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32215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

§

여러분 안녕....♡

겁나게 오랜만입니다....데헷

말없이 잠수타서 당황하셨죠?.. 나레기...

그동안 알바구하랴 노느랴... 바빳...ㅎㅎ...미안해요..삉

여태까지 썻던 카카오톡이 다시 오니까 다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서 댓글도 다 사라지고...흡..왜죠?

카카오톡 감도 잃은거 같아서.... 또 새로운 주제도 생각나서....

이렇게 새로운걸 들고왔습니다...ㅎㅎ...그래요 절 때리세요 욕하세요...

카카오톡은 생각날때 계속 쓰도록 할게요... 그리고 쓰고 있는 알고 있을까는 분량도 분량인지라 천천히 이어갈것 같습니다

아 저 왜 이렇게 계속 벌려놓고만 있을까요....ㅋㅋ...미쳤는갑네...

일단 봐주세요... 이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크흡......이어갈지 이대로 끝일지....

짧아요.. 의식의 흐름대로 썼으니까...

§

§

 

 

 

 

 

 

 

 

 

 

 

 

 

 

 

 

 

 

평화로운 아침.

 

 

띵동- 띵동-

 

불청객이 찾아왔다.

밖에서 울리는 초인종 소리가 멈출줄 모르고 계속 울려댔다.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이런 시부럴.

어떤 미친놈이 아침 댓바람 부터 남의 집을 방문하고 지랄이야.

초대하지도 않은 손님이라니

내 사랑 택배아저씨 아니면 맴매할거야. 때찌한다.

 

 

 

 

 

 

꾸역꾸역 억지로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다들 외출했는지 집안에는 아무도 없이 휑 했고 초인종은 계속 울렸다.

 

 

"예 나가요 나가"

 

 

 

벌컥-

 

 

 

"누구세요"

"집 보러왔는데요. 왜 이제서야 문을 열어주는거야, 정말"

"잘못찾아오신거 같은데... 여기 사람 살고 있거든요."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이봐요. 여기 이제 우리가 계약할거라서 집 보러 온거예요."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이게 뭔 우리 오빠가 나한테 치킨 사주는 얘기지.

말도안돼는 소리 하고 있네; 내가 잠이 덜 깼나봉가;

별 헛소리를 다 듣겠네

 

 

 

"제가 아직 잠이 덜 깼나보네요. 나중에 다시 오세요."

 

 

 

 

당황한 마음에 집 보러왔다고 하는 수상한 사람들을 내쫒고 쇼파에 주저 앉았다.

어제 분명 술은 별로 안 마신것 같은데 아직 술이 덜 깼나

내 볼을 늘였다가 툭툭 쳐봤다. 헐, 꿈인가 이거슨 꿈이어서 내가 아프지 않았...긴 개뿔 조온나 아프다.

힘 조절 못하고 무식하게 잡아뜯어서 벌게진 볼을 주무르고 있는데 별안간 전화가 울린다.

 

 

 

-사랑하는 마미-

 

 

 

 

 

"어, 전여사. 방금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우리집을 계약한대"

-딸, 엄마가 이제와서 말해서 미안한데 그 집 이제 우리집 아니야

"뭔소리야.. 그럼 이 집이 우리집이 아니면 누구집인데?"

-아까 보러온 그 사람들 집이야

"...예? 전여사, 그럼 우린 어디서 살아?"

-넌 오빠랑 같이 살거고 엄마는 아빠랑 다시 독일 가봐야 해. 딸, 미안. 엄마 전화들어온다.

"엄마, 엄ㅁ..."

 

 

 

뚜-뚜-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이게 뭐지??

왠 마른하늘에 날벼락...? 오빠레기랑 같이 살라고?

어디서?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저 멍하니 TV속에 비춰진 나를 보고 있을 때 긴 장문의 문자가 왔다.

 

 

 

 

 

 

「딸, 엄마랑 아빠가 갑자기 급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어.

이 연구에서 엄마랑 아빠가 중요한 역할을 맡아서 어쩔수가 없구나.

하지만 너를 혼자 남겨둘수는 없어서 집 처분하고 너를 오빠한테 맡기기로 했다.

엄마랑 아빠는 독일에서 연구 끝나고 아마 내년쯤에 한국으로 돌아갈것 같구나.

경황이 없어서 딸한테 먼저 얘기 못했어. 오빠는 얼마전에 말해서 알고 있다.

그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몸 건강히 챙기고 오빠랑 싸우지 말고 잘 있거라.」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아닌데, 이게 아닌데.

내년? 그럼 난 내년까지 오빠레기와 함께 살아야한다고?

이제 겨우 떨어져 지내는데 다시 그 면상떼기를 마주해야 한다고?

세상에.

 

 

 

 

 

 

아부지의 문자를 받고 망연자실 해있던 나는 그제서야 집안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거실에는 쇼파와 TV만 달랑 있었고 주방에도 오빠방, 큰방에도 아무것도 없었다.

내 방만 아직 그대로였다.

도대체 언제 짐은 다 뺀건지. 어제 술 먹고 정신없이 들어와서 아무것도 못 봤나보다.

 

 

 

지잉-지잉-

 

 

 

 

집안을 둘러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을 때 핸드폰이 짧게 두번 울렸다.

 

 

 

 

 

「좀 있으면 이삿짐센타 그리로 갈거니까 짐 싸놔  오전10:23  - 개쓰레기」

 

「화양동 135번지 17-1 일단 이리로 와  오전10:24  -개쓰레기」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아니 이새끼가 나의 의견 따위 안중에도 없네

가지 않겠읍니다. 친구랑 같이 살면되는데 내가 왜 너랑 삽니까.

너님은 집도 없지 않습니까.

그건 누구 집입니까. 너레기의 친구의 집입니까?

 

 

 

 

 

 

 

 

 

개쓰레기의 말대로 버릴건 버리고 짐을 싸니 이삿짐 나르는 아저씨들이 왔다.

아저씨들은 내 방에 있던 짐을 흣챠흣챠 옮겼다.

얼마 안되는 짐인데 왜 온건지

그리고는 무려 10년동안 써왔던 쇼파와 TV를 버렸다.

큐울 쵸화~

 

 

 

 

짐을 다 옮기고 트럭에 타자마자 울리는 전화벨소리.

 

 

 

 

"왜"

-가시나야 오빠 지금 잠깐 나왔으니까 도착하면 대문에 있는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 있어

"싫어 나 친구랑 ㅅ..."

-쓸데없는 소리하지마라 너 나 없으면 개망나니짓 하고 다닐거 다 안다

"......아닌데요. 오빠 너 보다는 망나니 아닌데요"

-까불지. 됐고 비밀번호 040812니까 이거 치고 들어가면 계단 올라가서 문 열어달라해

"오빠 친구는 집에 있어? 뭐야 누구? 내가 아는 오빠?"

-오빠 아니, 됐고 일단 가있어 가서 설명해줄게

"오냐"

-또 까분다. 가서 전화해.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싫어!! 싫어!! 너랑 살기 싫어!!

거기다가 너랑 비슷한 사람과 살기 싫어!!

스!트!레!스!

 

 

 

 

가기 싫은 내 마음을 모르는 이삿짐 아저씨는 신나게 밟아서 벌써 화양동에 다 와갔다.

정말 좃같다 이거예요.

하루아침에 내가 이 신세가 되다니.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나빠쪙... 나빠쪙 엄마....

이왕 갈거면 딸내미도 달고 가지... 매정하게 가냐...

후... 1년이라니...

 

 

 

 

 

 

화내다가 해탈. 짜증냈다가 해탈. 분노했다가 해탈.

을 반복하니 어느새 내 발은 화양동 135번지 17-1에 착지했다.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오빠 친구랑 잘 지내보자.

그 오빠도 회사인이니까 별로 마주칠일도 없겠지

나 혼자 사는거나 마찬가지일거야 암, 그렇고말고

 

 

 

 

 

내 짐을 양손에 가득 들고 힘겹게 대문 비밀번호를 눌렀다.

 

띠리릭-

 

경쾌하게 울리는 도어락 풀리는 소리를 듣고 짐을 고쳐 들고는 계단을 한걸음씩 올라갔다.

한손에 들려있는 짐을 내려놓고 초인종을 누르자 엄청나게 어수선한 소리가 들려왔다.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엌ㅋ 시발ㅋ

한명이 아닌가봐

어쩐지 집이 크더라니; 몇명인거야;

부담스럽게;

 

 

 

 

 

 

엄청난 부담스러움과 당황스러움에 어찌할줄 몰라 그냥 멍 하니 서있자 갑작스레 문이 열렸다.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 인스티즈

 

"형! 우리 언제 ㅊ.... 어? 누구세요?"

 

 

 

 

 

 

 

 

 

문이 열리고 오빠의 친구라고 볼수없는 왠 젊은놈 하나가 튀어나왔다.

 

그리고 난 이 집이 엑소의 집이었는지 엑소가 뭔지 누군지 아무것도 몰랐다.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 엑소 숙소에서 살라고? 난다요 구라냄새 난다요  689
11년 전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34567

대표 사진
독자621
앜ㅋㅋㅋㅋ작가님내스타일짤방터짐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왔쪄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3
마지막사진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넣은 짤들이라니 섬세하시네여..bbb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4
으엌ㅋㅋㅋ앞으로 기대되네요!!!!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5
ㅋㅋㅋㅋ정주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6
친구가보래서봤는데 진짜웃겨요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7
짤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해요작가님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8
깨알짤들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9
정주행시작합니당~ 기대된당~~~~~~~~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0
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에끌려서 정주행시작합니다!! 글잘쓰시네용 기대기대하고 다음편도 다다음편도 쭉쭉 읽을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옄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1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짤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러시러시러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3
ㅋㅋㄲㅋ 정주행+신알신 하고 가요♥♥ _세모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랑 브금너무적절ㅎ애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5
짤진심조아 작까워더~^^ ㅋㅋㅋㅋ여긴 열두명다잇는고야ㅎ? 정주행시작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6
정주행시작이옄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7
엌ㅋㅋㅋ누구세요 ㅎㅎㅎㅎㅎㅎ 누구긴 누구야 앞으로 니랑 살사람이야 흐허헿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8
헐......나는 이제서야 이걸알게된거지?ㅜㅜ정주행하겠습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여 잘보고가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1
?오빠가 엑소인 건가염ㅋㅋ암튼 왜때문에 내핸드폰이...를 정독하고온 독자입니당'ㅅ'
이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ㅎ신알신하고 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2
우옼ㅋㅋㅋㅋㅋㅋㅋ잠도 안오는에 정주행 시작이얌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센스 대박ㅋㅋㅋㅋ 완전 재밌게 보고가용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4
엌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봐갱장히적절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5
짤너무적절햌ㅋㅋㅋㅋㅋ재밌어요작가님 ㅠ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6
ㅋㅋㅋㅋ완전 재밋당ㅋㅋㅋ겁나 웃곀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7
아 정주행해야겟다....너무재밋어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8
허러허러러로오오오오옹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9
헐ㅋㅋㅋㅋㅋㅋㅋ재밌당 정주행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0
ㅋㅋㅋㅋㅋㅋ정주행가요 호오잇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2
오빠레기랑 같이 사는 저는 웁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왔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4
이것도정주행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은여전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웃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5
정주행시작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시작이욬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누구지??ㅋㅋ일반인인가?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왓습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8
자까님 안녕하세요 정주행하러왔어요ㅎㅎㅎㅎ제봐도 작가님 짤방은 짱인거같아요ㅋㅋㅋㅋㅋ 내용도 짱이고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9
와헐.....조켓댜....ㅋㅋㅋㅋ정주행시작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0
ㅋㅋㅋㅋ짤이전부다적절해욬ㅋㅋ아이글을이제서야발견하다니.. 내가아주미련했나보오.. 정주행시작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시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하고상황하고너무잘맞아떨어져서더공감이잘되는거같네욬ㅋㅋㅋ!설마오빠가엑소인줄몰랐던겅가여......?...오빠한테진짜무관심하구낭...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3
오랜만에정주행달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4
짤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를 모르다니... 그럴 수도 있어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6
ㅋㅋㅋㅋㅋㅋ집을ㅋㅋㅋㅋㅋㅋㅋ엑소숙소에서사나바여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7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거진짜 너무웃겨서 정주행이옄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8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가욬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9
역시 짤 짱웃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0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1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바레깈ㅋㅋㅋㅋㅋ저런오빠친구면 그냥살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2
정주행해요 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 시작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4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당황. . . . . . . . . 뭐죠?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이요! 오빠랑얼마나살기ㅣㄹㅎ으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6
ㅋㅋㅋ우연히 검색해서 정주행하고있어요ㅎㅎ재미있을것같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7
웤ㅋㅋㅋㅋㅋ소재신선한데마리죸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8
엍ㅋㅋㅋㅋㅋㅋㅋㅋ나왜이거이제봄 일단정주행하겠어 익인들아 끌올감쟈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9
ㅋㅋㅋㅋ 집계약 잘했네 ㅋㅋㅌㅋ 축하해 징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0
ㅋㅋㅋㅋㄱㅋㄱㅋ짤이 겁나게 적절하네옄 ㅋㅋㄱㅋㄱㄱㅋ왜이제봣지#적절하네옄ㅋㅋㅋㄱㅋㅋㄱㅋㄱ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1
정주행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ㅌ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3
왜 이제야 보는거지? 정주행할께요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4
으앜ㅋㅋㅋㅋㅋ설레요요용요ㅛ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5
잼잇겤앙훟후후후잼잇게읽어여항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7
ㅋㅋㅋㅋㅋ난다욬ㅋㅋㅋㅋ오빠가누구길랰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8
허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니재뮤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9
ㅋㅋㅋ핵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0
오아와 다음편빨리 보러가야갯어여 꿀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부터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3
대박ㅋㅋㅋㅋ 저도 이사좀옄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짤이너무적절하잖앜ㅋㅋㅋㅋㅋㅋ오늘부터정주행!!!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5
또정주행해요ㅠㅠㅠㅠㅠㅠㅠ다시봐도꿀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6
충격과 공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7
뭐짘ㅋㅋㅋㅋㅋㅋ 기대된닼ㅋㅋㅋㅋ 완전웃김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8
ㅋㅋㅋㅋㅋㅋㅋㅋ짤때무네 더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살기시르면나왕 내가살것이야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겨옄ㅋㅋㅋㅌㅌㅌㅌ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0
사진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주행하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하러갑니닼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4
정주행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욭ㅋㅌㅋㅋㅋㅋㅋㅋㅋ짱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7
정주행할꺼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8
워메세셍ㅇ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9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0
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대로 정주행 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봐도
8년 전
1234567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