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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그들이 사는 세상 3 - 밤새 한 일 | 인스티즈








그들이 사는 세상
#밤새 한 일







잠에서 깨자마자 내가 누워있는 곳이 집이 아님을 깨달았다. 원룸에 이렇게 햇빛이 가득 들어올 리 없어. 아침잠도 많으면서 암막 커튼까지 달아놨냐는 엄마의 잔소리가 떠올랐다. 강한 햇살에 눈을 잔뜩 찌푸렸다. 머리가 엄청나게 아파왔지만 여기가 어딘지가 더 중요했다. 몸을 일으키자 가죽소파의 마찰음이 일어났다. 아이보리색 천장과 한 쪽 벽면 가득 법전이 빼곡한 짙은 오크목의 책장이 있고 그 반대편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푸른 전면 유리창이 있다. 이 익숙한 풍경은 분명히 로펌이다. 변호사 사무실 중에서도 꽤 높은 직급 파트너의 공간이고. 인기척은 없었다. 사무실의 주인을 알아내기 위해 널찍하고 깔끔한 책상에 놓인 명패를 살폈다.





“박-”





그 때 유리문 너머로 인영이 어른거렸다. 안그래도 잔뜩 긴장한 상태라 놀라서 소리를 꽥 지를 뻔했는데 그 인영이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더 빨랐다. 어깨로 유리문을 밀며 들어오는 양손에 머그잔을 든 박지민. 세상에...





“알람 세 번 울렸는데.”





그는 내게 머그잔을 건네며 말했다. 나는 멍하게 그것을 받아들었다가 곧장 잿빛 카펫 위를 뒹구는 힐에 발을 구겨 넣으며 자세를 고쳐 앉았다. 어젯밤 보드카 병나발을 불고 박지민과 몇 마디 나눈 것까진 기억이 나는데 그 다음이 떠오르질 않는다. 머릿속에 망상의 나래가 펼쳐졌다. 예를 들면 술에 취해 추태를 부리는 내 모습이라던가. 순간 박지민이 어제와 같은 연 하늘색 와이셔츠를 입고 있다는 걸 인식하자 무거웠던 머리가 더 아파왔다. 정작 그는 아무렇지 않게 책상에 가 앉으며 파일을 넘겼다. 





“박변호사님.”
“응?”
“혹시 제가 무슨 실례라도 했나요?”
“실례는 아니고.”





아니고, 뭐? 나는 내 다리에 덮인 무언가를 꼭 말아 쥐었다. 생경한 촉감에 내려다보자 그것은 한 눈에 봐도 값비싼 수트 자켓이었다. 당황해서 손을 황급히 뗐다. 그는 여전히 파일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





“기억 안나? 무슨 일 있었는지.”
“......”
“강비서 버려두고 가기엔, 우리가 밤새 한 일들이 있어서.”
“......”





그대로 얼어버린 내가 눈만 아래로 굴려 내 옷매무새를 확인하는데 어느새 나를 보고 있던 박지민이 바람 빠지는 소리를 냈다.





“농담인데.”





죽일까... 그는 이제 커다란 모니터를 심각하게 바라보며 포스트잇에 무언가를 휘갈겼다. 대충 상황 파악이 된다. 어젯밤 내가 보드카 때문에 한순간에 훅 가버린 뒤 박지민은 나를 친절하게 여기 가져다 놓았던 것이다. 의아한 점은 다른 사람들을 시켜다가 다른 곳에 두면 될 것을 왜 굳이 이런 수고를 한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위치는 박지민이 한 행동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답을 구할만한 위치가 아니랄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수트 자켓을 스탠딩 옷걸이에 걸었다. 





“박변호사님은 좀 주무셨나요?”
“내가 잠이 왔겠어?”
“......”





대체 무슨 의도로 저런 말을 하는 걸까. 그는 나를 놀려먹고 있는 게 분명하다.





“첫 출근부터 야근했어.”
“죄송해요.”
“그 말 말고 다른 말 해 봐.”
“어떤?”
“너 잘 하는 거. 말대답.”
“그러게 집에 가지 뭐 하러 여기 계셨어요.”
“내 집에서 재우라고? 그럴걸 그랬나.”





그 말에 썩어가는 내 표정을 본 박지민은 낄낄거리며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에게 엄청나게 말려드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버릇처럼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서 그의 책상 앞에 멍하니 서있는데, 박지민이 내게 종이 뭉치를 내밀었다.





“그렇게 멍하니 있을 거면 이 보고서 좀 검토해줘.”
“저는 이만 출근해야 할 것 같아요.”
“한 시간 뒤에 출근인 거 알거든.”
“제가 비서인 것도 아시죠?”
“아시는데 왜?”
“비서 업무엔 보고서 검토 없어요. 능력도 안 되고요.”
“대리 시험은 어떻게 쳤는데. 그것도 능력이잖아.”





아니 그 얘기를 왜 여기서. 그가 펜을 쥔 손으로 턱을 받치며 나를 올려다봤다. 역시나 빈정대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진심으로 내가 능력이 있다고 믿는 표정이야 저건.





“대체 언제 적 얘기를 하시는 건지?”
“기어오르지?”





그는 단칼에 내 입을 막아버리고는 다시금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그래 그리 말하니까 내가 할 말이 없다.





“간단한 거니까 겁먹지 마.”





어차피 거절할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인 나는 소파에 털썩 앉았다. 그가 건넸던 따뜻한 물로 입을 축이며 보고서 첫 페이지를 펼쳐 들었다. 이렇게 많은 글을 읽는 건 오랜만이었다. 공부나 책을 좋아하지만 여태 멀리했던 이유는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공부 한정 완벽주의 성향 때문이었다. 그 동안 홍차와 커피 원두 종류를 오더하고 수많은 고객의 매뉴얼을 외우기도 바빴으니까. 보고서에 줄을 긋고 포스트잇도 붙여가며 그렇게 한참을 집중해 있는데, 사무실의 유리문이 벌컥 열렸다. 





“뭐야? 네가 웬일로 아침부터 여자랑 있네.”





엄청나게 창백한 피부와 약간 찢어진 눈에 깔끔한 그레이 수트를 말끔하게 입은 남자가 걸어 들어왔다. 나는 그 남자가 틀림없이 이 로펌의 가장 큰 고객 중 하나인 Y건설사 대표의 아들이자 상무인 민윤기임을 알아차리고 일어나 고개를 살짝 숙였다. 모든 고객의 안면을 익힌 것은 아니지만 Y건설 집안은 대대손손 새하얀 피부 때문에 한 번 보면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달까. 박지민이 타자를 치는 소리는 이미 한참 전에 멈췄다.





“직원이거든?”
“아님 말고.”
“형이야말로 뭔데. 약속도 안 잡고 막 들어오네.”
“새벽에 댐 사업 철거민 집단 소송 건으로 통화했지?”
“도청해?”
“그런 걸로 도청 기술 낭비 안 해.”
“어쨌든 그 얘기라면 해줄 말이 없는데.”
“아니 있을걸. 우리 회사에서 이 로펌에 꼬라박은 돈이 얼만데.”





민윤기가 고개를 삐딱하게 기울이며 말했고 박지민은 표정의 변화가 없었다. 댐사업 이주민 집단 소송이라면 Y건설에서 시공하는 댐 사업을 말하는 것 같다. 멀쩡한 농촌 마을 하나를 싹 밀어버리고 물로 채워야 하다 보니, 그 곳 주민들의 반발이 워낙 심해서 조만간 강제집행에 들어갈 거라던. 인터넷에선 말이 많지만 미디어는 철저히 막혀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 정계에서 손을 쓴 건지 Y건설에서 손을 쓴 건지 확실하지 않다. 확실한 건 지금 공기의 흐름이 내가 여기 있어선 안 된다는 거야.





“강비서는 하던 거 계속 하고.”
“......”
“형. 돈 얘기 할 거면 대표실로 가면 돼.”
“너 그 대표님 직원이거든?”
“원하는 게 뭔데?”
“손 떼.”





관심 끄라고. 민윤기가 재차 덧붙였다. 엄청난 정적이 흘렀다. 내가 종이 위에 형광펜으로 주욱 긋는 소리가 크게 느껴질 정도로. 이런 식으로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나 역시 불편하다. 박지민은 조용히 의자에서 일어났다. 둘이서 싸우기라도 하면 내가 말려야겠지... 골 때린다 정말.





“형. 커피 마실래?”
“루왁으로 가져와.”
“장난해? 그런 건 형네 집 가서 마셔.”
“그럼 안 마셔. 치워.”
“응.”





나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오려는 걸 간신히 참았다. 무거웠던 공기가 무색하게 포인트를 한참 벗어난 사향 고양이 커피 따위의 얘기를 하던 그들은 잠시 후 철거나 소송 얘기가 아닌 세무 조사나 비자금 등의 살벌한 얘기를 나눴다. 거의 협박 식의 대화가 이어졌다. 그러다 민윤기가 한 걸음 두 걸음 박지민이 선 책상 쪽으로 다가섰다.





“입사도 안 하려고 버텼다더니 들어오자마자 정의의 사도 놀이야?”
“놀이로 보인다면 유감이네.”
“난 너 설득하러 온 거 아니야. 어차피 어른들 손에서 끝날 일이니까.”
“그렇게 까칠하게 말 안 해도 알아 형 마음. 강제로 뺏기기 전에 손 놔라 이거잖아.”
“됐고. 좀 잘해라. 담당 로펌 바꾸기 전에.”
“형 아직 그런 권한 없지 않아? 나중에 진짜 대표 될까봐 무섭네.”
“계속 무서워해. 대표 되면 로펌부터 제일 먼저 바꿀 거니까. 간다.”





박지민은 작게 웃으며 뚱한 표정의 민윤기의 어깨를 툭 쳤고 유리문을 손수 열며 그를 배웅했다. 그가 떠난 뒤 생각이 많아진 듯한 박지민은 유리창 앞에 서서 팔짱을 낀 채 한참 빌딩 밑을 내려다봤다. 철거민과 Y건설사. 소송 업무와 로펌 고객사와의 이익이 충돌하는 상황이라면 민윤기의 말처럼 어차피 위쪽에서 끝날 일이다. 대표님이 개입할 것이고 박지민이 철거민측 변호인이 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어떻게 생각해요?”





박지민이 나를 향해 몸을 돌렸다. 갑자기 튀어 나온 존대에 내가 눈만 깜빡이자 그 생각을 알아차렸는지 업무 얘기니까. 하고 덧붙였다. 





“저는 대표님 비서로서 변호사님이 깔끔하게 손 놓으면 좋겠어요.”
“직함 떼면?
“똑같아요.
“이유는?”
“결과는 뻔하니까요. 이 로펌에서 원고와 피고를 각각 동시에 변호한 선례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박변호사님은 대표님의 가족이니까 얘기가 다르겠죠.”
“질문 하나 할게요. 윤기형도 그렇고 비서님도 그렇고 왜 내가 꼭 철거민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닌가요? 아침에 통화하셨다면서요.”
“통화만 했을 뿐이죠. 우선은 고객이라 정보를 발설하지 않은 거고. 난 내가 그 사람들에게 해줄 일이 없다는 걸 잘 알아요. 내 위치가 자칫 일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요. 그게 현실이니까. 실망했어요?”
“...아뇨. 누구도 현실과 타협하는 사람을 멋대로 판단할 수 없어요. 그와 똑같은 상황이 되어보지 않고는요. 오히려 사람 대 사람으로서 존중해요, 그 타협.”





그는 말없이 자신의 책상에 걸터앉았다. 박지민 같은 사람들은 평생 어딘가의 철거민이 집을 잃든 마을을 잃든 관심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에겐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부동산, 와인, 골프, 미술품 컬렉션 같은 것들. 태어나보니 그런 환경인 것을 어쩌겠는가. 자선 파티나 기부금도 그들이 진심으로 약자에게 관심을 가져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들과 똑같은 상황이 되어보지 않고는 쉽게 비난할 수도, 진심을 강요할 수도 없다. 박지민도 마찬가지다. 그가 자신의 가족을 등지고 그가 속한 세상의 촘촘한 네트워크의 근간을 흔들어가며 약자의 편에 서는 것을 강요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어지는 침묵에 내가 다시 보고서를 들여다보려는데 그가 다가와 손을 뻗어 보고서를 집어 갔다. 





좀 볼까요.





진지한 얼굴로 한 장 한 장 빠르게 넘기던 그가 반 즈음 훑었을 때 입을 열었다.





“상장 자산이랑 잠재 자산 차이는 어떻게 짚어낸 거야. 능력 없다며.”
“얻어걸렸나 보네요...?”
“얻어걸려?”
“네.”
“강비서 영리해서 대표님이 눈여겨본단 소린 들었어.”
“......
내일부터 여기로 출근 해.





갑자기 그게 무슨 개소리냐... 는 말을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는 못하고 표정으로 전달하는데 박지민이 내 옆에 털썩 앉았다. 은은한 스킨 냄새가 끼쳐왔다. 그가 보고서 페이지를 다시 넘겼다.





“저 스카웃 당한 건가요?”
“응. 스카웃 당한 거야.”
“연봉 인상.”
“콜.”
“근데 대표님께서 절 보내주실까요.”
“자신만만하네?”





그가 웃음기 섞인 표정으로 나를 봤다. 어젯밤의 그 재밌다는 표정이다. 그의 손가락이 보고서 위를 톡톡 두드리는 소리가 이어졌다.





“아까 박변호사님이 그러셨잖아요. 대표님께서 절 눈 여겨 본다고.”
“맞아. 그리고 대표님은 자기 사람 남 주는 거 특히 싫어하시지.”
“그러니까요.”
“그런데 입사 할 때 계약서 썼거든. 누구든 내 눈에 띄면 사무실로 데려가겠다고.”





그런 걸로 부자간 계약서도 쓰고 참 다정한 사이다.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내 몸을 일으킨 그는 스탠딩 옷걸이로 가 수트 자켓을 집어 걸치며 버튼을 하나 하나 잠가 내려갔다.





“스카웃 이유 물어봐도 될까요?”
똑똑하니까. 내가 잘 키워줄게.
“저는 강아지가 아닌데요.”
“당연하지. 강아지는 보고서 검토할 줄 모르잖아.”





박지민은 나를 향해 보고서를 흔들면서 책상으로 가 서류철과 파일 여러 개를 겹쳐 들었다. 





“너처럼 말도 재밌게 못하고.”





그가 손목의 메탈 시계를 보며 내 앞으로 다가와 나를 내려다 봤다.





“화끈하게 보드카 원샷도 못하는데.”





박지민이 작게 웃으며 말했다. 그는 눈만 깜빡이는 나를 잠깐 구경하듯 보다가 나 회의. 그 말을 던지고 유리문을 밀고 나갔다. 핀스트라이프 무늬 자켓의 등이 멀어지는 것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과 연봉이 인상 될 거란 사실은 기뻐서 춤을 춰도 모자랄 판이지만 마음이 무거워졌다. 긴장하느라 느끼지 못했던 숙취가 한순간에 밀려왔다. 지끈거리는 머리통을 부여잡고 무릎에 얼굴을 묻었다.





“강아지 맞는 것 같은데...”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다. 나를 향한 저 도련님의 흥미가. 만약 그 흥미가 떨어져 다시 나를 대표 비서실로 돌려보내기라도 한다면. 또 다시 커피나 홍차를 끓여야 한다면 내가 그것을 견딜 수 있을까. 또 한 가지. 이 바닥에서 상류 세상의 온갖 이면과 소문을 접하며 느낀 것이 있는데, 그건 나와 같은 사람은 그들과 엮이지 않는 게 최선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걱정이 되는 거다. 혹시라도 그의 장난에 내 마음이 동할까봐. 자꾸만 나를 흥미롭게 보는 박지민의 눈이 떠올라 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빌딩 건너편의 약국에 가 숙취 해소제를 산 뒤 숙취와 잡생각을 동시에 날려버리기로 마음먹었다.









+
섭남 비슷한 인물이 있을 예정입니다! 섭녀도 있으면 매맞나요?ㅋㅋㅋㅋ
사랑해요ㅠ 댓글 하나하나 보며 정말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
이번화까지 암호닉 신청입니다! 후에 있을 생존 신고도 잊지 말아주세요8ㅅ8

윤기+태형 수트


[방탄소년단/박지민] 그들이 사는 세상 3 - 밤새 한 일 | 인스티즈

사무실에 난입한 윤기..

[방탄소년단/박지민] 그들이 사는 세상 3 - 밤새 한 일 | 인스티즈

라운지에서 태형...


수트 개짱 만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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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꾹꾹이] 신청이요...ㅠㅠㅠㅠ 암호닉 저를 받아주시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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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침침한태태]로 신청이여ㅠㅠ왤케 재미써요ㅠㅠ완전 내스타일...
인티는 넓고 금손은 많고 신알신은 늘고....와 라임 쩌렀다(코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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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9.49
암호닉 [자몽더쿠]로 신청할게요ㅠㅠ 남사친의 모든것 작가님을 몰라뵙고 지금 왔어요...절 용서하시떼...ㅋㅋㅋㅋ 다행이에요 안늦게와서! 남사친의 모든것 번외도 얌전히 기다리고있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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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어머 이건 꼭 해야돼!!!!![정이]로 암호닉 신청해요!!벌써부터 세퀴시하네요..ㅎㅎ취향저격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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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요2예요!!와ㅠㅠㅠㅠ댑가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분위기 제 스타일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대바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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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9.80
[흰구름]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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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71
사랑스러엉으로 신청한 독자입니다ㅠㅠㅠ박지민께서 얼른 데려가줬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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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요즘 글잡 잘 안들어와서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작품이 나왔을 줄이야ㅠㅠㅠㅠㅠ 작가님 [칸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또 정주행 해야지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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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작가님 버블 이예요ㅠㅠ
아 세상에 짐니 너무 세쿠시해.....그동안의 짐니랑 다른 이미지여서 더 끌리고 매력있는 캐릭터인가 봐여.. 벌써부터 케미폭발인데 사귀면 진짜 ..(죽은자의 온기) 잘 읽구가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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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마리]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ㅜㅜ 말로ㅜㅜㅜ표현할 수 없을정도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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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오레오예요 오우 움짤 태형이와 윤기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ㅋㅋㅋㄱㅋㅋㅋㅋ아주그냥 여주에게 빠져버렸눼~~~~♡♡♡ 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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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새벽별]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글을 알아서 다행이에요ㅠㅜ
앞으로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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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핫초코입니당 이야 진짜 무서울정도야 둘다 너무 취향저격이라 여주 성격도 지민이 성격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차 안타서 좋긴한데 그래도 지민이랑 같이 일한다니 걱정도 되고 그러는 구먼 껄껄 하지만 걱정 따위 논노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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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3.66
망개한지민입니다!
어김없이 지각이네요ㅠㅠㅜ큐ㅜㅠㅠㅡ2화 연속으로 봅니다!ㅎㅎ여주 진짜 똑똑하네요8ㅅ8 어디서 어려운 용어들이.. 지민이랑 티격태격하는것도 너무 귀엽구여ㅠㅠㅠ진짜 수트는 사랑이에여.. 막짤 태형이 라운지..넘나 잘어울리는것!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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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누가보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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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160
[복쯍아]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번편도 지민이가 너무 절 설레게 하네요 ㅠㅠㅠㅠ 이 새벽에 이렇게 설레는 글 읽어서 너무 마음이 콩닥콩닥 거리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글 짱이에요 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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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새벽세시]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
대박. 이제 달릴일만 남았군여..ㅠㅠ
대박 걍 대박이란말밖에 못하겠어여ㅠㅠ 이ㅠㅜ 갑사합니다ㅠㅜ 이런 글 써주셔서ㅠㅠ
그동안 공부한답시고 나댓다가 이제야 이걸보다니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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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4
[침침니]로암호닉신정합니다ㅠ
하 현기증나요 다음화 기대됩니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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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0.11
[1013]으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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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131
[라일락]으로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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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0818]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재미있어요ㅠㅠ 다음화도 너무 기대돼요 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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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너라는별]로 암호닉 신청이요!!!진짜 재밌어요!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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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보호]암호닉신청합니다!!!! ㄹㅇ 진짜 그사세네요... 여주도 그사세.. 이글보고 현타와서 공부하러갑니다ㅠㅠㅠ 오늘도 지민이는 까리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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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24
헐...대박이다 생각하면서 내려왔더니 작가님잉셨어...와...[비글]로 암호닉신청할게요!!!남사친의 모든것도 너무 재밌게봤는데...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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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큄] 암호닉신청할게요!! 와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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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추억입니다! 오후.... 글 분위기랑 지민이가 절 잼처럼 발리게 했어요....... 진짜 그사세네요... 근데 진짜 짐니(말잇못) 사랑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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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상류층세계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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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ㅠ지민이만세ㅠㅠㅠㅠㅠ아ㅠㅠㅠ발려요ㅠㅠㅠㅠ수트소년다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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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5.34
[마이크로칩쿠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필력....대박 진짜 재밌어요!!!!감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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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점점더 흥미진진해지는군요ㅠㅠㅠ[후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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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고룡이요!! 아니 세상에.. 지민이 생각만으로도 힘든데.. 윤기랑 태형이.. 슈트.. 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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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젤링젤링복숭아] 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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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판사검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잘보구가요!! 변호사 지민이ㅠㅠ 서브남주도 기대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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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여하]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그나저나 박지민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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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양화]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오늘도 짱짱이십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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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마지]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수트라니... 지민...망개가 수트....(기절)//....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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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뷔여워] 신청해요!
평소 일반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대입하고 생각해보는 약자의 입장에서 보다 지민이를 비롯한 상류층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해볼 수 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이렇게 바꾸어 생각하기가 더 쉽지 않은데 그만큼 작가님께서 캐릭터를 더 잘살리고 분석했다고 확 느껴진달까요 ㅠㅠ 다음화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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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민슉아슈가] 로 신청할게오!!!!! 아니무슨!!!!!! 어ㅐ이렇게 재밋어 취향저격 탕탕 ㅠㅠ 짱이에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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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으아이닛진짜제취향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옛날여보]로 암허닉신청하고갈께요!!!!!!!!!!!!!!!아 벌써부터 넘기대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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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123
[민트향] 암호닉신청해요!! 수트라니 수트라니!!! 변호라니 변호사라니!!!!!! 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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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꽃구름]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로 박지민 수트입고 그러면...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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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햇]이에요 !!!!!!!!!!!! 글 재밌어요!! 다음화도 넘나 기대되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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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와....루몬이에요......로펌물 쓰시는 작가님 한번더 존경하며...............진짜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니 말투 완전 ㅠㅠㅠㅠㅠ능글미 넘치는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임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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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ㅠㅠㅠㅠ 크으 박지민 겁나 멋있어 ㅠㅠㅠㅠ 대대손손 하얀 얼굴의 소유자 민윤기 크으 위압적이지만 멋있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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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망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내용 취저ㅜㅜㅜㅜㅜ지민이 퇴폐미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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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흐억 분위기 넘나 세쿠시...오늘 이걸 읽은 건 데스티니에요 ㅠㅡㅠㅠㅜㅠㅜㅠㅜ [미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ㅜ계속 챙겨볼 거 에요 ㅠ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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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4.18
[5반 25번]으로 신청해요!! (신청했던건 기분탓있가..?) 브금이 정말 좋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혹시 브금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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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안녕하세요 5반 25번님! 브금은 Skylar Grey - Haunted 입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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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라슈라네]로 신청합니다 ! 작가님 너무재밌어요 ㅜㅠㅠ 앞으로 짐니 넘나기대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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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221
[잉챠]로 암호닉 신청해요! 슈트 상상하니 너무 멋져요....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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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진짜 글...왜 이렇게 잘 쓰셔요...아 그 암호닉 생전 신고 저도 해 보고 싶네여..다음에..기회가 된다면 지민이가 무슴 생각으로 데려 갈까요..진짜 과연 능력만 좋아서?하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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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시험기간끝나고 이제야읽는데 일하는박지민.. 민윤기 모두다 멋져..작가님말이맞아요 수트괘짱!! 워후! 여주가본격적으로 지민이밑으로들어가고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여 다음화읽으러갑니다~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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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작가님ㅣㄴ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ㅜ 흐어 수트입은아이들이라니ㅜㅡㅜ넘나 좋은것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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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동그라미예요ㅠㅠㅠㅠㅠ 수트 만만세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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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와 이제야 정주행 하는 중이에요ㅠㅡㅠ 암호닉 [유메]로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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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7명 모두에게 수트를 입히겠다는 작가님의 생각에 박수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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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글케 귀엽구 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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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하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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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요랑이에요!!
이제 지민이랑 같이 일하게됐네요!잘됐다ㅜㅜㅜ둘이 친해져라얼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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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퓨ㅠㅠㅠㅠㅠㅠ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습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짱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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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슈트가 최고져ㅠㅜㅠㅠㅠㅠ작가님 만세ㅡ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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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진짜 박지민 저 아무것도 안해도 나오는 섹시함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박지민 분위기 때문에 죽을거 같습니다.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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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만세... 수트 만세... 일찍 보지 못 한 게 제 인생 최대의 한입니다 ㅠ 조금만 더 빨리 이 글을 봤으면 좋았을 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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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이런 분위기는 잘 찾아보지 않는 편인데 계속 보다 보니 제 취향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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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세상에 ㅠㅠㅠㅠㅠ 이런 취저글이 존재한다는게 놀랍네요 ㅠㅠㅠㅠ 더 일찍 발견하지 못한 제가 원망스러워요 흐어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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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캬ㅠㅠㅠㅠ지민이분위기넘나섹시한갓..제대러발리고가네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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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여주가 능력도좋고 똑똑한데 그걸 활용할수없어서 아깝다 생각했는데 지민이가 딱 데리고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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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망망) 으로 암호닉 신청입니다! ㅈ민이 ㅜㅠㅠㅠ강아지야 강아지 맞아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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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박지민너무섹시해.........재밌게 말한다는 말이 이렇게 설렐일인가여...?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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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흐핳 지금까지 본 글잡 지민이 캐릭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네요ㅜㅜㅜㅜㅜㅜㅜ 아이 좋아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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