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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주









[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X 두번째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X 두번째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최팀장님이 기억을 떠올리고 우는 나를 보며 아차싶었는지

 권순영이 아닌 다른 주제로 돌리려 노력한다








"...아 맞다, 우리 이번에 발령나는 거 
부산으로 몇 명 빠져야 한다던데 
다행히 지원자가 꽤 되서 강제로 빠지진 않을 것 같아" 






"...다행이네요" 








"여주씨네 팀원들은 안 빠져도 되겠네"



"...네"









최팀장님의 말을 흘려들으며 멍하니 대답하다가

이내 김민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이별의 원인에 네가 있다는 결론밖에 안 나는데










설마






아니길 바라며
















-"어, 김여주! 왠일이야"



".....민규야"













"여주씨 지금 어디에 전화를,"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최팀장님이 많이 당황스러워 보였지만

신경 쓸 정신이 없었다















-"....어?"





내 전화에 반가워하던 김민규도
이내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조용해진다













"...너 권순영이랑 싸웠어?"




-"....권순영이 그래?"












"...권순영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야"



-"...그냥 이래저래..."















"...거짓말하면 나 너 안 볼거야..
나랑 관련있...어?"












-....내가 너한테 차인 날 
...그 날 봤어"

















"....아니지? 

우리가 헤어진 이유에 네가 있을 리 없잖아..."














"....

미안.."










"....김민규,"














"....내가 거짓말쳤어
권순영이 너 잡으러 왔는데


너랑 나랑 사귄다고,
잠깐 싸워서 네가 욱해서 돌아간 거였다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내가 네 사랑을 받아 줄 수 없다고
어떻게 이래



어떻게 그래놓고 내 얼굴을 당당히 봐






나는 그렇다쳐도


권순영은,








왜 걔까지 아프게 해















...보고싶다,




권순영










그래도 왔었구나



왔었어










다 빼냈던 머릿속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온전히 너로만 가득찬다














서러워


서글퍼







네 이름을 부르며 목 놓아울자







어쩔 줄 몰라하던 최승철씨가 네게 전화를 건다













와,





오라고









...보고싶어














네가 와 준 걸로 감사해야하나

근데 넌 왜이리 냉랭할까










"....헤어질 만 하니까 헤어졌겠지.

이제와서 그게 중요해?"






...응 중요해.


너무나도,














"...이미 지난 일이야

내가 오해해서 너 미워한 건 미안하다"







그래 맞아


다 지난 일이야




되돌아 갈 수가 없어







이미 다 쓰여진 이야기라




지울 수가 없어

















"...그래 내가 차인게 아니라 내가 찼지. 



그때 여자친구랑 사이가 안 좋아서 그래서 잠깐 흔들렸어, 미안하다.


이렇게까지 심각할 일 아니야 다 지난 일이고,.."








김민규가 뱉은 거짓말을 그대로 인용하는데

내가 어떻게 믿어,
















그러게 분명 다 지난 일인데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는데


왜 되돌아가고 싶은걸까








난 혼자서 과거에 머물러있나봐








내가 조금만 더 널 붙잡았다면



그러면 지금 우리는 행복 할 수 있었을까















네가 뱉는 말은 한없이 시린데






그것과 다르게 표정은,











...왜 울어 권순영















"못 미더우니까 못 믿었겠지. 


못 믿을 만 했어, 별로 안 사랑했거든."








아니잖아



사랑했잖아








나 많이 사랑해서


우리가 헤어진 거잖아..


















".... 사랑했어 너"
















사랑했구나 





이제서야 들어보네 




맨정신인데 




그토록 듣고싶던 말인데 










근데 왜이리 아프지

왜이리 불행한걸까
















"...이제서야 들어보네"



"...."






그럼 오해가 다 풀렸으니 우리 다시 잘 지내자 
라는 말 따윈 할 수 없다



아무말도 못 뱉겠어




이제와서 뭘,







이제와서 웃으며 넘기기엔

우리가 너무 아프다












그래도 
애써 밝은 척 괜찮은 척 웃음지으려 노력한다












"...네 말대로 다 지난 일이니까
많이 미안하고 고마웠어"

"...."














"...우리 이제야 제대로 얘기해보네
그때 나 찾아왔었구나,..난 그런 줄도 모르고 평생을 원망했네"


"..."













"...알잖아 나 이기적인거.
또 내 맘대로 오해해버려서..."

"...."














"그럼 그때 그 여자는...?"




"...사귀는거,


아니였어.."















"...이것도 내가 오해했구나"


"...."















"...미안,

너 따라다닐 때도 못나서 너 괴롭혔는데
헤어질 때도,
그 후도 변함이 없네 나는..."











"...오해한 건 나도 마찬가지야

못 되게 굴어서 미안..."













"..넌 그럴만 했으니까...


...아 참, 너 여자친구 있다 했지?
실례 될 행동만 계속했네..."






"...."
















"...이제 그럴 일 없을거야"



"...그래,"













"...앞으로 다 잊고 잘 지내자"




"....어"









잊을 수 없겠지



앞으로도





어쩌면 평생,










이제야 알 것 같다








내가 연애를 못 한 이유














너였어




널 보내주질 못해서










잊었는데도 네가 살고있어서



그래서 그런거였어,















근데 권순영









난 아직도 너 인것 같은데













난 이제 어쩌지












더보기

어제 오고 싶었는데 앓아누워서...ㅋㅋㅋㅋ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독자님들의 의견을 다 들어드리고 싶으나...ㅠ_ㅠ

독자님마다 의견이 달라서 다 들어드릴 수가...ㅠ_ㅠㅠㅠㅠㅠ

여백이 긴 건...엉엉 슬픔을 고조시키기위해...(?)



버퍼링 많이 걸리는 건 죄송해요ㅠ_ㅠㅠㅠㅠㅠ

슬픈 화에서 여백으로 버퍼링이 걸리는 것 같은데


여백이 좋다는 분들도 있으시구 막 의견이 달라서....허허


슬픈화에선 어쩔...수가...ㅠ_ㅠㅠㅠ


조금만 이해 부탁드릴게요ㅠ_ㅠㅠㅠㅠㅠㅠ


달달물에선 엔터를 좀 덜치도록...!:)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ㅇ^

아프지마시구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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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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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어쩌긴 ㅜㅠㅠㅠ헝헝 ㅠㅠㅠㅠㅠㅠ 다시 사귀면 도지ㅣ 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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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순영지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야 순영이 여친없어 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ㅠㅠㅠㅠㅠㅠ 오해가 풀린건 좋아 다좋음데 ㅠㅠㅠㅠㅠㅠ 인제 다시 달달해질수는 없는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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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666666 서로의 마음을 알았는데 마음을 숨기는 순영때문인지 글 읽는 내내 읽는 내가 불행한 느낌이 들 정도로 불행했고 애잔했어요. 조금만 솔직해줬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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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뜌입니다ㅠㅠ 헐ㅠㅠ 이렇게 끝인가요ㅠㅠ 안돼ㅠㅠ 작가님 땅을 치며 안타까워하며 다음편 읽으러가요ㅠㅠ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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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열하나입니다!! 둘이 다시 사랑하자ㅠㅠ 많이 돌아왔지만 많이 아팠지만 그래도 둘이 다시 행복해지자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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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 이지훈오빠에요ㅠㅠㅠㅠ 여주 짠내 폭팔입니다 어서 빨리 순영이랑 이어져야할텐데요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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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어흥이예요ㅠㅠ 이렇게 오해를 풀고도 다시 잘되지못하니... 아직 서로를 바라보고 있으면서 아직 마음속에 서로를 담고 있으면서...ㅠㅠ 누구하나가 용기를 내주길 바랄뿐이네요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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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242
저기여
그냥 둘이 행쇼하라고오ㅠㅠㅠ 둘다서로 사랑하면서 왜 아닌척해???? 뭐가 문제야?? 오해도 다풀었자너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어이없지먼 그래도 제 기분이 좋은 이유 아세요?? 정지먹어고 이렇게 작가님 글 볼 수 있다는거ㅠㅠㅠㅠ 구게 너무 행복하네여ㅠ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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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242
저기여
그냥 둘이 행쇼하라고오ㅠㅠㅠ 둘다서로 사랑하면서 왜 아닌척해???? 뭐가 문제야?? 오해도 다풀었자너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어이없지먼 그래도 제 기분이 좋은 이유 아세요?? 정지먹어도 이렇게 작가님 글 볼 수 있다는거ㅠㅠㅠㅠ 구게 너무 행복하네여ㅠ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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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작가님 사랑합니다ㅠ퓨ㅠㅠㅠㅠ 다음 편 읽으러 가요..총총..오늘 읽기 시작해서 다 읽을 듯 싶네요! 헤헿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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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오늘은 상처를 받더라도 사랑하고 싶다는 말이 뭔지 이해하게 해주는 글이었던 것 같아요
글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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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오해가 풀린 건 다행이에요.. 권순영 너무 냉철해.. 마지막 너므 슬퍼요 포기..하는 건가..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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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앗...순영이의 여자친구 존재를 잊고 있었어여... 권순영 얼른 여자친구 아니라고 말햇 ㅠㅠㅠ!! 것보다 민규는... 민규야 ㅠㅠㅠ 미워할 수도 없는 아이라서 ㅠㅠㅠㅠㅠㅠ 순영이와 여주는 어떻게 될까여..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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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 진짜ㅠㅠㅠㅠ어쩌면 좋아요 이제 다시 돌아 갈 순 없는 건가요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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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ㅠㅠㅠㅠㅠ눈물만 흐르네요ㅠㅠㅠㅠㅠ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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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순영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순영이와 만날수없는걸까요 .... 얼른 봐야되는데 넘 늦게 왔네요 엉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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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 여주ㅠㅠㅠㅠㅠ순영아 어서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찌통이에요 진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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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호규호규입니다!! 아 세상에 이러면 안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왜 놓으려고 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 그냥 인정하고 행복합시다 둘다ㅠㅠㅠ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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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작가님도 건강하셔야 돼요!! 아프시지 마시구요...아 물론 글쓰시느라 힘드시겠지만..아플 정도까지는 하지마시구..아무튼 아프지 마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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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여주야ㅠㅠㅜㅜㅜ 순영이도 아직 너야ㅠㅠㅠㅠㅜㅜㅜㅜ 포기하지말고 밀고가ㅠㅠㅠㅠ 제바류ㅠㅠㅜㅜㅜㅜ ㅜㅜㅠㅠㅠㅜㅠㅠ 순영아 그렇게 아팠으면서 왜 자꾸 여주 내치는거야 제발 행복해져라 응?ㅠㅠㅠ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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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연애경험이 없어서 저 둘을 공감할 수는 없는데 이해가 가서 너무 슬프다 그냥 둘 앞으로 행복하기를..ㅜ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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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둘이 잘 되는거 아니었나요ㅠㅠㅠㅠㅠㅠㅠ 잘 지내보자는 말에 왜 수긍하니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 잘 되기에는 너무 멀리 왔나봐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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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그래도 어느정도 풀린것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어서 다 풀리고 달달해졌으면...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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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ㅠㅜㅠㅜㅠㅜ순영아ㅠㅜㅜㅠㅜ 숨기지말라고ㅠ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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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여주어떡해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여주는이제어떡해되는거죠 ?ㅜㅜㅜㅠㅜㅡㅜㅜㅡ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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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여주야ㅠㅠㅠㅠㅠㅠ아직도 너인 것 같다니..권순영도 아직도 너일꺼야..아니 너야...둘이 다시 돌아가는 거는 힘들겠지만...아니 근데 돌아가줘..ㅠ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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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그 여친도 여친이 아닌거 같은데.... 이제 둘이 어떻게 될까요ㅠㅠ 너무 찌통이라 제발 좀 행복했으면 하는데.. 여주 말이 너무 슲어요 아직도 너인거 같다니.... 어떡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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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ㅠㅠㅠㅠㅠ좀만 더 잡아주면 안도ㅑ니ㅠㅠㅠㅠㅠㅠ알고서 헤어진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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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ㅜㅜㅜ슬퍼요너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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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여주야 포기하지마ㅠㅠ수녕이옆에있어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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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이고 둘 다 진짜 너무... 너무 안 됐어ㅠㅠㅠㅠㅠㅠㅠ 아 속상해 진짜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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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아이고ㅠㅠㅠ순영아 너도 여주해ㅠㅠㅠㅠㅠ(아무말) 정말 이제서야 오해가 풀리지만 잊지 못할거라는거 너무 알거같아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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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어쩌긴 뭘 어째... ㅠㅠㅠㅠㅠㅠ 그러게 어쩔까... 근데 순영이도 아직도 너인 것 같다 여주야... 포기하지 말고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아직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다 여주야... 9ㅅ9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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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아ㅜㅜㅜㅜ다풀었는데 왜 다시 만나지를 못하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직도 너라니..ㅜㅜㅜ오해도 다풀렸는데 이제 제발 해피해피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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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야ㅠㅜㅜㅜㅠㅠㅜ행복하자 얘드라ㅠㅠㅠㅜㅜㅜ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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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ㅠㅠㅠㅠㅠ작가님 건강이 최곱니다ㅜㅜㅜㅜㅜㅜ하 찌통..ㅜㅜㅜㅡㅠ브금이랑...ㅜㅜㅜ넘슬퍼여ㅜㅜ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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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여주의 마지막 말이 너무 짠하네요...아직도 너라니....그만 좋은 사람을 아니 순영이랑 잘됐음 좋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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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안돼ㅜ여주야 놓으면 안돼ㅜㅜㅜㅜㅜㅜㅜ 절대 ㅜㅜㅜㅜ 놓지 말아조.. 수녕인 너 아니면 안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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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오해가 있는채로 둘 사이의 공백이 너무 길었어서 선뜻 되돌아가지 못하나봐요ㅠㅠ 그래도 진심은 통하겠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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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 여주 어쩌죠 진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 둘 다 너무 불쌍하고 .. 저 계속 울어요ㅠㅠㅠㅠㅠㅠ자그ㅜ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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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잉 여주야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잖나ㅜㅠㅠㅠㅠㅜ 그래도 이렇게 얘기해서 잘 풀것 같아서 너무 좋은데...ㅠㅠㅠㅠ 너무 슬퍼ㅠ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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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여주야 ㅠㅠㅠ 포기하지말자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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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맘아픈거 아닌가요ㅠㅠㅠ 여주 순영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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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타이밍은 지금뿐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이라도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다 될 것 같은데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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