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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N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N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아플만큼 아프고 이제 지울만큼 지웠다고 생각 할 무렵 너는 왜 다시 나타난 걸까.




혼자 그렇게 사라져놓고


왜 이제와서.








갑자기 나타난 너의 태도는 어이가 없었다.






마치 내가 나쁜 사람인 마냥 나는 너와의 이별에 아무렇지 않은 사람인 것 처럼 날 탓한다.


자신의 감정을 나에게 모조리 부어버린다. 










난 이미 내 감정으로도 버거운데











그럼 난 어떻게 버티라고


























헤어지지 말잔다.





그럼 우린 뭘 어쩔까










대체 이제와서 왜?









처음엔 무작정 달려가서 널 안을 뻔 했으나 이내 정신을 차렸다






우린 아니야

지금 다시 만난 다고 해도 우린 안 될거야.







지금 이렇게 아픈데 추억과 사랑이 더 쌓이면

그땐 나도 자신이 없어











우린 안돼














괜히 차가운 척을 했다.








날 찾아온 네 모습에 



내심 다행이었으면서.









날 자꾸 괴롭힌다.





왜 빌어, 왜 붙잡아




내가 헤어지잔 그 말을 하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견뎠는데,

얼마나 오래 담아두다가 간신히 뱉은건데







왜 또 하게 만들어, 너 왜 이렇게 잔인해











어떻게 내가 아무렇지 않을 수가 있겠어,





왜 자꾸 아픈 말만 골라서 해




정말로 사랑했는데








왜 니가 아니래 왜 자꾸 물어봐














왜 자꾸 날 초라하게 만들어










널 내치는 내 마음은 모르고 내치는 날 붙잡고 또 붙잡고. 또 울고.






밤마다 전화는 왜 해 


술은 왜 마셔






나한테 왜 아무렇지 않냐니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 속이 어떤지 넌 모르잖아











그럴 수록 더더욱 차가워 질 수 밖에 없었다







나 마저 널 붙잡고 같이 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이 과정이 언젠가 우리가 겪어야 할 과정이라면

미래보단 지금이 덜 아플테니까












괜찮은 줄 알았는데


다 지워낸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차시연을 만났다.




계속 만났다.







그녀가 네 자리를 덮어주길 바랬다















그러면 나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웃었다.





또 웃었다.






즐거웠다.



























불행했다.



















네가 매일 우리 집 앞에 있다는 걸 잠시 잊고 있었다. 그녀와 집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널 딱 마주쳐버리고 말았다.




차라리 잘 된거다 이게 마지막 일 수도 있겠다 싶어 널 차갑게 바라봤다.








우린 여기서 끝이라는 듯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듯












" 저 여자 순영씨 여자친구 아니예요?"














우는 너에게 난 여전히 약하다














넌 모르겠지만















우는 네 모습은 유일한 내 약점이었다
























그래 내가 졌어.












더보기

연재 중독 권호랭이가 왔어욥ㅎ_ㅎㅎㅎㅎㅎㅎ 과거의 비밀은 아직도 풀어가는 중입니다 8ㅅ8 아직도 남았다는......여주의 입장도 데려올거예요! 궁금한게 많아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_ㅠ

자꾸 우울 모드라 괜히 사죄를 드리고 싶네요ㅠ_ㅠㅠㅠㅠㅠㅠ수녕이의 우울한 과거 허허헝

우울한 과거도 좋아해주셨으면...ㅠㅠ 제가 달달한 걸 쓰는 그 날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화는 유독 더 독백으로 가득 차있어서 풀어내기 어려웠는데

재밌었으면 좋겠습니다!


BGM은 포맨,다비치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암호닉은 받고있습니다!






암호닉더보기

[예찬] [칭칭] [눠예쁘다] [기순영결] [느림의 미학] [처캐럿쀼] [덕마랖] [옹다] [쿠쿠] [호시탐탐] [아몬드] [망고릴라] [순영바] [순영어] [파랑색당근] [민건살] [지지] [프리지아] [벌스] [열하나] [8월의 겨울] [아날로그] [비바니] [뿌앱] [흰색] [쑤뇨] [양융] [에디] [알빱] [우왕굿] [저기여] [미니] [벼랑위의쑤뇨] [1004] [호우쉬주의보] [시큐리티] [붐바스틱] [힐링미] [얄루얄루] [미묘] [슝럽] [봐봐] [콩] [thㅜ녕이] [부니야] [레인보우샤벳] [붐붐권수녕] [해말] [쥬씨쥿뿐] [호빗] [유어마뿌] [0303] [밍뿌] [봄비] [유블리] [스타터스] [벌렝] [빗물] [밍구리밍구리] [도키] [라온하제] [투덥이] [천사영] [눈누난나] [블리] [캐아] [순영지원] [순녕] [군고구마] [뿌리링뿌] [사우똥] [연서] [빨주노초파남보라] [찐빵] [1코트7] [핀아] [수녕텅이] [늘부] [순영아왜그래] [고말] [부정한] [댄싱머신] [오시리] [맴매때찌] [계란과자] [규글] [민세] [신아] [40745] [청각] [짹짹이] [봄봄] [멜로나] [스팸] [방부제요정틴] [다라미] [밍] [안녕하새오] [초승달] [부들부들] [망고] [인베] [빙구밍구] [초록] [0406] [밍구리밍구리] [서쥬니] [민슈프림] [100609] [마그마] [히히] [예그리나] [핫초코] [지하]



빼먹거나 오타 있다면 죄송해요ㅠ_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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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666666 이번편에서 여자도 권순영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여자는 여자대로 오해하고 있고 권순영도 권순영대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요. 물론 서로 오해를 푼다해도 서로가 서로의 미래가 될 수없다는 사실이 정말 비련의 주인공들이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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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달이에요 순영이도 순영이나름의 사연이 있었는데 얘기를 안하니..결국은 헤어지게됐네요 순영이가 여주 만ㅇㅇ이 좋아하긴했구나 싶어서 다행이ㅣ두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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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로즈티]입니다ㅠㅠㅠ 둘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냥 둘이 사랑하게 내버려둿으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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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행했다고 말하는거 넘 마음아파요 진짜 보는 제 마음이 더 아파 죽을것같ㅇ아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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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행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일한 약점이 여주가 우는 거고ㅠㅠㅠㅠㅠ브금고 너무 슬퍼여ㅛ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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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34
예그리나 입니다ㅠㅠㅠ 정말..ㅠㅠ 작가님 필력이ㅠㅠㅜㅜㅜㅜㅜㅜ 보는 내내 몰입되면서 마음 아파하며 보고 갑니다ㅠㅠㅠㅠ 맘은 아픈데 뭔가 공감가서 더 맘이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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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수녕아아프지마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상처받구ㅜㅜㅜㅜ슬프다류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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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이번화 진짜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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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으어ㅠㅜㅠㅠㅜㅜ뉴ㅜ맘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ㅜ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디뉴ㅠ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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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흐어ㅓ어어...글 열자마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뙇...글 상황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랫말이네용..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복 받으실 거예요..이렇게 좋은 글을..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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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아 진짜 이번 화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순영이랑 여주ㅜ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브금도 제가 슬플때마다 듣는건데 더 슬프게 느껴지는거같아요 글이랑 같이 들으니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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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저의 추측이지만 여주도 그렇고 순영이도 그렇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다가 생긴 오해들인 것 같네요 ㅠㅠㅠㅠ 아마 여주도 순영이와 비슷한 마음으로 순영이를 안 찾은 게 아닐까 해요... 그래도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면 그게 사람 마음이겠어여.. 마음대로 안되니까 여주도 이제 순영이를 찾는 게 아닐까 하는... 8ㅅ8 얼른 서로의 오해를 풀고 다시 서로를 찾아서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여주는 여주대로 순영이는 순영이대로 아픈 사랑이였으니까 얼른 아픈 사랑 말고 예쁜 사랑으로 변했으면 좋겠으면 ㅠㅠㅠ 물론 순영이 어머님이라는 장애물이 있지만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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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ㅠㅠㅠㅠㅠ순영이한테도 사연이 있었구나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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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진짜 작가님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여주 입장에선 순영이가 밉지만 순영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겠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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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호규호규입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이 풀어내는 독백씬은 최고인것같아요ㅠㅠㅠㅠ 아 제가 나서서 오해를 서로 풀어주고싶은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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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끄흡..졌다뇨..졌다뇨!!이건 솔직히 바로 다음화 봐야 된다 인정? 저는 빨리 다음 화로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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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너무 현실적이라서 말잇못..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힘들었을텐데 애써 자기 마음 숨길려거 컨트롤하는게 더 힘들었을텐데.. 대체 언제쯤 순영이는 행복해질까요 작가님 ㅠㅠㅠ 제발 순영이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게 해주세여ㅜ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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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여주가 왜 그랬는지 더더더 궁금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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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 진짜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ㅠ작가님 진짜 필력 짱이세여ㅠㅠㅠㅠ글로 마음을 다 담아내다니...
진짜 대단해요..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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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순영아ㅠㅜㅠㅜㅜ으엉어엉어ㅓㅓㅇ 브금이 너무 좋아요ㅠㅜㅠㅜ 슬픈데 딱 지금 잘 어울리는 노래같아요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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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까 몰입이 너무 잘돼서ㅠㅠㅠ넘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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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흐어어어어어어어엉 사랑을 잘못알고있는거야ㅜㅠㅜㅜㅡㅜㅜㅜㅜㅜㅡㅠㅠㅜㅜㅠㅜㅡ사람이 자기감정에 충실해야지 미래도 좋지만 그건아니지ㅜ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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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마음 아퍄..짠햐...순영이도ㅠ함들고...여주도힘들고...둘 다 힘들고...나도 힘드렁...말하질 못 하니깐 둘 다 계속 상처 받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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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브금도 너무 슬프고 내용도 그렇고 아 진짜ㅠㅠㅠ 슬프다보니 답답해진 마음에 소리라도 지르고 싶네요 뭔가 꿍막힌 느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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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내가 졌다니ㅠㅠㅠㅠㅠ순영이도 너무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안타까워요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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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ㅠㅠㅠㅠㅠ맘아프네여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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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ㅇ이 약점 찾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눈물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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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순영이가 마음고생이 심했네 심했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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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순영이도 여주도 너무 안 됐다ㅜㅜㅜㅜ 그래, 내가 졌다 에서 너무 슬퍼서 울 뻔 했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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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오ㅠㅠㅠㅠ 너무 아픈사랑을 한 아이들이네요ㅠㅠㅠ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없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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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우울한 과거 좋아요 ㅠㅠㅠ 순영이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졌다는 게 뭘 어떻게 졌다는 걸까요 ㅠㅠㅠㅠ 그대로 여주한테 달려가서 여주 안아주고 달래줘라,,, 내 소원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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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으어ㅠㅠㅠㅠㅠㅠ 넘 찌통 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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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나름대로 숨겼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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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ㅠㅠㅠㅠ오해가 쌓여잇는데 거기에 또 오해하고 더 오해하고 하다보니까 저렇게 된거엿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꼬이고꼬이고 꼬엿다는게 이 상황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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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 안타까워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 서로 너무 어긋나버렸어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 진심을 얘기해주지 그랬어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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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 진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ㅜ그러지마ㅜㅜㅜㅡㅜㅜㅜㅜㅡ휴ㅜㅜㅡ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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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순영이의 독백이네요..아 순영이 마음도 어떻게보면 이해가는데 여주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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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하어어.,,. 순영이한테도 이란 속마음이ㅜㅜㅜㅜ 유일한 약점이 우는 너의 모습 하아,,,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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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이번화도 찌통이네요ㅠㅠㅠ 순영아 모질게 헤어져놓고 저렇게 설레면 어떡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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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ㅜㅜㅜㅜㅜ 순영이 혼자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가늠이 안가요.. 괜찮은척 했지만 불행했다니ㅜㅜㅠㅠ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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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순영이도 여주 못지 않게 정맒 좋아했구나 ㅠㅠㅠ 맴찢이다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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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순영이가 사실대로 말했다면 과연 서로기 어떻게 도ㅒㅛ을까요ㅠㅠㅠㅠㅠ 힝 둘이 너무 불쌍하구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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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둘다 상처로 뒤덮어져있을거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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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맘 아프고 맘 아프고 진짜ㅠㅠㅠㅠ 아 제발 진짜ㅠㅠㅠㅠ 볼 때마다 너무 맴찢이여서 울컥하는 화에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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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슬퍼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맘이 다 미어지고 짓밟히고 일그러지는 것 같아요 엉엉 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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