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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탄 Part 3 | 인스티즈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동구단편집) Part 3

 

 

 

 

 

 

 

 

 

 

.

.

.

 

 

 

 

 

 

 

 

나는 소주잔과 사왔던 요깃거리를 테이블에 내려놨어. 너는 뻘줌거리며 내 옆쪽에 앉았고, 우린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 나는 말을 하지 않은 체 너의 잔에 소주를 따랐어. 우리 사이에서 들리는 소리는 쪼르륵- 흐르는 소리밖에 들리지않더라. 너가 술을 받아 나를 따르려 했던 것 같지만 나는 그냥 내 잔에 넘칠듯이 가득 따르고는 입안 가득 머금었어. 그리고는 삼켰지, 속이 뜨겁게 쓰라린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더라고. 나를 따라 너도 쭉- 마시더라.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너는 미간을 찌푸렸어. 그리고는 으- 라는 작은 소리를 내었지.

 

 

 

한 두잔 술이 들어가자 너는 얼굴이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빨개졌어. 눈은 반쯤 풀린채로 네 몸을 가두지 못하더라. 나는 이제 술기운이 살짝이나마 돌기 시작했는 데. 넌 갑자기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고는 끅끅- 거리면서 울더라. 나는 그런 너를 한 손으로 턱을 괸채 쳐다봤어. 너의 눈물이 손틈새로, 그리고 팔을 따라서 흐르는 거야.

 

 

 

 

 

 

 

" 있잖아… 태형아. 너가 무슨 일이 있어도 나 항상 너 곁에 있을 꺼야. 내가 널 많이 사랑하니까 … "

 

 

 

 

[방탄소년단/김태형]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탄 Part 3 | 인스티즈

 

 

 

" 이제라도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워… 김태형 "

 

 

 

 

 

 

 

왜이리 서럽게 울어, 마음이 너무 아파. 사실 나 정말 힘들게 여기까지 왔어. 알아 이 일이 정말 인간이 하면 안되는 일이라는 거, 할 짓이 못된다는 것도 다 알아. 하지만 그 어린 나이에 김태형은 왜 그런지 몰라, 돈이 정말 필요했거든. 그래서 그랬어, 내가 쉽게 가지지못하는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랑 만나니까 나도 정말 다 가진 사람이 된 것 같더라. 아빠 사업 망하고, 가족끼리 다 흩어졌어. 너가 그렇게 좋아하던 우리 누나도 어디갔는 지 몰라. 나랑 같은 일만 안했으면 좋겠어. 너도 알잖아 우리누나, 나랑 정말 많이 다투고 싸웠지만. 동생인 내가 봐도 참 예쁜거. 물론 너 만큼은 아니였어. 누나가 이런 나를 보면 많이 울꺼야. 지금의 너처럼말이야.

 

 

 

 

 

넌 그렇게 한참을 울다가 내가 술을 몇잔 더 기울이고 나서 옆을 봤을 때 테이블에 살짝 고개를 옆으로 엎드려서는 천사같은 얼굴로 잠에 들었더라고. 너의 머리에 내 손을 머뭇거리다가 올렸어. 작은 머리가 꼭 애기같더라, 예전에는 참 많이 쓰담아줬는데. 4년 만인가. 우리가 지금 22살이니. 너 없던 시간은 참 느리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4년이 지났구나 했어. 넌 여전하고 바뀐건 나 하난데.

 

 

 

 

너를 안고는 침대에 눞혔어. 얇상한 몸이 예전과 다를게 없더라 정말. 아니, 예전보다 더 여휘였던것 같다. 내가 덜 내려놓자마자 내 손가락을 애기가 엄마 손 잡듯이 잡더라.

 

 

 

 

 

 

" 가지마 태형아 . "

 

 

 

 

 

 

내 눈빛이 흔들렸어. 침대 옆에 살짝앉았고, 너의 모습을 한참이나 쳐다본 것 같아. 애기처럼 새근새근 잠들어 있더라. 아, 이러니 예전 생각이 나네. 너 아팠을 때 . 그때 우리 사귀는 사이는 아니였잖아. 나는 친구를 따라서 너의 병문안에 갔었고, 내 친구는 너와 오래된 소꿉친구였어. 난 네가 누군지 모르니 가기 싫다고했어. 그런데 내가 만약 그때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잠시나마 행복했을 까… 아니, 차라리 그때 만나지 말아야 했을 지도 몰라. 너 꿈속에서 까지 눈물을 흘리고 있잖아.

 

 

 

 

 

 

 

" 탄소(아)야 얘 내가 그때 사진으로 보여줬던 얘. 김태형 "

 

 

 

 

 

[방탄소년단/김태형]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탄 Part 3 | 인스티즈

 

 

 

 

"  안녕 … "

 

" 응 ! 안녕 "

 

 

 

 

 

 

내가 처음 봤을 때의 넌 하얀얼굴에 되게 예쁜 아이는 아니였어,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했지. 너는 많이 다쳤었나봐. 한달동안 입원을 해야했었고, 나는 친구를 따라 한 두번오다가 너와 친해졌었잖아. 그래서 매일같이 왔었지, 너의 친구들이 있을 때 나는 밖에 있었어. 혹시 너가 불편해 할까봐. 네 친구들이 놀다가 가면 나는 네시간동안 밖에서 기다리다가 금방 도착한척했었지.

 

 

 

 

 

넌 나와 있을 때 항상 예쁜얼굴로 웃어줬잖아. 그때의 모습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 저녁에는 가끔 네 생각도 났던 것 같아. 너와 알게되고 이주정도가 지났을 때 였나. 나는 일주일동안 친구들과 운동을 하느라 너를 만나러 저녁에 가거나 못가는 일이 많아졌어. 나만 서운한게 아니라 너도 많이 서운해 하더라. 그리고 네가 퇴원하기 4일 정도 전이였나. 나는 그 날도 못갈 것 같다고 했어. 너는 오늘도 못오냐며 너무 서운하지만, 꾹 참고 있는 다고 했잖아. 그 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 오늘은 늦게라도 봐야지 ' 라는 마음을 먹고는 빨리 운동을 끝내곤 너가 잠들기 전에 병원까지 택시를 타고는 병실로 갔어.

 

 

 

병실 문을 열고는 네 침대 커텐을 열었는 데, 네가 자고 있더라. 지금처럼 새근새근. 간이 의자에 앉아서는 너를 쳐다봤어. 헝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정리를 해줬지. 이렇게 가까이서 너의 얼굴을 본 적은 그때가 처음이였던 것 같아.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때의 네 모습은 예 … 쁘더라.

 

 

 

 

 

[방탄소년단/김태형]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탄 Part 3 | 인스티즈

 

 

" ... "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게 너에게는 편한 향이 났어. 매일 다른 여자의 향을 맡았으니까. 여…자 향이라기 보단 폐를 꽉 채우는 듯한 담배향과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술의 냄새랄까 ? , 그런데 너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았지만 아기 … 향 같은게 나는 것 같아. 내 손을 너의 머리에서 볼로 쓸어 내렸어. 네 살에 내 손이 닿지마자 보드랍더라고, 꼭 아기를 만지는 것 같았어. 넌 예전이나 지금까지나 아기향이나고 아가의 살결같아서 내가 널 지켜주고 싶었던 것 같아.

 

 

 

 

 

 

" 그렇게 생각해놓고 한번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탄소(아)야 "

 

 

 

 

 

 

 

너의 입술에 손을 살짝 놓았어. 그리고는 재빨리 뗐지. 이러면 안되는 거니까. 그래도 자꾸 몹쓸 욕심이 생기는 거야. 안으니 만지고 싶고, 만지니 ..

네게 조금 더 얼굴을 가져갔어 너의 숨소리가 들릴정도로, 아니 네 숨바람이 나에게 닿을 정도로 말이야. 알아. 나도 이러면 안되는 거. 하지만 술기운 … 이라기엔 욕심 같아. 가지면 안되는 널 지금 탐욕하고 있으니까. 그렇지만 난 어쩔 수 없더라고. 내 감정이.

 

 

 

 



' 그리고 네게 난 입맞췄어. '

 

 

 

 

 

.

.

.

 

 

 

 

 

 

 

 

아침에 일어나 눈도 덜 뜬 몸으로 옆에는 토닥거렸어. 혹시나 태형이가 있다는 기대감을 안았는 지도 몰라. 그런데 역시나 아무도 없더라고. 거실로 나가니 쎄한 냉기밖에 없었어. 어제는 긴장하고 그래서 잘 둘러보지 못한 집이 였는데, 태형이가 살기에는 많이 큰 집이더라고. 적어도 여섯식구 이상이 살아야만 할 것같은 집의 크기였어. 슬리퍼는 나무 장판에 쓱쓱- 끌리는 소리가 내 귀에 맴돌았고, 나는 살짝 추워진 날씨에 몸을 웅크렸어. 이렇게 큰 집에 혼자 있어 본 적도 없고. 자취를 한대도 아까 내가 잠들었던 방 한칸정도에 작은 거실 하나거든.

 

 

 

 

 

태형이 집에 있는 모든 방을 들어가 봤는 데, 정말 새 집처럼 아무것도 없었어. 온통 아이보리색으로 발라진 벽지만 붙어져 있을 뿐.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았는 지 의문이 들 정도였어. 그런데 문득 내가 어제 술을 마신 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 데 그 이후의 기억은 없더라. 내가 왜 침대에 눞혀져 있는 지 . 혹시 … 태형이가 나를 데리고 왔나 ? 라는 생각을 했어. 많이 무거웠을 텐데 … 갑자기 창피하기도 하고말이야.

 

 

 

 

 

오늘은 휴강이라 침대에 하루종일 있다가, 저녁시간쯤이 돼서 마트를 다녀왔어. 이상하게 신혼 … 부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야.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어. 무슨 신혼부분 … 그래도 그런 생각이 나쁘지 않더라 . 이상하게. 태형이는 뭐든지 다 잘먹었어, 아니 따지고보면 편식쟁이였지. 잡곡 코너를 가서 그동안 못 먹었을 따뜻한 밥을 해주고 싶어서 쌀을 들어올리려는데 옆에 콩이 보이는 거야. 살까 ? 싶었지만 태형이가 가장 싫어한 그냥 내려뒀어. 나와 밥먹는 것도 불편할지 모르는 데 음식까지 그러면… ( 절래절래 )

 

.

.

.

 

 

 

 

 

 

 

장을 한아름 사와서는 집에 들어왔어. 찌개도 끓이고 태형이가 좋아하는 고기도 굽고 상다리 휘어질정돈 아니지만 아 - 이 정도먹어야 집밥이구나 싶을 정도로 했어. 시계를 보니 10시 정도 더라고, 곧 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는 데. 10분이 지나도, 20분이 지나도 오지않더라 …

 

 

 

 

 

 

 

.

.

.

 

 

 

[방탄소년단/김태형]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탄 Part 3 | 인스티즈

 

 

 

 

아침 일찍 나왔어, 네가 불편해 할까봐. 아침에는 친구인 지민이 집에서 있다가 함께 저녁 8시쯤 출근을 했어. 역시나 1순위 초이스는 나였고. 내 단골 아줌마야. 나이때는 엄마 정도 인데, 가끔은 나한텐 고맙지만 뭐하고 사는 인간인지 모르게더라. 자식이 없으면 다행이고. 그 아줌마의 광대로 하루종일 놀아났어.

 

 

 

 

 

 

" 태형씨, 우리 태형씨 집에 가서 한잔 더 할까 ? "

 

 

 

 

 

 

나도 의식불명 상태가 오기 직전이였어. 몸을 가두기도 힘들고 내가 제대로 걷는 건 지도 몰라. 난 그렇게 또 옆구리에 그 아줌마를 껴놓고는 집으로 왔어. 다이얼 도어를 세 번이나 틀렸는지 삐삐- 하는 경보음이 들리다가, 잠시후 잠잠해지더라고. 그래서 다시 천천히 비밀번호를 쳤어. 문이 열렸고, 그 아줌마는 능숙하게 내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더라고.

 

 

 

 

 

 

 

" ㅇ, 어 왔어 ? 내가 깜빡 잠이 들ㅇ … "

 

 

 

" 태형씨 뭐야 저 여자 ? , 너 누구야 ? "

 

 

 

" 아, 누나 신경 쓸 꺼 없어 . 내가 밖에서 마시자니까 … "

 

 

 

 

 

 

 

짝 -

 

 

 

 

 

 

[방탄소년단/김태형]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탄 Part 3 | 인스티즈

 

 

 

 

그때 꼭 무엇이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들렸어. 내 눈은 초점을 잡았고, 그 아줌마는 네 여린 뺨에 자신의 손을 가져가 그대로 갈구었어. 네 하얀뺨은 빨갛게 부어 오르더니 넌 토끼 눈을 뜨고는 숨을 끊어 쉬며 눈물이 뚝뚝- 바닥에 흘리더라. 나는 그 아줌마의 팔목을 잡고는 끌었어.

 

 

 

 

 

 

" 누나, 이딴 얘한테 손길까지 줄 필요없잖아. 나가자. "

 

 

 

 

 

그 아줌마는 날 세웠어. 그리고는 심경이 불편하다는 듯이 날카러운 어조로 말을 했어.

 

 

 

 

 

" 네가 왜 태형씨 집에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태형씨 주변에 얼씬하지마, 지금이랑은 차원이 다를정도로 아프게 될테니까. "

 

 

 

 

넌 그렇게 혼자남겨졌고, 점점 우리 사이가 멀어질수록 네게는 그림자가 서리더라. 그렇게 넌 또 혼자남겨지게 되었고, 네 뒷모습이 꼭 나를 보는 듯해 마음이 애렸어.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 미안해 ' 밖에 없는 것 같아, 이렇게 해서라도 네가 날 잊었으면 한다 이탄소.

 

 

 

 

 

 

 

 

 

.

.

.

 

 

 

 

[방탄소년단/김태형] 호빠선수 김태형 X 너 탄 Part 3 | 인스티즈

 

 

반가워요 ~~~~~ ♥ 오늘은 섹시한 태짤을 들고왔어요 ~ 수정하고 수위를 다 조정하니 분량이 너무 작아져서

추가를 하느라 늦었네요 ~~~~ 그민(녀)낯은 일요일이나 다음주 월요일 내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

 

 

항상 댓 달아주시는 우리 독짜녀러분들에 의해서 힘이 납니다 불끈 !

 

일주일 보내기 힘들으셨을 텐데 다들 푹쉬시고 태형나잇 (+스밍 'ㅅ' ) 부탁드려요 ♡

 

 

 

 

 

샹훼요 뽀뽀쪽쪽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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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동구
태형이도 여주를 위해서 내린 방법이라고 생각하나봐요 .. ㅠㅠ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
캔디에요!아ㅠㅠ진짜 여주 가슴 아프다ㅠㅠ태형이도 일부러 때어놓으려 하는건데 둘이너무 안타까워요ㅠㅠ흐엉
7년 전
이동구
캔디님 반가ㅝ요 ~~~ ♥ 태형이도 여주에게 마음이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ㅠㅠㅠ엉엉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
호석아입니다.. 작품 따로따로 암호닉 받으시는 건가요..? 우선..... 작가님 처음 글잡부터 봤었는데...
감정표현이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ㅜㅜ 너무 마음이 미어지네요 이번 글잡은... ㅜㅜ
태형이가 이럴 수밖에 없는 현실, 상황이 너무 가슴 아프고... 또 그를 사랑하는 여주 또한.... 가슴이 턱 막히네요....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작가님....❤
요즘 너무 현생에 치여서 힘들게 살고 있는데 오늘 다행히 인티 들어와서 작가님 글잡 보고 가네요 ㅎㅅㅎ 감사합니당 ❤❤❤

7년 전
이동구
호석아님 ♥ 항상 긴 댓글로 찾아주셔서 정말 감동 : ) 입니다 ~ . 아직 감정표현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건 조금 미숙해요 ~ 과찬 정말 감사합니다 ♥ 태형이도 아픔을 가지고 있고, 여주도 태형이를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어 더 내용이 아련해지고 애절해지는 것 같아요 . T.T 현생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 호석아님은 누구보다 행복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 말씀도 정말 예쁘게 하시구 ㅠㅠㅠㅠ 넘 감동입니다 ~~~ 감사해요 호석아님 ♥♥♥♥
7년 전
독자4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찌통리야ㅜㅜㅜㅜㅜㅠㅠ태형아 좋아한거면 고백해야지ㅠㅠㅠㅠㅠㅠ 지금이러고있진않을텐데ㅠㅠㅠ휴....맴찢이다 둘다....ㅠㅠㅠ
7년 전
이동구
그러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태형이도 그럴 수 없는 사정을 가지고 있는 터라 ㅠㅠㅠㅠㅠ 바라보는 3인칭들은 맴찢입니당 ㅠㅠㅠㅠ 오늘도 찾아 주셧 감사해요 ~ 앞으로 자주봅시다 헷 - ! ♥
7년 전
독자5
난나누우에요
으아..오늘은 태태도 여주도 둘다 찌통이네요...ㅠㅠ 잘풀렸으면 하는데 욕심일까욥..ㅠㅠㅠ

7년 전
이동구
난나누우님 항상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감동입니다 찡찡- ! 여주를 자신의 마음에 넣는 다는 게 태형이가 생각하는 욕심이겠죠..? 하지만 저도 난나누우님 처럼 둘이 잘 됐으면 하는 욕심이 있답니다 헤 ♥
7년 전
독자6
오늘은 태태도 여주도 넘나 찌통이네요 ㅠㅠㅠㅠ안타까워요 휴ㅠㅠㅠㅠ
7년 전
이동구
그러게요 ㅠㅠㅠㅠㅠㅠ 우리태태랑 여주.. 찌통통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2.51
우유입니다 작가님 하 찌통 토지네요 ㄸㄹㄹ
7년 전
이동구
우유님 반가워요 ~ 찾아주셔서 넘나 감동입니다 ♥
7년 전
독자7
꺙이에여!!태형ㅇ아...ㅠㅠㅠㅠ그러ㅓ지말라규ㅠㅠㅇ파읗ㅎ엏허ㅓㅓㅠㅠㅠㅠ맴아프다흙 안타까워늎퓨ㅠㅍㅍㅍ
7년 전
이동구
꺙님 반가워요 ~~~~~ ♥ 오늘은 전편보다 더욱 애절하네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아,,,,태형아,,,,,아 넘 충격이다 아 아줌마 때리긴 왜때려요!!!!!!!!!흐엉 오늘도 잘읽었습니다ㅠ
7년 전
이동구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 우리 맞은 여주.. 애잔
7년 전
독자9
어제 자기 전에 정주행 다 하고 신알신해써요! 제목만 보고 생각하던 내용이랑 실제 내용이 완전 다르네요!! 이렇게 애잔할줄이야 ㅠㅠㅠㅠㅠㅠ 근데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첫편은 보면서 울 뻔했어요 ㅠㅠㅜㅜㅜ 태형이 너무 안쓰럽고 여주도 너무 안쓰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언넝 잘 됐으면 하네여 ㅜㅜㅜㅜ 담편 기다리고 있으께용 잘봤어요 작가님 ❤️
7년 전
이동구
신알신 넘 감사드립니다 ! 호빠선수는 호스트빠 선수를 줄인 말이에요 ! 분위기가 애절하고 애잔한 그런 픽이랍니다 ! 자까의 취향이 드러나는 픽이죠 ♥ 태형이도 현실앞에 굴복하고 그걸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 여주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도는게 ㅠㅠㅠㅠ 흐구흐구 ㅠㅠㅠ 다음편에도 꼭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10
헐ㅠㅜ저아줌마뭔데여주를때려요ㅠㅠㅠㅠ큰집이라길래 대충 예상은했는데ㅠㅠ엉엉ㅠㅠㅠ
7년 전
독자11
찌토우ㅜㅜㅜ너무찌톤니누ㅜㅜ
7년 전
독자12
밍 ㅠㅠㅠㅠ 넘 슬퍼ㅠㅠㅠㅠㅠㅠ 둘이ㅠㅠㅠ 행쇼해야해ㅠㅠㅠㅠㅠ 꼭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나빴어ㅠㅠㅠㅠㅠㅠ진짜왜그래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불쌍해요ㅠㅠㅠ다음편읽으로가겠습니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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