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 엑소의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2. (부제: 너징앓이의 시작2)

[EXO] 너장이 엑소의 쇼타임 막내작가인 썰 02.

부제: 너징앓의의 시작, 두번째

[bgm: 내맘 훔친 너-한소아]

너징은 어제 갑자기 번호를 따가고 갑자기 톡이오던 백현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어제 톡을 찬찬히 살펴봐.

그리고는 너징의 볼이 살짝 불그스름해져.

너징은 그냥 남자를 오래못만나서 귀여운동생을 봐서 좋았던것이라고 치부해.

다음날 너징은 일때문에 늦게 잔탓에 서둘러 준비하고

녹화준비를 하러가.

제대로 바르지도못하고 옷도 주섬주섬 꺼내입고갔는데

그게 또 엑소눈에는 귀엽게 보였나봐.

" 아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옷입고왔나??ㅋㅋㅋㅋㅋ아진짜ㅋㅋ귀엽다.. "

" 완전 아빠미소짓게되 .. 애기같냐 "

 

" 아진짜 애기다애기 ... 누가 누나야 ..내가오빠지 "

다른멤버반응도 다 애기야, 내가오빠야, 이뻐죽겠네, 이런반응이였고

종인과 세훈은 너징과 같은 세트 촬영이아니라 만나지못했지만

너징은 찬열이랑 같은 장소에서 촬영을 했어.

찬열이가 너징을 계속 유심히봐, 눈마주치면 피했다가 다시보고 또보고

너징은 그냥 착각이겠지 싶어 촬영을 끝내고

다음 섭외를 하러 나가려고 해, 돌아서는 순간 큰 손이 너징의 손목을 붙잡아

" 변백현한테만 번호주기에요? "

" 네???.. "

" 시간있어요? "

" 저..저 일이있어서 "

갑자기 물어온 찬열의말에 많이 놀란 너징이야

"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다, 나도 징어누나랑 말해보고싶었어요. 

변백현이랑만 말하면 질투나요, 나 "

" ......"

너징은 그냥 미소만 지어

" 나가요. 가서 커피한잔이라도 해요 "

" 나 일있어요.. "

" 말해놨어요, 누나아파서 병원갔다온다구요. "

" ...걸리면 어쩌ㄱ..."

찬열은 너징이 뭐라말하기도 전에 손목잡고 근처카페로가.

그리고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너징을 보더니

" 단거 좋아해요? "

" 네, 좋아해요 "

" 허니카푸치노? 괜찮죠? "

" 아무거나 괜찮아요"

찬열은 카운터쪽으로걸어가서 허니카푸치노한잔하고 아메리카노한잔을 시켜

"백현이랑만 노니까 재미없었죠? 이제 나랑놀자 누나 "

" 아니에요 백현씨도 착하구 잘놀아주ㄱ.."

" 그냥 조용히하고 나랑놀자 "

씨익 웃는게 또 너징을 핥어택하지 ..ㅋ

웃는건 또 왜이렇게 이쁜지

그러다 한 10분정도 흘렀을까

 " 어유~~손님~ 커피나왔어요~ "

커피를 요란스레 가져오는 사람은 다름아닌 종인이였어ㅋㅋㅋㅋㅋㅋ

너징은 놀라서 땡그란 눈으로 종인을 쳐다봐

" 어유 애기야, 그렇게 쳐다보면 안되요 "

" 뒤져 김종인 누구보고애기? "

종인이 너징을 보며 아빠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찬열은 어이없다는듯이 종인한테말해.

종인은 개의치않은듯 너징의 옆에 앉아선

너징을 뚫어져라 보더니 막 입꼬리가 찢어져라, 눈꼬리가 휘어져라 미소를 지어

" 야, 너 가셈제발, 징어누나랑 데이트중이잖아 이 형이 "

" 데이트는 지랄, 역시녹화빨리마치고 오길잘했어, 내가 우리징어누나 이렇게

나쁜물들이게할줄알았어, 백현형 다음이 형이야??"

너징은 종인이 하는말이 웃겨서 막 입을 가리고 웃어

" 징어누나 나 누나번호딸려고 왔어요. 줄꺼죠? 이제 나랑 톡더많이하자 "

"응?? 그래ㅋㅋㅋㅋㅋㅋ"

" 와 누나, 나랑 하기로 했으면서.. "

" 찬열이도 많이하구~"

너징은 종인에게 전화번호를 빠르게 찍어주곤

선배작가님의 호출로인해 다시 세트로 돌아가.

그리고는 10분정도 있다가 찬열에게 톡이와

김종인은 번호를 따갔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서 못했다고한다 ..ㅁ7ㅁ8

다음엔 꼭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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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ㅏ바ㅏ밤 제가왔어요!!! 아무도 안기다리셨겠지만 제가 왔어요 .. 그냥 혼자라도 올꺼에요ㅠㅠ

제가 1편에서 느므 감동먹어서 일찍왔어요ㅠㅠㅠㅠㅠ아진짜 아 싸랑해요!!!!!♥

아 너무 죠앙 독자님들 짱사랑해 !!!!!!!!!!!!!!!!!♥♥♥ 하트 백개라도 더주고싶은데 컴인 나징을 이해해주세요 ..흡

아 맞다.. 제 첫글에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뉴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징징님♥구글님♥

많은신알신하구 댓글하나하나 다읽어보고 감동크리 .... 제 썰은 한없이 부족한데재밌다고 칭찬해주셔서감ㅅ쟈해요ㅠㅠ

워더하세요 독자님들 거절을 거절합니당ㅎㅎ

                                               

+ 다음편은 질투로 가볼까합니다.

[독자104]

힝기여어ㅜㅜㅜ조니니사랑하는거알제??

[독자105]

아징어왤케귀엽냨ㅋㅋㅋㅋㅋ종인이부끄러워서못하다니ㅋㅋㅋㅋ

[독자106]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ㄴㄴㄴ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7]

아 징어너무귀여ㅝ요ㅠㅠㅠㅠㅠㅠㅠ씹쉬ㅠㅠㅠㅠㅠㅠㅠ징어귀요미ㅠㅠㅠ

[독자108]

아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김종인귀엽닼ㅋㅋㅋㅋㅋ

[독자109]

징어도귀엽고애들진짜다설레요ㅠㅠㅠㅠㅠ

[독자110]

크....귀여워귀여워귀어워...!!!!!!!!!사랑스럽다정맗ㅎㅎㅎㅎㅎㅎㅎㅎㅎ빨리후딱후딱다봐야겟어여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1]

헐 종인이까지 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다ㅠㅠㅠㅠㅠ

[독자112]

종인앜ㅋㅋㅋㅋㅋㅋ부끄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귀여운놈 진짜 징어도귀얍곸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니나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 ㅠㅠㅠㅠㅠㅠ

[독자114]

조니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막내긴 막내군요 부끄러워서 턱을 못보내고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5]

우리의 인기녀 우리 징오....징어야뮤ㅠㅠㅠㅠㅠ

[독자116]

아ㅜㅜㅜㅜㅜㅜㅜ내가 다 설래는 이유좀...ㅠㅜㅜㅜㅜㅜㅠ징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