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블루밍 전체글 (탈퇴 )ll조회 1893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권순영/이석민] 그 해 여름, 청춘의 끝(Love Sick)제 8화 | 인스티즈

 

 

 

 

 

 

 

 

 

 

 

그 해 여름, 청춘의 끝(Love Sick)

 

 

 

 

 

 

 

 

 

 

 

 

 

 

 

 

 

제 8화,

 

 

Good night

 

 

 

 

 

 

 

 

 

 

 

 

 

 

 

 

 

 

 

 

 

 

 

 

 

그때, 내가 네 옆에 있었어야 했는데 권순영.

아니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대체 권순영은 왜.

그때의 나를 보고 굳은 표정을 보였던 것일까.

남 주기는 아깝고 갖기엔 싫고, 뭐 이런건가?

내가 언제부터 권순영한테 이런 존재가 된 건지.

 

 

 

 

 

 

 

 

 

 

 

 

 

 

 

 

 

 

 

 

 

 

 

" 야, 자는 애 누구냐. 깨워라- "

" 쌤, 김칠봉 아프다는데. "

 

 

 

 

 

 

 

 

 

 

 

 

 

내가 아픈지는 어떻게 알고 그러는지,

책상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들려는 찰나

필기를 하고 있던 손을 멈추고 오른손으로 머리를 꾹 눌러,

다시 엎드리게 하는 권순영.

 

 

 

 

 

 

 

 

 

 

 

 

 

 

 

 

 

 

오오-

권순영- 진짜 둘이 뭐 있네.

이쯤 되면 사귀어야 되는거 아니냐?

 

 

 

 

 

 

 

 

 

 

 

 

 

 

 

 

 

 나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권순영에게로 시선이 꽂히며,

웅성웅성 거리며 얘기하는 친구들.

 

 

 

 

 

 

 

 

 

 

 

 

 

 

 

 

 

 

 

 

 

 

 

 

 

 

" 야, 너 근데 진짜 아팠냐? "

" 왜. 아프면 어쩌게? "

" 아니, 그냥. "

" 그냥은 무슨, 뭐 있네- 얼굴에 다 써있네 뭘. "

" 아, 그러냐. 많이 아프면 병원이라도 가보던가. "

" 어우, 네가 나 좀 데려가라. 가기 힘들다- "

" 내가 약이라도 사다줘? "

" 뭐야- 치, 데려가기 싫어서 말 돌리기는. "

 

 

 

 

 

 

 

 

 

 

 

 

 

 

 

 

 

 

 

 

 

 

 

 

 

 

 

수업이 끝나고 난 후,

부끄러움과 주변에서 물어오는 친구들이 부담스러웠던건지.

바로 나를 깨워, 물어보는 권순영.

 

 

 

 

 

 

 

 

 

 

 

 

 

 

 

 

 

 

 

 

 

 

 

 

 

 

 

 

 

 

 

 

 

 

 

 

 

 

 

·

 

·

 

·

 

 

 

 

 

 

 



 

 

 

 

 

 

 

 

 

 

 

 

 

 

 

 

 

 

 

 

 

 

 

 

 

 

 

" 김칠봉,아파? "

" ...우으.... "

" 하, 많이 아프면 학교를 오지 말던가요. "

" ..ㄱ..그래도 학교는 나와야지. "

" 학교가 중요해요? 건강이 우선인데. 진짜 걱정되게. "

" ...나 좀 엎드려 있을게. "

" 아니, 정말 답답하게. 가요 병원. "

 

 

 

 

 

 

 

 

 

 

 

 

 

 

 

 

 

 

 

 

어제부터 열이 높았던터라,

아침까지도 열이 내려가질 않았는데.

시험기간이라 공부는 해야 했기에,

어지럽고 곧 쓰러져 실려갈 직전까지의 몸을 이끌며

겨우 학교에 와, 가방을 내려놓을 틈도 없이 책상에 팔짱을 끼고

그 위에 머리를 올렸다.

 

 

 

 

 

 

 

 

 

 

 

 

 

 

 

 

 

 

 

 

 

 

 



그때의 권순영과는 달리,

아픈 나를 병원으로 바로 끌고 가는 이석민.

 

 

 

 

 

 

 

 

 

 

 

 

 

 

 

 

 

 

 

 

 

 

 

 

" 아프면, 제발 좀 병원 가요. 참지 말고 네? "

" 으응. "

" 이러니까 내가 걱정을 밑도 끝도 없이 하지. "

" 알겠어. 이제 아프면 꼭 병원 갈게- "

 

 

 

 

 

 

 

 

 

 

 

 

 

 

애써 웃으며 말을 해보지만,

똑같이 아팠던 그 날과의 상황이 겹치며 기억이 스쳐,

잠시 두 눈을 감고 그 자리에 서 있었다.

 

 

 

 

 

 

 

 

 

 

" .... "

" 괜찮아. 여기 좋아하는 사람 있잖아요. "

" 그러니까 너무 아파하지 말라고. "

 

 

 

 

 

 

 

 

 

 

두 눈을 감고 움직이도 않은 채 그 자리에 서 있자,

나를 지켜보고 있다 다가와 가만히 안아주는 이석민.

 

 

 

 

 

 

 

 

 

 

 

 

 바보같은 내가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아직도 권순영과의 기억이 스쳐간다.

대체 내 머릿속에 지우개는 없는 걸까.

 

 

 

 

 

 

 

 

 

 

 

 

 

 

 

 

 

 



 

 

 

 

 

 

-

 

 

 

 

 

 

 

 

 

 

 

 

 



 

 

 

 

 

 

 

 

 

 

항상 똑같은 일상, 똑같은 하루, 야자에 찌든 내 모습에.

너무 못나서 교복을 갈아입고 따뜻한 물에 오늘 힘들었던 일들을

다 씻어 보낸다.

 

 

 

 





 

지잉-

 

 

 

 

 

 

 

 

 

 

머리를 수건으로 세게 털며 나오는데,

식탁 위에 세 번의 진동을 울리며 나를 기다리는 핸드폰.

 

 

 

 

 

 

 

 

 

 

[권순영]

 

집 앞인데.

잠깐 나와봐,

할 말 있어.

 

 

 

 

 

 

 

 

 

 

잠금화면을 풀어보니,

권순영에게서 온 문자였다.

 

 

 

 

 

 

 

 

 

 

 

잠시 고민하다,

나도 할 말이 있어 대충 의자에 걸려 있던

후드 집업과 모자를 푹 눌러 쓰고 현관문을 나섰다.

 

 

 

 

 

 

 

 

 

 

 

 

 

 

 

 

 

 

 

 

" 김칠봉, 여기. "

" 오랜만이네, 무슨 할말인데. "

" 여기, 약. "

" 어.....어? "

 

 

 

 

 

 

 

 

 

손에 들고 있던 약 봉투를 건네주는 권순영.

전혀 생각치도 못한 전개였다.

 

 

 

 

 

 

 

 

" 너 아팠었다며. 그래서. "

" 아. 지금은 괜찮은데. "

 

 

 

 

 

 

 

 

 

이석민한테 들은건지,

아니면 소문을 들었던건지.

이제 와서 걱정하는 권순영이 미웠다.

 

 

 

 

 

 

 

 

" 아프지 말라고, 바보야. "

" 으응.. "

" 그래, 시간 늦었는데 이만 들어가봐. "

" 권순영, 나도 할 말 있는데. "

" 뭔데. "

 

 

 

 

 

 

 

 

가려는 권순영의 손목을 잡고는,

결국 말하고 싶었던. 아니 어쩌면 말을 해야 했던.

그런 문장을 입 밖으로 꺼냈다.

나를 바라보는 권순영의 눈을 보고.

 

 

 

 

 

 

 

 

 

 

 

 

 

 

" 권순영, 이제 나 찾지마. 인사도 하지 말자 우리. "

" ...... "

" 알잖아, 너도. 내가 이러는 이유 아니야? "

" ....... "

" 가, 늦었다. 잘 자라. "

 

 

 

 

 

 

 

 

 

굿나잇-.

 

 

 

 

 

 

 

 

 

 

 

 

 

 

속에서 부터 올라오는 서러움과 우울함에,

더 이상의 말을 하지 못하고, 권순영의 손목을 놓고

얼른 가라며 손짓했다.

 

 

 

 

 

 

 

 

 

 

 

 

 

 

 

 

 

 

 

 

 

 

 

 

화를 내면 정말로 끝일 것 같아서
애써 나는 웃지만 눈물이 나
어제처럼 굿나잇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 Lovelyz / 어제처럼 굿나잇

 

 

 

 

 

 

 

 

 

 

 

 

 

 

 

 

 

 

 

 

 

 

 

 

제 8화,

 

 

Good night

 

 

 

 

 

 

 

 

 

 

 

 

 

 

 

 

 

 

 

 

 

 

 

 

 

 

 

 

 

 

 

 

 

 


암호닉 ♥

은하수 귤뿌뿌 호시탐탐 킬링 8월의 겨울 뿌심 부들부들 감자오빠 어썸 17뿡뿡 김만세

 

 

 

 

 

 

 

 

암호닉 신청은 가장 최근화에 댓글로 [암호닉] 남겨주시면 됩니다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권순영/이석민] 그 해 여름, 청춘의 끝(Love Sick)제 8화  48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호시탐탐 입니다ㅠㅜㅜㅜㅜㅜ와 제가 전편 댓글에 썼던게 그대로 나왔네요!!! 남 주긴 아깝고 갖기엔 싫고 이부분!!!...이거 딱 여주한테 맞자나여ㅠㅜㅜㅜㅜㅜㅜ여주야 언제쯤 행복해질래...?그리고 권순영 진짜 나쁜놈..저랬는데 잡으면 진짜 못된거다 인마
7년 전
블루밍
호시탐탐님 반가워요:)
그러게요...!! 우연의 일치인가요 ㅎㅎ
우리 여주 곧 행복해질거에요!!!
순영이는 대체 어떤 마음인지 작가인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글 진짜 너무 좋아요.. 순영이는 대체 무슨 마음인지 헷갈리네요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블루밍
세상에ㅜㅜㅠㅜ독자님...고마워요 ㅜㅠ 작가인 저도 모르겠는 이유는 뭘까요...? 하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3
은하수예용! 이제 여주가 정리를 좀 했나보네요ㅠㅠ 아는척하지 말자니ㅠㅠ 왜이렇게 찌통입니까ㅠㅠㅠㅠ 이젠 아프지도 말고 두사람 사이에서 아프지도 말았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블루밍
은하수님 반가워요:)
여주 마음먹고 차차 하는 중입니다 ㅎㅎ...! 아마 미련이 더 남아서 단호한걸까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
순영이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여주 볼때마다 항상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이젠 아프기까지...!
7년 전
블루밍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상한거죠...ㅎㅎㅎ 우리 여주 안쓰럽...ㅠㅠ 여주한테 미안합니다...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56.8
너무답답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얼른 해결이 되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블루밍
저도 쓰면서 답답합니다 ㅎㅎ 얼른 해결되야하는데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귤뿌뿌에요! 순영아 마음 확실하게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마음이 아프잖아.......ㅠㅠ 신경써주는 석민이 너무 설레고요ㅜㅜ❤ 작가님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
7년 전
블루밍
귤뿌뿌님 반가워요:)
그러니까요 우리 순영이...!!어떻게 하려구 ㅠㅠㅠ...석민이는 역시...설레죠...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9.123
8월의 겨울입니다 순영이가 무슨마음을 가지고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저한테도 저런 추억 아닌 기억이 있어서 미안함 반 짜증반 .. 이렇게 섞이네요 이번에 여주가 확실히 딱 짤라말한건 잘한거같아요 속이시원하네요 ㅠㅠ 으아 진짜 많은생각이 오가네요 힝..
7년 전
블루밍
8월의 겨울님 반가워요 :)
아이고 ㅠㅜㅠㅠ... 그러면 더 아프지 않아요 ㅜㅜ? 우리 여주 속 시원하게 말했답니다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22.48
오예ㅔ ㅠㅠㅠㅠㅠ 이렇게 빨리 오시다니 ㅠㅠㅠㅠㅜㅜ 아니 이번화가 정점아닌가요ㅠㅠㅠㅠㅠ 석민이랑 수녕이라니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막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 [0619]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7년 전
블루밍
암호닉 꼭 다음편에 넣어드릴게요!
어머 그런가요 ㅠㅜ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8.230
[부들부들]으로 암호닉 신청해용 ㅜㅜㅜ순영이약왜챙겨준거얍ㅜㅜㅜㅜ 석민이진짜맘아퍼ㅜ
7년 전
블루밍
암호닉 꼭 다음편에 넣어드릴게요!
그러게요...ㅠㅜㅜ!! 오늘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흡....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수녕아 무슨 마음인거야..아 근데 작가님은 항상 마지막이 넘 좋아요...대박인분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근데 석민이 진짜 멋있는거 같아요
석민아...!...

7년 전
블루밍
작가도 알다가 모를 순영이의 마음.....ㅋㅋㅋㅋ...대박인분이라니 과찬이십니다ㅠㅠ..석민이는 차차 더 멋있어질 예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으히유ㅠㅠㅠ수녕아 그러지마로라ㅠㅠㅠ
ㅠㅠㅠㅠ우리수뇽이ㅠㅠㅠㅠ

7년 전
블루밍
제발 저도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신아]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정주행했는데 순영이 마음 좀 확실히 했으면ㅜㅜㅜㅜㅠㅠㅠㅠ 아니ㅣ 석민이랑 여주 둘 다 너무 불쌍해요ㅠㅠ
7년 전
블루밍
암호닉 꼭 다음편에 넣어드릴게요!
정주행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 우리 순영이 마음 저도 헷갈려욬ㅋㄱㅋ아...ㅋㅋㅋ....석민이랑 여주는 곧 행복해질거에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블루밍
아껴두고 보고 싶으시다니ㅜㅠㅜㅜㅜㅠㅜ 정말 과찬 ㅜㅠㅜㅜㅠ..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블루밍
고마워요 독자님 ㅜ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1
ㅜㅜ순영이도 여주를 챙겨주는걸 보면 뭔가 걸리는 것 같지만 아직 자기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는것 같은 느낌? ㅠㅠ 너무 재밌어요 ㅎㅎ
7년 전
블루밍
약간 그런 것도 없지않아 있죠...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하여주.......온갖찌통이란찌통은 혼자다하는느낌..ㅠㅠㅠㅠㅠㅠ언제행복해질래진짜!!
7년 전
블루밍
울 여주 항상 찌통 이라죠? ㅜㅠㅠㅠㅠ 곧 행복해질거에요...하핳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자까님..여주는 언제쯤 행복해져여ㅠㅠㅠ?
7년 전
블루밍
이제 곧...??? ㅎㅎㅎ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이제 점점 정리를 하려는건가봐요ㅜㅜㅜㅜ진짜 여기서 제일 궁금한겅 권순영 마음이에요,,,에궁 ㅜㅜㅜㅜ
7년 전
블루밍
그쵸...ㅠㅠㅜㅜ 순영이 마음은 언제 나올지 몰라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5
헉.. 여주가 이런 결정을 내려버렸네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 찌통이다...
순영이가 과연 어떤마음일지 궁금하네요 ...
항상 겉으로는 그랬듯이 아무렇지않은건지...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잘 보고 갈께용 ❤

7년 전
블루밍
여주 단호하게 결정 내려서 다행이긴 합니다 ㅠㅠ
우리 순영이 마음은 계속 정주행 하셨으면 아실거라 믿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6
여주가 마음정리를 시작하는걸까요 여주가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힘들게 혼자 짝사랑하지 않았으면ㅠㅠ
7년 전
블루밍
맞아요 ㅠㅠㅠ 이제 결말 다가오는데 어떻게 될지...여주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7
노래 들으면서 글 읽는데 몰입이 잘되네요ㅜㅜ 징짜 대박ㅜㅜ 이제 드디어 여주가 순영이를 떠나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 갑자기 뭔가 슬프네ㅜㅜ
7년 전
블루밍
몰입 잘 된다고 하니 정말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8
헐 안돼아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러면 안되는데... 순영이와 안돼요ㅜㅜ
7년 전
블루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요 독자님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9
아이고 여주야ㅜㅜㅜ 여주 괜찮을까요ㅜㅜㅜㅜㅜㅜ
7년 전
블루밍
여주도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0
어이고... 여주 토닥토닥... 오구 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어떡해...
7년 전
블루밍
우리 여주 ㅠㅠㅠㅠㅠ 찌통...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급상승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