썰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 그랬는데!!! 끝이라니 아쉽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혹시나 또 다른 작품으로 오시면 그때듀 지금처럼 응원할게요!
10년 전
독자157
칸트에요. 마무리가 굉장히 아름답네요ㅠ_ㅠ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고 행복한 결말이 되어서 굉장히 읽는 입장에서도 행복해지는 기분이였어요. 그동안 백현이와 그외 콩나물?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완결 축하드리구요 ㅎㅎ 마지막까지 정말 잘 보다 갑니다.
10년 전
독자158
와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이글을 읽는내내 어찌나 설레고 재밌었는지 제머리에선 왜 이런내용이 나오지않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정주행한번 다시해야겠어요 수고많으셨어요 자까님 ~ ~ ♥

10년 전
독자159
완결라니아쉽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0
치즈밥버거에요ㅠㅠ 벌써 완결ㅜㅜ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해요ㅎㅎ 작가님도 이런 감정이시겟죠? 그동안 제 기대에 부흥하시느랴 고생많으셨고 다음썰에서 뵈요!
10년 전
독자161
벌써 완결이라니...지금까지 재미있게 잘 봤구요, 벌써 완결이란게 너무 아쉽지만..ㅠ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10년 전
독자162
버블이에여!벌써완결이라고여?...ㅠㅠㅠ마지막까지종인이의츤츤ㅠㅠㅠㅠ항상잘보구갔고여..작가님수고하셧어여!!!
10년 전
독자163
드디어 완결이구나... 뭔가 되게 빨리 끝난거 같았는데 1화 올라온 날짜 보면 빨리 끝나는 것도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간 참 빠르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164
꼬부기에요!!이게 얼마만이야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근데 완결이라니퓨ㅠㅠㅠ그동안 글쓰느라 수고 하셨어요!!쓰니 신알림 떴있을때마다 진짜 신났었는데ㅠㅠ그래도 다음썰이 있으니까ㅋㅋㅋ또 기다리죠 뭐ㅋㅋㅋ으엉ㅠㅠㅠ혹시 부탁인데 번외는 안되겠죠..애기키우는 백현이랑징어도 보고싶고 조카 우쭈쭈해주는 니니랑 콩나물들ㅋㅋㅋ도 보고싶어서 그래요ㅠㅠㅠ무리겠죠?(소금소금)아무튼 진짜 수고하셨어여!!1편부터완결까지 전부다 초록글이라니 대다나다ㅋㅋㅋㅋㅋ잘보고 가요!!빠이ㅠㅠ사요나라ㅠㅠ짜이찌엔..☆★
10년 전
독자165
벌써완결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셧어요 작가니무ㅠ
10년 전
독자1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는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7
판다예요ㅠㅜㅠㅠ아완겨류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뭔가가참...ㅠㅠㅠㅠ다른작품도또기대하겠습니다!!!!
10년 전
독자169
정수저이엥여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ㅠㅠㅠㅠ 마지막에도 이렇게 설레다니ㅠㅠㅜㅠㅠㅠ 행쇼 ㅠㅠ
10년 전
독자170
빅파이예요!!!벌써 완결이라니....빠른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보는내내 너무 재미있었어요!!! 시간되시면 츤츤돋는 남매번외도 보고싶다는 자그마한 바람이..... 재밌는 글 지금까지 감사했어요♥
10년 전
독자171
아ㅠㅠㅠㅠ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짱짱재밌었어요 수고하셨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72
벌써 완결이네요ㅠㅠㅠㅠ 감동이ㅠㅜ
작가님 수고하셨고 저도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173
치즈밥버거에요ㅠㅠ 벌써 완결ㅜㅜ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해요ㅎㅎ 작가님도 이런 감정이시겟죠? 그동안 제 기대에 부흥하시느랴 고생많으셨고 다음썰에서 뵈요!
10년 전
독자174
완결이라니ㅠㅠㅠ많이아쉽지만
다음좋은작품기다리고있겠습니다
그동안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75
카레호빵이에요ㅠㅠㅠㅠ 아 완결이라니ㅠㅠㅠ 큥이랑 결혼 행쇼 아 눈물나올꺼같아ㅠㅠㅠㅠㅠ막 니니 어깨 그 얘기 나올 때 진짜 우리오빠나 아빠 생각했더니 흡...이렇게 되더라구여ㅠㅠㅠㅠㅠ진짜 다들 사랑합네다ㅠㅠㅠ 아이시떼루ㅠㅠㅠㅠ완결까지 진짜 내용 다 좋네요ㅠㅠㅠ 잘보고가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10년 전
독자176
새드맨딩이다....나도저런결혼하고싶다
10년 전
독자177
벌써끝나버리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너무수고하셨어요!!!!정말재미있게잘봤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78
벌써끝나버려서아쉽지만ㅜㅜ그동안썰재미있게만들어주셔서감사고고생하셨어요작가님!작가님은저에게망상을심어주셨어여...☆★저런남자없나여..?ㅋㅋ아무튼!다음작품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179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그래도 엔딩이 결혼이라는 베리메리해피라 젛네요ㅠㅠㅠㅠㅠㅠㅠ엄마야 진짜 ㅠㅠㅠㅠ얘네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처음에는 종인이랑 티격대는게 귀여워서 읽었는데 ㅠㅠㅠㅠ지금까지 수고하셧어요!
10년 전
독자180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ㅜㅜ해피엔딩 ㅠㅠㅜㅜㅜㅜㅜ아둘이달달한거너무보기좋아요ㅠㅠㅠㅠ츤츤종ㅇ인이도좋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 다음글도기다리고있을께여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81
연이에여! 해피앤딩 아너무예뻐요ㅠㅠ 작가님 썰때문에 너무행복했어요!! 완결 축하드려요!!ㅠㅠ 연재하시는동안수고많으셨습니다아ㅠㅠ 다음썰도기다릴게여!!끝나지않는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2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ㄴㅔ여ㅠㅠㅠㅠㅠ근데종이니가예쁘다고할때뭔가찡하네여ㅠㅠㅠ
10년 전
독자183
똥강아지에요! 충격...! 들어왔더니 아니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완벽한 결말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 얘드라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너무너무 재밌게봤어요!! 한화한화 실망한적이 없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184
배고파요에요 드디어 완결이내여ㅠㅠ보면서 너무달달해서 나랑 사귈 변백현 구함@@@@@@@@
10년 전
독자185
베라에여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슬프지만 잘되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ㅜㅠㅠ·
10년 전
독자186
ㅠㅠㅠㅠ완결이네요ㅠㅠㅠㅠ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글쓰시느라고 보는동안 정말 재밌었아요!!!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작품도 꼭 챙겨 볼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8
겨울이생일이에요!!!!완결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시원섭섭하실듯...다음작품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189
완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0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1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2
이야 다른작품으로 또 올실거져?? ㅜㅠ
10년 전
독자193
완결ㅠㅠㅠㅠㅠㅠㅍㅍㅍ정말 수고 많으셧러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결혼까지 하는군여 드뎌 다읽었당!!흫헤헤헤 ㅇ마지막까지 김종인은 츤츤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5
완결이라니요ㅜㅜㅜㅜㅜ누구맘데로ㅜㅜㅜㅜㅜㅜ제가 매일 이것만 기렸는데ㅜㅜㅜㅜㅜ
그래도 백현이랑 잘되서 다해우ㅜㅜㅜㅜㅜ근데 찬열이는여?????ㅜㅜㅜㅜ우리니니도 좋은여자만났으먄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나랑.....

10년 전
독자196
완결이라니ㅠㅠㅠㅠ 드디어 완결이군요! 23화까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197
아..결혼식하는데 제가 다벅차네요..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고리!!!에여!!!..으으아!!완결이라니...1화부터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ㅠㅠㅠ아..김종인하고 종인이동생으으으!!!둘이서 티격태격하는 거 볼때마다 진짜 소리내서 웃었었는데..으아..완결이라니ㅠㅠㅠㅠ으앙!ㅠㅠㅠ이대로 서로 행쇼해서 잘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흥허유ㅠㅠㅠ아진짜..으아...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10년 전
독자198
어ㅠㅠㅠㅠ왜이렇게 오랜만에 인티와서 오랜만에본거같져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1화부터 진짜 재미있게 잘봤어요. 무엇보다 스토리랑 작가님문체!!!진짜 제스타일ㅠㅠㅠㅠㅠ그동언 수고많으셨어요. 다음작품인 눈맞은썰도 잘보겠습니다!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99
오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재밌었어요!!
10년 전
독자200
긴가민가예여ㅠㅠ 완결이라니ㅠㅠㅠㅠ 수고하셨어여ㅠㅠㅠㅠㅠ 너무재밌게본작품인데.아쉽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2
구래서에요! 너무 늦게ㅈ봣네요... 신알와서 보니까 안이어져서 뭐지? 햇는데 막편이 잇엇어..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203
정주행끝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204
와 완결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원섭섭한이기분 하루종일달고살았네요 엄청 재밌었어요!!!
10년 전
독자2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6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어여
10년 전
독자207
아...결국결혼으로행복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으당유ㅠㅠ
10년 전
독자208
헉ㅜㅜ완결이라니요ㅜㅜㅜㅜㅜ엄청 재밌늣데ㅠ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09
으아ㅜㅜㅠㅠ 벌써 완결이네여ㅜㅠㅠㅜㅜㅜ 어제밤부터 정주행했는데... ☆★ 슬픔슬픔ㅠㅠ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좋아욤 칠년동안이나 연애하면서 힘든일 많았을텐데 이제 평생 둘이 행쑈!!! 작가님도 짱짱 수고하셨구요! 전 이제 변가네보라 바로 갑니당ღ
10년 전
독자21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너무해피엔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그동안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지풀려고이거읽을려고빨리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딱끝나는타이밍을 못마쳐서ㅠㅠㅠㅠㅠㅠ정말로그동안수고하셨습니다.새글올라오면그것도신알신꼭약속할게요!!!
10년 전
독자211
드디어결혼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2
이제서야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식할 백현이랑 징어를 상상하니깐 너무예쁘고 제가다 기쁘네요!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10년 전
독자213
헐 완결이라니 징어랑 백현이 결혼이라니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4
처음부터챙겨봤지만 벌써마지막이라니 믿기지않아요ㅜㅜㅜㅜㅜㅠ타이밍을 놓쳐서 암호닉신청을못했지만 항상잘보고가요!!그리고 마지막에 결혼축하해 내가사랑하는 너희들?이라는 말 작가님이하신말이지만 뭔가 찬열이마음인거같은ㄴ 저의 느낌ㅜㅜㅜㅠㅠ찬열이너무아련해요
10년 전
독자215
눈두덩이예요!완결이라뇨ㅠㅠ평생 종인이의 츤츤거리는 모습을 보고 백현이와 꽁냥대고 마이졍이랑 놀러도 다니고 콩나물들에 낑겨서 머리아플 줄 알았는데 완결이 나기는 나는군ㄴ요ㅠㅠ찬열이는 정말 ㅇㅇ이를 좋아했던거일까요 왠지 기회 한번없이 끝나버린 찬열이의 짝사랑이 서글퍼지는것같기도해요..종인이는 끝까지 츤츤대면서 축하해주네요 이게 바로 이 썰의 묘미아니겠습니까ㅠㅠ사실 연예인썰하면 꼭 안티들과 사생들의 협박편지 등등 많이 힘든모습을 봤는데 이 썰은 중간에 그런장면없이 7년동안 많이 울었다는말만 해줘서 그런지 독자들 나름대로 상상을 하게되니까 백현이랑 ㅇㅇ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요 많이 울기도 했겠지만 그만큼 많은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식 올려서 너무 다행이예요!난 이여사도 아부지도 종인이도 아닌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것같죠ㅠㅠ당당하게 공개연애를 인정한 백현이도 멋지고 잘 견뎌준 ㅇㅇ이가 대견스럽습니다!!작가님도 너무 수고하셨어요 진짜 필체얘기 초반에 계속하다가 안했는데 제가 작가님 필체 짱짱 좋아해요 알고계셔야되여ㅠㅠ어엉유ㅠㅠ댓글쓰는데 계속 브금나와서 울컥울컥하네요..진짜 좋은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16
아..백징행쇼!글이너무이쁜거같아요마지막ㅁ가지감사햤어요작가님!!!!
10년 전
독자217
와..너무재밌어서하루만에정주행다했어요♥
10년 전
독자219
다시봐도 너무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0
와씨완결진짜끝장이다ㅠㅠㅠㅠ와진짜개설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대박대바규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헝 진짜 감동에간동이ㅣㅣㅠㅠㅠㅠㅠㅠ진짜 허류진짜 느무좋아 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한진짜 정주행다시하면서도 너무 재밋게 잘봣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21
아유ㅠㅠㅠ좋다ㅠㅠㅠㅠ달달의절정이네요ㅠㅠㅠ변백현저렇게듬직할수가와..김종인마지막에이쁜말해주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2
아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진짜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3
아ㅠㅠㅠㅠㅠㅠ드디어 결혼하는구나ㅠㅠㅠ아 진짜 설레쥬굼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4
벌써완결이야ㅠㅠㅠㅠ아쉬엉
10년 전
독자225
와 둘이 알콩달콩 결혼까지 가는 줄 알았는데 진짜 하구나 그래서 애기는...?ㅋ.
10년 전
독자226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결혼을했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7
와ㅠㅠㅠㅠㅠㅠ정주행완료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ㄱ이제영원히행쇼~~~~~~
9년 전
독자228
매우매우매우 늦게 본 썰이라서 끝을 같이 못 봤다는게 아쉽네요ㅠㅠ 괜히 읽는데 아부지 이야기나올 때 괜히 저도 울컥해서 막 눈물나올 것 같구ㅠㅠㅠㅠ어휴 누가 보면 제가 ㅇㅇ이 시집보내는줄...행복하게 오래오래 백현이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행쇼~
9년 전
독자22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마지막엔 둘이 행쇼햇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주행완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정주행도끝났네요!두번째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눙물이.....ㅜㅜㅜㅜㅠㅠㅠ이때까지 잘봤습니다잘보고가요 ㅈ가가님!!
9년 전
독자231
완결이네요!!!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슴다
9년 전
독자232
완결이달 ㅜㅜㅜㅜㅜㅜ배년이랑 행쇼네 ㅜㅜㅜ 지지고 벆는 썰 기다할게영
9년 전
독자233
결호뇨ㅠㅠㅠㅠㅛㅛㅠㅠ완갈이라너모아쉬워요ㅠㅠ
9년 전
독자234
정주행 완료네요ㅠㅠㅠㅠㅠㅠㅠ 결혼이라니ㅠㅠㅠ
9년 전
독자2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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