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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부

 

 

 

06

뫼비우스의 띠

 

 

 

 

 

 

 

 

 

 

 

 

 

 

"오늘은 없나..."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내가 향한 곳은 어제 아이를 만났던 곳이었다.

여기서 어린아이를 보니 반갑기도 하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다시 만나고픈 마음이 생겼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여기는 여전히 어둡고 붉었다.

 

 

 

괜히 기둥을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화려한 천장을 구경하면서 아이를 기다렸지만 어제 봤던 아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차라리 아무도 없는 이곳이 훨씬 나았다.

 

여기를 제외한 곳은 기분 나쁜 눈빛으로 쳐다보는 다른 여우들이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감시당하는 느낌이었다.

여기에 있는 모든 여우들은 그를 빼고 모두 여자인 것 같았다.

아, 그 아이도 제외하고.

 

 

 

 

기둥 아래에 쪼그려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겼다.

 

나는 어쩌다가 이곳에 오게 된 걸까

300년 전의 나는 왜 자살을 한 걸까

 

그에게 벗어날 방법은 죽음밖에 없는 것인가

 

얼마 남지 않았다.

보름달이 뜰 날이

 

 

 

어, 왜 이렇게 졸리지

 

 

 

 

나는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기둥에 기대 잠들었다.

 

 

 

 

 

 

 

 

 

 

 

 

"아 깜짝이야..."

 

 

 

 

눈을 뜨고 일어나보니 남자아이가 내 무릎에 기대어 자고 있었다.

 

이렇게 보니깐 좀 귀엽네

 

나는 아이의 볼을 손가락을 살짝 쿡 찔렀다.

말랑말랑한 느낌이 좋았다.

 

 

 

너에게 물어볼 것들이 많은데

얼른 일어나 아가야.

 

 

아이가 깰까 조심스레 아이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겼다.

 

....낯이 익은데?

왜... 왜 익숙하지?

 

 

 

 

 

 

"뭐야, 먼저 일어났네?"

 

 

 

 

"아, 응"

 

 

 

 

"나 여기 계속 누워있어도 돼? 편하다~"

 

 

 

 

"그래, 누워있어"

 

 

 

 

"여긴 왜 왔어? 나 찾으러 온 거야?"

 

 

 

 

"응"

 

 

 

"진짜? 진짜? 왜? 왜 찾아왔는데?"

 

 

 

 

아이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궁금한 것도 많고 물어볼 것도 많아서"

 

 

"그리고 여기서 유일하게 안무서운 게 너밖에 없거든"

 

 

 

 

 

"헤헤 기분 좋다. 다 물어봐!"

 

 

 

 

"음... 여기에 인간은 나밖에 없는 거야?"

 

 

 

 

"응! 다 여우야 너 빼고"

 

 

 

 

"그... 여기에 있는 여우들도 그처럼 영원히 죽지 않아?"

 

 

 

 

"아니? 다 수명이 있어"

 

 

 

"아... 진짜?"

 

 

 

 

"보통 200년? 짧으면 100년? 그는 뭐 수명이 없다고 보면 되고, 영원한 존재니깐"

 

 

 

 

"여기에 있는 여우는 너랑 그를 빼면 다 여자만 있는 거야?"

 

 

 

 

"응, 원래 남자 여우도 있었는데 다 내보냈어"

 

 

 

 

"왜?"

 

 

 

 

"네가 온다고 해서"

 

 

 

 

"....에?'

 

 

 

 

"우리 여우들은 이성을 홀리는 능력이 있거든 아마도 그래서 내보냈을 거야"

 

 

 

 

"....그도 그런 능력이 있어?"

 

 

 

 

"응, 원래 이성을 홀리는 능력은 조절 가능 해. 모든 여우들도 마찬가지고"

 

 

 

 

"...."

 

 

 

 

"하지만 그는 그 외에도 많은 능력을 갖고 있어. 여우들이 그를 따르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이기도 해"

 

 

 

 

"....그의 정체가 뭔데? 신이야?"

 

 

 

 

 

"그건 아무도 모르지"

 

 

 

 

"하..."

 

 

 

 

"그의 비밀 하나를 알려줄까?"

 

 

 

 

"뭔데?"

 

 

 

 

"그를 죽일 수 있는 방법"

 

 

 

 

"...."

 

 

 

 

"그의 목젖이 있는 부분을 칼로 찌르면 돼. 거기엔 모든 능력의 근원인 여우구슬이 있거든"

 

 

 

 

 

 

 

 

 

"여우구슬이 깨지는 순간, 그의 영생도 끝이 나는 거야"

 

 

 

 

 

 

 

 

 

 

 

 

 

 

 

 

 

 

 

여우를 죽일 수 있다고?

 

 

 

방으로 돌아온 나는 그 아이가 나에게 한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나에게 그런 정보를 알려준 이유가 뭐지?

그가 죽기를 바라는 건가?

 

그를 죽일 수 있는 정보가 확실하긴 한가?

 

확실하다면

 

내가 그에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생긴 거겠지.

 

 

 

 

현재 그에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자살과 타살

 

 

 

아마도 내 선택은 타살이겠지.

 

 

 

 

 

 

아, 근데

 

그 아이의 정체는 뭐지?

 

 

 

 

 

 

 

 

 

 

 

 

 

 

*

 

 

 

 

 

 

 

"색시야~ 어디 갔었어?"

 

 

 

 

"...아, 그냥 구경 좀 했어요"

 

 

 

 

 

 

"흐음.... 그래?"

 

 

 

 

 

"빠,빨리 나가요... 저 이제 잘 거에요"

 

 

 

 

 

"나 오늘 색시랑 잘 건데?"

 

 

 

 

"....네?"

 

 

 

 

 

 

"왜? 내 색시랑 내가 자겠다는데"

 

 

 

 

"ㅂ,보름달도 아직 안떴는데.."

 

 

 

 

 

"왜 이렇게 떨어. 아직도 내가 무섭구나?"

 

 

 

 

"...."

 

 

 

 

 

 

"무서워하지마. 적어도 너는 죽이지 않으니깐"

 

 

 

 

"...."

 

 

 

 

 

"푸흡... 걱정마 오늘은 안잡아먹어"

 

 

 

 

"...그럼 왜"

 

 

 

 

 

 

"오늘따라 우리 색시 자는 모습이 너무 보고싶어서?"

 

"우리 섹시한 색시를 보고 참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ㄱ,그게 뭐에요"

 

 

 

 

"참아볼게. 그니깐 걱정말고 우리 색시는 얼른 주무세요~"

 

 

 

 

 

 

 

 

 

 

그의 기세에 말려 어쩔 수 없이 나는 그와 한 침대에 눕게 되었다.

 

가장 불편한 건

 

 

나를 쳐다보고있는 그의 붉은 눈이었다.

 

 

 

 

 

 

 

 

 

 

 

 

 

 

 

 

 

 

 

"저기..."

 

 

 

"...."

 

 

 

"잠들었나..?"

 

 

 

 

 

 

모두가 잠든 새벽

고요한 적막 속에선 그의 고른 숨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이 기회겠지.

 

 

 

 

 

 

 

 

 

 

나는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허릿춤을 살폈다.

 

 

 

저번에 여기에 단검을 차고 있던 걸 봤는데...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6 | 인스티즈

 

 

찾았다.

 

 

 

 

 

 

 

 

 

나는 단검을 들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지금이 기횐데

찌를까

말까

.

.

 

찌를까?

 

 

만약에 실패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6 | 인스티즈

 

 

여기를 찌르면 되겠지

 

 

막상 그의 목 위에 칼을 겨누니 망설이지기 시작했다.

 

 

 

 

 

 

 

 

 

망설임은 사치다.

 

 

 

이내 정신을 차린 나는 체중을 실어 있는 힘껏 칼을 그의 목으로 내리 꽂았다.

 

 얼굴에 따뜻한 이물감이 흐르는 게 느껴졌다.

내 손도 그의 눈처럼 붉게 물들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6 | 인스티즈

 

"허억.... 헉... 허억"

 

 

 

 

 

 

 

 

 

 

나는 미친 듯이 그 자리를 벗어났다.

 

 

 

 

 

 

 

 

 

 

 

 

 

 

 

 

 

ㅡㅡㅡㅡ

 

 

 

 

 

 

 

ㅠㅜㅠㅠ 짐니야ㅠㅠ 죽지마ㅠㅠㅠ

 

 

지금까지 여우신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는 무슨 ㅋ

 

뻥이에여 미안해여

 

 

 

 

 

 

 

 

 

신부들 오랜만이에요!

빨리 폭풍 연재를 해야게쓰요..!

 

암호닉은 계속 짬짬히 정리 중이니깐 좀만 기다려줘요ㅠㅠㅠ

 

 

그리고 암호닉 계속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가 이미 13일까지 받기로 약속해서ㅠㅠ

13일까지 신청해주신 분들만 추가하기로 했어요!

 

 

나중에 암호닉을 다시 받을지 안받을지는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ㅠㅠ

 

 

 

 

또 올거니깐

이번엔 많이 안기다려도 돼요

 

 

 

아무튼

 

 

 

 

여러분들 제가 워더

 

 

 

 

 

 

 

(워더드립을 들은 여러분들의 반응

 

 

 

 

 

 

 

 

(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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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1쟉하2 입니다!
헐......설마 지민이가 정말 죽지는 않겠죠,,,??진짜 죽었으면 완결이니.....안죽었겠죠..그아이는 왜 죽이는 방법을 말했는지.....좀 위심가네요 아무튼! 글정말 좋구요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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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뚜루룻입니다! 아이는 누굴까요..지민이가 여주 테스트하는건가 뭐지ㅠㅠㅠㅠ죽으면안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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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낑깡
허어ㅝㅜㅇㅜㅜㅠㅜ어뮤허어우ㅇ이게 뭐죠ㅜㅜㅜㅜㅜㅜㅜ이 어린이 시키ㅠㅜㅜㅠ왜 그딴걸 알려주는거야 그리고 너 정체가 뭐냐ㅜㅜㅜㅠㅜ진짜류ㅜ 짐니 죽는건 아니겠죠? 여주야ㅜㅜㅜ 무슨 맴으로 찌른거니ㅜㅜㅜㅜ진짜 못 살것다ㅜㅜㅠ헌ㅇㅠㅜㅏ버어진짜 뭐야 제 생각엔 짐니가 안죽을꺼 같지만 나중에 여주가 보복 당할께 무섭네요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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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어떻게된일일까요ㅠㅠㅠㅠㅠ여주가 찌ㅡ다니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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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얽 진짜 찔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죽지마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ㅓ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가 누군지 넘나 궁금한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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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몽쉘이에요
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찔렀어ㅠㅠㅠㅠ죽으면안되는데ㅠㅠㅠㅜㅠㅠㅠ진짜죽진않겠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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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꽃님이에오....ㄷㄷㄷㄷㄷㄷ
찔렀네요..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지민이...안 죽겠죠?
그나저나 여주는 지민이를 죽이고 여우들이 바글바글한 이 궁전을 어떻게 탈출하려고...
그나저나 저여우의 정체도 궁금해요 도대체 누구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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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42
망개떠억입니다 헐 뭐야요...지민이 찔린거에요?????헐서러러ㅓㅓㅓㅓ어떻게 되는거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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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헐뭐야 그럼 지민이주거여?!뭐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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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쎕쎕입니다! 어어..안되는데ㅠㅠ 죽으면안되는데ㅠㅠ 다시 살아나겠져..? 여우구슬이 훼손되지않았을겁니다..! 근데 그어린아이는 정체가뭐죠ㅠㅠ 처음엔 지민인줄알았는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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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짐니 지짜 죽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여주나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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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막 여우구슬이 깨지지 않았다거나 목젓을 찌르지 않았다거나....됴륵....그럼 안되는데 이럴수가ㅠㅠㅠ 지민이가 안주겅ㅆ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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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으어ㅠㅠㅠㅠㅠㅜㅜㅜㅜ세상에ㅠㅠㅠㅠㅠ 여주가 지민이르루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아가는 대체 뭐죠?ㅠㅠㅠ 남자는 다 없앴다고 했은데 아가도 남자잖아요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 무서워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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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세상입니다!!! 로딩이안돼서 이제야 다 보네요 정말 여주가 짐니를 찌른건가요 ㅠㅠ 말도안돼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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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뭐야ㅜㅜ 뭔데ㅜㅜ 그냥 꿈이라고 말해줘ㅜ 제발..ㅜㅠ 안돼ㅜㅜ 지밈아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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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헐헐헐 흐어 죽으면앙대여...대체 그아이는정체가뭐람...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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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헐진짜뭐지저어린여우는뭘까여ㅠㅠㅠㅠ안돼는데우리지민이죽이지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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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세상에.....설마아니겟져ㅎㅎㅎㅎㅎㅎ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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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으엉 안돼요..짐니 죽으면 안돼요ㅠ ㅠㅠㅠㅠ아니에여ㅜㅜㅜ 그 어린 여우 도대체 누구에여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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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사막여우]에요! 와...안돼 ㅠㅠㅠㅠㅠㅠ 이대로 죽을 순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정말 마음이 1도 없는걸까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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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227
희민 ) 설마 저렇게 죽으면...(나쁜상상) 안죽을것 같긴한뎈ㅋㅋ 이데로 죽으면 여주는 산짐승에 뜯겨 죽겠죠?(잔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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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안녕하세요! Remiel임니당! 의도치않게 섹시한 색시....라임이 완성됐군요..헤헤 (맞는다)
근데 잠깐만요 진짜 이렇게 짐니는 죽는건아니죠...? 그냥 죽는방법 알려줬다고 찌르ㄹ줄은 정말 예상치 못했다구요...ㅠㅠ 지금동안 지민이가 여주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제는 그냥 여주가 마음풀고 지민이랑 보름달뜰때까지ㅠ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ㅎ..ㅎㅎ..(음흉) 작가님 다음편기대하구 가도 되겠져?!!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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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꽃소녀입니다!!
헉..!!찌미나...ㅠㅠㅠㅠ죽엇을거같지는 않긴한데...첨에는 어린여우가 찌미니라고 생각했는데..아닌거같기도하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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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사과
작가님 죄송해여ㅠㅠㅠ 사실 이거 신알신 본지 꽤 됐는데 제 똥폰이 로딩을 다 못하고 계속 팅겨서 드디어 지금 컴퓨터르 ㄹ켰어요! 컴퓨터 몇달만에 키는데 크게 보니까 좋네요ㅎㅎㅎ 사실 아쉬운대로 댓글 먼저 봤는데 다 울고 계시길래 읭? 했는데 저도 같이 울어야겠어요ㅠㅠㅠ 지민이 여우중에서도 겁나 쎈 여운데 여주가 설마 자기 칼 빼가고 찌를지 말지 고민하는걸 몰랐을까요 그럴리가 없을텐데!!!!!!! 그리고 그 애기는 도대체 뭐야 누구야 왜 지민이 죽이는 방법을 알려주는거야ㅠㅠㅠ 빨리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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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세상에.. 저 잠망여 머리에서 혼돈이 와여
안돼여 지민이 죽으면 안돼요ㅠㅠㅠㅠㅠ 엉엉
지민이 쥭으면 저 울껍니다 (협박)
막 여주가 지민이 목에 칼을 꽂은 게 사실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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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앗.. 빨리 다음편을 봐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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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복숭아! 와.. 대박 꼬마야.. 너 이시키.. 대박.. 아무리ㅜ그래도.. 짐나.. 디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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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사과꽃 입니다
오랜만에 인티들어왔더니ㅠㅠㅠㅠㅠㅠ 이런ㅠㅠㅠ 폭풍 업뎃이...
지민아 죽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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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132
3x8입니다!! 지민이가 찔리다니요ㅠㅠㅠㅠㅠ짐니 죽는건 아니죠..? 그나저나 저 어린아이는 누굴까요 다음화 빨리 봐야겠어요ㅎㅎ 이번화도 잘 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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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오타에여ㅜㅜㅠㅠㅠ와ㅏㅠㅠㅠ아니ㅜㅠㅠㅠ왜ㅠㅠㅠㅠ지민ㄴ이ㅠㅠㅠㅠ저거 막 인형 그런ㄴ거 아닌가ㅠㅠㅠㅠㅠ아니야ㅜㅠㅠ죽ㅇㅆ을리가ㅠㅠㅠㅠㅠㅠㅠ저 애기가 지민ㄴ이 아니에여?ㅠㅜㅜㅠㅠㅜㅜㅜㅠ막ㄱ 분신술 이런ㅇ거 아닌다ㅜㅠㅠㅠㅠㅜ안돼ㅜㅜㅜㅜ주그지마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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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6.124
헐 안돼 죽이다니ㅐ 안도 안돼!!!!!!!!거짓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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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헐... 지민이... 헐 무서워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 그 아기 정체가 멀까 우리 지민이 무사한 거죠?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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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진짜 작가님 글 완전 좋아해요ㅜㅜ
잘 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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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지민이 죽는건가요...? 에이 설마 도대체 그 아이는 정체가 뭘까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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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아조트입니다~!
헐 찔렀어..... 찔렀어.....ㅠㅠㅠ 여주 너무해요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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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지민이 성격도 좋고 글 분위기도 좋고 다 좋습니다!! 다음화를 기다리면서 달려 올 준비 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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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기복이에요 ㅠㅠㅠㅠ 지민아 죽지마 ㅠㅠㅠㅠㅠㅠ 정말로 찌를줄 몰랐어요 ㅠㅠㅠ 못찌르거나 지민이가 알고 있을줄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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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헐!!! 진짜 찌르다니... 찌를 시도는 할 것 같았지만 진짜 답답한 내용전개 없이 이렇게... 저거 실패하면 어떡해요ㅠㅠㅠㅠ 막 그 아이가 낯이 익는다는 걸 봐선, 진짜 지민이가 맞는건가... 여주를 시험한건가ㅠㅠㅠ 그렇다면 지민이가 상처를 많이 받을 것 같아요ㅠㅠㅠ 다음내용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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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개구락ㅇ지에요!!! 워 늦게 왔더니 읽을게 산더미네용흐엏으어 바로 7편으로 달려가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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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맥스봉이에요!! 에.. 설마 안 죽었겠죠ㅠㅠㅠㅠㅠㅠㅠ 찌를까 말까 하다가 안 찌를 줄 알았는데 진짜 찔렀어... 여주 덜덜..ㅠㅠㅠㅠㅠㅠㅠㅠ 목을 찔러도 안 죽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거나.. 하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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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아 뭔가 그 아기 여우도 지민이일거같다 ㅠㅠㅠㅠ 일부러 같이 자는 것도 그렇고 시험하는거 아닐까 여주야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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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슈크림 입니다!!!!! ㅇㅏ 아이가 누구일까요 알고보면 지민이으ㅏ 아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무말)
빨리 다음편을 봐아ㅔㅆ어요 핰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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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헐 ㅎㄹ진ㅃ자로 ㅣ를줄몰랏서요 맞다 전 ㄷ동맥에마침ㅍ에욯 아니지금 ㄴㅓ뮤놀랴소 말ㄹㅇ링잘안나옷ㅎ네요 손이덜ㄹ려가지고 아니 세상ㅇㅇㅔ....디미닌ㄴ쥭는겅ㅇ가여ㅠㅜㅠㅇ안되누데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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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헐 어린여우가 낯이 익다면 헉시 전생에 관련 있다는건강..?으어어영 누굴까요ㅠㅠㅠㅠㅠ넘나 궁금한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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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헐 진짜 찔렀어요? 내가 한 예상은 진짜 훅훅 빗나간듯해요 뭐 알고보니 꿈이었다던가 아니면 지민이 꼭두각시라던가 ㅠㅠㅠㅠㅠㅠ아 나빠ㅠㅠㅠㅠ나빠나빠ㅠㅠㅠㅍ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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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고작보내준게김밥두세줄임다 'ㅅ' 아이가 왠지 지민이인 것같은 예감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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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헐 설마 지민이...안돼 죽으면 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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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흐어어웅우어우우ㅠㅠㅠㅠㅠㅠㅠ어케ㅜ누어ㅓㅇㅇ 다음휴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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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오머 오머 손에 피 묻은 거 봐 ... 아니 뭐야 슬퍼 왜 지민이 ㅠㅠㅠㅠㅠㅠ 어린 여우야 왜 그러니 ...? 왜 그런 말 한 거니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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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헉..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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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파도소리 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못 왔다가 밀린거 정주행 하는중... 하...지민아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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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엥뭐지?ㅜㅜㅜ어떻게되는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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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지민이가 죽는ㄱ야? ㅠㅠㅜㅜㅜ말도 안대ㅜㅠㅠㅠㅜㅠㅠㅠㅠ허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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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힝 아무래도 저 아이 지민이같은데 왜 그런걸 알려줬을까요ㅠㅠㅠㅠ 지미니 쥬거여??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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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이런 미친...!? 아니 왜 죽여 안 돼 ㅠㅠ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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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안돼 죽지마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이런소재너무좋아요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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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160
애기가 지민이가 어린아이로 변한거 같은데
색시한테 다가가고 싶어서 그리고 죽인방법은 시험해본거 가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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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할세상에 벙써!!!!!!!어떨게되는거져 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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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211
라일락입니다 헐 여주야 지민이를.....이러지마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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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지민이가 밉지만 또 한 편으로는 죽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하다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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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으아 안돼 짐나 죽지마 ㅠㅠㅠㅠㅠ 어린애는 진짜 정체가 뭘까요 다음편 너무 궁금해서 얼른보러가야겠어요!!! 오늘도 이쁜지민이한테 수차례 발리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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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헝 뭐야 저 어린여우 궁금하니여 뭐가 익숙하다는거고 뭘알고있는건지!! 짐니 이대로 안죽깄ㅈ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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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아이고.......설마...........지민이 이대로 죽는건 아니겠죠???아 여주는 어떻게 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불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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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헐 앙돼 안돼 여주야 ㅠㅠㅠㅠ 그러지마 ㅠㅠㅠ 그러지말라구 ㅠㅠㅠㅠ헝 ㅠㅠㅠㅠ짐니어떡하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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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헐 뭐지 어린여우는 정말 뭐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는 어떻게 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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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죽지마ㅠㅠㅠㅠ엉엉어 너 죽으면 신부는 아뜨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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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헐 찔러써여ㅛ???????????????????????????헐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니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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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저어린여우가 여주에게 왜 그런걸 알려준걸까요? 지민이가 여주에게는 이성을 홀리게하는 능력을 쓰지않은건 여주가 스스로 자신을 좋아하길 기다리는건가?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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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여주가 지민이 죽였나요? 색다른 전개네요 보통 실패하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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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응?????저렇게 쉽게죽나 여주시험하는거 아냐....?소름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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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헉....약간 사진들 소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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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저 애기에 정체는 뭘지 궁금해요ㅠㅠㅠㅠ 그리고 지민이가 찔렸어ㅠㅠㅠㅠㅠㅠㅠ 죽지마 지민아 ㅠㅠㅠ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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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지민이가 테스트 한거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당....! ㅠㅠㅠㅠㅠㅠㅠ 흐아ㅠㅠㅠㅠ 다음화보러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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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지미니 죽으면 바지에똥쌀거에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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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아 죽지마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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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짐니 안 죽을 거 같은데 뒷일이 너무 무서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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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헐 진짜 찔렀네요????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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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어어어어엉어 어서 다음펀 보러가겠습니다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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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맙소사...! 정말 짐니를 죽였다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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