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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백]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04 (알파오메가 주의,임신수 주의) | 인스티즈

 

 

 

3.5편의 댓글들을 보니깐 여러분들이 동창모임에서 무슨 일이 생길거라고 예상하시더라구요

 

과연 그럴까요?(웃음)

 

 

 

PS.글에 대한 질문이 생기시면 언제든 댓으로 달아주세요

빠른 시일내로 대답해 드립니다 :)

 

 

 

그나저나 다음편은 오랜만의 불맠 이겠네요...흐흐흐(의심미)

 

 

 

 

 

 


 

암호닉

 

 

 

궁디

하얀콩

수지

구슐

쑨진이

알로에

잇치

쿵니

변남

시나몬

새우초밥

플랑크톤회장

K

찬종짱좋음

은팔찌

호식

으르렁공주

찬찬백

엄지공주

준짱맨

얄루대

됴토리

에어컨

감자빵

 

허준

 

비비빅

 

빠오즈

 

종구멍멍

 

색종이

 

나루님짱

 

호빵걸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백현아, 아까 보고 있던거 억제제 아니었어?"

 

 

 

 

끝내 마음에 드는 옷이 너무 많아 못 고르겠다 말하는 백현을 데리고 백화점을 2바퀴쯤 돌았을즈음에 첸이 물은 말이었다. 백현은 1바퀴를 막 다 돌았을쯤에 샀던 회색 라운드 셔츠의 소매깃을 만지작 거리다가 갑작스러운 첸의 질문에 당황했는지 두 눈을 크게 뜨며 첸을 바라봤다.

 

 

 

 

 

 

"그러고 보니깐 너, 히트사이클 대비는 하고 있는거지?억제제는 많이 있고?"

 

 

 

 

"..."

 

 

 

 

 

"없는거야? 그러면 그냥 지금이라도 가서 하나 사자. 혹시 모르잖ㅇ,"

 

 

 

 

 

"아,아니에요.저 억제제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진짜?"

 

 

 

 

 

"아...네."

 

 

 

 

 

 

 

백현은 살짝 의심스럽다는 어조의 물음에 대충 얼버무렸다. 사실 백현 자신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억제제 가 얼마나 남았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남아있어도 하루이틀 버틸 양 밖에 없을 것 이었고, 최악의 경우엔 하나도 남은것이 없을것이 분명했다. 그것보다도 우선은,백현은 자신이 억제제를 가지고 왔는지 조차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히트사이클 때마다 죽을 것 처럼 앓는 사람 의 태도 치고 백현의 태도는 상당히 안일해 보이는게 사실이었다. 백현은 지금이라도 첸 에게 부탁해서 하나 살까 하고 고민했지만 이내 생각을 접고 첸을 따라 백화점 매장을 다시 구경하기 시작했다.

 

 

 

 

 

첸과 백현의 쇼핑은 5층을 총 3바퀴 를 돌고 6층 까지 - 6층은 아동복매장 이었는데 백현은 왜 첸이 자신을 데려갔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물론 첸은 그런 백현을 알지 못한채 신나서 이리저리 구경했지만. - 보고난 후에야 끝이 났다. 그렇게 몇번 씩이나 둘러봤는데도 시간이 조금 남았던지라, 한쪽에 위치해있던 테라스에 앉아 잠시 쉬기로 한 두 사람은 자신들이 샀던 옷을 내려놓고 의자에 앉아 숨을 골랐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백현만 숨을 골랐다.

 

 

 

 

 

"형은 안 힘드세요?"

 

 

 

 

 

"얼마 돌지도 않았는데 힘든게 뭐가 있어?"

 

 

 

 

 

백현은 첸 의 체력에 속으로 감탄을 보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쇼핑을 끝낸지라 더 이상 백화점에 머무를 이유는 없었다. 옷들이 든 쇼핑백들을 챙겨든 백현과 첸은 슬슬 나갈 준비를 하며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 순간, 아무 생각없이 옆을 본 백현은 무언가를 발견하고선 멍하니 그것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자신을 따라오지 않는 백현이 의아했던 첸 이 백현의 시선을 따라가보니 그 시선의 끝에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꽤 유명한 브랜드 축에 속하는 L사의 정장이 전시되어 있었다.

 

 

 

 

 

 

 

"왜,저 정장이 마음에 들어?"

 

 

 

 

 

"...이요."

 

 

 

 

 

"응?"

 

 

 

 

"저 말고 찬열이요."

 

 

 

 

 

 

 

백현은 전시되어 있던 정장을 보는 순간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있는 찬열의 모습을 떠올렸다. 자신이 찬열과 오랜만에 대면했을때도,몇시간 전에 만났을때도 정장대신 깔끔한 블랙 계열의 와이셔츠 만 걸치고 있었던 찬열 인 지라 정장을 입은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 지기도 했다. 그런 백현의 생각을 읽었는지 첸 은 망설임 없이 매장으로 걸어가 전시되어 있던 정장을 계산했다.

 

 

 

 

 

"자.찬열이한텐 네가 샀다고 해."

 

 

 

 

"...형."

 

 

 

 

백현이 감동 받은듯한 눈빛으로 첸을 바라보자 첸은 쑥쓰럽다며 백현의 머리를 한번 헝클인뒤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백현은 미소를 지으며 첸의 뒤를 따라갔다.

 

 

 

 

 

 

 

 

 

 

 

 

 

*  *  *

 

 

 

 

 

 

 

 

동창모임 장소로 가자 입구 에서 부터 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첸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외행성 고등학교 41~43회 동창모임' 이라는 요란한 현수막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아직 저녁도 되지 않은 시간임이 분명한데도 챙- 하고 술잔을 부딫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첸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누군가를 발견했는지 오센! 하고 부르자 어두운 계열의 분홍 머리를 한 남자가 여기에요! 하며 손을 번쩍 들었다.

 

 

 

 

"형! 진짜 오랜만이에요! 지난번 모임때 안나와서 저 엄청 까인거 알아요?"

 

 

 

 

"네가 까여봐야 얼마나 까인다고 그래?"

 

 

 

 

 

"아, 그건 형이 안봐서 모르는 거라니깐요?근데 이분은..."

 

 

 

 

 

"아까 전화로 말했었지?내 친한 동생."

 

 

 

 

"안녕하세요. 변백현 이라고 합니다."

 

 

 

 

 

 

 

백현의 인사에 분홍머리의 남자는 물론 옆에 앉아있던 사람들도 하나같이 반갑다며 백현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오랜만에 보는 기분좋은 환대에 백현은 얼떨떨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저는 오세훈 이라고 합니다. 편하게,"

 

 

 

 

"서울시장."

 

 

 

 

 

"서울시ㅈ...아,형!"

 

 

 

 

 

"왜,맞잖아.서.울.시.장.오.세.훈.씨."

 

 

 

 

 

 

세훈은 차마 첸에게 무어라 따지지는 못하겠는지 살짝 씩씩 거리다가 이내 표정을 풀며 첸과 백현을 자리로 안내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자리를 잡은 백현과 첸은 세훈에게 간단한 안주거리와 맥주를 주문해달라 부탁했고 세훈은 알았다며 카운터로 향했다.

 

 

 

 

 

 

"백현이 너, 술은 어느정도 마셔?"

 

 

 

 

"그냥 뭐...소주 두세병이랑 맥주 한캔 정도? 그정도 마셔요."

 

 

 

 

 

"그래? 그러면 이따 술자리 시작하면 너무 많이 마시진 마. 내일 아침에 너 속쓰릴수도 있어."

 

 

 

 

"걱정마세요."

 

 

 

 

 

 

 

백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점원이 맥주가 가득 차있는 맥주잔 두개와 말린 오징어 를 두 사람이 앉아있는 테이블에 올려놓고 갔다. 첸 은 가볍게 웃으며 순식간에 맥주잔의 1/3 을 비웠다.

 

 

 

 

 

 

 

 

 

 

 

 

 

 

*   *   * 

 

 

 

 

 

 

 

 

술자리는 생각보다 길어졌다. 길어야 두세시간 이면 끝날 것이란 백현의 예상과는 달리 시간은 벌써 10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첸의 말대로 술을 얼마 먹지 않은 백현은 오징어를 잘근잘근 씹으며 저 앞쪽으로 가있는 첸을 바라봤다. 정작 술을 많이 마시지 말라던 첸은 이미 인사불성 상태가 되서 테이블 위에 올라가 큰 소리로 노래 - 라기 보단 고함 - 를 부르고 있었다. 음을 잘 들어보면 요즘 유행하는 걸그룹 노래 같긴 했지만 가사를 알아들을수 없으니 확실히는 알수가 없었다.

 

 

 

 

백현은 씹고 있던 오징어를 삼킨뒤 아무런 생각 없이 김이 다 빠져 밍밍한 맛이 도는 자신의 맥주를 한모금 삼켰다. 그런데 그때였다. 헉- 하는 소리와 함께 백현은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았다. 다행히 맥주잔이 깨지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백현은 최대한 천천히 숨을 들이마셨다. 그때 다시 한번 백현은 헉-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움츠렸다. 이번에는 소리가 조금 컸지만 다행히 들은 사람은 없는듯 했다. 백현은 맥주잔을 내려놓고 최대한 걸음을 빨리해 화장실로 향했다.

 

 

 

 

백현은 화장실 문을 잠그고 물을 틀어 소리가 새나가는걸 막은뒤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살폈다. 얼굴은 열꽃이 핀 것 마냥 벌개져 있었다. 게다가 숨이 조금씩 가빠왔고 다리에 힘이 조금씩 빠졌다. 낭패였다. 이 증상은, 누가봐도 히트사이클 의 전조 증상 이었다. 아직 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짧으면 몇십분, 길면 몇시간 내로 페로몬이 분비되면서 정신을 잃을수도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첸 에게 가 이 사실을 말하기엔 첸의 상태가 영 아니었다.백현은 급히 주머니를 뒤져봤지만 안타깝게도 억제제는 없었다. 첸 이 억제제가 있냐고 물었을때 살걸 하고 후회가 되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점점 다리에 힘이 풀리던 백현은 결국 화장실 바닥에 쓰러지다시피 앉아 숨을 골랐다. 이젠 온 몸이 뜨거웠고 숨도 제대로 쉬어지지 않을만큼 가빠왔다. 이 상황에서 누군가가 화장실에 들어오려 한다면, 백현은 꼼짝없이 그 사람의 밑에서...생각하기도 싫었는지 백현은 고개를 저었다. 그때였다.

 

 

 

 

 

'똑똑-.'

 

 

 

 

 

"저기요-,누구 안에 계세요?"

 

 

 

 

 

 

 

 

 

 

 

 

백현은 눈앞이 아득해졌다.

 

 

 

 

 

 

 

 

 

 

 

 

 

 

 

 

 

 

 

 

 

 

 

 

 

 

 

 

 

 

 

 

 

 

*백현이 봤던 찬열에게 어울릴것 같은 수트는

 

[EXO/찬백]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04 (알파오메가 주의,임신수 주의) | 인스티즈

 

 

이렇게 생겼습니다 :)

저는 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너무 올드한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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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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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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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밖에 누군지 제발 백현이 쫌 도와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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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이바보야 ㅠㅠㅠ샀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궁금해죽긋네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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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일단 작가님 걱정하지 마세요.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고. 정완얼. 정장의 왼성은 얼굴이니까 찬열이한테는 뭐든 잘 어울릴거에요 그나저나 우리 백현이 너 임마 엉? 억제제를 하나 샀어야될 거 아니야ㅠㅠ 저 저 남자 우리 백현이한테 손만이라도 대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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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ㅠㅠㅠㅜㅠ안 돼ㅠㅠㅠㅜㅠㅠ 누구지ㅠㅠㅜㅠ 누구야ㅠㅠㅜㅠㅠ 배큥 바버야뮤ㅠㅠㅠ 삿어야지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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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ㅠㅠㅠㅠㅠ누구지ㅠㅠㅠㅠ어떡해진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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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ㅠ변백현누가건들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왜안샀어ㅠㅠㅠㅠ변백현좀누가도와줘요ㅠㅠㅠ배큥이한테아무일도없길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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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어이고ㅠㅠㅠㅠ백현아사지그랬어ㅠㅠㅠㅠㅠㅠ제발나쁜사람이아니길바래요ㅠㅠㅠㅠ백현이위홈할때찬열이가뿅!하고나타났으묜좋겠네요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유ㅣ험하다백현아ㅠㅠㅠㅠ다치지마라ㅠㅠㅠㅠㅠㅠ어엉엉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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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헐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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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하이고ㅠㅠㅠㅠ백현아ㅠㅠ그러지말라ㅠㅠㅠ허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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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하아 ㅠㅠ 역시 수트는 진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건 입어줘야지 ㅠㅠ 그나저나 어떻게 되는거에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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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하필이면저때힛싸라니!!!!!ㅠㅠㅠ백현이어떡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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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누구지 아불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 작기님필력짱ㅋ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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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역시 우려하던 일이......ㅠㅠㅠ찬열이가 똭하고 나타나주면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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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헐.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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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백현아 쓰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ㅓ러어어엉ㅇ 찬열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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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안돼!!백현이안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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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변백현ㅇ 아나 이럴줄알았어 그러게 진짜 억제제진짜 왜 모든 소설이나 팬픽속의 캐릭터는 이렇게 안일하게 사냐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개답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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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백현아 왜 안샀어 왜 이해가안되네ㅠㅡㅜㅠㅠㅜㅠ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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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백현아ㅠㅠㅠ앙대ㅠㅠㅜㅠㅜㅠ푸ㅠ찬열이수크정말멋지메여.내앞에서도입어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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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역시나역시나역시나.....ㅎㄷㄷ 백료니어떻게래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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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불안하다햇더니만은ㅜㅠㅠㅠㅠㅠㅠ아이고야ㅠㅠㅠㅠㅠ마지막엔또누구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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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백현아 샀어야지ㅜㅜㅜㅠㅠ어떡해 문을 두드린 사람은 누구일까요ㅜㅜㅡㅜㅠ 수트 멋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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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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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헐ㅠㅠㅠ어떡해........백현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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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오 항상최악의상황이여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백현이어뜨케ㅜㅠㅜㅠㅠ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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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이럴줄알았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ㅠㅡㅠㅜㅜㅜㅡ이눔아ㅜㅡㅜㅜㅜㅡㅠㅡㅜㅠㅜㅜㅜㅜㅡㅠㅡ그걸왜안사ㅜㅜㅡㅠㅜㅡㅜ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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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이럴줄알았어ㅠㅠㅠㅠㅠㅠ사랄때샀어야지백현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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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이렇게될줄알았어ㅠㅜㅜㅜㅠㅜ으허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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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대박 ㄷㄷㄷㄷㄷ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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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배쿄니큰일났어 ㅠㅠㅠ안돼에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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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배켜나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앙돼 ㅜㅜ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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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멍청아 내가 사라구ㅎ 했잖아ㅠㅠㅠ누구야 똑똑 누구야ㅠㅠㅠ나 밥먹어야 되능데..진짜 딱! 한편만 더 볼거야!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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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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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헐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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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화장실문을 두드린사람은 누굴까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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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제발 들어올사람이 착했으면 좋겠네요ㅜㅠㅜ 바보 왜 안샀어ㅜ누ㅜㅜ 백현이가 무사하기를 바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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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ㅠㅠㅠㅠㅠ아이고 큥아ㅠㅠㅠㅠㅠ어쩐지ㅠㅠㅠㅠ억제제를 샀어야지...!! 그나저나 서울시장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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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ㅠㅜㅜㅠㅠㅠ배큥이 이바보야ㅠㅠㅠㅜ사랄때샀어야지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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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앙대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얶ㅠㅠㅠㅠ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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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누구야ㅠㅠ누굴까???!!!!얼른다음편보러가야딩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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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밖에누구에요?????ㅜㅜㅠㅠㅠㅜㅜㅠ아진짜백현이걱정되죽겠네ㅠㅠㅠ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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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앙ㅇ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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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문두드린거 누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샀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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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종대 진짜 착하네요ㅠㅠㅠㅠ 착한 비글 다정한 비글ㅠㅠ 너란 비글 매력 넘치는 비글ㅠㅠ 그나저나 누굽니까ㅠㅠ 밖에 누구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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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그러게ㅠㅠㅠ백화점에서 샀어야했어ㅠㅠㅠㅠ아ㅠ백현이ㅠㅠ무슨일나는건가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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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헐 수트까지 올리시다니 너무 세심하네요ㄷㄷㄷ 똑독 두드린 사람은 또 누구야ㅠㅠ 매화 새롭게 등장하는 멤버들 맞추기도 쏠쏠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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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가지말았어야해ㅜㅜㅜㅜ억제를 샀어야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흑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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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어트케!!!!!!!!!!!!!어트캐!!!!!!!!!!큥!!!!!!!!!그냥 샀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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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헐.....?.....어떻게해배큥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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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헐..어떡해ㅠㅠㅠㅜ밖에있는사람이제발 도와주는사람이였으며뉴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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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큰일났네요ㅠㅠㅠㅠㅠ괜찮아야항텐데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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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어떡해요ㅠㅠㅠ 약을샀었어야됐는데ㅠㅠㅠㅜ 박찬열어딧는거야ㅠㅠ 백현이를구해줘야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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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헐.......어떡해 배큥이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유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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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어떡해ㅜㅜ 진짜 어떡하지?ㅜㅜ 걱정된다 문을똑똑한 사람은ㅜㅜ 부디 아무일없길 기도합니다ㅜㅜ 무슨일 있으면 진짜 앙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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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전에 샀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배큐ㅠㅠ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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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아 진짜 이 변백현 모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발 온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었음 좋겠다ㅠㅠ 걍 집으로좀 보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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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수트 어울려요ㅠㅠㅠㅠ 저도 상상만으로,,코피가,,이잌ㅋㅋㅋ 사진짤도 백현이 귀엽게 아련돋는데,,,눈망울 봐여ㅠㅠㅠㅠㅠ 이게 아니고,,,화장실에서,,것도 밖에서 터지면 어떡해!!!! 백현아ㅠㅠㅠ 너의 정조를 지켜야하는데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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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ㅡ허허허헣헣허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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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아ㅠㅠㅠ현아ㅠㅜ왜그걸망설이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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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찬열이 검은색 머리에 좀 길어서 앞머리 세우고 저 옷입으면 완전 섹시할것같아요 이제 백현이 어쩌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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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헐ㅜㅜㅜㅜ누굴까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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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 드디어 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았어 문두드린 누군가가 제가 생각하는 그 누군가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음화 보러갑니다 ㅠㅠㅠㅠㅠㅠ 신알신은 이미 눌러놓았고 ㅠㅠㅠㅠㅠㅠ 저 정장 찬열이랑 확 합성해놓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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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헐 결국ㅠㅠㅠㅠㅠ동창회가서 히싸가터졌군요ㅠㅠ화장실에들어온사람은 누굴까요?세훈이려나ㅠㅠㅠ?찬열이가 뜬금없이 여기있을것같진 않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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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역시 ㅠㅠㅠ히싸가 찾아왔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문 똑똑이가 누군지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정장마네킹 앞발내미는겤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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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노크 누구니ㅜㅠㅜㅠㅠㅠㅠ 배큥아 그냥 억제제 사달라고 하지 그랬어ㅜㅠ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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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완전 어떻게해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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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어떡해어떡해어떡해어떡해어떡해애ㅐ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떡한데요..? 사달라그러지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똑똑이는 누구래 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 찬열은 아닌것같은데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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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아 ㅠㅠㅠㅠㅠ 뒷이야기가 너무 걱정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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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누굴까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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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ㅓㄹ백현아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어구ㅠㅠㅠㅠㅠ어떡하ㅜ유ㅜ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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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똒독누구지?!세후닌가??제발여기선일치지말라는뜻에서전다음편읽으러갈께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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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ㅠㅠ억제제 사랄때 샀어야지ㅜㅠ밖에 있는 사람 누구야ㅠㅠ현이 건들지마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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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헐배켜냐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라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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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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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제 남자에게 어울린 수트군요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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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백현아 ㅠ 샀어야 된거였어ㅠ 어떡해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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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헐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 약을 샀어야지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막 그렇고 그러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불맠이라니ㅠㅠㅠ 제발 찬열이랑 불맠이겠져?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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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오센인가ㅠㅠ누구지.. 수트ㅠㅠ잘어울려요>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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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아떡해ㅠㅠㅠㅠㅠㅠㅠ찬열은아닌거같은데찬열이라면나와!이렇게소리지를것만같은 ..찬열이기엔너무예의바르자나여ㅠㅠㅠ누굴까요그사람과백현이는떡을칠까여...????얼른담편을봐야겠어여 ㅋㅋㅋㅋㅋ진짜맨날맨날취향저격하주시네여작가님.제무한사랑다드시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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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무슨일 생기면 안돼ㅛㅍ픂ㅍ퓨ㅠㅠㅠㅠㅠ 찬열이 일리는 없ㄱㅎ ㅠㅜㅠㅠㅠ담편보러가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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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ㅠㅠㅠ백현아위험해ㅠㅠㅠ남자누구야그냥다시돌아가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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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누구야 뉴그죠ㅠㅠㅠㅠㅠ 찬열이길 빕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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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ㅠㅠㅠㅠㅠㅠ백현이 어케되요 ㅠㅠㅠㅠㅠ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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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ㅠㅠㅠㅠ어휴ㅠㅠ내가이럴줄알앗어ㅠㅠㅠ 백현이이바보야ㅠㅠㅠㅠㅠ체닝 말할ㅋ대는뭐가 촉이와 단번에느겨할때라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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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헐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 사지ㅠㅠㅠㅠㅜ왜안샀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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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역시 이럴줄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헗ㄹㄹㄹㄹㄹㄹㄹㄹ누굴까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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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ㅜㅜㅜ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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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헐..헐헐!!!ㅠㅠㅠㅠ우리백현이어떡해요ㅠㅠㅠㅠㅠ밖에서두드리는사람이 세훈인가???아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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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어백현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담편보러가요ㅠ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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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내가 변백현 너 그럴줄 알았어 ㅠㅠㅠ 아진짜 미리미리 사지 정말 종대가 사준다 할때 사지 왜그랫어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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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헐ㅠㅠㅠㅠ백현이어쩌죠ㅠㅠ그래도문두드린사람말투가뭔가착한사람스멜이났어요ㅠㅠㅠㅠㅠㅠ제발도와줘라!!!!얍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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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야 누구야!! 차녀린가 설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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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누구야!!!!!!!!!!!!!!!!!!!진짜 엄청궁금해ㅋㅋㅋ어차피 바로보면대니까조으다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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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아ㅠㅠㅠ그냥 사지ㅠㅠ괜히 걱정되게ㅠㅠ무슨일 있음 안되는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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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결국에 히트싸이클이 터진 백현이ㅠㅠㅠㅠㅠㅠ 억제제도 없고 집도 아니고 술집이고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한테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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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그냥 그때 사지ㅠㅠㅠㅠㅠㅠ 너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는 눈호ㄱ....아니 다음편이 궁굼해지네요ㅠㅠ
그나저나 차녈이가 입으면 뭔들.....ㅎㅎ
패완얼이잖아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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