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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번외6-그들의 연말2>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번외6-그들의 연말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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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

 

일주일 전, 백현과 늦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샤워를 위해 백현이 욕실로 향한 사이 제게 전화가 걸려왔다. 모르는 번호는 받지 않는 편인데 왠지 모르게 경수는 그 전화를 무시할 수가 없었다.

 

 

"..여보세요?"

 

 

꽤나 겁을 먹은 목소리로 받았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가 우리 백현오빠를 꾀어낸 이 게이새끼. 라는 욕을 먹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백현이 먼저 받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경수는 받아들었다.

 

 

 

-안받을 줄 알고 걱정했어요.

 

"...네?"

 

-나 백현이 엄마에요.

 

 

 

그 어떤 욕보다 저를 움츠러들게 하는 차분한 음성이 들려왔다.

 

 

 

-시간 괜찮을 때 좀 볼 수 있을까해서요.

 

"..아...."

 

-경수군은 사람 많은 곳 불편할테니까 내가 차 보낼게요. 아, 불편하면 거절해도 괜찮아요.

 

"아니..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시간은 언제가 괜찮겠어요?

 

"...일주일 뒤에 백현이가 해외스케쥴이 있어요. 그날 뵐게요."

 

-...그래요 그럼. 경수군이 생각보다 똑똑하네.

 

"..네?"

 

-아니에요. 그날 봐요. 점심즈음해서 차 보낼게요.

 

 

 

 

전화를 끊고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샤워를 마친 백현이 잔뜩 젖은 머리로 제 무릎에 누웠지만 말리라며 잔소리 한마디 할 수 없었다.

 

 

 

 

 

 

 

 

 

 

아마도 백현의 본가인듯 했다. 저를 여기까지 데려온 기사는 같이 차에서 내려 경수를 집안까지 안내했다. 한 번 크게 숨을 내쉰 경수는 현관으로 들어섰고 그 곳엔 한 여자가 서있었다. 딱히 백현과 닮았다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특유의 상대방을 움츠러들게 하는 아우라가 지독히도 닮아있었다.

 

 

"어서와요, 앉아요."

 

 

여자가 가리킨 소파 한 켠에 앉은 경수는 땀이 차는 손을 바지에 애써 문지르며 미소지으려 노력했다.

 

 

 

"악지로 웃지 않아도 괜찮아요."

 

"...네?"

 

"여기까지 군말없이 와준것만해도 경수군이 얼마나 착하고 순한 사람인지 알았으니까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된다구요."

 

"..아...."

 

"뭐, 같이 차마실 분위기는 아닌것 같으니까 생략할까요?"

 

 

 

경수는 침을 삼켰다. 분명한 건 제게 악의는 없어보였다. 저를 책망하려는 그 어떤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경수는 긴장되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었다.

 

정말...정말...

 

변백현은 어머니의 성격을 빼다 박은 것이 분명했다.

 

 

 

"백현이는 오늘 어디간거에요?"

 

"아..그 일본에서 하는 공연이 있어서요.."

 

"항상 경수군 데리고 다닌다더니?"

 

"..네? 아...그....그게..."

 

"나 만나려고 백현이한테 거짓말했구나?"

 

 

 

연락을 끊고 산다더니 백현이 항상 저를 데리고 다니는지는 어떻게 알았는지 경수는 궁금하지 않았다. 아니 그럴 겨를이 없었다. 알 수 없는 부끄러움이 온 몸을 감쌌다.

 

 

 

"아, 물론 백현이가 먼저 나한테 말한건 아니고."

 

"......"

 

"지형이랑은 간간히 연락하고 지내는것 같아요."

 

"아..저기..말 놓으세요."

 

"그래도 돼?"

 

"그럼요!!어..."

 

"........"

 

"어...머님."

 

 

 

정적.

 

이것은 더도 않고 덜도 아닌 딱- 정적이었다.

 

 

 

 

 

 

 

 

 

 

"변백현-!!!"

 

"아, 왜."

 

"앵콜인데 왜 내려가 병신아!!!"

 

"뭔 앵콜이야. 세곡이나 했는데."

 

"아씨...또 기사나게 생겼네."

 

 

 

찬열의 타박에도 백현은 머리를 헝클이며 대기실에 털썩 주저앉았다. 리허설때도 본공연이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백현은 쉬지 않고 종대와 경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둘 다 받지 않았다. 경수의 매니져에게까지 전화해봤지만 별다른 일이 없다는 말 뿐이었다. 혹시나 병원이라도 갔다면 매니져가 알았을텐데 일단 그건 아닌것 같으니 다행인데 백현은 뭔지 모를 찜찜한 기분이 들어 더욱 짜증이 났다.

 

당장이라도 힌국으로 가고 싶다만 내일까지 잡힌 콘서트라 그럴 수도 없었다.

 

아무튼, 일본 일정이 있을때마다 무슨 일이 있는게 저랑은 영 맞지 않는 나라가 분명했다.

 

 

그때, 백현의 휴대폰이 울렸다.

 

 

 

 

 

 

 

 

 

 

 

"어머님?"

 

"아..저기...그게..듣기 좀...거북하시면 제가..."

 

"아니 뭐 거북할 것까진 없고."

 

"......."

 

"내가 왜 경수군 보자고 했는지 알겠어?"

 

"아...음....."

 

"백현이가 알면 아마 의절하자고 달려들텐데 뭐...나로써는 모험이랄까."

 

"......."

 

"솔직히 말하자면...내아들이 남자 만난다는데 좋은 소리는 못하겠네."

 

"........."

 

"그건 경수군 부모님께서도 마친가지실테니까 이해하지?"

 

"....그럼요."

 

"그리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

 

"...내가 자격이 없어."

 

"...네?"

 

"경수군한테 내아들한테서 떨어지라느니 뭐라니 이런말 할 자격."

 

"........."

 

"혹시 모르지. 내가 어릴때부터 백현이 끼고 돌아서 백현이가 삐뚤어 나가지 않고, 부모 노릇도 제대로 했으면 지금 경수군한테 물한바가지 쏟았을지도."

 

"......."

 

"정말 백현이 어릴 때는 생각이 안날 정도로 바빴어. 애아빠나 나나 내 일이 제일 중요한 사람들이라 낳아놓고도 백현이는 진짜 지 혼자 큰거야. 백현이가 가수한다고 했을 때도 거의 비몽사몽일때 들은 거라 아마 도둑질한다고 했었어도 그래그래 했었을거야. 그나마 지 형이 이거저거 챙겨주니까 집에 있었지 안그랬으면 가출도 밥먹듯이 했겠지.  뭐 그렇다고 가출을 안했다는건 아니지만."

 

 

 

경수는 가만히 무릎에 시선을 두고 경청했다. 지금 저가 듣고 있는건 제가 알지 못했던 백현의 과거였다.

 

 

 

"백현이 처음에 연습생인지 뭔지 계약할 때 처음으로 백현이랑 마주보고 앉았던것 같아. 항상 백현이 잘때나 한 번씩 들여다봤지 그렇게 제대로 본게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가 처음인거야. 내아들이 그렇게 잘생긴지도 처음 알았고 노래 잘하는건 더더욱 몰랐고."

 

"......"

 

"계약서에 사인하고 나오는데 둘만 있는게 너무 어색해서 기가 막힌거야. 내 아들인데. 그래서 내가 언제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는지 물었더니 나를 봤어 백현이가. 진짜..뭐랄까...한심하게?"

 

"......."

 

"그런적 없다고 그러더라. 그냥 집에 있기 싫어서 하는거라고."

 

"........"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는 줄 알아?"

 

"........"

 

"아, 엄마는 그럼 회사 들어가볼테니까 열심히 해."

 

"........."

 

"나도 내가 경수군한테 이런 얘기 왜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하고 싶네."

 

"........."

 

"백현이가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집에 왔었거든. 지형이랑은 일주일에 한번은 전화통화도 하는 것 같았고."

 

".........."

 

"왜 백현이가 집에 안오는지 알고있어?"

 

 

 

경수는 아직도 확신할 수가 없었다. 저를 여기로 부른 이유를. 그리고....

 

 

 

 

도대체가 변백현이 제게 감추고 있는 상처가 얼만큼인지도.

 

 

 

 

 

 

 

 

 

 

 

백현은 재빨리 전화를 받았다.

 

 

 

"아 미친 김종대 새끼야!!!왜 이제 전화해 진짜!!"

 

-..야.

 

"어, 왜. 경수 계속 아파?"

 

-..아니 그게 아니고...

 

"뭐 새끼야. 빨리 말해. 병원이야? 어?"

 

-그...야....

 

"빨리 말해라 진짜 씨발. 야. 뭔데. 도경수 많이 아프냐고. 지금 가?"

 

-...너네 어머님이 부르신것 같다.

 

"...뭐?"

 

 

 

 

김종대는 아직 화를 내겠다는 도경수의 협박보다 상처 받아 울 도경수가 더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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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건전지입니다!!!! 헐 세상에 첫댓글.... 이 영광을 작가님께...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내치시지는 않는 벡현 어머님... 다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백현이가 이런 상처를 달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왠지 이번편은 새드엔딩은 아닌데 왜케 슬프졍..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경수의 어머님... 다행히 화는 안내시네ㅠㅠㅠㅠㅠㅠ거기서 또 다행... 막 그냥 막 우리 백도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랑도 다 사이 좋게 막 그렇게 됬으면 좋겠구ㅠㅠㅠㅠㅠ 엉엉 진짜 번외만 봐도 이런데 끝나면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해요ㅠㅠㅠㅠㅠ이제곧새해인데 우리 금!손!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꼭 완결 내더라도 차기작 연재 꼭 꼭 꼭 해주셔야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의 열혈한 팬이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2014년도 백도 행쇼!!!! 작가님도 행쇼!!!!! 저도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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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백현이에게 과거의 상처가 많네여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어머니ㅠㅠ너무무심하세여ㅠㅠㅠㅠ흐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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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생크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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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현이가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을지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어린나이에 관심도 없던 엄마아빠 그래도 경수를만나 백현이가 더이상 안좋은길로 빠지지않아다행이에요.백현이엄마가경수한테심하게 뭐라할줄알았는데 백현이의어두운면을 알아버린경수가 더안타까워요ㅜㅜ마지막이 어떻게될지 궁금해요!그리고 작가님 이제2013년도 50분밖에안남았는데 잘보내셨나요?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백도행쇼작가님도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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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백현이가 알아버렷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풀렷으며뉴ㅜㅜㅜㅜ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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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백도팡팡이에여! 경수 ㅠ ㅠ ㅠ 진짜종대말대로상처받아울 경수가 더무서워 ㅠ ㅠ변백현 빡치지만말고 잘 풀어줘 ㅠ ㅠ 경수잘지켜내야햇! ! !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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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쪼코에여..... 경수 잘풀리겟져ㅜ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만 진정햇으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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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 반응괜찮으신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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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헌ㅅㅠㅜㅜㅠㅜㅜㅜㅠㅡ그래도너무좋습니다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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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허류ㅜㅜㅜㅜㅜㅜㅜ변백현이 알게됬네요ㅜㅜ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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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진짜대박..ㅠㅠㅠㅠㅠ어머니 괜찮은분이셨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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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ㅠㅠ백현아ㅜㅠ 아니종대야ㅠㅠㅠ 이눔아ㅠㅠ 경수오고말하지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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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뽕도퐁듀에여


대박...아니..ㄱ애박..ㅜㅜ종대야..ㅜㅜ경수오고말하지..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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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뽀뽀입니다 어린나이에 혼자지내는건 진짜 많은 상처인데 백현이가 안쓰럽네요ㅠㅠㅠㅠ그리고 이제서야 백현이가 왜 그렇게 사랑을 주고 받는 방법을 잘 모르고 일방적이였는지도 이해가 되네요ㅠㅠㅠ안쓰럽다 부디 이번에도 둘이 잘 해쳐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잘보구가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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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바다입니다!!ㅠㅠ백현이가 어린나이에 상처를 받았는지ㅠㅠㅠㅠㅠ백현이어머니께서 경수한테뭐라고 라는줄 알았는데ㅠㅠㅠㅠ그나저나 백현이가 알았네요ㅠㅠ잘보고 갑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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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zio에요ㅠㅠㅠㅠㅠ헐헐백현이의과거.....경수상처받을까요??그것보다 백현이네 어머님이 왜경수를 부르신건지 아직도 잘모르갰어요퓨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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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그래서 뒤에 내용좀 주세요!!
자꾸 이렇게 끊자마 어어어어어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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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으아 ㅜㅠㅜㅠㅠㅜㅠ뭔가요 ㅜㅠ어떻게 ㅜㅠㅜㅠ백현이는 어릴때 ㅜㅠㅜ어ㅓㅎ게 지냈으까 ㅜㅠㅜㅠㅜㅠㅜ백현이가 알아버렸내요 ㅜㅠㅜㅠ경수이제 어떻게요 ㅜㅠㅜ아우ㅠ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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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붕붕이에요!
막 뭐라 하실줄 알았는데 그래도 막 그러시지는 않으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백현이의 상처를.알게 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걸 경수가 잘 보듬어 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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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흐아아아아아...왠지 백현이어머님 잘해주실거라 믿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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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킹오브킹! 백현이도 나름의 상처가 있었네요 짠해요ㅠㅠㅠ 그런 환경에서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잘 성장한 것 같은 백현이 생각할수록 안쓰러워요ㅠㅠㅠㅠ 그러니까 더 경수한테 목 매달고 그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백현이 어머님이 반대는 하실 생각 없어보여서 참 다행인데 좋게 보시는 것 같지도 않으니....어떻게 될지 걱정이에요ㅠㅠㅠ 좋게 좋게 끝나서 백현이가 어릴 때 부모님한테 받지 못했던 거 경수가 보듬어주면서 그냥 그렇게 계속 사랑했으면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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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개뼉다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백현이는 얼마나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픈노래를 들으면서 보니까 더 슬프네요ㅠㅠㅠㅠ 백현이도 경수도 또 얼마나 큰 상처를 받을지 ㅠㅠㅠㅠㅠ 둘다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벌써 2014년 새해네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에도 백도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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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백현이에게무슨사연이ㅠㅠㅠ이제우리결혼했어요완결이점점다가오는대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오십편백편까지같이가여작가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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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음..백현이어머님반응이격하실까..걱정했었는대 그런건아니라ㅠㅠㅠ다행이네요ㅠㅠㅠ백현이과거라니...ㅠ 궁금터져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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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별별별이에요...새해부터 눈물나게 하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제발 상처받지마 경수야....백현아 어떻게 좀 해봐...넌 얼마나 상처를 받으며 자란거니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백도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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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 백현이가 이렇게 외롭게 자라왔다니ㅜㅜㅜㅜㅜㅜㅠㅠ 백현이 어머님이 생각했던것과는 좀 다른분이셔서 다행이긴한데 경수는 왜부르신걸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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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세상에...백현이ㅜㅜㅠㅠㅠ너무 안쓰럽고 그러네요 그와중에 경수가 어머니 만난 것도 알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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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우와야 작가님 계속 보고 댓글도 써보고 하다가 이제 가입이되서 댓글을쓰네요 ㅠㅠㅠㅠㅠ 항상 정말 잘보고있고 잘볼게요 감사합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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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백현이어머님이....우리경수예뻐해주시려는거맞죠......ㅜㅜㅜㅜㅜㅜㅜㅡ아가야ㅜㅜㅜㅜㅜㅜ상처받지말고백현이도너무화내지말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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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대박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맨날느끼지만 작가님 금손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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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울지요입니다 ㅠㅠ 아 백현이 어머님 ㅠㅠ 아 종대는 결국 ㅠㅠㅠ 아 뭐라고 해야할까 ㅠㅠ 그냥 좀 속도 상하고 울컥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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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종대야 말했구나...이해해..경수가 걱정된거니깐..어머님이 뭐라하실지 저는 바보라 짐작이 안가네요 ㅠㅜ 백현이 과거를 알게되니깐...내가 이제 너를 지켜주겠어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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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드디어 가입하고 댓글남기네요ㅠㅠㅜㅠㅜ 작가님 볼때마다 금손인거같아요ㅠㅠ항상잘보고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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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체리밤이에요!ㅠㅠ몰랐던백현이의과거가 참 마음이아프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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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일단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정말 작년부터 지금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백현이 어머님이 생각보단 그렇게 헤어져라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마음이 놓여도 폭풍전야같은 날이라서...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ㅜ다음편에서 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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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백현이 어머님...ㅠㅠ 되게 안타까운거같은ㅠㅜㅜ 백현이가 그런상처를 안고있을줄은 몰랐어요ㅠㅠㅠ 그래서 사람에대한 집착?같은게 더 강한거같은건가요..?ㅜㅠ 백현이 되게 힘들었겠다ㅜㅜㅜ 으어 다음얘기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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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영정사진이예요!!ㅠㅠ 백현이가 어렸을때 사랑을많아못받았군요ㅠㅠㅠㅠ 안타깝다ㅜㅠㅠ 다음이야기기대되요ㅠㅠㅠ 아맞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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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광대에요!백현이에게 그런상처가 있을줄은 몰랐어요ㅜㅜㅜㅜㅜㅜ너무슬프네요ㅜㅜㅜ경수가 어머님과만났다는사실을 들은 백현이는 어떡할까요ㅜㅜㅜ다음얘기가 너무기대되네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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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하...진짜 담편...담편을주세요 현기증난단말아에ㅣ요ㅜㅜㅜㅜㅜㅜㅜ언제나 짱짱좋고재밌그ㅠㅜㅜㅜㅜㅜ진짜보고싶에예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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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심쿵이예요....ㅠㅠㅠ...아...백현이가 항상 씩씩해보이고 강해보이는 건 제 착각이였나봐요..사실 백현이도 어딘가 상처하나쯤은 갖고 있을거라곤 생각했는데..ㅠㅠ 미움보다 더 무서운게 무관심이라는데 어릴적부터 백현이가 가장중요한 부모님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것도 좀 충격이네요ㅠ..그만큼 경수한테서 애정을 받고싶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까요ㅠㅠㅠ어릴적 못받은 애정을 경수에게서 찾는 건가요ㅠㅠ 어찌됬든 이런 백현이의 아픈 상처를 알게되니까 마음아프고 씁쓸하네요ㅠㅠㅠ이번편도 너무 잘읽고 가요ㅠㅠ새해 첫날부터 먹먹하고 좋은 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작가님 항상애정해요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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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물을 뿌리셧으면 더 잘 견딜수 있었을 텐데 ㅠㅠㅠㅠ 어머님이 저러시면 마음 약한 경수는 ㅠㅠㅠㅠㅠㅠㅠ 상처를 받나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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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백현이 힘들었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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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 담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백현이에게 알렸구나 백현이가 돌아오는거 아닌가 몰라ㅠㅠㅠㅠㅠ오메ㅠㅠㅠ걱정데쓰ㅠㅠㅠㅠㅠㅠ쩌네여ㅠㅠㅠㅠ백현이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가늠도안가고......부모님이 왜 뒤늦게 그러시는건지.....아.......담편을 얼른보고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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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ㄴ..너무재밌잖아요..이거..이부자리좀깔고갈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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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망고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작가님 저 또 통곡하게 만드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때문에 맨날 이렇게 재밌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영원히 안끝났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사랑해여♥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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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안소희에여ㅠㅠㅠ 백현이가 그렇게 많은 상처들이 있었구나 그걸 자기 혼자서 더 숨기고 자랐을 백현이를 생각하니까 마음이 막 아프네요ㅠㅠ 백현이의 힘들었을 과거를 듣고나서의 경수의 반응이 걱정이네요... 왜 자기한테 얘기를 안했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고 그렇게 생각을 하겠죠?ㅠㅠㅠㅠ 이 바보 커플들은 서로밖에 몰라서 큰일이야ㅠㅠㅠ그만큼 더 좋지만ㅜㅜ 백현이 어머니가 악감정이 있어서 경수를 부른게 아니라서 다행이기는 한거같아요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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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허류ㅠㅠㅠㅠ백현이의 상처가 그렇게 심한지는 몰랐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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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됴됴캅이옝ㅛ 음일단백현이엄마가나쁜말하려고부른건아닌거같아서정말다행이예요근데거기서백현이의상처를보게되다니ㅠㅠ경수는뭐라고생각할까요자기한테말안해줬다고섭섭해할까요아니면얼마나힘들었을까할까여ㅠㅠ어휴우리백도들작가님새해복많이받으세요~오늘도백도들잘보구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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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광대역이에요! 어머님이 내치지는 않으셔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저런 상처를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는데.... 경수도 몰랐겠죠ㅠㅠㅠㅠ 백현이가 집에 안 오는 이유는 뭘까요ㅠㅠㅠㅠ 아진짜 갑자기 변백현 아련해졌어....☆ ㄹ경수를 지켜내는 저 든든한 모습 뒤에 저런 상처가 있었을 줄이야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 어린나이에 자기한테 무심한 부모님으로 인해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ㅠㅠㅠ 저런 거 다 숨기고 경수 앞에서는 한없이 강하지만 여렸던 백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경수를 만나서 안 좋은길로 빠지지 않은게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진짜 번외마저 이러면 어쩌라는거죠ㅠㅠㅠ 2014년 글잡 첫 글을 작가님 글로 열어서 참 좋네요♥ 남은 우결도 빠짐없이 꼭꼭 챙겨볼게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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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큥이 어머님이 경수한테 상처 주실 것 같진.않은데 큥이가 막 안좋은 소리하면 어쩌죠ㅠㅠㅠㅠㅠ 상황이 잘돼서 셋이 같이 밥도 먹고 그러는 사이가 됐음 좋겠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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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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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김성규에요!! 아이고 백현이가 상처야 있겠지 했는데 저ㅓ런걸쥴이야..다행히 뭐 백혀니 어머님도 안싫어ㅏ시능거같네야 흫... 아 암튼 행쇼ㅠㅠ 작거님 새해복 믾이 받으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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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으아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쎄기만 한 남자인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님ㅠㅠㅠ왜구러셨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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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이어폰이에요! 경수가 또 울겠네요ㅠㅠㅠ저는 항상 인간관계에 있어서 서운한생각이 들때가 신뢰하는사람이 나를 믿지못하고 자기의 모든걸 공유하지못하는...그런 상황인데...아프면아프다 울고싶으면 울고싶다 얘기하지못하는게 서운할때가 많은데 지금 경수가 그런입장인것같아서.. 울까봐 걱정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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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백현이어머니가하시는말들을보면경수에게상처를주려는의도는없으신것같아서다행이예요...심쿵할뻔..헣..그런데경수에게백현이의어릴적이야기를하는이유는뭘까요...그만큼자신이엄마로써줘야할사랑을주지못했다고그래서그사랑을경수가줬으면한다...그런건가...아닌가...중요한얘기가될것같은데...제머리로는..ㅎㅎ...다음편을기다릴게요(쿨하게멘붕을받아들인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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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백현이 엄마의 경수부른 의도가 도대체 뭘까요..? 아 뭔가 경수 욕하려는 것 같지는 않고.. 너무 궁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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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슘슘이에요!!
아 도대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겠네여 아직까진 어머님 경계 (((경수))) 잉 그리고 종대 마음도 이해가 가서 더 안타까워요ㅠㅠ 자기도 얼마나 고민했을까ㅠㅠ 어떤 반응이 나올지 아니까 더 고민했을텐데ㅠㅠ 흡 잘마무리되길ㅠㅠ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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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됴도됴도에요ㅠㅠㅠㅠㅠ 오늘은 종대가ㅠ감동이네요 화를내겟다는 협박보다 상처받아 울 도경수가 더 무섭다니ㅠㅠ 짜식 너 진정한친구구나!?ㅋㅋㅋㅋㅋ 하여튼 백현이가 무사히 콘서트를 끝내고가야할텐데 경수걱정되서ㅠ비행기타고 쓕 가버릴것같아요! 백현이 상처를 경수가 잘 보다듬어주면 좋겠네요! 오늘도 내일도 백도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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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ㅠㅠㅠㅠㅠ 배큥이 달려가겠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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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이고ㅠㅠㅠㅠ그래서 백현이 엄마가 어떻게 하셨을까요..변백현 설마 바로 날라오고 그런거 아니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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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백현이한테 이런 상처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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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ㅠㅠ진짜 대박 다행이에요 백현이어머님이 경수한테 헤어지라고 화내지 않아서ㅠㅠㅜ물론 대화끝은 아직 제대로 모르지만 그래도 다행이에요ㅠㅠㅜㅠ백현이는 일본에서 또 걱정하면서 한국가겠다고 하는건 아닌지...암혹닉 세모네모로 신청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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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백현이 어머니가 화내려고 그러는거 같진 않은데...ㅠㅠ 그냥 얘기하려고 부른거가튼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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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니..뭐지 ㅠㅠㅠㅠ 어떻게 되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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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하ㅠㅠㅠㅠ다잘됬으면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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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헐변백현상처가많은남자였구나ㅠㅠ배쿻ㅠㅠㅠ종대야말한거잘한거겠져ㅠㅠ변ㄱ백혀ㄴ그대로비행기타고갈것같잌ㄹㄹㄹ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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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뽀송뽀송이에요!지난번에 암호닉신청했는데 제가없네여ㅠ흑ㅠ이렇게 새해첫날부터 작가님 소설읽게돼서 기뻐여!!
저도 부모님이 항상 바쁘셔서 집에 혼자있었던 일이 많아서 그런지 백현이 입장이 묘하게 공감되네요..백현이가 경수의 모든것을 챙겨주려고하고 감싸안는것도 경수가 귀여워서 이기도 하지만 이런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더 그런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ㅠ암튼 진짜 재밌게 읽고있어요, 작가님! 완결이 눈에 보이는데ㅠ덕분에 2013년 달달하게 보냈던거 같아요!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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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ㅠㅠ그냥 좋게 좋게 하자ㅠㅠ ...종대야 너 잘 결정한거다....그냥 끝까지 숨겼다면 경수한테는 괜찮겠지만 나중에 백현이의 보복이있었을거야.....그러니까 잘한건데 왜이리 슬퍼지니ㅠㅠ 하....정말........하....둘다 상처받지말고 백현이 어머님꼐서도 좋게좋게해주셨으면 좋긋당..ㅠㅠ 하...너무 슬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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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백현이가 이런 아픔이 있다는건 몰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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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씩씩하게울지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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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이도내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우리 백현이 과거..ㅠㅠ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네요ㅠㅠ 진짜 으이.. 부모님께서 많이 사랑해주셔야했을 막내 아들을ㅠㅠ 형이 잠깐 잠깐 ㅜㅜ 너무 무심하셨고 백현이는 진짜 외로웠을 것 같네요.. 그래도 경수에게 나쁜 말 하시려고 부른 것 같진 않아서 다행입니다ㅠㅠ 근데.. 어머.. 백현이가 알아버렸다ㅠㅠ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2014년 1월 1일이예요 작가님!! ㅎㅎ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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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백현이과거...ㅠㅠㅠㅠㅠㅠㅠㅠ힘들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참잘하는행동했네 잘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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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아ㅜㅜㅜㅜㅜㅜㅜ방송에서 언제나 밝은 모습만 봐왔던 종대가 저렇게 말하니깐 엄청 어색하고 심각한 분위기의 아우라가......경수가 생각했던 것보다 .....백현이보다 더 남자????다운 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한국으로 오려는건 아니겠지....?????그래도 종대가 잘했다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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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꽃승아에요..아 진짜 두근ㄴ두근해요..ㅠㅠㅠ진짜 대박이네여 작가님 어머님들이 화안내셔서다행이에요..ㅠㅠ2014년 모쪼록건강하게 보내시고 차기작하신다면 계속기다리겠습니다진짜 언제나 금손이신거 감사드려요 진짜 모두 행쇼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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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어....나쁜분위기는아닌데 김종대일쳣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종대야 차라리...가만히잇지...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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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흐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백현이어머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의 상처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종대너이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했다고해야하겟지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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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어떡해요!!!!!!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걱정돼걱정돼걱정돼걱정돼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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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상처받는말은 안하셨음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알아버렸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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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헉 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한테 이런 과거가 있을지는 몰랐네요 ㅠㅠㅠ 어머님이 보자마자 경수한테 물벼락이라도 끼 얹을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ㅎㅎ.. 여전히 다음편이 불길하긴 하지만.. !! 잘봤습니당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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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오덜트예요... 아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백현이가 참 사랑을 못 받고컸네요..아ㅠㅠ 경수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ㅠㅠㅠ 빨리 뒷이야기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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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궁금이에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어ㅓ어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너무 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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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텐더입니다 그래도 백현이 어머님이 생각보다 뭐라하지않아서다행이에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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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백현이에게이런과거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머님이 막 뭐라하지않아서다행이에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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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다행이다 ㅠㅠ 백현이 과거 처음 알았네요 ㅠㅠ 에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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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가상처안받았으며누ㅜㅜ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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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허류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알았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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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어머님..경수 잘 봐주세용 백현아..화내지망..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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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 백현아 경수야.. 제발 행쇼. 행쇼해라 그냥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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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우리 경수가 친구를.잘 둔것같아요 와 어쩜 좋아 두근두근 얼른 다음편 보러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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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어떡해툐ㅠㅠㅠㅠ백현이는 백현이 나름대로 많이 앓고 곪아있었구나ㅠㅠㅠ으뜩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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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흐엉 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그런 상처가 있었다니퓨ㅠㅠ픂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저 자랐데ㅠㅠㅠㅠㅠㅠ집에있기싫어서 가수된거래ㅠㅠㅠ불깡하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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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ㅑㅑ.......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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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상처투성이였네.....
ㅜㅜㅜㅜㅜㅜ경수야...상처받지마ㅠㅠㅠㅠㅠㅠ
종대도 고민많이하고 전화했을텐데....ㅜㅜㅜ얼른 모든게 잘되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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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무관심 속에서 자랏지만 엇나가지않고 잘자라준 백현이가 대단하네요 경수가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나쁜말하지마게요어머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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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막 물붓고 그러지 않아서 다행인데 뭔가 오로라가 있다고해야되나 나한테 직접적으로 뭐 한건 아닌데 무섭다고해야되나 그런 분위기인거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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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백현이의 심쿵이 한번더 일어났군녀 그럼 그 다음 차례늠 저 인가요? 네 그렇게죠 물어서뭐하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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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헐.....ㅠㅠㅠㅠ아 빨리 다음편을보러.... 아 조마조마한 마음에...어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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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 . 아니야.. 괜찮을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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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괜짢겠지여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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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허류ㅠㅠㅠㅠ백현이어ㅓ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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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ㅠㅠㅠㅠ 둘 다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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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괜찮을거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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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ㅠㅠㅠㅠㅠㅠ진짜 나 걱정되잖아ㅠㅠㅠ 변백현 너 그렇다고 막 공연하다가 한국 돌아오고ㅠㅠㅠ그러면안돼ㅠㅠㅠ욕먹어 그럼 경수도 아파할거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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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헐헐ㄹ진짜 아니겠지 진짜로 슬마 막 ㅓㅔ어지라고그런거 아니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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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괜찮을꺼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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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ㅜㅜ경수야ㅠㅜㅜ아ㅠㅜ혼자ㅠㅠㅜㅜ가서ㅠㅠㅠㅠ백현이고ㅏㅡ거는또ㅜㅜㅜ아ㅜㅜㅠㅠ아이고ㅜㅜ종대야ㅜㅜㅜㅜ말하면백현이가당장이라도올틴데..어떳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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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족에 대한 결핍이 경수를 향한 큰 애정으로 표출되는지도 모르겠네요..어찌됐건 백현이와 경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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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아이고...아니야종대야ㅠㅠㅜ말하며뉴ㅠㅠㅜ말하면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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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ㅠㅠㅠㅠㅠ 현기증나요ㅠㅠ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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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어머님이 내치시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ㅜㅜ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눈물날뻔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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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ㅜㅜㅜㅜㅜ이게무슨일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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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그래도 막 뭐라고 안하셔서 다행이네요 백현이과거라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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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백현아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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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ㅠㅠㅠㅠㅠ제빌 좋은쪽으로 가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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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백현이 어머님이 나쁜 소리하려고 부른게 아닌것 같아서 다핼이네요 그나저나 백현이 비행기타고 날라올 것 같은데요... 이 일로 둘이 더욱 단단해졌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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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니야 백현아 괜찮을꺼야ㅜㅜㅜ경수야ㅜㅜㅜ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그냥 냅둬여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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