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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O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O 

(CHRISTMAS 번외)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한 겨울. 모든 연인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너를 만나기 전이나 후나 내 스케줄은 변함이 없었다.




 

연말이라 부모님 회사 행사에 불려 다니기 바빴으니까.






 




너와의 첫 크리스마스 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두 번째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왜 다르지


일 년 동안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순영아 우리 이번 크리스마스에....!"

"....."




"아, 아니 크리스마스 다음날 꼭 만나자"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혼자 보내야 하고 앞으로도 아마 그래야 할 널 생각하니 미안하고 또 미안했다 





내 모든 걸 다 이해해주고 아무렇지 않아하는 널 보면 아팠고. 














원래 좋아하지 않던 자리지만 이번 크리스마스가 유독 더 무겁게 느껴졌다 














지겨워












알지 못하는 어른들. 나에 대해 뭣도 모르면서 다가와 친한 척 하는 사람들 





신물이 났다 














크리스마스는 내게 악몽 같은 날 일 뿐이다 























네게 전화 한 통 못한 밤이 깊어간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막바지에 달한다. 


















집에 다 다르면 오늘이 끝나겠구나 








내년에도 이러겠지.



그럼 우린 언제쯤 함께할까, 














새삼스레 너와 함께인 걸 바라는 내 모습에 신기하고 새로웠으나 












외로웠다.





네가 없는 이 한 겨울의 크리스마스가 




















혼자 집을 향해 터덜터덜 걷자 얻는 건 그리움과 공허함 뿐이었다 












너는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으려나 






어차피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내가 언제부터 이런 기념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지. 




















집 근처에 다다르자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 눈이다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끝나겠구나. 














눈은 왜 내리는거야 보기에만 좋지 녹으면 더러워지고 부질없는데 















바닥에 떨어지는 눈을 응시하며 멍하니 걸었다 

















보고싶어





























".....ㅅ...영...아!" 







눈 속에서 날 부르는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순영아!" 












산타인가 산타가 주신 선물인가 


내 앞에 있는 건 너인가 눈사람인가 














크리스마스의 끝을 30분 앞두고 네가 나타났다 














예쁜 빨간 니트를 입고 


마치 하늘이 보내준 산타마냥 

















"......김여주?"









"깜짝 놀랐지? 순영아, 메리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네며 새하얗게 웃는 너는, 








날 기다리느라 꽁꽁 얼어버린 너는, 



















"순영아 왜 그래? 피곤한데 내가 찾아와서 그래...?"

















바보같은 사람
















내 사람
























더러운 쓰레기같던 눈이 더 내린다 
























눈이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지 















언제부터 네가 눈을 닮았더라 


















크리스마스가 끝나간다 















펑펑 우리를 둘러싸고 내리는 눈과 함께 
























처음으로 맞춘 우리의 입술과 함께 






















하늘이 보내준 산타와 함께 














더보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달달이를 써보고 싶어서 써보았는데 맘에 드셨으면...ㅎ_ㅎ

오늘은 기분도 좋고 이 커플도 너무 예쁘고

제가 쓰는 글이지만 보면 볼수록 참 찡하고 예쁘고 엉엉

독자분들도 이런 기분을 느끼셨으면...8ㅅ8

전 내일 이브를 맞아서 친구들과 파티를...!

그래서 내일은 못 올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요일이나 월요일 돌아올게요 :)


독자님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이들과 보내셨으면...!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늘 받아용:)


BGM은 내게 기대 - XIA 입니다!





더보기

[예찬] [칭칭] [눠예쁘다] [기순영결] [느림의 미학] [처캐럿쀼] [덕마랖] [옹다] [쿠쿠] [호시탐탐] [아몬드] [망고릴라] [순영바] [순영어] [파랑색당근] [민건살] [지지] [프리지아] [벌스] [열하나] [8월의 겨울] [아날로그] [비바니] [뿌앱] [흰색] [쑤뇨] [양융] [에디] [알빱] [우왕굿] [저기여] [미니] [벼랑위의쑤뇨] [1004] [호우쉬주의보] [시큐리티] [붐바스틱] [힐링미] [얄루얄루] [미묘] [슝럽] [봐봐] [콩] [thㅜ녕이] [부니야] [레인보우샤벳] [붐붐권수녕] [해말] [쥬씨쥿뿐] [호빗] [유어마뿌] [0303] [밍뿌] [봄비] [유블리] [스타터스] [벌렝] [빗물] [밍구리밍구리] [도키] [라온하제] [투덥이] [천사영] [눈누난나] [블리] [캐아] [순영지원] [순녕] [군고구마] [뿌리링뿌] [사우똥] [연서] [빨주노초파남보라] [찐빵] [1코트7] [핀아] [수녕텅이] [늘부] [순영아왜그래] [고말] [부정한] [댄싱머신] [오시리] [맴매때찌] [계란과자] [규글] [민세] [신아] [40745] [청각] [짹짹이] [봄봄] [멜로나] [스팸] [방부제요정틴] [다라미] [밍] [안녕하새오] [초승달] [부들부들] [망고] [인베] [빙구밍구] [초록] [0406] [밍구리밍구리] [서쥬니] [민슈프림] [100609] [마그마] [히히] [예그리나] [핫초코] [지하] [뿌랑둥이] [랄라] [자몽몽몽] [보호] [김만세] [동그라미] [프레이그런스] [연이] [지히]



빠지거나 오타가 있다면 죄송해요ㅠ_ㅠ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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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화이트 크리스마스!!! 첫키스!!! 아 헤어짐은 너무 짠내나는 데 연애는 왜 이렇게 달달한거죠??ㅠㅠ 산타라니 정말 달달하고 사랑스럽네요 끝이 정해져 잇다는게 너무 아리지만...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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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꺄아 화이트크리스마스에 첫키스라니 너무 달달하고 낭만적이예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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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ㅠㅠㅠㅠ이렇게나 예쁜 둘이었는데ㅜㅠㅠㅠㅠㅠ사랑스럽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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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정말 이 편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것같아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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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헐 ㅡㅜㅜㅜㅜㅜㅜㅠㅠ진짜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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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달달하지만 너무 맴찢... 애들 같이 있게 해주지 주변에서 왜 애들 연애 못하게 해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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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666666 이 장면 드라마에 나올 법한 장면. 하지만 드라마보다 더 아름다웠어요. 그림도 아름다운 여자배우와 멋진 남자배우의 그림이 아님에도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흔히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고들 하죠.. 네 제가 흘렸어요 그..기쁨의 눈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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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달이에요 크 너무 예쁘다ㅜㅠㅠㅠㅠ 순영이의 크리스마스를 아름답게 장식해준 여주 기특해 칭찬해ㅠㅠㅠㅠㅠ 호ㅓ이트크리스마스에 첫키스는 넘 달달하네요..헤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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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로즈티]입니다ㅠㅠㅠㅠ 하 첫키스... 크리스마스에 첫키스 좋죠ㅠㅠㅠ 아주 옳습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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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하 ...진짜 .....애절하고 눈물나고 다해요 진짜 ㅠㅠㅠㅠ 저감정을 뭐라 말할수읶을ㅋ가료 ㅡ독백부분 이 원래 이렇게 설레는 부분이였나요 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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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이번 편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하며 키스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를 산타라고하는 순영이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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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34
예그리나 입니다ㅠㅜ 둘이 이렇게 예쁘게 만났나봐여ㅠㅠㅠ 넘나 달달한 사이였는데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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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꺄규ㅠㅠㅠㅠㅠㅠㅠㅠ수냥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이쁘다ㅜㅜㅜ말잇못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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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이고ㅠㅠㅠㅜㅠㅠㅠㅠ수녕이 넘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왜 못알아본거죠!!!! 헤어진건 정말 가슴찢어지는데 만남은 왜이렇게 달달한지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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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으어ㅠㅜㅠㅠㅜ둘이 이렇게 예쁜데ㅠㅠㅠㅠㅠㅠㅜㅠㅠ왜ㅠㅜㅠㅜㅠㅜㅜㅢ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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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엉엉ㅇㅇ......달달하고 예쁘고 애틋하고...엉엉엉...동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아요. 지금의 둘 관계와 너무 대비되는 모습이라 더 슬퍼요..그냥 이대로 포에버...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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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아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예쁜일이 일어났는데ㅠㅠㅠㅠ글 보는 내내 울컥하고 그랬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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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순영이가 사랑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보여지는 과거편은 너무 좋습니다 ㅠ_ㅠ♡ 올곧이 순영이만 보는 여주는 너무 예쁘구요 그런 여주를 좋아하게 되는 순영이도 예쁘구여 ㅠㅠ 이 편은 그냥 다 예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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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이렇게 달달할 수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한데도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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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ㅠㅠㅠ진짜 예뻐요 둘이..ㅠㅠㅠ빨리 저때로 돌아가자구!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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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호규호규에요ㅠㅠ 아 보는 제가 다 눈물날것같아요ㅠㅠㅠㅠ 진짜 모든걸 순영이를 위해 배려해주는 여주가 너무 안쓰럽고 착하고ㅠㅠㅠㅠ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첫키스라니 정말 오예네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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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끄아아앙ㅏ아아아앙 저 역시 크리스마스..암..눈은 하늘이 주신 쓰레기..이러면서 순영이 공감하다가 그..첫..첫..아무튼 그거 보고 너무 놀라서 소리 질렀어요!!으아..역시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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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눈누난나에요..ㅠㅠ 정지 당해서 그동안 밀린 화 다 볼겁니다! 다 볼거에요!ㅠㅠ 그나저나 순영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ㅜㅠ 으엉 순영아ㅠㅠㅜㅠㅠㅠ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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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 대박 달달해 말은 또 왜이렇게 이쁘하니 순영아
마음에 자꾸 불을 지르고 멋대로 들어오면 어떡하니..!! 진심 순영이 생각하는거 넘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이런 마음 빨리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여주야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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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 현실 눈물 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땐 참 예뻤는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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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첫키스인데 왜이렇게 슬픈거죠...ㅠㅠㅠ
노래까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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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미쳤다ㅠㅜㅠㅜㅠ 저는 당분간 눈만보면 앓는 병에 걸려있을 듯 합니다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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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한데 맘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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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애애입술ㅎㅎㅎㅎㅎㅅㅎㅎ//이렇게 달달했었는데 왜애애애애애우ㅜㅜㅜㅜㅜㅜㅡ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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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ㅠ여주가 보고 싶고..쓰레기 같아 보이건 눈도ㅠ여주 보면 예쁘게 보이고 여주는 그런 예쁜 눈 같고..하..너무 달달해ㅠㅠㅠㅠ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최거에요..얘네 다시 빨리 붙여주세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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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ㅠㅠㅠ 첫입맞춤이 이 날이었네요ㅠㅠ 화이트 크리스마스 눈 오는 날이었는데 둘에게 소중한 날이 엌ㅅ으면 좋겤ㅅ네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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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와ㅠㅠㅠㅠㅠㅠ너뮤 상상도ㅙ여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분위기가 이쁜거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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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지금정주행중인데 ㅜㅠㅠㅜㅠ이번화 넘나 설레잖아요 ㅜㅠ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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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ㅜㅜㅜㅜㅠㅜ진짜 예뻤네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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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내사람에서 심쿵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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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순영이가 여주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ㅜㅜ 저런 애인을 어떻게 안 사랑할 수가 있어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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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이렇게 크리스마스도 이쁘게 보냇었군요ㅠㅠㅠㅠㅠ 아직 남은 과거의 이야기들과 앞으로으 ㅣ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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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 ㅠㅠㅠ 진짜 저 울어요 작가님 ㅠㅠㅠㅠ 브금이랑 입 맞추는 타이밍이 너무 잘 맞아서 소름돋아요 ㅠㅠㅠㅠㅠ 여주야 잘했어 진짜로 잘했어ㅠㅠㅠㅠㅠㅠ 기다린 보람이 있었겠구나 순영이가 진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여주가 순영이의 유일하게 기댈 곳이자 힘든 마음에 근원지가 되었겠네요 ㅠㅠㅠㅠ 여주 역시 그럴 것이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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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순영이 감정이 변하는게 너무 좋은데 동시에 슬프고ㅜㅡ 계속 끝을 생각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번엔 여주를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좋네요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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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쁜거 다해 ㅜㅜㅜㅜㅜ여주 마음도 너무 예쁘고 순영이도 너무 찡하고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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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달달하고 좋은데 여주가 피곤한데 자기가 찾아와서 그렇냐고할때 나만 맴찢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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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표현이 넘 이뻐요 언제부터 네가 눈을 닮았더라 라니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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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ㅠㅠㅠㅠㅠ여주입장에서 사랑했고 최선?을 다 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많이 생각해주고 다가가려고 노력 많이 햇는데ㅠㅠㅠㅠ뉴뉴뉴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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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이고ㅠㅠㅠㅠ 순영이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아서 더 찌통이네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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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하대박 눈물나ㅠㅠㅠㅜㅠㅜㅜㅠ 그런말둘 직접해줬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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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아 진짜 둘이 찌통이아ㅡㅜㅜㅜㅜㅡㅜㅜ하..근데 또 이번건 넘설레쟈나여ㅡㅠㅜㅜ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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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아 진짜 너무 안타까운 커플같아요 저렇게 이쁜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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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마음이 넘 아파요.. . 내 사람.. 하아 여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슬퍼요 자까님ㅜㅜㅜㅜㅜ 명작이에요 정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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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둘이 계속 저렇게 행복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ㅠㅠ 옛날에 둘이 넘나 예뻤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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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행복해보여요.. 둘 다 이렇게 예뻤는데..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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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 둘이 너무 달달....너므 보기좋자나ㅜㅜㅜㅜㅜ 아 근데 눈물나요...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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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우아 첫 입맞춤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날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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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크리스마스때 첫키스를 그것도 눈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 너무너무 로맨틱하구.. 진짜.... 너무 좋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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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진짜 이 커플 너무 예뻐요.. 예쁘고 귀엽고 막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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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순영아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애틋해요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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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흐어어어엉ㅎ허어헝허허엉 어어엉 엉 ㅓㅇ어어엉ㅇ 전 화는 너뭄 맴찢인데 이번 화는 너무 달달햐ㅐ서 설레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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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아흐흓정주행 하면서 눈물ㄹ만 한 1리터 쏟았스ㅡㅁ니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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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의 속마음ㅇㅣ 진짜.. 하..... 진정한 벤츠...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는 몰랐던 속마음이 진짜 아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조금만 더 표현을 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순영ㅇ이에겐 그게 최선이였으니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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