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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규! (oh, my gyu!) 4



 우현은 처음 보는 런웨이 무대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 했다. 무언가를 공부한 기억 보다는 여자를 꼬시거나, 친구들과 술 먹고 다니는 기억이

더 많은 우현은 예술적인 것에 아예 무지했다. 그래서 성규가 갖고 있는 미감이란 것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 런웨이 무대 자체나 분위기는 

신기했지만 지금 우현의 옆으로 지나 다니는 우현의 키와 비슷한 여자 모델들이나 우현보다 훨씬 큰 남자 모델들을 봐도 놀랍거나 하지 않았

다. 오히려 자신의 형들이 더 낫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우현은 삼형제 중에 가장 작아서 어릴 때부터 불만이 많았다. 성규는 비교도 안 되는

까칠이 둘째 형 유천과 비교하면 십 센치 이상 차이가 났기 때문에 우현은 이것저것 많이 먹었다. 무언갈 먹는다고 해서 키가 큰 것은 아니었

지만 자기 만족이었다. 우현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더이상 키에 대해 불만을 가지지 않았다. 자신이 형들에게는 없는 귀여운 얼굴을 갖고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학교 최고 인기녀 수지가 자신에게 고백을 해왔을 때 확실히 깨달았다. 내 얼굴 좀 먹히는데?




 "지수씨 팀장님 어디가셨어요? 아까 전부터 계속 안 보이시네."




 사실 우현의 눈은 런웨이의 모델들이 아니라 성규를 찾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우현의 시야에서 사라진 성규를 분주한 런웨이 리허설 장에서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었다. 




 "당연히 백스테이지에 계시죠. 모델들이 얼마나 팀장님을 좋아하는데요."

 "모델들이? 팀장님들? 왜요?"

 "원래는 모델 할 만한 재능이 없다고 평가 받은 사람들이 많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들 팀장님이 다 캐스팅 한거니까 아무래도 그렇죠. 여기

있는 모델들 절반 이상은 팀장님이 캐스팅하고 관리해 준 사람들일걸요? 팀장님은 캐스팅 하면 그 사람 성공할 때까지 돌봐주잖아요. 일종의

매니저처럼.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니까요. 아! 저번에 이성열씨 보셨죠? 그분은 아예 같이 사셨대요."

 "…같이 살아요?"

 "네. 첫 모델이기도 하고 절대 그냥 묻히게 둘 수 없다고 직접 케어도 해주셨대요."




 우현은 아, 그래요? 라는 말 뒤에 잠시 동안 침묵했다. 키에 대한 컴플렉스는 잊고 살아왔는데 다시 억울하게 만드네. 모델이나 할까. 아니면

우리 형을. 아, 형은 너무 잘생겨서 안 된다. 저 인간이 반할지도 몰라. 우현은 속으로 투덜투덜대며 백스테이지 쪽으로 걸어갔다. 그곳에는

많은 모델들에게 둘러싸여있는 성규가 있었다. 성규는 오랜만에 만난 자신의 모델들과 얘기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같이 살기도 했고, 아침

부터 직접 운전을 해주며 이곳 저곳 데리고 다녔던 모델들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하는 늙은이 같은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사실 모델들과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케어를 해주면서도 친구와 노는 기분으로 다닐 수 있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그렇게 캐스팅 한 모델들의 

수가 꽤 되다보니, 그리고 지금은 잘나가는 모델이다보니 일을 하러 나와도 대부분의 모델들과 안면이 있었다. 성규는 이 순간이 가장 좋

았다. 빽 없이, 밑천 없이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 성규에게는 가장 큰 자부심이고 가장 큰 자랑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모델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을 때 성규는 갑자기 뒤통수가 따끔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애리는 기분에 수상하다 싶어 뒤를

돌아보니 우현이 서 있었다. 




 "…형?"




 성규는 설마 형이라는 단어가 자신을 부르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우현이 자신보다 어린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형이라니. 그런 생각을 

하며 우현을 바라보자 성규의 뒤 쪽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남우현?"




 성규는 우현의 이름을 말하는 사내를 쳐다봤다. 그리고 멈칫했다. 




 "이사장님?"  




 성규는 어벙벙한 표정을 지었고, 온유는 낭패라는 듯 얼굴을 찌푸렸다. 우현만 형이 반가운 듯 웃고 있었다.




 "팀장님도 아는 사이인가봐요 우리 큰형이에요."




 온유는 저런 멍청이. 하고 중얼거리며 표정이 굳었고 성규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었다. 자신이 스물아홉 이라는 나이에 팀장직에 올라온 게

온전히 자신의 실력 덕분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성규는 능력 없는 사람을 거의 혐오했다. 성규가 누구보다 독하게 일해온 걸 알고 있는

온유는 이렇게 우현과 셋이서 마주치게 될 거라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철부지 막내 동생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온유

는 앞으로 미운털이 단단히 박힐 우현에게 속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삼아 막내 동생을 골려줄 계획을 세웠다. 형과 동생이 아주

같았다.




 "…어쩐지, 너무 갑자기 들어왔다 했습니다."

 "김팀장 우리 막내 동생입니다. 아주 철부지 막내둥이라 여태껏 한 번도 일을 한 적이 없이 폴랑폴랑 놀기만 했거든요. 그래서 백수 짓거리

하지 말고 경험이라도 쌓으라는 뜻에서 제가 소개시켜 줬습니다."




 온유의 말은 반은 틀리고 반은 맞았다. 온유는 사실 우현이 무슨 짓거리를 하고 돌아다니던 관심이 없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것이

온유의 마음이었다. 서른 다섯 온유에게 스물 다섯 우현은 귀여운 꼬꼬마에 불과했으니까 말이다. 그저 심술이 났을 뿐이었다. 우현을 괴롭

히는 걸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온유였다. 그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았다. 





 "남우현씨 스물 다섯 아닙니까? 그런데 여태껏 백수로 살았어요?"

 "네? 아, …부모님이……."




 성규는 굳은 얼굴로 됐습니다. 라는 말만 뱉고 무대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우현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온유를 쳐다봤으나 온유는 고생 좀

해라. 라는 말을 하고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우현만 혼자 남았다. 우현은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지 못했다. 

 



*




 "아니 거기서 형이 내 욕을 하더라니까?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어. 그리고 내가 언제 백수짓 했냐고 엄마

그림 그리는 거 내가 도와줬잖아 엄마 전시회때도 내가 그림 그리고 그랬잖아 인테리어도 내가 하고! 진짜 나는 억울하다고!"




 우현은 빨개진 얼굴로 연신 억울함을 얘기했다. 우현의 얘기를 들어주는 우현의 작은 형 유천은 그래그래 우쭈쭈, 라는 표정으로 우현을 

쳐다봤다. 그리고 우현은 말을 다 했는지 아, 진짜 억울하다고… 라고 말한 뒤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큰 형이 잘못했네."

 "그치? 형 아 진짜. 그 형 진짜 못됐어 옛날부터 그랬어!"

 "응. 너 자고 있을 때 몰래 립스틱 발라놓고 그랬잖아"

 "그래 그래서 내가 그러고 학교 갔잖아! 여자애들 앞에서 입술 빨개서 내가 얼마나 창피했었는데!"

 "온유 형이 다 잘못한거야. 우리 막내 밥은 먹었어?"




 안 먹었어. 우현의 말과 함께 유천은 소파에서 일어나 조금만 기다려. 라고 말한 뒤 주방으로 들어갔다. 우현은 유천과의 대화 후에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꼈다. 예전부터 그랬다. 큰 형이 자신을 괴롭혀서 울고 있으면 항상 달래주는 건 작은 형이었다. 그래서 온유와 우현의 관계는

애증의 관계지만 온유와 유천의 관계는 애정의 관계였다. 우현은 진짜 형 밖에 없다고 소리쳤다. 그리고 잠시 생각에 잠긴 뒤 다시 소리쳤다.





 "형!! 나 결심했어! 김성규한테 내 능력을 보여줄거야!!"




*




 성규는 내심 마음이 상했다. IN에이전시에 들어온 사람 치고 스펙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고 능력도 딱히 없어 보였던 우현이지만 그래도 

뭔가 있겠지 싶어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게 다 낙하산이었다니. 그것도 이사장님의 동생이라니. 자신이 우현에게 실망하고 말고 할 사이

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빴다. 누구는 스무살 때부터 죽을똥 살똥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누구는… 에휴. 성규는 한숨을 쉬었다. 사실 

성규는 그리 까칠한 사람이 아니었다. 학창시절에도 항상 웃고 다니며 누구보다 친절한 남자였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얕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이리 되었다. 부모님 없이 이모의 손에서 자란 터라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향이 컸다. 걸걸한 성격의 이모는 성규에게 기

죽지 마라 밖에서 기죽으면 니가 나한테 죽는다. 라는 말로 성규를 키웠다. 그래서인지 성규는 부모님이 곁에 없다는 것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부모님? 그런 거 없어도 난 잘 살았어. 라는 오기도 분명히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집안 빽으로 들어온 우현이 더 미웠다. 그러다

문득, 생각했다.


 내가 왜 그 남자를 자꾸 신경쓰지? …미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오바인 것 같은데. 설마 진짜 좋아하는 건가? 내가 미쳤나봐. 난 D컵 여자가

좋아! 정신차리자!


 성규는 바닥에 부비적 대며 생각을 지우려고 애썼다. 


 아니, 근데 나만 지금 이런 생각하는 거 아니야? 그럼 더 억울하잖아. 그 철부지 막내 도련님은 이런 생각 안하고 철 없이 클럽에서 놀고

그러고 있을 거 아니야 아 진짜 진짜 억울해. 


 성규는 오늘은 밤이 유난히도 길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



--




우와! 또 왔어요! 왜냐면! 조금 있으면 이런 폭업은 없기 때문에 ㅠ.ㅠ 

헝헝

그래도 자주 올릴거예요 

내 독자님 내 사랑님 사랑해용 

수♥독자님



연두님 저번엔 진짜 죄송했어요ㅠ.ㅠ 어떻게 연두님을 잊을 수 있었을까요? 제 글에 댓글도 1빠로 달아주시고 길게 달아주시는 정성 가득한

연두님을 제가 어찌 빼먹었는지..리얼 멍청이입니다..ㅠ.ㅠ 오늘도 과연 타이밍이 좋을까용? 점심 드시고 설마 올라왔나? 했는데 올라왔으면

얼마나 쩌는 타이밍일까용~! 작가와 독자 사이에 오늘 텔레파시가 있잖아여 막 그른거..크크 제가 글쓰면서 연두님에게 텔레파시 보냈어요

연두님 지금 4편 쓰고 있어요 언능 인스티즈 접속할 준비 하쎄용 제 텔레파시는 무사히 받으셨나요? 제가 좀 촌에 살다보니 좀 늦을 수도 있

만 언젠가는 꼭 갈 거예요 흐흐 연두님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


자라님 하트는 무사히 받았습니다! 요즘 택배가 쩌는 것 같아요 이렇게 빨리 받을줄이야.. 크크 야옹 나도 예뻐해줘요 이부분 많이 오글거리

지 않았나요ㅠ.ㅠ 저는 쓰면서 오글거리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자라님은 많이 오글거리시지 않으셨나봐요 저엉말 다행입니당! 이번 편에는 

오글거리는 장면은 없습니당.. 달달과는 조금 거리가 먼데ㅠ.ㅠ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읽으시면서 아 이게 벌써 끝이야? 진짜 별로다 이러

신건 아니겠지요 ㅠ.ㅠ 걱정입니당.. 이번에는 눈에서 땀이 아니라 분노가 나실지도 모르겠어요 헝헝.. 그래도 저 미워하시면 앙대여 저 예

뻐해 주세요 왜냐면 자라님은 제 짱짱팬이시니까여! 이번에는 제 짱짱짱팬이 되어주세용♥


이어폰님 지금쯤 교양과목 시험을 보고 계시겠지용? 아니면 이미 다 보고 푹 쉬고 계신가욤? 어쨌든 중요한 건 이어폰님은 성공적으로 교양

험을 마치셨을 것 같다는 겁니당^^! 우리 독자님들은 마음씨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어..얼굴도.. 예쁠 것 같습니다 크크 작가는 못났는데

어떻게 독자님들은 이렇게 아름다우신지 모르겠어요 아주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당. 시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셔요 ㅠ.ㅠ 스트레스

는 만병의 근원이라잖아요.. 우리 귀여운 썽규와 우혀니 연애담 보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이번편은 음..스트레스 풀기에는 둘이서 꼼냥꼼냥 

하는 게 없지만.. 그래도 저 예뻐해 주실거지용? 흐흐 이어폰님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


초코님! 이미 제 짱짱팬이신 초코님! 잠은 푹 주무셨어용? 성규와 우현이의 사랑을 잔뜩 받는 꿈은 꾸셨는지 모르겠네용^^ 꾸셨다면 정말로

부럽습니당 ㅠ.ㅠ 헝헝 저는 연예인이 나오는 꿈을 꾸는 게 소원입니당..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니 꿈에서라도 꾸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 

되네요ㅠ.ㅠ 짜증납니당.. 그래도 저는 못꾸는 꿈을 우리 독자님들은 퐝퐝 꿨으면 좋겠습니다!! 우현이랑..성규랑..성종이랑..호원이랑.. 

이것 저것 볼장 다보는 그런 음마꿈도!!! 크크 음마꿈 마저도 저는 독자님들 편이랍니당.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댓글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네용^^ 제게 큰 힘을 주시는 초코님 제 짱짱짱팬이 되어주세용♥


곱님 안녕하세용?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님 중에서 곱님이 가장 반응이 큰 것 같아요 크크 표현도 완전 격하시고! 앓다 죽을 쑤 그대

..이 말이 너무 웃긴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요! 댓글에도 말했던 것 처럼 작가가 독자님들의 댓글에 일일히 신경 안 쓰면 대체 왜

글을 쓰는 지 저는 모르겠어요ㅠ.ㅠ 글은 평가받아야만 하는 장르인데 독자님들이 본인의 귀한 시간을 투자해서 제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 

주셨는 데 그것에 대해 정성들여 답하지 않는 작가가 어찌 작가란 말입니깡!! 뭔가 허세 같기도 하고..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그래용..제 글에 애정이 있고 우리 독자님들을 사랑하니까요^^!! 퓨하 오글거림다.. 그래도 곱님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S2


사물카드님 지금은 집이신가요~? 학교이신가요~? 독서실인가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물카드님을 본받고 싶슾니다ㅠ.ㅠ 제가 학교다닐 때

사물카드님 만큼만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엄청 잘나갔을텐데 말이에용 흐흐 저는 딱 제가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고 그랬거등요.. 전형적인

공부 못하는 애들의 특징이지용 크크 이번화도 마음에 드시나용? 마음에 드시기에는 달달한 장면이 많이 없이.. 자기들끼리 속으로 끙끙 앓는

장면들이 많아서 조금 마음에 안들어 하실수도 있겠네용 ㅠ.ㅠ 하지만 이야기 전개상 꼭 필요하나 장면이니까 사랑하는 나의 독자님들은 이해

해주실거라고 믿습니당! 크크 시험 대박나실 사물카드님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


해균님 4편도 이렇게 빨리 왔습니다! 저 쩔죠? 많이 쩔죠! 쩔어! 쩔어! 제가 사실 무한도전 짱팬이거등요.. 크크 하루에 세편 올리는 저의

정만큼 사랑하는 나의 독자님들도 열정 가득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저는 너무 기뻐요! 해균님이 이미 저의 노예시라니 저는 너무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당.. 독자님들이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제가 엘티이급 속도로 글을 안 쓸수가 있겠습니까 ㅠ.ㅠ 글을 쓰는 중간중간에는 짧은 

분량이지만 가끔씩 멘붕도 오고 내가 잘 쓰고 있는게 맞나 이렇게 쓰면 재미없지 않나 걱정이 되는데 그래도 좋아해주시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ㅠ.ㅠ오늘도 엘티이급 속도로 4편 올렸습니당! 5편도 엘티이로! 크크 해균님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


감성님 안녕하세용? 이번에도 성규의 무한 매력을 보셨나요? 무한 매력을 보기에는 무언가 부족하긴 하지만.. 저는 저렇게 결핍되어있는 인

이 좋더라고요.. 완벽을 추구하지만 본인 자신은 정작 완벽하지 않은 것에 대해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 매우 복잡해서 제가 글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ㅠ.ㅠ 좋은 건 좋은 거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걸 독자님들이 좋아해 주셔서 더 고마울 따름이랍니당^^ 저도

썽규의 긔여븐 고양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마딛는 우유를 주겠지용? 근데 마딛는 너무 센스 있으세요 크크 어쩜 나의 독자님들은 다들 이렇

게 센스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센스가득 감성님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


밀가루님 오셨군여! 제 노예 밀가루님! 크크 현성행쇼Sz 저도 같은 마음입니당! 하지만 순탄한 연애는 재미 없잖아요? 막장은 아니지만 

우여절이 많은 연애가 좋아여! 어차피 나는 못하는 연애! 남은 힘들게 하라지.. 이런 못된심보 ㅠ.ㅠ 엉엉 솔로는 너무 슬퍼요 ㅠ.ㅠ 모찌

모찌하게 귀여븐 울 성규! 모찌모찌 이표현 너무 좋아요! 글에서 써먹어야겠어요 아니 정말.. 어쩜이래요.. 내가 작간데ㅠ.ㅠ 독자님들 수준

이 너무 높아서 자꾸만 따라하게 되잖아용.. Sz이거는 진짜 처음봤어요 이런 하트가 있따니! 컬쳐쇼크임다.. 사랑하는 나의 독자님들 덕분에

먹을 게너무 많네요 흐흐 우리 행쇼해요 밀가루님 그런 의미에서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Sz


린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용.. 수줍수줍.. 글을 하나하나 더 써갈수록 새로운 독자님이 생겨서 수는 너무 기쁘답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감성을 공유할 수 있잖아요 저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걸랑요 독자와 작가는 정신적으로 이어져 있는 사이니까 

말이에요! 수 그대 금손 이라고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저는 어떠한 칭찬보다 금손이라는 말이 너무 감사해요ㅠ.ㅠ 금손이라니!! 세상에!

이렇게 말해주는 금같은 독자님들이 있어서 정말로 너무 기뻐요ㅠ.ㅠ 우리 처음 만났는데 기쁘게 인사하고! 4편 댓글에서도 만나뵐 수 있었

으면 좋겠어요 우리 앞으로 더 많은 소통해요. 그런 의미해서 린님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


플틱님 반갑습니당^^ 우리 처음 뵙지용? 글 쓰고 있는데 계속 댓글 쪽지가 와서 너무 기뻤어요ㅠ.ㅠ 글쓰기 전에 또 한 분의 새로운 독자님이

생겨서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아요! 고여있는 물이 썪듯, 소통하지 않는 작가는 언젠가는 죽기 마련이니까요. 읽혀지지 않는 글은 의미가 없어

용 예술은 평가받는 장르니까여 흐흐 그래서 저는 너무 기뻐요 오늘 처음 뵌 사이지만 앞으로 댓글창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 글을 올려서 댓글 알림이 오면 저는 아니 플틱님이신가? 하겠찌용? 정말로 플틱님이시면 대박인데! 우리의 텔레파시가 통한거니까

요! 독자와 작가는 운명이에요 흐흐 우리 자주봐요 플틱님 이제부터 제 짱팬이 되어주세용♥



여러분 저를 빠세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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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싸 1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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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곱이에요 작가님 분량도 이번에도 역시 쭉쭉!! 누구보다 빠르게!! 뽑아주셨네요 ㅜㅜㅜㅜㅠㅠ제가일케빨리달려온이유는 이제 수능끝난 할일없이 잉여로운 고3이거든요 ㅠㅠㅠ 본론은 이게 아니고!! 성규가 드디어 본인의 감정에 의심을갖기 시작했네요 뚜뚱!!감격크리ㅜㅜㅠㅠ완벽주의 성규랑 좀 모자른..(ㅋㅋ)애같은 우현이ㅠㅣㄴㅇ림;ㅠㅣㅠㅠㅠㅠ그대글은 항상 발리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그대 매번 느끼지만 정말 생각이 깊으신것같아요 ..하늘로 승천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ㅋㅋㅋㅋ전 맨날 댓글이 울기만 하고 두서가 없어요 ㅋㅋㅋㅋㅋ그대 나중에 제가 소재 드리면 써주시면 안되요??ㅠㅠㅠ전 똥손이라 금손작가님한테 드리고싶어요 ㅠㅠㅠ흑휴긓ㄱ..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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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ㅠ.ㅠ 곱님 비회원이셔서 드디어 답글을 달아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어떤분이신지 너무나 궁금했었ㄴ는데!! 곱님 일등 축하드려용 흐흐 곱님 댓글이 진짜 제일 웃긴 것 같아요 크크 그리고 저 소재 언제나 받아용!! 단편 소재도 받고.. 어느 소재나 다받슴니다!! 안될 게 뭐가 있겠어용!!! 우리 곱님이 주시는데용 그러치용?? 흐흐 하트 잘 받았씀다 제것도 받아가셔요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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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연두입니다!
아 타이밍!!!ㅠㅠㅠ 제가 들어오고 나간지 10분만에 글 올리셨더라고요ㅠ 다행이 다시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만....
아 너무 아쉬워요ㅠㅠ 아까워서 어쪄죠ㅠ 그래도 앞 부분에 댓글 다니까 용서해주실꺼죠...?! 그럴거라고 믿어요ㅠㅠ
이번편은 성규가 우현에게 약간(?) 오해를 하는 장면이군요...;; 아, 안되! 우현이도 열심히 해서 통과하고 올라온건데....
성규가 빨리 우현에게 오해를 풀고 다시 화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참, 온유 형 역할로 깨알 출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역시 센스가 끝내주시네요ㅎㅎ
그리고 우현이가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나봐요ㅎㅎ 깨알 수지님께서 고백도 다 해주시곸ㅋㅋㅋㅋ 원래 우현이가 잘 생기긴 했죠...ㅋㅋㅋㅋㅋㅋ
성규랑 우현이랑 다시 화해를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댓글이 좀 짧아도 이해해주세요ㅠㅠㅠㅠㅠ
항상 화이팅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마이 규! 화이팅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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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연두님 안뇽하세요! 댓글 완전 길게 달아주셨는데 짧다니용 ㅠ.ㅠ 저는 너무나 긴 댓글에 너무 감동을 받았어횽..성규와 우현이는 곧 화해 하겠지용? 왜냐면 둘은 꼼냥꼼냥을 해야 하니까여!! 크크 앞으로 깨알 수지 깨알ㅇ 유천 깨알 시리즈 많이 나올 예정이에요! 인ㅁ피니트만 나오면 지루하니까여 크크 많이 응원해주시고 다음 편에서 만나뵈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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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헤헤헤헤헤헤헤헤헿 진짜 자주자주오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저는베에요ㅋㅋㅋㅋㅋㅋ이렇게현성갈등시작되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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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베님 방갑습니당 크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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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사물카드에여!!하교길에인티니 신알신이딱!ㅋㅋㅋ이미짱팬이에요ㅠㅠㅠㅠ아진짜우현이의능력이궁금해지는순간이네영ㅋㅋㅋㅋㅋㅋ성규찡..빨리자기마음을알아차리시길!ㅋㅋㅋ이런장면이잇어야글이재밋어지죠!!충분히이해하구말구요♥수님오늘도진짜잘보구가요ㅠㅠ담편기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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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사물카드님 오셨군여 흐흐 너무 반가워용! 항상 댓글달아주시는 친절한 사물카드님 집에 조심히 들어가셔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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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쨘!!!오늘은 짱짱짱팬이되어온 초코가왔습니돠아히힠ㅋ 어제 SUE님덕에 성규와 우현이의 사랑을 잔뜩 받는 꿈까지는아니지만 팬싸가는 꿈을꾸었답ㄴ니닼ㅋㅋㅋ 히히 우혀니의 능력이라...궁급하네욬ㅋ 담편에뵈요 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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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이제는 짱짱짱짱팬이 되실 차례임니당.. 팬싸가는꿈 ㅠ.ㅠ 아정말 부럽네여ㅠ.ㅠ저는 한 번도 본적이 ㅇ엄서서..헝헝 우혀니의 능력을 기해주세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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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아ㅠㅜㅠㅜㅠ이거이거 넘 재밋는데여ㅠㅠㅜ 계속 암호닉신청해야지 해야지 미루고 있었는데 하고 갈게여!!!
저는[내사성]으로 기억해주심 감사할게요♡ 담편 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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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내사성님 앙ㄴ녕하세용!!! 반갑습니당^^ 우리 댓글창에서 앞으로 자주만나용 히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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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자 이번엔 짱짱짱팬인 자라입니다ㅋㅋ막내아들우현이가 형한테 억울해하면서 말하는모습 졸귀예요!!! 저도 막 우쭈쭈해줄뻔봤다는요ㅋㅋ읽으면서한번도 분량이 부족하네어쩌네 이런생각해본적없어요! 딱알맞는걸요~~딱 감질맛나요ㅋㅋㅋㅋ 다음날 우현이가걱정이네요성규가좀쌀쌀맞아질지도모르는데 어서 우현이의 힘을보여줘~♬ 저도 무도짱팬이라는요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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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세상에.. 이제 짱짱짱짱팬이 되실 차례군여.. 여러번 쓰기도 힘드네여 크크 분량 딱 감질맛 나나요? 정말 다행입니당.. 크크.. 밀당은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는 밀당...핫.. 우현이의 힘을 보여줘! 에 리듬이 실려서 들리네여 !!! 역시 무도는 짱이지ㅏ용 오늘도 새벽에 5편이 올라올 예쩡이에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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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그대 감성 이에요 대박 좋아 성규야 우현이가밉지...ㅠㅠ그럴그야 우현아그러니까니능력을보여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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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감성님 오셨써여!!! 성규는 아마 ㅜ우현이가 미우면서도 부러울거예여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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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오늘도 울면서 달려오네요.,Sz 작가님은 진짜 제 사랑szszsz 사랑해요ㅠㅠㅠ저 밀가루에요!!!밀!!가!!루!! 어헣헣ㅠㅠㅠㅠ 모찌모찌가 표현이 맘에 드신다니 기분좋네요ㅋㅋㅋㅋㅋ사랑해요 하트 편지써주시는거 진짜 감동이에요,,괜히막웃음지어지곸ㅋㅋㅋㅋ무튼 작가님은..어휴 저랑 행쇼하실 수 밖에없네요 이거참S2 그리고 김성규는 남우현 생각을 할 수밖에 없을꺼야!!!! 현성행쇼니까!!! 성규가 우현이 생각할 때마다 벌써 달달해서 저 미칠꺼같아요.,저는 영원한 작가님의 노예 절 마구 부리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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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밀가루님도 제 사랑이에요 흐흐 szszsz 이런 격한반응 매우 반깁니다!!! 모찌모지한 성규가 보고싶어지는 오후네여ㅠ.ㅠ 현성은 언제나 행쇼임니다!! 지금 성규ㅇ 솔로무대 보고 있ㄴ데 넘흐 예쁘네영 흐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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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암호닉이 없지만 댓글다는 그 사람입니다~.~ 곧 올라온다고 하셨는데 진짜 바로 올라오네요ㅎㅎ 회장 아드님 우횬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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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오셨어용?? 회장 아드님 우현이 크크 엄친아 남우현쨔웅.. 반ㄴ가워영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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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멜루왔슴당 아 쥬글거같아여.... 비회원이이렇게 힘든거였다니... 물론 가입전에도 비회원이였지만 지금은 회원의맛을 한번느낀터라... 땀땀... 답답해 답답하다규!!! 오늘도 너무 재밌더영 여기서 우현이가 애교를 부리면 성규는 달려들그날을 바라며 아디오스...별별별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짧져? 그쳐? 사실 3화를 지금보고와서 ^.6 제 이름의 편지가 있다니 /쥬금/ 멜루 쓰러짐당. 오늘은 먼지말고 소금이되어 사라질께염 빠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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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멜루님 오쎴어요?? 비회원 많이 힘드시죵 ㅠ.ㅠ 저도 이번에 1분동안 열린 회원가입을 통해서 겨우 가입한 사람이라 그마음 잘 알아여 ㅠ.ㅠ 헝헝 힘내세여.. 소금이 되어 사라진 멜루님 이따 새벽에 글 또 올라오니까 이번엔 거기서 만납시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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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어떻게매번이렇게정성스런손편지를써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감동받앗어요아저머프규에요!ㅠㅠㅠㅠ아무리우현이가낙하산이라도성규는우현이를좋아한다는것을저는알고잇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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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머프규님 정성스러운 손편지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용 ㅠ.ㅠ 저는 그만큼 독자님을 스릉흐니끄여... 크크 머프규님 작가 다 되셨네여 아주 막줄이..크크 정답입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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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해균이에요!!!!!! 으앙이제나무한테도까칠규를보여주는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까칠규왕좋아옄ㅋㅋㅋㅋㅋ오늘도엘티이급속도.....!!!!작가님사랑해요...S2 다음화도기다리고있을게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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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해균님 안넝하세용! 성규는까칠해야 제맛이지용ㅋㅋㅋ얼굴로승부하는 시대는 이제 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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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RoyKim이왔어요. 작가님 제여자합시다 네 그대 갈수록 소설이잼있네요?후후 좋군요.그대 제가 빨께요 그대 내사랑 받아요 하트 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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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다음편빨리 기다릴께여!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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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오셨어요?? 어머 절 빨아주신다고 하신 분은 처음이에영ㅇ 부끄러!! 다음편 새벽에 올라올 예정입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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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와ㅠㅠㅠ 잠깐안온사이 이렇게나많이ㅠㅠㅠㅠ 햄볶아여ㅠㅠㅠㅠ 빨리돌아와요ㅠㅠㅠ 우현이 갈굼당하는거(?)보고파여ㅠㅠㅠ 그냥 그대가 보고파요ㅠㅠㅠ 빨리와요~~!!! 나도나도 암호닉신청!!할래요ㅠㅠㅠ 루뜨에요~~ 반가워요´▽`
아, 위에 오타발견!! 첫문단에서 '유천과 비교하면 십 센치 이상 차이가 났기 때문에 성규는 이것저것 많이 먹었다.' 여기 성규가 우현으로 바껴야되는거 아닌가요??ㅠㅠ 그리구 뒷부분에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얕보이면 안된다는 생가에이리 되었다.' 여기! 생가->생각 .. 맞죠..??ㅠㅠㅠ 집중하면서읽으니깐 오타가 막보여요ㅠㅠ 기분나쁜건아니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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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루뜨님 방가워여 첨 뵙겠어용! ㅓ허걱.. 아예 통째로 오타가 났ㄴ에요ㅠ.ㅠ 아니 이럴수가 정ㅇ말 감사해요 전혀 몰랐는데 ㅠ.ㅠ 기분이 나쁘다니요!! 매우 감사드리는데!! 어떻게 감히 기분 나빠할 수 있겠어용! 그만큼 제 글을 꼼꼼히 읽어주셨다는 뜻인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흐흐! 바로 수정하겠습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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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이어폰이에요! 오늘 교양 시험 잘 보구왓어요ㅎㅎㅎㅎ내일도 교양 하나 보니까 맘 편히 글잡 들어왓어요^♥^ 남우현이 성규한ㅌㅔ 제대로 된 능력응 보여줫음 하네여ㅠ-ㅠ남잔 능력이야 남우현ㅠㅠㅠㅠㅠㅠ아 맞다 그리고 난 이미 짱팬이에여ㅠㅠㅠㅠ♥ 쓰니 문체도 맘에들고 다 맘에 들지만 제잉 맘에 드는건 진짜 빨리 빨리 글 올려주는거..♥진짜 하트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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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세상에.. 나 너무 부끄러버영 이러케 하트 뿅뿅 댓글 달아주믄.. 성규가 우현이를 더 예뻐해야할텐데ㅠ.ㅠ 과연 그 능력이 무엇인지! 내일도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당 크크 제 문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용 빨리쓰는 건 매너지용 이어폰님! 크ㅡ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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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씨에요! 작가님은 항상 부지런하시네요...빠름빠름빠름..이번편도 잘봤어요, 드디어 첫갈등일까요, 우현이가 얼른 성규에게 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궁금하고! 언젠가 성규도 우현이의 맘을 알아주겠죠? 그럼 다음편에서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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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이씨님 오셨나염?? 부지런하다니.. 흐흐 감사합ㄴ다!! 저의 애정을 독자니들이 알아주셔서 저는 너무 기뻐영! 성규에게 우현이가 능력을 어서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편에서 만납시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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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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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히로포님 재밌게 읽으셨길 바랍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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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눈에 음마 끼게 만든 두유 왓습니당 ~.~ 삼 사편 한꺼번에 읽고 왔어요! 우현이가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되요 ㅋㅋㅋㅋ 완전 귀여울거 같아서 기대기대 @''@.. 쓰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또 보러 올게용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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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두유님 오셨끈여!! 한꺼번에 읽으니까 더 재밌으신가여? 크크 우현이의 능력은 과연 무엇일까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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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매직홀이에요!! 으휴 남우현ㅋㅋㅋㅋ눈치없긴ㅋㅋㅋㅋㅋ우현이가 성규한테 제 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첫째형이 온유 둘째형이 유천이ㅠㅠㅠㅠㅠ그대 내가 이 둘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았어요?ㅠㅠㅠㅠㅠ그대 4편 역시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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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매직홀님 안녕하셔요! 어머 온유 유천이 좋아하셔요? 사실 저도... 제가 진짜 좋아하는 아이돌들...하.. 포기할수 없었어여 크크 5편이 올라올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쓰ㅃ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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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대ㅠㅜㅠ바로이어들어옴그대까또입니다온유괴롭히기ㅋㄲㄱㅋ에잇나무혀ㄴ당해봐라유천이는거기서다들어주고ㅋㅋㅋ재밋는가족이네요그리고유전자가너무우월.....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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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까또님 안녕하셔용!! 반갑씁니당!! 유전자우월.. 가장 부러운 점입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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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어어ㅠㅠㅠㅠ요캉입니당♥ㅠㅠㅠㅠㅠ이제곧능있는우현의모습을보는건가요? 그럼ㄴ성규가콩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요렇게저렇게ㅜㅠㅠㅠㅠ으엉 이래도 저래도 저에겐 달달하니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최고예여...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리고있겠슴당!!!! 작가님파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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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요캉님 안뇽하세용!!! 저를 최고라고 말해주시는 요캉님도 짱입니당!! 감사해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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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억 다 봤다!!!! 허헣헣아이좋아 아참 저빡휠이에요 ㅋ.ㅋ 작가님 글은 술술 읽어져요...너무 재미있어서!! 성규의 생각도 이해가 가네요 자기는 열심히 일해서 얻은 자린데ㅎㅎ 이제 슬슬 기미가 보이는 데요? 둘이 사랑에 빠질 기미 허허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그럼 저는 이만 자러!!! 다음편 엄청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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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빡휠님 반가워용! 잘 읽힌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저도 성규의 마음 이해해여.. 하지만 우현이가 더부럽다는거! 크크 다음편 곧 올라옵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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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ㅎㅎㅎㅎ접때 신알신못해서 2.3.4화 봤어요ㅎㅎㅎㅎ1화에서 3인가했었는데ㅎㅎㅎㅎㅎ 잘봤어용ㅎㅎㅎ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준석 으로 해주세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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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
준석님 반갑습니당! 2,3,4화 보시니까 더 재밌으신가여? 크크 그랬으면 좋겠습니당^^ 다음화도 재밌게 봐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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