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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전체글ll조회 4797l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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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어른이 되면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희망은 백일몽이다-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나와 원우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동시에 손을 놓았다. 그것을 확인한 비서님이 또박또박 원우에게 물었다.







"능력이 뭡니까? 어떻게 내 결계를 뚫은 겁니까?"



"커터입니다."



"커터로 내 결계를 뚫었다고?"



"초능력 1급입니다. 심화과정도 이수했고요. 일일이 설명해 드리고 싶지만, 어찌된 게 샤다는 정보가 이리도 부족한 지."



"말 했을 텐데요. 내 비서는 건들지 말라고."









비서님은 그저 입술을 깨물며 원우를 째려보았다. 관계성으로 따지면 우리가 을이었다. 헌데, 원우는 내 한마디면 그나마 고분고분 말을 듣는 거였다. 의아하게도 원우는 갑의 입장에서 을의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이 불안정한 관계에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이 나라는 말이었다. 이로써 관계의 정의는 끝났다. 꽃과 나비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난 좀 특별한 나비라는 것. 물론 꽃 또한 만만치 않게 특이한 꽃이라는 것.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이렇게까지 경계를 하시니, 우선은 그쪽 비서님의 마음에 드는 게 먼저인가 봅니다."







아직까지도 자신을 째려보고 있는 비서님을 향해 싱긋 웃으며 말하는 원우였다. 비서님이 몸을 떨었다. 소름이 돋는다는 거였다. 유독 저런 말을 들으면 자지러질 만큼 싫어하는 비서님인데, 그것도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지금 후계자고 협박이고 제안이고 더 중요한 사안이 하나 떠올랐다. 그래서 급하게 말했다.







"난 원우님 성적 취향 존중해요. 됐고, 비서님. 나 밥.."



"...죄송합니다. 지금 바로 준비하라 일러두겠습니다."







배고파.. 오전 9시부터 있던 이사회의 때문에 밥 먹을 시간이 애매해져 지금 12시가 다 돼가도록 밥 한 끼를 먹지 못했다. 괜히 나에게 생긴 기회에 설레어서 밤잠을 설치느라 비행기 안에서는 잠만 퍼 자서 지금 몇 끼를 굶은 건지. 비서님은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으며 원우를 보고 말했다.







"따라 나와."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네네. 아가씨, 이따가 봅시다."







능글거리기까지 하네. 참나. 가지가지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원래라면 정신 사나워서 싫어했을 텐데 생각보다 저 남자가 흥미로웠다. 우리 그룹에서 뽑은 경호원이니 경력도 화려하겠지? 문득 그가 궁금해져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가져오기 위해 방에서 나왔다. 나오자마자 이쪽으로 오던 익숙한 사내와 눈이 마주쳤다.







"지훈님..?"



"순영이에요, 아가씨. 그리고 편하게 부르셔도 됩니다."



"아, 죄송해요.."



"아니에요. 그런데, 어디 가시는 거예요?"



"차에.."



"차요?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어떤 걸 가져올까요?"



"...그냥 제가 갈게요."



"아니에요. 피곤하실 텐데 편히 쉬고 계세요."







이런.. 되게 단호하네. 잠깐 생각을 했다. 차에 중요한 서류들을 두고 내리진 않았겠지..? 아니지. 애초에 내 차가 아니라 서류들이 있을 리가 없겠지. 그럼 이 사람이 가져와도 되겠다.







"어, 제가 타고 온 차 뒷좌석에 보시면 노란 봉투랑 이력서, 자기소개서가 있을 거예요. 그것 좀 가져다주세요."



"네."



"아, 보지 않고 가져와 주시겠어요? 어쩌면 그 분 사생활이라서."



"네. 알겠습니다."







내가 뭐 전원우란 사람 사생활 알 바도 아니지만.. 이렇게 해야 뭔가 착한 아이 같겠지. 아 근데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돼. 계단을 내려가는 순영을 보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올라오고 있는 원우가 보였다. 비서님은 어디가고 자기만 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 눈 파는 것 없이 오로지 나에게 다가왔다. 내 앞에 다다른 그가 가만히 서서 나를 내려다보았다. 키도 훤칠하네. 확실히 미남계로 쓰기 좋겠어. 볼수록 마음에 든단 말이지.








"밥 먹으러 가시죠, 아가씨."








오, 목소리도 좋아. 낮아서 듣기 좋은 그 목소리에 홀리는 느낌이 들었다. 특유의 분위기가 상당했다. 초능력자 치고는 진짜 묘한 사람이었다. 안내하듯 내민 팔의 방향으로 몸을 틀어 계단을 내려갔다. 뒤따라오는 인기척이 잘 느껴지지 않아 뒤를 돌아보니 잘 따라오고 있었다. 확실히 경호원하기에 좋은 몸놀림이었다.








"싫다하셔도 따라다닐 생각이니 걱정 말고 앞에 보십시오."



"아주 감사합니다."









나의 억지 미소를 본 원우가 싱긋 웃는 것을 보고 다시 앞을 보며 내려갔다. 짜증나게 생각할수록 잘생겼네.









*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혼자 먹을 것 치곤 상당한 양의 음식이 식탁 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 짧은 시간 내에 준비했다기엔 꽤나 괜찮은 모양새이기도 했다. 문제는, 내 입맛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것이다. 비서님에게 요리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려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비서님이 없다. 아.. 비서님.. 어디 가셨어요..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었다. 비서님의 부재가 날 이리도 힘 빠지고 축 쳐지게 만드는데 앞으로 이렇게 자주 없을 거라니..







"누구 찾으십니까?"







원우였다. 어쩔 수 없이 익숙해지게 생겼다. 비서님에게 말고는 내 성격을 들킨 게 처음이라 미묘한 기분이었지만 원우가 나쁜 사람은 아닐 거라는 이상한 확신이 있었다. 적어도 비즈니스 관계에, 칼자루도 내가 쥐고 있는데 그런 나를 배신할 리는 없겠지. 원우에게 물었다.







"요리사는 누구에요?"



"7성급 호텔에 들어갈 뻔 한 접니다, 아가씨."







들어갔다는 줄. 원우를 보던 눈을 돌려 반대쪽을 보니 아까 내 손에 뽀뽀 했던 남자가 날 내려다보며 웃고 있었다. 아.. 근데 이럴 땐 무슨 말을 해야 되는 걸까? 비서님은 재미가 없는 사람이라 이런 장난에는 받아치지 못하겠는데..







"들어가시지 왜 안 들어가셨답니까?"



"어휴 7성급에도 아까운 실력인 걸 어떡합니까~"







손등뽀뽀남은 생각보다 더더더 밝은 사람이었다. 자칫 날카롭게 들릴 수도 있었던 원우의 받아침에 능글거리게도 넘어갔다. 그나저나 이름이랑 능력 외우면 다 외운 거라 생각했는데, 성격 하나하나까지 다 외워야 한다니.. 짜증나네. 가뜩이나 기억력도 안 좋은데. 급 몰려오는 빡침에 포크를 들었다.







"승철이 형에게 들으니까 복잡한 거 싫다고 하셔서 간단하게 포크와 젓가락, 숟가락만 준비했습니다, 아가씨. 더 필요한 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와, 고마워요."







잠깐 웃어주고는 요리들을 둘러보았다. 실패할 이유가 없는 샐러드나 먹어볼까 하고 찍어서 입에 넣었다. 넣자마자 상큼하게 퍼지는 레몬 향에 깜짝 놀랐다. 너무 시지도 않고 그렇다고 쓰지도 않은 딱 좋은 상큼함이었다. 순식간에 손등뽀뽀남에게 쌓인 신뢰에 다른 요리들도 먹어보았다. 대미친.. 다 맛있어. 식탁 위에 오른 모든 요리들이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맛있었다. 이게 뭐야..? 어떻게 이런 음식 솜씨가 가능하지..?







"입맛에 맞으시나 봅니다."



"맞다 못해 이건 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진심이 튀어나가 잠깐 움찔했으나 금방 조신함을 찾았다. 손수건으로 입가를 닦으며 다시 차분하게 요리를 먹었다. 유럽에선 3년에 걸쳐 내 입맛을 맞췄다. 캐나다에선 2년에 걸쳐 맞췄다. 중국에선 결국엔 내 입맛을 맞추지 못했다. 근데 이 사람은 단 한 번에 내 입맛을 맞췄다. 그것도 급작스럽게 준비해 빠듯한 시간으로. 이 사람은, 내가 꼭 데려갈 거야. 내가 원우를 잃더라도 이 사람은 무조건 데려가야지. 다짐을 하며 접시들을 비워나갔다.




식사를 끝내니 그제야 요리 말고 다른 것이 보였다. 칭찬을 바라는 눈빛으로 나를 보며 눈을 빛내는 손등뽀뽀남과 가져와달란 것을 가져왔는지 손등뽀뽀남과 같은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는 순영. 그 눈빛이 부담스러워 고개를 돌리니 원우가 날 내려다보고 있었다. 눈썹을 들어 올리는 것으로 필요한 것이 있느냐 묻는 것 같아 고개를 젓다가 다시 초롱초롱한 그들을 보았다. 뭐라 칭찬을 해줘야 하지..?







"어.. 음식이 진짜 맛있어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라 가장 걱정하던 부분이었는데, 완벽했습니다."



"아싸!"



"또.. 어.. 수고하셨어요. 제가 가도 되는데 가져다 주셔서 감사해요, 순영님."



"어유 편하게 불러도 된다니까요."







맑게도 웃는 순영이었다. 마주 웃고 있으려니 손등뽀뽀남이 물어왔다.







"저도 이름 불러주면서 칭찬해주세요, 아가씨!"



"......"



"...아가씨..?"



"민규야 아가씨가 많이 당황하셨잖니?"



"그, 그럼요. 당황했어요, 민규님."



"아.. 죄송합니다. 전 또 제 이름 모르시는 줄 알고.."







민규는 요리만 잘하는 바보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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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었으니 산책을 하자는 순영의 권유로 인해 억지로 저택 뒤에 있는 작은 계곡(?)으로 왔다. 듣기론 작은 계곡에 맑은 물소리 졸졸졸이었는데, 왜 강 같냐..? 졸졸졸은 커녕 잔잔하기만 한 그 모습을 가만히 보다가 순영을 보았다. 순영은 민망한 지 뒷머리를 긁적였다. 거기서 느낌이 왔다. 네가 그랬구나?








"능력 사용하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언제요..?"




"아까요.."




"아까요? 아까 능력을 사용했는데 이렇게 풀이 우거져요..?"




"아, 이건 정한이형이 다시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정한이 형 아시죠?"




"...그럼요, 알죠."








사실 몰라서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니 순영도 넘어갔다. 정한은 또 누군데 풀을 이렇게.. 풀..? 염림력이라던 정원관리사가 정한이었던가.. 잠깐 눈치를 보다가 순영에게 물었다.








"정원은 잘 관리하나요..?"




"그럼요. 정한이 형처럼 천직인 사람 없을 거예요. 제가 장담합니다!"




"아.. 그렇구나. 순영님은 능력이 뭐예요?"




"아, 웨폰마스터입니다."




"근데, 강을 만들어요..?"




"이지훈이라고, 헤파이스토스인 애가 신무기 만들었다고 해서.. 근데 그 무기가 파괴력이.. 한번 사용했는데 싹.. 밀려서.."








말을 할수록 쪼그라드는 순영을 보았다. 여간 민망한 게 아닌가보다. 웨폰마스터인데 제대로 능력 사용을 못했던 거니까. 그래도 난 좀 신기했다. 평상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이(비행능력)들이나 길거리 광대들의 염력, 염화력 등 흔하기 짝에 없는 능력들만 봐오다가 강을 만들어버릴 정도로 파괴적인 능력을 보니 시원하기까지 했다. 근데 왜 아버지는 이런 인재를 여기에 썩히고 있는 걸까. 충분히 이용하면 군사로도 쓸 수 있겠구만. 뭐, 아버지도 생각이 있으시겠지.








"아가씨, 벌레가 많습니다. 들어가시죠?"




"그래요 아가씨. 우리 집에 벌레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 자가 없어서 보호해드리지 못해요."




"네, 뭐.. 들어가죠."








둘의 눈치를 보다가 저택으로 걸음을 옮겼다. 오랜만에 바람 쐬서 기분 좋았는데.. 유럽이나 여기나 제약은 장난이 없구나.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윤정한(22세/정원 관리사/환경운동가/*염림력)
*식물을 마음대로 다루는 능력


"자, 여기 보이세요? 이런 표시들은 다 분리수거 하는 겁니다. 따라 외쳐 보세요. 분. 리. 수.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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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비서님의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웠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않으며 뛰어가서 비서님 옆에 서니 나를 내려다보며 따뜻하게 웃어 주는거였다. 내가 이래서 비서님을 좋아해. 아주 그냥 사람이 매번 일관적이게 따뜻하단 말이지.









"안녕하세요, 아가씨?"








승철의 맞은편에 서 있던 관리자가 인사를 해 왔다. 음? 누구였더라.. 눈치를 보다가 순영을 보니 알아서 눈치 있게 대답해 주었다.








"이석민 밥은 먹었냐?"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하는 석민을 확인하고 재빨리 인사했다.








"석민님도 안녕하세요."



"그새 순영이 형이랑 많이 친해졌나 봐요, 아가씨~"



"그렇게 보였나요?"








어색하게 웃으며 더 비서님께 붙었다. 나는 낯을 가려요. 라는 소심한 모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뒤에서 원우가 웃는 소리가 들렸지만 딱히 그쪽에 신경을 두진 않았다. 적어도 원우는 지금 내 편이니까. 문제는 아까부터 호의적인 순영과 방금 만난 석민이었다. 바보같이 웃고는 있다만, 아직까진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








"이제 저랑도 친해지면 되겠어요, 아가씨!"




"그래요. 전 좋아요."








나의 대답에 석민이 손을 내밀었다. 잡으려고 하니 비서님이 내 손을 내리며 자연스럽게 석민에게 명했다.








"쓰읍. 화장실 청소하고 온 손으로 어딜. 가서 손 씻고 와."




"아차! 죄송해요, 아가씨."








또 바보같이 웃는다. 민규처럼 그냥 바보인건가.. 화장실로 가는 석민을 확인하고 나도 내 방으로 가기위해 계단을 올랐다. 그 잠깐 사이에 많은 관리자들을 만났더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일단 확실히 아는 사람은 민규와 순영, 석민이다. 아직 까진 믿을 순 없지만 차차 알아가도록 해야지.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이석민(20세/화장실 청소부/반쪽가면/*체크메이트)
*상대방의 약점을 꿰뚫는 능력


"아가씨가 보기에 제 약점은 뭐 같으신데요?"










*






[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방으로 들어와 답답한 속에 가슴을 퍽퍽 내리쳤다. 그런 내 손을 가볍게 잡은 원우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상합니다."




"무슨 음식인 줄 알았네요."




"농담도 잘하십니다."




"원우님 사람 심리 같은 거 잘 알아요?"




"그럼요. 아가씨가 날 굉장히 믿고 있다는 게 이렇게도 잘 보여요."








어째서 노란 봉투가 원우 손에 있는 거지..? 어색하게 웃으며 잡힌 손에 반대 쪽 손을 뻗으니 가볍게 위로 올린다. 키도 존나 큰 새끼가? 까치발을 들었으나 전혀 닫지 않았다. 또 성격 나오게 하네?








"지금 굉장히 화나셨다는 것도 잘 보입니다."




"원우님 진짜, 하, 아니에요."




"어차피 여기에 기입 된 거 다 거짓말이라 나중에 다시 기입해서 드리겠습니다."




"싫어요. 난 그냥 그거 읽을래요."




"그러시던지."








일부러 반항하려 그거 읽겠다고 했더니 그러라며 쉽게도 내주는 거였다. 괜히 열 받네. 침대 위에 그냥 올려놓고 침대에 걸터앉아 원우를 보았다. 창밖을 물끄러미 보고 있던 원우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말했다.








"닳겠습니다, 아주."




"아주 사람 속 잘긁습니다."




"원래 더한데 아가씨라 수위 조절 중인 건데요."




"수위 풀리면 난리 나겠습니다?"




"딱히 아가씨랑 아웅다웅하고 싶진 않아서요."




"한 마디도 안 꿀리죠?"




"지는 건 또 싫어하는 성격이라."








...얄미워. 개 얄미워 진짜. 빡쳐 죽겠는데 들리는 노크소리에 목소리를 조절하며 들어오라 했다. 표정도 가까스로 페이스를 찾고 문을 보니 순영과 비서님이 들어오고 있었다. 오늘 되게 자주 보네, 저 친구. 의아해서 바라보니 문이 닫힌 것을 재차 확인한 비서님이 말해주셨다.








"제가 믿는 사람입니다. 아가씨께서 원우랑만 있으면 열불날 것 같아 데려왔습니다."




"마침 잘 왔어요, 비서님. 나 방금도 상당히 언짢았거든요."








나의 말에 소소하게 웃은 순영은 본격적으로 소개할 생각인지 자세를 고쳐 잡았다. 괜히 나도 긴장돼 자세를 고쳐 잡으며 순영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승철이 형이 믿는 사람이자 아가씨께 희망을 드릴 예정인 권순영입니다."




"...희망이요?"




"네. 아가씨네 가족 안에서는 기쁨은 시기를, 슬픔은 약점을 불러일으킵니다."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어요. 희망은 백일몽이라고."




"......"




"그렇다고 절망 속에 갇혀 살면 약점만 주는 꼴이잖아요? 저희는 시기를 끌어내 보도록 합시다. 제가 여기서 무려 5년이나 있던 사람이거든요."








희망은 백일몽이다..  왜인지 그 말이 계속 맴돌았다. 희망을 접은지 오래인 나인데, 그런 나에게 백일몽인 희망을 줄 거라고.. 잠깐의 희망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어릴 적부터 겪어오면서 뼈저리게 느낀 절망이 아닌 희망은 얼마나 달콤하기에 모두가 목매는 것일지, 궁금하기도 했으니까. 더구나 비서님이 데려온 사람이니 확실하겠지.
















***


두번째 대결 구도는 희망과 절망인 순영과 다섯째입니다.
세상 가장 희망적인 순영이와 세상 가장 절망적인 다섯째의 대결 구도를 볼 수 있습니다^0^/



다섯째의 또다른 성격. 단순하여 복잡한 것을 싫어하며 비서님(승철)에게 지나치게 의존합니다.
여기서 이 의존이, 어쩌면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직 우리 다섯째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몰라요.8ㅁ8
승철이 없는 내내 불안해하고 보고싶어 하는 모습과 승철을 만나자 반가움을 숨길 수 없는 그 감정이 우리 모두가 아는 사랑인데 말입니다8ㅁ8



오늘은 정한이와 석민이가 나왔네요!
보다시피 정한이는 여기서 이상한(?) 성격일 것 같아요..ㅎ 분리수거 강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석민이는,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죠? 작가의 사심이 담뿍 들어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0^/
솔직히 분위기 넘치는 섹시한 석민이 모두가 바라는 거 아닙니까?
그러므로 다음편은 석민이가 주된 메인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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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초능력] 대저택 주인 너 VS 저택 관리자들 0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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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이거 받으려고 애들 프로필만 싹 뿌리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고마워요 치피스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오늘도 맨 위에 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나 맘에 듭니다BB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문자 뭐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bb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입니다★
★꼭 확인해 주세요!★


<1차>
유유, 606호, 호시탐탐, 17뿡뿡, 노랑, 하양, 투녕, 이월십일일, 쿠조, 홀릭, 
예에에, 0619, 밍키, 우지소리, 기복, 벨리움, 유한성, 쀼우, 말미잘, 꼬솜, 
13소년표류기, 전주댁, 볼살, 숨숨, 순영지원, 셉요정, 돌하르방, 붐바스틱, 워더, 마그마, 
자몽몽몽, 프리지아, 순수녕, 치피스, 갈비, 한화이겨라, 11023, 마릴린, 순멍, 헕, 
제주도민, 뿌랑둥이, 분필, 급식체, 어화동동, 신아, 워후, 수녕텅이, 네솔, 망구, 
겸손, 우유지훈, 연이, 자몽소다, 초록책상, 잼재미, 허니하니, 순주, 부들부들, 하금, 
삐용, 코튼, 바람개비, 꽃두부, 킨다, 꼬맹이, 0218, 아리아리, 연잎, 전늘보, 
늘부, 찜빵맘두, 만두짱, 비봉, 순두부, 솔방울, 블유, 일게수니, 밍꾸

<2차>
소다톡, 소원, 논쿱스, 8월의 겨울, 지하, 흰색, 감기에는약, 양양, 조아, 어썸, 
제주시바다, 뚜잉, 퍼플, 승관이랑, 환청, 꺄륵, 마르살라, 말미잘, 열일곱, 두비두밥, 
서융, 체리립밤, thㅜ녕이, 늘보별, 사랑둥이, 에인젤, 복숭아, 1978, 6월, 메뚝, 
슈크림, 규애


일일이 수기로 적었기 때문에, 오타났을 수도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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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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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솔직히 말입니다. 오늘 분량 낭낭합니다^0^/
7년 전
소세지빵
추천감사합니다^0^/
7년 전
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8
늘부입니다! 세상에 진짜 초능력도 넘 새롭고 애들 캐릭터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정한은 진짜 현실에서든 글 속에서든 똑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 희망은 백일몽이라니 머쪄... 대박...
7년 전
독자9
자까님 석민이 능력 설명에 꿰뚫는 이요...!(소곤
7년 전
소세지빵
어휴 감사합니다..! 급하게 추가한 부분이라 따로 맞춤법을 안 돌렸군요..! 덕분에 고쳤어요~ㅎㅎ
7년 전
독자2
선댓!
7년 전
독자3
ㅅㄷ
7년 전
독자7
17뿡뿡이예여ㅠㅠㅠ 와 ..서쿠랑 저나니도나왓네요ㅠㅠ 재밋어요ㅠㅠㅠㅠ다음이점전더궁금해지는... 오늘분향낭낭하네요 ㅎㅎ 글감사합니다 ! 앞으로내용기대할께요 ♡ 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4
606호
7년 전
독자15
헉 오마니한테 혼나느라 벌써 20분이나지났네요...큽 일단 석민이 체크메이트ㅠㅠㅠㅠ대박아닙니까 체크메이트... 그러면 여주의 약점이 뭔지 이미 파악했겠죠? 그러고선 모르는척하는 서쿠의 모습이 나오길 기대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5
퍼플 오옹 재밌어지네요!!!!!!!!!!!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채꾸]로 신청해도될까요?
ㅜㅠㅜㅠㅠㅠ ㅇ진짜 너무좋아요ㅠㅜㅜㅜ
우리 순영이가 희망이래요
순영이가 제게 희망이기도 하고 우리 주인공에서 희망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10
급식체/ 이번편에는 석민이랑 정한이가 나왔네요!
여주는 승철이를 사랑하고 있는건가요?!!
헤헤.. 순영이는 여주에게 어떤 도움을 줄까요?

7년 전
독자11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애들이 점점 나올수록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순영이가 희망이라니요ㅠㅠㅠㅠ 너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ㅠㅠㅠ 꼭 희망이 되어서 여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여요ㅠㅠ 원우 성격 진짜 엄청난것같아요.. 너무 잘어울리는 성격... 너무 재미있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12
신아입니다!! 다음 대결구도가 순영이라니...너무 기대되구...석민이 능력이 약점을 꽤뚫는거여서 다음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3
7년 전
독자13
꼬솜이에요! 크으 역시 요리사 밍구... 여기서도 밍구 능력은 대단하네요bbbb 그리고 순영이ㅋㅋㅋㅋㅋ 작은 계곡 만드려다가 강 만든거 왜케 귀엽죠ㅋㅋㅋ큐ㅠㅠㅠ그리고 윤정한ㅋㅋㅋㅋㅋㅋ 분리.수.거.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진지한데 귀엽고ㅋㅋㅋ큐ㅠㅠㅠ 우럭 오늘 애구덜... 귀엽네여... 그와중에 석민이 능력... 발리구여... 체크메이트...짱... 그리고 순영이가 희망을 주겠다고 그러는데 어찌나 밝아보이던지8ㅁ8 여주도 얼른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당 헤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4
꼬맹이입니다! 근데 석민이가 약점을 꿰뚫는 거면... 막 여주가 성격이 그렇다는 걸 알아버리면 어떡하져...? 희망과 절망 대결구도도 엄청 궁금하구 막 재밌을 거 같고 그러네여!! 기대됩니당!! 아 맞아 밍구... 역시 밍구 요리사... 저도 밍구가 한 음식 먹어보고 싶슴다...
7년 전
비회원216.32
쿠조에요! 모바일 넘 불편해서 컴 킨 김에 오랜만에 피시로 ㅎㅎㅎㅎㅎㅎ 아 여주 넘나...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 저도 민규가 한 요리 먹어보고싶네요 8ㅅ8 오빠 나 안가리고 잘먹어ㅠㅠㅠㅠ 그리고 솔직히 이석민한테 저 발렸어요 내일 학교 못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범인은 ㅠㅠㅠㅠ이석민 ㅠㅠㅠㅠㅠ(사망)
7년 전
독자16
워더
7년 전
독자17
말두앙대~~~ㅠㅠㅠㅠ수녕이넘ㄱ기엽규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김민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럽네 나도 요리해줘ㅓㅓ
7년 전
독자18
돌하르방이에요ㅠㅠ 엉엉권순영ㅇ넘나맘에드는캐릭터인것ㅠㅠㅠㅠㅠㅠ어쩜저리귀엽쥬... 이석민이다음이라니기대기대!!우리여주가감정을얼른얼른깨닫기를...☆
7년 전
독자19
하양입니다! 항상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어요ㅠㅠㅠ 석민이가 화장실 청소부라는 것에서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민규 요리는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ㅎㅎㅎ 석민이 능력이 약점을 꿰뚫는 거라니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요!!
7년 전
독자20
예에에/ 초능력물 많이 봤었는데 소빵님 글처럼 특이하고 다양한 초능력은 처음이에요! 신기한 초능력들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ㅎㅎ 원우는 묘해요 진짜... 민규도 귀엽고 순영이도 귀엽고.. 승철이가 믿는 사람이라고 하니까 믿어도 되겠져?.. 석민이는 너무 궁금해요ㅠㅠ 분위기 대박....
7년 전
독자21
분필입니다 석민이가 약점을 꽤뚫는 능력이 있으면 여주의 약점도...뚫나요??
7년 전
독자22
환청이에요❤️ 여주랑 대저택 관리자들이랑 어떻게 대결구도를 이루나했더니 믿을사람을 하나하나 찾아서 골라내면서 이루는거였군요!그럼 관리자들사이에 배신자(?)가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구요! 점점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니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숨숨입니당!맞아요오늘분량낭낭해서저엉멀좋았습니닿ㅎㅎ끝날때아쉬웠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원우는정말말ㄹ을잘하네요..!얄미움이느껴진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이제여주진짜성격?을아는사람이순영이승ㅊ철이원우!이런건가요석민이는정말ㄹ네..그밑에대사?보고헉했네요섹시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편이ㅣ석민이거많이나온다니두근두근기다리고있겠습니당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4
순수녕이에요!! 오오오 순영이는 희망이고 다섯째는 절망이라... 재밌는 구조네요 아직 저한텐 살짝 어렵지만 흥미진진해요!! 여주가 절망이라하니 또 막 안쓰럽고 그러네요...8ㅁ8 또 순영인 희망이라 그런지 귀엽구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캐릭터같아요ㅎㅎㅎ 이제 여주도 순영일 잘 믿고 지내겠죠?? 석민이... 프로필 나왔을때 약간 당황했어요 내가 생각하던 석민이가 아니야...!!! 하지만 우리 석민이도 이런 캐릭터 할때가 됐으니 전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정한이도 프로필만 봤지만 뭔가 예상이 가요 분리수거 강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과 동시에 분리수거를 강요하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다른 아이들도 나왔으면 좋겠네욤^0^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5
제주시바다입니다! 석민이는 해맑으면서도 진지하네요...!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정한이 성격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ㅋㅋ 그리고 순영이가 한말이자 오늘 부제인 희망은 백일몽이다.. 뭔가 저 개인적으로 많이 와닫는 말이기도 하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ㅎㅎ
7년 전
비회원222.48
왘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오다가 분리수거남한테 시선강탈당해서 한동안 웃다 내려왔네욬ㅋㅋㅋㅋㅋㅋ 뭔가 싱크 잘맞는 캐릭터 ..!! 그리고 나선 석민니뮤ㅠㅠㅠㅠㅠㅠ에게 치이고 ㅠㅠㅠㅠㅠㅠ 절 들었다놨다하시는 작가님 .... 헝헝 다음편엔 또 석민님이 주라닛 !!! 그리고 또 희망은 백일몽 수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망몽수녕이닷 !! 그렇게 부를 것이야 !!!! 오메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설렘설렘 하고 떠납니당 내려도 내려도 계속나오는 분량에 감탄하고 떠납니당 저는 0619입니다 !!!
7년 전
비회원133.111
바람개비에여!!!!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 승철이 웃어주는거 쏘 스윗... 민규는 진짜 바보같은뎈ㅋㅋㅋ 석민이는 바보인 척 해주는 거 같아옄ㅋㅋㅋ 이미 약점을 다 알고 있을테닠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초능력자들이 무시받는 세상이라지만 여주 혼자 초능력이 없으니까 여주 막 괜히 더 약해보이구 그래오...... 아 그리고 희망은 백일몽... 진짜 멋이써ㅡ..... 뭔가 슬프지만 멋있네요!!! 작가님 오늘 분량도 짱 낭낭하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7
11023이에요 와 진짜 오늘 분량이 아주 그냥 나이스하네요 너누 캐릭터 정말 종잡을 수가 없네요 순영이는 아주 희망희망하고 정한이랑 여주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석민이 분위기 진짜..... 아 뭐라 설멍할 수 없는데 좋네요 다음주가 석민이가 메인이라고 하셔서 더 기대되네요 항상 작가님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마릴린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퀄리티가 너무 고퀄 아닌가요??? 미쳤습니다..야밤에 이거 체조라도 해야할것같아요(불끈) 원우의 능글거림이란...사람이 이렇게나 달라보이는 군요(므흣)
7년 전
독자29
소원입니다! 애들 성격이 다들 톡톡 튀네여!!!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암호닉 [뽀랑]으로 신청해봅니당 분명 맛보기 그때 읽고 헉 판타지물에 저택...!! 만화에서만 보던 그런..!!!!!! 하면서 넘 좋어ㅠㅜㅜㅜ하고 읽었는데 암호닉을 아직 신청안했다니... 뭐한건지^.T...

와 워누...(쾅쾅쾅)(말잇못) 원우 성격 넘 좋아유ㅠㅠㅠㅠㅠ 능글거리고ㅠㅠㅠㅠ 졍말..대박....
석민이 분위기어우ㅠㅠㅜㅠ좋아요 너무좋아요 바보같아 보이는듯아닌듯한 그런ㅠㅠㅠㅜ 약점을 꿰뚫는다니.. 넘조아.. 짱이야.... 자까님 짱이에요... 이렇게 제 취향을 저격하시는..(윙크)

7년 전
독자31
어화동동입니다! 두 번째 대결 구도는 순여잇..! 희망적인 순영이와 절망적인 다섯째 넘나 좋아요.. 다섯째가 승철이에 대한 감정이 사랑이란 것을 빨리 알아차렸으면 좋겠담~~~~~!! 정한이 성격도 넘나 카와이한 것..❤
7년 전
독자33
뿌랑둥이입니다!! 와 전원우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얄미운데...잘생겨서 미워할 수가 없어...완벽해...!! 민귴ㅋㅋㅋㅋㅋㅋㅋ겁나 대형견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와...민규가 만든 음식 저도 먹고싶네요ㅜㅜ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리.수.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윤정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석민이 능력 대박...남의 약점을 꿰뚫는 능력이라니...!! 움짤 넘나 발리네요ㅠㅠ 승행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같아도...승철이오면 현수막 들고 환영할 것같네요ㅠㅠ 잘생기고 자상하고 믿음직스럽고ㅠㅠㅠㅠ 흑흑 내 심장ㅠㅠㅠㅠ ㄹㅇ 내 맘 때리는 최승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_<
7년 전
독자34
순영지원입니다! 한명씩 한명씩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점점 흥미진진 해지는 거 같아요! 여주도 나름 자기 성격 잘 관리하고 있는거 같구요 ㅋㅋㅋ 원우님, 순영님 이렇게 부르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승철이만 보면 표정 풀리고 이런것도 .. 넘나 .. 귀여운 것 .. 8ㅅ8 오늘의 명대사는 순영이가 한 대사일까요 ... 희망은 백일몽이다. 딱 보고 우와 했어요 .. 순영이가 절망에만 가득 찬 여주를 희망으로 이끌어 내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작가님 오늘 분량 너무 낭낭한거 아니에요? 최고입니다 ^ㅁ^ 잘 보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35
순주입니다~순영이 눈치가 아주 대단해요!!!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석민이 보다가 능력보고 승철이가 일부러 막았나 싶기도하고 쨌든 애들을 탐색하는 재미가 있네요!!여기서 밍구는 밍구미를 뿜뿜해서ㅋㅋㅋㅋㅋ귀여워!!!!!!!!!원우는...아장의 후예인가요???말빨이 아주 크으으으bb
7년 전
소세지빵
오 그걸 발견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7년 전
독자36
꺄륵!!명탐정 코난을 즐겨보던게 여기서 빛을 발하네요~
7년 전
독자37
6월 입니다! 애들 일헣게 한명 한명씩나오니깐 다음편이 더 기다려져요ㅠㅠㅠㅠ 제가이렇게 애들 단체로 나오는거 좋아하는건 어찌아시고 저랑 밀당하실래요? 김민규는 역시나 여기서도bbb요리왕이네요 석미니 너무 귀여워ㅠㅠ 바보라니 ㅋㅋㅋ 다음편에서 석민이 많이 나온다니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입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져요♡♡♡ 분량도 진짜 많고ㅠㅠ 감사해여 짱♡♡♡♡
7년 전
독자38
제주도민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뭔가 희망이 넘친다고 하니깐 되게 귀여워보이네요!!!! 그리고 여주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승철이라는거에 전 왜이리 설렐까요... 그리고 정한이의 이상한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정한이 모습이 상상되는거 같네요!!!!

7년 전
독자39
승관이랑 입니다!
원우가 매번 여주랑 싸우고 살짝 뭔가 무서운? 사나운? 성격 일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여주 말을 잘들어서 당황?!?! 원우가 왜 이 저택에 들어온건지 궁금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40
네솔입니다!! 민규하면 역시 요리죠!! 아...저도 한번 민규 요리 먹어보고 싶군요.... (꼬륵..
순영이가 여주한테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하네요오 여주가 막 한결 밝아지고 그랬으면 좋겠는 작은 바램입니닿ㅎㅎ 석민이 이미 여주 약점 다 파악한거네요!?!? 그럼 막 성격이랑 이런것도 다 알고.... 우워....

7년 전
독자41
잼재미 입니다 ! 사스가 믿고보는 소빵님 글... 오늘두 발리고가요..
7년 전
독자42
안녕하세요 메뚝이예요!!!!!!!!!!!!!이렇게 작가님 글에 댓글 쓰는거도 오랜만이네여......8ㅁ8.....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석민이 분위기에 발려버려씁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원우도 진짜 너누라서 용서하지만................. 제 친구였다면 현실죽빵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얄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막 능글거리고 얄밉게 말해도 은근히 믿음이 가고 기댈 수 있는 것 같아요! 몰라 그냥 느낌이 그래.......ㅎㅎ 순영이는 그럼 여주의 본 모습을 아는 건가여..? 아직은 모르는거죵? 알게 되면 괘놀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승철이 너무 설레요 ㄹㅇ ...최승ㅊㅓㄹ은 현실이나 글이나 설렐 수 밖에 없성.......ㅠ....ㅠㅠ.ㅠㅠ.....ㅠ................딱 봐두 조아하는 거자나 여주야.........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가 평생 여주 비서해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8.115
지금도 암호닉 신청 되나요? 이번에도 [여우별] 잘 부탁드려요! 승철이에게 의존하는 모습 좋은거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43
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ㅓㅠㅠㅠㅠㅠㅠㅠ 짱쟈미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갈게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자몽몽몽이에요!! 오늘 분량 낭낭해서 힘겹게 로딩하면서 읽었습니다!!ㅋㅋㅋㅋㅋ 강을 만들어버리다니 역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한이 너무 귀여워요 분리수거강요남이라니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읽어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6
노랑입니다 와 세상에 작가님 이번화 분량 진짜 엄지척 낭낭하다니 사랑합니다 여주가 원우를 믿는거 그리고 순영이의 희망적인 모습 세상에 ㅜㅜ 여주가 승철이를 보고 반가워하면서 쫑쫑 승철이한테 간거ㅜㅜ 그리고 승철이가 보고 따뜻하게 웃어준거ㅠㅠ또또 석민이,,, 그냥 석민이는 이름으로 끝났죠 이석민 분위기 대박입니다ㅠㅠ그냥 다 여기서 발렸다고하면 되겠죠! 석민이 벌써 여주 약점을 알아버린거겠죠?? 세상에ㅠㅠㅠ그냥 대저택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7
전주댁임니다 학교에 조끼두고와서 일찍자고 하루의 시작을 작가님 작품으로 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크흡 세상에 이석민 섹시함도 발리지만 특히 전원우 진짜 겁나 발려요 뭔가 묘한 느낌의 섹시랄까 엉엉ㅠㅠㅠㅠㅠㅠㅠ 희망을 불어 넣어주겠다는 순영이도 너무 좋고요 희망?을 맛보지 못해 까칠해진 여주같은데 순영이를 통해서 꼭 희망을 맛보고 석민이의 능력은 통해서 여주가 약점도 고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48
유한성입니다!!! 아아아아 진짜 제가 글 보려고ㅠㅠㅠㅠㅠ 진짜 인티 못했ㄴㅇㄴ데 막 공기계로 들어오고ㅠㅠㅠㅠ ㅠ 그나저나 진짜 아가씨가 승처리...!! ㅇ저게 그냥 기대는 느낌인지 좋은건지 막ㅠㅠㅠㅠㅠ 헷갈리는ㄴ세 이석민 분위기 미챴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셉요정이에요!! 든든한 비서 승철이도 모자라서 뒤를 지켜주는 원우랑 순영이라니..부러우ㅓ죽겠습니다ㅠㅠㅠㅠㅠ맘 같아선 다섯째가 얼른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승철이랑 러브라인이었음 좋겠지만 말처럼 쉽지 않겠죠..헝..
7년 전
독자50
붐바스틱입니다!!! 승철이를 좋아하는 다섯째ㅎㅎㅎ 순영이랑 다섯째 조합乃乃 아 민규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28.247
벨리우ㅁ이에요!!!! 비회원의 슬픔은 이런거군요 8ㅅ8... 꽃과나비를 이어서 두번째로 희망과 절망! 진짜 제가 좋아하는 구도로 투닥거리는? 그런모습이 뭔가 상상가서 너무ㅋㅋㅋㅋㅋ 행복합니다 (쥬금) 정한이는 잠깐 나온걸로 ""분리수거 강요""아(무말)장(인)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탕탕!) 밍구가... 만든요리.... 저도... 먹고싶어요.... 평생의 소원입니다...8ㅅ8. 그리고 뭔가ㅏ 서쿠... 능력조차 섹시계로 나와서 더더욱 좋습니다ㅠㅠㅠㅠㅠ 서쿠가 약점으로 막 뭐라뭐라하면서 말하는모습 생각하니 섹!시!ㅜㅜㅠㅠㅜㅠ
7년 전
독자51
치피스
ㅠㅠㅠㅠㅠ 아 이거 진짜 최고네요ㅠㅠㅠ 애들 한 명씩 공개하는거 보는 재미도 있고...ㅠㅠㅠ 최고입니다!!! ㅠㅠ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7년 전
독자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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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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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54
그리고 오늘도 만들어 왔습니다...!!!
7년 전
소세지빵
크ㅡ으으으으!!bbbb 사스가 치피스님..!!! 쌍엄지가 부족합니다 아주!!!bbbb 치피스님이 지어준 아이들 능력으로 스토리 정해서 굉장히 뜻깊고 그러네요^0^/
7년 전
독자55
소세지빵에게
오메 답글 너무 빨라서 놀랐습니다...! 작가님이 기뻐하시니 제가 더 감사해서 눈물이...

7년 전
소세지빵
55에게
어휴 제가 더 눈물이8ㅁ8 항상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8ㅁ8

7년 전
독자56
ㅋㄹㅋㅋㅋㄱ정한이 저런 캐릭터 너무 좋아요ㅋㅋㅋㄱ 귀여워!!!!!!
7년 전
독자57
규애에여 아니 전 왜 이거 올라온지도 모르고... ( 입틀막 ) 아 정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경운동ㄱ... 에다가 분리수거 강요남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습니다 정한이즈뭔들.. 네 아니 석민이.. 짤부터 발려여.. 어엉ㅇ 제 관 여기에 좀 짜도 될까여..? 엉엉 잘 보고갈께여 빨리 다음화가 시급해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83.153
밍키에요!!!! 흐어ㅠㅠㅠㅠㅠ 수녕이 너무 기엽자나요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1차 오열) 워누 너무 섹시하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2차 오열) 소빵님 너무 글 잘쓰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3차 오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빵님 리스펙 합니다!
7년 전
비회원107.166
우유지훈입니다!!! 워후!!! 내일이 바러 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 날이랍니다 그래서 그냥 자려다 들어왔는대 이렇개 기뿐일이!!ㅋㅋㅋ아이고 오타가 낭낭하네요..ㅎ....아 맞아요 저는 대결구도라고해서 외적인 대결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내적이 구도가 나와서 되게 신선했어요 희망과 절망의 대결이라 제 예상대로 뷔버셉같은 마성의 작품의 탄생 예고나 다름이 없네요ㅋㅋ 꾸준히 제가 챙겨볼테니 작가님도 힘내서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을 완성해보아요!!
7년 전
독자58
[임세명]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초능력자물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데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작가님이 쓰시는 글인거 알고 거부감없이 믿고 봐ㅆ는데 역시 재밌어요 믿고 보는 작가님 ㅎㅅㅎ! 근데 와 승처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나오니까 여주가 왜 승철이만 의지하고 좋아했는지 알 것 같아요 원우님 말고 승철님이랑 제발 이어졌으면..&ㅅ& 정한이 분리수거남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한이는 아직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웃긴데 승관님 나오면 배 째지겧져?! 빨리 승관님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7년 전
독자59
자몽소다예요 이제야 봤네요ㅠㅠ 이제 순영이까지 여주의 사람들이 늘어나는 기분이네요 앞으로 점점 늘어나겠죠? 그리고 여주가 승철이 좋아하는건데 왜 여주는 그걸 모르니ㅠㅠㅠ 그리고 손등뽀뽀남 생각안나서 누굴까하다가 말투가 승관이일 것 같았는데 민규네요ㅋㅋㅋ 그리고 윤정한ㅋㅋㅋㅋㅋㅋ분리수거 강요남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54.196
[치자꽃길]로 암호닉 신청될까요??
초능력들도 새로운 것들이 내용도 되게 흥미진진하네요ㅠㅠㅠㅠ분위기 있는 석민님 너무 좋아요.. 수녕님도 백일몽ㅠㅠㅠㅠ너무 좋네요 다음편 기다릴께오!!

7년 전
독자60
[두루마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무래도 정한이는 여기서도 아무말장인이랑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요?ㅋㅋㅋㅋㅋ아닐 수도 있지만..ㅎ그런데 정한이는 그런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요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111.245
전늘보입니다. 으아...작가님 최고시네요 뭔가 통통튀는 글인것같다가 원우만나오면 어우 흡입력이 아주..... 진짜 아주 나이스예요ㅠ 빨리 애들프로필 너무보고싶어요 항상따뜻한 승철이였던가요? 하ㅠㅠㅠ 설렘사 승철이 이미지랑 너무 잘맞는거같아요 원우야 얼른 정체를밝혀ㅠㅠ 승철이 자존심긁지말고ㅠㅠㅠㅠ 뭔가오묘한분위기예요 뭔가 하 방금읽고 흥분된상태로 댓글써서 정신이 없을수도 있을거같아요ㅠ 너무재밌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61
[쟌쟌]으로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 ?! 작가님 글 분량 낭낭하고 초능력도 처음 보는 것도 많아서 넘 좋아요ㅠㅠ 악 그리고 순영이가 희망이라는 것도 넘 좋습니다ㅠㅜ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ㅜㅍ
7년 전
독자62
작가님의 사랑둥이 사랑둥이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 분량도 정말 낭낭해요 작가님...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작가님 글이 제 취향이에요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 여주가 승철이를좋아하는거였군요 많이믿고따른다 생각했었는데 오옹
희망희망한 순영이가 여주에게 희망을많이줬으면좋겠네욯ㅎㅎ

7년 전
독자63
쀼우입니다!! 분량 진짜 낭낭하네요♡♡ 승철이를 좋아하는거였다니... 점점 흥미진진한기분이에여 희망과 절망 대결구도도 볼만한거같고 약점을 본다는거 뭔가 세쿠시한느낌도 들고 나중에 그것때문에 더 대결구도가 심화될것도 같네용 항상 글 재밌게 보고있어용♡♡♡ 수고많으세여 자까님 싸랑해여!!
7년 전
비회원63.187
[들국화]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뭔데 신비스럽죠? 뭔데 설레죠? 아 진짜 얼른 다른 맴버들도 다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석민이 분위기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역시 대형견 민규ㅜㅠ 왜 다 귀여운 거죠?
7년 전
독자64
암호닉 호찡으로 신청해요!! 신알신했어요❤ 저만 승철이가 불안한건가요...? 나중에 뒤통수칠까봐.. 에이 그래도 아니겠죠! 아그리구 순영이 말 왜저렇게 이쁘게하죠ㅠㅠ 아주그냥이뻐죽겠따ㅠㅠㅠ❤❤
7년 전
독자65
아...ㅠㅠㅠㅠ어떠케하면 저 저택에서 살수잇는거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열일곱
ㅋㅋㅋㅋㅋ윤정한은 어떤 글이든간에 존재감 확실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분리수거 강요남이랰ㅋㅋㅋㅋㅋㅋㅋ애들 초능력너무 신선한데다가 잘 어울리기까지하규ㅠㅠㅠㅠ여주랑 승철이도 좋고ㅠㅠ원우도 좋구ㅠㅠㅠ순영이도 좋구ㅠㅠㅠ애들다 좋구ㅠㅠㅠㅠ애들 짤 너무 좋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7
소재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ㅠㅜ 대결구도도 넘나흥미진진합니당
7년 전
독자68
어머어머 애들 이름 얼굴 성격 능력까지 여주 바쁘겠어요~~ 아직 남은 애들이 많은뎋ㅎㅎ
7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윤정한은 정말 참신한 캐릭터야 ㅋㅋㅋ 그리고 승철이에 대한 감정이 사랑인 건 언제쯤 깨닫게 될까요 ㅋㅋㅋ 아무래도........금방아기엔 좀어려울거같긴하지맘ㄴ ㅎㅎㅎ 응원합니당!
7년 전
독자70
갈수록 재미밌어지네요 다음화보러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석민이 기대되네요 어떤 모습일지 ㅎㅎ
7년 전
독자72
후욱후우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넘 죠아....애들 설정 하나하나 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73
이제야 봅니다... 이제 쭉 달린다!!!!!!!!!!!!!!!!!!1 흐윽 근데 전원우 늘 짱이다 .. .. .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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