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연뮤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비어있음)
설정 방법
자주 가는 메뉴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픽션
인피니트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필명
l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전체
ㅡ 최근 게시물 ㅡ
ㅡ 전체 ㅡ
2PM (1개)
B.A.P (1127개)
B1A4 (564개)
f(x) (71개)
JYJ (53개)
SF9 (36개)
ZE:A (244개)
갓세븐 (321개)
강동원 (2개)
강태오 (2개)
기타 (626644개)
김강민(98) (2개)
김남길 (49개)
김선호 (84개)
김용명 (1개)
나인뮤지스 (237개)
남주혁 (12개)
뉴이스트 (341개)
더보이즈 (28개)
데이식스 (248개)
도경수(D.O.) (1개)
동방신기 (161개)
러블리즈 (216개)
런닝맨 (1개)
레드벨벳 (507개)
루한 (2개)
몬스타엑스 (373개)
박서준 (5개)
박진영 (985개)
방탄소년단 (22599개)
방탄소년단(BTS) (1개)
배우/모델 (1686개)
베리베리 (1개)
보이프렌드 (7개)
블락비 (4679개)
비정상회담 (2035개)
비투비 (795개)
빅뱅 (1274개)
빅스 (12101개)
샤이니 (1992개)
세븐틴 (11983개)
소녀시대 (412개)
손석구 (26개)
송강 (52개)
슈퍼주니어 (107개)
스트레이키즈 (8개)
신화 (67개)
싹쓰리 (1개)
아이유 (210개)
아이콘 (4173개)
양세종 (4개)
양현석 (77개)
업텐션 (25개)
에이핑크 (56개)
엑소 (134229개)
엔시티 (4161개)
엔시티127 (1개)
엔하이픈 (2개)
여자친구 (1291개)
영훈(더보이즈) (1개)
온앤오프 (18개)
우도환 (48개)
워너원 (2948개)
위너 (2870개)
윤도운 (1개)
이도현 (3개)
이동욱 (1개)
이수만 (31개)
이재욱 (106개)
이제훈 (10개)
이종석 (375개)
이준혁 (71개)
인피니트 (14485개)
임시완 (11개)
정국 (1개)
정택운 (1개)
정해인 (21개)
제로베이스원 (3개)
주르륵 (333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70개)
틴탑 (58개)
포미닛 (10개)
프로듀스 (1366개)
하이라이트 (485개)
허광한 (1개)
현빈 (125개)
히스토리 (13개)
우현
142
l
상황톡
새 글 (W)
7년 전
l
조회
355
l
.
•••
이런 글은 어떠세요?
직장에서 가짜 꾸지람 vs 진짜 꾸지람
이슈 · 31명 보는 중
2030 57프로가 모솔이래
일상 · 23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오늘뜬 윈터 new 폴로 화보
이슈 · 12명 보는 중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슈 · 43명 보는 중
"시댁 20대 조카들, 우리 식구 오든 말든 낮잠…깨고도 인사 건성" 작은엄마 울컥
이슈 · 12명 보는 중
해외여행이 큰 경험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 : 관찰하고 사유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슈 · 3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김지훈 역대 크라임씬 역할들...
연예 · 4명 보는 중
정보/소식
카리나 열애설에 SM엔터 주가 하락
연예 · 2명 보는 중
출근전 아침 런던베이글… 🥯
일상 · 9명 보는 중
정보/소식
김지웅 앙
연예 · 6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어제 조수미랑 합동무대하던 남돌들 표정..gif
이슈 · 24명 보는 중
동숲 얘 안귀여워?? ㅠㅠㅠ
일상 · 4명 보는 중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
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l
클릭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클릭
7년 전
글쓴이
응
엄청 잘 잤지
오늘 일어나는데
엄청 상쾌했어
넌?
7년 전
독자1
나도 잘 잤지
알람보다 일찍 눈 떠졌어
내가 내 꿈 꾸랬는데
꿈에 나는 나왔어?
나는 너 나왔는데
7년 전
글쓴이
안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이고
나와서
네가
뽀뽀해줬어
7년 전
독자2
너는
그 생각만 가득하지
변태야...
내 꿈에서 너는 울던데?
고백 받아줘서 감격스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콧물 장난 아니었어
ㅠㅠㅠ
우쭈쭈 그랬어? 응?
7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근데 그건 꿈이잖아
너는 내가 다른 여자 좋아하는 줄 알고
울었으면서
그렇게 슬펐어?
우쭈쭈
7년 전
독자3
글쓴이에게
...
말을 말아야지...
긴장 돼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며
나 놀릴 처지는 아닐 텐데?
그만 놀려 바보야 ㅋㅋㅋ
몇 시에 만날까?
보고 싶어
7년 전
글쓴이
3에게
난 빨리 준비하지
넌?
너 준비하는 거
오래 걸리잖아...
화장 지우는 거 귀찮다며
생얼로 와!
7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악
안 돼...
친구면 쌩얼로 가는데
너 지금 남자친구 잖아
지금이 8시니까
10시까진 될 것 같은데!
너 준비하고 천천히 놀다가 와
알았지?
7년 전
글쓴이
4에게
ㅋㅋㅋㅋㅋ 알겠어
천천히 해
다하면 연락하고
알겠지?
7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응응!
빨리 보고 싶다❤
나 씻으러 갈게
(카톡을 보내고 분주하게 준비하기 시작하는)
7년 전
글쓴이
5에게
(준비를 다한 뒤 네가 연락할 때까지 핸드폰을 하고 있는)
7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화장도 공들여 하고 어제보단 긴 치마를 챙겨 입고 너에게 연락하는)
뭐해?
나 다했지롱
빨리 와아아
7년 전
글쓴이
6에게
다했어?
그럼 나 지금 나갈게
우리 오늘 사진 많이 찍자
나 배경화면으로 할 거야
7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그러지 뭐
페북에도 연애 중 띄우고!
으 막 간지러워
조심히 와
나 본다고 뛰어오다가
넘어지지 말구
(마지막으로 머리까지 손 보고 향수를 뿌리고 집을 나서는)
7년 전
글쓴이
7에게
나 거의 다 왔다
나와
너도 뛰어오지 말고
천천히 와
7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나 벌써 나왔지
그네에 앉아있어
다시 오니까
막 느낌 이상해...
얼른 와!
7년 전
글쓴이
8에게
(너의 톡을 보고 놀이터까지 뛰어가는) 나 빨리 왔지. 그러니까 빨리 상 줘. (손으로 입술을 가리키며) 요기.
7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그네에 앉아 핸드폰을 보다 네 목소리에 고개를 들고 일어나는) 뛰어오지 말라니까... (휘날린 네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는) 남우현 왜 이렇게 뽀뽀를 좋아해... 응? 아직 입술엔 안 해줄 건데... (슬쩍 튕기며 너에게서 떨어지는)
7년 전
글쓴이
9에게
뽀뽀하면 네가 부끄러워하잖아. 귀여워. 그럼 볼. (입술에 있던 손가락을 볼로 옮기는) 여기.
7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너를 가만히 쳐다보다 까치발을 들어 네 볼에 쪽 뽀뽀하는) 어, 립스틱 묻었다. (손가락으로 네 볼을 슥슥 문지르며 배시시 웃는) 뽀뽀 됐지?
7년 전
글쓴이
10에게
(네가 뽀뽀를 해주자 너를 따라 배시시 웃는) 이젠 부끄러워하지도 않네? 한번 하고 익숙해진 거야?
7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배시시 웃는 너를 보다 네 손에 깍지를 껴 잡는) 익숙해진 건 아니고, 나도 좋아서. 입술은 아직 부끄러워... 그건 나중에. 알았지? 아침은 먹고 나왔어?
7년 전
글쓴이
11에게
안 먹었지. 일어나자마자 너한테 연락하고, 준비하고 나오는 길. 넌? 너도 안 먹었지.
7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응, 나도 안 먹었어. 피자는 점심으로 먹고, 일단 뭐 하러 가지? 여기서 너 끌어안고 있을까? (널 보며 웃다가 네 손을 잡고 일단 걸음을 옮기는) 너랑 데이트가 처음이라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7년 전
글쓴이
12에게
어제 도피자 먹었는데 오늘 또 먹어? 안 질려? 오늘 아침도 안 먹었다며. 밥 먹으러 가자. 아니면, 너네 집에 치마 정리하러 갈까?
7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네가 피자 먹으러 또 가자 그러길래 가려고했지. 싫음 말구. 치마 정리 하러 올 거면 우리 집 절대 안 들여보낼 거야. 아님 집에서 밥 먹을래? 나 요리 완전 잘 하는 거 알지! 근데 집에만 있기엔 화장한 게 아까운데...
7년 전
글쓴이
13에게
어... 잘 모르겠는데? 네가 요리를 잘했었나. 그럼, 치마도 정리하고 너 요리도 먹으러 가볼까?
7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나 요리 잘 해... 뭐 먹고 싶어? 마트에서 장 봐가자. 집에 먹을 게 없거든. 치마는 건들 생각 하지 마...! 너한테 입혀버릴 거야. 뭐 만들어 줄까?
7년 전
글쓴이
14에게
네가 제일 잘하는 걸로. 뭐 제일 잘해? 설마, 라면은 아니겠지. 그치?
7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에이, 여자친구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니야? 라면도 잘 끓이긴 하는데, 음... 뭐 해주지... 닭볶음탕? 너 닭이면 다 좋아하잖아, 그치.
7년 전
글쓴이
15에게
응. 닭은 다 좋지. 그럼 닭볶음탕 만들어주는 거야? 빨리 마트 가자. 마트 가서 장 보자.
7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그래, 내가 엄청 맛있게 만들어줄게! (네 손을 꼭 잡고 마트에 도착해 카트를 끌고 다니며 장을 보는) 너 뭐 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사. 오늘은 내가 다 사줄게-
7년 전
글쓴이
16에게
진짜? 너 오늘 돈 다 털리겠다. 진짜 내가 먹고 싶은 거다 사도 돼?
7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적당히. 적당히 우현아. 나 알바 잘렸단 말이야... 너무 비싼 거 말고. 아, 나 카페 알바나 할까? 성규 오빠가 하나 추천해줬는데.
7년 전
글쓴이
17에게
아니. 하지 마. 아르바이트하면 나랑 많이 못 놀잖아. 내가 조금 먹으면 되지... 지금도 먹을 거 안 사면 되잖아... 응?
7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응? 하지 마? 나 하고 싶었는데... 카페 알바 해보고 싶었단 말이야... 지금 너 먹여 살릴 돈은 있으니까 걱정 말고, 알바는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야. 카페 재미있잖아! 그치?
7년 전
글쓴이
18에게
그게 뭐가 재밌어. 하지 마. 그거 힘들잖아. 힘들어도 하고 싶어?
7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응, 주문 받고 커피도 만들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 너 놀러오면 내가 아메리카노 공짜로 줄게. 나는 민트초코 만들어 먹어야지- 성규 오빠도 거기서 알바해서 심심하진 않을 거랬어. 놀러와, 알았지?
7년 전
글쓴이
19에게
난 너 알바하는 거 싫은데... 진짜 꼭 해야 돼? 착한 손님만 있는 게 아니라, 나쁜 손님도 많은 거 알잖아. 그래도 해야겠어?
7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그런...가? 네가 그러니까 갑자기 무섭잖아...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고민 되네. 네가 싫어하니까, 그냥 하지 말까?
7년 전
글쓴이
20에게
응. 돈 필요한 거 아니잖아. 응? 나랑 데이트 안 하고 아르바이트하고 싶어? 그런 거야?
7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아니! 당연히 너랑 데이트 하고 싶지. 알았어, 안 할게. 성규오빠한테 못 한다고 말 할게. 그럼 네가 나 더 많이 놀아줘야 돼, 알지? (네 손을 꼭 잡고 카트를 밀고 다니는)
7년 전
글쓴이
21에게
당연하지. 내가 질릴 때까지 놀아줄게. 나중에 지겹다고나 버리면 안 된다? (카트를 밀다 과자 코너에 들어가는) 나 과자.
7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지겨워질 일 절대 없을 것 같은데? (과자 코너로 들어가 네가 고르는 걸 가만히 보고있는) 하여튼 남우현, 완전 애라니까. 어, 나 포카칩. 그것도 담아줘. 저거! 젤리도 사가자.
7년 전
글쓴이
22에게
(네가 말하는 것을 골라 담는) 너도 애거든? 젤리는 애들만 먹는 거 아니냐?
7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아니야, 애 아니야. (너를 밉지 않게 흘겨보다 카트에 담기는 젤리를 보며 흐뭇하게 웃는) 젤리가 얼마나 맛있는데! 너 다 샀어? 샀으면 가자-
7년 전
글쓴이
23에게
응! (계산을 한 뒤 너의 집으로 가는) 빨리 비밀번호 눌러. 나 팔 빠져 죽겠다.
7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알겠어- 남우현 팔 빠질라. 비밀번호 너도 알아둬야지. 네 생일이랑 내 생일인데. (비밀번호 8자리를 꾹꾹 누르고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오는) 저기, 식탁에 올려두면 돼!
7년 전
글쓴이
24에게
멍청아, 그렇게 막 비밀번호 함부로 알려주는 거 아니야- 내가 나중에 너네 집에 있는 거 훔쳐 가면 어떡하려고. 예를 들어... 짧은 치마를 훔쳐서 버린다던지.
7년 전
독자25
글쓴이에게
너 그럴 거야? 그러라고 알려준 거 아닌데... 내 치마 버리면 너 나랑 헤어질 각오해. 가만 안 둘 줄 알아. 누가 누구보고 멍청이래! 멍청아. ...나랑 헤어지고 싶어서 치마 일부러 버리고 그러는 거 아니야...?
7년 전
글쓴이
25에게
(너의 표정을 보고 일부러 장난을 치는) 응. 그럴 수도 있겠다. 너랑 헤어지고 싶으면 치마버리면 되는 거야?
7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네 말에 표정을 굳히고 너를 보는) 그래서, 사귄지 하루만에 헤어질 생각을 하시겠다? (네 등 뒤로가 양 팔을 붙잡고 너를 현관으로 밀고 가는) 집에 가. 너랑 안 놀아.
7년 전
글쓴이
26에게
아, 미안해! 내가 왜 헤어져... 네가 헤어지자고 하기 전까지 헤어질 일은 없을 거야. 응? 내가 잘못했으니까 나랑 놀자-
7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그럼 내 치마 안 버리기로 약속해. (네 앞으로 가 너에게 새끼 손가락을 내미는) 얼른, 약속.
7년 전
글쓴이
27에게
아니, 근데... 너 치마 너무 짧다니까? 바람 불면 다 날아가잖아... (계속 째려보자 마지못해 손가락을 거는) 약속...
7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짧긴 한데, 날아간 적은 없거든? (배시시 웃으며 손가락을 걸고 엄지를 꼬옥 찍다가 복사에 도장까지 쾅쾅 찍고 네 손을 놓아주는) 약속 했다! 너한테 예뻐 보이고 싶어서 입는 건데 좀 봐줘- 응? 바지 입어도 예쁘단 말은 하지 말구.
7년 전
글쓴이
28에게
난 버린다고 안 한 거지, 입는 거 허락한다는 말은 안 했다? 아, 배고파. 빨리 밥해줘. 밥.
7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그게 뭐야... 그럼 다른 애들 만날 때 입고 갈 거야. 흥. (홱 뒤돌아 부엌으로 오는) 남우현, 미워 죽겠어. (쌀을 씻어 밥을 안치고 닭볶음탕을 만들기 시작하는) 요리하는 거 보니까 좀 달라보여? 어때.
7년 전
글쓴이
29에게
입고 나가면 죽는다? (요리하는 너의 뒷모습을 보다 사진을 찍는) 아, 예쁘다. 우리 빨리 결혼하자. 아니다... 일단 맛 좀 보고 결정할게...
7년 전
독자30
글쓴이에게
응? 사진 찍었어? (사진을 찍는 소리에 몸을 살짝 돌려 너를 보며 얼굴 옆에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뭐야, 맛 없으면 나랑 결혼 안 할 거야? 나보다 얘가 더 중요해? 남우현 짱 실망... (다시 뒤돌아 마저 요리를 하는)
7년 전
글쓴이
30에게
아니? 결혼할 건데? 내가 요리를 잘 하잖아- 남우현하면 요리, 요리하면 남우현 몰라?
7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에? 그건 진짜 처음 듣는 소린데... 그럼 너도 뭐 좀 만들어 봐, 나보다 더 잘할 수도 있잖아. 나 계란찜 먹고 싶은데! 앉아만 있지 말고 여기 와서 만들어줘. 응? 빨리-
7년 전
글쓴이
31에게
계란찜? 기다려봐. (일어나 냉장고에서 재료를 가져와 요리를 시작하는) 어때, 나도 좀 달라 보여?
7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쉬운 거 하면서 생색내기는! 어, 좀 달라 보이네. 뽀뽀라도 해줄까? 지금 좀 멋있는데-
7년 전
글쓴이
32에게
원래 그런 게 제일 어려운 거야- 뽀뽀? 입에? 멋있으면 빨리해줘봐.
7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입에다 해줬으면 좋겠지? 싫은데- 볼에 할 거야. 이리 가까이 와서 눈 감아봐. (상체를 숙여 눈높이를 맞추고 눈을 꼭 감고 있는 네 볼을 살짝 감싸고 입술에 쪽 뽀뽀하고 떨어지는) 으응, 부끄러...
7년 전
글쓴이
33에게
(네가 입에 뽀뽀를 하자 입꼬리가 올라가며 똑같이 너의 볼을잡고 입에 뽀뽀를 하는) 내가 맛있게 만들어줄게. 기대해.
7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네가 다시 뽀뽀를 해 볼이 붉어진 게 민망해 얼른 고개를 돌리고 괜히 닭볶음탕을 뒤적거리는) 안 맛있으면, 결혼은 고민 좀 해봐야겠다. 그치? (나름 진지하게 계란을 푸는 너를 보며 살짝 웃는) 너랑 이러고 있으니까 좋다-
7년 전
글쓴이
34에게
나도 좋다- (계란을 풀고 냄비에 담아 불에 올려놓는) 난다 했어.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돼.
7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오- 맛있겠다! 나도 다 했어. 조금만 더 졸이면 돼. 나 앞치마 좀 풀어주라. 손에 이거 묻어서 못 만지겠어.
7년 전
글쓴이
35에게
(앞치마를 풀어 식탁에 올려놓는) 밥 먹고 뭐 할래?
7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음... 그러게, 뭐 하지? 밖에 나가고 싶어. 오늘 나 화장 잘 먹었단 말이야. 일단 카페 가서 민트초코 좀 마시고... 옷이나 사러 갈까? 우리 커플로.
7년 전
글쓴이
36에게
민트초코덕후... 커플티? 커플티 좋다. 예쁜 걸로 골라서 입자. 아, 빨리 사고 싶어...
7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얼른 먹고 좀 놀다 나가서 사자! 티셔츠도 좋고, 셔츠도 좋고. 너랑 입으면 다 좋겠지- 어, 다 된 것 같아. 앉아 있어. (너를 앉히고 닭볶음탕을 접시에 덜어 식탁에 두는) 여기! 한 번 먹어봐. 나 너한테 시집가도 될지.
7년 전
글쓴이
37에게
(한 입 먹고 인상을 찌푸리는) 짜... (네가 놀라며 먹으려고 하자 웃는) 거짓말인데- 엄청 맛있다. 나중에 또 해줘.
7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너를 보며 놀라다 맛있다는 너에 그제야 안심하고 먹기 시작하는) 진짜? 맛있어? 다행이다. 많이 먹어. 나중에 또 해줄게. 그땐 내가 너네 집에 갈래. 괜찮지?
7년 전
글쓴이
38에게
응. 당연하지. (식탁에서 일어나 계란찜을 식탁에 올려놓는) 이거 먹어봐. 맛없으면 어떡하지...
7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계란찜을 떠먹는) 아 뜨거... 으음, 맛있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내가 그동안 먹은 계란찜중에 제일 맛있어.
7년 전
글쓴이
39에게
진짜? 역시. 남우현하면 요리, 요리하면 남우현. 맞지?
7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웃음을 터뜨리는) 맞네, 요리하면 남우현. 이제 알았으니까 종종 부려먹어야겠는데? 비밀번호도 알았겠다, 치마 버릴 생각만 하지 말고 나 아프면 와서 죽 끓여줘야돼. 알겠지?
7년 전
글쓴이
40에게
아플 생각을 왜 해. 그런 건 하는 거 아니야. 알겠어? 그리고 뭐가 예쁘다고 죽을 끓여주냐. 나는 치마 훔쳐 갈 거야.
7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뭐야, 남우현... 진짜 못 됐네. 내가 원래 잔병치레가 많단 말이야. 됐어. 너 말고도 죽 끓여주러 올 남자애들 많으니까. 그래 너는 치마나 실컷 흠쳐가라!
7년 전
글쓴이
41에게
뭐? 남자가 많아? (너를 째려보다 숟가락을 내려놓는) 밥 안 먹어.
7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에? 야아, 장난이야 장난. 밥 먹어. 응? 아니, 너는 뭐 죽 안 끓여준다며!
7년 전
글쓴이
42에게
뭐. 나도 다른 여자한테 가서 밥 차려달라고 할 거야. 나도 밥 차려 줄 여자애들 많거든?
7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허, 먹지 마. 내가 한 거 먹지 마 그럼! 가서 차려달라고 해. (너를 따라 숟가락을 내려놓는) 나도 안 먹어.
7년 전
글쓴이
43에게
안 먹어. 치사해서 안 먹어. 내가 한 거 버릴 거야. 너도 먹지 마. (식탁에서 일어나 음식을 버리려고 하는)
7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식탁에서 일어난 네 팔을 붙잡는) 뭐하는데. 너 진짜... 네 거 버릴 거면 내 거도 버려. ...짜증나 너.
7년 전
글쓴이
44에게
뭐가. 나도 안 먹고, 너도 안 먹을 거면 버려야지. 솔직히 남자친구 앞에서 그런 말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7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네가 나 아파도 죽도 안 끓여 줄거라며. 안 그래도 자주 아파서 서러운데 너까지 그러니까 서운해서 그랬다, 왜. 그러는 너도 다른 여자들한테 밥 차려달라고 할 거라며. 너도 똑같잖아.
7년 전
글쓴이
45에게
네가 해서 똑같이 말해준 거뿐인데. 아, 짜증 나... 첫 데이트부터 뭐 하는 거야.
7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첫 데이트부터 뭐 하는 거냐는 네 말에 입술을 꾹 깨무는)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너랑 싸우기 싫어... 그니까 그만하자. ...배고프다며 밥 먹어.
7년 전
글쓴이
46에게
(너 말을 듣고 식탁에 음식을 내려놓고 의자에 앉아 아무 말 없이 밥을 먹는)
7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어색한 분위기에서 네 눈치를 살피며 밥을 먹다 고기 살을 발라 네 접시에 놓아주고는 다시 밥을 먹는)
7년 전
글쓴이
47에게
(밥을 먹다 네가 고기를 놔주자 입꼬리가 올라가며 너의 접시에 똑같이 고기를 놔주는)
7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제 접시에 놓인 고기를 보다 고개를 들어 너를 보니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그제야 옅게 웃는) 좋아? 고기 주니까?
7년 전
글쓴이
48에게
아니? 하나도 안 좋은데? ...다음부터는 그런 말 하지 마. 짜증 난단 말이야...
7년 전
독자49
글쓴이에게
알겠어... 미안해. 너도 그런 말 하면 안 돼, 네 밥은 나만 차려줄 거란 말이야. 알았지? 응? 으응? (고개를 갸웃거리며 애교 아닌 애교를 부리는)
7년 전
글쓴이
49에게
(네가 애교를 부리자 그제야 크게 웃는) 지금 애교 부린 거야? 알겠어. 꼭 나만 차려줘야 돼. 알겠지?
7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네가 웃는 걸 보며 안심하는) 응응, 알겠어. 화 풀린 거지? 화내니까 무서워... 웃지도 않구... 넌 웃어야 예쁘단 말이야. (손을 뻗어 네 볼을 콕콕 찌르며 웃는) 밥 많이 먹어둬. 옷 사러 나 쫓아 다니려면 힘들 거니까.
7년 전
글쓴이
50에게
너 나 많이 먹어. 네가 먼저 힘들다고 집 가자고 해도 안 보낼거니까. 나 옷 고를 때 까다로운 거 알지?
7년 전
독자51
글쓴이에게
잘 알지... 신발 편한 거 신고 가야겠다, 너 쫓아다니려면. (싹싹 긁어 밥을 먹고 식탁을 치우는) 가서 쉬고 있어, 아니면 화장실에 칫솔 새 거 있으니까 양치 하고 싶으면 해! 나랑 뽀뽀하려면 양치 해야지-
7년 전
글쓴이
51에게
설거지 내가 할게. 나 쫓아다니려면, 너도 좀 쉬어야지. 조금이라도 소파 가서 쉬어. 알겠지?
7년 전
독자52
글쓴이에게
응? 내가 해도 되는데... 뭐, 한다면 굳이 말리지는 않고! (배시시 웃으며 너에게 고무 장갑을 내미는) 그릇 깨먹는 거 아니지?
7년 전
글쓴이
52에게
깨 먹을 수도 있고...?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작하는) 나 좀 가정적인 남자 같아?
7년 전
독자53
글쓴이에게
(식탁에 앉아 너를 보다 웃으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응, 완전. 그러니까 나한테 장가 와라. 응? 어때?
7년 전
글쓴이
53에게
생각 좀 해봐야 될 거 같은데? 장난이고, 당연히 너한테 장가가야지. 너한테 안 가면 누구한테 가.
7년 전
독자54
글쓴이에게
진짜 나한테 올 거지? 약속해. 말 바꾸기 없어- (턱을 괴고 너를 한참 보고 있다가 네가 설거지를 끝내 갈쯤 살금살금 다가가 뒤에서 너를 끌어안는)
7년 전
글쓴이
54에게
뭐야- 사귀기 전에 이렇게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어? (설거지를 끝내고 뒤를 돌아 널 안는) 아, 좋다.
7년 전
독자55
글쓴이에게
몰라아- 진짜 어떻게 참았지? (설거지를 끝내고 뒤돌아 저를 안는 너에게 폭 안기는) 진짜, 좋아. 으응- (너에게 안겨 있다 고개를 들어 너를 올려다보는) 우현아- 뽀뽀하자. 뽀뽀.
7년 전
글쓴이
55에게
아까는 뽀뽀하려면 양치해야 된다며... (너의 입술에 뽀뽀를 하고 너의 손을 잡는) 양치하고 한 번 더 할까?
7년 전
독자56
글쓴이에게
(뽀뽀를 하고 헤실거리며 웃다 네 손을 꼭 잡고 화장실로 가는) 양치하고 엄청 많이 할 거야. 왜나면, 이제 하나도 안 부끄럽거든! (칫솔에 치약을 짜 입에 넣고 새 칫솔을 꺼내 치약을 짜서 너에게 주는) 자- 치카치카-
7년 전
글쓴이
56에게
치카치카- (양치를 하다 너와 눈이 마주쳐 뽀뽀를 하는) 결혼하면 진짜 행복하겠다... 그치.
7년 전
독자57
글쓴이에게
응응, 진짜! 얼른 결혼하고 싶다- (재빨리 양치를 끝내고 네가 다 하기를 기다리는) 빨리이- 빨리!
7년 전
글쓴이
57에게
(네가 귀여워 일부러 천천히 하는) 왜? 왜 빨리해야 되는데?
7년 전
독자58
글쓴이에게
으응? (네가 칫솔을 느리게 움직이자 입술을 삐죽이며 울상을 짓는) 알잖아! 왜 모른 척하고 그래애... 응? 빨리 하자...
7년 전
글쓴이
58에게
(너의 말에 빨리 양치를 하고 널 보는) 뽀뽀 귀신 다 됐네.
7년 전
독자59
글쓴이에게
(양치를 마친 너를 올려다보며 배시시 웃다 네 양 볼을 잡고 입술에 쪽 뽀뽀하는) 말랑말랑해- 기분 좋아. (웃으며 네 입술에 계속 쪽쪽거리는)
7년 전
글쓴이
59에게
(뽀뽀를 하고 너의 손을 잡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우리 이제 쇼핑하러 갈까?
7년 전
독자60
글쓴이에게
그래, 아 잠시만. 입술 좀 다시 바르고. (네가 거울을 들게 하고 거울을 보며 입술에 립스릭을 바르는) 어때, 됐어?
7년 전
글쓴이
60에게
응. 예뻐. (너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오는) 옷 말고 살 거 없어?
7년 전
독자61
글쓴이에게
옷 말고? 신발도 살까? 요즘 예쁜 거 많던데. 화장품도 예쁜 거 있으면 사고, 돌아다니다 보면 사는 거지 뭐- (네 손을 꼭 잡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7년 전
글쓴이
61에게
필요한 것만 사- (구경을 하다 예쁜 옷을 발견해가게에 들어가는) 이거 어때? 예쁘지 않아?
7년 전
독자62
글쓴이에게
어, 예쁘다! (가게 안을 둘러보다 여자 남자 사이즈가 있는 셔츠를 발견한) 이거 봐봐. 이거 완전 예쁜데? 이거 같이 입으면 되겠다, 그치!
7년 전
글쓴이
62에게
이거 살까? (계산을 하고 가게에서 나오는) 다음 데이트할 땐 이거 입고 나와. 알겠지?
7년 전
독자63
글쓴이에게
응응, 너도. 너 이거 입으면 진짜 멋있겠다. 또 반해서 쪽쪽거리겠다, 그치? 너 옷도 보러 갈래? 슬슬 니트 입을 때가 돼가는데... 남자들 니트 입는 거 너무 좋아...
7년 전
글쓴이
63에게
너 나 후드티 입는 것도 좋아하잖아. 그냥 내가 아무 옷이나 입어도 다 좋아하는 거 아니야? 와, 방금 좀 재수 없었다. 그치.
7년 전
독자64
글쓴이에게
(네 손을 잡고 걷다 네 말에 빵터져서 웃는) 어, 조금? 아니야. 농담이고, 그게 맞는 말이지. 네가 아무거나 주워 입어도 다- 좋아. 네가 내 치마를 가져가서 입어도 난 좋아할 걸? 이정도면 병이다. 이래서 콩깍지가 무서운 거라니까.
7년 전
글쓴이
64에게
그럼 너 치마 입고 하나씩 버려야겠다. 이래도 좋아해 줄 거야? 내가 긴 치마로 다 바꿔줄게.
7년 전
독자65
글쓴이에게
아이 진짜... 짧은 거 입는 게 뭐가 어때서 그래... 너는 보기 싫어? 응? 다른 애들은 남자찬구가 좋아한다고 맨날 예쁘고 짧은 치마 산단 말이야. 나도 그러고 싶어... 너는 내 다리 보는 게 싫은 거야?
7년 전
글쓴이
65에게
나만 봐야지... 밖에서 입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보잖아. 넌 다른 사람들이 너 다리 보는 게 좋아? 좋으면 입고 다녀. 허락해줄게.
7년 전
독자66
글쓴이에게
그건 아닌지만... 그래도 데이트 할 때 입고 싶은데... 너만 보는 일은 없겠다. 입을 기회도 안 줘놓고 무슨. 남우현 나빴어 진짜...
7년 전
글쓴이
66에게
집에서 데이트할 때 입게 해줄게. 그럼 나만 볼 수 있잖아. 어때? 응? 그러니까 나 미워하지 마...
7년 전
독자67
글쓴이에게
집에서 치마를 입고 있으라고? 참... (갑자기 시무룩해지는 내 목소리에 웃으며 너를 올려다보는) 안 미워해. 우리 귀여운 애인을 누가 미워한다고. 치마는 아무래도 내가 포기해야겠다. 으유, 진짜. 너만 봐, 내 다리. 만족스러워 이제?
7년 전
글쓴이
67에게
응. 엄청. 너네 아버님도 너 짧은 치마 입는 거 싫어할걸? 그래서 말리는 거야- 효녀 되라고.
7년 전
독자68
글쓴이에게
하이고, 그런 거 까지는 신경 안 써도 되거든요- 얼른 옷이나 사러 가자. 니트사, 니트. 알았지? 너 니트에 코트 입으면 나 죽을걸.
7년 전
글쓴이
68에게
아직 니트 입기에는 덥지 않아? 니트는 나중에 사자. 너 뭐 살 거 있어? 살 거 있으면 말해. 내가 다 사줄게. 와, 나 방금 좀 멋있었다. 그치.
7년 전
독자69
글쓴이에게
멋있다는 말은 내가 해줘야지 네가 그러면 어떡해... 살 거... 화장품 사러 갈까? 다 쓴 게 많아서 사야 돼. (너를 끌고 화장품을 사러가는) 히익, 이거 색 진짜 예쁘다.
7년 전
글쓴이
69에게
네가 쓰는 색이랑 똑같은 거 아니야? 똑같은 거 같은데... 네가 쓰는 거랑 다른 거야?
7년 전
독자70
글쓴이에게
에헤이, 너도 남자긴 하구나? 우현아 있지,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어... 완전 다르잖아 바보야. 예쁜데? 예쁘지. 이것도 사가야겠다.
7년 전
글쓴이
70에게
진짜 똑같은 거 같은데... 그거 말고 또 필요한 건 없어? 내가 다 사준다니까?
7년 전
독자71
글쓴이에게
응? 다 사준다고? 뭐야, 갑자기... 내가 쓰는 화장품들은 가격이 좀 쎈데. 너 괜찮겠어? 진짜 다 사도 돼?
7년 전
글쓴이
71에게
너 화장품 사주고 맨날 네가 해주는 음식 먹어야겠다. 너 화장품 사주면 돈 다 없어지거든.
7년 전
독자72
글쓴이에게
굳이 무리할 필요 없는데. 화장품 안 사줘도 너 밥은 내가 해줄 거야. 이참에 확 너네 집 들어가서 살까? (너를 보며 웃다 네 손을 꼭 잡는) 이거면 됐어. 내 돈으로 사면 돼-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
전체
일반
분류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필명
날짜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16 02:24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
연상김성규
10.02 23:0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0.13 14:17
인피니트
지니어스
3
09.29 21:20
인피니트
있 규
520
09.22 02:05
인피니트
우현
142
09.07 01:44
인피니트
[남우현]
뚜기 오늘은 좀 늦었네요?
67
09.01 20:57
인피니트
[남우현]
하사있으3
3102
08.16 23:35
인피니트
하사있으2
3853
07.19 19:33
인피니트
[김성규]
팀장님
1
06.24 22:08
인피니트
하사있으
3701
06.22 22:24
인피니트
[인피니트]
임신, 신혼
234
05.09 15:44
인피니트
[인피니트]
반인반수, 쓰니공
56
02.27 23:36
인피니트
[인피니트]
반인반수, 쓰니공
24
02.27 01:19
인피니트
[인피니트/야동]
호야!
1
02.26 23:26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동둘리
02.14 01:24
인피니트
[인피니트]
노멀톡 임신 육아 출산
207
동둘리
02.11 00:49
인피니트
[인피니트]
노멀톡 임신 육아 출산
346
동둘리
01.26 22:28
인피니트
[인피니트]
노멀톡 임신 육아 출산
17
01.10 00:48
인피니트
[인피니트]
노멀톡 임신 육아 출산
185
동둘리
01.02 00:31
인피니트
[인피니트]
노멀톡 임신 육아 출산
52
동둘리
12.29 00:55
인피니트
[인피니트]
노멀톡 임신 육아 출산
39
동둘리
12.26 23:33
인피니트
[인피니트]
노멀톡 임신 육아 출산
313
동둘리
12.19 19:14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8
동둘리
12.07 00:10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3
동둘리
12.04 22:37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동둘리
12.02 21:41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2
동둘리
11.24 23: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검색
새 글 (W)
트렌드 🔥
고소공지
동반입장
ㄹㅅㄹㅍ
연애남매
르세라핌
기자회견
240426
1000번대
연예 엔시티
전체 인기글
l
안내
4/26 21:10 ~ 4/26 21: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이슈
민희진 진짜 근황 찐임!!!!
4
2
연예
근데 혜인이 데려갈라는 소속사 엄청 많았다는게
13
3
일상
통통익 수영복(모노키니) 봐줄사람
54
4
이슈
SM 연습생 트레이닝 때 꼭 언급된다는 김희철
3
5
연예
지코 이거 진짜임??? 제니 라방
10
6
연예
정보/소식
김채원 "에이프릴 내 전부였는데…해체 후 길 잃어"
9
7
연예
핫플
정리글
뉴진스빼고 소속그룹 다 있는 방시혁 인스타.jpg
44
8
일상
신입 회사 기본적인 것들이 넘 어려워,,,,
14
9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을 본 팬의 의문점
6
10
이슈
요즘 뜨고있는 아파트 입주 관련 사업.jpg
3
11
일상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유래
7
12
이슈
실시간 지코네 회사 ㅋㅋㅋㅋㅋㅋ
6
13
이슈
민희진이 해명 안하고 딴소리 한거 같은 이유
31
14
연예
정보/소식
먼저 뉴진스 실명 언급하며 거짓 언플했던 하이브
29
15
일상
우리팬들 이제 달글도 안달린다..
16
일상
대전 중계화면 그거 김재환이 넘어지면서 구장 흔들리며 카메라 장비 문제 생긴거래!!!! ..는 무슨
17
일상
우리집 용투 11k
2
18
이슈
과거 SM대표 이수만 인터폴 수배당시.jpg
2
19
이슈
나 진짜 최근들어 제일 크게 쳐웃음 종이딜도 준웃 ㅋㅋㅋ
21
20
일상
부정적사고 : 엥 중계 화면 뭐임;
9
1 ~ 10위
11 ~ 20위
상황톡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