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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3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3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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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리 없다고 안에."

 

"........"

 

 

 

백현은 짜증스럽게 머리를 헝클었고 경수는 가만히 아주머니를 바라봤다. 딱 봐도 빈 테이블이 가득한데 문 앞에 선 아주머니는 길을 터줄 생각이 없는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 오지 말자고 했지."

 

"......"

 

"다른데 가."

 

 

 

자신의 팔을 끄는 백현을 잡은 경수가 조용히 백현을 바라봤다.

 

 

 

"싫어."

 

"...뭐?"

 

"싫다고."

 

"도경수."

 

"왜?"

 

"...."

 

"왜 다른데 가야해? 저기 안쪽에 자리 많잖아. 왜 우리는 저기 못들어가는데?"

 

"..경수야."

 

 

 

백현의 손을 제게서 떼어낸 경수가 한발짝 앞으로 향했다.

 

 

 

"아주머니."

 

"아, 가라니까? 총각들한테 줄 자리없어."

 

"..왜요?"

 

"아 없다면 없는 줄 알고 갈것이지 뭔 말이 그렇게 많아!"

 

"........."

 

"사내들 끼리 물고 빨고 하는 것들 내 가게에 들일 생각없으니까 썩 가라고!!"

 

 

 

결국 크게 소리치는 아주머니의 모습에 스텝들과 감독이 카메라를 접고 상인에게 다가갔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다. 발만 동동 구르며 이마만 만져대는 감독도, 우왕좌왕하며 몰리는 인파를 막아대는 스텝들도. 그리고..

 

자신이 막아서는데도 저렇게 막무가내로 구는 경수를..백현은 생각지도 못했다.

 

 

 

"..도경수. 그만하고 이리와. 가자."

 

"....."

 

"진짜 화내기 전에.."

 

"화내."

 

"뭐?"

 

"이거 화낼 상황 아니야?"

 

"..경수야."

 

"니가 화 못내겠어? 그럼 내가 대신 낼까?"

 

 

 

백현은 지금처럼 당황한 적이 있었나 싶었다. 제가 알던 경수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 언제나 시선에 약하고 남들이 하는 소리에 누구보다 귀기울이는 사람이었다. 언제나 앞에 나서 화를 내고 부조리를 따지는 것은 백현의 몫이었다. 백현은 언제나 경수가 제 뒤에 있을거라 생각했고 경수 역시 백현의 뒤에 언제나 숨기를 자처했다.

 

 

 

"아주머니."

 

"뭐! 썩 가라니까?"

 

"아니요, 저희 여기서 밥 먹을거에요. 아무 이유도 없이 이렇게 손님 안받고 이러시는거 불법인거 아세요? "

 

"....."

 

"저희 아주머니 보시는 데서 물고 빨고 한적도 없고 할 계획도 없어요. 밥만 먹고 나갈거에요. 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여기서 먹을거에요. 30명이 다 여기서요. 오늘 아주머니께서 장사하시려고 가져오신 저거 저희가 다 팔아드릴게요. 그러니까."

 

"....."

 

"들어가게 해주세요."

 

"다..다 팔아준다고?"

 

"네, 그런데 그 전에,"

 

"......."

 

"사과하세요."

 

"뭐?"

 

"저랑 백현이한테 사과하세요."

 

"뭐 이런..!"

 

"저희 아주머니한테 그런 취급 당할 만큼 잘못한거 없고 죄진것도 없어요. 함부로 사람 그런 취급하셨으니까 사과하세요. 저랑 백현이한테."

 

"...내 참..어이가 없어서."

 

"어이 없으세요? 저희도요."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좀 다른 방식으로 사는 사람이 왔다고해서 손님 취급도 안해주는 이런 가게에서 밥 먹을 생각 저도 없어요. 지금 저 버릇없다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어요. 저때문에 몇년을 이렇게 산 사람이 있는데 해보니까 진짜 힘드네요."

 

"......."

 

"아무리 생각해도 저랑 백현이가 서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아주머니께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사과하실 마음 없으신것 같으니까 그냥 갈게요. 그냥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

 

"아주머니께서도 자식들이 있으실텐데...."

 

"......."

 

"편견때문에 어디가서 이런 대접 받으면 어떤 기분이실지..."

 

"........"

 

"한 번 생각해보시고 계속 기억해 주세요."

 

".........."

 

"안녕히 계세요. 가자, 백현아. 우리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그렇게 백현의 손을 잡고 뒤를 돌던 경수가 갑자기 멈춰서 다시 뒤를 바라봤다.

 

 

 

 

"아, 그리고 저희 총각아니에요."

 

"......."

 

"유부남들이에요."

 

 

 

 

 

 

 

 

 

렌트카에 오른 백현과 경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

 

 

"..흡...진짜....씨...."

 

 

갑자기 경수가 손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다.

 

 

 

"..도경수."

 

"진짜...진짜...무서웠어."

 

"......."

 

"그 아줌마가 막 나한테 막 막...소리 지를 때...진짜..너무 창피하고..무섭고...서럽고..진짜...흑...씨...진짜.."

 

"...경수야.."

 

"근데...근데..."

 

"이리와.."

 

 

 

백현은 아직도 손에 얼굴을 묻고 우는 경수를 품에 안았다. 여전히 작은 몸집이지만 이제는 올려다 볼만큼이나 성숙해진 제 애인이 품에 들어왔다.

 

 

 

"내가..내가 거기서 또 고개 숙이고 그러면 니가 나서서 화낼테니까..."

 

"......"

 

"또 너 혼자 싸워야 되니까..."

 

"......"

 

"그게 싫어서...그래서 그랬어..."

 

"......."

 

"말 안들어서 미안해 백현아.."

 

"......."

 

"나서서 상처받아서 미안해..."

 

 

 

 

언제부턴가 제 뒤에 숨지 않고 함께 저와 발을 맞추려는 제연인을 알고 있었다. 그게 얼마나 경수에게 힘들고 무서운 일인지 누구도 모르겠지. 남들 앞에서 그렇게 당차게 말했지만 결국에는 제 자신이 가장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변백현의 품에서 상처입은 마음을 풀어내고 이렇게 울어버리고 만다. 그래도 용기 내 제 앞을 막아서던 경수의 작은 등이 백현은 자꾸 생각났다.

 

지금 이렇게 눈물을 삼켜내려 노력하는 이 작은 등이, 제가 달래려 끊임없이 토닥이는 이 작은 등이 아까 그 큰 시련을 혼자 맞서내 저를 지켰다.

 

그렇게 내 도경수가 점점 자라나고 있다.

 

 

 

 

백현은 조금 불안해졌다.

 

더이상 변백현의 뒤에 숨지 않는 도경수가.

 

 

 

 

 

 

 

 

 

결국 다시 들어선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체한 경수가 호텔방에 들어서자마자 다 토해내고 말았다. 백현은 경수를 침대에 눕히고 매니져가 사다준 전복으로 죽을 끓였다. 적당히 식힌 죽과 경수가 좋아하는 물김치까지 작게 썰어 소반에 담아 든 백현이 방에 들어섰다.

 

 

 

"일어나. 죽 먹자."

 

"...속 별론데."

 

"별로니까 먹어야지."

 

 

 

침대 헤드에 기대 앉은 경수는 백현이 들고 온 소반을 받으려고 했지만 백현은 제 무릎 위에 소반을 올렸다. 그리고선 수저를 들어 물에 한번 적신 뒤 적당히 죽은 떠올린 백현이 물김치까지 얹어 경수의 입 앞에 가져갔다.

 

 

 

"...먹으라고?"

 

"그럼 먹으라고 주지 쳐다보라고 주겠냐."

 

 

 

백현이 내민 수저를 입에 문 경수가 천천히 입을 움직였다.

 

 

 

다시 입으로 아직 뜨거운 죽을 식히며 쓸어 담은 백현이 수저를 내밀었다.

 

 

 

"아, 해봐. 다 삼켰어?"

 

 

 

대답없이 고개를 끄덕인 경수가 다시 수저를 물었다.

 

 

 

"도경수."

 

 

다시 내밀어지는 수저.

 

 

"우리 도경수가 언제 이렇게 컸냐 진짜."

 

 

뜨겁지 말라고 겉에서 쓸어올린, 백현의 입김으로 알맞게 식은 죽이 담긴.

 

 

"너무 좋고, 너무 고마운데..."

 

 

변백현의 성미에 맞지 않게 잘게 썰린 김치까지.

 

 

"오빠는 좀 불안하다."

 

 

느리게 먹는 도경수의 속도에 맞춘 다소 담담한 손길마저도.

 

 

"우리 도경수가..."

 

 

모두 다 도경수만을 위한 것이었다.

 

 

".....이제는 오빠를 별로 필요로 하지 않을까봐."

 

 

정말...

 

 

"...요즘에 겁난다."

 

 

하나도 빠짐없이.

 

 

 

 

 

 

경수는 왈칵 터질 것만 같은 울음을 삼켜내고 백현을 바라봤다.

 

 

 

"무슨 말이냐 이 바보야."

 

 

백현아...

 

 

"너 없으면..."

 

 

내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

 

 

"이렇게 밥도 못먹는데..."

 

 

그건 오로지 너 하나뿐이야.

 

 

"너없으면..."

 

 

그러니까 백현아.

 

 

"나 진짜..."

 

 

백현아.....

 

 

 

 

 

 

"경수야.."

 

"백현아..."

 

"도경수.."

 

"변백현.."

 

"너 밖에 없어."

 

"...너 밖에 없어."

 

"정말이야.."

 

"..정말이야."

 

"사랑해..."

 

"...사랑해."

 

"계속 나를 찾아줘.."

 

"......"

 

"계속 나를 필요해줘."

 

"......."

 

"계속 나한테 기대줘.."

 

"......."

 

"그래야 살 것 같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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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도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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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 흐어엉 역시 우리 경수 이럴 줄 알았어!! 잘 컸어ㅠㅠ 아주머니 진짜 편견가지고 그러고 그러면 안돼요ㅠㅠ 얼마나 예쁜 커플인데요!! 진짜 짱짱 멋지다 우리 배또들ㅠㅠ 백현이는 그 마저 불안해 하고 경수는 백현이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은 그런ㅠㅠ 흐어엉 진짜 와.. 대박 유부남들이예요 할때 우리 경수 최고였다ㅠㅠ 멋쪄 짱짱이야ㅠ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없어선 숨 쉬는 것 조차 힘들다는걸 이 글을 보면서 더더욱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ㅠㅠ 정말 예쁜 사랑하네 우리 백현이랑 경수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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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저번에 암호닉 김성규로 신청한사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경수가 저렇게 나올지는 진짜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냥 막 썰이고 실제도 아니고 한데 서로 사랑하는게 막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줌마 인중쎄게 때리고시ㅠㅍ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진짜 둘이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아 그리고 암호닉 확인 부탁드려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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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비타민이에여ㅠㅠㅠ백현이는 경수가 맞서는게 두려운가근여ㅠㅠㅠ언젠가 자신을 필요로하지않을까봐ㅠㅠㅠㅠ하지만!!두려워할필요가엄능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경수와함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아주머니도 너무햇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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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 ㅠㅠㅠㅠㅠ 진짜 둘이 왜이리 아련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막 싸운거도 멋잇는데 뭔가 아련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서로를 아껴주는게 보여서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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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대박ㅠㅠㅠㅠㅠ 경수 많이 컷다ㅠㅜㅠㅠ 감동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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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 저번 편에서 경수 상처받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나서서, 상처는 받긴 받았지만 순간 대견했네요 ㅜㅜ 우쭈쭈쭈ㅜ 그걸 보고 불안해 하는 백현이도 아련하지만 예쁘구... 잘 보구 가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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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맹구에요ㅜㅜㅜㅜㅜㅜㅜ 아주머니차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왜이렇게슬플까요... 백현이가두려워하는모습보니까안쓰럽고경수가아주머니한테말하는것도안쓰럽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너무아련해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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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포스트잇 이에요 이렇게 자라나는 경수를 보며 백현이가 겁날만도 하지만 경수입장에서는 백현이 혼자 그 길을 걸어간다고 생각하고 함께 하고싶은게 아닐까요?. 조금씩 성장해가고 서로를 더 사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오늘도 훈훈한 마음으로 읽고가네요. 이제그만 둘다 힘들지않고 서로만 바라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서로만 보고 살아도 저렇게 두렵고 힘들다면 너무 고달프지않을까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이아이들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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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우리 경수ㅠㅠㅠㅠ 백도왜이렇게이쁘죠?ㅠㅠ 처음에는 백현이한테만 설렜던것같은데 이젠 경수한테 설레요ㅠㅠ 정말 경수가 맞춰가려는게 보이고ㅠㅠㅠ그래도 아직 서툰경수가 우는거 상상하니까 마음이아파요...ㅠㅠ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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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백도ㅜㅜㅜㅜ오글거리는데 달달하너요ㅠㅜㅠㅜㅜㅠㅜ너희라면 참을수있어!ㅠㅜㅜㅜㅜㅜㅜ아련ㅜ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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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오구오구대단하다ㅠㅠㅠㅠㅠ저번에역할바꿔보더니많이성숙해진게보이네요ㅜㅠㅠㅠㅠㅠ대견하다우리경수ㅜㅜㅜㅜㅜ백현이너무설레요행복해라백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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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경수가 점점더성숙해지는게 느껴지는데 백현이는 뭐가 그리 불안한걸까요ㅠㅠㅠㅠㅠㅠ왜그걸불안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도 이제 점점 단단해지고 백현이가 점점 여려지는 느낌..? 저번 상담때부터 삘이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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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도경수 ㅠ ㅠ경수가 이렇게 세개나올줄몰랐어오 ㅠ ㅠ 잘했어 경수야 ㅜ ㅠ 상담받고 한뒤로 경수가 백헌이 많이 배려하러고 하는 모습보니깐 울컥 ㅠ ㅠ둘다 행쇼해라 ㅠ ㅠ 오글거리지도 않아이놈들은 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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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 안소희에여ㅠㅠㅠ 백현이만 늘 앞서 싸우고 그러는게 마음아프고 걱정했던 경수가 힘을내서 그렇게 했는데 그러면서도 자신도 무서웠고 상처받고 결국엔 백현이에게 안겨서 울었지만 경수가 많이 자란게 보여서 대견스러운데 그게 또 백현이는 경수가 자신에게 이제 점점 의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정말 서로가 다른 방식이지만 다른 표현방식으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요ㅠㅠㅠ 백현이는 경수를 닮아가고 경수는 백현이를 닮아가고... 진짜 울컥하면서 둘이 헤어질수가 없는 운명이라는게 느껴진거 같아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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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멋져요 성장한 경수도 그걸 불안해하는 백현이도 이 세세한감정을 다 살려표현하신 작가님도 작가님의글을 보게된건 정말 잘한일인것같아요 항상좋은글을 써주시는작가님 때문에 많은생각을하고가요너무 재밌고 좋아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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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ㅡ경수야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ㅡ아련아련.... 아진짜 작가님덕에 백도에빠지고있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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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경수 아주머니께 말하는데 내가 괜히 먹먹하고..처음에는 애가 달라져서 의아하면서 기특했는데 알고보니깐 속으로 상처받고 무서워하고 그래도 다 그렇게 한 이유기 오로지 백현때문이라니깐...내가 더 속상하면서 정말 대단하고 기특하고 그리고 백현이가 이제 더이상 불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ㅜㅜ 진짜 서로 너무너무 좋아하고 이뻐하는 마음만 쭉쭉 간직했으면..보면서 눈물이 또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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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ㅠㅠㅜㅠㅠ 어떻게ㅠㅜㅠㅠㅠ 경수도 백현이만 맨날 의도치않게 앞세워서 싸우고 그러는게 마음아프고 속쓰리고 미안했을까ㅜㅠ 오늘 용기내서 경수도 백현이옆에서서 같이 걸으려노력했는데 백현이는 두렵고ㅠㅠㅠㅠ 으어ㅜㅠㅠㅠㅠㅠ 이커플너무 이뻐요 진짜ㅠㅠㅠ 너무 이쁜커플한테 아주머니도ㅠㅠ 아주머니가 이해안가는건아니지만 꼭 그렇게 대놓고 티를내셔야되겠는지ㅠㅠㅠ 아훙ㅠㅠㅠ 이커플 진짜 서로 좋아하는마음이 너무 이쁜거같아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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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고에여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우결 안 끝났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생각치도 못한 전개에 매일매일 놀라요 !!!!!!!!! 진짜 작가님 짱이에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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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뿅됴퐁듀에요..뽕도가아니라..ㅜㅜㅜ그래도적어주신거에만족!ㅋㅋ


진짜둘이너무아련터져요 ㅜㅜㅜㅜ진짜짱인거같에요..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짱..ㅜㅜ백현이도경수도이제는서로가없으면안되는..ㅜ저도이런연애해보고싶네요..ㅜㅜ진짜너무좋아요이런거..작가님진짜짱이라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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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와..경수 멋있다..정말 잘햇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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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별별별이에요ㅠㅠㅠㅠ아진짜...경수야 나 같이 울컥했잖아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님은 정말 신선하다못해 맨날 놀래요....작가님 사실 천재죠?맞죠?어떻게 상상도 못하는 전개와 내용이 나와서 사람을 울려....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이에요....bbb하 글잡에서 연재해주시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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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세훈이여. 버터바른 백게들 어디가고 또 아련한 백게들 등장하셨네여.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 솔로 세훈이는 마음이 불편합니다. 버터백게던 뭔 백게던 둘이 붙어먹는거 보기좋으니까 번창하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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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상담이후로 경수가 성숙해진모습이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불안해하고ㅠㅠ퓨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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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경수 많이 성숙해졌네요ㅠㅠ배큥아 불안해하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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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경수야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멋잇다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백현이 한테 기대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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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허ㅠㅠ당당한경슈ㅠㅠㅠㅠㅠ보기좋아요ㅠㅠㅡ잘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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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이거분명 게이커플인데 왜 안게이같죠 게이게이같은데 뭔가 더 선덕선덕해지는건 왜죠 라이레스 좋네요 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 암호닉 신청받으시나요 혹시받으시면 찌름으로.. 쟤네둘 헤어지는거 찌름 으로 찌름 찌름찌름찌름 보세요 보시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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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바다에요!! 아련한 백도ㅠㅠㅠㅠㅠㅠ아줌마 편견을 가지시면 안되요ㅠㅠ얼마나 이쁜데ㅠㅠㅠ경수가얘기할때 완전 울컥했어요ㅠㅠㅠ저도 이런연애 해보고 싶어요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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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구오구 경수가 용감해 졋어요ㅠㅠ 백현이랑 경수는 서로를 너무 좋아하니까 안해도 되는 걱정에 전전긍긍하는거같아요ㅠ 안그랴도 되는데..아무튼 경수가 저렇게 용감한거 처음보고 뒤에서는 저렇게 떠는거 보니까 도경수는 도경수맞나봐요ㅎㅎ 아무쪼록 백도들이 끝까지 상처는 더이상 받지않고 알콩달콩잘 지냇으면 좋겟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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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백도팡팡이에여! 하..........아주머니 저좀보실까요? ? ? 그나저나우리경수자라나는바람에 백현이는불한함이더커지나바요 ㅠ ㅠ ㅠ 근데둘다서로없음안되는게봉니까~불안해말고 잘만나가길! !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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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경수!!!잘컸다!!!!!!!ㅠㅠㅠㅠㅠ정말 둘이사랑하는게느껴진다 ㅠㅠㅠㅜㅠ백현아 ㅜㅠㅜㅠ불안해하지마ㅜㅜㅠㅠㅠㅠ경수는 너가없으면 안돼 ㅜㅠ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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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광대역이에요!!! 와...ㄴ짜ㅠㅠㅠ ㅏㄷ당당하게 말하는 경수가 너무 멋져보였는데 여전히 여리네요ㅠㅠㅠㅠ 경수를 너무 사랑하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한 백현이 마음도 너무 잘 알ㅇ겠고 백현이 뒤에 숨지않을려고 나서서 상처받고 백현이 품에서 우ㅁ는 경수마음도 너무 잘 알겠고ㅠㅠㅠ 읽다가 울뻔햇네여....ㅎ 아줌마가 어이없으면서도 아직은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분위기가 저렇다는게 씁쓸하고 그렇네요.... 본인들은 예쁘게 사랑하고 있을 뿐인데 저렇게 바라보니까 얼마나 슬프겠어요....☆ 아무튼 앞으로도 사랑하면서 많은 시련이 있을텐데 둘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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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경수ㅠㅠ말하기 무서웠을텐데 대견하네요ㅠㅠ
백현이 불안해 하는 모습이 안쓰럽지만ㅠㅠ불안해하지않았으면해요ㅠㅠ경수는백현이뿐인데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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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ㅜㅠㅜㅠ경수가 백현이의일을 할정도로 성장했네요 ㅜㅠㅜ하지만 그런경수의모습에 불안해하는 백현이라니...경수는항산 백현이가 필요할텐데 그런걱정을하댜니..그럴필요없을텐데 ㅎㅎ 이커플을 아무도괴롭게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진짜..마음아프게왜그런댜 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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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얘네진짜ㅠㅠㅠㅠ저까지울게만드네요ㅠㅠ상담이후로 경수가 정말 많이 성숙해진거 같아요ㅠㅠ백현이도 불안해하지않으면 좋겠어영ㅠㅠ힝힝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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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왜ㅠㅠㅠ요즘 이렇게 아련터지고 아름답고 예쁘고 슬픈거죠ㅠㅠ 경수 예쁘다예뻐 경수가 많이 큰것같아서 너무 예쁘고 기특했는데 백현이는 그게 또 불안했나보네요ㅠㅠ 둘이 너무 예쁘게 사랑해서 정말정말 좋아요!!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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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가 편마다 더 사랑스러워지네요 으헝ㅜㅜㅜㅜㅜㅜㅜ 둘 다 너무 이쁘다ㅜㅜㅜㅜ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ㅜㅜ 맨날 댓글만 쓰다 조심스럽게 핳.. 가능하다면 궁금이로 신청하겠습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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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정주행다시할까봐요ㅜㅜㅜㅜ엉엉작가님 이거 길게얀재해주세여되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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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ㅠㅜ먼가아련하고울컥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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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오늘도 아련한 백도..★☆경수 너무 멋졌는데 경수 우는데 완전 기엽고ㅡ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멋져 백현ㅇㅣ도ㅡㅠ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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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저 무쇠주먹이에여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너므 죠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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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ㅠ오늘은 왜이렇게 둘다 아련아련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도경수 아 진짜 너네 ㅠㅠㅠㅠㅠㅠ평생 살아라ㅠㅠㅠ또 다음편이 너무너무 기다려 지내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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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인거같애 이 글은 정말 ....흐....ㅠㅠ 정말 저 아줌마 어디사는 누구여..ㅠㅠ 내가 가서 혼내줘버리라니까ㅠㅠ 근데 장하다...경수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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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꽃승아에요 와오늘진짜 감동이네여 와 대박....경수오늘감동이에요..ㅠㅠㅠ앞으로도 백도행쇼하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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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광대에요!!경수가당당하게맞서는모습정말좋았어요!!!!근데그걸보면서불안해하는백현이ㅜㅜㅜㅜㅜㅜㅜ진짜가슴먹먹했어요ㅜㅜㅜㅜㅜ백도영원히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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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은 진짜 감동적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경수 다 컸네ᅲᅲᅲᅲᅲᅲᅲᅲ멋있다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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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이구ㅠㅠㅠㅠ저 아줌마 나쁜아줌마ㅠㅠㅠ이럴줄알았어ㅠㅠ경수가 저럴줄은 몰랐는데 역시 경수도 남자네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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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오늘도 역시 경수와 백현이는 스스로 더 성장하고 예쁘게 대처하고 지내네요 경수가 더 커지는 만큼 백현이는 마음을 놓고 조금 더 내려놓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 경수야 백현아 오늘도 사랑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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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뭐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왜이렇게 아련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머니진짜 그러는거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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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경수도 점점 변하네요ㅠㅠㅠ좋은쪽으로ㅠㅠㅠ서로 사랑하는게 너무 보기좋아요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이뻐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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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경수도 많이컸네요 백현이생각해서 무서워도 기안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ㅠ먹먹하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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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경수 너 이씽.... 잘컸다.. 야..ㅠㅠㅠㅠㅠㅠㅠ 흡 되게 감동적이에여.. 경수가 백현이덕분에 이만큼이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이뻐여 애들..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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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흐어유ㅠㅠㅠㅠ아즘마 진짜 나쁘네요ㅠㅜㅜㅜ근데 경수가 많이커서 뿌듯하긴한대ㅠㅠㅠ정말 백현이는 불안할거같아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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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경수많이컷네ㅠㅠㅠㅠ백현아불안해하지마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사랑한느게 느껴지는데 불안해하지않았음좋겠어 백현아ㅠ아련하기도하고 경수랑 백현이가 서로를 좋아하고있다는게 너무나도 잘보여지는거같아요 짱..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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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슘슘이에요!
아...ㅠㅠㅠ 진짜 아.... 백현이 마음도 알거같고 경수 마음도 알거같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왜이리 아련터지는지... 아...... 경수가 대견한데 백현이 마음도 이해가고ㅠㅠ 또 그와중에 애들이 서로 좋아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더 마음이 애잔하고 아련하네여ㅠㅠㅠㅠ 허어엉엉..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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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너무좋다ㅜㅜㅜ백현아ㅠㅠㅠㅠ
진짜 경수ㅠㅠㅠㅠㅠㅠ서로 너무좋아하네요...
그리고 경수야!!잘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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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됴됴캅이예여으어진짜이럴줄알았어저아주머니...제생각이지만저아주머니가편견이있는우리나라사람들을대변한느낌이드네요..어유우리경수가저렇게컸네요계속해서받을줄알았던경수가한건해냈다!!정말멋있고또예쁘고한우리백도들!잘했어!어유아주진짜예쁘네요경수는백현이를필요로하고백현이는걍수를필요로하고이렇게예쁜커플인데아주머니정말!이런시련도겪었으니까더더성장해서성숙한부부로거듭나길!오늘도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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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ㅠㅠ진짜...ㅠㅠ경수ㅠㅠ용감한 경수ㅠㅠ우리경수ㅠㅠㅠ배큥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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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경수가 많이 컸네요... (아련) 계속 지켜만주던 백현이는 불안할지 모르겠지만 사랑은 지켜주기만해서는 안되니까 잘이겨내리라 믿어요! 그나저나 저 아줌마 나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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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요즘얘들왜이러나ㅜㅜㅜㅜㅜㅜ경수가맨날애기인줄알았는데언제저렇게커가지고예쁜말도할줄알고ㅜㅜ백현이가진짜불안재할만하네!!!그래도현아경수는너없으면아직애기니까옆에서많이많이챙겨줘야해ㅜㅜㅜㅜ진짜내가엄마가된거처럼왜이렇게뿌듯하고쫌그르나ㅜㅜㅜㅡ백현이마음왜이렇게다이해가고그렇치?ㅜㅜㅜㅡ내가ㅜㅜㅜㅡ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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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백설!우리 경수가 참으로 대견하네요....요즘 팬픽볼때마다 뭔가 숨겨져있는 것들을 보는거같아요...편견에 대한 비판들도 살짝쿵씩 보이구요...제가 관심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니까 궁금한 점도 많아지고 몰입도도 오르고....정말 작가님, 작품 잘쓰시는거같아요.경수가 울때 덩달아 제 마음도 울컥하더라구요...저도 동성애자가 아니더라도 사람들과 다른조금 특별한 사람들을 저겋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건 아닌지...하는 생각도 들구요..제가 한 무심한 말도 남한테는 크나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머리속에 새겨넣고 살겠습니다.작가님 이런 작품 연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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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진짜 야밤에 폭풍눈물ㅜㅜㅜ 제가 원래 이런글에 몰입해서 읽는데 식당들어갈때 주인이 막을때 뭐라고할때 속상하더라고요 글인데도 속상한데 실제로 저런일이 없을거란 보장도없고..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인식도 바꼈으면합니다ㅜㅜ 튼 다큰경수지만 아직은 변백현이 없으면 안되는거 알면서 그런걱정한는게 너무 안쓰럽네요ㅜㅜ이제 백도는 이런걱정말고 알콩달콩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ㅜ오늘도 너무너무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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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너네영원히행쇼해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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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이어폰이에요! 경수ㅠㅠㅠㅠ백현이를 위해 한발짝 더 다가서는 오늘이 됬네요 보기좋아요진짜 백현이가 불안해하는게 자꾸 눈에밟혀서 안타까워도 그만큼 서로가 죽고못사니까요..!갈수록 둘의 사랑이 크고 단단해져가는걸 느낄수있어서 따뜻해집니당ㅎ!!오늘도 너무 잘읽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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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한층 더 성숙해지는 백도커플을 볼때마다 뿌듯하기도하면서 한켠으론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 안쓰럽고ㅠㅠㅠㅠ아주머니 정말 너무햇어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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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킹오브킹 ㅠㅠㅠㅠㅠ인데요ㅠㅠㅠㅠㅜㅠㅠㅠ 아 진짜 눈물 날 뻔 했어요.....ㅠㅠㅠㅠ 경수 괜찮니ㅠㅠㅠ 아니 백현이는 괜찮니....ㅠㅠㅠㅠㅠㅠ 그동안 백현이가 내내 저렇게 해줬을 거란 생각하니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죽고 못 사는데 얘네 어떡하니ㅠㅠㅠㅠㅠㅠ 너무 이쁘고 너무 찡하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 이 글은 볼 때마다 그래요 어떤 때는 둘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그렇고 이번 편에서처럼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모습이 나올 때도 그렇고ㅠㅠㅠㅠ 어떨 때는 또 둘이 너무 이쁘고 달달해서ㅠㅠㅠㅠㅠ 백도 때문에 온갖 감정을 다 느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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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우리 애들 어디가서 욕들을려고 데뷔한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그냥 이 말 하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에서는 실제로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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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오덜트예요ㅠㅠㅠㅠㅠㅠ경수가 정말많이 성숙해진걸느끼게되네요ㅠㅠㅠㅠㅠㅠ경수도 느끼고있었나봐요 시선을ㅠㅠㅠㅠ 더이상 백도들이 상처안받았으몀 좋겠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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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됴레미에오ㅠㅠㅠㅠㅠㅠ저번화에못남기고바로넘어오ㅓㅅ네여ㅠㅠㅠㅠ으이...편견....ㅠㅠㅠ슬프기도하고나름대로사정도그랗고짜증나기도하고ㅠㅠㅠㅠ아아제머리속도엉망이되어가메요ㅠㅠ어째여새배또들아련아련해지네요ㅠㅠㅠ아련아련한것도좋지만..우리백도들해피해피해졋으면좋겟어요!!백현이랑같이가려고하는경수랑..이제경수가자신이필요하지않을까봐불안해해는백현이...이제아무문제없이사랑하고서로서로행복해햇으면!!뚜뜐!잘보구가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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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됴도됴도에요!! 이제 우결이 끝을 향해 가고잇는것같아서 시원섭섭해요ㅠㅠㅠ 경수가 더이상 백현이뒤에 숨지않고 화내는모습에서 경수한테 한번뿅가고 유부남들이에요 하는데 두번 뿅갓네요ㅠㅠ 힌편으로 그런경수가 대견하지만 불안한 백현이가 하는말도 모두 심장저격.....ㅠㅠ 항상느끼지만 작가님글에는 주옥같은 대ㅐ사들이 많아서 읽고나서도 여운이 길어서 좋아요ㅜㅜ저번편에서 경수가 많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햇는데 상처받기는햇지만 많이는 아닌것같아서 다행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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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ㅠㅠㅠ경수가 성장했네요ㅠㅠㅠ 백현아 기특해해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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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경수 ㅠㅠㅠㅠ 자라나는 도경수 ㅠㅠㅠㅠ 계속 나를 필요로해줘 하는 백현이 말이 왜 이렇게 찡할까요 ㅠㅠㅠㅠㅠ 둘은 절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가 없네요 ㅠㅠㅠ 영원히 행복해라 ㅠㅠㅠ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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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상처를받으면서커가는경수와그런모습이불안한백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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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뽀뽀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역시 백도ㅠㅠㅠㅠㅠ그아주머니 진짜....(ㅂㄷㅂㄷ) 편견을 안가졌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둘이 너무 보기좋구 맨날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백도 012 49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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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진짜 이건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하나하나가명대사죠ㅠㅠㅠㅠㅠ 아 백현이 불안해하지마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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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울지요입니다.. 얘네는 맨날 이래 ㅠㅠ 사람 눈물나게 맨날 ㅠㅠ 진짜 너무 서로가 애틋하게 사랑하고 아껴주고 하는게 눈에 보이니깐 ㅠㅠ 경수도 그만큼 성장했고 백현이도 그만큼 더 멋진 남자가 됐고 ㅠㅠ 그냥 이제 남의 눈치 안 보고 사랑했으면 좋겠다 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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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픽션이아닌현실에서도이런애틋하고격리된사랑을하고있을소수의사람들이이글을봤으면할만큼너무예쁜글이예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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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어떡해ㅜㅠㅠ 오늘.백도왜이렇게아련한가유ㅠㅠ우럭우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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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ㅠㅠㅠ백현이 불안햐하지마 ㅠㅠㅠㅠㅜ앙대ㅠㅜ경수 멋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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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으어어어어엉 백현아ㅜㅜㅜㅜ 경수야ㅜㅜㅜ
너네 왜이렇게 아련터져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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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경수가..상처받을줄은알았지마뉴ㅠㅠㅠ보니까..더..슬프다ㅠㅠㅠㅠ성별만다를뿐이지똑같이사랑하는데차별받고그러는거보면가슴이아파요...솔직히경수가아주머니말에당황해서..백현이가상황을잡을줄알았는데...놀랍게도..경수가..화낼줄이야...오늘편보고경수가많이커졌구나하는생각이들어요ㅠㅠㅠㅠ강해졌구나..하고ㅠㅠㅠ마냥뒤에서있으면백현이가계속지켜주겠지만...으음...경수가왜그랬는지잘알것같아요ㅠㅠㅠㅠㅠ우리경듀ㅠㅠㅠㅠ무서웠쪙유ㅠㅠㅠㅠ백현이마음도이해가가네요ㅠㅠ강ㅎ해지고그래서좋긴하지만백현이말대로필요없어지는건아닌가하고걱정하는게...찡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결국엔둘이가서로를너무사랑한다는거ㅠㅠㅠㅠㅠ더절실하게...느껴요...ㅠㅠㅠㅠ백도행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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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오늘 진짜 아련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줌마 밉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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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연 이에요!! ㅠㅠㅠ이거 경수가 성장했다고 받아들여야 하는건가 ㅠㅠㅠㅠ 백현이가 앞에서 혼자 싸워야 될까봐 그게 겁이나서 자기가 먼저 나섰다 말하는데 ㅠㅠㅠ 저는 이번엠 백현이 맘이 백번이해되네요 ㅠㅠㅠㅠ 경수 너니까 했던 일이고 감수한건데ㅠㅠ 저같아도 불안했을거에요 ㅠㅠ 근데 그건그렇고 아주머니 ㅠㅠㅠㅠㅠ 네...그라실 수도있죠...네ㅠㅠㅠㅠㅠㅠ 네ㅠㅠㅠㅠㅠㅠㅠ그렇죠ㅠㅠㅠㅠㅠ미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유부님들 괴롭히지말아요ㅠㅠㅠㅠㅠ 경수는 잎으로도 백현이한테 쯕 기대는걸로 ㅠㅠㅠ 그게 백현이맘에도..제맘에도이로울 것 같아여ㅠㅠㅠㅠㅠ 잘 보구 가요 작가님!!!! 감기조심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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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우월한카이 / 어흑흑 아주머니 밉다... 우리 경수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힘들엇을까 백현이도 그동안 경수를 뒤에 두고 얼마나 힘들었까 안쓰럽고 정말이지 편견은 무섭네요 ㅠㅠ 가슴이 아픈데 경수 이렇게 말 할 줄리야...!!! 점점 경수가 자라고 있어요!! 짱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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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역시ㅠ 저아줌마저럴줄알았어ㅠㅠ나쁜싸람ㅠㅠㅠㅠ 오늘따라사랑한다고말하는게 왜이리아련터지는지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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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건전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넘 슬프게 막 아련하고 그렇네요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진짜보는내내눈물 나고 막 대견하고ㅠㅠㅠㅠ퓨ㅠㅠㅠㅠ경수가 저런다고 백혀니가 너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갰어요!!!!!!!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한편으로는 마냥 상처받았을것 같았는데 경수가 저렇게까지 하는거보면 진짜 더 짠해진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저번화는 달달하게 써주셨는데 이번화는 막 저번화 마지막에 예고한듯 막 슬픈 예감은 틀리지가 않았네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거같아요 경수가!!!!!!!!!! 그래서 불안하면서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내사랑 금손 작가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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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백도들이 뭘했다고 ㅜㅜㅜㅜㅜㅜ왜그래요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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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ㅠㅠ생크림이에요ㅠㅠ백현아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점덤더 성숙해지고있어요ㅠㅠ그럴수록 백현이가 불안해하는게 너무 가슴이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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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우리경수... 당황에서 서있을 줄만 알았는데 이젠 백현이의 뒤에 숨지 않고 당당히 말하는 모습보니까 크긴 컸구나.. 그런 생각 드는데 백현이가 불안해하는 모습도 이해가 되요.. 그래도 서로 아끼는건 여전하니까ㅜㅜㅜ 아주머니는 왜 그런 말씀을 하셔서... 얘들 마음을 아프게 하시는지ㅜㅜㅜㅜㅜ 몇몇 사람들의 보수적인 시선을 느낄 수 있는 화였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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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 전 개뿅이에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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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이줌미 뭐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잘햇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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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이거이때까지 정주행만햇엇는데.....읽을때마다 연애하고싶어지고 백현이같은남자없나찾게되요....느므멋잇는거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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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진짜 진짜 오늘 진짜 대박..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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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붕붕이에요!
아니 저 아주머니가!!!! 편견때문에 어떻게 사람을 저렇게 속상하게 만드는 말만 하실까? 거참 너무하시네!!!!백현이 걱정하는게 너무 먹먹하고 애절하네요ㅠㅠㅠㅠ경수가 떠날까봐 그러는것좀봐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둘다 서로 그런걱정은 안했으면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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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허ㅓㅎ러ㅠ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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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막 경수생각할때마다 애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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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예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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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백현이가경수를생각하는마음도 경수가백현이를생각하는마음도너무예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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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흐어억 경수야 ㅜㅜ괜찮아 난 널 응원해 울지마 허어억억 백도 짱 아 어떡하죠 너무 좋아 ㅜㅜ작가님 혹시 제 마음속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대체 어째셨길래 이렇게 글을 잘 쓰세요 ㅜㅜ경수야 울지마 아니 근데 진짜 말 똑부러지게 잘하네 얘끼 이 아줌마 못됫어 ㅜㅜㅜㅜ백도 짱 작가님 진심으로 사랑해요 제 취향을 너무 저격해서 제가 괘ㅣㅇ장히 당황스럽네요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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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ㅠ ㅠ ㅠ ㅠ경수야울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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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ㅜㅠㅜㅜㅜ서애에요ㅜㅠㅜ아무리글이지만 진짜 그런편견때문에 상처받은 백도들이 얼마나 아팟을까 상상하게되요ㅜㅠㅜㅜ 진짜 경수랑 백현이는 평생연분ㅜㅠ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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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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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헐......zio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진짜 맨날볼때마다 감동...ㅠㅠ막가슴이찡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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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작가님...ㅠㅠㅠㅠ흐헣허허허허헣ㅎ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요즘 경수가 많이 달라졌군요.....근데 저도 백현이처럼 옛날의 경수가 더 좋아요.....그치만 다시 돌아갈수 없는게 다시그런 행동은 할수있어도 옛날에는 백치미있게ㅠ했다면 이젠 백현이를 위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니깐.......아ㅜㅜㅜㅜㅜ이 커플 어떡해야 될까요ㅜㅜㅜㅜㅜ왜 이렇게 서로 불안해서 안달인가요ㅠㅠㅜㅜㅜㅜㅜ얼른 결혼이라더 해야될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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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컸어 아주머니진짜너무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했어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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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잘했다! 아주 속이 다 시원하네 우리경수 ㅠㅠ 말도 잘하구 우규으규 다 컷네 다 컸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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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개뼉다구에요ㅠㅠㅠㅠ여행갓다니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햔실눈물ㅠㅠㅠㅠㅠㅠ진짜 잘보고 잇습니다 작가님 최고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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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ㅠ0ㅠ 이번 편은 좀 슬프고 그러네요...엉엉 화이팅 백도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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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오진짜변백현대박이다아경수도진짜ㅜㅠㅜㅠ휴진짜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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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경수야 잘했어ㅠㅠㅠㅠ 경수가 점점 성장해가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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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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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주머니 못됐어ㅠㅠㅠㅠㅠㅠㅠ요즘에 동성애가 들어나면서 저러는 분들 되게 많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변백현은 불안해 할 거 없는데 왜그러는지 정말ㅠㅠㅠㅠ저런 것도 서로 좋아하니까 그러는 거겠죠? 부럽다 부러워.. 백도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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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주머니 우리백도들한테 그러면 못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진짜행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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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ㆍ우리복숭아들 울지마ㅜㅜㅜ상처받지도말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진짜매번볼때마다ㅡ감동받고가여 서로가서로를이렇게애타게사랑할수이쓸까. . 볼때마다부럽다 복숭아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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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어흑 ㅠㅠㅠ아주머니 나빠여ㅠㅠ 경수 잘해써 오구오구ㅠㅠ 배또들 앞으로도 그렇게 헤쳐나가는거야 화이팅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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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ㅠㅠㅠ진짜ㅠㅠㅠㅠ아주머니ㅠㅠㅠㅠㅠ왜그러세요ㅠㅠ백도들이 무슨 잘못했다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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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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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줌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진짜 많이 큰거같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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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전편에서부터불안불안하더니결국아주머니가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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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주머니!!! 사과하쇼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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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와.. 달달한데 왜 이렇게 슬픈거죠, 어째서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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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이 애틋한 복숭아들을 어쩌면 좋어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진짜 많이 성장한것같아요 그런걸 보는 백현이도 싱숭생숭할것같곺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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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ㅑㅑㅑㅑㅑㅑ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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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무서웟으까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머니 나빠요 달라진경수도좋지만 백현이한테 의지하는경수가 더보기좋은것같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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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ㅜㅜ와 아줌마 다팔아준다니까 말투바뀐거봐 흥흥 됐어요 진짜 그러는거아니에요ㅠㅠ우리경수 장하다!!!내샤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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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저 진짜 오늘 37294792020273719번 웁니다 374959595737262727384949방울 흘렸어요 감동이에요 정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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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ㅠㅠㅜㅜㅜㅜ뭔가 진심으로 몰입되서...너무 슬퍼요...정말...너무...사람을 편견가진눈으로 보면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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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와.. 진짜.. 경수가 커서 좀 대견하다고 느꼈는데, 백현이 입장에서는 그게 불안하겠구나... 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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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 애절하다 진짜 눙물ㅠㅡ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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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으혀어어어영ㅜㅜ저아줌마뭐야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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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잘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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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둘이 진짜 평생 행쇼해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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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경수야 말잘했어 완전 짱인데? 반하겠는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니까 아프지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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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하ㅠㅠㅠ 우리 경수 상처 받았을까봐 걱정되잖아ㅠㅠㅠ 우리 경수는 좋은것ㅁ만보고 좋은것만 ㄷㅠㅠㅠㄷ고 좋은것만 사랑ㅇ해야되는데ㅠㅠㅠ 진짜 하ㅠㅠㅠ 러버보이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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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ㅜ저 아줌마 내가 그냥 아주그냥 어?그럴줄 알았어ㅠㅠㅠㅠ경수 백현이한테 너무 기대지않길바랬는데 기대지않으면 불안해하는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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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경수야ㅠㅠㅠㅠㅠ너희는행복해야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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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경수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져요...초반에만 해도 백현이 뒤에있던 경수가 점점 따라가려 노력한다는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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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아그아주머니진짜!!!!!편견은나쁨거랍니다우리경수랑백현이가힘들어하자나여..ㅠㅠㅠㅠㅠ!!!후진ㄴ짜너네는너네아니면서로서로그렇게좋을사람업ㄱ을거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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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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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진짜 절절하게둘벆에모르는 사랑을 하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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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으허하허ㅠㅠㅠㅠㅠㅠㅠㅠ몰입짱잘되네요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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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아ㅠㅜㅜㅜ도갱 ㅜㅜㅜㅜㅜㅡ멋있다ㅜㅜㅜㅜㅡ아르마워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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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아줌마 너무 했어 개취라는게 잇는데 너무 막말발언 ㅂㄷㅂㄷ 그래도 오늘일로 경수가 성장햇둔ㄴ!!!!!!!!!!!! 이제 둘다 행쇼하기를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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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우리도경수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 오래오래 행복해야되제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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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ㅜㅜㅜㅜㅜㅜㅜ아련해여ㅠㅠ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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