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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4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34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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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와이파이/서애/뽕도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김성규

 

 

 

 

그렇게 소반에 담긴 죽을 천천히 경수에게 먹인 백현이 조용히 소반을 바닥에 내려 놨다. 그런 백현을 보던 경수가 작게 입을 열었다.

 

 

 

"백현아."

 

"..응."

 

"우리 게임할까?"

 

"...게임?"

 

"응."

 

"갑자기 무슨.."

 

"그냥..그래도 우리 신혼여행인데 오늘...재밌는 일 아무것도 못했잖아."

 

 

 

백현은 경수의 눈을 바라봤다. 항상 제곁에서 아이처럼 맑게만 웃을 줄 알았던 도경수가 이제는 제법 깊은 눈을 하고 저를 보고 있었다. 백현은 쓰게 웃었다.

 

아..짜증나. 도경수. 점점 예뻐지고 난리야.

 

 

 

"그래..하자."

 

 

결국에는 니가 하자는대로 다 하게될테니까 고민도 안한다.

 

 

 

 

 

 

"그래..무슨 게임하고 싶은데."

 

"...음..끝말잇기."

 

"...끝말잇기?"

 

"응. 근데 그냥 단어로 하는거 말고."

 

"..그럼?"

 

"문장으로 하자."

 

"......."

 

"서로한테 하고 싶은 말 끝말잇기로 하기."

 

"........"

 

"진 사람은 이긴사람 소원 들어주기. 어때?"

 

 

 

뭘 어때야 임마. 어차피 변백현은 니가 하자는대로 할 수 밖에 없다니까?

 

 

 

"그럼 나부터 한다?"

 

"....그래."

 

 

 

작게 웃으며 고민하는 경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렇게 넘치는 마음을 너에게 자꾸만 쏟아 부어 미안하다 사과를 한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는 너의 작은 미소만으로도 아직도 이렇게 설렌다 경수야. 그리고 나를 위해 점점 자라나는 너의 모습에서 나는 기쁨이 아닌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마는 이기적인 남자가 된다. 네가 내가 아닌 다른 곳에서 당당히 설 수 있는 것이 기뻐야 하는데 그렇지 만은 않은 내 자신이 너무 치졸하고 싫다 경수야.

 

 

 

"백현아."

 

"어."

 

"바보야..시작한거거든?"

 

"..아....어...아, 왜불어 도경수."

 

".....수영할까 내일?"

 

"일단 너 내일 몸상태 보고 나서."

 

"..서울 아니니까 이상하다."

 

"..다른데 어디 아픈데는 없지."

 

 

 

여전히 저의 고통에 민감한 백현의 말에 피식 웃은 경수가 조금 뜸을 들이다 입을 열었다.

 

 

 

"지금...행복해."

 

"....해돋이..."

 

"문장이라니까 바보야."

 

"......"

 

"그래. 변백현 어휘력이 부족하니까 내가 봐주지 뭐."

 

"......"

 

"음...이렇게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백현아."

 

"..아니까 고마워 하지마."

 

"마음대로 되냐 그게? 고마운걸 어떡해."

 

"해도 내가 하니까 넌 그냥..."

 

"......."

 

"거기서 가만히 받고 있어.."

 

 

 

백현의 말에 경수가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선 갑작스레 백현을 껴안았다. 놀란 백현이 차마 경수의 등에 손도 얹지 못하고 굳어 있을때 경수가 백현의 귓가에 속삭였다.

 

 

 

"어디가지말고..옆에 있어줘 백현아."

 

"......."

 

"백현아...나 하나도 변한거 없어...아직도 똑같이 니 뒤에 숨고 싶고..무섭고...그래..."

 

"........"

 

"변한게 아니고...."

 

"......."

 

"용기가 생긴거야 백현아."

 

"......."

 

"그냥...니가 혼자 힘든게 싫고..같이 하고 싶고...예전에도 그랬지만 이젠...같이 걸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긴거야 내가...그러니까.."

 

"......."

 

"불안해하지마."

 

"........."

 

"너 그러면 내가 이렇게까지 노력한 의미가 없잖아...하나부터 열까지 다 변백현 위해서 한 일인데.."

 

"........."

 

"백현아...."

 

".........."

 

"같이 가자..."

 

"..........."

 

"옆에 서게 해줘."

 

"..........."

 

"나한테 나눠줘."

 

"..........."

 

"너도...내 옆에서 조금은 쉬는 법을..."

 

"............"

 

"배워줘...."

 

 

 

 

누군가가 변백현 남자하지마라 존나 쪽팔린다. 라고 말해도 할 말이 없네. 그렇지? 너때문에 내가 지금 몇번을 우는건지. 도경수. 이게 다 너때문이다.

 

서툴다는건 아주 두려운 일이다. 자신감을 잃게 하고 자꾸만 나다운 모습을 숨기게 만드니까. 너와의 연애에서 언제나 나는  우위에 있듯이 행동했다. 여리고 착하고 약한 너를 품에 안고 다가오는 모든 아픔을 나 혼자 견뎌내면서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는 내 자신을 위안했다. 그래, 어쩌면 내 만족이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도경수 너를 이만큼이나 사랑한다. 변백현이 너를 이렇게 목숨처럼 여긴다.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외치고 있었을지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너의 모습이 싫었다. 내안에서만 내곁에서만 니가 사랑받고 예뻤으면 좋겠다고 한시도 쉬지 않고 바래왔다.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가끔은 깊게 잠든 너의곁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샌적도 적지 않다. 니가 떠날까봐, 나보다 너를 더 아껴줄 사람이 있는 곳으로 니가 가버릴까봐. 이렇게 겁을 내고 두려움에 떠는 내 모습을 니가 본다면 실망할까봐, 너를 지키지 못할거라 여기고 나를 믿지 못할까봐. 하루도 마음 편히 너를 사랑한적이 없다.

 

내게 있어 너를 향한 사랑은 그저 '한다'는 의미가 아닌 '해내는'것의 의미였다.

 

그렇게 너를 향한 넘치는 내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허우적대는 동안 넌 이렇게나 견고히 나를 감싸고 있었다. 엉망진창으로 마구 쌓아올린 내 마음을 조금 더 넓고 단단한 울타리로 너는 감싸고 있었다. 너라는..도경수라는 사랑으로. 이제서야 시야를 돌린 내 눈에는 보이기 시작한다. 위태롭게 서있던 너를 향한 마음이라는 성이 조용히 단단해진 도경수라는 울타리 안에서 안정되고 있다는걸.

 

 

 

일전에도 말했지만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멈추지 못한다 경수야. 내일도 나는 오늘보다 너를 훨씬 더 원하고 사랑하고 가둘 듯이 품겠지만 이제는 미안해하지도, 불안해하지도 않겠다. 그 아무리 위태로운 마음으로 너만을 쫓으며 내가 태양 가까이 성을 쌓는다고 해도..

 

너라는 믿음으로 견고히 같이 쌓아올릴 그 울타리를 아니까.

 

 

 

 

 

 

 

 

 

 

"내가 이긴거야?"

 

"뭐가."

 

"내가 배워줘. 하고 끝냈는데 니가 아무 말도 안했잖아. 내가 이긴거지?"

 

"야 기다려. 아직 안한거야."

 

"그런게 어딨어!!시간 초과!!"

 

"그딴거 애시당초에 안정했잖아. 그리고 니가 먼저 존나 사랑스럽게 말했으면 오빠 감동먹을 시간을 줘야되는거 아니냐 인간적으로."

 

"...그...그럼 이제 말해봐! 솔직히 줘로 시작하는게 뭐있냐!!없지."

 

"줘...줘...."

 

"5......4......3.......2......"

 

"줘 터질래?"

 

".........."

 

"왜. 했잖아. 줘터질래."

 

"너는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야 그게?"

 

"어. 너 편식할때마다 줘때리고 싶어."

 

"씨....."

 

"빨리 하라니까?"

 

"래...래....래미안!!"

 

"...뭐냐."

 

"이번에 너 씨에프 들어온거!!아파트 래미안!!"

 

"....갈때까지 가자 이거냐.."

 

"그래!!"

 

"하..그래...안경."

 

"경찰!!"

 

"찰과상!!"

 

"상장!!!"

 

"장발장!!!"

 

"와..똑같은거를...이 치사한놈...장소!!"

 

"소녀시대."

 

"....대나무."

 

"무지개."

 

"개...개.....개나리!!"

 

"리어카."

 

"카센타!!"

 

"타조."

 

"...조....조....."

 

"오 시간초과. "

 

"씨..조....조..."

 

"5......4....3.....2..."

 

 

 

 

 

 

 

"조...조온나 사랑해!"

 

 

 

 

 

 

어? 경수야?

 

오빠랑 자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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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예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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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왕일등이네요!!처음일등이네요~ㅎㅎ일단오늘글은먼가되게짠하네요경수가백현이에게하는모든말들이예뻐요뒤에말고옆에있겠다는경수의말이저에게도되게크게다가왔는데백현이한테는어땠을까요이제백혀·이도 경수에게기대고쉬는법을알아갔으면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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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세상에 작가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요 경수도 귀엽고 백현이도 귀엽고 ㅜㅠㅠㅠㅠㅠㅠ 끝말잇기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 하는데 왜이렇게 둘다 예쁜지 모르겠어요 ㅜㅜ 마지막 임팩트가 너무 커요;; 그러니까;; 다음 편 빨리 들고 와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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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진짜둘이예뻐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매번 이리 감동을... 어떻게 이렇게 예쁜 커플을 그리실수있는거죠ㅠㅠㅠㅠ작가님손은골드가분명해ㅠㅠㅠㅠㅠㅠ 죽기전에 백현이랑경수같은연애 한번쯤은해볼수잇겠죠..? 해피솔로크리스마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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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경수야ㅠㅠㅠ아진짜 점점단단해지고있어ㅠㅠ우리경수 우쭈쭈오구오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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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경수야ㅠㅠㅠㅠ니가 점점 크고있구나ㅠㅠㅠㅠ장하다 장해ㅠㅠㅠㅠㅠ근데 경수야 백현이랑 자고싶다고? 그럼 어서 자렴...(ㅇㅅ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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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경수가 점점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이뻐 죽겠다진짜ㅠㅠㅠㅠㅠ 둘이 알콩달콩...은 사랑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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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변백현 귀에는 필터가 있나봄?ㅋㅋㅋㅋㅋ그걸 왜 그렇게 알아듣는거엌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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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이... 백도들 아련 아련 키특 했다가 귀여웠다가... 이 귀요미들. 예뻐 죽게ㅖ네요 아주 그냐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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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어폰이에요! 갈수록 이뻐져가는 배또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입니다!! 오늘 느낌을 한마디로 줄이면 오구오구이뻐라우리애기들ㅠㅠㅠ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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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이구 ㅜ ㅠ 이것들은 사람을 들었다 놨다해여 왜? ㅠ ㅠ 완전 설레구감동적이구 잔잔하고 진지하다가도 금세들뜨고 ㅋㅋㅋ 변백현! 방금전까지 도경수떠날까뫄 걱정걱정하던 넌 어디갔냐!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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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됴레미에요ㅠㅠㅠㅠ아휴ㅠㅠㅠ아련아련하다가마지막엨ㅋㅋㅋㅋ서로서로구렇게믿고나가는거다애드라!!한층더성장해가는우리백도드류ㅠㅠㅠㅠㅠ제가다행복하네요!!그나저나마지막허헣(뷰끄)ㅇㅅㅁ!!좋다!!백오빠그대로고고!!끝말잇기가단순게임인쥴알앗더니우리백도보고사랑의끝말잇기라는걸알앗네용!!아잉뷰끄렇ㅎㅎㅎ잘보구갑니더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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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애틋하다가귀여워졌어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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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우앜ㅋㅋㅋㅋ아 앞에 진짜 감정이입쩔어요.....마지막에 진짜 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너무귀여워요 진짜 경수 용기도 낼줄알고 ㅓ무 귀여워ㅠㅠㅠㅠ백도 행쇼bbbb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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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버블이에여!!!경수야진자ㅠㅠㅠ둘이너무예쁘고귀여워여ㅠㅠㅠㅠ백현아..왜그렇게알아들엌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잘보구가옇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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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쪼꼬미에요!!!!오늘경수너무너무이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이제알아가는것도좋고그냥좋아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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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울지요입니다 ㅋㅋㅋㅋ 아나 백돜ㅋㅋㅋㅋ 복숭이들... 감동주고 눈물주길래 아.. 역시 ㅠㅠ 아련함의 복숭이들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잘못이네여.. 역시 끝말잇기는 단어졍 >_<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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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백도는 사랑입니다 조오...아 내가사랑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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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백도팡팡이에여! 오늘먼가 짠내나고 다시또진심확인해주는우리도경수찡!도경수말대로 변백현도 기대어가면서 둘이이쁘게사랑쫌하자~~~정말이둘이 이뻐죽겟어여 ㅠ ㅠ ㅠ 작가님은정말 장편인데도불구하고 이흡입력머죠? 글진짜잘쓰세여 ㅠ ㅠ 감동감동! ! ! 마지막까지힘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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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 우럭 ㅜㅜ맨날 나 울림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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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경수가백현이여러번울리네요ㅠㅠㅠㅠㅇㅣ뻐이뻐ㅠㅠㅠ백현이가불안해할때마다경수도얼마나마음이아믈지..감히상상도안되네요ㅠㅠ사랑하는데..마음편히사랑한적이없다는게저는너무슬픈것같아요ㅠㅠㅠㅠ불안에떨지않았으면...경수가말했듯이용기가생긴거지변한건없다는거ㅠㅠㅠㅠ후...끝말잇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의뜬금포로ㅋㅋㅋ막장이시작되었고ㅋㅋㅋ경수의고백으로해피엔딩~♥ㅋㅋㅋㅋㅋㅋ백도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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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건전지입니다!!!!!!! 오늘도 역시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끝말잇기하자할때 왜케 불안했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래서 명색에 신혼 여행인데 이런 말 하면서 재밌는거라도 하자는데 경수야 그 몸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더 짠해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 이제 안심좀 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예쁜 백도 행쇼!!!!!!!!!그래 행쇼해라 계속 너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함다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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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별별별이에요!!!!!나의사랑백도~오늘도귀여움과 아련함이 터지네욬ㅋㅋㅋㅋ역시작가님♥아무튼 백현이도 경수의 마음을 알게되서 참 좋네요!!!그래 고로 백도는 니디티디 정답은 바로 그것!!!!아맞다 까먹을뻔했다 작가님메리크리스마스!!!!백도도메리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맞이니디티기대함....(부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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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0114/오랜만에글잡와서몰아서보고있어ㅇㅛ..이글에백도는볼때마다간질간질거리는사랑스러운커플같아요넘예뻐들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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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 하네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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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귀여워ㅠㅠㅠㅠㅠㅠ이런달달한 소설을 내려주시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쁘다 제발 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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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경수 감동이네요ㅠㅠㅠㅠㅜ백현이가 불안해할거 알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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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어머어머ㅋㅋㅋㅋ 오늘 백현오빠 나오는건 가요 키스해(짝)키스해(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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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붕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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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앞에는 진지모드인데....뒤에가니까ㅋㅋㅋㅋㅋㅋ갑자기 변화ㅋㅋㅋㅋㅋ게임을 한 의도가 바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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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핫ㅋㅋㅋㅋ
문장끝말잊기가 단어로....ㅋㅋㅋㅋㅋㅋ
아애들 기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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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안소희예여ㅠㅠㅠ♡ 앞에있던 백도는 경수가 백현이에게 불안해 하지말라고 변하는게 아니라고 용기가 생긴거라고 불안한 마음을 잡아주고 뭉클한 얘기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뒤에서는 유치하게 진짜 또 백도들답다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ㅋㅋㅋㅋ 진짜 얘네는 땔래야 땔수없는 사이인거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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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바다에요ㅠㅠㅠㅠ경수가백현이한테했던 모든 말들이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용기가 생김거라고ㅠㅠㅠㅠㅠ그리고 뒤에서는ㅋㅋㅋㅋㅋ유치한 백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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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백도들 ㅋㅋㅋㅋㅋㅋㅋ 아련했다가 귀여워요ㅠㅠㅠㅠ배또들 ㅠㅠㅠㅠㅠ 앓다죽을배또들 잘보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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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경수야ㅠㅠㅠ 용기가생겼다니ㅠㅠㅠ문장으로 하는 끝말잇기 재미있어요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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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그럼 다음 편은......ㅎㅎㅎㅎㅎ 아닌가요? 백현이도 경수도 너무 당연하게 강해져서 저는 조금 놀랐어요 둘이 쭉 사랑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둘이 이렇게 서로를 사랑하고 붙잡고 상처도 받고 다시 아물아도 보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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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마무리는 귀엽게 됬네여ㅠㅠㅠㅠㅠ정말 우리 경수가 하루하루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이 좋네여ㅠㅠㅠㅠㅠㅠ어른처럼 보였던 백현이도 알고보니 여린 애였고ㅠㅠㅠㅠㅠㅠ좋드, 스릉해유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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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뽀뽀입니다 어유 역시 마무리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역시 둘은 진지하다가도 귀여운게 매력이죸ㅋㅋㅋㅋㅋ잘보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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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둘이이뻐죽겟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영원히행쇼해라그냥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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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배또들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나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모야?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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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마무리가귀염터져서 더좋네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경수가많이자란듯하네요 용기가생기다니..백도는진짜언제봐도이뻐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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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귀여운것들....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진짜너무많이커버려서이지ㅣ우리경수아기같은모습은못보는건가생ㄱㅏㄱ하고있었더니ㅜㅜㅜ으휴아직도애기맞네맞어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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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백도는 너무 달달해요. 마치 입 안에 굴리는 카카오 초콜렛처럼 좀 쓰기도 하고, 그게 백도의 매력인 것 같아요ㅠㅠ그 매력으로 백도를 보는거고, 좋아하고 ..솨뢍함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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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ㅋㅋ굉장히 달달하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둘의 사랑이야기를 읽으며 내려왔는데ㅋㅋㄱㅋㅋ이둘은 이게 매력이죸ㅋㅋ결국은 티격태격ㅋㅋㅋ서로에 대한 마음을 좀더 알수있는 시간이었네요!!ㅋㅋㅋㄱ그래서 이제 둘이 찐한밤을 보낸다는건가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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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비타민이에여....ㅋㅋㅋㅋ달당하다가.....결국...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재미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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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진짜ㅠㅠㅠㅠㅠㅠ왜이러세요ㅠㅠ아휴...그렇게 감동을 주셔놓고 마지막에 이렇게 달달하게 웃기기 있기?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매편마다 감동받고 너무 잘읽고있어요ㅠㅠ♥♥진짜 하...두고두고읽고싶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ㅠㅠㅠ다음편도기대하고있을게요작가님스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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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슘슘이에요!!
아 진짜 사랑스럽다 얘네 왜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짱이에요 대박대박..ㅠㅠㅠ 진짜 이쁘다 어떻게 하면 좋아ㅠㅠㅠ 아 진짜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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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막사랑스럽다가 아련터지다가 귀엽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이커플을 아니 이 부부를 어쩌면 좋나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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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우왘ㅋㄱㅋㅋㅋㄱㄱ마지막ㅋㄱㅋㅋ귀엽네욬ㄱㄲ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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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오세훈이여. 크리스마스에도 백개들 연애나 보고있어야하네여. 바람직. 진짜 쟤네 둘이 왜 저렇게 이쁘게 연애하는거져? 진심 개 와랄기ㅑㄴ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해 더 하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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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진짜달달하고ㅠㅠㅠㅠ너무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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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경수귀여워여ㅠㅠㅠㅠ작가님은 역시 금손이신가봐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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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백현이 ㅠㅠㅠㅠㅠ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커서 안쓰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아련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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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백숭아에요ㅠㅠ!! 아유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얘네 왜 이렇게 달달한건데요ㅠㅠ? ㄴ진짜 볼때마다 광대 폭발..흐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언재 속도 빠른 건 둘째치고ㅠㅠㅠㅠ내용도 취저ㅠㅠㅠㅠㅠㅠㅠ스릉흡느드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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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경수가 이러케 표현을 해주면 너무 좋잔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이랗게 달달해도 되는건가요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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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나도 백도 사랑해ㅜㅜㅜㅜ캐달달해 죽겠어요ㅜㅜㅜㅜ근데 요새 뭔가 훈훈 아련한것 같은 느낌이..곧 끝인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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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경수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자꾸 표현하는거 노무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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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중간에 감동 쩔었는데 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둥이들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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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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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백설!귀여운것들...ㅠㅠㅠ슬프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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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됴도됴도에요!! 오늘도 우결은 저에게 감동과함께 솔로의 슬픔을 느끼게 해주네요ㅠㅠ 작가님진짜 학원다니세요? 문장끝말잇기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를ㅠㅠㅠㅠ 사람마음 콩닥콩닥 설레게 하는 말들 배우시나봐 진짜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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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경수ㅠㅠㅠㅠㅠㅠㅠ점점멋잇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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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정말 우결때매 제가 사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 슬프다가도 설레고 설레다가도 웃기고 귀엽고ㅜㅜㅜㅜㅜ으아아아ㅏ아앙 글 한편읽는데 혼자 감정기복 겁나 많아ㅜㅜㅜㅜㅜ오늘 글하나하나가 어쩜 마음에 쏙 와닿을까요ㅜㅜㅜㅜㅜㅜ요즘들어 계속 경수가 백현이보다 더 커보이고 든든해보여요 ........언제나 경수 앞에서 대신 욕먹고 욕하고 이겨냈던 백현이가 생각보다 여릴수 있다는 생각이ㅜㅜㅜㅜㅜㅜㅜ경수가 조금만 위로해줘도 덜컥 눈물쏟아내고.....정말 읽을때마다 설레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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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련아련 했다가 결국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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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핳 사랑햇ㅋㅋ경수가하는말대게뭉클햇는데갑자깈ㅋㅋㅋ오늘크리스마슨데 전친구가없어서 이렇개집에쳐박혀잇네요..작가님 클스마스잘보내새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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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자리(짝)자라(짝) 진짜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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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헐 아 도경수 멋쟁이가 다 됬어 ㅠㅠㅠㅠ
변백현은 여전히 멋있고 ㅠㅠㅎㄷ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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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와.................................대박이당..ㅠㅠ 너무 좋다그냥 좋다 그냥 말이 필요없고...ㅠㅠ 와...진짜 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 하....ㅠㅠ ..............역시 작가님의 글은 짱인거같애ㅛ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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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와....대박...뿅됴퐁듀에요!!

정말둘이진짜너무잘어울리고..걍수도백현이도서로를이해하고좋아하는마음이너무예빠요..ㅜㅜ엄제나말하지만작가님진짜금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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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ㅠ 한회한회 읽으때마다 너무 달달해서 미칠거같아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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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망고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ㅌ 역시 둘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뻐죽겟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경수 왜케 예쁜 말만 하는지^0^♡ 작가님 성탄절 잘 보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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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이도내입니다!! 으히힣 헤헤헿 무슨 끝말잇기마저 이렇게 설레고 예쁘게 하니 너네ㅠㅠ 진짜 깨물어주고싶게ㅠㅠ 예쁘쟈나쟈나ㅠㅠ 너무 예뻐ㅋㅋㅋ 그리고 경수도 백현이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잘 알고 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ㅋㅋ 마지막에 끝말잇기도 너무 귀엽다ㅋㅋㅋ 잘 보고가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여~! 메리크리스마스!!!!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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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우리 백도 이뻐죽겠네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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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개뿅이에요! 우리 결혼했어요가 처음엔 재밌기만 하고 개그 물일 줄 알았는데 가끔은 진지해지기도 하고 또 가끔은 이렇게 감동을 주시네요.. 뭐 그래도 웃음은 역시 마지막에 주셨지만요ㅋㅋㅋ 근데 이번 신혼여행 편이 끝나가는것같아서 좀 그래요.. 그래도 너무 재밌었고요! 경수가 많이 용기를 갖게 된거 같아서 좋아요. 우결이 경수의 용기를 되찾아 준것 같기도 하고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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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ㅇㄴ 사랑해! 귀여워 도경수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제 둘이 서로 불안해하는 거 없이 예쁘게 잘 사귀겠네요! 이제 마지막편이 점점 다가오는 건가요..? 떠나보내기 싫은데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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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둘이어쩜그렇게 이쁘게 사귀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하는 말마다 심장어택이네요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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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도경수ㅠㅠㅠㅠㅠㅠ너 누가 그렇게 이쁘랬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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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ㅜㅠㅜㅜㅠㅜ아 경수 ㅜㅠㅜㅠ진짜 말하는거 이쁜거보소 ㅜㅠㅜㅠ아이를어쩐댜 ㅜㅠㅜㅜㅠㅠㅜ이게 마지막이있다는걸 믿을쉆어요 ㅜㅠㅜㅠ이커플을 계속보고시픕니댜 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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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앜ㅋㅋㅋㅋㅋ엄청기엽당 엉오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쁜것드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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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진짜 둘이 사랑하는거 보면 내가 더 행복하다 ㅜㅜ 진짜 그렇게 이쁜사랑하는데 ㅜㅜ 힘든일 없어라 ㅜㅜ 그리고 너네 왜케 귀엽니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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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언어영역이에여 오랜만입니다 작가님ㅠㅠㅜㅠㅠ 그사이에 이 파워게이커플이!!!! 이렇게 변해있다니ㅠㅠㅠㅠ 더 사랑스러워졌어.... 보면서 저도 함께 흐뭇한 엄마미소를.... 도경수 왜 더 귀여워지냐ㅠㅠㅠㅠ 백도 ㅂ평생 행쇼하세요.... 이 커플 볼때마다 저도 같이 연애하는듯한 기분 왜때문....? 근데 전 왜 안연애....ㄸ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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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 저거 쓰면 정지먹을려나.. 씁쓸 근데 이노래 무슨 노래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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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사랑스럽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말잇기를 저리 사랑스럽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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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꽃승아에요 와..ㅠㅠㅠ진짜 백도 너무좋아요 둘다 진짜 경수랑 백현이왤케 귀여운지..ㅠ그나저나 저는 솔크라죠 메리솔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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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생크림이에요ㅜㅠㅜ글너무잘보고있어요ㅠㅠㅠ오늘은너무짠해요ㅠㅠㅠ백련이가이제는경수에게기댈수있었으면좋겠어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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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경슈야 ㅠㅠㅜㅠㅠㅠㅠㅠ백현이진짜귀엽다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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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연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우리 백또들은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항상 똥꼬발랄해서 좋네여^♥^............ 그리고 크리스마스엔 예쁜커플이든 백도든 저에겐 적이죠. 싸우자 도경수 싸우자 변백현......후..... ㅋㅋㅋㅋㅋ 그래요.... 오늘도 예쁜커플에 눈물흘리는 제가 져야죠ㅠㅠㅠㅠ 어쩜 저래 예쁜말만 골라할까요 도경수는.... 저러니까 백현이가 불안해하고 베겨~ 못베겨!!!... 적당히좀 이쁘란말야....★☆ 그래서 우리 백현이랑 경수랑...잤다구여? 잤네..잤어...... ㅋㅋㅋㅋㅋㅋ 잘보구 가여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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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어이구ㅠ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카와이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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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킹오브킹! 진짜 저는 이거 보려고 글잡 오는 듯....?ㅠㅠ 백도들 오늘도 아련아련하게 가려나 싶었는데....이번편은 좀 아련함의 정도가 심하네요 아....눈물이......ㅠㅠ 진짜 얘네 어쩌죠 이 정도면 평생 사랑하고 다음생애서까지 서로 죽고 못 살 만큼 사랑이 넘치는 것 같은데?? 절대 못 헤어질 드슈ㅠㅠㅠㅠ
근데 마지막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점점 원래대로 돌아오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 끝에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가여 오늘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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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광대역입니다!! 으아 진지하다가 갑자기 개그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 경수가 백현이를 많이 생각하고 있네요ㅠㅠ 자길 이끌고 가는 백현이가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걸까요.... 둘이 손 꼭 잡고 같이 걸어가면서 시련같은 거 다 이겨내고 당당하고 예쁘게 사랑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경수가 점점 단단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이유는 변백현이겠지만.... 여튼 둘이 진짜 이쁘네요ㅠㅠㅠ 서로에 의해서 웃고 울고 단단해지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이쁘고.... 아 제 심장이 막 간질거리는 기분이에요ㅋㅋㅋ 너무 잘 읽었어요ㅠㅠㅠ 어떡하면 이렇게 예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잘 읽고 가요! 항상 예쁜글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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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으아아아아아아아겁나달달해ㅠㅜㅠㅠ흐러경수야러어어어나도 사랑해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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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아ㅠㅠㅠ 경수ㅠㅠㅠㅠㅠ 많이컷어ㅜㅠㅠ 너무 많이컷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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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은 상큼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끝나는 시점에 암호닉을 신청해도되는지 모르겠지만..할 수 있다면 슈크림빵으로 신청이용!!작가님 사랑해여 역시 금손 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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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개뼉다구에요 오늘백도는 이제 완벽한 믿음을 가졋네요ㅠㅠㅠㅠㅠ역시나 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잘보고 가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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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달달터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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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ㅠㅠㅠㅜ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진짜귀염당.....사랑해요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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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아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고 감동이고 웃기고 둘이서 다해먹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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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우월한카이입니다 ㅠ 경수가 점점 발전해가고잇어요 ㅠ 백현이 정말 행복해하겠네요 정말 바램대로 경수도 진심으로 안정된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으니 이제 둘이 행복하기만 기원합니다. 잘 보고갈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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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능률이예요 오랜만인예요 오랜만에 백도를 봤더니 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
백도는 역시 사랑이죠?ㅎㅎㅎㅎㅎ 그냥 지금처럼만 지냈으면 좋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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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오덜트예요ㅋㅋㅋㅋㅋㅋ 달달한핑크빛에서 점점ㅋㅋㅋㅋㅋ이게 우결 백도들만의 매력포인트네요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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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헐ㅠㅜ이제야보네여ㅠㅠ 역시작가님 금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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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정말 너무 달다해서 좋아요 ㅎㅎ 텐더입니다 많이 늦었죠? ㅠㅠㅠㅠ 담편도 보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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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진짜 우리 배또는 달달한게 최고져.. 잘읽었습니당~^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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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달달해서 감동먹다가 마지막보고 또 웃고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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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ㅠㅠㅠㅠ어휴달달해요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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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달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적이다 막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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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달달하네여!!!ㅋㅋㅋㅋㅋ역시백도는달달함이진짜짱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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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ㅋㅋㅋㅋㅋㅋ결국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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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어휴, 귀엽다. 안정을 찾았으니 다행이네요. 예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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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다 백도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뻐 죽겠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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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다르다르ㅠㅠㅠㅠㅠ우리 백도 아가들 진짜 애틋하고 아름답고 이 사랑을 뭐라고 표현하나요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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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진짜 울다가웃다가ㅜㅜㅜㅜㅜㅜㅜ앙엉어어어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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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 진심읽다가 눈물났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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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ㅜㅜㅜㅜㅜㅜㅜ경슝우우우우우우우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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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앜ㅋㅋㅋㅋ진짜 저 커플 어쩌지?ㅜㅜㅜㅜㅜㅜㅜ
진지하다가....마지막에/////////부끄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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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ㅋㅋㅋㅋㅋㅋ어유 귀엽다
역시백도는 달달함이여...줘터질래에서 좀웃엇지만 달달한건뭐 맥도가짱인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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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이구ㅠㅠ 경수가 진짜 크긴했나봐요ㅜㅜ 오구오구 내새끼ㅜㅜ 이제 같이 해쳐나가요 그게 진짜 부부니까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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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그래서 작가님 다음편 불맠이라고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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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결국 항상 마지막은 이렇게...ㅋㅋㅋㅋㅋㅋ 개그로 끝나는 커플이네요... 여운을안줘요 여운을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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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랑 자고싶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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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아 사랑스러워요 정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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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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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진짜 얘네 커플은 귀엽게 노네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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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앜ㅋㅋ경수 다 진짜 아 끝말잇기로 문장하는거 겁나 신선한데 와 정ㅁ라 허러어떻게 말로 표ㅇ현을 못하겠고 그냥둘이 서로 사랑하는게 눈에보이고 그냥 마냥 ㅣㅇ쁠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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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어머나 얘들아 달달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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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하ㅠㅠㅠㅠㅠㅠ진짜 러버보이들ㅠㅠㅠ 얘네 왜이리 예뻐ㅠㅠㅠ 서로 사랑하는거 사랑받는거 너무 예쁘잖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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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이거 시즌2까지 언제달리냐..ㅋ....ㅋ....재밌게 잘볼께..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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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감동주고사랑주고 안주는게뭐야애드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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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컥하다가 빵터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말잇기 왤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조오온나 사랑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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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ㅠㅠㅠㅜ사랑해배또야ㅠㅜㅜ나의배또ㅜㅜㅜㅜㅜㅜ조오노노노노노나사랑해나도ㅠㅠㅠㅋㅋㅌㅋㅌㅌㅌ오빠랑자고싳대여경수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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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어휴어휴 넘치는 사랑에업절줄 모르는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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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앜ㅋㅋㅋㅋ경수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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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기승전ㅋㅋㄲㅋ끝말잇깈 ㅋㅋㅋㅋ기승전 ㅎㅎㅎㅎ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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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엽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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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둘 다 너무 예뻐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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