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 베베♥사랑듕이

  

 

자꾸 렉걸려서 새글~ 

라디오 재미있어요? 

부럽다.. 

그래두 라디오만 보면 나 속상한데...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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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미안해요. 너무오랜만에봐서ㅠㅠ
자기이기다렸어요?

[베베규]

아니에요.
자기도 인스피릿이잖아
팬이 자기 좋아하는 가수 보는건 당연해요
자기 기다리는동안 썰도 써서올리고..kakaotalk.픽도 올리고있었어요~

[독자2]

우리애기 많이기다렸어?
컴티하고있었는데 알림이안울려요ㅠ
미안해자기야...

[베베규]

미안할게 뭐있어요
지금이라도 와줬는데..

[독자3]

근데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좋아요.
아 앙콘이랑 다큐멘터리영화한데요. 자기야
자기 한국에있을때해.

[베베규]

그렇구나!
앙콘 꼭 갔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댁에 가있을때 하면 안돼는데..
나 카드 있으니까 쉬울라나..?

[독자4]

2월28일 3월1일에 한데요.
나 꼭갈꺼야. 내가 당나오때부터좋아했는데 고등학생이라 못갔거든요.

[베베규]

4에게
아.....
나 15일에 귀국해요...2월 15일....

[독자5]

베베규에게
진짜? 그럼 못가는거에요?ㅠㅠ
이번엔 월콘이랑 구성도 완전다르다고 새롭다고하는데..자기도 같이 앙콘봤으면좋겠는데

[베베규]

5에게
그래요...? 아쉽게 됬다..
날짜를 더 미루어도 그날짜에 못봐요
나 25일에 다시와서 레벨 테스트봐야해요

[독자6]

베베규에게
헐ㄹ레벨테스트? 그건왜요...
우리애기 방학이 방학도 아니네.
진짜빡빡하네... 힘들겠다.

[베베규]

6에게
그날 예비소집일이라서 그래요

[독자7]

베베규에게
그쯤이면 나도졸업하고 대학교 불려나가겠네요..
간호니까 군기완전잡겠다.

[베베규]

7에게
으으.. 우리 여보 막 군기잡히면 안돼는데..
막 후배라고 괴롭히면 안돼는데..ㅠㅠㅠㅠ

[독자8]

베베규에게
뺨맞는거아니에요?ㅋㅋ
근데 간호는 어쩔수없으니까. 군기잡는건 진짜.... 군기 심하게잡죠.

[베베규]

8에게
뺨 때리기만해봐!!
내가 확 비행기타구 날라가서
우와아아아 하구 마구마구 혼내줄꺼에요!

[독자9]

베베규에게
완전든든하네!
내가가는대학교 군기안잡았으면좋겠다. 우리애기 비행기로 출퇴근하는거아니에요?

[베베규]

9에게
음..아예 눌러살아버릴라!
아 그러면 나 살곳이 없다ㅋㅋㅋㅋㅋ
출퇴근? 나쁘지 않은데 쫄딱 망하지 않을까요? 우리집.

[독자10]

베베규에게
돈 많이들겠다ㅋㅋ. 비행기 값장난아니겠다. 아아..내일 일어나기싫다. 빨리주말이왔으면좋겠다.

[베베규]

10에게
하루 후딱 지나갔음 좋겠어요.
가끔은 시간이 참 느리게가는거같아..

[독자11]

베베규에게
그게 오늘인가봐요.
베베야 방학할때까지 자유에요??
막 놀수있어요?

[베베규]

11에게
움...그래두 학교가 늦어서 지금처럼 할수있어요
물론 휴일에는 하루종~일 놀수있구요
왜요?? 무슨일 있어요?

[독자12]

베베규에게
아니 그냥.
궁금해서 난 막노는데 자기는 공부땜에 힘들거같아서요.
자기가 걱정되서

[베베규]

12에게
음..힘든일이라면 자기없이 하루 보내기!
으아..오글거려라!
그래두 나 자기처럼 나 걱정하는사람이 없으면
그게 제일 힘들어요.

[독자13]

베베규에게
그럼 자기힘든일없겠네.
내가항상 걱정해줄꺼니까!
내방에있는데 발시려워요ㅋㅋ

[베베규]

13에게
난 손시려워요.
다리는 따뜻하다.
발 차가우면 안돼요.
따뜻하게 하구있어요.

[독자14]

베베규에게
양말신고있으면 답답해서..
이불덮으면 덥구.
갑자기 돈까스먹고 싶어요

[베베규]

14에게
돈까스요?
으,,돈까스하면 돈까스타가 최곤데!
우리 동네에 있었어요.
그래두 발 따뜻하게 해야되요.

[독자15]

베베규에게
이불덮고있을까?
난 돈까스가너무좋아요.
스테이크보다 돈까스가좋아

[베베규]

15에게
응응 이불이라도 덮어요.
난 튀긴음식 않좋아해서 돈까스 안먹어요
가끔보면 자기랑 나는 식성이 다른거같아.

[독자16]

베베규에게
자긴 어른스런입맛이고 나는 애같아.
자기어른스러워요

[베베규]

16에게
어릴때 외할머니댁에서 자라서 그럴거에요.
입맛만 어른이지 사실 애소리도 많이들어요.

[독자17]

베베규에게
난 애들이 맨날초딩이라고 놀리던데ㅋㅋ
장난도많이치고 괴롭히고 단거좋아해서

[베베규]

17에게
그래두 내 자기는 항상 든든하구 다정하잖아요
충분히 어른스럽고 든든해요!

[독자18]

베베규에게
그런소리 거의처음들어보는거같아.
우리애기도 든든하고 좋아요~♡

[베베규]

18에게
쪽-♥
크리스마스엔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덤으로 재미있고 하고싶은 일들로 가득햇으면 좋겠구..
난 내가 작성한 리스트 완성하고싶어요.

[독자19]

베베규에게
쪽쪽♡
난 크리스마스에 자기가 성공하길바라고 못봤던책이랑 영화봐야겠어요

[베베규]

19에게
성공할때 나 자기 끌어안고 방방 뛸거같아요,
정말 성공확률이 낮으니까.
어쩌면 반도 성공 못할지도 몰라요.

[독자20]

베베규에게
그래도 성공할확률은있으니까.
성공할꺼에요.
우리자기는

[베베규]

20에게
열심히 적은거 정리중이에요

[독자21]

베베규에게
나는 무계획 이에요.
그냥 자기랑놀고 자기랑같이있을꺼에요. 그러다가 영화보고책도보고.

[베베규]

21에게
자기는 영화랑 책 좋아하나봐요,
난 저거 이루려고 노력중이에요,
조금씩 생각하면 이루고싶은게 있거든요.

[독자22]

영화는 액션판타지 추리 이런거좋아하구 책은 다좋아해요.
시간죽이기에는 이거두개가 짱이죠.
난 고등학교3년동안 못했던거 지금다할꺼에요

[베베규]

그렇구나~
하긴 시간죽일때는 책이나 영화가 좋죠,
아.. 근데난 지금 너무 심심한데 책도없고 영화도 없어요..
ㅠㅠ

[독자23]

중국...중국이니까 할게없겠다.
우리애기 심심하겠다. 빨리한국와서 마음껏놀아요~

[베베규]

으응..
유일한 낙중 하나가
자기랑 톡하고 자기 기다리는거에요!

[독자24]

나도 자기랑톡하는거 재미있고 완전 두근두근해요

[베베규]

그래서 난 가끔 무서워요
두렵고...
어느날 진짜 현실에 눈뜨고
자기가 없을거같고
자기도 언젠가 직장을 가지고
나를 잊을거같아서..

[독자25]

너무 무서워하지마요.
운명적인사랑을믿는다.
다 운명을믿어요~~

[베베규]

운명이 나쁘면 어떻게 될까요..

[독자26]

아니야
그런생각하지마요.
다잘풀리고 다좋은쪽으로갈꺼야

[베베규]

26에게
으응..그렇겠죠..?

[독자27]

베베규에게
응.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그러면 운명이 긍정적으로 간데요.
그니까 긍정적으로생각해

[베베규]

27에게
긍정으로 생각!!
쪽!
아! 맞다!
친구가 자기는 니디티 했다고 자랑하길래
내가 우리 자기는 나 아껴주느라 그런다고했더니
그친구 아무말도못했어요!
나 잘했죠?

[독자28]

베베규에게
응 내새끼완전 잘했어.
쪽쪽♡ 우리천천히나가요.
물처럼 우리애기자랑스러워

[베베규]

28에게
쪽쪽!
그래두 막 크리스마스때 한다고 자랑한는건 속상하고
짜증났어요!
아무리 학교안가서 하루종일 붙어도 그렇지!!
난 학교가서 자기 만나기도 힘든데ㅠㅠㅠ

[독자29]

베베규에게
그친구는 학교안가요? 한국친구?
일찍해도별로안좋은거에요.
우리애기 질투학게하려고

[베베규]

29에게
솔~~~~직히 질투는나는데-
그래두 자기랑 노는게 좋으니까!

[독자30]

베베규에게
나도 우리애기랑 노는게 제일재미있어~~♡♡

[베베규]

30에게
(꼬옥껴안으며)진짜 좋아요♥♥

[독자31]

베베규에게
우리애기랑 짝이여서 너무좋다.
애기야 오늘은안피곤해요??

[베베규]

31에게
쪼금 졸려요..지금 열심히 자기 기다리구있어요!!

[베베규]

베베규에게
자기 바쁜가봐요!
나 잘께요♥좋은꿈꿔요~

[독자32]

베베규에게
으 부모님이랑이야기한다구.
애기야 잘자고 좋은꿈꾸고 내일 이쁘게봐요♡잘자

[베베규]

32에게
자기야 굿모닝♥

[베베규]

32에게
자기 바쁜가봐ㅠ

[독자33]

베베규에게
늦잠자서 지금 학교도착했어요ㅠ
이거찍는다고
자기보여주고싶었어. 지금눈왔어요. 우리학교 운동장이야.

[독자34]

베베규에게
눈와서그런지진짜춥다.
우리애기 좋은꿈꿨어요?
학교수업재미있게들어요.

[베베규]

34에게
으으...쉬는시간이에요 완~전춥다 눈 이쁘게 내렸네요♥

[독자35]

베베규에게
응. 자기보여주고싶어서 학교가다가 찍었어요. 이쁘다니까 기분좋다. 이제 집에도착했어요~~

[독자36]

베베규에게
아직도안녹았어요. 우리애기도 이쁜눈봤으면좋겠다.
으..배고파요

[베베규]

36에게
밥 먹었어요..?
눈좀 봤으면 좋겠어요오..힝....

[독자37]

베베규에게
아씨 알림이소리가안나서 다놓쳐.
아니 밥먹을까말까 고민중.
애기 이제 수업해요?
집에서 밖을보니까 이뻐요.
애기도빨리한국와라~~

[독자38]

베베규에게
이젠 낮잠이버릇이됬나봐요.
이시간만되면잠이와.
동생친구들이놀러와서 난 방안에 있어요.
우리애기 공부하고있는동안 토익강의듣고있어야지ㅎ 끝나면 연락해요

[독자39]

베베규에게
베베야 많이바빠요?

[베베규]

39에게
흐익..!! 알림이 안떴어요ㅠㅠㅠ
미안해요 자기야ㅠㅠㅠ

[독자40]

베베규에게
진~짜걱정했어요.

[베베규]

40에게
미안해요오...
힝...나 친구들이랑 같이 밥먹고왔어요..

[베베규]

40에게
자기야?
뭐해요?

[독자41]

베베규에게
나도 이제밥먹었어요.
오늘처음밥!!먹은거

[베베규]

41에게
자기 진짜 혼나야겠어요!!
밥 왜 안먹구 지금 먹은거에요!
바보야 자기는..

[독자42]

베베규에게
너무먹기싫었는걸.
밥먹기 너무귀찮아서...

[베베규]

42에게
자기 오늘 밥도 제대로 안먹구
미워요,,
답글도 느리게달구 뽀뽀도 안하구
막막 잔소리할꺼야-

[독자43]

앞으로 밥잘먹을께요~~ㅠㅠ
그러지마요?응.
매끼마다 잘챙겨먹을께

[베베규]

흥-
나 진짜 화났어요.
저번에도 내가 밥 꼬박꼬박 먹어야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도 귀찮다고 안먹고....

[독자44]

근데 진짜 반찬이 하나도없었어요.
완전 맛없는거밖에 없었단 말이야..
자기야~화풀어요.응?

[베베규]

반찬없어두 맛없는거밖에 없어두
밥을 먹어야 힘이나는거에요.
맛없다구 내가 했던말두 안듣구..

[독자45]

근데 막 야채밖에 없었어.
에이~~앞으로 밥다챙겨먹을께요.
화풀어 자기야. 애기야~~화풀어요~~

[베베규]

45에게
ㅡㅡ...
편식쟁이는 미워요!
밥 안먹어도 미워요!
힝..속상하게..

[독자46]

베베규에게
속상해하지마요.
아까 밥 진짜많이먹었어.
나 미뭐하지마요ㅠㅠ....

[베베규]

46에게
앞으론 정말 밥 잘먹을꺼죠?
막 안먹고 먹었다고 거짓말하면 혼낼꺼에요!
(새침)

[독자47]

베베규에게
(꼬옥안으면서)알겠어요.
밥 다챙겨먹을께. 거짓말안하고
진짜 약속!!

[베베규]

47에게
(꼭 안겨서 기대는)진짜 사람 속상하게 하구,.

[독자48]

베베규에게
(쓰담쓰담)속상해하지마요~
이젠진짜다챙겨먹을께.
애기야 친구들이랑 뭐먹었어요?

[베베규]

48에게
음..!
중국 간식 쩬삥이었나?
그거랑 엄마가 해주신 떡볶이랑 볶음밥 먹었어요!!

[독자49]

베베규에게
맛있었겠네요.
쩬삥? 어떤맛이에요?궁금해.
아까 밥 너무먹었나봐
진짜배불러요

[베베규]

49에게
음..뭐랄까 약간 짭짤한데
소세지랑 치킨이랑 새우 넣고 깻잎넣고
일가루 반죽에 쌓은 음식이에요
향신료 향이 남는 냄새

[독자50]

베베규에게
뭔가 맛있을꺼같아.
치킨먹고싶어요ㅠ 난 치킨이 너무좋아.

[베베규]

50에게
ㅋㅋㅋ 자기 치킨먹는 생각하니까
진짜 귀여워요

[독자51]

베베규에게
뭐가뭐가 귀여워요~??
난 진짜 치킨사랑해요.
치킨 매일먹어도 안질릴거같아.
자기도 치킨좋아해요?

[베베규]

51에게
음..난 튀긴음식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두 치킨은 껍질 떼고 살만 조금씩 먹고있어요
자기 치킨 입에넣고 오물거리는상상했어요ㅋㅋ
귀여울거같아요

[독자52]

베베규에게
우와.....대박
난 튀긴음식 진짜~~진짜좋아해요. 우리애기는 정말 입맛이 어른스러워.
치킨 양념치킨~양념치킨짱짱맨

[베베규]

52에게
어른스럽다기 보단 못먹는거에요,.
튀긴건 먹고 소화 못시켜요,..
기름기 적은거 좋아하거든요.

[독자53]

베베규에게
아아....
으..뭔가 치킨을못먹는다니ㅠㅠ
근데 난 느끼한건못먹어요. 스파게티같은거

[베베규]

53에게
나두요!
면종류는 정말 좋아하는데 스파게티는 진짜 못먹어요..
으으..

[독자54]

베베규에게
진짜 스파게티싫어요.
지금 엄마가 귤사왔는데 귤이완전 달아요.우리애기도 먹었으면좋겠다

[베베규]

54에게
나 귤 짱!!좋아해요♥♥♥♥♥♥♥♥
오늘 귤먹었는데!

[독자55]

베베규에게
나 원래귤진짜싫어하는데 오늘꺼는 진짜 달아서 먹을수있어요

[베베규]

55에게
겨울엔 정말 귤이 짱인거같아요~~~

[독자56]

베베규에게
이불을 덮은후에 귤까먹는거 너므ㅡ좋아요.
이제야 알게됬어요.

[베베규]

56에게
으으..부럽다아..
난 심심하구 나른하구우,..

[독자57]

베베규에게
나도....
아 자기야 나 내일약속있어요~
그래서 늦을수도있어.

[베베규]

57에게
힝..휴일이라두 자기 보기 힘든거야아?

[독자58]

베베규에게
한 열시반부터 3년만에 만나는친구들 만나서요.
점심먹고 이야기할껀데 데이터가 얼ᆞ없지만 그래도 데이터가 허락되는한 자기랑 연락할께

[베베규]

58에게
아니에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는데
실컷 놀구와요!
나 기다릴게요.
아마 나도 한국으로 아예가는 친구가 놀러올거에요.

[독자59]

베베규에게
아.... 자기도 친구랑재미있게놀아요~~ 그래도 중간중간에 계속올께요.

[베베규]

59에게
으응!
너무 늦게까지 놀진 마요
위험할라..
요즘은 해가 빨리 지는거같아요..

[독자60]

베베규에게
응5시되면 완전 밤이에요.
일찍어두워져.
일찍만나니까 아마 낮에 헤어질꺼에요. 아마도ㅎㅎ

[베베규]

60에게
으이..
오늘 진짜 완~~전 나른하고 힘들었어요,,,
몸이 무거워지는느낌..
친구가 애가진것도 아닌데 왜이리 잠이 늘었냐고 해요.

[독자61]

베베규에게
애가진거아니네ㅋㅋㅋ 저도 오늘진짜 몸이무거워서 침대에 눕자마자 딥슬립했어요.
아 내일 늦잠자고싶어

[베베규]

61에게
나른나른......
눈이 스르르 감기고 선생님께 혼나고ㅋㅋㅋ
막 친구들이 임산부냐고ㅋㅋㅋ
그만 자라고 막 했어욬ㅋㅋ

[독자62]

베베규에게
겨울이니까 완전 곰이되는거같아요.
맨날 꾸벅꾸벅 졸고

[베베규]

62에게
겨울잠ㅋㅋㅋ
따뜻한데 있으면 나도모르게 딥슬립하는거같아요

[독자63]

베베규에게
응응.
완전 잠이늘어요. 싫다ㅠ
잠이늘면 하고싶은거 많이못하잖인.

[베베규]

63에게
꿈에서 하고싶은거 다~해야지
그래두 지금 따뜻해서 나른한게 싫어요,,

[독자64]

나른나른~~침대에누워있어서 노곤노곤해요.
내방에 보일러틀어났는데 아직 덜돌아서 땅바닥이 추워요

[베베규]

침대에만 있어요!
으아..나 오늘 자기랑 계속 있고싶은데 나른하고 노곤해요오..

[독자65]

자기 잠많이와요??
으음....많이잠ㅇ느면 먼저 잘래요?

[베베규]

으응..시러요오..
나 자기랑 있구싶은데애...힝..

[독자66]

그럼 자기잠올때이야기해요.
우리애기 완전 노곤노곤한가보네.
나도 너랑같이있고싶어요

[베베규]

66에게
우응...노곤해요오,,(눈을 비비며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는)

[독자67]

베베규에게
(옆에같이누우며 성규를 꽉안고는)응. 나도... 침대가 나를 빨아들이는 느낌이에요. 나른나른해

[베베규]

67에게
(옆에있는 우현품에 파고들며 낑낑대는)힝...나르은~~

[독자68]

베베규에게
(쓰담쓰담하며)우리애기 많이 나른한가봐. 아...감기걸릴거같아요.
감기의전조가보이기시작했어

[베베규]

68에게
아프면 안돼는데..
쪽- 아프지마요오..응?

[독자69]

베베규에게
쪽쪽- 기관지안좋아서 기침하면 안되는데..코감기랑 목감기안걸렸으면좋겠어요.
겨울마다 항상걸리기깐...

[베베규]

69에게
우리 자기 아프면 안돼는데...
감기에는 배가 좋데요
힝..

[독자70]

베베규에게
그냥 열감기나 몸살감기 안걸리길 빌려구요.
한번씩 걸릴때도있는데.. 진심...
휴 생각하기싫어요

[베베규]

70에게
내가 기도할께요!
우리 자기 아프지않게 도와주세요오!

[독자71]

베베규에게
우리애기도 감기같은거안걸리게 기도할께요!!

[베베규]

71에게
으으..나 슬슬 졸려요오..

[독자72]

베베규에게
시간이 벌써 이렇게지났네.
우리베베 좋은꿈꾸고 내일봐요.
사랑해♡

[베베규]

72에게
좋은꿈꿔요
사랑해요♥
내일 봐요!!

[독자73]

베베규에게
우리애기 일어났을려나?
나는지금 이제야준비다해서 지하철가는중이에요.
바람대박이다. 오늘도 좋은하루되길~~

[베베규]

73에게
으이..졸려요오...일어나서 비몽사몽...자기 오늘 따뜻하게 입었죠? 좋은하루!

[독자74]

베베규에게
응 오늘완전 따뜻하게 입었어요.
자기야 점심먹었어요??

[베베규]

74에게
너무 늦게일어나서 점심만 먹었어요..
가족들이 나 잔다고 아침차리고 안깨웠대ㅠㅠㅠ
나 바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5]

베베규에게
난 아침을먹는게....3년전이야기에요ㅋㅋ 난친구들이랑 밥먹었어.
우린 가족들이 무조건 깨워요ㅋㅋ

[베베규]

75에게
뭐먹었어요?
ㅋㅋㅋ3년전이라니ㅋㅋㅋㅋ
그래도 아침 꼭 챙겨먹어요~

[독자76]

베베규에게
아침먹을시간이없어요ㅠ
나? 바베큐플레이트랑 베이컨포테이토피자먹었어요

[베베규]

76에게
으아..부럽다ㅠㅠㅠ
지금 친구들이랑 놀고있는거에요?

[독자77]

응.지금 밥먹고 친구들이랑 노래방와있어요.

[베베규]

재밌게놀구와요~
친구들이랑 만났는데 나랑 있으면 어떡해요

[독자78]

지금 노래방 발라드 타임이ㅣ요ㅋㅋㅋㄱ
우울우울~

[베베규]

으잉ㅋㅋㅋ발라드ㅋㅋ
가끔 발라드로 분위기 정리도 좋죠ㅋㅋㅋ

[독자79]

노래좋다~.
애기야 친구놀러왔어요?

[베베규]

79에게
생각해보니 그친구 폰이없어요ㅠㅠ
친구들한테 연락하는 방법 묻고있어요ㅠㅠ
나 허당인가봐ㅠㅠㅠㅠ

[독자80]

베베규에게
아ㅋㅋ 꼭 그친구링 연락닿으면좋겠어요. 우리애기 지금뭐하고있어요?~~♡

[베베규]

80에게
힝ㅠ 손 배였어요ㅠ따끔해요ㅜ

[독자81]

베베규에게
왜요? 종이에 베였어요? 조심하지 많이 베였어요? 길잃어버려서 헤매다가 이제 카페도착했어요.
어이구많이 아프겠다. 후시딘발랐어요.

[베베규]

81에게
빵칼에 베였어요,,ㅠㅠㅠㅠㅠ
후시딘 발랐는데 따끔따끔!
길 잃었었어요?ㅋㅋ
어쩌다가!

[독자82]

베베규에게
막막돌아다니다가 카페찾으려고했는데 한시간돌아더녔어요.
조심하지ㅠ 빵칼도 날카로우니까 요.

[독자83]

애기야 친구랑 연락닿았어요?

[베베규]

ㅠㅠ결국 안됐어요ㅠㅠㅠ
빵칼 별로 안날카로워보였는데..

[독자84]

앞으로 조심해요ㅠ.
아 아쉽겠다. 자기야 저녁먹었어요?
저녁먹긴 너무일찍나? 지금뭐하고있어요?

[베베규]

저녁 먹긴 아직 이르고 좀있다가
엄마가 고기 구워주신데요!

[독자85]

지금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있어요~
오랜만에만나니까 할이야기진짜많아

[베베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요!
부럽다..나도 친구들 보고싶다..힝..

[독자86]

곧연락될수도있을꺼에요.
진짜 오랜만이여서 막막 새로워요.
한국오면 친구들이랑 만날수있지않아요? 한국친구들

[베베규]

86에게
공항에 마중온다고했어요!!
다들 이뻐졌던데...난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면 새롭겠다ㅠㅠㅠㅠ

[독자87]

베베규에게
너도 이쁠꺼에요.
난 이제집가고있어요.
나도 새로운데 베베친구들이랑밀나면 진짜 새롭고 재미있겠다.
공항에서 보자마자 막 떠드는거아니에요?!

[독자88]

베베규에게
이제 집도착했어요.
우리애기 고기먹고있겠다.
맛있게먹어요~~~

[베베규]

88에게
ㅋㅋㅋ 그런가??
막 떠들거같아요ㅋㅋㅋ
아빠오셨어!!ㅠㅠ
자주 못올지도 몰라요ㅠㅠㅠㅠ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는게 가장 어색...

[독자89]

베베규에게
진짜요? 괜찮아요.
기다리고있을께. 밥 맛있게먹어요.
체하지말구 알겠죠?

[베베규]

89에게
으...어색하겠지만..!
자기는 저녁먹었어요?

[독자90]

베베규에게
아니요. 낮에 많이먹었는가봐요.
아직까지너무배불러서 저녁은 좀이따가 먹게요.
고기맛있어요??

[베베규]

90에게
아빠 오신다고 대청소하느라 이제 곧먹을거같아요ㅋㅋㅋㅋ

[독자91]

베베규에게
아ㅋㅋㅋ자기야 빨리먹지말고 천천먹어요. 체하지말구요~
난 좀이따가 아빠랑같이저녁먹어야겠어요. 우리애기 배고프겠다

[베베규]

91에게
으응! 배 많~~~이고파요!
여보야도 오늘 저녁 꼭~먹어요♥

[독자92]

베베규에게
응. 좀이따가 먹을께요.
고기맛있겠다ㅎ 아...전기장판에있으니까 움직이기싫어요

[베베규]

92에게
으...다먹었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게 더 힘들었어요ㅠㅠㅠㅠ
으..

[독자93]

베베규에게
그게 처음에는힘든데. 하다보면 그거더편하고 몸에도좋아요.
애기 배불러요?? 나도 수육먹었어요. 배부르다ㅎ

[베베규]

93에게
평소에도 꼭꼭 씹어먹는데...
오늘 좀 많이 불편했어요...
으..너무 심심해ㅠㅠ

[독자94]

베베규에게
알림이하나도안울려.
자기랑 연락하는게 늦ㅁ어서 싫어요. 내폰이상해.
지금 가족이랑 회먹고있어요.
애기야 뭐하고놀까요?

[베베규]

94에게
으응...그러게요오..
뭐하고 놀까

[독자95]

베베규에게
자기 하고싶은거잏어요??

[베베규]

95에게
음..
자기랑 재밌게 놀기?ㅋㅋㅋ

[독자96]

베베규에게
음...뭐하고놀지?
자기야 오늘 뭐했어요?

[베베규]

96에게
아ㅠㅠㅠ미안해요ㅠㅠ
잠깐 밖에 갔다오느라ㅠㅠㅠㅠ
나 오늘 집에서 뒹구울..뒹구울했어요!

[독자97]

완전쉬었구나~나도 내일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꺼에요.

[독자98]

밖에두껍게입고나갔어요~??

[베베규]

진짜 츄리닝에 야상입구 슬리퍼신고 후다닥!
생각보다 밖이 따뜻해요~

[독자99]

아.. 우린밖에 진짜추워요.
심부름다녀온거에요??

[베베규]

진짜 솔~직히..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서ㅋㅋ
사러갔다왔어요!

[독자100]

아이스크림...갑자기 쿠키앤크림 먹고싶어요.
막막 먹고싶다. 월요일날 꼭 사먹어야겠어요

[베베규]

잌ㅋㅋㅋ 꼭 먹어요
나도 쿠키앤크림 진짜 좋아해요!!!

[독자101]

단거먹고싶다.
아이스크림 무슨맛샀어요? 아....진짜 내일은 하루종일 집안에있을꺼에요

[베베규]

아ㅠ 나자야되요ㅠ 내일봐요♥♥♥

[독자102]

응.잘자고 내일봐요
♡좋은꿈꾸고 이쁜꿈꿔요

[베베규]

자기도 이쁜꿈꿔요♥
나 쿠앤크샀어요~

[독자103]

이제 일어났어요.
애기야 잘잤어요?
나는 진짜 푹잤어요

[베베규]

난 조금있다가 약속있어서 씻고나왔어요.
꿈도 안꾸고 진짜 푹잔거같아요 오랜만에
자기도 푹잤다니 다행이에요~

[독자104]

어제 많이돌아다녔더니 피곤했는가봐요.
자고나서 개운한적은 진짜오랜만이에요.
오늘 친구들이랑놀아요? 다치지말고 재미있게놀아요~

[베베규]

자기야 나 나갔다올게요~
쪽쪽
나가서도 연락해야지!

[독자105]

응응.
친구랑 재미있게놀다와요.
쪽쪽!

[베베규]

으으...ㅋㅋㅋㄱ 내친구 아ㅋㅋㅋㅋㅋ 창피해요

[독자106]

왜요??
길가다가 몸개그했어요??

[베베규]

ㅋㅋㅋㅋㅋㅋㅋ비슷해요ㅋㅋㅋㅋㅋㅋ 어휴ㅋㄱㅋ 고기 짱맛있겠다!!
뷔페왔어요

[독자107]

대박...난 방금 라면먹었는데ㅠㅠ
고기먹고싶어 고기!
진짜 맛있겠어요ㅠ

[베베규]

진짜 짱귀♥ ㅋㅋㅋ 왜이리 귀여워요?ㅋㅋㅋㅋ

[독자108]

나 별로안귀여워요~~
고기맛있었어요?
나는 지금 그것이알싶다 보고있는데 슬퍼요

[베베규]

108에게
ㅋㅋ 고기 맛있ㅏㅆ는데 옆에 친구 막 길거리에서 노래부르고 난리났어요ㅋㄹㅋ 도망쳐야해!!!!!!!!자기 얼마나 귀여운데ㅋㅋ

[독자109]

베베규에게
ㅋㅋㅋㅋ길에서 노래를..
내친구랑 같네요. 걔도 맨날 길거리에서 춤을춰요. 난 귀엽지않아요. 난 시크해.

[베베규]

109에게
어휴 나 멀리 떨어져서 걷고있어요ㅋㅋㅋㅋㅋ
쪽 자기 귀여워요

[독자110]

베베규에게
우린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는데ㅋㅋ 쪽쪽~
지금 내동생장염걸렸어요ㅠ

[베베규]

110에게
ㅋㅋㅋㄱ지나가요?ㅋㅋㅋ 좋은방법이다!
동생 많이 아파요?
어쩌다가 장염걸렸데요..장염힘든데..!

[독자111]

베베규에게
어제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병원못가니까 집에있는 약먹였어요. 장염 진짜시룸

[베베규]

111에게
에구...몸관리 잘해야하는데...
지금도 아프데요?

[독자112]

베베규에게
지금은자고있어요.
애기는 친구들이랑 재미있게놀고있어요?

[베베규]

112에게
으응...ㅠ 아 진짜ㅠ 배드민턴 치려고하니까 끈..그 끈풀리고...

[독자113]

베베규에게
아..ㅋㅋㅋㅋㅋㅋ 그때그기분...
잘알죠. 당황당황.
근처 화장실같은데가서 친구들한테 부탁해요. 진짜 그런때...

[베베규]

113에게
잘 처리했어요....하아....결국 먹고 운동하고 먹고...

[독자114]

베베규에게
저도 운동할땐그렇게했어요.
먹고운동하고 진짜 많이먹었ㅈᆢㄷ.
자기 답장기다리다가 잤엉요.
어두우니까 잠온다

[독자115]

베베규에게
겨우6시다되가는데 완전밤이에요.
거기는 쫌밝을려나?
애기 친구들이랑 놀고있어요?

[베베규]

115에게
나아...자고일어났어요오...여긴 5시인데 어둡다아...

[독자116]

베베규에게
그쵸? 어두우니까 잠이진짜많이와요.

[베베규]

116에게
으응...계속 졸려ㅇㅛ
잠이 몰려ㅇ

[독자117]

베베규에게
진짜격하게놀았는가봐.
애기야 잠오면 더자요. 피곤하다

[베베규]

117에게
나 지금자면 혼나요오...

[독자118]

진짜?
그럼 세수라도해요. 글씨만봐도 잠와보여요

[베베규]

아?? 글씨??어디ㅣ...?
ㄴ오타 심해요;?

[독자119]

오타난게아니라..음..분위기?
여튼 필이그래요. 저녁은 먹었어요?

[베베규]

먹었어요오1...
나 세수하고올ㄲ ㅔ요오

[독자120]

응응 알겠어요.
갔다와요~

[베베규]

우와...찬물로 씻고오니까 내 오타가 다보여요ㅠ....어엉ㅠ

[독자121]

ㅋㅋㄱㄲ잠자다깨면 오타도안보여요ㅋㅋ
자기야...내가 무서운이야기해줄까?





내일 학교가야해요

[베베규]

ㄴ...내..일..
ㅠㅠㅠㅠㅛㅠㅠㅠㅠㅠㅠㅠㅛㅠ자기 미워요ㅠㅠㅠㅠㅠㅠ어헝ㅠㅜㅠㅠ근데 그것보다 무서운건

난 자기를 볼 시간이 줄어들어요!!

[독자122]

ㅠㅠ슬퍼 학교가는것도 슬프구 자기 오래못보는것도 슬프고....
슬퍼ㅠㅠ

[베베규]

122에게
ㅠㅠ쪽쪽쪽
나 지금 다 보고있을꺼야!!

[독자123]

베베규에게
나도 계속자기보고있을꺼에요!
쪽쪽-
아...아침에일어나기싫다

[베베규]

123에게
자기 못보는게 제일싫은데...힝...

[독자124]

베베규에게
그래도 방학하면 오래볼수있으니까...

[독자125]

베베규에게
피곤해서 자나? 잘자고 이쁜꿈꿔요♡

[베베규]

125에게
아직 안자요! 아는오빠가 계속 이상한 장난쳐서...

[독자126]

베베규에게
어떤장난이요?그냥 괴롭혀요?

[베베규]

126에게
뜬금없이 누구냐고하더니 나인거 알고 사랑한다고 장난아니라고 막 그래요;;감정가지고 장난치는게 제일싫어요....

[독자127]

베베규에게
아진짜? 왜그런장난치지?
그런장난치지말라고해요.
막 나질투나려해

[베베규]

127에게
거절하구 왔는데 내일보는게 찝찝해요 진짜라고 우기는데 하나도 안믿겨;;;짜증나요오..

[독자128]

베베규에게
받아주지마요.
나 진짜질투나.

[베베규]

128에게
질투나요?
으그...애초에 관심도없었고 장난인것도 아니까 걱정말아요-
난 자기가 제일좋아요♥

[독자129]

베베규에게
응 알겠어요.
나도 너가 제일좋아요♡

[베베규]

129에게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농담이에요ㅋㅋㅋㅋ 내일 보면 혼내줘야겠어요 진짜 감정가지고 장난치는게 제일싫어요...

[독자130]

베베규에게
응. 완전 혼내주세요.
나쁜사람이네. 감정가지고 장난치구

[베베규]

130에게
너무 싫은사람이야
감정가지고 장난치면 얼마나 상처인데...

[독자131]

베베규에게
그니까요. 진짜 나쁜사람이야.
그게 얼마나 나쁜짓인데

[베베규]

131에게
하....자기야
나 너무 속상해요...
나 안아줘요오~
(버둥거리는)

[독자132]

베베규에게
(꽉안고 머리를쓰담쓰담하며)응.
너무속상해하지마요. 우리애기 이쁘다

[베베규]

132에게
(꽉 끌어안고 흔들거리는)
나 이뻐요?

[독자133]

베베규에게
응 너진짜이뻐요.
완전완전 이뻐

[베베규]

133에게
(눈을 맞추고 베시시 웃으며)어디가 제~일 예뻐요~?

[독자134]

베베규에게
(볼을살짝꼬집곤)너 다이뻐요.
진짜 안이쁜데가 없어

[베베규]

134에게
(허리를 껴안고 어깨에 기대며)나 이뻐해줘서 고마워요!

[독자135]

베베규에게
(이마에뽀뽀를하면서)나랑짝해줘서고마워요.

[베베규]

135에게
(볼에 뽀뽀하며)
나도 고마워요
내꺼라서 고마워요♥

[독자136]

베베규에게
응응.
우리오래오래가요♡

[베베규]

136에게
오~~~래가요!♥
절대 헤어지고싶지않아요~!!

[독자137]

베베규에게
응응.
으아.......내방 베란다문 열어났더니 진짜추워

[베베규]

137에게
감기걸리면 어떡해요-
문닫아요오...

[독자138]

베베규에게
환기시킬겸 열어놨어요.
이제 방학2일남앗다

[베베규]

138에게
우리는 9일남았어요!!
얼마 안남았다♥

[독자139]

베베규에게
방학하면 토익준비해야겠어요

[독자140]

베베규에게
대학생활에 필수래요.
특히나는ㅠㅠ

[베베규]

140에게
우리 자기는 워낙 똑똑하고 공부잘하니까 잘할수있을꺼에요!
화이팅♥♥♥

[독자141]

베베규에게
고마워요.
이제 영어에벗어나나했는데..
의료계열은 영어의노예니까...
슬퍼요ㅠㅠ

[베베규]

141에게
이잉...우리자기 힘들면 안돼는데....

[독자143]

베베규에게
애기야 늦었는데 잘자고 이쁜꿈꾸고
학교조심히가요 잘자♡

[독자144]

베베규에게
굿모닝~~

[베베규]

144에게
여보오 굿모닝♥

[독자145]

베베규에게
학교도착했어요??
으..배고프다. 빨ㄹ집가고싶어요

[베베규]

145에게
쉬는시간이에요..!
춥다..나도 집가고싶어요ㅠ

[독자146]

베베규에게
나 이제집도착했어요.
애기야 밥먹을께없어ㅠ 사먹어야하나? 배고픈데ㅠㄷᆢ

[베베규]

146에게
밥 먹었어요..?
ㅠ 수업하느라 못봤어요ㅠ

[독자147]

베베규에게
응. 밥먹었어요....
잠온다. 집에도착했어요?
나 계속자고있었어.

[베베규]

147에게
나 도착했어요 방금.
씻고 옷도 갈아입었고..
여보 많이 피곤했나봐요ㅠㅠ

[독자148]

그랬나봐요.
아...피곤해. 우리애기 보고싶다.
저녁먹어야겠어요.
오늘학교 재미있었어요?

[베베규]

학교에서 점심에 짜장면도 먹구~탕수육도 먹었어요!
중국어시간 두교시다 마피아게임도하구~햄버거랑 음료수 먹었어요~
헙..나 하루종일 먹기만 한거같다..

[독자149]

맛있엏겠다..
나는 오늘 김치찌개먹었어요.
탕수육..먹고싶어.
크리스마스날에 엄마가 탕수육사준다고 했어요~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만들어먹어야겠어요.

[베베규]

크리스마스에 혼자 방에 뒹굴고있어야 한다는게 너무 슬퍼요,,,
힝...

[독자150]

우리가족은 크리스마스에 다쉬는날이라서 이날 크리스마스파티 한데요~~ 사실 가족들이 탕슉 싫어해서 못먹는데 시켜준데요●£●
기쁨!! 집에 박혀있을꺼니까 애기랑 하루종일 놀아야지

[베베규]

150에게
난 학교가요...
크리스마스인데 방구석에서 쭈글쭈글...
크리스마스파티 부러워요!
힝......(소금)

[독자151]

베베규에게
파티라고해도 먹고싶은 음식 사서 막먹는거니까요.
우리애기 크리스마스 내가 챙겨줄께요.

[베베규]

151에게
(눈물)으이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자기는 챙겨줄사람은 많겠지만 나도 같이 있을게요!! 약소옥~
먹고싶은 음식 사서 먹는게 최고의 파티죠!!

[독자152]

베베규에게
(눈물닦아주며)응응. 나는 너학교에있는동안 기다리고있을께요.
그래서 지금 완전 기대되요.

[베베규]

152에게
꾸리스마스으으으으
친구가 방금 꾸리꾸리한 크리스마스 솔로로 보내리라아아아아아
이렇게 보내왔어요ㅋㅋㅋㅋ
쪽 나도 완~전 기대되요!

[독자153]

베베규에게
친구들끼리 챙기다니!!!
우리는 설날에만챙기는데ㅋㅋㅋ
친구들끼리 돈독하ㅣ요ㅎ
쪽쪽♡

[베베규]

153에게
저건 챙기는거보단 저주에 가까워요ㅋㅋㅋ
다른친구들 전부 크리스마스에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왓어욬ㅋㅋ
쪽쪽 사실..이건 비밀인데 설날에 안챙겨요 아무도ㅋㅋㅋ

[독자154]

베베규에게
ㅋㅋㅋㅋㅋㅋ대박이구나ㅋㅋ
우린 이제 성인이니까 서로 파티하자고 술먹자고 난리났어요.
근데 저는 술진짜싫어하거든요

[베베규]

154에게
우와..역시 성인이 되면 스케일이 달라지는구나ㅋㅋㅋㅋ
친구들이 술안돼니까 주스나 마시자고 하던데ㅋㅋ
자기 술싫어해요?
뭐,, 술 많이 마셔도 딱히 좋진 않으니까요.
그래두 친구들이랑 가끔 마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특별한날같이..? 예를들어..크리스마스?

[독자155]

베베규에게
음...사실 제가 술을못먹어요.
술 소주잔반잔으로 마셨다가 취해서 블랙아웃이였거든요.
만약에 술먹었다가.... 으
우리집안이 술을못먹어요ㅠㅠ

[베베규]

155에게
자기 술 진짜 못마시나보네요!
난 실수로 컵에 담긴거 다 마시니까 술인거 알아챘어요!
가족들이 나보고 싹수가 노랗데요..하하..

[독자156]

베베규에게
제막내동생도 진짜잘먹어요ㅋㅋ
내가 제일못먹는거에요.
여행가고싶다...

[베베규]

156에게
헛 막내동생이 몇살이길래ㅋㅋ..
여행? 어디로가고싶어요?

[독자157]

베베규에게
초등학생ㅋㅋ
나 우선 한국전국여행하고싶어요.혼자서

[베베규]

157에게
헓???????
초등학생?????술??????어어어?????????????????
전국여행은 진짜 잘 다녀도 예쁘고 좋은곳이 정말 많은거같아요
강원도 평창 꼭!!가봐요 진짜 할머니댁이라 자주가지만 갈때마다 새롭고 예뻐요~

[독자158]

베베규에게
엄마엪에서 조금씩먹는거요ㅋㅋ
조금있다가 봄쯤에 한번 가려고 계획중이에요.

[베베규]

158에게
으엉ㅋㅋㅋ
우린 조금만 마셔도 뒤집어져요ㅋㅋㅋ
봄쯤엔 꽃도 이쁘게 피어서 여행하기 좋은거같아요.

[독자159]

베베규에게
여행가기전에 우선 아빠설득!!
아빠가 위험한데는 절대못가게하니까 설득해야겠죠

[베베규]

159에게
아빠들 설득하기가 제일 힘들어요..
위험하다고 걱정을 매우 많이 하시는거같네요..ㅠㅠ

[독자160]

베베규에게
엄마가 지지해주니까요.
아...입이심심해요.
간식거리먹고싶어.

[베베규]

160에게
내 만두 주고싶다ㅠㅠ
동생이 만두사왔는데 진짜 맛있어요!!

[독자161]

베베규에게
군만두 왕만두먹고싶어.
식욕폭발ㅠㅠ
진짜 막 뭐먹고싶어요

[베베규]

161에게
자기한테 진짜 뭐든지 주고싶어요...
힝...다 주고싶다..
ㅠㅠㅠㅠㅠㅠ

[독자162]

베베규에게
만두구워먹을까?
아...집에 만두가없네요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베베규]

162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같아선 자기 내옆에 평생 아무도 못가게 두고
먹고싶은거 다 주고싶어ㅠㅠㅠㅠㅠ

[독자163]

베베규에게
그럼나는 자기옆에서 딴놈안보고 자기가주는거 남냥 먹으면 되는거야? ㅋㅋㅋㅋ
쪽쪽쪽♡

[베베규]

163에게
평생 나만 보고 맛있는거만 냠냠!
사실 그렇게하면 범죄인데ㅋㅋㅋ,,,,
쪽쪽쪽~

[독자164]

베베규에게
맞네요ㅋㅋ범죄다ㅋㅋ
엄마 오늘외출했는데 맛있는거 사왔으면좋겠다..ㅠㅠ

[베베규]

164에게
그래두 자기는 꼭 내 옆에 두고싶어요...힝...
맛있는거 사달라고 말해봐요!!!

[독자165]

크리스마스에 치킨피자탕수육사줄꺼니까 참으래요ㅠㅠ
근데 나는치금 먹고싶어ㅠ
참아야지뭐ㅠㅠ 애기 만두 맛있었어요?

[베베규]

음...김치만두가 엄~청 느끼했어요!!!고기만두도....

[독자166]

아.... 요즘에 만두를 안먹어서ㅋㅋ
비빔만두맛있는데. 전 김치만두보단 고기만두가좋아요~~
물만두보단 군만두 왕만두도좋고

[베베규]

사실 난 만두 안좋아해요ㅜ
정말 맛있지않으면 느끼하고...물만두는 금방 질리고...군만두는 기름이...

[독자167]

아...그래서 비빔만두 를 제일좋아해요ㅋㅋ 깻잎이랑 초장이낭 군만두랑해서 먹으면 기분좋아

[베베규]

167에게
맛있..겠다ㅠ
왜 만두한테 질투나지!!!만두가 좋아요!!? 내가 좋아요!!?

[독자168]

베베규에게
너긴 제일좋고 그다음...음 고기? 만두랑 고기보다 너가제일좋아요

[베베규]

168에게
고기와 만두를 들고 건네는 내가 좋은게 아니라요?ㅋㅋㅋㅋ고마워요-♥

[독자169]

베베규에게
그건 더좋은건가?ㅋㅋ
아 엄마가 초밥사왔어요.
초밥먹어야지 초밥

[베베규]

169에게
헐...농담이었는데 진짜야...우와...나 삐짐...앞으로 고기들구 나타날께요...☆★
맛있게 먹어요오-...

[독자170]

베베규에게
자기가 그런거안사와도 자기가 짱짱맨이야.
다먹었다.. .근데 새우초밥만ㄱ있었어요ㅋㅋㅋㄱ

[베베규]

170에게
진짜 자기는 조련을 잘해...이러다 밀당하는거 아냐??
새우초밥ㅋㅋㅋㅋㅋㄱㅋㅋ

[독자171]

베베규에게
나 밀당 완전못하는데~
진짜진심으로 새우초밥만10넘게있었어요.

[베베규]

171에게
ㅋㅋㅋㅋ 초밥ㅋㅋㅋㄱㅋㅋ 새우의 반란이다ㅋㅋㅋㅋㅋ

[독자172]

베베규에게
그래도 배부르니까!
가족들이 내가싫어하는 드라마봐요. 난 지금방안에 박혀있어ㅋㅋ드라마보기싫어서

[베베규]

172에게
난 방에서 조용히 친구랑 이야기하고있었어요 고민있다며

[독자173]

베베규에게
친구가 옆에있어요? 아...친구 이야기다끝날때까지 기다릴까요?
고민이면 심각할수있으니까

[베베규]

173에게
별일 아니에요
짝이 진도가 너무 느린거같았는데 알고보니 플라토닉이라고 고민하길래 맘대로 끌리는데로 하라고 했어요

[독자174]

베베규에게
씻고왔어요.
아.....그렇구나.
자기도 그런상황이면 어떡하실꺼에요?

[독자175]

베베규에게
아니다. 아니에요ㅎㅎ
애기 상담열심히해주고있어요~

[베베규]

175에게
내상황..음...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어서 생각해본적은 없는거같아요 그래도 내가 좋아하면 플라토닉도 좋겠죠?
상담끝났어요 가벼운 상담인걸요 뭐~

[독자176]

베베규에게
아ㅎㅎ 우문현답이네요.
요즘 친구들이랑 연락을안한지...
내친구들은 연락을안해요.
나카먼저 나대야 우쭈쭈해주는거같은느낌?

[베베규]

176에게
에고고...친구들이 바쁜가봐요-..!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독자177]

베베규에게
근데 사실 운동하는친구들이여서 원체 말이없었어요ㅋㅋ그리고 대구애들이니까. 남자애들이 말없는거니까뭐.....

[베베규]

177에게
남자애들?운동?
대부분 친구들이 남자에요??

[독자178]

베베규에게
남자사람친구들도있고 여자사람친구들도있구.
7살때부터 친한애들이니까..
뭐 날 동생처럼쳐다보는건있는데 소꿉친구들잉ᆞ느ㅋㅋ

[베베규]

178에게
사람친구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 소꿉친구들이 많아서 부러워요-

[독자179]

베베규에게
근데 다 떨어지니까.
서을부산포항 이래있으니까 잘못만나요ㅠ

[독자180]

애기야 잘자요~
좋은꿈쿠고 내일봐요♡

[베베규]

자기야 잘자요♥

[독자181]

아 선생님이 계속계셔서...
왤케 잔소리하는지모르겠어요. 마지막인데
오늘 하루즐겁게지내세요.
화이팅화이팅

[독자182]

학교에서 재미있게있어요?
난 이제방학식마쳤어요.
베베 수업재미있게들어요~

[베베규]

여보 보고싶어요ㅠ♥

[독자183]

나도 너보고싶어요ㅠ
빨리학교마쳤음 좋겠어요.

[독자184]

점심맛있게먹었나 모르겠다.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우리애기 너무보고싶어요.
지금학교수업하고있겠다.
자기 수업마칠때까지 기다리고있을께~~

[베베규]

184에게
중국어 쉬는시간이에요-
난 언제 방학할라...ㅠ

[독자185]

베베규에게
그니까ㅠㅠ 우리애기 힘들겠다.
중국어 도끝나고 방과후도끝나서 빨리보고싶어요

[베베규]

185에게
자기야 뭐해요~
난 이제 방과후만하면 되요!

[독자186]

자기기다리고있죠.
사실 심심해서 폰게임하고있었어요~
한시간만 있으면 마치겠다.

[베베규]

끝났어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파티했어요~
케이크도 싸고 이쁘고 맛있었어요!!

[독자187]

우와 맛있겠다. 오늘파티재미있었어요?
나는 내일가족끼리해요.
아! 오늘 학교에서 마지막이라고 선생님이 피자사줘서 피자먹었어요.

[베베규]

우와!! 피자ㅜ 먹구싶다 근데 나 큰일났어요 케잌 다 먹고왔는데 집에 또있어요...

[독자188]

케잌대란이네요.
우리가족은 케잌을 별로안좋아해서... 많이먹어요~
오늘은 케잌먹는즐거운 이브니까요

[베베규]

188에게
으아..!!!입술 뚱뚱 부었어요ㅠ 너무 맵다ㅠㅠ

[독자189]

베베규에게
왜왜?
뮤먹었어요?
많이매워요? 으..찬물빨리마셔요~

[베베규]

189에게
에베베...수육나와서 김치랑 먹었는데 김치가 너무 매워요ㅠ
베베베~
이소리밖에 안나와ㅠ

[독자190]

베베규에게
김치....김치는 잎사귀부분이 제일맛있어요. 줄기부분시러.
수육은 보쌈김치랑 먹어야지 맛있어요. ㅋㅋ 나도 진짜매운거못먹어요

[베베규]

190에게
ㅠㅜ ㅠ ㄱ ㅑㄹ국 울었어요ㅠ

[독자191]

베베규에게
어이구ㅠㅠ많이매웠구나.
찬물로 입행구세요. 으... 매운거 싫어ㅠㅠ

[독자192]

베베규에게
김치많이매웠어요??
우리애기보고싶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베베규]

192에게
나도 보고싶어요 자기야♥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오늘 너무 보고싶었어요...

[독자193]

베베규에게
응 나두♡
지금 장보러 이마트왔어요.
사람완전많아.

[베베규]

193에게
오늘 너무 졸리고 피곤한거같아요오..
사람 진짜 많겠다아

[독자194]

아ㅠㅠ 피곤하구나!
응 사람넘쳐요. 힘들어.
우리애기 오늘파티재미있었어요?

[독자195]

많이피곤한가보네.
애기야 오늘일찍잘래요??
이브니까 애기 많이보고 이야기많이하고싶은데...
오늘 많이피곤한거같으니까...
푹쉬어요.

[베베규]

싫어어- 나도 자기랑 있고싶어요!!
쪽♥파티 재밌었어요~

[독자196]

진짜? 그럼 자기 자기전까지 계속있을께요.
파티에서 뭐뭐했어요?
나는 내일 늦잠잘수도있어요. 방학이여서요.
내일 방과후하죠?

[베베규]

음..케잌먹고 선생님께서 선물주시고 편지도 주셨어요!
후로 진솔한 이야기ㅋㅋㅋㅋ
내일도 방과후에요~ 내일은,..
떡볶이 만들거래요!

[독자197]

재미있겠다.
난 내일늗잠잘 계획이에요.
2월3일에 개학이에요~~

[베베규]

197에게
우리는 31일에 방학해서
3월 3일까지 방학이래요!

[독자198]

베베규에게
진짜 오래한다.
그래도 3일후면 난 졸업식하니까요.
우리애기 학원다녀요??

[베베규]

198에게
난 학원 안다녀요!
여기 오기전부터 학원이란 학원은 다 뺐어요!

[독자199]

베베규에게
아 방학하면 나랑 많이있을수있겠네요~~
빨리31일 됬음좋겠다

[베베규]

199에게
방학하면 자기랑 붙어있어야지!!
짱좋다~~~

[독자200]

베베규에게
으..2시간째 돌아다니고있어요.
지겹다ㅠ 우리애기 방학하면 딱 붙어있어요(꽉 껴안고 뽀뽀를하며)

[베베규]

200에게
(같이 껴안고 쪽쪽대며)꼬~옥 붙어있을꺼에요!!
빨리 집가야하는데ㅠㅠㅠㅠ

[독자201]

베베규에게
쪽쪽♡
사촌동생이막울고읺어요ㅠ
아 피곤해 마트돌아다니는건 힘들어요.

[베베규]

201에게
헝..마트에서 빨리 벗어나야해요!!ㅠㅠㅠㅠ
쪽쪽♥♥

[독자202]

베베규에게
이제간다!
내일 월남쌈한다고 완전 돌인다녔어요.
내일 진짜진짜 늦게일어나야지!

[베베규]

202에게
월남쌈 진짜 맛있는데!!
내일 늦게까지 푹~잘자요 !!
나는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요....
ㅠㅠㅠㅠㅠ

[독자203]

ㅠㅠ자기가 학교에서 마칠때까지 내가 기다릴께요.
아! 이제집에가요.
드디어 맘껏 애기랑 이야기할수있어요.

[베베규]

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ㅠ
수업만 일찍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독자204]

아니야. 나는 그동안 음....
소소하게 준비해야겠다.
우리애기 미안해하지마요~~

[베베규]

응? 무슨준비요?
ㅠㅠ그래두 자기만 계속 나 기다리는거같아서 미안해요,..

[독자205]

작고소소한거요ㅎ
이 기대는하지말구....

[독자206]

크리스마스니까... 진짜 조금만한 선물이에요.
순대먹었어요. 진짜 맛있다

[베베규]

히유ㅠㅠㅠ진짜 나 챙겨주게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소소하고 작으면 어때요!'자기가 해준거면 다 좋은데ㅠㅠㅠㅠ

[독자207]

응응.
크진않지만 그래도 챙길꺼에요~
우리애기 사랑해요♡

[독자208]

Merry christmas♡
잘자요~

[베베규]

Merry christmas♥
굿모닝~
어제 잠들어버렸어요ㅠ

[독자209]

그냥 조금편지썼어요~
봤을려나모르겠어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