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6454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엔트리 전체글ll조회 1803

[VIXX/켄엔] 흩날리다 10 | 인스티즈

[VIXX/켄엔] 흩날리다 10 | 인스티즈

 

 

 

 

" 안되겠다. " 

 

 

십분째 홀로 머리를 쥐어뜯을 정도로 고민을 하던 재환이 결정했다는듯 한숨을 내쉬었다. 

 

시간을 벌써 축시를 향해가고 있다. 

 

이시간에 학연이 잘지 안잘지도 미지수였지만, 더이상 지체했다간 정말 학연이 변할 것만 같아서, 자신을 떠나갈, 아니 버릴 것만 같아서. 

그래서 못참겠는게 그의 속내였다. 

 

종종걸음으로 학연이 항상 있는 집 뒷편 해우소근처로 가는 재환의 걸음이 그 어느때보다 빨랐다. 

 

 

" 연.. 연아 " 

 

 

메아리 쳐 들려야할 대답이 들리지 않는다. 

 

먹구름에 서서히 가려져가는 달처럼, 그렇게 학연의 마음에서 자신은 사라지는 것인가 

 

한참을 고민하던 찰나 

 

 

" 도련님께서 여긴 왠일이십니까. 부르실 일이 있으시다면 방에서 부르셔도 " 

 

" 연이, 학연이는 어딜 간게야 " 

 

" 예? " 

 

" 그놈, 그, 그 나랑 항상 있던 그놈말이야 " 

 

 

어느새 자신이 화를 내고 있었다. 

 

터질 것 같은 가슴을 쳐내리며 그렇게 상혁에게 애꿎은 화풀이를 해오던 재환이 다시금 마음을 추스리고 물었다. 

 

 

" 그럼 걔는. 그, 홍빈이 옆에 매일 붙어있던. " 

 

" 원식이요? 걔는 자시 즈음에 어떤 요상한 놈 끌고 다시 작은 도련님 뵈러 간것같은데 … " 

 

" ……. " 

 

" 무슨 일이라도 " 

 

" 됐다. 자라. " 

 

 

학연이 끌려갔다니, 그것도 홍빈에게. 

 

재환은 홍빈이 학연을 모르는 줄만 알고있었다. 

 

그런데 홍빈은, 재환의 머리위에서 철저히 그를 조종해오고 있었다. 

 

절대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장 강력한 족쇄로.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신알신 오자마자 오려고 했는데 수업듣느라 늦었네요 연이 어디간거져..연아
12년 전
대표 사진
엔트리
와주신것도 감사해요ㅎㅎ 그러게여 학연이가 어딜간걸까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 연아........ 아이고....ㅠㅠㅠㅠㅠㅠ 홍빈아 무슨생각이니 ㅜㅠㅜ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엔트리
ㅠㅠㅠㅠㅠ나쁜생각이 아니면 좋겠죠?하지만..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실핀이예요.... 홍빈아.... 왜그랬어...(부들부들) ㅠㅠㅠㅠ 우리 연이를 어디로 데리고 간걸까요 ㅠㅠ 어후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엔트리
나쁜곳만 아니면 될텐데 과연 홍빈이가..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잘읽고있어여...저댓글세번째....라고생색...응급실은왜ㅠㅠㅠㅠ아프지마세요그리고엄청기다렸어요...서운한말씀을....언제나잘보고있습니닭...!!
12년 전
대표 사진
엔트리
ㅠㅠㅠㅠㅠ기다려주셨다니 감사합니다ㅠㅠ 생색내셔도 되요!!다가오세요!!댓달아주셔서감사합니닭♥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안대ㅠㅠㅠㅠㅠㅠ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점점 절정으로 치닫네요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엔트리
앙대앙대ㅠㅠㅠㅠㅠ요니는 어떻게 되는걸까요ㅠㅠㅠ(역질문)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ㅠㅠㅠㅠ연아ㅠㅠㅠ연이찾는재환이가 젤일로좋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엔트리
그렇죠 연이는 재환이랑 있어야..(켄엔러의 의심미ㅎ)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EXO/크리스] 희수의 이중성
11.11 21:10 l 딸기주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11.11 21:01 l 똥멍청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11.11 20:36 l 변백현?
[블락비/짘경]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한테 여차저차해서 제대로 까인썰22
11.11 19:37 l 데렐레
알파오메가 공학 - 13(민석시점,줄글주의)19
11.11 19:25 l Omega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1(부제:오늘이 빼빼로데이라면서요?).txt810
11.11 19:13 l 홍일점
[EXO] 오랫만인 루한선배, 남사친 큥, 친한후배 세훈이와.kakaotalk28
11.11 19:10 l 가톡
유혹과 이성사이
11.11 19:08 l 에덴동산
[찬열×백현/찬백] 귀여운 큥이×요망한 찬열
11.11 19:03 l 요로코롬
[EXO세훈/징어] SM에 일하는 친오빠 심부름 갔다가 캐스팅된 썰 1719
11.11 18:41 l 작가작가작
[EXO/너징] 기획사 사장 너징에게 연습생들이 들이대는 썰 059
11.11 18:34 l 그럼난사장?
[EXO/징어] 너징이 SM 신인 솔로여가수 인 썰11(너징과 차)22
11.11 18:34 l 솔로신인징어
[EXO/세종] 몽구의시선: 정신병16
11.11 18:25 l 시선끝에
[VIXX/켄엔] 흩날리다 1012
11.11 17:56 l 엔트리
[EXO/찬백] 죽어버린 도시2
11.11 17:47 l RY
[EXO세훈/징어] SM에 일하는 친오빠 심부름 갔다가 캐스팅된 썰 1622
11.11 17:36 l 작가작가작
[EXO/수호] 너징이 엑소사는 하숙집 딸인썰 <김준면편>28
11.11 15:33 l 노란카디건
[EXO세훈/징어] SM에 일하는 친오빠 심부름 갔다가 캐스팅된 썰 1518
11.11 15:27 l 작가작가작
[EXO/루한/빙의글/단편] 4인용 식탁21
11.11 14:16 l 마르쉘
알파오메가 공학 - 1219
11.11 14:14 l Omega
[EXO/징어] 가수인 너징과 엑소의 EXO&징어 TV : Prologue15
11.11 09:11 l 제작진
[EXO세훈/징어] SM에 일하는 친오빠 심부름 갔다가 캐스팅된 썰 1422
11.11 08:53 l 작가작가작
[EXO/종대] 어두운 새벽의 산책. (새벽이니까 쉬어가요.)3
11.11 01:57 l 쏘왙
[EXO/오세훈] 친구의친구51
11.11 01:50 l 산소
[EXO/백현] 사생취급받다가 행쇼한썰3(부제:ㅋ저기요 저 엑소팬도아니고 사생도아니거든요19
11.11 01:45 l 까불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
11.11 01:36 l 핸드폰진동어플
[EXO/징어] 전 남친이 너징 부서 신입사원으로 들어옴 ;; kakaotalk 0112
11.11 01:35 l 효복이


처음이전183183283383483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