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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내꺼) | 인스티즈  

   

  

   

  

  

   

   

   

   

"위험하니까 밤늦게 다니지 말라고 했잖아. 그 새끼랑은 지금까지 뭘하다 온거야."  

   

   

   

   

   

   

   

   

막 무서우니까 눈물이 줄줄흐르는데 눈 떠보니까 부장님이 정색하시고는 나 보고 계신거야ㅠㅠㅠㅠㅠㅠ  

부장님이랑 싸웠던 것도 잊고 안도감부터 먼저드는데 사람이 긴장이풀리니까 눈물은 더 나고 다리에 힘은 풀리는거야ㅠㅠㅠㅠㅠㅠ  

   

   

   

   

   

   

   

   

   

   

   

   

"나 미치는 꼴 보고싶어서 그래요? 뭐가 마음에 안든건데. 나 징어씨 애인 아니예요? 하지말까?"  

"........."  

"애인이 자꾸 눈독들이는 남자랑 둘이서 내눈앞에서 나가버리면 내가 제정신이 들어?"  

"..........."  

"내가 얼마나 생각많이했는줄은 알아요? 게다가 시간은 늦어가는데 집에는 들어오지도 않아. 내가 미쳐 안미쳐?"  

   

   

   

   

   

   

   

   

   

   

   

일할때 혼내시는것보다 더 심하게 막 몰아붙이시는데 말도안나오고 더이상 서 있을 힘도 없는거야.  

어두워서그런지 부장님은 나 우는것도 모르시는것 같았어...ㅠㅠㅠㅠㅠ  

진짜 거의 쓰러지듯이 부장님한테 안기니까 움찔하시던데 나 절대 안 안아주시더라.....ㅠㅠㅠㅠㅠ  

   

   

   

   

   

   

   

   

   

   

   

   

"...그런거 아니란말이예요....내가 부장님 너무 좋아해서 그런거란 말이예요...."  

"........."  

"....사실 아까 질투나서 그랬어요. 부장님이 애인없다고 하는데 괜히 서운해서 그런거예요"  

"....아...."  

"....박대리님이랑도 별일 없었어요....회사 나오자마자 버스타고 집오는데 부장님생각한다고 내려야 할곳 놓쳐서 빙빙돌아오고....."  

"...징어씨 울...어요?"  

"....전화는 왜 안받아요.....집앞에 이상한 남자 있는데....내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겨우 울음멎어서 이야기하다가 아까 그 남자 생각나고 내가 왜그랬지싶고 하니까 다시 눈물이 막 나는거야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부장님한테 안긴채로 엉엉울기시작하는데 부장님 당황하셔서 손을 어디 둘지를 모르시는거야...  

   

   

   

   

   

   

   

   

   

   

"...어어...징어씨..."  

   

"울지마요 네?"  

   

".....아.....진짜..."  

   

   

   

   

   

   

   

   

   

나 달래신다고 안고 토닥토닥거리시는데 진짜 우는거 안달래보셨나봐..ㅋㅋㅋㅋㅋㅋ  

엄청 어색하게 토닥거리는데 신기하게 울음이 멈추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괜찮아요?"  

"....네......"  

"징어씨 집까지 데려다 줄게요. 가요."  

   

   

   

   

   

   

   

   

   

   

부장님이 데려다주신다고 가자고 하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서 발이 안떨어지는거야...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대로 주저 앉으니까 부장님이 나 보시더니 자기도 내 앞에 등보이고 주저앉으시더라.  

   

   

   

   

   

   

   

   

   

"....못걷겠죠? 업혀요 빨리."  

"..아..아니...."  

"집에 안갈꺼예요? 얼른."  

   

   

   

   

   

   

   

   

   

민망하긴한데 집에가긴가야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부장님등에 업혔어. 부장님 등 생각보다 넓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  

"....이럴땐 부장님말고 자기야 안되나..."  

".......자기야..."  

"ㅋㅋㅋㅋㅋ응 자기야"  

"....오늘 미안해요....."  

"아니 뭐 질투해주고 그러면 나야 좋지"  

   

   

   

   

   

   

   

   

   

   

부장님 왜 저렇게 자기야에 집착하는지 아는 독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 계속 해줄듯말듯 안해주다가 오늘은 내가 잘못한것도있고...해서 인심써서 해주니까 뒤에서 보는데도 입꼬리가 올라가있어..ㅋㅋㅋㅋㅋ  

미안하다니까 괜찮다고 그러시는데 다음부터는 쓸데없는 질투 안하기로 마음먹었어..ㅋㅋㅋㅋㅋ  

부장님도 백희씨 회사 그만두게 만들어야겠다고 장난치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등에 업혀서 오늘 일 이야기 하다보니까 벌써 집앞인거야.  

   

   

   

   

   

   

   

   

   

   

"다 왔네요. 이제 내려줘요."  

"....비밀번호"  

"나 이제 들어갈수있어요 내려줘요"  

"혼자들어가는거, 무섭다면서요. 비밀번호나 빨리 말해요."  

".....부장님 생일..."  

   

   

   

   

   

   

   

   

   

   

ㅠㅠㅠㅠㅠㅠㅠ혼자들어가는거 무섭다 한거 기억하고 계시는데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비밀번호 부장님생일이라니까 진짜 좋아하시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비밀번호 누르고 집안에 들어가서 나 내려주시는데 갑자기 부장님이 나 벽쪽으로 밀치시더니 나랑 입술 스칠거리에 얼굴 가까이 오시는거야.  

   

   

   

   

   

   

   

   

   

"....나 오늘 징어씨 기다린다고 몇시간 있었는 줄 알아요?"  

"......."  

"...질투는 그렇다 쳐도 나 걱정시킨 벌은 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저 말 하시고 그대로 입술 포개시는데 뽀뽀는 아닌데 키스도 아닌?  

좀 길게 붙이고 계시다가 내 아랫입술 빨고 떨어졌어.  

아 이거 여기 쓰기 왜이렇게 부끄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지고 나서도 그 자세 그대로 서로 보고 있는데 분위기 깨게 내 휴대폰이 울리는거야...;;;;;;  

근데 나 확인하기도 전에 부장님이 내 휴대폰 가져가시더니 인상쓰시더라.  

   

   

   

   

   

   

   

   

   

   

"....박찬열 씨발."  

   

   

   

   

   

   

   

   

   

   

나 부장님 욕한거 듣고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는데 부장님은 아무렇지않게  휴대폰 베터리빼고 던져버리시더라..;;;;;  

그러고는 나랑 눈 마주치니까 다시 입맞춰오는데 아까랑 다르게 깊게 파고드시는거야..;;;  

나 첫키스인데...ㅠㅠ;;;;;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그냥 눈감고 있으니까 부장님이 내 팔 자기목에 두르게 하고 나 들어올려서 침실로갔어.  

침대위에서도 계속 정신없이 입술 물고 빨고 하시다가 살짝떼서 도장찍듯이 꾹 찍으시더니 그대로 목이랑 쇄골까지 뽀뽀하시면서 타고 내려오시는거야.  

느낌 이상하기도 이상하고 간지러워서 부장님 목에 팔 두른채로 흐흥거리니까 부장님이 멈칫하시고 나랑 눈마주치시는데....  

와......눈빛임신이 뭔지 알것같..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풀린 눈으로 나랑 눈마주치시고 내 입에 다시 뽀뽀한번하시더니 그대로 목덜미랑 쇄골에 자국남기시는데  

기분이 진짜 이상한거야.....ㅠㅠㅠㅠ;;;; 막 나도 눈 풀리고 해서 나도모르게 부장님 귓가에 대고 앓는소리 내니까 부장님이 입술떼셨어.  

   

   

   

   

   

   

   

   

   

   

"...오늘 진짜 미치게 하네..."  

   

   

   

   

   

   

   

   

   

   

내 귀에 대고 말하시고 반대편에 다시 자국남기시기 시작하면서 손이 옷안으로 들어와서 허리만지시는데 내가 그냥 눈 감아버렸어.  

부장님은 계속 자국남기시면서 손 내 등뒤로 타고 올라오시는데 내가 진짜 몸이 굳어버린거야...ㅠㅠㅠ  

눈 꼭 감고 떨고 있으니까 부장님이 멈춰서 나 보시더니 한숨쉬시고 손 빼내시더니 그대로 내 머리 쓰다듬으시더라.  

   

   

   

   

   

   

   

   

   

   

"....미안해요...징어씨가 너무 예뻐서 그랬어. .....내 마음대로 그래서 미안해요. 놀랐죠?"  

   

   

   

   

   

   

   

   

   

   

사과하시면서 내 눈에 뽀뽀해주시는데 슬쩍 눈 뜨니까 진짜 미안해하시는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부장님 끌어안고 작게 괜찮다고 하니까 웃으시더니 부장님이 남긴 자국들에 뽀뽀하고 내 옆에 누워서 나 안아주셨어.  

   

   

   

   

   

   

   

   

   

   

   

   

"....사실 이대로 안고싶은건 사실이긴한데."  

"......"  

"아직은 아니니까."  

"....."  

"오늘은 내꺼라는 표시만 해놓으려구요."  

   

   

   

   

   

   

".....대신 다음엔 못봐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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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밍이예요! :)  

.....여러분 저 무슨짓을 한...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ㅋㅋㅋ  

부끄러워서 도망가야겠어요........  

불맠은 아닌데.....(사실 좀 이르잖아요!ㅠㅠㅠㅠ)  

민망민망........  

저 다음주는 못올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받습니다!  

오타지적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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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4
어휴ㅜㅜㅜㅜㅠㅜㅜㅜ내꺼라는 표시래ㅜ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15
봐주지마요!!!!!
10년 전
독자416
아니 이런...부장님이야 말로 오늘 절 미치게 하시네요ㅜㅜㅜㅜ오늘의 비지엠은 미치게 만들어야..ㅡ.ㅠㅠㅠㅠㅠㅠㅠ아니 남자는 다 늑대야 이래서 어?! 집에 들이면 안된다고요 ㅣㅠㅜㅜㅜㅜㅜㅜ근데 난...부장님이 그러는 건 허락할게요 아니 근데 징어가 예쁜 짓을 했죠 ㅜㅜㅜㅜㅜㅜ그래ㄷ다음엔 절대로 봐주지마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그나저나 대리한테 전화오니까 욕하는 거ㅠㅠㅠ와 오늘 정말 미치게 하네요 저를...
10년 전
독자417
으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8
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서 불맠이 들어오나요 어머 성급한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19
안아도돼!!!!!!!!!!!!!!!!!!! 안아도된다고!!!!!!!!!!!!!!!!!!!!!!!!!!!!1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0
안봐줘도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봐주지마여....ㅠㅠㅠ
10년 전
독자421
봐주지마세요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찬열이는 무슨 죄야ㅠㅠㅠㅠㅠ....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22
봐주지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3
ㅠㅠㅠㅠ다음에봐주지마요ㅠㅠㅠ그냥밀어붙이시면..좋을꺼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부장님사랑합니다..정ㅇ말...
10년 전
독자424
세둥이에요 아 진짜 설레죽겠다 저렇게 막 걱정해주면서 화내는 거에 설레는 이유좀 ㅠㅠㅠㅠㅠㅠ 저 변태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부장님... 헝
10년 전
독자425
안봐줘도되는데/.....불맠,...이런불맠은이해할수잇는데
10년 전
독자426
오징어 얼굴은 오징어가 아닌가 보오 박찬열에 김종인에 계탔네 완전 ㄷㄷ... 징어의 비주얼은 괘절죠 ㄷㄷ
10년 전
독자427
헐ㄷㅓ해도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아쉽..ㅇㅅㅁ
10년 전
독자428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화해해서 다행이야ㅠㅠㅠㅡㄴᆞ
10년 전
독자429
왜봐줘!!!!!!왜!!!!봐주지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30
징지잉
와다시보는데너무너무진짜설레요 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1
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하는 것도 이렇게 세쿠시가 터지는 너란 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게 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2
워후~~ㅋㅋㅋㅋㅋㅋ종인이 뭐라고 혼낼때 남자다잉 걱정해주고 업어주는것두ㅠㅠ 종인아ㅠㅠ 징어 비밀번홐ㅋㅋ
10년 전
독자4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갑니다. 짜까님!
10년 전
독자434
ㅠㅠㅠㅠㅠㅠㅠㅠㅞㅠ봐주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ㅞ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5
내꺼라는표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엔봐주지마요
9년 전
독자436
김부장 진도 빼는 속도가 아주 훠~~~으 좋구만? 가끔 욕하는거 설레쥬거야ㅡㅠㅜ
9년 전
독자437
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ㅠㅠ 안봐줘도되요ㅠㅠㅠㅠ 눈빛진짜......
9년 전
독자438
땨거거거러ㅏ갸갸야ㅑ야 종이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진짜너사랑하ㅜㅜㅠㅜㅠㅠㅠㅠㅠ♥♥♥♥진짜 개설레미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ㅠ
9년 전
독자439
ㅠㅠㅠㅠㅠ뭘 ㅡㅠㅠㅠㅠㅠㅠ봐줘ㅠㅠㅠㅠㅠㅠㅠ봐주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부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0
ㅠ ㅠ ㅠ ㅠ ㅠ ㅠ 너무설래요 ㅠ ㅠ
9년 전
독자4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부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2
뜨거워지거라ㅏㅏㅏㅏㅏㅏㅏ!!!!!
9년 전
독자443
헐 안봐줘도되는데ㅋㅋㅋㅋ절대로 안봐줘도 되는데ㅡㅠㅠㅠㅠㅜㅜㅠㅠ그냥 안봐주셔도됩니다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4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안봐줘도 되는데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ㅜㅠㅠ앓늬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5
이건그냥글에서키스밖에안햇는데짱섹시해..?.....아..글에서섹기가흘러넘쳐요진짜...
9년 전
독자4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ㅜㅠㅠㅠㅠㅠㅠ나에게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7
워~~~~~~~~~~~후~~~~~~~~~~ 워후 ! 워~~~~~~후 김종ㅇ니~~~~~~~~~~~~~~~~~``
9년 전
독자448
어흑.........부쟝님......허으그...................심장아 나대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괘설레...ㅜㅜㅜ하라라라라라라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9
ㅠㅠㅠㅠ기다리지마 종인앟ㅎㅎㅠㅠㅠ싸우는것두 알콩달콩하네
9년 전
독자450
짜요짜요/ㅎㅎㅎㅎ이렇게 능글맞던 니니가 꽉 잡혀살게 되다닠ㅋㅋㅋ전세역전잼ㅎㅎ
9년 전
독자451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부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왤케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2
하...박력진짜오또카지?진짜로..
9년 전
독자453
순간 오늘 불맠인줄 알고 아주 얼굴에 의심미가 가득했는뎋ㅎㅎㅎㅎㅎㅎㅎ부장님 배려심 흘러넘치네요
9년 전
독자4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뭘봐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봐주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5
어머어머 진도 빠른것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마상에
9년 전
독자456
워멬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달달할수가.......ㅠ퓨ㅠㅠㅠㅠㅠㅠㅠ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
9년 전
독자457
봐주지말지 왜 갑자기 착한척이야!!!!!!!하 정말 알면서저러는걸거야... 밀당쩔어..
9년 전
독자458
엄머머머머 빠르기도 하셔라...><다음번엔 봐주지 마시와요....으갸걍너ㅑ가너ㅣㅠㅠㅠ
9년 전
독자459
아 ㅠㅠㅠㅠ눈빛임신ㅠㅠㅠㅠㅠ나는 영원히 당신꺼입니다 ㅠㅠㅠㅠㅠㅋ그아아아아
9년 전
독자460
그냥해도되..☆★
9년 전
독자461
ㅇ....ㅓ머나...-////-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설레라
9년 전
독자462
봐주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봐주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왜이렇게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ㅠㅠㅠㅠㅠㅠ아니자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3
아ㅠㅠㅠㅠㅠ종인천사ㅠㅠㅠㅠ배려왕
9년 전
독자464
안봐주셔도 괜찮..ㅎ사랑해요 부장님★
9년 전
독자465
배려해주는것봐ㅏ 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ㄴ니ㅏ두ㅜㅜㅜㅜㅜ 달래주는것도 서툴러서 설렌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66
어머어머ㅓ어머어ㅓ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 설래 이밤에 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8
ㅠㅠ멋있다김종인ㅠㅜㅜㅠ
9년 전
독자469
ㅠㅠ멋있다김종인ㅠㅜㅜㅠ
9년 전
독자4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쥬겅
9년 전
독자472
나왜애ㅕ영아아ㅏ앙아ㅙ여여여여ㅕ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여!!!!!!!!!여기서!!!!!!!!!!!!끊으신건가여ㅠㅠ
9년 전
독자473
진짜설래ㅜㅜ봐도봐도설레네이건 ㅠㅠㅠ
9년 전
독자4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ㅁ종인!!!!!!!!!!!!!!!!!!!!!!!!!!!!1 와장차ㅏㅊ아찿ㅇ차아창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5
봐주긴뭘봐줘요 박력남; 완전좋아ㅠㅠ아ㅠㅠ
9년 전
독자476
와.... 진짜 멋있다...(현실감탄중) 현실에 존재하시나요???
9년 전
독자477
ㅜㅜ종인이의 박력이 넘치네요ㅠㅠ
9년 전
독자47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어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9
세상에 마상에 종인이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앓다쥬글 ㅠㅠㅠㅠㅠㅠ 소듕한 종이니인데 ㅠㅠ
9년 전
독자480
으으 그 뒷이야기가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박대리님 절 가져요 엉엉
9년 전
독자481
안봐주셔도 됩니다.부장님.그냥 마음대로 하셔도 돼요.무장님이라면 다 가능합니다.
9년 전
독자48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3
헐헐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봐주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4
사랑해요진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5
워~~~~후~~~~~~~~ 너무 좋다~~~~~~ 자까님~~~ 조타조타 딱 조타~~~><! 너무조타~~~><
9년 전
독자486
버ㅏ주지 말라코!!!!! 왜 봐주는거야!!! 니꺼라코!!
9년 전
독자4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멈추지 않아도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9
사랑합니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0
ㅏ아ㅑ아추퍄ㅏ붑버 봐주지마봐주지마!!!!!!!!!!!!!!!!!! 제발봐주지마!!!!!!!!!!!!!!!!!!!!!!!!
9년 전
독자491
제발 봐주지 마세요ㅠㅠㅠㅠㅠ종인아ㅜㅜㅜㅜㅜ ㅜㅜ
9년 전
독자492
안봐줘도되요 부장님..아 진짜 죽어도 커서 회사에서는 일 안해야지했는데 꼭 회사들어가앾ㄱ겠어요..ㅎㅎ
9년 전
독자493
아니 안봐줘도되는데 참... 그래서 더 멋있는거 같다!!!!ㅜㅜㅜㅜ
9년 전
독자494
봐주지마김조닌ㅜㅜ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5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ㅜㅜ미치겠다진짜ㅠㅠㅠㅠㅜ봐주지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김종인때뭄에 미치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너왜나보다 어리니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7
종인아 ㅜㅜㅜㅜㅜ 너라면 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98
종인아ㅠㅠㅠㅠ뭘봐줘ㅠㅠㅠㅠㅠㅠ암봐줘도돼ㅠㅠㅠㅠㅠㅠㅠ어ㅏㅏ우우ㅠㅜㅜㅠ
9년 전
독자499
봐주지마.....제발봐주지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존대가이러케설레는거엿어ㅠㅠㅠㅠㅠ흑짱짱
9년 전
독자500
ㅠㅠㅠㅠㅠㅠ뭐예쁘다고바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확가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1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봐주지마봐주지마제발봐주지머 ㅣㅋㅋㅋㅋㅋㅋ웰케설레야.... 짱짱 잘읽고갑니당
9년 전
독자502
와.....하.....뭐지....
이건 김종인 학원다니는게 분명합니다ㅠㅠㅠ
자기야 소리 바라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
제발 저 좀 워더해가셔서 봐주지 말아주세요ㅠㅠ

9년 전
독자503
ㅠㅠㅠㅠㅜ하ㅠㅜㅜㅜ 김종이뉴ㅠㅜㅜㅜㅜ 사랑합니가ㅜㅠㅜㅜㅜㅠ 금손이세요ㅠㅠㅠ
9년 전
독자504
아헐 왠만한불맠보다더 꽁기꽁기하고 두근두근해요아너무좋아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ㅠㅠㅠ
9년 전
독자506
세상에ㅠㅠㅠㅠㅠㅠ ㅠㅠ
9년 전
독자507
설레ㅠㅠ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8
안봐주셔도 됩니다 부장님^_^
9년 전
독자509
세상에나..ㅠㅜ부장님ㅜ
9년 전
독자510
오메 부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1
어으 기빨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욕하는것도 왜이렇게섹시해요 부장님....
9년 전
독자512
ㅠㅠㅠ전 괜찮은데...ㅎㅎ....
9년 전
독자513
아ㅜㅜㅜㅜㅜㅜ두근거랴ㅜㅜㅜㅜㅜ진짜 대박 욕하는거 섹시해
8년 전
독자514
대박ㅠㅠㅜㅠㅜㅜㅜ굳은 거 보고 배려해주고ㅠㅠㅠㅠㅠ욕 쓰는 건 왜 섹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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