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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조선썰 전체글ll조회 51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이름 설정을 꼭 해주세요!)
SEVENTEEN





죽어서라도 그 보은을 갚겠다.

 

 

 

 

 

 

 

 

 

 

 

 

 

 

 

 

03

 

밝혀지는 비밀

 

 

 

 

 

 

 

 

 

 

 

 

 

 

그 날 이후로 삼일이 지났다. 찬이와 나는 예정대로 청나라에 도착했고, 찬이와 나는 언제 그 들과 함께했는지.

그 일들이 꿈같이 지나갔다. 허나 내가 크나큰 실수를 하기는 했다.

 

 

 

 

 

 

 

"누이...그 책 설마 그거 맞죠?"

"응. 아 몰라! 궁금한걸 어떻게! 벌써 청나라고...."

"형님들이 알면 난리날텐데! 언제 챙기신갑니까?"

"난리통에 그건 챙겨야될 것 같아서 챙겼지."

 

 

 

 

 

 

 

 

 

참 누이도 누이십니다.하고선 하는 일을 마무리하러가는 찬이였다.

나도 말이 안돼는 짓이라는 거 알지만, 좀 무섭기도 했다. 어떻게 그 마지막 문장이 궁금한걸!
청나라에 와 이 문장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다 물어본것 같았다.

 

청나라에서까지 해석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아직도 그 문장은 미궁이었다.

그 책을 한참을 들여다볼때, 멀리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소리가 들렸다.

싸움이라도 난건가? 하고 그 곳으로 가니 한 치파오를 입은 여자와 한 아저씨가 싸우는 중이었다.

 

 

 

 

 

 

 

" 이 아가씨가 ! 아니 기생년이! "

"말 조심하세요! 다들 보셨죠? 내 가슴만지는거!"

"그래, 장씨가 잘못했으니. 사과하게."

"왜 다들 나를 의심하는거야! 저 년이 먼저 유혹했다고!"

 

"뭐라구요? "


 



 

 

 



그 말뒤로 장씨 아저씨는 기생의 얼굴에 뺨싸다귀를 날렸다.

내가 여자라서 그런지 그런 수모에 대해 마음을 잘 알기때문이라 그런지. 왜 나는 저런 모습만 보면 성질이 돋는다.

결국 그 아저씨에게 뭐라고 따지기까지 이르렀다.

 

 

 

 

 

 

 

 

"보는 눈이 많으니, 이제 자제하시죠. 여자 뺨을 때리다니 그거야 말로 가슴만지는 것보다 더 악질이니까."

"조선인주제에 낄자리가 아닌 것같은데! 어디서 말대꾸야!"

"그래요. 저 조선인입니다. 이 여자 기생이라 하여도, 예의인류 청나라 맞습니까?

저보다 낮은 시민의식을 갖고 청나라 사람들은 사시는 겁니까?"

 

"이게...!"

"장씨! 그만하게나! 저 조선인말대로 수치야! 얼른 가게나!"

"맞아요! 부인이 오고계신다는데...얼른가요!"


 





 

 

두고보자! 조선인! 장씨는 그 뒤로 꽁무니빼면서 도망을 갔다.

그 기생은 고맙다고 사실은 너무 무서웠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별일아니니 얼른 집에 들어가 쉬란말을 하고 가려는데,

기생이 나의 팔을 잡았다. 오늘 저녁안했으면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아니 뭐 이런일로 식사까지야...했지만 여기서는 걸어도 돈이 나가니 이게 웬 횡재냐 했다.

찬이를 불러서 그 기생을 따라나가니 세상에 으리으리한 기생집이 나를 반겼다.

찬이는 처음에 진짜 그런집을 가도 돼냐고 물었지만 밥만 얻어먹고 나오는 건데 뭐가 문제일까 싶었다.

 

 

 

 

 

 

 

"어머, 너가 무슨 웬 손님을 데려오는 것이냐?"

"오늘 거리에서 저를 도와주신 분입니다. 식사라도 대접하고자 데려왔습니다."

"고마운 분들이네. 식사를 준비하거라!"

 

 

 

 

 

대박! 이전 청나라에서도 얻어먹지 못하는 음식들이 줄지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 기생은 고맙다고 하루 묵는것도 괜찮다며 천천히 먹고 돌아가시라고 하며 자리를 피해주었다.

찬이와 나는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다. 우리는 은근히 뭐 가리는게 없어서 잘 먹었다.

 

그렇게 잘 먹고, 기생이 가져다주는 차까지 얻어먹는데 다른 기생들이 언제 본건지 고서를 보고있었다.

내가 놀라서 뺐으니 자신들도 어려워서 읽지 못한다고 걱정말라는 말을 했다.

 

 

 

 



"그 보다 그 책 어디서 나신겁니까? "

"아...그 장마당에서 구한것입니다. 그...특이해서."

"그렇구나. 아! 이 책 그 언니라면 알 수있을것같은데."

"해석을 한단말이요?"

"예! 그 언니 어떻게 배운건지 문학이며, 무술이며, 모르는 한자가 없답니다.

한번 소개시켜드릴까요?"

 

 

 

 

나는 강하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기생은 웃으면서 그러면 이리로 오십쇼하고서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으로 들어오니 분위기가 확달라졌다. 그 여자 향수인지 고고한듯한 향수냄새가 복도에 돌아다녔다.

기생이 언니가 아마 안됀다고 할 수있으니 자신이 먼저 들어가보겠다며 그 방문을 열었다.

 

잠깐 열어진 그 방문 사이 치파오를 고풍스럽게 입은 여자가 있었다.

역시 그 여자향수인지 그 향수냄새가 방안에 났고, 기생이 웬일로 됀다한다고 얼른 들어가보라는 말을 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예쁜 여자하나가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안녕하세요. 조선사람?"

"어, 조선말을 어떻게..."

"저희 어머니가 조선분이셨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제가 괜한 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얼른 들어오세요."






어눌하지만 조선말이 맞았다. 그녀는 한마리의 학같았다. 고고하면서도 기품이 흘러넘쳤다.

왜 일까 그녀를 보고 질투를 느낀건가. 조선에도 이쁜여자는 많았는데 말이다.

남자로 살아가는 나날이 싫지는 않지만 그녀를 보자니 마음이 왠지모르게 아팠다.

 

그녀는 나에게 책을 받아들어 읽기시작했다.

 

 

 

 

 

 

 

 

"그 책, 해석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혹 이런거 배우신적있습니까?"

"어릴 적 이런것을 지독하게 배워 아직도 잊어버릴 수가 없더군요.

그보다 이 책 어떻게 찾았어?"

"예?"

"당장 말해!"


 

 

 

 

 

 

그녀가 갑자기 나한테 칼을 들이밀었다. 나는 놀라 뒤로 자빠졌지만 그녀는 뭐라도 급한지

어디서 구한건지에 대해 나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나는 왜 그러냐고 물었지만 그냥 어디서 난것지에만 대해 묻기 바빴다.

 

그녀의 목소리가 나중에는 청나라말로 나에게 뭐라뭐라 떠드는 듯했지만 알아먹지는 못했다.

지금은 내 목에 칼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흥분한 그녀를 진정시키는 게 먼저였다.

 

 

 

 

 

"잠깐만요! 잠깐만! 알겠어요! 다 말할테니까 이 칼부터 치워주세요!"

"너가 거짓말을 말할지 어떻게 알아!"

"전 결백해요! 진실이 아니라면 그때 죽여도 좋아요.."

 



 

 

 나는 그녀에게 모든것을 말했다. 조선에서 이 책을 해석했고,

 그 해석본이 어떤 사람에게 도둑을 맞았다는것까지.

내 얘기를 듣고, 그녀는 먼산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흠칫 놀라 그녀를 쳐다보니 실소를 짓는 그녀였다.

 

 

 

 

 

 

 

"웃기네, 조선것들. 이제 도움이 필요하다고 나를 찾는건가."

"네?"

"나야. 그 책의 아들."

"하지만 아들..!"

"조선의 이름으로 이 지훈. 난 숨겨진 황제의 아들이야."

 

 

 

 

 

 

이 지훈. 그 고서의 주인공이 내 앞에 있었다.

아들이 어떻게 15년간 숨어있었을까. 성별을 바꾸어 기생집에 살았다면 가능 할 이야기였다.

지훈은 낮게 한숨을 뱉고, 나를 진득히 쳐다보았다.

 

전에는 예쁜 여자라고만 생각했는데 남자라고 생각하니 중성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보통여자보다 큰 키에 저런 말투까지.

 

 

 

 

 

 

 

 

"이렇게 왜 숨어사냐고 묻냐면 나는 아버지의 마지막 자식이였어.

그래서 나라가 뒤바뀐 후 새로운 황제는 나를 죽이려했고, 어머니는 목숨을 잃으면서까지 나를 지켜줬어.

나는 아직도 목숨이 붙어있는 상태지."


 "조선에서까지 지훈씨를 찾고있어요...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죽을지도 모른다구요!"

"지금까지 살아남은것만으로도 나에게는 과분해.

내가 그때 마지막 세자였다는 것은 맞지만, 지금 내가 황제가 된다해도 반란을 일으켜 제대로 왕위를 빼았겠지."

"이대로 죽을꺼라구요. 어머니께서 몇십년간 지켜주신 삶을 그렇게 버리실꺼예요?

자신의 자리를 찾아야죠! 당신의 아버지 뒤를 이을사람은 당신뿐이예요.
저와 함께 조선으로 가요. 도움을 주실분이 있어요."


 

 




 

그때 나에게 희망을 느꼈다고 했다.

 천한 기생집에서 살아온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자신을 혼자 위안한 지훈이었을 것이다.

이제는 아니였다. 목에 칼이 가까이 다가오고, 나 조차 그런 압박을 눈으로 봤으니 지훈이 너무나 걱정이였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지훈은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너, 여자지."

"...저 말씀하시는 겁니까?"

"너말고 누가있냐? 나도 이 짓한지 15년이 넘어가. 살기힘드니 자신을 숨길 수 밖에."

"어떻게 아셨데.."

"너 말대로 내 자리를 찾는다면, 너 또한 자리를 찾게해줄께."



 

 

 



 

지훈과 내일 부두에서 만나지는 약속을 하고 지훈의 방을 나왔다.

왜 그랬을까. 못 지킬 수도 없는 약속을 한걸까.

 남자로 살아가야하는 나와 여자로 살아가야하는 지훈에게 연민을 느낀건지.

괜한 용기가 생긴건지 알 수가 없었다.

 

찬이에게 오늘 일을 마무리하고 조선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말을 했다.

찬이는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었지만, 나는 내일 이야기해줄테니 오늘은 일찍 자두라는 말만 했다.

지훈은 혼자 그 책을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잠이 오지않는 밤이 또 한번 찾아왔다.

 

 

 

 

 

 

 

 

 

일찍 새벽 조선으로 향하는 배를 타러나갔다. 지훈은 자신의 호위무사라며 친구 둘을 소개시켜주었다.

명호, 준휘라는 사내들였다. 우리보다 키는 두뼘이 되게커 놀라기는 했지만 둘 다 친절했다.

먼저 이 둘을 만나 모든 이야기를 전한건지 따로 나에게 왜 조선으로 가는지에대해 묻지는 않았다.

 

조선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우리는 천천히 멀어져가는 청나라부두를 우두커니 바라보았다.

멀어져가는 순간 마져도 내가 잘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뒤집었다.

내 옆으로 명호가 앉았다.

 

 

 

 

 

 

 

"세자께서는 뱃멀미가 심하셔서 잠에 드셨습니다. 간 밤에 신경이 쓰여 잠에 들지 못하였나봅니다."

"그렇군요..."

"저희는 봉이씨에게 감사합니다. 그리 신경쓰지않으셔도 됍니다."

"혹 잘못이라도 된다면..."

"여기로 오겠다고 한것은 세자의 뜻이지, 봉이씨의 뜻이 아니지않습니까.

항상 외롭고 쓸쓸하게 목숨을 부지하던 저희 세자 이 도전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날 달래주듯 어깨를 토닥거려주었다.

몇일을 꼬박가서야 조선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나와 찬이는 셋에게 묵을 곳을 알려주었고,

다시 그들에게 우리가 왔다는 것을 알려야만했다. 하지만 찾는다는 것은 쉽지않았다.

 

책방, 산 속 초가집까지 아무리 뒤져도 나오질 않았고, 그들의 이름 말고는 알고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 상궁은 자취를 감췄답니다!"

"아 진짜로! 그럼 어떻게 궁으로 들어가냔말이냐!"

"그 사실 하나 알아나긴했는데..."

"얼른 말해!"

"궁녀를 새로 뽑는답니다..."


 

 

 

 

 

 

 




그렇다. 이 상궁이 순영에게 높힘말을 썼었다.

우리는 그 셋은 고위급관료일거라는것. 그리고 한양바닥을 다 뒤져도 안나오는걸보면

마지막 한곳 궁에 있다는 것에 확신을 했다.

 

그리고 갈 수있는 방법은 궁녀를 새로뽑는 자리뿐이었다.

결국 명호와 준휘는 신분을 속이고, 군대로 들어가기로 했고

찬이와 지훈과 나는 궁녀로 숨어들어가기로 했다.

 

 

 

 

 

 

 

 

 

"안돼겠다. 찬아 너도 여장을 해야겠다.

저 형님들은 군부대로 들어가면 됀다지만 너는 우리를 따라와야지."

"저...저도 갈 수있습니다! 싫어요!"

"어허. 나도 남자인데 여장을 하지않느냐. 명호와 준휘는 여장하면 징그러운데

너는 그래도 귀엽게는 생겼으니 속아줄것이다."

"진짜루.."

"그래, 찬이씨가 두분을 지켜드려야지! 찬이씨를 믿어요."



 

 

 

 

 

 

결국 찬이는 억울함을 징하게 달고는 치마를 둘렀다.

할꺼면서 빼기는...투덜투덜거리는 찬이의 입을 쭉늘려주니 울면서 놔달라고 했다.

나 또한 오랜만에 치마를 입으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날이 밝자마자 나란히 우리셋은 입궁했고, 명호와 준휘는 군대시험보는 곳으로 떠났다.

셋중에 찬이가 가장 걸리기는 했지만 궁녀들 사이에서는 가장 인기가 있어보였다.

 

 

 

 

 

 

 

 

 

 

 

"어머! 너 진짜 피부좋다~"

"? 만지지마십시오..!"

"얼굴도 발그레한게 어디 규수갔다 얘! 호호!"

"누이! 누이!"

 

 

 

 

 

 

찬이는 즐기는 것만같아서 기분은 좋았다. 여자들이 남자냄새를 맞는건지 촉이 좋은건지

찬이는 우리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았고, 지훈은 평소처럼 나보다 아무렇지않은듯 행동했다.

나는 어디로 샐 궁리만을 하다가 결국 저녁에 되어서야 나갈 수 있었다.

 

 

 

 

 

 

 

 

 

 

"누이, 저라도 따라가겠습니다. 혼자 이 밤에...!"

 

"아니야. 너라도 지훈씨를 지켜야지. 둘이 움직이면 들킬 위험도 크고."

"그래, 찬아. 그 자들은 내얼굴을 몰라도 봉이얼굴은 알지않느냐.

봉이. 약속하나하자."

"네?"

"꼭 돌아오겠다고. 찾아도 못찾아도 1시간안에 돌아와. 그 이상은 위험해."

 

 

 

 

 

 

지훈의 얼굴과 말에 걱정이 뚝뚝 묻어났다. 그래 못찾아도 찾아도 1시간만에 돌아오자.

찬이와 지훈을 바라보며 꼭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궁녀가 묵는 기숙사에서 벗어나와도 이 넓은 궁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이 밤에 앞은 내 손에든 호롱불하나만에 의지한체 걸어야만했고, 저녁이라 밤공기는 차갑기만했다.

그렇게 어디 불빛이 없나 두리번거리는데 어디서 빛이 나왔다.

멀리서봐도 크기가 엄청난 궁이였다.저기는 대체 뭐하는 곳일까.

 

그 곳에 가까워지는데, 누군가가 나를 뒤를 끌었다.

소리를 지르려고 했는데, 내 입을 막아서 소리조차나오지않았다.

대체 누군데! 저 멀리서 여러명이 뛰여오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던 것같은데...

그 들이 다 지나가고 나서야 그를 볼 수 있었다. 

달빛이 내 앞으로 그리워졌다.

 

 

 

 

 

"너 여기서 대체 뭐하는거야!"

"스...승철사형?"

 

"...너 여자였어?"

 

 

 

말문이 턱 막혔다.

승철사형이 용포를 입고,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작가입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지훈이가 드디어나왔네요 하...♥

암호닉은 최신편마다 받을 생각이구요! 

전 편에 신청하신 분들것은 아래에 적어놓겠습니다.

 

 

 

 

 

 

 

 

 

암호닉

밤비

뿌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호찡]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헐 첫번째댓이라니.. 승철이한테 결국 여자인걸 들키는군요.. 이지훈이 여장할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했어욬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밤비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다암호닉 신청됐다!!!!!!끼야!!!!!!!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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