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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비밀연애) | 인스티즈 

 

 

 

 

 

 

 

 

 

 

 

 

 

 

 

 

 

안녕 독자들!!!! 오랜만이지...?ㅠㅠㅠㅠㅠㅠ

내가 저번에 어디까지 이야기 해주고 갔더라? 부장님이 고백하는것까지 얘기해주고 도망갔었지?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어떻게 되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부장님한테 고백받고 엄청 당황했었어..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른 사원들보다는 나한테 더 신경쓰신다는걸 느끼고는 있었는데........내가 일을 못해서 그러시는줄 알았지....

수정이가 나보고 맨날 눈치없다 눈치없다 하던데 진짜 없나봐......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 말씀듣고 나 부장님 차안에서 멀뚱멀뚱 바보같이 부장님만 쳐다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징어씨?"

"........"

"...징어야."

"......"

"자기야."

"예?"

 

 

 

 

 

 

 

 

 

 

 

 

 

부장님이 내 표정 살피시다가 내가 불러도 대답안하니까 갑자기 자기야 이러는거야..;;;;;;;;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나쁘...지 않은것 같기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자기야가 마음에 드나보네요."

"뭘 자기야예요! 아니거든요!"

"왜 대답안해줘요. 나 까인거예요?"

"........."

"......나 진짜 차인겁니까?"

"...뭘, 뭘 차여요...."

 

 

 

 

 

 

 

 

 

 

 

 

막 계속 차안에서 자기 차인거냐고 나한테 눈 마주치면서 묻는거야..;;;;;

솔직히 부장님이 일적으로는 깐깐 완벽 도도 하시지만....딱히 이성적으로는 나쁠거 없으신분 같았어.

9살차이고 부장님이시니깐 부담스러운면도 분명히 있지만 나한테 은근히 챙겨줬던거 생각해보니까 나름 괜찮으신분 같은거야.

거절할 이유는 없는것 같기도 하고...솔직히 흑심 없다고 단정짓긴 했는데 질투했던거 생각하면 나름 나도 호감 있었던 것 같고....

문제는 대답해주고 싶은데 부끄러운거야..ㅠㅠㅠㅠㅠ

그래서 시선피하고 혼자 가방끈 매만지면서 들릴듯 말듯 조용하게 뭘 차여요...했어.

그러니까 들으셨는지 진짜 기분좋으신듯이 웃으시면서 내 손 찾아서 깍지껴서 잡으시더라.

그러면서 잡은 손 보시면서 또 웃으시는데 나는 말로는 "아..부장님..."하면서도 나도 실실 웃으면서 빼지는 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쉬운여자 같니? 아....맞는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징어씨, 그 말 내 마음대로 오해해도 되는거죠?"

"......아..."

"나 진짜 징어씨보고 이제 자기야 해도 되는거 맞죠?"

"...네..."

 

 

 

 

 

 

 

 

 

 

 

 

부장님이 저말하시는데 좀 놀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 부장님답지 않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

글로써서 그렇지 평소 부장님말투보다 업되서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다고 했는데도 자꾸 불안해 하는 눈치길래 내가 무슨 정신이였는지 모르겠다...

 

 

 

 

 

 

 

 

 

 

 

 

"......징어씨?"

"....말시키지마요...부끄러우니까..."

 

 

 

 

 

 

 

 

 

 

 

 

 

나 부장님 볼에 뽀뽀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용기였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부장님도 놀라셔서 멍하게 계시더니 나 부끄러워서 고개 푹 숙이고 있으니까

큭큭대면서 자기좀 보라면서 막 놀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아 좋다.."

"......"

"징어씨 진짜 나한테 말 안할꺼예요?"

"......안할거예요.."

"....큼큼, 나랑 그런 사이 되는거 솔직히 부담스러울텐데 고마워요. 진짜 내가 잘할게.

징어씨 눈에서 눈물안나게 하겠다는 약속은 이미 깨졌으니까 못하겠네요. 시간늦었으니까 얼른 들어가요. 내일 아침에 데리러 올게요."

 

 

 

 

 

 

 

 

 

 

 

 

 

 

나 저날 집에 들어가서 이불 뻥뻥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날 이후로 부장님이랑 그렇고 그런사이가 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서로 회사에는 비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어.

한창 프로젝트 기간이기도 했고 알려져봤자 다른사람입에 오르락내리락하고.......장점이 없다고 느꼈었거든...

한창 바쁜기간이라서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

회사 안에서는 비밀연애다보니까 서류 제출할때 일부러 손 마주잡고 눈 마주치고, 커피 같이 사러가고, 출퇴근 같이하는 정도...

특별한 에피소드없이 지나갔어.

그러다보니까 백희씨도 돌아오고.

아, 백희씨랑 부장님이랑 그때 무슨이야기 했었길래 백희씨가 회사 안나왔었는지는 부장님이 입 꾹 다물고 절대로 이야기 안해주셔.

백희씨 돌아왔는데도 나한텐 별 소리 못하더라. 진짜 무슨 이야기를 하신거지?

근데 나한테 별소리 못하면 뭐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희씨 흑심은 사라지지 않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씩 대놓고 꼬리치는데 여우가 따로 없어 진짜!!!! 아으!!!!

수정이는 부장님이랑 내 관계 부서에서 유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라서 맨날 둘이서 변백희 욕하고ㅋㅋㅋㅋㅋ

수정이 없었으면 답답해서 미쳐버렸을지도 모를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번에 혹시 내가 잠깐 말했던거 기억나는 독자들 있어?

내가 우리부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점심 같이 먹는다고 했잖아.

근데 요새 너무 안지켜지는것 같다면서 부장님이 갑자기 오늘 약속없는 직원들만 모여서 먹자고 하셔서 진짜 오랜만에 다 같이 먹었어.

근데 다들일이 너무 바빠서 어디 나가서 먹지는 못하고 간단하게 배달음식 시켜먹기로 했어.

 

 

 

 

 

 

 

 

 

 

 

 

 

"징어씨 요새 점심 잘 안먹는것 같던데. 많이먹어요. 그러다 쓰러질라."

"아...감사합니다. 박대리님."

 

 

 

 

 

 

 

 

 

 

 

 

박대리님이야 여전히 다정다감의 결정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요새 점심 못먹은건 어떻게 아셨는지 챙겨주시는데 너무 감사한데 부장님 눈치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웠어....;;;;;

 

 

 

 

 

 

 

 

 

 

 

"다들 맛있게 드셨습니까? 그럼 뒷정리는 지각한 오사원이 해요."

 

 

 

 

 

 

 

 

 

 

 

 

 

그렇게 뭔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밥 다 먹고 카페가서 핫초코나 사와야지~하고 일어났는데 부장님이 뒷정리 나보고 하라고..ㅋㅋㅋㅋㅋ

오늘 사실 나 지각했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것도 부장님 때문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오늘 늦었다면서 버스타고 가겠다하니까 자기가 부장인데 뭐가 걱정이냐면서 태워준다고 억지부린게 누군데..ㅠㅠㅠㅠㅠ

나보고 뒷정리 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로 억울해서 부장님 째려보니까 내 눈 은근히 피하시고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저랑 같이해요 징어씨."

 

 

 

 

 

 

 

 

 

 

 

누가 말했을것 같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연히 천사...박대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대리님이 나랑 같이 한다하시니까 부장님 살짝 당황한것 같았는데 "그럼 두사람이 해요."하고 그냥 나가버리시더라...

 그래서 박대리님이랑 알콩달콩 뒷정리.....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별일 없었어. 배려 넘치는 박대리님때문에 내가 한일은 별로 없는것 같지만..ㅠㅠㅠㅠㅠㅠ

박대리님이 쓰레기 버리고 오신다고 나가시고 나는 테이블 닦고 있는데 누가 문열고 휴게실로 들어오는거야.

당연히 박대리님이신줄 알고 계속 청소하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안아버리더라..;;;;;;;

 

 

 

 

 

 

 

 

 

 

 

 

 

 

"엄마야...누구...."

"....박대리 마음에 안들어..."

 

 

 

 

 

 

 

 

 

 

 

 

 

내가 놀래서 뒤돌려고 하니까 더 세게 안아서 내 어깨에 얼굴 파묻고 박대리님 마음에 안든다 하는거야...ㅋㅋㅋㅋㅋ

부장님 은근히 어린구석이 있으신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어께에 계속 얼굴 부비다가 목덜미에 뽀뽀하고 그제서야 떨어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 뒷정리 시킨거 생각나서 "나한테 할말없어요?"하면서 뒤도는데 부장님손에 컵이 들려있는거야.

 

 

 

 

 

 

 

 

 

 

 

 

 

"어? 혼자만 커피 마셔요? 치사하게."

".....커피아닌데. 누가 죽고못사는 핫초코인데."

"설마 내거예요?"

"아니요. 내거예요."

 

 

 

 

 

 

 

 

 

 

 

아으 얄미워!!!!!!!! 씨익 웃으면서 자기거라하는데 진짜 얄밉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째려보고 다시 테이블 닦는데 부장님이 뒤에서 큭큭대면서 웃으시더니 "농담이예요 징어씨거예요. 나 단거 싫어하는거 알면서."하시는거야.

그래도 좀 삐져서 부장님 안쳐다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만하고 여기 둘테니까 천천히 마시고 와요. 늦어도 뭐라안할테니까."하고 부서로 들어가시더라.

 

점심시간 이후에 오후에는 일하느라 바빠서..(ㅠㅠ) 부장님 얼굴 보지도 못했어....

그리고 부장님차타고 같이 퇴근하는데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아까 뒷정리 시킨거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거야.ㅠㅠㅠㅠ

 

 

 

 

 

 

 

 

 

 

 

"근데요, 부장님."

"응. 징어야."

"아까 왜 저 뒷정리 시켰어요?"

"아...그게 사실....."

 

 

 

 

 

 

 

 

 

 

부장님 이야기들어보니까 사실은 데이트도 별로 못하고 둘이서 시간보낸적도 없어서 직원들 앞에서는 나 시켜놓고

자기가 다 하면서 같이 시간보내려고 했는데 박대리님때문에 다 망쳤다면서ㅋㅋㅋㅋㅋ툴툴대더라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안힘들었냐고 나한테 묻는데 일부러 내가 놀리듯이 박대리님이 다 해주셔서 하나도 안힘들다 했거든ㅋㅋㅋㅋㅋㅋ

 

 

 

 

 

 

 

 

 

 

 

 

"....진짜 마음에 안들어 박대리."

"왜요. 착한분이신데. 누구랑은 다르게 다정하고."

".....어울리지마요."

 

 

 

 

 

 

 

 

 

 

부장님이랑 사귀면서 알게된건데 부장님 안그러실것 같이 생겨서 질투심 엄청 많으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

표정관리 전혀 안되면서 어울리지마라고 하는데 알겠다고 하니까 또 실실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씨 집 다 왔네요."

"벌써요?"

 

 

 

 

 

 

 

 

부장님차타고 얼마 오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집에 다온거야.

근데 오늘따라 더 집에 들어가기 싫은거야. 그래서 바로 안내리고 버티고 있으니까

부장님이 "내가 그렇게 좋아요? 나 너무 많이 좋아하면 안되는데" 하시길래 그냥 내려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바로 집 들어가버리니까  바로 전화오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농담을 못해요 농담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봐요 부장님."

".....자기야라고 한번만 해주면 안되요?"

"안돼요. 부장님."

"...에이... 아무튼 문단속 잘하고. 잘자고. 다 예쁘니까 내일 옷 따뜻하게 입고나오고.

뭐....내꿈이라도 꾸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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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밍입니다! :) 

예상보다 신알신이 빨리떠서 당황하셨죠?!!?ㅋㅋㅋㅋㅋ 

오늘 생각보다 시간 여유가 있길래 야금야금쓰던거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가 읽어봤는데 오늘 분량 재미 좀 적은 것 같네요. /소금소금/ 

여러분 저 쪽지오면 막 설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많이많이 써주세요.....) 

부족한 글에 과분한 관심과 신알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을 다 달아드리고싶은데 어느 순간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이 달아주셨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여러분!! 

(아 그리고 왜그렇게들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사...사탕이나 하나 드실래요?ㅋ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 

오타지적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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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8
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다 부장님!!!! 다음에는 둘이 있어보도록 잘좀 해봐요!!ㅋㅋㅋ
9년 전
독자519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귀여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0
힝 작가님 글 너무 조아여 ㅠㅠㅠㅠㅠㅠ 우리 종이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랑 부디 행쇼하시깅ㅇ 싸우지말고!!!! 정주행으로 ㅠㅜㅜ
9년 전
독자521
아설레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다정다정하다.....질투 귀엽다정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2
후...김종인이 질투한다...김종인이 질투하면어떤느낌이지.....후.....
9년 전
독자523
아흑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너 너무 설레는거 알아? 그냥 설렘 폭탄이라죽을것가타유ㅠㅠ
9년 전
독자524
으허어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같은도둑놈있으면제가싸쓸히해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쟉히♥♥
9년 전
독자525
허ㅜㅜㅜㅜㅜ질투하는 것도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웋수가ㅜㅜㅜㅜ
9년 전
독자526
뭐야설레백허그설레....취향저격탕탕이잖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8
ㅠㅠㅠㅠㅠㅠㅠ9살 차이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저렇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9
9살 차이나는사람 맞나요...귀여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0
자기야라는 소리 너무 녹는다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31
와..ㅠㅜ 뭔데 저렇게다정해요ㅜ
9년 전
비회원140.178
뒤에서 안았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2
ㅜㅠㅠㅠㅠ정주행중인데왜이걸이제야볼까요 ㅡ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3
자기야 얼마든지 해드릴게요 자기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4
와ㅜㅜㅜㅜㅜㅜㅜ질투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귀엽죠..
그리고 그 자기야 제가 해드리ㅏ죠.

9년 전
독자535
자기야!!!!!!종인아 싸랑해요.....박대리님도좋은데 종인이랑사귀고있으니까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6
ㅠㅠㅠㅠㅠ백번만번 해줄 수 있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7
하...ㅠㅠㅠㅠㅠ진짜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네 김종인이ㅎ...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8
으아 뒤늦게 정주행해요 어휴 자기야!!!왜말을못하닠ㅋㅋㅋㅋㅋㄱ
9년 전
독자539
와ㅜㅜㅜ겁나 ㅓㄹ레ㅜㅜㅜㅜㅜㅜ자갸!!!
8년 전
독자540
9살 연상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 귀여워
8년 전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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