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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엑소 샤이니 강동원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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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비지니스로맨스 中

 

 

물음표가 약 오억개쯤 머리 속을 떠다닌다

 

"네?이 회사에 저말고 김성규가 또 있어요?혹시 그 옆 마켓팅부의 김성규씨요?"

"마켓팅부에 김성규씨는 없는데요? 홍보팀에 김성규는 있어도"

"그니까요 홍보팀에 김성규가 저말고 또 있냐니까요"

 

 

팀장님 대가리에 총 맞았어요?라고 물어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물어봤다간 남우현한테 비웃을거리가 될 것이였고 그렇다고 넘어가기엔 남우현이 너무 병신같았다 뭘 어떻게해야하는거죠 아버지?

 

 

"없죠 성규씨는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입니다!"

"네 그건 잘 아는데요, 제가 왜 애기냐니까요?"

"제 눈에는 늘 애기로 보여서요 애기같잖아요"

 

 

소름이 한 번 돋았다,

 

 두 번 돋았다,

 

세 번이 돋고나서 울컥했다, 엄마! 이 새끼가 절 게이로 만들고 있어요! 전 이런식으로 이야기 전개가 되는건 원하지 않아요! 멋있다는 말을 듣기도 전에 귀엽단 말, 아니 애기같단 말을 듣다니 내 인생 중 최고의 모욕이였어요 팀장님 이를 꽉 물었다, 내가 언젠가는 복수하리

 

"장난이라뇨 성열씨 성규씨 귀엽지 않아요?"

"아?네 그렇죠 네…."

"들었죠 성규씨? 모두들 성규씨를 귀여워한다니까요? 그런 의미로 밥은 저랑 같이 먹어요"

 

정색빨고 말하지마 시발아!그게 왜 그렇게 되는데! 웃으면서 말하면 나도 웃으면서 전 성열이랑 먹어야해서요라 말할 수 있을텐데 정색빨고 같이 먹어요.라고 말하면 전 거절의 표현을 어떡해 해야하나요?싫습니다.라고 말해도 되요? 안 되겠죠 시발

 

"그럼 점심시간에 봐요 성규씨"

 

팀장님 멋데로 정하지 좀 말란말입니다

 

 

 

 

 

 

 

"야 너 어떡할래?"

"몰라 야 빨리 가자 나 남우현이랑 먹기는 정말 싫어"

"성규씨 어디가세요? 저랑 같이 가야죠"

 

네?팀장님 어딜가긴 어딜가겠어요 팀장님 피해서 성열이랑 밥 먹으러 가던 중이였어요 근데 곧 지옥으로 가겠네요 저희 팀에 남우현이라는 개새끼랑 밥 먹으러 가는데 그게 곧 지옥이죠 안 그래요? 팀장님도 같이 가실래요?시발?

 

"성열씨는 그냥 여직원이랑 같이 드시고 성규씨 갑시다"

"팀장님 저도 팀장님이랑 무척이나 밥을 같이 먹고싶습니다, 그러나 저희 성열이가 직장내에서 왕따라서..저 없으면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거든요"

"누가 왕따야! 팀장님 둘이 좋은 만남 가지세요 전 다른분들이랑 먹을께요"

"네 성열씨도 맛있게 드세요~갑시다 성규씨"

 

아아 이성열이 날 떠나간다…가지마 성열! 넌 나랑 밥 먹어야해! 나 남우현이랑 먹다간 밥이 코로가는지 귀로가는지 모를것같다고! 그리고 체할 것 같단말이야! 성열아 가지마 미안해! 아아 남우현이랑 먹어야한다니 차라리 그럴바엔 효도르랑 레슬링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남우현 힘에 이끌려 온 곳은 남우현의 차 그냥 회사 내 식당에서 쳐먹을것이지 어디서 먹을려고!

 

"팀장님 갑자기 저 배가 아픈데…."

"그래요? 우현이손은 약손~어때요 다 나았어요?"

 

네 존나 무슨 기운을 불어 넣어주신겁니까? 정말로 배가 아프려고합니다.

 

 

"생각해논 곳은 있는거에요?전 까르보나라 아니면 안 먹어요"

"정말요?저번에 성규씨 식당에서 순두부찌개를 알차게 먹고있던데"

"아! 팀장님 그런걸 왜 보고 기억하시는거에요?"

변태같이라는 말을 붙치려고했지만 붙쳤다간 내가 뉴스 헤드라인의 주인공이 될 것이니까 생략하기로했다 어우 가기 싫어 근데 그와중에 남우현이 뭘 사줄까?라는 기대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일을 너무 열심히해서 배가 고파서 일것이다 남우현과의 시간이 좋은게 아니라…

 

"그래서 순두부찌개나 먹으러갈려고요"

"네? 전 까르보나라 아니면 안 먹는다니까요?"

"계란찜을 저번에 알차게 먹고있던 성규씨 아닌가요?"

 

변태맞는거같아 성열아 나 좀 구해줘 엉엉 니가 남팀장만의 생각이 있다고했지?아 혹시 나 새우잡이배에 넘길려고하는건가? 나 새우잡이배에 팔아넘기려고 하나봐 어떡하지?지금이라도 자리를 박차고 나갈까?근데 그러면 잘릴 것 같단말이야 결국 내 선택은 적당히 분위기를 살피다가 남우현이 나를 팔아 먹으려고 할 때 쯔음에 너 고소할거야 시발놈아!하고 히치하이킹을해서 경찰에 신고하기로 마음 먹었다 완벽한 구상이다

 

"농담입니다~성규씨 뭐 먹고싶어요? 순두부찌개요?"

"하지마세요 좀! 전 순두부찌개,계란찜 제외하고 다요"

"그래요? 그럼 저번에 성규씨가 와이셔츠에 흘렸던 꽁치조림은 어때요?"

 

하이킥에서 박하선이 왜 짜증을 내는지 알 것 같다 마냥 보고 재밌어했는데 지금은 박하선이 왜 짜증을 내는지 이해가 간다 존나 얄미워! 그리고 꽁치조림은 아직도 기억하는거에요? 그 기억력으로 수능때 조금만 더 외워서 다른팀의 팀장이 되지 그러셨어요

 

"왜 그런걸 다 기억하세요?진짜 그만하세요"

"성규씨 울게요?제가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네?"

 

남우현 시발롬아

 

"제가 왜 울어요, 정말 그만하세요 뭐 먹을거에요?"

"울지마세요 성규씨 울어도 이쁘지만…그러게요 뭐 먹고싶은거 있어요?"

 

우현씨 취향이 그 쪽이세요? 우는걸 왜 좋아해요? 어이가 없네요 우현씨발놈아! 내가 욕을 이렇게나 많이 하는 이유는 분노의 감정을 욕으로 밖에 표현 할 수 없기에…남우현은 이상한 말만 한다 쭉 그렇게 느꼈지만 남우현이 이렇게 이상한 건 오늘서야 깨달았다

 

"그냥 성규씨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세요 제가 다 알아서할게요"

 

?누가보면 꼭 성관계를 갖는 신혼부부인 줄 알겠어요

 

 

 

 

"어으...여긴 어디야.."

 

손이 묶여있고 발이 묶여있고…가 아니라 그냥 남우현의 차였다 내가 어쩌다가 잠 들었지? 남우현이랑 말을 붙치기엔 어색해서 남우현 말데로 가만히 앉아있다가 휴대폰보다가 남우현을 다시 봤는데 열심히 운전하는 모습이 멋있었던것까지 기억한다 맞아 남우현 차 운전하는 모습은 내가 여때껏 봐왔던 남우현 모습 중 제일 멋졌다-여자들이 왜 운전하는 남친에 목숨을 거는지 알게됬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성규씨? 자는 모습이 진짜 두더지 같았어요"

"네, 안녕히 주무셨네요.두더지는 무슨 그보다도 뭐 먹어요?"

"그냥 따라오기나하세요 내려요"

 

네 이 시대 최고의 짐승남 납셨네요 우현씨 손목만 잡으면 소설이 될 것 같네요, 건물에 들어서니 내 후각을 자극하는 이 냄세, 초밥이네요 팀장 시발아 우리 아무래도 악연인듯하네요

 

"제가 사는거니까 많이 먹으세요, 나중엔 성규씨가 쏘기에요 콜?"

노콜이요 시발!

 

 

 

 

 

 

 

"아 잘 먹었다, 잘 먹었어요 성규씨?표정이 왜 이렇게 안 좋아요?"

"너무 감동 먹어서요, 감동의 맛이네요"

"그렇죠?저 집 되게 유명한 집이에요 서울에서 제일 유명할걸요?"

 

유명하고 나발이고간에 팀장님 저 오늘 일 못할 것 같네요 일 못하면 제 탓이아니라 초밥 먹인 팀장님 탓입니다, 이제 슬슬가야죠라고 말하는 남우현과 함께 요동치는 배와 팔에 소름이 오도도 돋는다 돋네,돋아! 왜 하필이면 많고 많은 메뉴중에 초밥을 먹여서..정말 팀장님이랑 회전 초밥집에서 미친듯이 이야기 하는건 친해지고 팀장님의 인간미를 엿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지만 초밥 덕에 뭔 얘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약 15분 후에 팀장님의 차는 회사에 도착했고 남우현은 날 챙겨서 다시 회사에 들어갔고 아무렇지않게 남우현과 나는 업무에 집중했다…라고하면 좋겠는데 남우현은 실제 업무에 집중을하였으나 나는 그러하지 못했다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배는 요동치고 이 정신으로 회사에 머물러서 프로젝트를 작성하다간 프로젝트 내용이 초밥초밥초밥시발남우현남우현으로 가득찰것같아 결국 회사에 있는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저기 팀장님?

 

"야, 아니 형 오늘 남우현이랑 같이 똥 먹었어?"

"아니 초밥 먹었어, 남우현이 산다는데 거절 할 수 없잖아…"

"헐 형 안색 완전 창백해, 빨리 집에가 내가 팀장님한텐 말해줄게"

"진짜?고맙다 임마 집에 들어가면 연락줄게 남팀장한테 니가 전해줘 좀"

 

이란 말을 남긴채 외투를 입고 가방을 쌌다 이성열 얘도 날 싫어해서 늘 엿먹일려고만 하는 줄 알았는데 고맙다 성열아 나중에 니가 좋아하는 삼겹살이랑 한 번 크게 쏠게 별별 복잡한 생각을 접고 택시에 탔다 앉아서 복잡한 생각을 다시 펼쳐서 생각해봤는데 생각나는건 남우현얼굴, 남우현이했던말, 남우현이 나보고 애..애기같다고 했던 것, 남우현이 사준 초밥 생각해보니까 다 남우현이다.

 

내가 왜 남우현 생각을 하는거지?뭔가 남우현을 보면 뭉클뭉클한 그런게 있는데…헉 혹시 증오하는 감정인가? 내가 이렇게까지나 남우현을 증오하는줄은 오늘 자기또래는 나름 날 생각해서 초밥을 사준거겠지? 생각해보니까 남우현한테 고마워해야하는데 내가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맙다는 얘기를 못했네 뭐 어때 내일 만나면 고맙다고하고 내가 쏴야지

 

"생각이 많나봐?"

"아? 네 생각할게 많아서요"

"생각이 많을때 달달한걸 먹는것도 나쁘진 않지, 다 왔네 5380원인데 5000원만 내 잘가고~"

"네, 아 감사합니다."

 

내 손에 있는건 왠 레몬사탕?유치하게 그래도 단 걸 싫어하진 않으니 먹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다 어우 생각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고 생각할 땐 별로 아픈줄 몰랐는데 정리하니까 다시 아프네 집에서 씻고나서 자야겠다

 

 

 

 

 

 


 남팀장시점

 

 

어느 날 갑자기까지는 아니여도 김성규가 들어오고나서부터 난 김성규에게만 다르게 행동했다 사원들이 놀도 먹고 있어도 터치,아니 신경 자체를 쓰지 않았고 프로젝트가 엉망이였어도 그냥 넘기고 그런데도 겨우 붙어있는 이유는 뒷 빽이…그리 두둑한건 아니지만 회사에서 놀고 먹어도 계속 다닐순있었다. 그런데 김성규는 뭔가 구속?아니 그저 건들여보고싶었다 반응이 궁금했고 초등학교때 좋아하는 애가 있으면 건드는것처럼 일주일내내 김성규를 건들였다 그 덕에 김성규는 아마도 날 증오하거나 혐오하겠지?아무렴 어때 다 나만의 계획이 있는데 뭐 일단 김성규를 엿 먹이고 그 다음은 뭔가 따스한 내 본모습을 보여주는거다 그러면 김성규랑은 결혼까지 갈 사이가 될 수 있겠지?

 

그리고 드디어 오늘 김성규한테 내 본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김성규한테 내가 좋아하는 초밥도 사줬고 어느 정도 말도 붙쳤으니 친해진 기분도 들고 기분이 좋다 이제 조금만 더 삽질을 하면…야근시켜서 둘만 남아있을때 확 덮칠까?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여긴 신선한 회사고 김성규가 욕하고, 울것을 생각하니 더 하고 싶어졌다. 근데 옆 팀에서 분명 확인차로 올테니까 그러면 난 회사에서…이하생략하겠다 김성규한테 또 말을 걸러 가볼까?

 

"어? 김성규 어딨어요?"

"맞다 팀장님한테 말하는 걸 잊고있었네 김성규한테 오늘 초밥 먹였어요?"

"네, 제가 좋아해서요"

"헐, 진짜로요? 성규형 날거 못 먹어요 근데 초밥을 먹이셨어요? 알레르기까지 있는데?그래서 안색이 안 좋았던거네…성규형 조퇴했어요"

 

아 시발 좋았던 기분 다 날라갔다 그걸 왜 이제서야 말해 이 부엉이 시발아!

 

김성규를 태웠던 차를 몰고 김성규네 집으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집 주소도 못 외우고 있겠어? 꼭 이럴때만 빨간불은 계속 걸려요 김성규 아 존나 초밥 못 먹으면 못 먹는다고 얘기를 할 것이지 왜 존나 좋아하는 것같이 먹어가지곤 아니다 먹인 내 잘못이다 갑자기 화도 나고, 미안한 감정과 화나는게 폭풍처럼 밀려온다 아 시발

 

 

 

 

 김성규시점

 

 

다 씻고 나오는데 눈 앞에 레몬사탕 이게 어디서났지?아 택시기사님 성의를 거절할 수는 없으니까 먹기로했다 아 달다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엄청 다네, 침대에 누웠다 잠이 안 온다 아 씨 배 아픈거, 머리 아픈거는 어느 정도 진정이 됬는데 잠이 안 오네 별 수 없이 TV를 켰다

 

"어우"

 

야하다 별 생각없이 채널을 돌리는데 왠 여자남자 둘이 붙어서 아 민망하다 이른 시간부터 이런거 보여주면 방송심의위원회에서 안 걸리나?

띵-동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이 시간에 올 사람이 있나? 혹시 인신매매?

 

"누구세요?"

"문 열어 김성규"

"팀장님?"

 

문을 여니까 보이는건 남우현이요, 남우현 표정은 썩창이요 왜 우현씨 표정이 그래요? 오늘 똥 밟았어요?라고 묻고는 싶지만 남우현 표정이 장난 칠 분위기는 아니고 내가 남우현한테 장난을 칠만큼 그리 친하진 않기때문에

 

"왠 일이에요?"

"초밥도 못 먹으면서 왜 먹었어?못 먹는다고 말을하면 되잖아 시발"

"그럼 팀장님이 사주시는건데 거절해요? 먹기 싫습니다라고 하면 팀장님이 실망하실거잖아요"

 

어디서 반말이야

 

"내가 죽으라하면 죽을래? 내가 그런거 가지고 실망할것같아?"

"왜요 먹을까요? 먹을게요, 네 그래요 솔직히 팀장님이 저 자를까봐 그랬어요 그리고 왜 반말이에요? 제가 팀장님보다 한 살 형인데"

 

내가 더 나이도 많은데 반말이나 찍찍 하고, 나한테 무작정 화만 내면 나보곤 뭘 어떻게 하라는거야 정말 싫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남우현한테 병신이라는 욕을 먹어야해?내가 뭘 잘못했는데 먹인것도 남우현인데…, 아 진짜 서럽다 이래서 회사 진짜 다닐 수야 있겠어?

 

"아 그래?내가 주는건 다 먹게?"

"네 다 잘 먹을게요 왜요 유통기간 지난 우유라도 먹이게요?"

"니가 다 먹는다고했어 내가 강요 안 했어"

"네 누가 뭐라고했,"

 

입술에 따스한 온기가 느껴졌다, 이건 뭐죠? 말은 계속 하게 해줘야죠 그리고 제 입술 위에 있는게 팀장님 입술 맞아요?

 

 

 

 

 

 

 

 

 

 

 

 

 

 

 

 

급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시상전환이즈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전개+시상전환똥+막장줄거리+똥같은필력=비지니스로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ㄱ헙 상+중편=9K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용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편 흑ㅠ

나중에자삭하던가할게요 흑ㄱ..헙.ㄱ..헉.ㄹ.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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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잌 재밌당 ㅎㅎ
12년 전
글쓴이
아잌아잌 감사하니다ㅠ..칭찬은똥손을춤추게한다!!1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글쓴이
님막줄오타인듯^^!완전오타인듯^^!!남우현은박력있으므로제것입니다
히.이즈.마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요감사합니다ㅠㅠ꼭텍파드릴게요!!1

12년 전
독자3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절로웃음ㅁ짓게만드네여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텍파쏴주세여☆★..
12년 전
글쓴이
그래야죠..!11웃음지어졌나요??/누누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1텍파는꼭쏴드릴게요!!1
12년 전
독자4
헠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정말......아잌...이런식으로 자꾸 기분 너무 좋게 만들면...사랑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그대ㅠㅠㅠㅠ어떡해 나무현 달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글쓴이
어우..아잌.....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들덕에똥손도팬픽쓸맛이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1
12년 전
독자9
아잌ㅋㅋㅋㅋㅋㅋㅋ 성규가 남우현 속으로 욕하는게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신랄하게 욕을 잘 하는 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글쓴이
제가사실친구들을속으로잘까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비슷하달까^^??연애빼곤경험담이거든요호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무슨감사합니다1!ㅠㅠ!!!1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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