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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신부

 

 

 

 

07

뫼비우스의 띠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7 | 인스티즈

 

"하아 하아..."

 

 

 

 

목이 턱 막힐 정도로 달렸다.

달리고, 또 달렸다.

더 이상 뛰었다간 발이 다 까져 걷지도 못할 것같아 근처 나무 밑으로 급하게 몸을 숨겼다.

뛰다가 넘어져서 쓸린 무릎이 아프긴 했지만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나는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그 꼬맹이를 찾아야 하나?

 

 

 

 

 

 

날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다.

다른 여우들에게 들키기 전에 이 곳을 벗어나야 한다.

 

 

 

 

 

 

바스락-

 

 

 

 

...방금 소린 뭐지?

 

 

 

나는 온 몸의 신경을 귀로 집중했다.

 

 

 

그때

 

 

발자국같은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저벅-

 

 

저벅-

 

 

 

 

 

나는 공포에 온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발걸음이 점점 가까워졌다.

 

 

그리고 나선 정확히 내 앞에서 그 발걸음이 멈췄다.

 

나는 차마 그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내 앞에 있는 그는 온 몸이 피투성이인 채로 있었다.

 

그렇다.

그는 죽지 않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여우신부 07 | 인스티즈

 

"찾았잖아"

 

 

 

 

 

그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다.

 

그의 목에는 내가 그의 목에 박아넣었던 칼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그때, 그의 목에 있던 상처가 빠르게 아물기 시작했다.

꿈틀거리며 제자리를 찾아가던 살점은 어느새 그의 벌어진 상처를 모두 메꾸었다.

 

그 짧은 시간에, 그의 목은 상처 하나 없는 깨끗한 목이 되었다.

 

 

 

 

 

 

 

 

"놀랐구나?"

 

 

 

"...."

 

 

 

"죽을 줄 알았는데 안죽어서"

 

 

 

"...."

 

 

 

"목찌르는 걸로 죽으면 난 진작에 죽었지"

 

 

 

"....흐읍.. 끅"

 

 

 

"울지마, 그러니깐 그 말도 안되는 소리는 왜 믿었어"

 

 

 

 

 

 

 

 

 

 

 

"여우구술이라니,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잖아"

 

 

 

 

 

 

 

 

 

 

 

 

"....흐으..ㅈ,저를 죽일 건가요?"

 

 

 

 

 

 

 

 

 

갑자기 그가 한 손으로 내 목을 졸랐다.

갑자기 막혀오는 숨에 계속해서 입에선 컥컥거리는 소리가 났다.

 

 

나를 쳐다보는 그의 눈이 붉게 빛났다.

 

 

 

 

 

 

 

"걱정말라니깐, 난 우리 색시 안죽여"

 

 

 

 

"...ㅋ,컥"

 

 

 

 

"근데 이번엔 많이 괘씸하네"

 

 

 

 

 

 

 

 

 

 

 

 

 

 

 

 

그는 자신의 이빨을 드러낸 채 내 목덜미를 가볍게 깨물었다.

갑자기 느껴지는 낯선 고통에 얼굴을 찡그렸다.

그리 세게 물지는 않았는지

 

그저 따끔할 뿐이었다.

 

 

 

 

입술을 뗌과 동시에 내 목을 조르던 그의 손도 떼어졌다.

 

 

 

 

 

 

 

"컥... 하아.. 하"

 

 

 

 

 

"아파?"

 

 

 

 

 

"...흐으 ...흡"

 

 

 

 

"울지마, 내가 더 아팠어"

 

 

 

 

 

 

 

"내가 그렇게 싫어? 죽일 만큼?"

 

 

 

 

 

"...."

 

 

 

 

그는 조심스레 내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그의 손이 닿자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그의 손을 쳐냈다.

 

 

 

그러자

 

그의 손이 멈칫하더니 이내 다시 자신의 손을 거뒀다.

 

 

 

 

 

 

 

 

"이 모습으로 나타나면 좀 안무섭나?"

 

 

 

 

 

"너...!"

 

 

 

 

 

 

 

 

내 눈앞에 있던 그는 갑자기 아이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 아이는

나한테 그를 죽이는 법을 알려준 아이였다.

 

 

그래, 왠지 익숙하다고 했어

 

 

 

나는 그에게 농락당한 거야.

 

 

 

 

 

 

 

 

갑자기 어린아이의 모습이 된 그는 조그마한 손을 뻗어 조심스레 내 눈물을 닦았다.

 

 

 

 

"색시야... 울지마"

 

 

 

"...."

 

 

 

"울고싶은 건 난데 왜 네가 계속 울어"

 

 

 

 

 

 

 

 

그의 시선이 내 다리로 향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처투성이인 내 무릎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게 왜 그랬어. 다치기나 하고"

 

 

 

 

 

그의 조그마한 손이 내 무릎 위로 올라왔다.

 

작은 두 손으로 내 두 무릎을 감싸자

붉은 빛이 나며 내 다리에 있던 상처가 모두 아물었다.

동시에 그의 눈도 붉게 빛났다.

 

 

마치 다친 적이 있기는 하냐는 듯이

 

 

그는 같은 방식으로 피딱지가 진 내 발까지 치료를 하고는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그리고 다시 내가 알던 그의 모습으로 내 앞에 섰다.

 

 

 

 

 

 

 

 

"뭐해, 얼른 목 안아"

 

 

 

 

나는 그의 목을 팔로 감쌌다.

 

 

 

 

 

 

 

 

 

그러자 그는 내 다리 밑으로 팔을 넣고 나를 공주님자세로 부드럽게 끌어안았다.

 

나는 그렇게 그에게 안긴 채

다시 궁전 안으로 들어갔다.

 

 

 

 

방까지 도착한 그는 나를 침대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이불을 덮었다.

 

 

이불은 언제 간 건지 그의 핏자국들를 찾아볼 수 없었다.

 

 

그때, 벽에 희마하게 남아있는 핏자국들이 눈에 띄었다.

 

 

 

 

 

 

 

"....도망치느라 힘들었을 텐데 좀 자"

 

 

 

 

"....왜 저에요?"

 

 

 

 

 

 

"...."

 

 

 

"다른 사람들 많은데 왜 하필 저에요... 저 정말 집가고 싶어요..."

 

 

 

 

 

 

 

 

 

 

 

 

"하, 나는 네가 나한테 사과라도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

 

 

 

"왜 너냐고? 이유가 필요해? 들으면 뭔가 달라져?"

 

 

 

 

 

 

 

 

 

 

 

 

 

 

 

 

 

 

 

"네가 나를 죽일 방법도, 나에게 벗어날 방법도 이 세상엔 존재하지 않아"

 

"앞으론 도망칠 생각 꿈도 꾸지마"

 

 

 

 

 

 

 

 

 

 

 

*

 

 

 

 

 

 

자신의 방에 도착한 지민은 신경질을 내며 등불을 집어던졌다.

 

바닥에 앉아 두 손에 제 얼굴을 묻었다.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 들어왔다.

 

 

 

 

 

 

 

 

"거봐요. 제가 말했잖아요"

 

 

 

 

 

 

"날 죽이려고 했어. 아니 죽였어"

 

 

 

"상처받을 거 예상하고 한 거잖아요"

 

 

 

"나는 그녀를 사랑하는데"

 

 

 

"...."

 

 

 

"왜 그녀는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

 

 

 

"울지마세요. 이런 약한 모습 어울리지 않아요"

 

 

 

 

 

 

 

"내가... 내가 뭘 잘못한 걸까?"

 

 

 

 

 

 

 

 

 

 

지민의 앞에 있던 누군가는 지민을 감싸안아 등을 부드럽게 토닥였다.

 

 

 

 

 

 

 

"그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제가 노력할게요"

 

 

"그러기 위해선 제가 그녀의 친구가 되어야 하는데"

 

 

 

 

 

 

"...허락해줄 거죠?"

 

 

 

 

 

 

 

 

"....응, 그녀가 날 사랑할 수만 있다면"

 

 

 

 

 

 

 

 

 

 

 

 

 

 

 

 

 

 

 

 

 

 

 

 

 

 

----

 

 

크으

 

또 다른 인물의 등장...?

 

그래요.

 

그 남자아이의 정체는 지민이었답니다!!!

 

 

저는 남자아이의 정체를 단박에 알아차릴 줄 알았는데

일부러 글씨도 붉은색으로 하고!

 

예상외로 제가 그대들에게 혼란을 줬군뇨 ㅎㅎ

 

 

우선 처음부터 말하자면

 

처음 신부가 아이를 만났을 때 지민이가 그런 반응을 보였던 이유는 여주를 속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여주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연기를 한 거죠!

 

 

지민이 신부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시험하기 위해 꾸며낸 계획이란 거죠 ㅎㅎ

 

지민은 그래도 마음 한 편에 그녀가 자신을 죽이지 않을 거라는 희망을 가졌지만

여주는 지민을 죽이려고 했고

이로써 여주는 지민을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한 치의 미련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여기서 지민은 절망하게 되는 거고요.

 

 

 

여우신부를 읽을 때는 여주의 심리변화를 주목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신부가 지민에게 느끼는 감정은

두려움, 공포 밖에 없다는 게 지민이를 죽이려는 행동을 통해 드러나게 되었고요.

 

 

지민이가 신부에게 이성을 홀리는 능력을 쓰지 않는 이유는

그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능력으로 얻게된 거짓된 사랑은 자신을 더 비참하게 만들 거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죠.

 

 

자, 궁예에 성공하신 신부님들!!!

제가 궁예 보면서 얼마나 소름이었는지 몰라요ㅎ

 

 

 

 

 

 

 

 

 

 

 


그대를 궁예로 임명합니다 (?)

 

 

 

아 그리고 늦게 와서 미안해요

원래 더 일찍 오려고 했는데

 

친구랑 급하게 술약속 잡혀서

 

한 잔 걸치느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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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푸른달이에요! 남자아이가 지민일줄 진짜 하나도 몰랐는데 대박이에요!!
지민이 너무 찌통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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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헐 남자아이가 지민이었다니... 이번 화는 여러모로 소름 돋네요 워... 천재 지민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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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오타에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역ㄱ시ㅜㅠㅠ애기는ㄴ 지민ㄴ익 변ㄴ신한거여써ㅠㅠㅠㅠㅠ하ㅠㅠ ㅠㅠㅠ뎡ㄹ귝ㄱ ㅈㄷ지민ㄴ이는 죽지않았군ㄴ여ㅕ!!@@!!역ㄱ시 불ㄹ사 ㅠㅜㅠㅠㅠㅠ죽ㄱ지안아ㅠㅠㅠㅜㅠㅠㅜ왜그래써ㅠㅠㅜㅠㅜ그나마 좋ㅎ아해주던ㄴ 지민이ㅣ 감정도 날아가면 어뜩ㄱ하려오!!!!! 저 여자는ㄴ ㄸ 누구야ㅑ... 누군ㄴ데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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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뚜루룻입니다 (궁예성공)(행복) 죽지않았네요ㅠㅠㅠ다행ㅠㅠㅠ역시 지민쓰ㅠ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둘다너무안쓰러워..ㅠㅜㅠ그리고 새로운 인물 불길하네요ㅠㅠㅠㅠ뭐언가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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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새로 나오는 그 친구는 누구일까요?? 어쩜 가면 갈수록 지민이가 너무 불쌍해지는 느낌... 여주랑 빨리 꽁냥꽁냥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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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기복이에요 ㅜㅠㅠㅠㅠㅠㅠ 지민이가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요 ㅠㅠㅠㅠ 진실된 사랑을 원해서 홀리는 능력도 쓰지 않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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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역시ㅠㅠㅠㅠㅠ 지민이 상처 많이 받았구나ㅠㅠㅠㅠ 진정한 사랑을 얻고 싶어서 능력도 쓰지 않는데ㅠㅠㅠㅠㅠ 이런면에선 참 순수하다고 해야하나ㅠㅠㅠㅠㅠ 저렇게 상처 받고도 여주를 사랑한다니ㅠㅠㅠㅠㅠ 무서울게 없는 지민이인데 상처받고ㅠㅠㅠㅠㅠ 지민이 불쌍해요 부디 행복해졌으면...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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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냥이예요! 지민이였군요! 지민이가 안죽어서 다행이예요ㅠㅠ 여주가 지민이에게 마음을 조금 열어주면 좋겠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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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몽자몽이예요 작가님..... 저 지금 매우 충격입니다.... 그 남자아이가 지민이였을 줄이야ㅠㅠㅠㅠㅠ 책 좀 많이 읽어야겠어요 지민이란걸 알고나니까 작가님이 심어두신 요소들이 다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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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쎕쎕입니다! 역시 지민이였군요..! 오늘따라 지민이가 불쌍하네요ㅠㅠㅠㅠ 능력써서 유혹하지않는게 그런이유일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보니까 더 맴찢ㅠㅠ 여주가 맘을좀 열어줬으면ㅠㅠ 근데 저 새로운인물은 누구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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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개구락지에요!! 아ㅠㅠㅠ지미니였다니ㅠㅠㅠㅠㅠㅠ새로운 여자가 등장한다니ㅠㅠㅠㅠ이게 무슨일이랍니다까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흥허어휴ㅠㅠㅠㅠㅠㅠ지미니가 많이 힘들어 하겠엉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ㄱ읽고 갑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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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헐 대박적이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밈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많으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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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헐 그 아이가 지민이었다니...!지민이가 여주를 정말 사랑하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로운 인물은 또 누굴까ㅠㅠㅠㅠㅠㅠㅠㅠ그 사람이랑 꼬일 것 같은 예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브금이랑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요 재밌게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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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으앙어ㅓ어어 남자아이가 지민이였다닛... 지민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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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1쟉하2 입니다
대박 그 남자아이가 지민이였고 여주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려고 시험하는거 였다니....불쌍하네요..자신은 여주를 사랑하는데 여주는 그게 아니라니...많이 힘들었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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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EHEH에요!!! 저는 꼬마가 지민이일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지민이가 시험하는 것 같았는데 제 예상이 맞았군요ㅎㅎ 기분 좋네옇ㅎ 아 근데 지민이 너무 찌통이네요ㅠㅠㅠㅠ 여주야 얼른 지민이 사랑하지 않고 뭐하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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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160
복쯍아 입니다!!
세상에 그 작은 꼬마가 지민이였다니!!... 좀 깜작 놀랐어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궁금해서 바로 다음편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아요 글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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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딘시
헤에ㅔㅇㄱ 궁예가 되지 못한 딘시입니당.. 세상에 그러게요 같은 빨간 글씨였는데.. 전 바분가봐여8ㅅ8 지민이가 상처받았어ㅛ퓨ㅠㅠㅠㅠㅠ 여주는 언제 마음을 열까요..★ 하지만 여주도 무서울테니 엉엉 다음편에는 새로운 인물이 나오니 기대가 더욱 되네용 그럼 다음편 보러가겠슴돠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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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푸른하늘입니다~!!
아이가 지민이였다니...... 전 생각조차 못했던..... 지민이가 무서우면서도 안타깝고...ㅠㅠㅠ 오늘도 작가님의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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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굥기야 입니다 세상에 아이가 지민이었다니 소름돋았어요 진짜..어떡해 지민이 상처받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지민이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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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으엥.. 꼬맹이가 지민이였다니..! 어쨌든, 지민이가 살아서 다행이에요(!!) 힝, 상처받았을 지민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8ㅅ8
..이제는 지민이의 사랑을 도와줄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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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헤엑...... 맥스봉이에요... 대박....... 소름 쫙 돋고 놀라서 입막으면서 봤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지민이었구나.. 어딘가 익숙하다고 했을 때 지민인가 생각을 했지만 진짜 지민일 줄이야........ 친구가 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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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꽃소녀입니다!!!
역시 그 아이는 찌미니엿구만....우리 짐니 상처받는거 보기 힘들어요ㅜㅠㅜㅠ얼른 사랑받게 해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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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ㅠㅠㅠㅠ 역시 지민 ㅠㅠㅠㅠ 아니 근데 또 다른 인물은 누굴까여 ㅠㅠㅠㅜ 수상한 냄새가 난다 너에게서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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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공배기

지민이였다니....여우구슬이 가짜였다니......이럴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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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0.204
여우영이에요 오 ㅏ 전 그냥,,, 여우는 다 ㅂ빨간 글씬 줄 알고 와 진짜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나저나 지민이 불쌍하기도 한데ㅠㅠ... 처음 다가올 때 다르게 다가왔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고 지금은 당연히 무섭고 음... ㅠㅠㅠㅠ 그러네요 둘 사이 언제쯤 바뀔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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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슈크림입니다! 롸.... 지민이가 아이가 아닐까..? 했어ㅆ는데 진짜였군요.... 여러모로 여주가 많이 힘들 것 같네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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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돈ㅁ객에맟니묘잊낟다,,,.....헐......djsk....dj.,,,,d진,자 아니 전 뇌구조가 약간 많이 단순한가봐여 정마루 1도예상멋함요 지민이 안쥬ㄱ다니..다행인데 아니 여주야 좀 지민ㄴ닝좀사랑햐쥬ㅓ라 불쌍해서 동ㄴ정심이라도 샌기겟다 나라며뉴ㅜㅜㅠ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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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헐.....너무나너무나엄청나고또엄청난반전인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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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내 예상이 어느정도 맞았어요..! 왠 뒷북이냐 하겠지만! 헐 쩔어쩔어 헐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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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헐 어린 아이 잠깐 지민인가..? 의심하고는 반응 보고 접었었는데 연기 한 거 였군요... 아이고 지민이는 왜 여주가 자길 사랑하지 않는지, 뭐가 잘못된 건지 조차 모르는데 아기같아요...그저 사랑해주기만 바라는. 다른 인물이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여우 궁전에는 의지할 사람도 없으니까ㅠㅠㅠㅠ기대 안해야지...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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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고작보내준게김밥두세줄이에요 역시 어린아이가 지민이였군요! 새로운 인물도 너무 궁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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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요정이야사람이야입니다!
요즘바빠서ㅜㅠ 이제와보네여ㅜㅠㅠ
와 .... 남자아이가지민이였다니! 지민이라고는생각못했어영
그리고지민이가안죽어서다행인데ㅠㅠ너무불쌍해ㅜㅠ흑 여주가조금이라도 ... 달라졌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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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바닐라슈
와...진짜 근데 지민이 상처 엄청 받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진짜 너무 맴찢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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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9
홉스에요...와...ㅠㅠㅠㅠㅠㅠ지민아ㅜㅠㅠㅠㅠㅠㅠㅠ울디마ㅠㅠㅠㅠㅜ 자까님 너무 천재자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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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ㄱ으아우ㅜㅜㅜㅜㅜ너무재밋아여ㅠㅠㅠ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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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오곰 이에요 ㅠㅠㅠㅠㅠ 와 진짜 대반전.....어린아이가 지민이라니...진짜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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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어우 뭐야 난 또 나쁜 어린인 줄 ^^ 지니 너무 불쌍하다 진짜로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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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어린이는 지민이였군요!!!!!!충격 지민이는 오늘도 무섭지만 섹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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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와 진짜...지민이 너...와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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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ㅜㅜㅜ안쓰러워뭔가ㅜㅜ어서여주도좋아하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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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그 친구가 여자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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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그 아이는 태태일까 정국잉ㄹ까 하음 누구지 쨋든 엳시 지민이ㅠㅠ 안 죽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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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아ㅠㅠ지민이가 나쁜거긴 한데 너무 불쌍해요ㅜㅠㅠ 그래도 300년을 기다렸눈데ㅠㅠㅠ 죽이기끄지하는거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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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헐 ㅠㅠ 소름 돋아 ㅠㅠ 그래도 짐니 안 죽어서 다행이고 갑자기 짐니가 넘 불쌍하고 그렇네요 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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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와 대박.... 작가님 진짜 최고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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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211
라일락입니다 와 진짜 소름이다....그 남자아이가 지민일거라고 상상을 못했는데.....진짜 작가님 짱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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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어린아이가 지민이었군요.. 전혀 예상하지 못 했어요ㅠㅠㅠ 그나저나 작가님 글이 너무 대박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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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헐 소름........... 작가님 사랑해요...... 짐니가 진짜 사랑원한다는거 보고 한번더 발리고가오 아오 식은땀나 다른편ㅇ도얼른봐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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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헐 ...헐 ...생각지도못햌ㅅ어요 ㅠㅠ 그어린아이가 지민이일줄이야 ... 와 .... 어떡해요 ㅠㅠ 보는제가 여주하고 지민이 둘다 안쓰러워죽겠어요 ㅠㅠ 구와중에 또 지민이랑 얘기하고있는사람은 누구일까요 ..어서다음편으로달려가야겠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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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헐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아련한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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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지민......지민이 일부러 그런거야...???더 맴찢이야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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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급하게 걸친 술 ㅋㅋㅋㅋ이해합니다 이해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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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혹시 그 아이가 지민이가 아닐까했는데 맞았네요 작가님의 의도를 아주조금 눈치를 챘었어요 글씨가 빨강색이길래 지민이? 햇었거든요 우리 지민이 상처많이 받앗겠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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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지민이가 여주의 마음을 확인해본 거였네요 안쓰럽네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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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그래서 그 어린애가 결국엔 지민이?????????농락당한거???아니 세상에 괴씸해서 못봐주겟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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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아기가 지민이었다니.. 지민이는 진심으로 여주가 자신을 사랑하기를 바라는 거였군요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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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역시 남자아이가 지민이여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진짜 불쌍해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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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역씨나 걸껄 제예상은 틀리지않는군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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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아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넘해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상처받지 말아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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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생각도 못했는데 지민이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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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헐....지민이였다니 여주도 지민이도 이해가 되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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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새로운 인물이 누군지 궁금하니 바로 다음편 보러 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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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새로운인물....!! 왠지 남자일거같은데... 여주는 또 새로운 인물한테 마음 갈 것같고...! (너무 궁예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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