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68473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여우신부

 

04

질투

 

 

 

 

 

 

 

 

 

 

 

 

 

 

 

 

 

 

 

 

 

 

 

 

 

"일어났어?"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어요?"

 

 

 

"방금?"

 

 

 

"ㅇ,얼굴 치워요"

 

 

 

"우리 색시 자다 깬 얼굴 진짜 예쁜데"

 

 

 

"...."

 

 

 

"오늘은 못생겼다고 할래"

 

 

 

"....그게 ㅁ"

 

 

 

"괘씸하잖아"

 

 

 

"....네?"

 

 

 

"나는 300년이나 기다렸는데"

 

 

 

"...."

 

 

 

"그새낀 하루만에 뺏어갔잖아"

 

 

 

"뭐를요"

 

 

 

 

 

 

 

 

"뭐긴 뭐야. 네 순결이지"

 

 

 

"...."

 

 

 

"아 다시 생각해도 화난다"

 

 

 

"....그니깐 저는 그쪽이 원하는 처녀도 아니고 그쪽이랑 초야도 치룰 생각 없ㅇ"

 

 

 

"너한테 보여줄 선물 준비했으니깐 따라와"

 

 

 

 

 

 

 

 

 

또또, 자기 맘대로. 여우들은 원래 이런가? 지 마음대로 다 하는 거.

나는 차마 그 말을 입밖에 내지 못하고 속으로 꾹꾹 눌러담았다.

 

박지민의 뒷꽁무늬를 졸졸 따라서 궁전 깊숙한 곳으로 계속 걸었다.

그의 발걸음이 멈춘 것은 어느 방 앞.

 

그 앞에는 시녀로 보이는 여자 두 명이서 문을 지키고 있었다.

둘 다 남자 여럿 홀릴 것 같은 아름답고 묘한 외모를 갖고 있었다.

이 둘도 인간인가?

 

 

 

시녀들의 치마 아랫자락에 살짝 삐져나온 꼬리가 나의 시선을 끌었다.

아, 인간이 아니구나.

 

 

 

드르륵-

 

 

 

문이 열리자마자 풍기는 피비린내가 내 코를 자극했다.

역겨운 냄새에 내가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자 그가 내 팔을 거칠게 끌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깜짝 선물이니깐 미리 보면 안돼"

 

 

 

 

 

 

그는 기다란 천으로 내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렸다.

나는 온전히 그의 팔에 의지한 채 그의 발걸음을 따라 걸었다.

걸으면 걸을 수록 진하게 풍기는 피비린내에 헛구역질이 올라왔다.

 

 

 

 

 

"자, 우리 색시는 여기 편안히 앉고"

 

 

 


"ㅇ,여긴 어디에요"

 

 

 

 

 

 

 

"짠~ 우리 색시를 위한 깜짝 선물~"

 

 

 

 

 

 

 

 

 

 

 

 

 

 

"으아아악!!!!"

 

 

 

 

 

 

 

내 눈 앞에는 피투성이채로 묶여 있는 남자가 있었다.

 

내가 소리를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그는 내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며 다시 자리에 앉혔다.

 

 

 

 

 

 

 

 

"자세히 봐봐"

 

 

 

 

그는 내 한 손으로 내 턱을 잡으며 말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4 | 인스티즈

 

 

".....신부?"

 

 

 

 

 

 

 

....저 개새끼가 왜 여깄어?

 

온 몸을 바들바들 떨며 묶여 있는 저 남자는 다름이 아닌 내 사촌오빠였다.

 

그것도 고등학교 때 억지로 내 몸을 탐한

 

개새끼 중의 개새끼

 

 

 

 

 

 

 

 

 

 

"색시야,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해"

 

 

 

"....."

 

 

 

"비슷한 피가 흐르는 것을 보니 남자친구는 아닌 것 같고"

 

 

 

"사촌오빠에요"

 

 

 

 

"아.... 사촌오빠"

 

 

 

 

"...."

 

 

 

 

 

 

"저새끼지?"

 

 

 

 

"....'

 

 

 

 

"내 색시 건든 새끼"

 

 

 

 

"....어떻게"

 

 

 

 

"하나만 마지막으로 물을게"

 

 

 

 

"....네"

 

 

 

 

"저새끼 사랑했어? 아니, 네가 원해서 했어?"

 

 

 

 

 

 

나는 고개를 천천히 저었다.

 

그는 이내 표정을 굳히고 묶여 있는 사촌오빠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다.

 

그의 눈에서 영롱하게 붉은 빛이 났다.

 

 

 

 

 

 

 

 

 

 

 

"....이 손으로 네 살결을 만졌겠지?"

 

 

 

 

"네 얼굴, 네 다리, 네 가슴, 또.... 시발"

 

 

 

 

 

 

 

그는 그의 주머니에서 작은 칼을 꺼내 사촌오빠의 손을 찔렀다.

비명소리와 함께 칼이 손을 관통하고 다시 칼을 뽑자

그의 얼굴에 피가 튀겼다.

 

 

 

나는 몸을 덜덜 떨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아, 그 전에 네 그 두 눈으로 내 색시를 탐냈겠지"

 

 

 

 

 

 

 

나는 차마 그 광경을 볼 수 없어 두 눈을 꼭 감았다.

 

끔찍한 비명소리가 다시 한 번 들렸다.

 

나는 두 귀를 부여막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이 끔찍한 상황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 혀, 그 뱀 같은 혀로 내 색시를 꼬여냈겠지"

 

 

 

"몸도 구석구석 빨아가면서"

 

 

 

 

 

 

 

 

다시 한 번 기괴한 비명소리가 들렸다.

귀를 아무리 막아도 끔찍한 비명소리가 손틈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중간중간에는 흐느끼는 소리도 들리는 듯 했다.

 

 

 

 

 

 

 

 

 

 

 

 

"아... 이걸로 내 색시 순결을 뺐어갔지?"

 

 

 

 

 

 

 

 

"니새끼 때문에 내 색시 몸에서 네 냄새 나잖아"

 

 

"나는 300년을 기다렸는데"

 

 

"남자구실은 다른 년이랑 했어야지"

 

 

 

 

 

 

 

 

"색시 앞이라 찢어 죽이지 않은 걸 다행으로 알아"

 

"네 간은 더러워서 못 먹겠다"

 

 

 

 

 

 

 

 

 

귀가 찢기는 듯한 비명소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비명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공포감 때문인지 눈에서 자꾸 눈물이 비집어 나왔다.

 

 

 

 

엄마, 무서워.

 

 

 

 

 

 

 

 

 

 

 

 

 

"색시야 눈 떠"

 

 

 

 

 

 

그의 말에 눈을 뜨자 온 몸에 피를 묻힌 채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보였다.

 

 

 

 

 

 

"왜 이렇게 떨어, 내가 무서워?"

 

 

 

"...."

 

 

 

"나는 색시가 처녀가 아니어도 좋아"

 

"조금 짜증날 뿐이지"

 

 

 

 

"...."

 

 

 

 

"울지마 응?"

 

 

 

 

 

 

 

 

 

 

 

 

"색시는 보름달이 뜨는 날 내 밑에서 울어야지?"

 

 

 



 

 

 

 

 

 

 

 

 

 

 

 

 

 

 

 

 

 

------

 

여러분 짐니가 와써요

여러분의 남편 짐니가 와써요!!!

 

새벽에 온다고 해놓고 이제서야 오는 망할 작가..^^

사실 어제 11시 좀 넘어서? 그 쯤 자고 딥슬립해서 1시에 일어났어요...ㅎ

암호닉은 그냥 1,2,3,4화 중에 아무데나 신청해도 돼요~

천천히 정리해서 올릴게요~

 

대신에 1,2,3,4화 중에 하나에만 신청해야 해요~

안그럼 중복되어서 헷갈려요 ㅠㅅㅠ

 

지민이의 신부님들 나중에 뵈어요 (꾸벅)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4

대표 사진
비회원148.83
암호닉 [쩔어]로 신청합니다!! 진짜 대작을 만난 느낌..♥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3.147
대박... 미친... [설피치]로 암호닉 신청함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2
1쟉하2 입니다!
헐....남자친구가 아니라 사촌오빠였다니 죽어도 싸네요...죽이는 글에서 무서웠지만 점 서이다 먹은 느낌이였어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3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편 보러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4
대박적 ㅠㅠㅠㅠㅠㅠ저는 왜 이 글을 지금..지금... [천상여자]로 암호닉 신청합ㄴ다!!!!!
9년 전
대표 사진
여우신부
암호닉마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5
다소다 예요!! 아ㅠㅠㅠ 지민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지민이가 하는 행동들이 다 상상되면서 너무 좋네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6
사촌오빠 나빴네요... 지민이는 진짜 무서운데 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7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으허.... 너무 섹시하네요....
지민이가 여우인 게 이렇게나 섹시할 줄은....
아ㅜ진짜 너무 치명적인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8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박지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8ㅅ8♡왜이리 섹시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그리고 마지막대사...ㅎㅎㅎ헤헿헤헤헤헿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58
헐... 세상에 나결정기간 잘못입력해서 담달까지 인티자주못들어오는 비루한 비회원 신세지만 암호닉 [모래]로 신청할게요 ㅜㅅㅜ 사랑함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58
하... 윗댓쓴 사라민데 암호닉 마감여꾼여.. 8ㅅ8 이제 봤네용 그래두 자주 보러올게요 다음번에 꼭 암호닉신청 열어주세요 흑흑 놓치지않을꺼야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9
허거걱...초큼무섭다....소오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0
지민이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ㅠㅠ무서운데ㅣ 벌써 발려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1
어우아아아ㅜ아ㅓㅇ아ㅏ 늘부입니다 대박적... 저거 진짜 쓰요 사촌 여동생을... 지민이가 찢어죽였어야 했는데... 선물이란 건 저 복수를 말하는 거겠죠? 근데 만약에 남이고 둘 다 원해서 한거였어도 똑같은 결과였을 거 같아서 약간 소름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3
지민이 무서워ㅠㅠㅠ 근데 발려ㅠㅠㅠ 어쩜 좋아ㅠㅠㅠ 재밌게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4
와...대박 진짜 무서워요..ㄷㄷ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5
몰랑이입니다! 헐... 지민이 많이 무섭다... 근데 사촌오빠 그딴짓을 하다니 진짜 빌어먹을 자식.. 지민아 잘 했어 근데 그걸 여주앞에서 하면 여주가 많이 무서울텐데.. 즐기지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6
내밑에서울으라니ㅜㅜ완전대박ㅜㅜ이럴수가ㅜㅜㅜ지민이너무섹시해야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8
아 순결을 빼앗긴 놈이 저리 나쁜 사람이었다니... 짐니야 고맙다...? 뭔가 무섭지만 그래도 섹시하네 껄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9
순별 지민이 좀 무섭지만 멋있고 섹시하네요 소름돋지만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0
쟈가운 지미니....그래도 못된놈 혼내줫으니깐...그래두 쟈가운 지미닢ㅍ퓨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1
무서운데..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0.245
비회원입니다 작가님 늦게 올라가서 걱정이에요ㅜㅜ [0404]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2
내 밑에서 울라니....세쿠시....근데 여주 순결을 빼앗아 가버린 저놈은 폐기처분 해야해 진짜 나뻐 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3
ㅠㅠㅠㅠ 지민이 뮤서운데 진짜 멋있다ㅜㅜ 저 나쁜 사촌새끼!!!! 진짜 죽얻ㅎ 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4
아 헐.. 엉엉 작가님 진짜ㅠㅠㅠ 완전 발렸어요.. 으엉.. 어떡해요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작가님도 너무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5
[수리]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읽으면 읽을수록 빨려들어가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6
아고ㅜㅜ 공지 보고왔는데 다음에 신청할게요..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7
세상에.. 저 잠만 울고올게요
너무 발리는 거 아닙니까
작가님 그리고 사랑해오
여러분의 남편이라니.. 제 남편 지민인 거 어떻게 아시고^^.., 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8
2화에 신청했던 것 같은데 없어졌을 것 같아서 ㅠㅠㅠ [살구잼]으로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이런 위험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9
와 헐... 지민이 저러니까 무서운데 한편으로는 속시원하네요 사촌오빠라는 사람이... 여주를... 어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0
헐 지민아... 무서워 8ㅅ8 저러면 여주가 더 무서워만 할 것 같은데ㅠㅠㅠㅠ 자상한 지민이의 모습도 나오겠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잘 쓰세요ㅠㅠㅠㅠㅠ 재미있게 읽었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1
아니 사촌오빠라니 너는 죽어도싸다 고문받아도 싸 완전 쓰레기아니야 지민아 무서웠지만 그래도 잘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2
에혀ㅜㅜㅜ 지미니 집착 넘나 조쿠여... 나한테두 이렇게 해주면 좋켔구여 ㅜㅜㅜ 작가님 사랑하구요 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3
고작보내준게김밥두세줄임다 'ㅅ' 지민이랑 여우랑 묘하게 잘 어울려요. 지민이가 말한 선물이 복수를 말하는 거였군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4
핳헣허허하허ㅏ하ㅏ허ㅏ허하ㅓ하너무발려요 박지민 아 진ㅁ자 왜 멋잇냐ㅜㅠㅠㅜㅜㅜ진짜 성격은 소름돋는ㄷㅔ 날 괴롭혔던 사람을 저렇게 한다면 마냥 싫지는않을드ㅅ....ㅎㅎㅎㅎ지미나사란행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5
와...지민...사이다 캬ㅠㅠㅠㅠ뭐 누구여도 죽였겠지만 을 죽였으니 잘했다고 해야겠죠. 색시는 지민이껀데 진짜 영원히 사라져라 퉤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6
진짜 스토리도 짱짱인데ㅠㅠ 완전 꿀잼이에여ㅠㅠㅠ작가님ㅠㅠㅠ제가 왜 한번에 댓글 다는지 아세요?ㅠㅠㅍ 글 읽는다규 댓글 안달고 후닥닥닥 글 읽어서 그랴요ㅠㅠㅠㅠ 중독성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7
아아아ㅏ 너무 발립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8
대박......무서우데 재미있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9
와 진짜 이거 만약에 종결나면 여운 짱짱하게 남겠어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0
짐늬 라고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1
무서운데발린다ㅠㅠㅠ그리고뭔가통쾌하기도하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2
여주가 성폭행을 당한거였군요ㅜㅠㅠㅠㅠㅠ 사촌오빠 완전 나빴네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3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받 진짜 이건 와 대잗향기가 솔솔 푸이난데?????? 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4
헐 ㅠㅠㅠ여주가ㅠ그래서 처녀가 아니었군요ㅠㅠㅠㅠ 천하의 나쁜넘 ㅠㅠㅠ감히 지미니꺼르류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5
으 퓨ㅠㅠㅠㅠㅠㅠㅠ 섹시해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6
지미나ㅠㅠㅠㅠㅠㅜ 너무발리잖아ㅠㅠㅜ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ㅡ 작가님짱이잖아요ㅜㅜㅠㅜㅜㅠ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7
.....ㅈ진짜 분위기하고.... 진짜...앙아유ㅠㅠㅠㅠㅠㅠㅠ쩔어요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8
아 헐...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었어서 그런 건줄 사촌오빠..ㅂㄷㅂㄷ...사촌오빠라는 사람이...(말잇못)
사람 죽이는 건 좀 그렇지만 성폭행범은 이해해줄 수 있어 지민아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9
무서운데 설레고 발리는 건 여우신부가 처음이에요ㅠㅠㅠㅠ 아 이런 소재 진짜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0
지민이 정말 발리네요...진짜 브금도 섹시하고 지민이도 섹시하고.. (죽은자의 온기) 짱무서운데 계속계속 보고있네요...마성의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2
...지미니 ...그건또어떻게 찾아가지곤 ... 고맙긴고마운데 ...너무무섭다지민앙 .... 무서워 ㅠㅠㅠ무섲다구ㅠㅠㅠ어엉ㅇ ㅠㅠ 근데또섹시해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3
일단 사촌오빠는 되게 나쁘네요 지민이가 잔인하게 한 건 맞지만 왠지 찬성하고 싶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4
무서운데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근데 설레고ㅜㅜㅜㅜㅜㅜ사촌오빠는 멍멍이새끼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대박이에요 진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5
호호홓 착한데 나뻐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6
헐 와 박지민 헐....와 작가님 분위기 진짜 대작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7
제가 여주였으면 덜덜 떨었을듯요ㅜㅜ 무서운데 섹시한 지민이에게 발리고 갑니다 흐어어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8
으아ㅠㅠㅠ 진짜 지민이 무서운데 너무섹시해여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9
지민이가 잔인하네요 그래도 사촌은 나빠서 지민이가 그렇게 해도 봐줘야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0
와미춌다ㅠㅠㅠㅠㅠ 발린다 진짜 박지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1
지민이 뭔가 무서운데... 집착 좋아요❤❤ 그리고 어떻게 사촌 오빠가 사촌동생을.. 정말..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3
마지막 대사가 심장을 조져 놓았어여 세상에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4
지민이 말할때 쫄아서 스크롤빨리내렸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분위기 ...ㅠㅠ 사랑해요 작가니뮤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5
와진짜 방린다는 말을 여기다가 쓰는건가봐요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6
아아아ㅠㅠㅠㅠㅠㅠ지미니이ㅠㅠㅠㅠㅠ아이스망개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7
짐니 너무 무서운데 좋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8
헐 무서운데 속 시원하고 뭘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9
아.....무서운데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0
짐나,,, 넘 발리는 것...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6.251
최고....
7년 전
1234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