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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Killer


03








이홍빈과는, 사실 어떻게 설명해야 이 관계를 제일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이해하기 쉽게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아버지가 주워온 아이였다.

요즘 세상에 버려진 아이를 주워오는 것이 말이 되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럿 있기는 하지만 이곳은 말하자면 굉장히 빈번했다. 

뒷세계다. 말 그대로 밝은 곳,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곳과는 정반대의 선상에 놓여진, '뒤'의 세계였다.


그 뒷세계에서 아버지는 상당히 이질적인 사람임에 틀림없었다.

장기매매라거나 인육 따위의 목적을 위해서가 아닌, 그저 순수한 동정과 연민으로 길거리에 버려진 아이를 데려온다는 것은 그 세계에서 분명히 이상하게 보였을 것이다.

물론 거기에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형제 하나 없는 외동인 나를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홍빈에게 최선을 다했다. 아들로써 받아야 할 모든 대우를 충분히 갖춰 주셨고, 이홍빈을 아꼈다.


열한 살, 나이가 같았다. 아버지는 거의 매일 집을 비우셨다. 당연히 서로 어울리게 되었다.

어렴풋이 그때부터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홍빈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낀 건.





'넌 콤플렉스 같은 거 있어?'


'콤플렉스?'


'응, 니 성격이나 외모 중에서 제일 맘에 안 드는 거.'


'없어.'


'없어?'





의외의 대답이었다. 그 나이의 나는 내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았던 키도, 까무잡잡한 피부도, 처진 눈도.

놀란 투로 되묻자, 자기 앞에 놓인 거울을 빤하니 바라보던 이홍빈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감정 없는 새카만 그 눈에 잠식될 것 같았다.

그리고 천천히 이홍빈은 나에게 물어왔다.






'…나, 잘생기지 않았어?'


'어? 응… 잘생겼어.'


'나는 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해. 왜, 그런 거 있잖아. 남들과는 다른. 솔직히 이 세계는 너무 지루하고 더러워. 그렇게 생각 안 해?'


'나는 잘 모르겠어….'


'너도 똑같아. …있지, 나 꿈이 있어.'


'꿈?'


'나만의 세계를 만드는 거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세계. 내 주위의 모든 것들,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  내 세계를 완성해줄 장식품들…

그리고 그 세계의 중심에 내가 존재하는 거지. 황홀하지 않을까? 상상만 해도 너무 아름다울 것 같은데.'





커가면서 알게 되었다. 이홍빈의 '아름다움' 에 대한 거의 병적인 듯한 집착을.

자신이 그 아름다운 세계의 주축이 되어 모든 것을 지배하는 군주가 되고 싶어하는, 일종의 나르시즘 비슷한 것일 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홍빈은 단순히 그것에 대한 집착만 가지고 있는 인간에 그치지 않았다. 


이홍빈에게는 천재적인 두뇌와 해킹 능력이 있었다.


어릴 적부터 거울이 아니면 컴퓨터를 가지고 놀았던 이홍빈은, 이내 십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뒷세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해커가 되어 가고 있었다.

거대한 조직들에서부터 막 시작하려는 신생 조직까지, 이홍빈을 찾아와 함께 일해 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거의 매일 건네곤 했고, 나는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았다.

돈과 권력에 대한 유혹에 끌리기 쉬운 아직은 어린 나이였음에도 이홍빈은 언제나 그 제의를 모두 거절했다. 그에게는 돈과 권력이란 아무 의미도 없었으니까.


우리는 아슬아슬하게 친구로써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홍빈이 해커로써 유명해지고 있었다면 당시의 나는 킬러로써 유명해지고 있었다. 암살이라기보다는 행동대장 쪽에 가까운.

하지만 '그 일' 이후, 나는 홀연히 이탈리아로 잠적했고 이홍빈 또한 굳이 나의 소식을 알려고 하지는 않았다.


몇 년이지, 그래, 칠 년 전이었던가. 그 일 이후로 처음 만나는 이홍빈은 조금 더 성숙해졌을 뿐 그대로였다.

그리고 앞으로 그와 접촉할 날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슨 잡념을 그렇게 오래 해?"


"예? 아, 아닙니다."


"싱겁긴… 가자."





재환이 차 안에 앉아 양복 마이의 구김살을 몇 번 가볍게 털어내더니 말했다. 원식이 운전대를 잡았다.

차를 타고 가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 거리였다. 이십 분쯤 달리자 고급스러운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것이 보였다.

창밖을 내다보던 재환이 의외라는 듯 말했다.





"생각보다 잘 사는가 보네, 이쪽은 돈 좀 있다 하는 사람들 사는 데 아닌가? 깔끔하고 조용하고."


"돈이 많다기보다는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을 형성하는 버릇이 있다더군요."


"-그래?"


"예. …어디까지나 조사해본 바로는, 말입니다."





재환은 더이상 얘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편이 원식도 편했다. 말이라도 잘못해 이홍빈과의 관계를 들키기보다는 아예 대화를 단절하는 게 나았다.


벨을 누르자 이홍빈이 문을 열었다. 제발, 아는척하지 않아야 할 텐데. 김원식의 머릿속이 긴장으로 새하얘졌다.

순간적으로, 홍빈과 원식의 눈이 마주쳤다. 홍빈의 입가에 언뜻 미소가 걸쳐지는 듯 하더니 이내 처음 보는 사람을 쳐다보듯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바뀌었다.





"…연락도 없이 웬일이시죠?"


"미리 연락드리지 못한 것은 죄송합니다. 이분은…"


"알아요. V.Forte, 아닌가요? 실제로는 처음 뵙지만."


"…예, 그렇습니다."


"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데? 우리가 사람 하나는 잘 찾은 것 같네요. …홍빈 씨?"


"들어오시겠어요? 갑작스럽게 찾아오셔서 정리는 안 돼 있지만 밖에 서 계시는 것보다는 낫겠죠."


"그럼, 실례."





이 집에 발을 들였던 것은 불과 어제의 일이었다. 이홍빈의 집은 매일 들락거려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깔끔하지만, 어딘가 모를 피폐함이 사람이 사는 집이라는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아무도 살지 않는 냉방 같았다.

고급 가죽소파에 앉은 재환이 집을 둘러보았다. 아무래도 그도 원식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게 틀림없었다.

잠시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홍빈이 쟁반에 냉수 세 컵을 받쳐 소파 앞의 자그만 테이블에 가져다놓았다.

그리고는 반대편에 앉았다. 익숙하게 다리를 꼬고는 그 위에 깍지 낀 손을 올려놓은 홍빈이 말했다.





"자- 그럼, 용건을 말해주실까요."


"저희는…"


"내가 말하지. 혹시 Beautiful Killer, 라고 알아요?"


"…모를 리가 있겠어요."


"그럴 줄 알았어. 다름이 아니라 내가 그쪽에서 날 암살하겠다고 대놓고 경고를 받아서, 무서워서 조사 좀 부탁하러 왔어요."


"전혀 무서워하는 표정이 아니신데요?"


"어? 그래 보여요? 나 이거 지금 완전 겁에 질린 가련한 표정인데?"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개구지게 장난을 치는 재환을 보며 홍빈이 옅게 웃었다.

그리고는 짐짓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살짝 저었다.





"Beautiful Killer, 에 대해서는 저도 사실 알아낼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요. 왜 그가 그렇게 유명한지 아시잖아요. 연예인도 아니고 무슨 신비주의가 그렇게 심한지 원."


"많이 없다는 건 조금은 있다는 거죠."


"그렇게 되는군요."


"조금이라도 상관없어요. 정보가 필요한 거니까. 그에 관한 거라면 무엇이든 환영입니다."


"제가 무엇을 얻을 수 있죠? 이 정보를 건네주는 것에 대해?"





이재환이 순간 이홍빈의 얼굴을 바라보던 표정에서 웃음기를 걷었다. 이국적일 만큼 진한 이목구비 곳곳에 음영과 함께 냉기가 졌다.

이재환의 입꼬리가 아주 천천히 올라갔다. 





-





"오늘?"





택운이 고개를 끄덕였다. 학연의 눈과 입은 동그랗게 벌어진 채 다물어질 줄을 몰랐다.

한참 동안 뒤통수를 한대 맞은 듯 택운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던 학연이 되물었다. 왜?





"…가능하면 빨리 다녀오고 싶어서."


"그건 맞지만, 아무래도."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학연은 꾹 집어삼켰다. 택운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 주고 싶었다. 저렇게까지 원하는데, 도저히 가지 말라고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정말 학연은 택운을 보내기가 싫었다. 어떻게든 출발 시기를 늦추고 싶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일은 예감이 좋지 않았다.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는 하지만… 학연은 침을 한번 꿀꺽 삼켰다. 머릿속에 최악의 시나리오가 스쳐지나갔다.

생각을 떨쳐내려는 듯 머리를 가볍게 한번 흔든 학연이 눈을 잠시 감았다 떴다. 마음을 굳게 먹은 듯 단단한 눈빛이었다.





"그래, 그럼. 다치지 말고 돌아와."


"…예."


"출발 예정시각, 도착 예정시각."


"새벽 두 시, 네 시. …어쩌면 동이 튼 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웬만하면 동이 트기 전에는 돌아와, …택운아."





택운의 뺨이 살짝 움찔거렸다.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하는 듯함에 틀림없었으나, 택운은 대답하지 않았다.

고개를 살짝 끄덕인 택운은 언제나 그랬듯이 기척 없이 학연의 방에서 사라졌다.

학연이 한숨을 내쉬었다. 길고 짙은 한숨이었다. 여전히 싫어하는구나, 이름 부르는 거. 학연은 생각했다.

정택운, 이름을 곱씹었다. 불러도 불러도 질리지 않았다. 사랑스럽지만 어딘가 날카롭고 서글픈 구석이 있었다. 이름 따라 간다더니, 학연이 슬핏 웃었다.





-





방으로 들어온 택운이 힘이 풀린 듯 바닥에 주저앉았다.


택운아. …택운아.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도 이름을 부른 것에 대한 무언의 미안함으로 끝을 얼버무린 차학연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맴돌았다.

차학연의 목소리로 다시는 자신의 이름을 듣지 않겠다 결심한 것이 언제였던가. 막상 이름을 들으니 주체할 수 없이 복잡해져버리는 것을.


택운이 고개를 뒤로 젖혔다. 머리를 벽에 기대었다. 잠깐 눈을 감았다 뜬 택운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지금은 차학연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다. 조직의 운명을 결정할 임무였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해야만 했다.


서랍에서 자그만 권총을 꺼내었다. 기름칠이 반질반질 되어 있다. 총알을 확인했다. 가득 장전되어 있었다.

까만 양복 자켓 안주머니에 권총을 넣었다. 입고 있는 가죽바지의 허벅지 안쪽에 달린 밴드에 택운의 손가락 길이의 단도를 두 개 고정시켰다.



밤이 다가오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 돌쇠입니다! 3편을 들고 찾아왔어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격려해주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 덕에 글 쓸 힘이 납니다 ^.^

독방에서 와주신 모든 분들, 암호닉 여루 님, 정모카 님, 쥐엔티 님, 카니발 님, 초롱초롱 님, 블루밍 님, 구름 님, 약장수오빠 님, 라빅스 님 전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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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댓글 써진다 얍얍!!!!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태긔한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ㅠㅠㅠㅠㅠ 다음 편이면 드디어 켄택이들의 만남인가요....?!?!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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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기다려주셨군요ㅠㅠㅠ 감사드려요ㅠㅠㅠ 차차 공개될 예정입니다..!ㅎㅎ 네 아마도 다음 편에 켄택이들이 만나게 될 것 같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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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접선이네요 켄택 이제만나나요?기대기대 그나저나 이홍빈 나르시즘이라니..정택운 이름에대한 컴플렉스는 또 뭘까요 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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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네! 다음 편에는 만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홍빈이와 택운이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사정도 읽으시다 보면 알게 되실 거예요^.^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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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이홍빈 나르시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름대로 나르시즘 캐릭터도 잘 어울리는 듯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글도 글이지만 이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 중독되는 것 같아요....헤어나올 수가 ㅇ벗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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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사실 홍빈이한테 꼭 한번 맡겨 보고 싶었던 캐릭터였어요.. 이홍빈 너무 잘생겼쟈나..!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브금ㅋㅋㅋㅋ 저도 좋아하는 노래예요! 글 분위기와 어울릴 것 같아서 넣어봤는데 괜찮은가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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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흐뷰ㅠㅠ드디어 다음편에서 만나는 건가요? 완전 기대됩니다!! 택운이의 속사정도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ㅠ이름이 뭐 어때서...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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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다음편에서 만나게 되겠죠!? 두구두구두구..! 택운이는 음.. 이름 자체에 대한 콤플렉스라기보단.. 안돼 더이상 말하면 스포예요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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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택운이의이야기가그리고나머지사람들의이야기가궁금해지네요!! 다치지말기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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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네ㅠㅠ 모두에게 얽힌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머리를 싸매구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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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ㅢ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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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으앙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해요ㅠ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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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흐하아아아ㅏ아아아아ㅜㅜㅠㅜㅠㅜㅜㅠ 궁금해ㅠㅜㅜㅠㅜㅠㅜ드디어 켄택만나나 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 만나라...죽이지만마라 ㅜㅠㅜㅠㅜㅠㅜ태긔 다치지만마라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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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진정하세요!!ㅎㅎㅎ 네 드디어 켄택이들이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서..설마 죽이겠어요ㅋㅋㅋㅋㅋㅋ 택운이 최대한 안 다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당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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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흐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끊기의 달인이셔요ㅠㅠㅠㅠㅠㅠ드디어 만나게 되는 건가여?? 아 진짜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다음편 개대합니다ㅣ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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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끊기의 달인이라니ㅋㅋㅋㅋㅋ 이런 말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ㅋㅋㅋㅋ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 다음편 개대해주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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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진짜 기다렷어ㅓ야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저번에 암호닉 신청한다고 햇는데 댓글단다는걸 깜박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고양이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어나잏너ㅏ ㅓㅣ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구니한테 또 무슨사정이잇는지궁금하고 아 싸우는모습도 궁금하다 스릉햐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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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너무 기다리게 해드렸나요!?ㅠㅠ 택운이의 사정은 차차 밝혀질 겁니다!ㅎㅎ 싸우는 모습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고민이에요ㅎㅎ 아 그때 그 독자님이시군요!! 암호닉 신청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고양이 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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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택운이가 나서네요~~ 홍빈이는 저주인형 무대모습서 따운거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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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네! 이제 본격적으로 택운이가 등장하게 될 거예요ㅎㅎ 약간 그런 모습도 따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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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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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초롱초롱 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홍빈이는 어릴 적부터ㅠㅠ 싸이콩으로 자꾸 가서 괜시리 미안해지네요ㅋㅋㅋㅋ 택운이는 음.. 비밀입니다 쉿!ㅋㅋㅋ 알게 되실 거예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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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ㅠㅠㅠ내사랑♥ㅋㅋㅋㅋ싸이콩..헐...싸이콩ㅠㅠ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택우나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택우니 다치면 어떡해요ㅠㅠㅠㅠ뭔일 날것같아ㅠㅠ흐잉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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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기다리셨다니 감사해서 어떡해요ㅠㅠㅠ 헉 독자님도 내사랑♥ 싸이콩 저도 참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 택운이.. 저도 택운이 다치게 하기 싫어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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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여루! 오오오 나르시즘 좋다... 저런 싸이코적인거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그보다 이제 켄택이들 만나나요 허허^~^ 기대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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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여루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저도 사실 저런 거 좋아해요.. 홍빈아 미아내... ㅋㅋㅋㅋ 네 이제 켄택이들이 만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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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약장수오빠입니다! 학연이랑 택운이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리고 홍빈이.. 와... 어릴 적부터 무서웠군요.. 읽는데 소름돋았어요. .. 잘 읽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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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약장수오빠 님! 반갑습니다 :) 그러게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ㅋㅋㅋ 좀 있으면 밝혀지겠죠..? 네 홍빈이는 어릴 적부터.. 싸이콩의 기질이.. 제가 싸이콩을 좋아해서 자꾸 홍빈이한테 싸이콩 캐릭터를 맡기네요ㅠㅠ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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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라빅스예요!!암호닉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그럼 원식이랑 홍빈이는 애초부터 알고있었던사이였네요...ㄷㄷ해...홍빈이는 그짧은시간에 원식이가 문상황인지 알고 표정바꾼거구요...우와...근데 홍빈이도 재환이도 정말 무서운 애들인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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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라빅스 님이시군요! 아니에요 저야말로 암호닉 신청해주시는 분들 다 너무 감사한걸요ㅠㅠ 네 원식이랑 홍빈이는 오래됐습니다..! 네 맞아요 그 장면을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ㅠㅠ 홍빈이의 재빠른 상황판단력이 돋보이잖아요ㅠㅠ 여기 나오는 애들 다 무서워요 흑..ㅋㅋㅋㅋㅋ 특히 그 둘이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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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구름이에요!!!드디어 택운이가 나서는군요ㅎㅎ학연이랑 택운이랑 무슨 사이인지 궁금하네요ㅎㅅㅎ 학연이의 불길한 예감이 맞으면 안될텐데...ㅠㅠㅠㅠ근데 안 그러면 스토리가...ㅠㅠ 요번에도 싸이콩이네요 좋다ㅋㅋㅋㅋㅋ눈치도 빠르고 무섭네요 재환이도 무섭고......다음편에 켄택이 만나는건가요?! 기대된다ㅋㅋㅋ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으으 빨리 다음편도 보고싶네요 요번에도 잘 읽고갑니당 기다리고있을게여! 돌쇠님♡(하트하트) 싸랑해요*.<(윙크윙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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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구름 님! 반갑습니다 :) 네 이번에 드디어 택운이가 나서게 되었어요ㅠㅠ 켄택이들의 첫 대면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ㅎㅎ 궁금증은 차차 소설을 통해! 답변해드릴게요ㅎㅎ 제가 싸이콩을 좋아해서ㅠㅠ 짱짱ㅠㅠ 데니스도 짱짱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트하트 싸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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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블루밍이예요! 오오 재환이랑 홍빈이가 만났네요! 요기 애들은 왤케 다 무서워ㅠㅠ 조직물이라 그런가 홍빈이도 그렇고 재환이도 그렇고 택운이도 그렇고 학연이도 그렇고 왜 다들 뭔가 있는 듯한 깨름직한 느낌이죠ㅠㅠ 학연이의 불길한 예감이 맞지않길 바라고 택운이의 무사귀한을 바라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물론 재환이가 죽는 것도 바라지않고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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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블루밍 님! 반갑습니다 :) 으앜ㅋㅋㅋㅋ 블루밍 님 진짜 귀여우세요ㅋㅋㅋㅋ 아무래도 분위기가 어두워서 그런지 캐릭터 설정도 마냥 가볍게만은 나갈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네 아마도 전부 뭔가 있을 거예요.. 저도 택운이도 재환이도 다치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ㅠㅠ 힝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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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흐흐 안녕하세요 형광입니다 ㅠㅠ 저번편에 덧글을 달았었는데 늦게달아서 이번 암호닉목록에서는 빠졌네요ㅜㅜㅠㅜ 비회원등록시간....(부들부들)....그나저나 드디어 밤이다가오다니...만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대면을.....그리고 도대체 연이랑 운이는 무슨관계였길래...ㅠㅠㅠ.....으으 뒷이야기가 점점궁금해져서 참을수가없네요...ㅠㅠㅠㅠㅠ!!! 다음편을 기대하며 언제나 글 잘읽고있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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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아 형광님이시군요ㅠㅠ 네ㅠㅠ 올리면 늘 전 편에 댓글 달아주신 암호닉 분들께 감사하는 맘으로 목록을 적는데 비회원 댓글이라 공개가 안돼있더라구요ㅠㅠ 네 그렇습니다..! 드디어 대면하게 되겠네요 켄택이들이ㅠㅠ 연이랑 운이는..! 차차 밝혀질 거예요ㅎㅎ 저도 늘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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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레오정수리) ㅠㅠㅠ이번에 암호닉 목록에 제가 없네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제 택운이가 움직이기 시작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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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2편을 이 글을 올리고 난 후에 읽어주셔서 그런 것 같네요ㅠㅠ 죄송합니다 다음 편에 넣을게요!ㅠㅠ 네 이제 택운이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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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네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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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쥐엔티)아...작가님..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점점 갈수록...ㅠㅠㅠㅠ너무 재밌잖아요.....가끔 멍때리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이거 내용이 생각나여.....죽겠어요ㅠㅠㅠㅠ너무 좋아서ㅠㅠㅠㅠ진짜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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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쥐엔티님 반갑습니다 :) 헉 그런가요? 재미있다니 다행이네요ㅠㅠ 멍때리고 있으면 쥐엔티님도 모르게 내용이 생각난다니 완전 뿌듯하네요ㅠㅠ 그만큼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리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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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홍빈이 '…나, 잘생기지 않았어?' 하자마자 입꼬리를 올리며 피식 웃는 홍빈이가 생각나서 소오름... 응.. 너 잘생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너의 세계에 끼워주면 안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사랑 켄택이 드디어 만나나요오오오옹옹!!!!!! 택운아 쟈니 죽이지마ㅠㅠㅠㅠㅠㅠㅠ차라리 날 죽여ㅠㅠㅠㅠㅠㅠㅠㅠ 쟈니가 태긔한테 빠지게 되면 맘같아선 돌쇠님께 제목 앞에 불맠 달아달라고 하고싶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심미) 이런 분위기 너무 좋쟈나..ㅇ<-< 담 편도 기대할게요 ㅇㅅ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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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그 부분 저도 참 맘에 들어하는 부분입니다ㅠㅠ 나름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던 홍빈이의 성격이라던가 하는 부분이 잘 드러난 것 같아서요ㅠㅠ 그래.. 홍빈아 너 잘생겼어... ㅋㅋㅋㅋㅋ 네 켄택이 드디어 만나게 될 것 같아요!!!ㅎㅎ 택운이랑 쟈니가 만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아직은 비밀입니당 쉿!ㅎㅎ 앜ㅋㅋㅋ 불맠ㅋㅋㅋㅋ 음.. 연재하면서 불맠이 한 번쯤은 나올 예정이에요, 없으면 저도 허전해서ㅋㅋ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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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카니발입니다!!!! 싸이콩 너무 좋다ㅠㅠㅠㅠㅠ이제 곧 운이와 재환이가 만나는건가요? 둘이 만나게 되면 무슨일이 생길지 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 그나저나 요니가 택운이 이름 부르는게 왜 이렇게 아련한거죠...?ㅜㅜㅜ 둘이 뭔가 복잡한 사연이 있어보여... 빈이는 진짜 싸이콩 터지네요! 씨익 웃는거 상상가서 소오름.... 혁이는 언제 나오는거죠..? 진짜 스토리 완전완전 탄탄해가지구 가면 갈수록 진짜 빠져드는거같아요!! 금손♥ 작가님 하튜하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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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카니발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네 저도 싸이콩 진짜 좋아합니다ㅠㅠ 재환이와 택운이가 만나게 되겠죠!? 지금 사실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ㅋㅋㅋ 요니는 저도 쓰면서 항상 아련돋아가지고ㅠㅠ 흑흑 요나 이러면서 쓰고 있어요ㅠㅠ 제가 싸이콩을 좋아해서 자꾸 콩이를 싸이콩으로ㅋㅋㅋ 갑니다ㅠㅠ 이게 혁이 분량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나오질 않아서ㅠㅠ 죄송해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튜하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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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ㅏ...이홍빈컨ㄹ셉진짜제취향저격...나르시즘에빠진천재해커라니..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ㄴ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좋은작품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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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홍빈이 컨셉 저도 정말 좋아해요ㅠㅠ 나르시즘이라는 소재는 사실 처음 다뤄 보는 거라서ㅠㅠ 어색한 면도 있겠지만ㅠㅠ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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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우와.....ㅠㅠㅠㅠ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 짱이에요ㅠㅠㅠㅠㅠ 작품잘보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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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많이 무서운가요?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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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궁금하네요 그일이 무엇이져ㅠㅠ 궁그미하다 궁그미해!! 얼른 다음작품으로 캄백컴백 해주세여 작가님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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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무슨 일일까요 과연!! ㅎㅎ 곧 찾아뵙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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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정모카)홍빈이 좀 소름돋네요ㄷㄷ자기가 완벽하고 자기세계른 완벽하게하기위해 택운이를 원한다는것도 ㄷㄷ학연이 왜케 택운이 이름 부르면서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잘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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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정모카 님! 반갑습니다! :) 우이 빈이.. 자꾸 싸이콩으로 만들어서 미아내...ㅠㅠㅠ ㅋㅋㅋㅋ 학연이는 저도 쓰면서 막 아련해가지구ㅠㅠ 우리 학연이 막 이러면서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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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홍빈이 캐릭터 장난이 아니네요... 세계를 만들겎다고 하던 것부터 남달랐지만 어렸을 때부터 집착할 정도로 그렇게 센 줄은 몰랐어요ㅋㅋ 아무튼 드디어 택운이가 가는군요ㅠㅠ 과연 어떻게 만날지 정말 궁금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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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우리 홍빈이.. 싸이콩ㅠㅠㅠ 하 제가 참 좋아하는 캐릭터예요ㅠㅠㅠ 네 드디어 택운이가 갑니다!!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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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나 어떡해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너무 좋다ㅠㅠㅠㅠ 얼른 다음편을 보러가야겠네요ㅠㅠㅠㅠ싸이콩도 순정라비도 ㅠㅠㅠ아니 진짜 하나같이 다 좋아요 캐릭터들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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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오구오구ㅠㅠ 좋아해주시니 저야말로 너무 감사하죠ㅠㅠㅠ 싸이콩 순정라비 전부 순전히 제 취향을 담뿍 담아 만들어진 캐릭터들이에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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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드디어 행동개시, 인가요? 으, 떨려라. 왜 학연이 예감이 좋지 않을까 궁금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맘이 너무급해서 오타 몇십번도 더났어요^▼^! 얼른 다음폇 보러갈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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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으악ㅋㅋㅋㅋ 귀여우세용ㅎㅎ 다음편을 보면 모든 게 풀리겠죠!?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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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문체 진짜 빨려들어가서 좋아요 브금도 잘어울리고..ㅠ-ㅜ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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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빨려들어가다니 ㅠㅠㅠㅠ 칭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브금은 저도 좋아하는 곡이에요! ㅎㅎㅎㅎ 읽어주셔서 코ㅎ맙습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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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오ㅠㅜ밤이다가오고 있었다 이부분ㅜㅠ너무좋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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