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다 보고 나서 집에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
돈까스 집에서 이야기 한 그말...
'저기 있잖아'
라고 말하자,
'응?' exo
'몇시간 전에.. 너가 뱀파이어라는 이야기 있잖아..'
'아..응..' exo
'나 사실 좀 무서워.. 너가.... 뱀파이어란 사실도 그렇고.... 하지만... 난 너의 마음과 사랑은 절대로 깨지는 일은 없을거야... 너랑 나랑 서로 믿어주고 이렇게 다시 행복할 수만 있다면...'
'그래서?..내가 설마..'라는 날 걱정 생각해주긴 하니? 수호
'아냐 절대 그런 생각하지마. 내가 지금 참고 있긴 사실인데, 누날 사랑하니까 내가 뱀파이어란 사실은 누나 밖에 모르잖아. 그리고 내가 더 사랑하고 무슨일이든 옆에서 지켜줄테니까.. 결혼할때까지 기다려. 군대도.. 갖다 올거야.. 피검사가 좀 무섭긴하지만....' 말 꼬리가 점점... 기어들어간다 백현
'누나 그런 생각하지마 이렇게 내가 참고 있는거 안보여? 그런 생각하면 할수록..' 무섭다 찬열
'누나!! 절대 그런일 없을거에요!! 절 사랑하고 저도 누나 사랑하고!! 자식도 낳고 행복하게 살아요~! 군대도..걱정 하지 마세요!!' 으이구 철부지 경수
'누나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난 마음이 약하지만 내가 참는거라면 참을 수 있어.. 걱정마 날 믿어' 그래 믿음직 스럽다 종인
'느나~ 걱정말아요~ 참을 수 있어요~ ♥' 누가 이 애교쟁이를 말릴꼬... 세훈
'^^ 집에 데려다 줘서 고마워^^'
난 지긋이 살짝 웃는 표정과 헤어 질라 찰나에,
'웁!'
이런...
키스다...
난 몸부림을 쳤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럴수록 날.. 끌어 안기 때문에..
그래서 난 분위기를 타고 입맞춤을 했다.
'OO아! 이게 뭐야!'
난 당황스런 말투로 말하자,
'어? 미..미안....잘못했어..' 바로 기죽은 exo
'아..아냐.. 미안해 할 필요 없어..'
'^^그럼 난 이만~' 안녕 수호
'누나 그럼 안녕~' 백현 찬열 경수 종인 세훈
그렇게해서 하룻밤은 지나갔다.
다음날 오후
딩동 딩동
어? 이시간에 누구지?
'누구세요~?'
'나야!!'
설마... 혹시?
난 문을 열어 주었다.
'어머!! 이 오후에.... 일 안가?'
'잠시 점심시간에 왔지! 자! 꽃! 장미꽃이야!' exo
나한테 장미꽃을 주었다.
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난... 난생 처음으로 받은 남자한테 장미꽃이라니...
난 놀라서 울었다..
그저 한없이... 난 눈물이 나왔다..
'흐흐흑.....흐흑흐흑..ㅠ_ㅠ'
'왜..왜울어...현정아.. 내가 이렇게 너 앞에 있는데.. 널 이렇게 사랑하는 준면이가 왔는데.. 왜그래..응?' 준면
'누나 울지마 내가 더 앞으로도 장미꽃 말고도 더 여러가지로 많은걸 줄텐데 울지마. 나만믿어' 백현
'울지마 누나 나의 품안에 안아도되.' 찬열
'우..우...는거야? 왜그래요오...경수도..' 너는 왜 울려고 그래 경수
'땍 울지마 누난 웃는 모습이 아름답고 귀엽고 매력이 넘치는 누난데 울면 내가 더 안아주고 싶어지잖아.' 카이
'누낭~♥ 세훈이 애교로 웃어주세요오오옹♥' 알겟어 세훈
그래서 난 감동했다. OO한테..
'고마워 이런 꽃 처음 받아봐서..'
'현정아 난 너가 우는 모습을 보고 아 왜 저렇게 우나 이게 감동이였나? 하고 생각했었어' 맞을래 맞을 각오로 넌 말이 그렇다 준면
'누나 ㅎㅎㅎㅎ' 백현 찬열 경수 카이 세훈
'아참 밥은 먹었어? 나 밥먹을려고 하는데..'
'아니!! 아니!! 나 다시 일하러 가야되! ㅎㅎ 안녕! 나중에 봐! 연락할게~!ㅎㅎ'
'응!! 일 열심히해!!'
그렇게 해서 난 더 사랑하고 아껴주기도 한 마음이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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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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