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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신부 

 

특별편 

 

 

 

 

 

 

 

 

 

 

 

 

 

 

 

 

 

 

 

 

 

 

 

 

 

 

 

 

 

 

 

 

 

 

 

 

 

 

 

 

 

 

 

 

 

 

꽃다운 나이 열아홉, 나는 지금 내 생애 마지막 여행을 왔다. 

그냥 평범한 여행도 아닌 

자살 여행 

 

 

 

 

 

 

 

"유감이지만 3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어린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말이었다. 

 

내가 가장 슬픈 것은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날에 

함께 슬퍼해줄 이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너무나도 열심히 살았다. 

애미애비 없는 년이라는 소리가 너무나도 듣기 싫어서 

더욱 독하게 살아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부질 없는 짓이었다. 

 

 

차라리 하고 싶은 거나 마음 껏 하다가 죽을 걸 

 

 

 

 

 

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모두 마치고 내가 향한 곳은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이었다. 

 

괜히 사람 많은 곳에서 죽어서 떠들썩하게 만들고 싶진 않았다. 

 

 

 

 

 

 

 

 

 

 

 

 

공기 좋고 풍경 좋은 곳에 도착하니 조금이나마 삶에 미련이 남았다. 

왜 죽을 날이 오니깐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는지. 

 

야속하기만 했던 세상이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푸른 나무들 아래에서 은은한 풀내음을 맡으며 계속 걸었다.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걸었다. 

걷고, 또 걸었다. 

 

 

딱히 짐도 들고 오지 않은 탓인지 별로 힘이 들지 않았다. 

 

 

 

 

 

"등산이나 할까" 

 

 

 

 

 

 

 

 

 

 

 

 

 

 

 

 

 

 

 

 

 

[방탄소년단/김남준] 늑대신부 | 인스티즈 

 

 

 

"꽤 힘드네..." 

 

 

 

 

정처없이 계속 걷다보니 어느새 깊은 산 속까지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 위로 물방울이 툭툭 떨어졌다. 

처음에는 툭툭 떨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세차게 내리기 시작한 비였다.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이미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이미 되돌릴 수도 없기에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마땅히 비를 피할 곳을 찾던 중 커다란 나무 밑으로 몸을 피했다. 

완전히 비를 막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떨어지는 빗방울을 모두 맞는 것보다는 나았다. 

 

이대로 저체온증으로 죽어버리는 건 아닌가. 

 

몇 시간 째 계속 되는 거센 비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기 시작했다. 

점점 손 끝과 발 끝의 혈색이 창백해졌다. 

 

 

그렇게 한참을 바들바들 떨었을까, 해가 점점 저물 때 즈음 

눈이 점점 스르륵 감겨졌다. 

 

이렇게 죽는 건가 

 

 

 

 

 

 

 

 

 

바스락- 

 

 

 

 

 

응? 

 

 

정신이 희미해져 가기 시작할 때 근처에서 수상한 소리가 들렸다. 

 

 

 

 

 

 

 

 

 

 

....저거 늑대지? 

 

 

 

 

 

[방탄소년단/김남준] 늑대신부 | 인스티즈 

 

 

 

 

희미한 정신을 부여 잡고 앞을 보니 왠 은색 털을 가진 늑대 한 마리가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원래 늑대가 저렇게 큰가.  

마치 호랑이로 착각할 정도의 크기였다. 

 

 

 

 

 

 

 

아, 아프게 죽긴 싫었는데 

 

 

 

 

 

 

 

[방탄소년단/김남준] 늑대신부 | 인스티즈 

 

 

 

 

 

 

귓가를 파고드는 늑대의 울음소리를 마지막으로 

 

나는 정신을 잃었다. 

 

 

 

 

 

 

 

 

 

 

 

 

 

 

 

 

 

"어... 뭐지" 

 

 

 

 

 

 

 

 

 

따스한 햇볕이 비치는 것을 보니 아침인 것 같았다. 

 

 

 

가만히 볼에 손을 올려 가볍게 꼬집었다. 

아팠다. 

 

 

 

어- 나 아직 안 죽은 거야? 

아니면 천국? 

 

 

 한참 어리둥절하게 있다가 몸을 일으키려는 순간 

내가 무언가에 안겨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는 늑대의 품 속에 파묻혀 있었다. 

 

 

 

 

 

 

나는 놀란 마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러자 늑대도 잠에서 깬 건지 기지개를 키며 크게 하품을 했다. 

 

 

그러곤 귀를 쫑긋하며 나를 바라보는 늑대였다. 

 

이렇게 보니 좀 귀엽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방탄소년단/김남준] 늑대신부 | 인스티즈 

 

 

 

 

 

 

 

"...네가 나 살려준 거야?'

 

 

 

 

아마도 이 늑대의 품에 안겨있지 않았다면 나는 저체온증으로 이미 이 세상을 떠났을 것이었다.

 

나는 늑대를 향해 손을 천천히 뻗었다.

 

 

 

내가 천천히 늑대의 은색 털을 쓸어내리자

늑대는 기분이 좋은지 자신의 머리를 들이밀었다.

 

 

 

 

 

 

[방탄소년단/김남준] 늑대신부 | 인스티즈 

 

 

 

 

 

 

햇빛을 받아 영롱하게 빛나는 은색 털들이 아름다웠다. 

 

 

너는 내가 죽는다면 슬퍼해줄까 

 

 

 

 

 

 

 

늑대는 내가 산 속을 누빌 때마다 내 뒤를 쫄래쫄래 따라왔다. 

가끔씩 산짐승이 나타날 때마다 쫒아내주기도 하고 

힘들 땐 나를 등에 태워주기도 했다. 

 

 

차라리 이 늑대와 함께 이 산 속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산 속을 누비다가 내가 지친 걸 알았는지 늑대는 다시 자신의 등에 나를 태웠다. 

 

늑대의 등을 타고 산 속으로 들어가면 갈 수록 산 속의 분위기가 낯설어졌다. 

 

 

뭔가 더 신비롭고 

영롱한 느낌이었다. 

 

마치 내가 외국 영화에 나오는 숲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늑대가 발걸음을 멈춘 곳은 바로 꽃밭이었다. 

푸른색과 보라색의 꽃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었다. 

 

 

 

 

 

 

 

"와... 예쁘다" 

 

 

"고마워, 이런 곳에 데려다줘서" 

 

 

 

 

 

나는 늑대와 함께 꽃밭에 앉았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갑자기 죽음이 두려워졌다. 

 

 

 

 

 

"네가 아니였다면 이런 것도 보지 못하고 추위에 떨며 죽었겠지" 

 

"너를 조금만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말할 친구나 가족이 없어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건데" 

 

"나 이제 죽는대" 

 

 

"나쁜 짓 하나 안 하고 그렇게 죽도록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 곧 성인이 되어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까 했는데" 

 

"나는 원래 비참해지기 위해 태어났나봐" 

 

 

 

 

"신은 참 야속하다 그치?" 

 

 

"널 만나기 전까지는 그냥 덤덤히 죽음을 받아드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너무 무서워" 

 

 

 

"죽기... 싫어" 

 

 

 

 

 

 

 

볼에서 눈물이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늑대는 이런 나를 위로라도 하듯 흐르는 눈물을 조심스레 핥아낼 뿐이었다. 

 

 

 

 

나는 늑대의 품에 파묻혀 눈물을 터뜨렸다.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기다렸다는 듯이 펑펑 흘러내렸다. 

 

 

그때, 갑자기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애기야, 다 울었어?" 

 

 

 

 

 

 

 

[방탄소년단/김남준] 늑대신부 | 인스티즈 

 

 

 

"ㅇ,어? 누구세요...?" 

 

 

 

 

 

 

 

 

 

"섭섭하네 방금까지 나한테 안겨서 울었으면서" 

 

 

 

 

 

"...설마" 

 

 

 

 

 

 

 

"아마 그 설마가 맞을 걸?" 

 

 

 

 

 

 

"그... 신 막 그런 거에요?" 

 

 

 

 

 

 

"음... 그렇게 생각하면 편할 수도? 난 죽지도, 아프지도 않으니깐" 

 

 

 

 

 

 

 

"아...." 

 

 

 

 

 

 

"죽기 싫다고 했지?" 

 

 

 

 

 

"...."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알려줄까?" 

 

 

 

 

 

"...뭔데요?" 

 

 

 

 

 

 

 

 

"네가 내 신부가 되는 것" 

 

 

 

 

 

"....네?" 

 

 

 

 

 

 

 

"어때? 이렇게 영원히 나랑 함께 할래?" 

 

 

 

 

 

 

"...." 

 

 

 

 

 

 

 

 

 

 

 

 

 

 

 

 

 

[방탄소년단/김남준] 늑대신부 | 인스티즈 

 

 

늑대, 아니 그는 부드럽게 내 입술을 덮쳐왔다. 

 

나는 조용히 그의 입술을 받아내었다. 

 

그와 함께이고 싶었다. 

이대로 그와 함께라면 이 세상이 더 아름다울 것 같았다. 

 

 

 

 

 

나는 그렇게 늑대의 신부가 되었다. 

 

 

 

 

 

 

 

 

 

 

 

 

 

 

 

 

 

 

 

 

 

 

 

 

"고마워, 나의 하나 뿐인 신부가 되어줘서" 

 

 

 

 

 

 

 

 

 

 

 

 

 

 

 

---- 

 

 

오늘은 남준이에요!!! 

 

뭔가 다 분위기가 다르죠? 

 

몰라요 

걍 지르고 보는 거죠 헿 

 

 

다들 암호닉 신청은 하셨나요? 

오늘 밤 12시까지 받으니깐 얼른 신청하세요~ 

 

 

그리고 여우신부 4화도 초록글 ㅠㅠㅠ 

신부들 너무 고마워요!!! 

 

 

저는요 그대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꺄아아앙ㅇㄹ하앙ㅇㅇ!!! 싸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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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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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방소에요!!ㅋㅋㅋㅋㅋ아 작가님 윤기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 너무 멋쪄요...이럴라햏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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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봄플이에영.. 늑대 낮누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닌가여 반하게써.. 분위기도 넘 스윗하고.. 싸라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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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부
암호닉마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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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241
비데에여!!!!!대박...꾸기랑 넘나 다른분위기..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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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누삐에요 작가님ㅠㅠㅠㅠ
아 남준이....쏘 스윗....하....
늑대는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한다면서요ㅠㅠㅠ
이거 노리신거 맞죠ㅠㅠㅠㅠ 나의 하나뿐인 신부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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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유비입니당!!! 에고 달달해라....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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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지민이어디있니입니다!
오늘은 달달함이 아주... 노래가 슬퍼서 그런지 글이 더 슬퍼요... 근데 글 읽는 동안 일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노래가 그래서 그런가? 이런 걸로 영화로 나온다면 꼭 보고 싶어요. 글이 참 간질간질하네! 한 번 더 봐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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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유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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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타피오카에요! 남준이는 또 분위기가 다르네요...넘나 좋아여 ...... 다른멤버들도 보고 싶곻ㅎㅎㅎㅎ 재밌게 보고 가여 작가님 저도 애정함당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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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항상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였다가 남준이는 뭔가 포근한 분위기로 바뀌었네요!맞아ㅠㅠ남준이는 다정다정한게 어울려ㅠㅠㅠㅠ여우신부건 토끼신부건 늑대신부건 다 너무 취저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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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낑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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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헐...분위기...대박이에요...찡해요ㅠㅜㅠㅜㅜㅜ진짜 여우신부 토끼신부 늑대신부 다 이렇게 느낌이 다르게 글을 쓰시다니ㅜㅜㅜㅜㅜ싸라해요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ㅜㅜㅜㅜㅜ헝헝 ㅠㅜㅜㅜㅜ진짜루ㅠㅜㅜ 넘 좋아요 남준이ㅜㅜㅜㅠㅜ찡하고 마음 애리고 진짜 잘읽고가요 항상
영화 한 편 보고 가는 느낌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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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86
강변호사에요!와 여우신부같이 어두운분위기도 너무 좋은데 이런 아련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늑대남준이라니ㅠㅠㅠㅠ여기서도 남준이는 스윗ㅜㅠㅠㅜㅜ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너무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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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6.165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남준이 왜이렇게 달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대신 신부하고 싶네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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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모찌한찌민입니다 ㅠㅠㅠ헐 ㅠㅠㅠ여운이 남네뇨 ㅠㅠㅠㅠ남준이글만 보면 왤케 남주니 스윗가이 이미지랑잘어울릴까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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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배나뮤에여!!! 오늘은 남주니라니 자까님 진짜 싸라해여!!!!!! 근데진짜 이렇게 보니까 남준이랑 늑대랑 살짝 닮은거같네여 어쨌든 마지막에 입술을덮쳐올때 라르느하라ㅏ나으너오오오어터텅!!!!!!이러면서봤습니다..^^ 정말 볼때마다 떨레네여..♥ 자까님싸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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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 대박 남준이라니...ㅠㅠㅠㅠㅠ아..남주나ㅜㅠㅠㅠㅠㅠㅠ남준이 신부라니ㅠㅠㅠㅠ어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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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 늑대 남준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넘나 설레네여ㅠㅠㅠㅠㅠ 듬직하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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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ㅠㅠㅠㅠ늑대남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런 분위기 좋아요.... 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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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쿠키s
허걱 진짜 준아 넘나도 스윗한것 ㅜㅜㅜㅜㅜㅜㅜ
해피엔딩이군요ㅠㅜㅜㅜ
넘나도 설레고 좋네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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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작가님.ㅠㅠㅠㅠㅠㅜ 이렇게 주니맘 죽이시기 있기없기..ㅠㅠ ㅇ있기..ㅠㅠㅠㅠ 주니야ㅠㅠㅠㅠ 나랑겨론하다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주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나야쥬ㅠㅠㅠㅠ쥬나ㅠㅠㅠㅠ주나ㅣㅠㅠㅠ ㅠ 진짜 앓게만드세여 ㅠㅠ 주니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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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망개에요....와....대박....눈물날뻔해ㅛ어요 퓨ㅠ흐엉 자까님 사랑해용 ㅠㅠㅠ ㅜ남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특별편도 재밌고 좋은거같아요 퓨ㅠ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함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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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와와 늘품입니다!! 와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진짜 와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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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221
닉신청할께요!! 꾸야꾸야로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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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오타에여ㅜㅜㅠㅠㅜㅜㅠㅠ와ㅜㅜㅠㅠㅠㅠ남ㅁ준ㄴ이 분ㄴ위기 진ㄴ짜ㅜㅠㅠㅠ장안없네ㅠㅠㅠㅠㅠ뭔ㄴ데ㅠㅠㅠㅠ따뜻해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늑ㄱ댄데ㅠㅠㅠㅠ왜ㅜㅠㅠㅠㅠ따뜻ㅅ해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진짜ㅜㅜㅠㅠㅠㅜ좋ㅎ다ㅏㅠㅠㅠㅠㅠㅠ아ㅏ아ㅏ ㅠㅠㅠㅠ뭔ㄴ가 성스러워ㅓ지는ㄴ 브금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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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연두예요!!ㅠㅠㅠㅠㅠ남주니ㅠㅠㅠㅠㅠ왤케 설레나여ㅠㅠㅠㅠㅠㅠ오늘 새벽 잠은 다잤네요....ㅠㅠㅠ요번 특별편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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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빠밤입니다ㅠㅠ아 늑대남준이 너무잘어울려요 무엇보다 달달함의 극치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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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꺄아아아아아악 대박ㅜ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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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신알신 했어요ㅠㅠ대박ㅠㅠ남준아ㅠㅠㅠ남준이가 늑대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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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새벽세시에여
ㅠㅠ 넘나 감동적이에여ㅠㅠ
잉ㅠㅠ 더해쥬ㅠ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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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236
[바람에날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뭔데 김남준ㅠㅠ늑대 생각도 못했는데 이 글 읽으면서 늑대 남준이 너무 잘어울려ㅠㅠ설렘방귀폭탄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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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조막부립니다!! 음..프롤로그의 느낌이 드네요 특별편2가 시급합니다;ㅅ; 왤케 다정햐 설레게시리~남쥰 남주나 남아!!!!!이제 산 속에 들어가면 되나요(배낭 주섬주섬)..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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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헐...짱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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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준이 늑대랑 너무 잘어울리자나요ㅠㅠㅠㅠ여주랑 오래오래 살아라ㅏㅠㅠㅠㅠㅠㅠㅠ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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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사과꽃입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랑은 전혀 다른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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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대박... 분위기 ㅠㅠㅠㅠ 발려버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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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솔랑이에요ㅠㅠㅠㅠㅠ 떽띠한 낮누ㅠㅠㅠㅠㅠ하아유ㅠㅠㅠㅠㅠㅠ잼처럼 발려버렷 잘보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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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168
굥기야 입니다! 쓰차 때문에 비회원으로 댓글 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워 늑대 남준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앙 발려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다행이네요 늑대 남준이랑 오래오래 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 흐러유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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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회전초밥]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남준맘은 웁니다..엉엉 ㅠㅠㅠㅠㅠㅠ 늑대라니... 너무 잘어율리는걸요 퓨ㅠㅠㅠㅠ 뭔가 영화 트와일라잇시리즈둥에 주인공이 꽃밭에서의 장면도 연상되고 분위기나 외국스러운게 너무 좋아요 작가임..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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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남준아ㅠㅠㅠㅠ대박설렌다진짜ㅠㅠ늑대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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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포근한 느낌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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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3.110
백열
헐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늑대신부라니ㅠㅠㅠㅠㅠㅠ남준이가 늑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생각하지도 못한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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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7.166
민군주르륵이에요!! 아ㅠㅡㅜㅠ 글분위기완전 취저ㅠㅜㅠ 다른글도 기대하겟습니다ㅠㅜㅜ늘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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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워..무진장설렌다ㅠㅠㅠㅠㅠㅜㅜㅡㅜㅠㅠ작가님 너어무 재미써여ㅠ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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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ㅠㅠㅠㅠㅠ남쥬나ㅠㅠㅠㅠㅠㅠㅠㅠ취저ㅠㅠㅠ 퓨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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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64
무니큥이에요! 저도... 늑대 신부...할래요... 남준이 왤캐 따스한것인가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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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뚜루룻입니다!대박이네요ㅠㅠㅠㅠ글에서 다정함이 뚝뚝뚝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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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상큼자몽티에요 진짜 신부시리즈 중에서 역대급 설렘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심댱이 아파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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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와타시와신부입니다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 브금도 너무 아름답고 남준이도 멋지고 이야기도 예쁘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하눈고 알죠...?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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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헐마이니에요!!헉헉....남주니...남..주니....주나ㅠㅠㅠㅠㅠㅠ늑대라니ㅜㅜㅜㅜㅜ넘나 발린다...갹.....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남주나ㅜㅠㅠㅠㅠ늑대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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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호에에 입니다ㅠㅠㅠㅠㅠㅠ 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제 너의 신부인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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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몽자몽이예요 늑대는 죽을때까지 한 늑대만 바라본다잖아요ㅠㅠㅠㅠ 그래서인지 하나뿐인 신부라는 말이 더 와닿는거 같아요... 남준이랑 늑대의 조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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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꺅!!!완전 취져예요 워후~~~~~
이걸 왜 이제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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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
삐요에요!
뭔가 이번 특별편은 분위기가 디게 편안함? 그자체인거같애요ㅠㅠㅠㅠㅠㅠ남준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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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0.204
여우영이에요! 여태 신부 중에 제일 평화롭게 신부가 됐네요 ㅋㅋㅋㅋ 제일 마음에 드는 편이에요 그런데 요 근래 들어서 힘든 일이 많아선지 저도 여주처럼 저렇게 여행하다가 그냥 예쁜 곳에서 말도안돼는 일이지만 갑자기 남준이같은 사람 만나서 소설 속 주인공마냥 살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음 저 중2병왔나봐요; 현실이랑 소설 구분 못하고 망상에 빠지면 안될텐데 휴ㅠㅠㅠ 이게 다 작가님이 글을 잘 쓰시기 때문이에요...ㅠㅠ 흥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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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ㅠㅠㅠㅠㅠ남주나ㅠㅠㅠ 새벽감성ㅇ으로 댓글지르고 감미다 늑대 친짜 멋있어요ㅛ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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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꽃소녀입니다!!
아진짜...남주니...ㅠㅠㅠㅠㅠ넘나 스윗한것...ㅠㅠㅠㅠ나의 하나뿐인 신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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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지미니]
엉엉 울면서 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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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와우.....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너무 예쁘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
늑대는 정말 남준이와 잘 어울리는 동물인 것 같아요
남준이의 은발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머리에요
은발이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박제하고 싶은 만큼
늑대인 남준이가 듬직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다정하기도 해서
더욱 글에 집중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진짜 남준이를 떠올리기가 쉬웠어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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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늘부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늑대ㅠㅠㅠㅠㅠㅠㅠㅠ 늑대 낮누랑 진짜 잘 어울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 애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 영원히 니 애기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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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토토사랑이에요ㅠㅠㅠㅠ 진짜,,,, 진짜로,, 막 이런 느낌의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본편도 짱 발리지만 이렇게 특별편으로 멤버들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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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와!] 남준이스 쏘 스윗..❤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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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92X에요!! 와.. 여우신부에서는 짐니의 반전 캐릭터에 치였다면 늑대신부에서는 남쥰이의 다정함에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 호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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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탄루살이예요!! 달달하네요ㅠㅠㅠㅠ
여우신부,토끼신부,늑대신부 분위기가 다 달라서 좋아요!! 다음에 또 기대할게요!!!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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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eeggg 와 늑대 남준이 진짜 잘어울려요 진짜 남준ㅇㄴ아 내가 많이 아껴ㅠㅠㅠㅠㅠ대박이다짘짜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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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난나누우 입니다...ㅠㅠ
진짜 남준이랑 여주 너무 아련하면서도 달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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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뷔밀병기 입니다!!! 와 남준이는 늑대군요 헐 근데 분위기가 여우 지민이랑은 넘나 딴판이라서 좋네여ㅜㅜㅜㅠㅜㅜㅠㅜㅜ 아니 저렇게 부드럽고 매너있고 섹시한 늑대가 어딨습니까?!?!! 와 진짜 여주야 너 인생 헛살지는 않았어 낮누가 구원해줘서 부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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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늑대남준....(말잇못) 브금마저도 너무 좋은 글이다... 다들 이렇게 신부를 원하다니..! 일처다부제 안되낭ㅅ...???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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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아 진짜 다른 느낌이네요 다른 신부들과 또 남편들과는... 남준이는 특히 달달하고 마음에 평안이... 깃드는 그런 ㅎㅎ 이 와중에 여주 상황 굉장히 슬프네여 ㅠㅠ 그런 신부를 달래는 남주니... 너란 남자... 멋있군...♡ 개인적으로 이 글이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요 ㅠㅜㅠㅠㅜㅜ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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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아진짜스윗하다진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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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쎕쎕입니다! 와..진짜..ㅠㅠ너무멋있다진짜..ㅠㅠ호랑이신부먼저 보고 왔는데 또다른분위기네요ㅠㅠ 이런분위기 너무좋아요ㅠㅠ 브금도 그렇고 여운이 남는 글인것같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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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저도 작가님이 너무 쪼아요후!
나도 늑대씽부.....낮누 너무 멋진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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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와ㅜㅜ 남준아ㅜㅜ 너무 자상하고 배려있고..와.. 진짜 이번글은 뭔가 따뜻한 글이예요!! 남준아ㅜㅜ 누무 착해ㅜㅜ 어쩌무ㅜㅜ여주가 더 고맙지ㅜㅜ 남편이 되어줘서ㅜㅜ 우오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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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227
희민 ) 정마류ㅠㅠㅠㅠㅠㅠ 남준이라니 분위기가 정말 .. 늑대의 품이라니.. (취저) 글써주셔서 정말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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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세상에.. 아 진짜.. 제가 남준맘인 거 어떻게 아시고.. 사랑해요.. 막 준이가 늑대로 나왔을 때에도 설레서 아파트 뽑고 싶었는데 막 준이 사진 나오고 준이 대사 나오니까 빌딩 뽑고 싶어요 하하 아 근데 진짜 작가님ㅋㅋㅋㅋㅋㅋ 막 눈물 나올랑 말랑 하다가 마지막에 윤기 움짤 보고 터져서 눈물이 안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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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아이고오오 복숭아! 대박 늑대야.. 남준아.. 준아 대바이다 너 진짜 대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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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허류ㅠㅠㅠㅠㅠ 완전 대바규ㅠㅠ 남준이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 진짜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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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세상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비지엠에 글 분위기에 늑대 남준이 까지ㅠㅠㅠㅠㅠ 남준이는 늑대의 모습이어도 여전히 스윗남준이네요ㅠㅠㅠㅠㅠ 이번 특별편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 힝 더 보고 싶다 저렇게 남준이의 신부가 되어 사랑받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려고 여주가 그 동안 힘들었나봐요ㅠㅠㅠㅠㅠ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 좋은 글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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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남준이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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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오모오모오모 너무 설레서 발차기할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딱 남준이같아요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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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네 당연히 신부가 되야죠 ㅠㅠㅠㅠ 진짜 남준이 넘나 좋은것 ㅠㅠㅠㅠ 스릉한다 김남준 ㅠㅠㅠㅠ 넘나 스윗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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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아 세상에 브금부터 저를 울렸어요...저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아픈데ㅠㅠㅠㅠ 남준이가 너무 다정해서 벅차요...어찌 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남준아 사랑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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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아 솔직히 이번편은 좀 나빳어요 어떻게 제 취향을 진짜 탕탕 하다못해 빵빵빵빵빵야빵야 피슝 빵야 너님 빠이 할수가있어요.. 저 진쩌 죽을것같아요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잘 맞아서 아 남준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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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아 남준이..늑대라니 진심 넘 잘어울리는...아 발려...쏘 스윗 남준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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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오어ㅏㅏ아와ㅠㅠ남주나....이렇게 발립니다 오ㅓ 남쥬니 겁나 잘어울ㅇ려.. 글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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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자상한 남자 남준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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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흐하후하... 오랜만에 심심해서 왔다가요!!
남준이... 너무 설레네요ㅜㅜㅠㅠ 남준이 너무 젛아우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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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헐 남준...남준,.....남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저 심쿵해서 죽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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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은발 남준이는 늑대랑 잘어울려요 ㅎㅎㅎ 둘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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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ㅠㅠㅠㅠ이제야 읽네요퓨ㅠㅠㅠㅠㅠ 남준ㅇ와 늑대는 박제해야합니다ㅠㅠㅠㅠ절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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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ㅠㅠㅠ분위기 너무 좋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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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하.. 늑대 남준이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아니예요??? 둘이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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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7.3
이거 브금이 뭔가요ㅠㅠㅠ 진짜 분위기랑 넘 잘어울리고 남준이랑도 잘 어울리고...ㅠㅠㅠㅠ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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