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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5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5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

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

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와이파이/서애/뽕도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김성규

 

33, 34편에서 암호닉 신천하신 분들은 다음편부터 써드릴게요!

제가 아직 정리를 못해서..죄송합니다.

 

 

 

 

"경수야."

 

제주도의 아침이 밝았다.

 

"...도경수."

 

하지만 미국의 아침이 밝든, 이라크의 아침이 밝든 도경수는 상관하지 않았다.

 

"이제 좀 일어나지?"

 

어젯밤 변백현의 난청으로 인해 엉겁결에 도경수의 '존나 사랑해!'는 '백현아! 너랑 자고싶어!'로 둔갑했고, 그 결과 도경수는 아주 격정적인 밤을 보냈다.

 

"일출본다고 깝치더니..."

 

물론 어제의 도경수는 변백현이 저번 날 영화관에서 나서자마자 한아름 사다 안긴 명품 팬티를 걸쳤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뭐 그래, 오늘만 날이냐."

 

 

 

 

백현은 잡고 있던 경수의 손에 쪽-하고 입맞추곤 다시 이불 속에 넣어주었다. 경수가 일어나면 스파를 좋아하는 경수를 위해 백현이 준비한 스위트룸 특실 전용 홈스파에서 목욕을 시켜줘야겠다. 그 다음엔 느즈막히 도경수가 좋아하는 스시를 먹고, 겨울바다에서 도경수가 소원하는 '나 잡아봐라'도 하고, 도경수가 좋아하는 폭죽놀이도 하고, 도경수가 좋아하는 모래밭에 나뭇가지로 글씨도 써줘야겠다. 도경수 하트 변백현. 이런거.

 

그다음은...

 

변백현이 좋아하는 키스도 해줘야겠다.

 

 

 

 

 

 

 

 

"이게 뭐야!!!"

 

"뭐긴 뭐야."

 

"지금 한시잖아!!!"

 

"그게 왜."

 

"일출은 커녕 잘못했으면 해지는거 보게 될뻔했잖아!!!"

 

"해지는거 보면 어때서."

 

"나는..나는...일출보면서 막..우리 신년계획도 막 얘기하면서...멋진 그림을 상상했는데..."

 

"신년계획 별다른게 뭐있어."

 

"........"

 

"너랑 나랑 계속 활동 잘하고, 노래 잘하고."

 

"........"

 

"계속 사랑하면 되는거지."

 

"........"

 

"..내일 당장 죽을 것처럼."

 

 

 

 

또다시 변백현의 느끼 버터 새치혀에 놀아난 도경수는 아 그러쿠나. 변백현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심보로 고개를 끄덕였다.

 

 

 

 

 

 

 

 

 

거짓말을 조금 더 보탠다면 딱 종대의 작업실만한 욕조안에 경수를 먼저 들여보낸 백현이 한 손을 넣어 물의 온도를 맞추고 있었다.

 

 

 

"뜨거워?"

 

"아니-좋아."

 

"좀 더 따뜻하게 할까?"

"싫어-차가운게 좋아."

 

"감기걸리려고 용쓰지."

 

"그럼 미지근하게 해줘."

 

"물 금방 식어. 감기걸린다니까 너?"

 

"..니가 안아주면 되짆아."

 

 

 

그래. 경수야. 어떻게...얼음물이라도 부을까..? 니가 원한다면 오빠는 타이타닉에라도 오르련다.

 

 

 

 

 

 

 

 

경수가 좋아하는 입욕제와 거품을 풀어낸 백현이 물에 들어갔다. 경수는 이미 거품을 가지고 여러 작품을 만들어내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그런 경수의 뒤로 다가간 백현이 경수의 몸을 잡아챘다.

 

 

 

"아 진짜!!방금 사슴 만들었는데!!"

 

"사슴 좋아하네."

 

"뭐가! 완전 잘 만들었었는데..."

 

"알겠다 도경수야. 이리와."

 

 

 

경수를 가장자리에 설치된 욕조안의 의자에 앉힌 백현이 샤워볼을 들어올려 경수에게 다가갔다.

 

 

"손."

 

 

경수가 내민 손을 잡은 백현이 천천히 샤워볼로 경수의 손을 문질렀다.

 

 

"도경수."

 

"엉?"

 

"손이 왜이렇게 작냐 진짜."

 

"새삼스럽게. 넌 손 크다고 자랑하냐?"

 

"그래 자랑한다."

 

"그래 너는 손도 크고 어깨도 넓고 짱 좋겠다!!"

 

"애기손이네 애기손."

 

"....애기손 아니거든?"

 

"너 이손으로 마이크잡고 노래할때마다 오빠 죽잖아 진짜."

 

"......."

 

"경수야."

 

"왜."

 

 

 

이제는 경수를 자신의 무릎에 앉힌 백현이 경수의 등을 샤워볼로 닦아냈다.

 

 

 

"우리 도경수는 등도 귀엽네."

 

"..아 진짜!! 멋있다고 해줄래?"

 

 

 

작게 들썩이는 경수의 어깨에 웃은 백현이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도경수 멋있다."

 

"맞아. 나 멋있어."

 

 

 

다시 거품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경수의 몸을 다 닦아낸 백현이 이번엔 경수의 머리를 감겨주기 위해 샴푸를 들었다.

 

 

 

"고개 뒤로 젖혀봐."

 

 

 

욕조 밖에 선 백현이 난간에 기댄 경수의 머리에 물을 적시고 거품을 내 천천히 감기기 시작했다.

 

 

 

"눈 감아. 따갑잖아."

 

"싫어."

 

"말 안듣지. 눈에 거품 들어가잖아. 빨리 눈감아."

 

"싫어. 변백현 콧구멍 볼거야."

 

"머리 다감고 실컷 보여줄테니까 눈 좀 감아."

 

"싫은데? 싫은데?"

 

 

 

결국은 한손으로 경수의 눈을 덮은 채 한손으로 힘겹게 경수의 머리를 감기던 백현이 입을 뗐다.

 

 

 

"경수야."

 

"응."

 

"어쩔까."

 

"..뭐를?"

 

"이거."

 

"......."

 

"그만할까 계속할까."

 

"........"

 

"오빠는 우리 도경수 하자는대로 다 할거니까."

 

"........."

 

"우리 도경수 생각은 어때."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

 

"나는 이거 그만했으면 싶다."

 

"........."

 

 

 

경수의 머리를 깨끗이 행궈낸 백현이 샤워기를 정리하고 다시 경수의 앞에 올때까지 경수는 입을 열지 않았다.

 

말없는 경수를 바라만보던 백현이 경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우리 도경수는 계속 하고싶어?"

 

"......"

 

"말해봐."

 

"솔직히...엄마도 별로 안좋아하시고..."

 

"......"

 

"우리 안좋게 보는 사람 많은 것도 알게되고..."

 

"......."

 

"그래서...그래서...그만하고 싶기도 해."

 

"......"

 

"그래도..이거 하면서..내가 많이 큰 것 같아."

 

"........"

 

"널 더 많이 이해하게 된 것 같아."

 

"........."

 

"그래서 그만하겠다고 쉽게 못하겠어 나는..백현아."

 

 

 

 

물 속에 있느라 더욱 새하얘진 경수의 볼을 쓰다듬은 백현이 한참을 가만히 자리를 지켰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가만히 욕조 안에 손을 넣은 백현이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물 다 식었다. 감기 걸리니까 그만 나가자 경수야."

 

 

 

나라고 쉽게 그만하자고 말하는거 아니야 경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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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타민이에여...백현이랑 뎡슈 알콩달콩하네옄ㅋㅋㅋ버터릉..주식으로 삼나...??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랑 백현이둘다 우결을 그만하려고 생각을 해봤군여ㅠㅠ 어떻게될지궁금하네여ㅠ
10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경수랑 백현이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뭔가 찡하네여ㅠㅠㅠㄱ
10년 전
독자3
건전지입니다!!!!! 엉엉ㅠㅠㅠ이렇게 오셨구나요...ㅠㅠㅠㅠㅠ진짜 이거보면서 그건사람또없습니다 라는 노래가 티비에서 들리는데 싱크로율 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댓글 완전 빨리 달려구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어떻게보면 아름다운 장면들도 보이고ㅠㅠㅠ 짠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끝나면 안돼지 그래 경수야 니 말이 옳아!!!!!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겠지만 독자들을 위해서라도ㅋㅋㅋㅋㅋ 결혼생활을 더 이어주지 않겠니?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경수가 상처받고 아파할껀 알지만... 앞으로 어떤 더 큰 시련과 고난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우결과 함께 가는거야!!!!!!!!!!!!!!!!!막 나중에 결혼식도 막 빙송 최초로 공개 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매일매일 우리백도들의 우결만 에타게 기다리고 있답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사랑합니당♥금손완소갠소짱짱작가님♥♥
10년 전
독자4
생크림
10년 전
독자8
저처음으로4등해봐여ㅠㅜㅠㅠ하...왜이렇게 백현이 마지막 말이 슬플까요 경수마음도이해가고백현이마음도이해가되고ㅠㅠㅠ백도가우결하면서자신들의사랑을더알아가고배우는게좋아보이는데ㅠㅠ사람들세륜!!!ㅠㅠ나뻐요진짜..작가님 신알신언제울리는지 계속 쪽지함만보게되네요!너무글잘읽고있어요
10년 전
독자5
슈크림빵이에요 이제 끝나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아련하게 끝나지ㅠ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6
좋은 난청이다ㅠㅠㅠ하다가ㅠㅠㅠㅠ안돼ㅠㅠ그만두지마얘드라ㅠㅠ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구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아 이제 끝나려나요 ㅠㅠㅠㅠㅠ 우결이 끝나도 둘은 행복하겟져 ㅠㅠㅠㅠㅠ 둘다 많이 생각해봣겟져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안끝났으면좋겠지만둘이많이힘들다면ㅜㅜ
10년 전
독자10
망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안 끝나면 안돼요? 작가님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끝나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붕붕에요ㅠㅠㅠㅠㅠㅠ이제 끝나눈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달달하다가도 갖자기 확 찡하기 사람을 만들어버리고ㅠㅠㅠㅠ진짜 노래처럼 저를 들었다났다 들었다났다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zio에요ㅠㅠㅠㅠ으아아이제마지막을향해달려가나요ㅠㅠㅠㅠ흐러러러어러어ㅓ러유ㅠㅠㅠ무슨선택을하든 행벅해졌으면 좋개ㅛ어오ㅠㅠ
10년 전
독자13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ㅠ 어아아아슬프당......백도를 뱍도릉....
10년 전
독자14
으어ㅠㅠㅠ 어떻게ㅜㅜㅠ 찡하다ㅜㅠ 애들 힘든건예상했지만ㅠㅠ 으어ㅠㅠ 그나저나 백현아 혀에 참기름 발랐어...?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5
아ㅜㅜㅜㅜㅜ끝나는건가요ㅜㅜㅜㅜㅜㅡ안대여ㅜㅜㅜㅜㅠ 백도행쇼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6
진짜..이제막바지인거같네요ㅠㅠㅠㅠㅠ 진짜우결썰은ㅠㅠ달달했다 아련했다ㅠㅠㅠㅠ밀당의고수ㅋㅋㅋㅋㅋㅋ 백현이마지막말ㅠㅠㅠㅠ백도는영원히행쇼해야해ㅠㅠㅠ
10년 전
독자17
경수야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내새끼들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좋네요ㅠㅠㅠㅠ이제진짜막바지에다다릉거같아요ㅠㅜㅜ그래도뱃도는영원해라알러븅작가님도알러븅
10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끝이 다가오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광대역이에요... 아ㅏ아 끝을향해가는중이군요ㅠㅠㅠㅠ 폭풍달달하다가 마지막은 갑자기ㅠㅠㅠㅠ 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ㅅ하는말이 살짝쿵 엇갈리는군여... 백현이나 경수나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너무 서로밖에 몰라서 걱정이기도 하고....아 모르겠다ㅠㅠㅠ 그냥 진짜 둘이서 예쁜사랑 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백현이 마지막 말이 왤케 슬프죠..... 쉽게 하는 말 아니라고ㅠㅠㅠ 마음에 와닿는거 같아요... 방송하면서 경수도 상처 많이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상처 때문에 백현이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하는거겠죠?ㅠㅠㅠㅠ 아 진짲 멋있다ㅠㅠㅠ 다필요없고 진짜 둘이서 예쁜사랑 알콩달콩 할 수 있는 결정 했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 진짜 잘 읽고 가요ㅠㅠ 항상 예쁜백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안소희예요ㅠㅠ 애기들이 점점 쑥쑥 자라고 있는거 같기도 하면서 뭔가 슬프다ㅠㅠㅠㅠ 너네들이 힘들면 너네 행복을 위해서 그만해도 될거같아ㅜㅜ 아쉽지만 너네가 행복한게 기쁜일이니까ㅜㅜㅜ♡ 마냥 꽁냥꽁냥 장난치고 투닥거리는 애기들 보다가 요즘에 막 성숙해지고 아련한 너네 보니까 눈물난다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바다에요!!!달달하다가 ㅠㅠㅠㅠ마지막에 갑자기ㅠㅠㅠㅠㅠ경수마음도 이해가 가고 백현이 마음도 이해 가요ㅠㅠㅠ마지막 백현이 말이 와닿아요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ㅠㅠ
10년 전
독자23
오늘따라 굉장히 슬퍼요ㅠㅜㅜㅜㅠㅜㅠㅜㅠ아련하뮤ㅜㅜㅜㅜㅜㅜㅜㅠ그래도너무잘어울리네요ㅠㅜㅠㅜㅜㅜㅠ잘읽고갑니다우ㅠㅜㅜㅠ
10년 전
독자24
뭐야 ㅜㅜㅜ마지막말 뭔가 ㅜㅜㅜ 아련 뭔가 으아야 ㅠㅠㅠㅠㅠㅠ 진짜 백현아 경수야 ㅜㅜ 난 너희를 사랑해
10년 전
독자25
백도팡팡이에여! 오늘달달터짐과동시에 마무리가다가오는건가요? ㅠ ㅠ ㅠ 얘내가 그만할수도잇다는생각을......왜난이글에빠저가지고하지못한거야.......이거끈나면 먼가 허전할듯.....ㅠ ㅠ 과연 어캐댈까 작가님 완전 필력대봑짜응이에여♥♥♥담편도 기다릴게여!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ㅜㅜㅜㅜㅠㅠㅠㅠ경듀야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진짜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27
계속계속 닭털날리는 백도부부 보고싶지만 결정은 백현이랑 경수가 하는거니까요ㅠㅠㅠ우결 하면서 백도들 성장하는거 보면 괜히 뿌듯하고 그러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28
ㅠㅠㅠ달달한데 또 아련하고 막ㅜㅜ근데 서로 아끼는게 보여서ㅜㅜ
10년 전
독자29
하. . 진짜볼때마다 꽁냥꽁냥 이 복숭아들 귀여워죽겠어요ㅠㅠ앞으로어떻게될지궁금해죽겠네여 항상 이글로 힐링하는것같아요. . 진짜. . ♥
10년 전
독자30
그런난청이면평생....ㅜㅜ근데우리아가들은저거그만해도꽁냥꽁ㄴㅑㅇ하겠지만...나는뭐보는재미로사누ㅜㅠㅡ우리경수도자기가맍이큰거아네ㅜㅜㅜㅡ어듀진ㅊ짜내가키운거처럼뿌듯해주겠당
10년 전
독자31
ㅜㅠㅜㅠ둘이 사랑하는모습계속보고싶은데 ㅜㅠㅜㅠ둘운 얼마나힘들겠오....ㅁㄹ론재밋기도하긋지만 ㅜㅠㅜㅠ둘이 이거그마너면 뭔가 섭섭하끄같다 ㅜㅠㅜㅜ흐엉 ㅜㅠㅜㅠ
10년 전
독자32
아이구ㅠㅠ경수가자랐네요ㅠㅠ경수완전귀엽다고생각하면서중간까지읽었는데경수랑백현이가진지한얘기하니까저까지ㅠㅠ
10년 전
독자33
둘이 그만하면 이 썰도 끝나는거에요??? ... 경수야 당장 계속 하고싶닥ㅎ 얘기해!!!!!
10년 전
독자34
헐...이제 우결을그만하려고하네요..그래도ㅠㅜ좋네여ㅜㅜ아쉬워도..너네라면...!ㅜㅠㅜㅠ
10년 전
독자37
ㅎㅎㅎ잘보고갑니담_(≥▽≤)/
10년 전
독자38
에혀ㅠㅠㅠㅠㅠㅠ우리 백도드류ㅠㅠㅠㅠㅠㅠㅠ고민 많이 하는구나ㅠㅠ 내 생각엔 하차하는 것도 좋은 것 같긴 한데.....너희가 우결에서 너무 알콩달콩해서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9
체리밤이에요!ㅎㅎ둘은 언제나 행쇼하네요!항상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40
뽕도퐁듀에요..


정말둘이앙콩달콩한데..우걀그만두지마라요..ㅜㅜㅜㅜ진짜다음편이너무기대더ㅣ네여..ㅜㅠ

10년 전
독자41
으아....경수야 백현아..ㅠㅜㅜㅜㅜㅜㅜ백현이도 많이생각하고말한거니깐...프로그램이 끝남과동시에 이글연재가끝나는건 아니겠죠??...ㅜㅜ 암호닉 신청이요~'2008 05 25'입니다~ㅎㅎ
10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 우결은 세륜이지만.우리 백도우결은 절대 네버엔딩스토리여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나면 안돼요ㅠㅠㅠ매일.신알신뜨기만 기다리고 뜨면 진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오는데 이제 그게 없을거라생각하면....ㅠㅠ 우리 달달 행복 백도도 못보면...안돼요...
10년 전
독자43
노랜달달한데ㅠㅠㅠ왜케 슬프죠?ㅠㅠㅠ그만해도 복숭아들은 계속 꽁냥질할테니...ㅠ그래도 막상 안하면 허전할꺼같아요ㅜㅜㅜ왜내가허전해하는거야ㅠ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 우결이 끝나가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경수랑 배큥이랑 알콩달콩할꺼니깐 걱정따귀없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잉잉
10년 전
독자46
울지요에요ㅠㅠㅠ 우결 그만 하지말아주세요ㅠㅠㅠ 제가 악플러들 다 잡을게요ㅠㅠㅠ 아 작가님 ㅠㅠㅠ 작가님 덕분이에요 백도에 대한 애정도 그냥 백도를 떠나서 변백현 도경수 자체에 대한 애정도도 많이 높아지고 더 아끼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10년 전
독자47
광대에요!!오늘도 버터백현으로시작하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경수랑백현이둘다결혼생활ㄹ그민두는걸로생각했었네요ㅜㅜㅜㅜ안되는데난이거결혼생활더보곺은데ㅜㅜㅜㅡㅜ더더더결혼생활을즐기기를
10년 전
독자48
ㅜㅜㅜ안돼그만하지마ㅠㅠㅠㅠ으엉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되면 영정사진으로 신청할게요! 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슘슘이에요! 아 뭔가 아련한것도 같으면서도 뭔가.. 아... 애들아 좀만더 힘내렴..ㅠㅠ 난 아직 너네를 보낼 생각이 없어여... 끝내면 안대.....
10년 전
독자52
아니야 ㅠㅠㅠㅠ끝내지미 그러지마ㅠㅠㅠ흐미 덕후는 울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53
작가님 암호닉 신청해도되나요?ㅠㅠㅠㅠㅠㅠ안받으시는줄 알고 맨날 읽고 댓글만 달았네요 흐규
10년 전
독자54
뎌레미에요!됴레미!ㅠㅠㅠㅠ요요백도커플이!!막버블버블하면서달달달달버터에녹아버리게만둘다가아!!왜마지마직에아련하게가는거니이ㅠㅠㅠㅠ난너희가행복해쟛으면한다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우리백도들행복하게해주세여ㅠㅠㅠ안그러면종대처럼찡찡거릴거에여!!찡찡찡찡찡찡찡찡찡찡!!헉...힘드랃..ㅠㅠ우결완결이얼마안남아ㅛ다고느끼네요ㅠㅠㅠ정말안되는데ㅠㅠㅠㅠ결말이다가오니깐아련아련해지는건가요...ㅠ^ㅠ눙물이또르르...잘보구갑니다!언넝당음편이기대되여!!
10년 전
독자55
됴도됴도에요.ㅜㅜㅜㅠㅠㅠ 불길한예감은 틀리지 않다더니 우결이 끝나가는건가요ㅠㅠㅠ 또 새로운 글을보기위해서는 우결과 이별해야하지만 흡ㅠ 그래도 백현오빠는 역시 오늘도 멋있네요 캬~ 저런남자 또 없습니다 백도행쇼♥
10년 전
독자56
으아그만하지말아요ㅠㅠㅠㅠㅠ우결은 그만해도 우리 백도 연애는 끝나지 않ㄱ겠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우월한카이입니다. 휴 우결은 현실적으로도 참 논란이 많죠.. 에구 솔직히 제입장으로서는 정말 예쁘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긴한데 아직 보수적인 편견을 가지고 잇는 전국민들이 보기엔 너무나 먼 장벽이죠.. 안타깝기도 하고 부디 두 사람 사이에 방해물이 있더라도 태연히 견뎌내며 넘어가는 그런 의지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경수 애기손 귀엽네요 귀여워 ㅠ 경수 머리 감아주는 장면에서 안쓰러웠어요 뭔가 백현이에게 많은 심란함이 느껴졌어요,.
10년 전
독자58
이어폰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자신들만의 이쁜 사랑해나가고있는 백현이랑 경수 좋네요! 마찬가지로..이 둘의 복잡함, 특히 백현이의 착잡해보이는 마음이 드러나서 더 힘들어보이구요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9
잘가ㅠㅠㅠㅠ 안녕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계속해줘 얘들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 요즘 이거보는맛에 인티한단말이야ㅜㅜㅜ
10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어허유 ㅠㅠㅠㅠ달달해요
10년 전
독자62
으앙..ㅠㅠㅠㅠㅠ작가님 막 이렇게해서 끝내시려는거 아니죠????그럼 안되요.....작가님 글 올라오는 날을 제가 얼마나 기다리는데 ㅠㅠㅠㅠ이제 고삼이여서 우울한데ㅜㅜㅜㅜ오늘 역시 백현이는 경수를 위해 사네요.....참 귀찮을 법도 한데....자신보다 먼저 챙겨주고ㅜㅜㅜㅜ그러기가 쉽지않턴데ㅜㅜㅜㅜㅜ저는 경수랑 백현이가 하루동안 떨어져생활해봤으면 좋겠어요!!!!!하나부터 열까지 백현이가 챙겨주는거 없는 경수가 궁금해서.....아ㅜㅜㅜ작가님 글볼때마다 스트레스가 사라져요ㅜㅜㅜㅜ항상 고마워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3
아ㅠㅠㅠㅠㅠㅠ끝나는건 보고싶지않지만 백도의 선택이 그렇다면 어쩔수없는거겟져...?퓨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우결이 끝나도 둘은 여전히 행복하게 지낼 것 같아서 걱정은 아닞지만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정말 끝을 달려가는 것 같아서 왜 이렇게 아쉬운지 모르겠어요 ㅠㅜ
10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끝나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6
아련아련하고 알콩달콩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많이 생각하고 하는 말들이아닐까 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안타깝네요... 저런걸로 고민하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으허으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그만두면 안돼....!
10년 전
독자68
킹오브킹! 으으ㅠㅠㅠ백도들 대화에서 마지막이 가까워 오는 게 막 어필되는데요?ㅠㅠㅠㅠㅠ 안 된다고 외치고 싶지만 ㅠㅠㅠㅠ 이게 끝나도 둘은 계속 행쇼할 것을 알기에ㅠㅠㅠㅠ 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는 것도 아니고 공개적인 연인이 됨으로써 둘다 이것저것 고생이 많았을 테니 무작정 그만두면 안 된다고 할 수도 없는.....뭐죠 진짜 이건 글인데 전 왜 이렇게 현실 진지한 것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곧 마지막이 올 것 같아서 너무 아쉽고 그렇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왼전 찡한거 같아요ㅠㅠ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작가님 최고ㅠㅠ
10년 전
독자69
뽀뽀입니다 인제 슬슬 정리하려고 하나보네요ㅠㅅㅠ 아쉽다 둘이 막 알콩달콩 재밌었는데 진짜 거의 끝인것 같아서ㅠㅠ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70
아흑별별별입니다!!!둘이 이제 어떡하죠....그만두면 좋겠지만 내가 아쉬워!!!!!!너네 백도는 날 울려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정 떠나겠다면 평생 행쇼해야돼!!!!!!
10년 전
독자71
알콩달콩ㅠㅠㅠㅠㅠ
이제우결도끝인가요ㅠㅠㅠㅠ 떠나보내기아쉬운데ㅠㅠ
콩콩 알콩달콩ㅠㅠ

10년 전
독자72
안돼여ㅠㅠㅠㅜ이거 이제 끝나가는거에요..?ㅠㅠ 그런데 왜이렇게 경수 귀여운거죠ㅠㅠ 콧구멍볼꺼라니ㅠㅠ근데 또 변백현은 좀이따 실컷 보여주겠다뇨ㅠㅠㅜ핳 이 둘 너무 예뻐요ㅠㅠ
10년 전
독자73
계속해줘백도아이들아ㅜㅜㅜㅜ난달달한너희모습계속보고파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4
아진짜ㅠㅠㅠ백도행쇼 ㅠㅠㅠㅠㅠㅠ둘이진짜잘어울린다
10년 전
독자75
아..ㅠㅠㅠ이거 암호닉신청해도되는건가요? 저 초반부터 봐왔는데 암호닉언급이 없으셔서 안했는데..ㅠㅠ된다면 심쿵으로...☞☜아..ㅠㅠㅠ그와중에 진짜ㅠㅠㅠ매편마다 맨날 이렇게 달달하기도 쉽지않은데ㅠㅠㅠㅠ백현이따라서 경수도 점점 능글맞아지는 것 같곸ㅋㅋㅋㅋㅋ큐ㅠㅠㅠ둘이 이렇게 하는 행동이랑 대화보면 진짜 둘다 아까워죽겟고ㅠㅠㅠ너무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ㅜㅜ후경수좋겠네 저도제발백현이같은남친이..!
10년 전
독자78
허허헣 안되요 그만두지 말아요ㅠㅠㅠㅠ진짜 백도행쇼 와.. 달달 진짜
10년 전
독자79
백숭아에요..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백도러에서 작가님덕후 다 됐어 진짜ㅠㅠㅠ백도 저렇게 달달해서 어떡해여?ㅠㅠㅠㅠㅠ 나도 헠헠 나도 백현 어빠 콧구멍 벌래여 헠헠 ㅠㅠㅠㅠㅠㅠ엉엉 진짜 앓다죽을 내 백도ㅠㅠ 내 시끼들 ㅠㅠㅠ 연재속도며 분량이며 취저 진짜ㅠㅜㅜㅜ 완전 갠소하고 싶은데효★ 작가님 두 말 않을게여 진짜 솨랑해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알찬열매에요ㅠㅜㅜㅜㅜ우결은 정말 여전히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ㅠㅠㅠ 변백현은 또 백현오빠실현해주시고ㅠㅠㅠㅠbbb 오빠야ㅜㅜㅜㅜㅜㅠ경수가 부럽다 정말ㅠㅠㅠ
10년 전
독자82
보쯍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결하면서 애들 많이 힘들었을생각하니ㅠㅠㅠㅜ 힝ㅠㅠㅠㅠㅠㅠㅠㅜㅠ래도 우결이 끝나도 애들은 행복할테니까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어휴 오늘도 알콩달콩 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점점 속이 깊어지는게 눈에 보여서 그런지 뿌듯하고 왠지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4
어엉 이거뭐야 무슨 뜻이야 어쩌자는거야이거 ㅠㅠㅠㅠㅠㅠㅠㅠ 끝을 모르겠지만 둘 행쇼하란말야 백도보지도않는데 이건 본단말야ㅠㅠㅠㅠㅠ 어쩌다 보게된건지 기억은안나는데ㅠㅠㅠ 뭐야어어러얽
10년 전
독자85
뷰ㅠㅠㅠㅠㅠㅠㅠ찡하다...급...ㅠㅠㅠㅠ에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벌써...계속할거냐그만할거냐의갈림에...ㅠㅠㅠㅠㅠ힘든결정이될거같네여ㅜㅠㅠㅠ그저둘다좋은선택을하길바래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7
개뿅이에요.. 아아아ㅜㅜㅜㅜㅜㅜㅜ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ㅜㅜㅜㅜㅜㅜ 근데.. 브금이 너무 내용이랑 잘 맞는거 같아요! 경수가 자는 모습에서 역시.. 일출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고 또 할 내용 정하는 백현이 모습에서 정말.. 아 그냥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다음화도 기대할게요ㅜㅜㅜ
10년 전
독자88
능률이예요 둘다 그만하고 싶어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거 하면서 경수가 많이 큰거 같아서 좋네요 아직 많이 어리고 귀엽지만 그래도 대견하네요ㅠㅠㅠㅠㅠㅠ 실제 경수가 그런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뭉클한지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연재가 끝나던지 이렇게 연재해주신 작가님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89
하하흫ㅎ휴ㅠ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련히네 근데 안끝냤으면 좋게씀ㅠㅠㅠㅠㅠ암튼 잘보고가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90
꽃승아입니다. 오늘도 알콩달콩좋네여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91
으아ㅠㅠㅠㅠ진짜 글인데 무슨 이렇게 직접 와닿지ㅜㅠㅠㅠㅠ쓰니진짜대박이다ㅠㅠㅠ
10년 전
독자92
오덜트예요ㅠㅠ제눈에도 경수가 많이 성장한게 보이네요ㅠㅠ그래서 백현이가 더 불안해하는거같고ㅠㅠ아ㅠㅠㅠ
10년 전
독자93
응..뭔가 찡하네요 눈물날듯
10년 전
독자94
끝이나는 건가여..앙대요ㅜㅠㅠ 보는데 제가 막 찡하고 .. ㅠㅠ
10년 전
독자96
이도내입니다ㅠㅠㅠㅠㅠ백현이가 쉽게 말하는 거 아니죠ㅠㅠ 그러쳐!ㅠㅠ 우리는 백도가 연애하는거 보기 좋은데 또 힘든건 싫고ㅠㅠ 이걸 어째!! 그냥 너희는 너희 둘 생각하면서 알콩 달콩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ㅠㅠ 오구오구 예뻐 애기들 애기애기해~ 점점 이제 우결의 완결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까 막막ㅠㅠ 벌써 슬퍼ㅠㅠ 우리 작가님 금손ㅠㅠㅠㅠ 짱짱 금손인데ㅠㅠ 우러규ㅠㅠㅠㅠㅠㅠ나우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7
우결그만두면백도의꽁냥꽁냥못보자나요...안되는데ㅜㅠㅜㅜㅜ안돼배켜니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왜이렇게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0
아ㅠㅠ그만할지 계속할지 궁금해지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01
끝나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2
으아ㅠㅠㅠㅜㅠㅠㅠㅠ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3
헐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끝이 다가오는 건가요?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5
헐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끝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6
어엉어얼어 어떡해. 그만 듀는 건가요ㅠㅠ 안 돼 ..
10년 전
독자107
텐더입니다 너무 잘보고 가요 ㅎㅎㅎ
10년 전
독자108
으앙 ㅜㅜㅜ경듀야
10년 전
독자109
ㅠㅠㅜㅜㅜㅜㅜㅜㅡㅜ끝이다가온다..ㅠㅜㅜ
10년 전
독자110
둘의 얘기만 계속 볼 수 있다면..ㅠㅠㅠ
10년 전
독자112
아.. 휴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 막, 아침부터 달달함으로 채워지는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113
헐 안돼 끝내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4
끝나면ㅠㅠㅠㅠㅠㅠㅠ아후 우리 아가들 진짜 어쩌면 좋아요 다들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5
흐엉...ㅠㅠㅠㅠㅠㅠ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안도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
10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ㅐㅐㅐㅐㅐ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7
결국 뜨거운 밤을 보냈구만/////////////////////////////////
둘이 이쁜사람하는거 보기좋닿ㅎ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을지라도 끝은 해피엔딩이면 좋겠다!!

10년 전
독자118
헐?끝이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백도를못보나요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9
으ㅠㅠ 둘이 잘생각해서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장점단점은 어디에나 있는거니까요ㅠㅠ단점을 장점이커버할수있고 내가 커버할수있다면 선택해야죠!
10년 전
독자120
와 그리고 우리집에 오는거야? 그치? 빈방은 언제든지 줄수있어 환영해 어서와
10년 전
독자121
끝나는구나...ㅠㅠㅠ 힘들었겠다.. 가족의 눈초리도 그렇고... 힘내라 백도♥♥
10년 전
독자122
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헤어질꺼야 정말..?
10년 전
독자123
앙대여 끝나면..
10년 전
독자124
ㅇ...앙대..
10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6
끝나는구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7
하마ㅈ막 진짜 아련돋고 아진짜 백현이랑 경수 안힘들었으며ㅑㄴ 좋겠고 그와중에 버터는 흐르고....
10년 전
독자128
이대로 끝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29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왜이렇겨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얘들아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0
ㅎ..시즌투가있는데 끝나기는뭘...ㅎ...
10년 전
독자132
다정하다변오빠ㅠㅠ
10년 전
독자133
그만하면...안돼는데..?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4
ㅜㅜ앙댕ㅜㅜ내5ㅏ랑백도ㅠㅜㅜㅜ배또야ㅜㅠㅠㅠㅠ앙다유ㅠㅠㅠㅠ이진짜무ㅜ이리달달하대!!!!@@@@@@@후나도..나도..저런..남친..뎌르를
9년 전
독자135
아이고ㅠㅠㅠㅠㅜ우리 백도들ㅜ ㅜ ㅜ ㅜ 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끄엉 ㅜㅜㅜㅜㅠㅜㅜ상처받는거보면 그만하라고하고싶은데ㅜㅜㅜㅡ앙돼ㅜㅜㅜㅡ
9년 전
독자1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네요
9년 전
독자138
왜이렇게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쥬글꺼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9
오랜만에 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잼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맘고생 많았구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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