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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생그래프꼭짓점 인물 상세 소개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생그래프꼭짓점 인물 관계도

 

 

[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4] | 인스티즈

 


인생그래프꼭짓점 24화

 

 

 

 

 

 

 

 

 

 

 

 

*

 


오늘도 순재가 차려준 저녁밥상으로 배를 채운 우현이 거실에 앉아 잠시 신문을 뒤적이다가 옆에 앉아 낮에 성열을 그린 스케치를 다듬고 있는 순재를 불렀다.

 

"순재야."
"응, 왜."
"나 말야…."
"어어, 말해."

 

새로운 사람이 생겼어. 지우개로 성열의 코 부분을 다듬던 순재의 손이 멈칫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다시 지우개질을 하며 순재가 환한 미소로 대답했다.

 

"진짜? 잘 됐네."
"정말이야?"
"어?"
"…사실, 내 마음엔 아직 너도 많이 남아있어. 그래서 지금 너무 어렵고 헷갈려."
"……."
"너가 다시 나 받아준다면…나, 너한테 다시 가고싶은데…."

 

순재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우현의 눈이 조금 서먹하게 흔들흔들거렸다.

 

"…우현아."
"지금 대답 안 하면, 난 다시 너한테 못 갈 수도 있어."
"……."
"나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 그래."

 

순재의 대답을 기다리는 동안, 꼭,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다. 우현은 결국 순재를 저버릴 수가 없었다. 남자의 첫사랑은 그림자와도 같다던 말이 사실이었다. 자신이 정말 순재가 아닌 다른 사람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도 되는 건가? 우현은, 순재의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고 약해졌다. 성규에게 올곧게 나아갈 것만 같았던 마음이 순재의 깊고 사연많은 눈을 마주하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흔들린다는 걸 깨달았다. 이게 죄책감일까? 아님 연민일까? 그것도 아니면 옛 추억의 잔여물이 아직 가슴에 가득 쌓여있는 걸까. 첫사랑과 옛 연인이라는 타이틀은 모든 감정선을 무너트렸다. 그러면서도 순재의 모습과 성규의 모습이 동시에 머릿속을 맴돌았다. 물론 성규를 향한 마음은 정말 진심이었다. 절대 순간적인 감정에 휩싸여 성규에게 그런 말들을 했던게 아니었는데, 지금 자신은, 성규가 미리 경고하던 '양다리'라는 걸 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 이건 엄연한 '양다리'였다.

 

"우현아. 너 지금 이러는 거, 그 사람한테 큰 실수하는 거야."
"…어?"
"내가 너 받아주면 그 사람한테 가서 뭐라 말 할 건데? 다시 옛사랑을 찾아서 갈 테니 이해해달라고? 그 사람이 이해해준다고 쳐. 그럼 내가 너 안 받아주면? 그 사람한테 나랑 정리했다고 말할 거니?"
"……."

 

잠시 목소리를 높인 순재가 힐끗 성열이 자는 방을 쳐다보곤 다시 점잖게 목소리를 낮췄다.
 

"이건 정리가 아니야, 우현아. 방식도 틀렸고…. 그리고…우린 이미 예전에 정리됐어. 너도 잘 알잖아. 니 마음속에 그 사람만 있어야 맞는거야. 난 오래된 가구처럼 니 마음속에 놓여있기싫어. 그 사람한테 모든 걸 쏟아부어. 나랑 그 사람 사이에서 방황하지말고. 잔인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넌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없어, 우현아."

 

순재는 마지막 말을 하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고 우현은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순재의 말을 들으며 알 수 없는 안정감을 찾았다. 복잡하던 감정이 순식간에 평온히 가라앉았다. 순재와 우현의 두 눈이 촉촉히 반짝거렸다. 두 사람 머릿속에 한때 '연인'이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모두 과거. 지난 일. 다신 돌아갈 수 없는 날들. 정말 순재 말대로, 자신과 순재는 이미 예전에 끝나있었다. 그걸 우현만 몰랐다.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24.

 

 


퇴근하자마자 후다닥 집으로 달려온 호원은 입고 있던 평범한 정장을 벗고 옷장을 열어재낀 뒤, 가장 멋있는 옷을 초이스하기 시작했다.

 

"이건 너무 딱딱하고, 이건 너무 평범해! 음, 이 옷은 좀 촌스럽구 이건 너무 웨이터같잖아. 심플한 거로 입어야겠다."

 

결국, 모두 올블랙으로 맞춘 호원이 넥타이를 매려다가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잠시 훑어보더니 검은 셔츠의 윗단추를 두어개 풀렀다. 매려던 넥타이는 침대위로 휙 집어던지고 검지와 엄지로 다시 왁스칠한 머리를 세심하게 매만졌다. 

 

"오케이. 완벽해. 다 잘될 거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아니면 죽도 밥도 안 되든, 일단 동우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동우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시간이 갈수록 진해지면 진해지고 깊어지면 깊어졌지, 사그라들 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서면서 동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동우형. 나 지금 가요. 아직 저녁 안 먹었죠?"
[응응. 너가 아까 저녁 먹지말고 기다리래서 안 먹고 기다리고 있었어.]
"미안해요, 배고프죠? 금방 갈게요!"

 

전화를 끊고 서둘러 차를 출발시켰다. 오늘따라 유난히 신호등에 많이 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이런데 오는거였으면 미리 말하지…. 나만 이상하게 입었잖아."

 

방울이 달린 털모자에 체크남방을 입은 동우가 레스토랑 안을 둘러보며 중얼거렸다. 다행히, 가게가 아직 수리중이라서 옷에서 고기냄새는 안 났지만 주위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정장의 차림이었다.

 

"괜찮아요, 형. 하나도 안 이상해요. 귀여워요."
"엉?"

 

동우가 조금 멍청한 소리를 내며 되물었다.

 

"귀엽다구요, 형."

 

못 알아들은 듯한 동우에게 확실히 말해줬다, 귀엽다고. 볼이 붉어진 동우가 나이프와 포크만 챙챙 부딪히며 '고,고마워'하고 얼버무렸다.

 

"아,참. 오늘은 내가 살게."

 

그 말에 환하게 웃고있던 호원이 진지한 얼굴로 변했다. 말했잖아요. 난 형이 돈쓰는거 싫다고. 꽤 딱딱한 어조로 말했지만 그래도 동우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냐아냐. 나 화재보험비 나왔거든. 남우현씨가 가게 고쳐주는 덕분에 이 돈, 꽤 많이 남을 것 같아."
"아껴놨다가 그냥 형 써요."
"싫어. 오늘은 내가 낼꺼야!"

 

동우가 입을 앙 다물면서까지 굳센 의지를 표현해보였다. 오늘은 내가 꼭 계산을 하리라는 표정의 동우를 보고 있자니 화를 낼수도 없고 그렇다고 고백하는날 얻어먹기도 그렇고….

 

"그래요, 그럼. 밥은 내가 살테니까 커피는 형이 사요. 그럼 되죠?"
"에이, 커피는 싸잖아!"
"아무튼간요."
"치이. 알았어, 그럼. 대신에 다음번엔 내가 꼭 살꺼야. 약속이다, 알았지?"

 

알았어요. 마지못해 대답한 호원이 피식 웃으며 동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오늘따라 더욱 자상하고 부드러워진 호원의 모습에 동우는 자꾸 목언저리가 간질간질한 기분을 느꼈다.

 

"근데 할말이 뭐야?"

 

에피타이저로 나온 빵을 냐금냐금 먹던 동우가 물었다.

 

"밥 먹기전에 들을래요, 아님 밥 다 먹고나서 들을래요?"
"음…. 나쁜 얘기면 밥 먹고 들을거고 좋은 얘기면 지금 들을래."
"헷갈리네요. 이게 좋은 얘긴지 나쁜 얘긴지…. 나쁜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럼 지금 해도 괜찮구. 뭔데?"

 

동우의 눈이 반짝반짝거렸다. 투명한 글라스에 담긴 물을 한모금 마셔 목을 적신 호원이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입을 열었다.

 

"사실은요…."

 


*

 

 


"흠…. 답장이 안 오네."

 

우현이 선물로 준 엽기토끼인형을 다리사이에 끼고 누운 성규는 한참전에 보낸 '자요?'라는 문자에 답이 오지 않는 우현을 열심히 속으로 씹어대는 중이었다. 보고도 씹은 건가, 아니면 자는 건가. 결국 한참을 기다리다 슬슬 잠이 몰려와 핸드폰을 내려놓고 이불을 덮었을때, 문자알림음이 아닌 벨소리가 울렸다.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하던 명수가 힐끗 핸드폰을 보며 '안 받아?'하고 물었다.

 

"으응."

 

핸드폰을 감싸며 밖으로 나가는 성규를 명수가 가만히 쳐다봤다. 왜 나가서 받지,하는 눈치. 마당으로 나와 평상에 앉은 성규는 얼른 우현에게서 온 전화를 받았다.

 

"일찍도 답이 오네요?"
[미안해요. 문자 지금 봤어요.]

 

우현의 목소리가 좋지않다.

 

"…무슨 일 있어요?"
[…아뇨.]
"아닌게 아닌 것 같은 말투잖아요."
[…나 김성규씨한테 죄졌어요.]
"무슨 죄요. 내 지갑에서 돈이라도 빼갔어요?"

 

성규의 담담한 농담에 우현이 푸스스 웃으며 '바람소리들리네. 밖이에요?'하고 물었다. 네. 마당이에요. 잠깐 불어오는 바람에 반팔티를 입고 나온 걸 후회하며 손으로 팔뚝을 쓱쓱 문질렀다.

 

[잠깐 기다려봐요.]

 

그러더니 곧 2층 다락방 창문이 벌컥 열리고 귀에 핸드폰을 대고 있는 우현이 손을 살짝 흔들었다.

 

"죄졌다면서요. 손 흔드는 건 나중에 하고 일단 죄명부터 말해요."
[음…. 내일 얘기 할게요.]
"나 궁금해서 잠 못 잔다구요. 큰 죄에요?"
[김성규씨가 하지말라는 거 했으니까 큰 죄겠죠.]
"우리집 마당에요. 돌이 참 많아요."
[던지게요?]
"나 어렸을때 아빠랑 명수랑 캐치볼 되게 자주 했거든요? 팀장님 있는 2층 다락방까지 던지는 건 껌이에요, 껌."
[던지지마요, 아프니까.]

 

멀리서도 우현이 헤실헤실 웃고 있는게 보였다. 옛날엔 기분 나빠했던 웃음인데 지금은 꽤 많이 설레인다. 같이 웃음이 나올만큼.

 

"…말해봐요. 지은 죄가 뭔지."
[김성규씨.]
"네. 남우현씨."
[…아니에요. 그냥, 내일 다 말할게요.]
"진짜 큰 죄인가봐요?"
[네. 정말 큰 죄에요. 그래서 김성규씨한테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흐음."

 

성규가 팔짱을 껴며 평상에 앉아 멀리 다락방 난간에 옆으로 살짝 걸터앉아있는 우현을 쳐다봤다.

 

"그럼 내일 얘기해요, 얼굴보면서. 그리고 그렇게 앉아서 위험한 묘기부리는 거 지켜볼 만큼 강심장 아니니깐, 얼른 내려와요."
[알았어요.]
"내일 봐요."
[잘 자요. 쌀쌀하니까 얼른 들어가요.]

 

전화를 끊고 우현쪽으로 한번 손을 흔든 성규가 후다닥 집안으로 뛰어들어갔다. 베시시 웃으며 방안으로 들어가자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명수가 힐끗 성규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금세 고개를 돌리며 물었다.

 

"사귀기로 한거야?"
"어?"
"키스했다던 여자랑."
"아아, 아냐. 동우! 동우랑 잠깐 통화한거야."
"근데 왜 나가서 받아."
"그,그건 비밀얘기하느라…."
"…냄새가 나."
"내,냄새는 무슨. 니 콧구멍 냄새겠지!"
"괜히 버럭하는 것도 수상해."
"별 게 다 수상하다, 너는?"
"에휴. 나는 뼈빠지게 알바만 하는데, 누구는 일하면서 연애하는 여유라니. 부럽다, 부러워."
"아씨, 아니래도!"

 

나 잘꺼야! 침대에 풀쩍 누운 성규는 이불을 머리 꼭대기까지 뒤집어썼다.

 


*

 


"많이…놀랬죠?"
"어? 어어. 조,조금."

 

호원의 진솔한 고백에 동우는 괜히 테이블 냅킨만 만지작거리며 어쩔 줄 몰라했다.

 

"…미안해요."
"아,아냐. 미안할 것까진 없어…."
"그냥 숨기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됐어요. 왜냐면…."
"……."
"형이 너무 좋아서요."
"풉! 켁켁! 콜록콜록!"

 

물을 마시던 동우가 사래에 들려 켁켁거렸다. 괜찮아요? 금세 동우의 옆자리로 몸을 옮긴 호원이 동우의 등을 살짝 두드리며 어루만졌다.

 

"으응. …괜찮아."
"당장 대답을 바라는 건 아니에요. 그냥 내 마음을 말해주고 싶었어요."
"……."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죠?"
"…으응."

 

호원이 '싫다해도 괜찮아요. 각오하고 말한거니까요'하며 서먹하게 웃어보였다. 고개를 푹 숙인채 끄덕거리는 동우의 손을 호원이 조심스럽게 꼬옥 잡았다.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다음날 아침. 알람을 듣고 일어난 봉신 씨가 서둘러 가스렌지 위에 있는 북어국에 불을 켜고 하품을 하며 반찬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아침뉴스를 내보내는 TV소리에도 꿈쩍하지않는 두 아들을 위해 직접 방으로 들어간 봉신 씨가 매운 손으로 성규의 엉덩이와 명수의 등짝을 찰싹 내려쳤다.

 

"다들 얼른 일어나! 언제까지 엄마가 깨워줘야 일어날래!"
"아아, 쪼옴…."
"으으…5분만…."
"얼른 일어나, 얼른! 어휴, 이 먼지봐, 먼지."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열자 아침 햇살이 뽀얗게 내려와 방안의 먼지를 가득 비춘다. 그제서야 어슬렁어슬렁 일어난 성규가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명수의 엉덩이를 툭툭 건드려깨운다.

 

"야, 김명수우… 엄마가 일어나래…."
"으흐…."

 

제일 먼저 화장실로 향한 성규, 뜨끈한 물로 머리와 세수를 하고 나와 졸린 눈으로 스킨과 로션을 찾아바르고 식탁에 앉아 숟가락을 든다.

 

"이제 여름 다 갔나봐. 새벽에 조금 쌀쌀해…."
"그래도 아직 보일러틀때는 아니야. 옷 껴입어."
"느에느에…."

 

입을 삐죽이며 따뜻한 국으로 목을 데우고 금세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운 성규는 빨랫대에 걸린 새하얀 와이셔츠를 껴입고 옷장에 걸려있는 넥타이를 골라맸다. 명수가 내리지않고 나간 변기의 물을 내리고 굵은 빗으로 머리를 정리한 뒤 양치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정장 마이를 입고 가방을 어깨에 걸쳐맸다.

 

"다녀오겠습니다."

 

구두를 고쳐신으며 대문을 열자 익숙한 우현의 차가 멈춰서있다.

 

"좋은 아침."

 

이젠 꽤 익숙해진 아침 풍경이다.


 

 

 

 

 

 

*

 


"어서 그 죄 좀 말해보지그래요?"

 

성규가 차안의 라디오 채널을 돌리며 물었다. 핸들만 잡고 묵묵히 운전하던 우현이 성규의 눈치를 본다. 마치 사고치고 엄마 눈치를 보는 아이처럼 말이다.

 

"자꾸 눈치만 보면서 쭈뼛거리지말고."
"…딱 한번만,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이해해줄 자신있어요?"

 

이 남자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고 이러는 거지? 성규는 살짝 긴장되기 시작했다.

 

"노력은… 해볼게요."
"……나 어쩌면, 김성규씨가 경고했던 양다리를 은연중에 걸쳤는지도 몰라요.."
"……."
"마음 한 구석에 순재가 아직 머물러있는 걸 뻔히 알면서 김성규씨한테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근데 정말 진심이었어요, 좋아한다고 말한 건."
"……."
"김성규씨가 확실하라고 그랬죠?"
"그랬었죠."
"그래서 어제, 순재한테 솔직하게 말했어요."
"뭘요?"
"…그러니까…."

 

우현이 말을 잇지 못하고 엄한 엄지손가락만 잘근잘근 씹었다. 그 모습을 빤히 보던 성규가 담담한 말투로 먼저 말을 꺼냈다.

 

"고백했다가 차이기라도 했나보죠?"
"……."
"맞나보네. 눈 동그래진거 보면."
"……."
"그걸 어떻게 알았냐는 눈치인 것 같은데, 사실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어요. 팀장님 마음에 나말고 순재씨가 더 크게 자리잡고 있는거."
"…그게 무슨 소리에요?"
"알고 있었다고요. 순재씨가 아직까진 나보다 더 자리잡고 있는 비중이 크다는 거. 내가 그걸 몰랐을 것 같아요?"
"그럼 왜…."
"난 남우현씨가 되게 똑똑한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되게 멍청하네. 전에도 말했다시피 난 연애라는 종목에 관대함이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마음을 다른 사람이랑 사이좋게 나눠쓰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해서 순재씨를 남우현씨 마음 바깥으로 내몰 생각은 애초에도 없었구요. 난 남우현씨 결정을 존중해주려고 했어요. 그 쪽이 순재씨랑 나를 두고 이리저리 헤매는 꼴이 보기 싫었거든요. 나면 나고, 순재씨면 순재씨고. 확실히 해둬야할 것 같아서 마음속에 순재씨 남아있으면서 나한테 그런 말 한거면 못 참는다고 미리 으름장 놓은 거였어요."
"…화…나죠?"
"장난해요? 화 안 나겠어요? 완전 내연녀, 아니지. 내연남이 된 기분이라구요. 당연히 화나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나보단 순재씨가 훨씬 먼저였는데."
"……."
"……."
"…순재를 보면 안정감이 느껴져요."

 

한참 말이 없던 우현이 먹먹한 말투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슬픔이 뚝뚝 묻어나는 그런 말투로.

 

"오랫동안 머물고 나서 얻은 안정감같은거요."
"…그럼, 그럼 나를 보면요? 나를 보면 뭐가 느껴지는데요?"
"…행복함이요."

 

안정감은 조금 떨어질지 몰라도, 막연한 행복이 느낄 수 있어요.

 

"내가 왜 안정감이 떨어져요? 내가 얼마나 안정적인 사람인데."
"어디로 튈지 모르잖아요."
"참나. 그리고 다신 그런 표정 짓지마요. 세상에서 제일 슬픈 사람같잖아요. 화낼수도 없게…."
"…미안해요, 진심으로."
"미안한 짓 했으니까 미안해야죠."
"……."
"나 좋다고 했던 말이 진심은 확실하죠."
"네. 확실해요."
"그럼 그거 봐서 참을게요. 이건 연애에선 관대함이 없다는 내 말이 뻥이여서가 아니라, 연애를 떠나서 사람으로써 관대함을 베푼거에요. 그리고 담에 또 이런 짓 했다간 봐요."
"그땐 어떡하게요?"
"다신 안 볼꺼야, 너."
"또 반말."
"내 맘이라니까.

 

성규는 조금 너그러워지기로 했다. 잠시 쳐다본 우현의 얼굴이 너무나 애틋하고 슬퍼보여서.

그리고 괜한 오기도 생겼다. 내가 저 흔들리는 마음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오기.

 

 

 

 

 

 

 

 

 

 

 

 

 

*

 

 

 

 

 

 

 

 

 

 

 

 

 

 

 

 

 

 

 

 

 

 

 

 

 

 

 

 

 

 

 

 

 

 

이번 편은 꼭 BGM을 들으셔야해요 같이 ㅠㅠㅠ

꼮!! 로딩 금방이니까 꼭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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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김밥
11년 전
독자41
미춰버리겠네요. 저 일단 울고 시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엇보다도 제가 1등이라니 말도 안되. 기뻐해줘요,그대 처음이야..일요일날 좀 죽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아이고 뿌듯해라. 오늘 분량도 아주 GOOD이에요. 그대 쓸 때 마다 힘들텐데 이렇게 좋은 내용 들고 와줘서 항상 고맙고요. 근데!!! 왜!! 호원이의 고백신이!! 그저!! 이렇게!! 넘어가다니!! 그 와중에도 동우는 또 귀여운게 함정이네요.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까 더 아련 돋는 것 같고,성규 말이 진짜 와닿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고 좋네요. 이번주 글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니 슬픈게 없지않아 있는데 시험도 다 끝났으니 마음편이 놀면서 다음 주말 기다릴게요. 그리고 순재 이미지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외적 뿐만 아니라 내적 까지도? 그대 작품 인물들 하나하나 디테일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댓글 쓰다보니 브금이 또 자동 재생.. 이번편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그냥 성규 말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멋있어요. 그대 이렇게 긴 글 쓰느라 수고했고 앞으로 좀만 더 힘내요! 그리고 새로운 한 주 열심히 보내고 주말에 만나요~.~! 배고프면 김밥 드시구요.(ㅋ▽ㅋ)
11년 전
남우이앤
호원이 고백씬은 다시 나올예정입니다!ㅎㅎㅎ 아마 바로 다음편?흫흫 감사합니다. 거짓말안하고 진짜 김밥먹고싶어요. 참치김밥에 떡볶이랑 쫄면!!!!!!!!!!!!!!!!!
11년 전
독자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냐유엉어어엉엉어어엉어엉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뭔지알려주실수있나요
11년 전
남우이앤
쾌걸춘향 OST였던 애즈원의 미안해야하는거니 입니다!ㅎ
11년 전
독자2
멜루
11년 전
독자80
오늘일찍오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3,3등이라니....! 일찍볼수있어서 쥬금... 사실 '청담동앨리스'라는 드라마랑 같이 컴퓨터하다가 딱! 글잡담을 누르는데 인생그래프 꼭지점24가 !!!! ㅠㅠㅠㅠㅠㅠ 사실 내일이 시험이라 몰컴이라서 제대로 보지도못하고 눈으로 흘겨가며 보고있었는데... 아부지오시면 나는 망한거야..망한거... 오늘도 잘보고가요 유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엉ㅇ엉ㅇ엉 /막 답글달려고하는데 답글이 안달ㄹ.....
11년 전
독자2
다트에요! 작가님보러 왔어요ㅠㅠㅠㅠ '아직도 보내지도 못하고있어 이런날 이해한다면
조금만 나더 운다고해도 나 용서해' 이노래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가사들을 보니 우현이가 떠오르네요(이건제생각!) 이번편도 분량도 좋고ㅠㅠ 호원이도 드디어 동우한테 고백하게 되었네요 동우도 늘 귀엽고ㅎㅎ 순재는 정말 멋있는 여자인것같아요ㅠㅠ 이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또 성규의 모습도 멋있었어요 왜이렇게 애들이 지혜로운거죠?ㅠㅠ 우현이가 성규로 마음을 잡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이번편쓰느라 수고많으셨어요~

11년 전
남우이앤
그대 생각 = 제 생각. 가사 들으면서 우현이랑 비슷하네ㅠㅠ이생각했어요ㅠㅠ 순재는 진짜 제가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재밌게 보구가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남우이앤
감사합니다 ㅠ 다음주에 만나요 ♥
11년 전
독자4
♥내사랑♥ 헐ㅠㅠㅠㅠㅠㅠ호원이가 고백을 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근데 내일이 시험인데 전 여기서 뭐하고있을까요....그대 오늘도 잘봤어요!다음주에 버ㅏ여ㅠㅠㅠ
11년 전
남우이앤
그대 내일 시험!?!? 헐...전 이미 고3이라 시험 다 치루고 자유인!!! 시험 꼭 대박나시구요 다음주에 폭발적인 성적으로 만나요 ♥5
11년 전
독자5
구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항상 분량도 쩔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건 팬북에 가도 될만한 글솜씨같네요 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남우이앤
ㅠㅠ아직 팬북까진 일러요!ㅠㅠ인그꼭 끝나고 다음작 연재하고 나서 팬북은 진지하게 고려해...보기엔 ....아직 서툴겠져..흡.
11년 전
독자6
캔디
11년 전
독자90
그대 배터리가 없어서 빨리 남기고 갈게요ㅠㅠ오늘편도 진심 대박 짱짱짱! 윗그대 말대로 진짜 팬북내셔도 될듯ㅠㅠㅠㅠ다음주에 시험보고나서 편한마음으로 다시 뵐게요. 그대 스릉해요♥
11년 전
독자7
유리조각
11년 전
독자106
씻고나서 여유롭게 핫초코를 타먹으며 보길잘했어요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저번편에 끊겨서 막 절규햇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ㅋㅋ다음주면...시험이다끝나네요...아잌ㅋㅋㅋㅋㅋ역시인그꼭은!따뜨한핫초코를먹으면서 봐야 제맛이에요!!!따봉ㅎㅎ
11년 전
독자8
분필
11년 전
독자97
그대 오랜만이예요!!!!!ㅠㅠ저그동안 일이있어서 인그꼭도 못봤다가 이제사야 보네요ㅠㅠ그대 픽은 언제나 재밌네요ㅠㅠㅠ순재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ㅠ성규랑 우현이도 우현이가 마음확실히 잡을거같아서 다행이고요ㅠㅠ오늘도 잘봤어요!그대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9
내사랑 울보 동우
11년 전
독자46
아... 이제 엔딩을 향해 가고 있네요 ㅠㅠ 시원섭섭하고 좋네요 ㅠㅠ 그래도 아직 끝은 아니니까 주말을 기다리며 학교생활을 해야죠 ㅠㅠ 사랑해요♥ 그대♥
11년 전
독자10
당나귀!허허 드디어!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호원이가 드디어ㅠㅠㅠㅠㅠㅠ동우가 꼭 받아줘야할텐데 말이져ㅠㅠㅠㅠㅠ성규는 어케 우현이의 마음에 잡힐지 과정도 되게 궁금하고!!다음주에는 시험 다치고 후련한마음으로 봐야겠어요!!!!아아 이제 진짜!!진짜로 공부해야지ㅠㅠㅠ*`▽´*
11년 전
독자11
감규! 일찍 오셨네요^Q^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ㄹ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흐흫그흑흑흐흫그흐흫 최고ㅠㅔ욯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알아요? 나 겁나 기쁘다구여 기뻐 해피해ㅠㅠㅠㅠㅠㅠ어허엏어ㅓㅠㅠㅠㅠㅠㅠㅠ 시험이라서 기분은 안좋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글 본ㅣ까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흐흫그흐ㅡ 작ㄱㅏ님 ㅈㅣㄴ짜 사랑해요 알러뷰 뽀뽀쪽쪽!!!!♥ 진짜 내가 사랑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긓그그흐ㅡ 잘읽었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1
선듀욤
11년 전
독자45
ㅠㅠㅠ일찍오셨네요 ㅠㅠㅠ 저는 오늘도 ㅠㅠㅠ 하루종일 인티에서 ㅠ작가님을 기다렸어요 흑흑 ㅠㅠㅠ
제가 원래 글잡에서 ㅠㅠ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작가님 덕에 바꼇어요... 작가님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헣헣
호원이가 박력잇게 고백햇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우가 제발 받아줬음 좋겟는데 역시 둘 다 남자라서 고민ㅠㅠㅠ 그래도 잘되겠죠 작가님 ㅠㅠㅠㅠㅠ 작가님만 아시겠지만 잘될것같아요 ㅎㅎㅎㅎㅎ그리고 현성 ㅠㅠㅠ 우현이 나쁜놈 .. 그래도 규로 마음을 굳혀서 다행이네요 규랑 얼른 러부러부 좀 시켜주세요 ㅠㅠ 데이트가 시급합니다 ㅠㅠㅠㅠㅠ 우현이가 성규한테 느끼는 막연한행복을 대놓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욤 ㅠㅠㅠㅠㅠㅠ 으헣 작가님 사랑합니다 이번주에 1편밖에 업데이트가 안되서 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 다음주까지 잘지내시고 다음주에 뵈요 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제맘 아시기를 바랄게요..

11년 전
독자12
하루에요!! 모티라 비지엠음 못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가 드디어 고백을했네요!! 우엉럴어렁 동우야ㅠ 받아주소 호원이의 마음을ㅠㅠㅠㅠㅠ 앞으로 뭔가 더 발전된 야동이들을 볼 수 있을것 같은 기쁜예감이... 흫 성규도 이제 우현이를향한 작업이 시작되나요..? ㅋㅋㅋㅋㅋ우현이가 마음정리를 잘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성규 안삐지게ㅋㅋㅋㅋ 글 질 읽고가요 그대!!! 하루밖에 안올라와서 슬프지만 다음주 기다릴께요!!ㅋㅋㅋㅋ 그대 몸조심 감기조심!!
11년 전
독자13
로또!!에요 뭐지 글잡 규칙이 바꼈나봐여 전 5분기달려야지 댓글달수있는줄알고 진짜 엄청빠르게 읽었는데 물론 다꼼꼼히 곱씹으면서 읽었지만.. 근데 인그꼭보는데 자꾸 스크롤바가 내려와..요.. 어..뭐지? 이러고 있더니 댓글이 파ㅏ파팦팔가!! 무튼 ㅠㅠㅎ아ㅠㅠㅠ 나무야 이멍충아ㅏ!! 얼른 정리하라고 안정보단 행복이야 행복 그러니까 얼른 행쇼하지 모탈까 !!!ㅠㅠㅠ 그리고 동우형.. 왜이렇게 그그극ㄱ그 생각 오래해.. 그리 오래하지 않아도 되ㅎㅎㅎ... 왜냐면 내 응가로프가 타거든... ㅋㅋㅋ아잌 디러웡ㅋㅋ... 다음엔 꼭 빨리달꺼야 이거 은근 승부욕있어여ㅋㅋㅋㅋㅋ 그럼 오늘도 잘봤어요!! 다음에 봐용S2S3S2S2
11년 전
독자14
크림이요♥
11년 전
독자59
아잌 크림이에요ㅠㅠ! 그대 글 보면 진쨔 맨날 와 짱이다...이 생각밖에 안들어요ㅠㅠㅠㅠㅠㅠ그냥 눈물납니다ㅠㅠㅠㅠ아주 그대 글 볼때마다 심장어택 준비하고 와야할 기세...다음주에도 기대할게요 늘 응원하고있어요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5
헐 쪽지가 이제서야 오다니...흑흑 ㅠㅠ조인트입니다.작가님 오늘도 진짜아...ㅠㅠㅠ흑흑bbb이렇게 아가들 진도나가고 흑흑...ㅠㅠㅠ오늘 은 꽤나 빨리 뵙네요ㅎㅎ...ㅠㅠㅠㅠㅠㅠㅇ ㅏ 금방부터 이렇게 막 설레게 만드시고 막 오늘 너무 좋네요,..잘풀린거같기도해서...흑ㄱ흑..ㅠㅠㅠㅠ이렇게 조인트 울다갑니다
11년 전
독자16
갤넥이에요 작가님 .. ㅠㅠㅜ 갑작스런친등 죄송하단 말부터 할께요! !! 제가 연잡에서는 안놀아서 몰랐는데 뒷페이지에 가니 익숙한 닉이있어서 했죠ㅠㅠ 그리고 성규야 힘내요 원래 첫사랑이 힘들거든요 조금만 이해해주길 바래요 전 멍청해서 삼년째 앓고있지만 우현은 똑똑하니까 성규한테 갈꺼에요.. 그러니까 성규는 지치지말고 기다려주기를 바랄께요..그리고 호원아 힘내고 작가님 진짜진짜 언제나 한결같아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젠 제가 웃을수있는 것의 반틈을 차지하게됬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작가님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정말 고생하세요. 진짜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17
두루마리예용 오늘도역시ㅠㅠㅠㅠ짱이예요ㅠㅠㅠㅠ잘봤습니당
11년 전
독자18
끼양 규꼬리!
11년 전
독자82
으아 다읽었다.. 2ㅜ번읽었어요... 잘풀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우현 이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혹시 순재가 붙잡기라도 하면 어쩌지했는데 순재언니는 현명한 언니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우현아 성규한테 집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ㅏ아ㅏ앙ㅇ엄마아야얀 엉아ㅏㅠㅏ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동이들도 잘될것같네요 동우가막 이제 호원이한테 설레하는것같아서 막 간질간질 나도 간질간질.. 진짜 좋다 인그꼭.. 나는 이거 완결나면 진짜 울면서 소장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주말드라마같은 팬픽이 또 어딨겠어요 사랑해요 엉엉엉 나 시험기간인데 이러고있다... 낼모레 시험이에요^_^ 이거 덧글달고나면 공부하러 달려갈거에요.. 시험잘보라고 기도해주셔요! 다음주는 시험끝나고 인그꼭나오는 행복한주말이겠네요! 다음주에 봐요! 안녕!♡
11년 전
독자18
크레용
11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이걸날리다니....ㅠㅠㅠ이런좋은작품을날리다니..엉어유ㅠ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ㅠㅠ근데진짜순재어디아파요ㅠㅠㅠ임신은아니죠??그럴리가없으니까뭐...엄청큰병만아니면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무엇보다우현이차줘서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나쁜남우현성규를버리고흑흑성규가착해서똘똘해서다행인줄알아나쁜넘아!!ㅋㅋㅋㅋㅋ오늘도잘봤어요!!담주엔두편다볼수있길바래요...ㅠㅠ
11년 전
독자19
장자녀
11년 전
독자99
비지엠이 나오지 않아 들으면서 보질 못 했네요ㅠㅠㅠ 나중에 다시 비지엠을 들으면서 봐야겠어요ㅠㅠ 오늘 달달하네요 박력터지는 호원이의 고백ㅎㅎㅎ 동우가 받아줘야 할텐데요ㅠㅠㅠㅠㅠ열이는 언제쯤 고백을 할까요ㅠㅠㅠ 이제 수열 행쇼만하면되는데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다음주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20
비버
11년 전
독자50
달달터진당ㅠㅠㅠㅠ남우현이자식ㅠㅠㅠㅠbgm이랑같이보니까몰입이더잘되는거같아요ㅠㅠ우현이가빨리마음정리를해야할텐데ㅠㅠㅠ오늘도잘봤습니당♥
11년 전
독자21
치킨
11년 전
독자69
안녕하세요!치킨이에요ㅎㅎ 시험기간이라 요새 댓글을 못달다가 시험끝나서 이렇게 댓글달아요ㅎㅎ 이번편으로 수열빼고는 전부 고백을ㅠㅠ 한 상태가 되었네요ㅠㅠ 모두 행쇼 잘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브금이랑 같이보니깐 느므좋아요ㅠ.빨리 모든 커플들이 잘 이어지길.....흐흐 정말 잘 읽고 갑니다! 다음화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22
21번 선댓!
11년 전
독자56
순재... 순재언니 사랑해요... 우현이보다 더 성숙하고 착하시네...헿ㅎㅎㅎ 그리고 호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따라 멋있네요ㅜ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 그대 쓰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독자23
아크이하ㅡㄴ이ㅏ희칸의ㅏㅢㅏ!!!!!!!!!드디어!!!!!!!!!!!!뜨디어 떳어요!!!!!!!!!!!!!!!!!!!!!!!!!!!앜!!!!!!!!!!!!!!!제가 이거 2시간15분 기다렸어요 작가님 진짜..ㅠㅠㅠㅠ 잘봣어요!!!
11년 전
독자24
흐름여
11년 전
독자64
하......... 성규가 니 콧구멍 냄새겟디 햇을때 웃은 건 저 뿐인가여??ㅋㅋㅋㅋ 깨알 드립들 좋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우현이 저번의 일을 사과하네요 물론 고백도 받고 이미 마음도 잇는 성규의 입장에서 백퍼 받아내야할 사과지만요 우현이도 많이 어지럽고 혼란스럽겟죠ㅠㅠ 그걸 이해해주는 성규가 마냥 쿨해보일뿐 아 며칠 전에 커피프린스 재방을 하길래 봤더니 아름다운 채정안씨가.... 보자마자 순재가 떠올랐어요 ㅋㅋㅋ 인그꼭 다음주에 도 봐요~
11년 전
독자25
이랴에요!!!순재도 너무 착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량도ㅠ장난아니고 ㅠㅠㅠㅠ 쪽지가 오기만을 기다렷어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제사랑받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이제 담주 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대 사랑해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에몽이예요!
드뎌 인그꼭이올라왔네요! 너무나 기다렸던 뒷내용..ㅠ.ㅠ 우현이에게 순재가 어떻게 대답할까 너무 궁금했었어요. 순재는 정말 착한여자네요ㅠㅠㅠ 뭔가...ㅎㅎ 작가님말대로 비지엠이랑 함께읽으니 더 뭔가 아련? 뭔가가있어요ㅎㅎㅎ 호야동우도 얼른 커플이되면 좋겠어요! 너무재미있어요~ 다음편도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27
로우!
11년 전
독자42
흔들리는 우현이에게 순재가 단호하게 잘라줘서 다행이에요. 요즘 순재 보면 어딘가 크게 아픈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인그꼭의 성규를 보면 어딘가 연상의 여유로움? 그러니까 무슨 포용감? 같은 게 느껴져서 좋아요. 아직은 자신보다 어린 우현이를 기다려주고 잡아줄 수 있는 것 같아서. 호원이도 동우에게서 좋은 대답을 들어야할텐데 말이에요.T_T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당^~^
11년 전
독자28
저번에암호닉햇던 나무입니다!!/순재진짜착하네요ㅠ그리고그런우현이를용서해준성규도ㅜㅜ이제서로행복한일만남앗겟죠ㅜㅜ호원이랑동우도행복해야될텐데ㅜㅜ잘읽고가여ㅜ
11년 전
독자29
선댓
11년 전
독자74
아ㅠㅠㅜ순재는제가대려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살짜미워지기도하네요ㅠㅠㅜ그와중에성규는굴내나고ㄱㅋㄱㄱ야동은귀엽고어서수열이들꽁냥질도보고싶고.......뎡둉이.......행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5
작가님...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0
선댓
11년 전
독자71
아 진짜 좋네요ㅠㅠㅠ 브금이랑 들으니까 더 좋네요ㅠㅠㅠㅠㅠ 이제 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리죠?...ㅋㅋㅋㅋㅋ 우현이가 이제 마음을 잡았으니까 현성이들은 행복해 질 만 남았네요ㅜㅠㅠㅠ 호원이가 고백한것도 좋고 수열이들도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작가님 이제까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항상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1
인그꼭 발견한지 얼마안되서 암호닉도 없고 여튼 그런 독자입니다! 으흐흐 오늘 예정인데 왜 안올라오나 계속 눌러보다가 4분전에 올라온 24화를 보고 왜 쪽지도 안오고ㅠㅠ 여튼 정말 정말 재밌게읽었습니다! 좋아요ㅠㅠㅠㅠㅠ 막 손발이 찌릿찌릿거리곸ㅋㅋㅋㅋ 왜 제가 설레곸ㅋㅋㅋㅋㅋ 성규랑 우현이 저렇게 달콤하게 얘기하는거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순재이미지도 너무 좋고ㅠㅠ 야동이들 고백하는 것도 너무 풋풋해서 보기좋아요ㅠㅠㅠㅠ 수열이들도 얼른 뭔가 이루워졌으면ㅠㅠ 다음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32
잘봤습니다!!!
11년 전
독자33
코쑤염이예요 ㅠㅠㅠㅠㅠㅠ 진짜많이기다려써여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ㅣ다죽는줄알았어요 쪽지오는거보고 바로달려왔죠 ㅠㅠㅠㅠ이제야 우현이가 흔들리지않고 성규에게 집중할수있겠네요ㅠㅠㅠㅠㅠ아드디어 행쇼하는걸 보겠군요,아련하고 달달하고 ㅠㅠ 아다음주까지어떻게기다리죠?ㅠㅠ 기대할게요~다음주에뵈요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11년 전
독자96
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 인그꼭이다! 신알신이 왜 이렇게 늦게 울렸을까요... 다시 신청해봐야하나.. 아아아 진짜 이건 거짓말이 아니구요 인그꼭덕에 주말을 진짜 손꼽아 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점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거 같은데 아 벌써 서운하고 난리네요ㅠㅠㅠ 한회 한회 기다리는 것도 진짜 설레고 좋았었는데... 브금이 아련하니까 자꾸 아련해지네요 ㅋㅋㅋㅋ 이 브금..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쾌걸춘향도 생각나고 ㅋㅋㅋ 옛생각에 잠시 잠긴..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수열은 언제쯤!! 야동도 현성도 이제 분위기가 달달해지고 있는데 수열도 얼른 달달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오 마지막에 성규 오기! 그럼 이제 더 귀엽고 잔망떠는 성규를 볼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호원이 고백!! 동우가 제가 생각했던거보다는 반응이 잠잠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휴우 왠지 잘 될거 같운 핑크빛 아우라가 ㅋㅋㅋ 아 근데 다음편까지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네요 엉엉엉엉엉엉 셤공부랑 알바하다보면 일주일 금방가긴 하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도 기분 좋은 일주일 보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
11년 전
독자35
뀨심입니다! 아........이렇게 또 한회가 ㅜㅜㅜ 아 일주일 또 어떻게 버티죠 ㅜㅜㅜㅜ 으앙 ㅜㅜㅜ 우현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순재... 순재를 향한 마음이 크다는걸 알고 있던 성규 ㅜㅜㅜ 이해하려고 해주는 성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잡아가는 우현이도 ㅜㅜ 짠해지네요 ㅜㅜㅜㅜ 그나저나 호원이의 고백!! 으앙 ㅜㅜㅜ 고백씬은 왜..... 어떻게 고백했을지 ㅜㅜㅜ 돌려말했을지..아니면 돌직구를 날렸을지 ㅜㅜㅜ 동우의 고백 회상씬으로 넣어주세요 ㅜㅜ 엉엉 ㅜㅜㅜㅜㅜㅜㅜ 달달의 시작!!! 시작입니다 그쵸?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6
꽈배기에여ㅕ1!!! 으잌ㅋㅋㅋㅋ 순재가 너무너무 착한거 아니엥여...? 크흐.. 콧구멍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우는 호야를 받아줄까여.. 예측할 수 없어... 오늘 하루 잘 보내셨죠?? 전 잘 보냈다여!! 그대도 잘 보냈으리라 믿고! 다음주에 뵈요!!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저처럼 되지는 마시구..
11년 전
독자37
후에여ㅕ
11년 전
독자68
그대 헐.. 비젬 뭐에요? 왜이렇게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 기다린 보람이 잇ㅅ으여 진짜 아 짱 좋아ㅠㅠㅠㅠㅠ그대 진짜 으엉... 사랑해요ㅠㅠㅠㅠ엄청 사랑ㅎ해여 그대ㅠㅠㅠㅠ다음편ㄱㅣ대할께요 몸조심하시고 행ㅇ복하세여!♥
11년 전
독자38
잘봤어요><
11년 전
독자39
빙그레에요! 동우야 생각할 필요없어!! 그런건 없어도돼! 무지ㅡ건!!!! 그리고 우현아 빨리 정리해ㅠㅠㅠㅠㅠㅠㅠ빨리ㅜㅠㅠㅠ안정보단 행복이 중요하단마랴!!! 근데 선댓이 너무많아서 조금 불펴...ㄴ...하하... 아 저 모티할땐 브금안듣는데 이번엔 들었어요! po아련wer
11년 전
독자40
헐........올라왓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나가던 한 행인이 감동받아 적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사랑해요
11년 전
독자41
마르에요!!!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순재야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엉엉 방금 생활의발견 보고 멘붕온게 싹 사라졌어요ㅠㅠㅠㅠ시험기간인데 피폐해진 정신이 정화되는 은혜로운기분 아아......
11년 전
독자41
또또에요! 드디어 우현이 마음을 정리해나가는군요ㅋㅋ 성규가 역시 쿨가이였어ㅇㅇb 성규는 짱이니까요 작가님 항상 재밌게보구가염~.~ 담편도기대!!
11년 전
독자41
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분량도 우현이 콧구멍처럼 크거ㅠㅠㅠㅠㅠㅠ야동도 오늘이 절정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게여!
11년 전
독자43
케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작가님 저 달달해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적절적절한것이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호워니가 고봭을!!!!!!!고백을!!!!!!!!할렐루야!!!!!!!하....동우가 받아줘야할텐데 말이죠.....기도해야겠다 아 그리고 순재씨ㅠㅠㅜㅜㅜㅠㅠㅠ멋있어요 말씀하나하나가 멋있으시네요 잘세겨들어 나무현!!!!!!!!!!으아아아으아너무죠타........진짜좋아....하
11년 전
독자44
자까님ㅠㅠㅠ아이구순재씌가우리우현이의흔들리는마음에돌직구를날려주셨구나ㅠㅠㅠ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바보같은우현이ㅋㅋ근데동우...는호원이 마음을 받아주겠죠??ㅋㅋㅋㅋㅋ아이궁ㅋㅋㅋ얼른성열이가잘돼야될텐데ㅋㅋㅋㅋㅠㅠㅠ다음편기다리고있겠슴돠!!
11년 전
독자47
개깜이에요!으어어오늘대박ㅜㅜ순재가진짜현명한거같고..ㅜㅜㅜ
11년 전
독자48
ㅠㅠ 이번주는 한화밖에 안나와서 아쉽지만
완전 재밌어요!!!!!!!!!!!!ㅠㅠㅠ 빨리 담화가 보고싶네요!!!!ㅠ

11년 전
독자49
진짜 브금이랑 같이 읽어야하네요 이건ㅠㅠㅠㅠ 순재착하네요ㅠㅠㅠㅠㅠㅠ동우랑 호원이 관계는 과..연?
11년 전
독자51
앙팡ㅠㅠㅠㅠㅠㅠ 나왜 브금 안뜸?ㅠㅠㅠ 흐긁 아 그나저나 순재 덕분에 우현이가 마음을 잘 정리할 수있게 된거 같아서 좋네요ㅠㅠ 순재도 새로운 사랑과 행복해지길..ㅠㅠ 그리고 마음으로 양다리 걸친 우현이를 용서해준 성규도 멋지네요ㅠㅠㅠ 그리고 호야가 드디어 고백을....♡ 동우가 어떤 답을 줄지 정말 기대되네요! 다음주에 만나요ㅠㅠㅠㅠ 아으 언제기다려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쓰신다는말하나로부족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지망생이세요?아완전작가같으신데ㅠㅜㅠㅜㅠㅜㅠㅜㅜ존경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우현이가 이제 빨리 성규에게 모든걸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주말 내도록 기다린 보람이 있는 인그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주도 기대할게요+0+ !!!
11년 전
독자54
ㅜㅜㅜㅜㅜㅜ달달달달ㄷㄹㅠㅠㅠㅠ어제 안 올라와서 너무 슬펐어요ㅠㅜ다음주까지 또 어떻게 기다려야할지...ㅜㅜㄷㅏ음주도 기대만빵♥
11년 전
독자55
너무너무 잘봤슺니다앙<3^_^ 근데 아,,,뭔가 마음이 아리네에..ㅜㅠㅠ
11년 전
독자57
으아ㅠㅠㅠ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 성규 진짜 어른스러운거같애요ㅠㅠㅠㅠ호원이랑 동우 진짜 설레요ㅠㅠㅠ 브금이랑 잘어울리네요ㅠㅠㅠㅠㅠ 뭔가 아련아련햐요ㅛㅠㅜㅠㅠㅠ 잘봤어요!!
11년 전
독자58
오늘도 잘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아련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구민) 엉엉 순재 말이 너무 공감되요ㅠㅠㅠ뭔가 아련하기도 하면서..흡 우현이 이놈 얼른 마음 다잡고 성규한테 올인해라ㅠㅠㅠ다음주가 빨리 왓으면 좋겠어요! 잘봣어요♥
11년 전
독자61
NEW에요ㅠㅜ역시오늘도인그꼭은재밌네요 드디어!!!!호야가동우한테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저감격에눈물흘릴거같아요ㅠㅠㅠㅠㅠ동우가이기회를확잡아서둘이꽁냥꽁냥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둘이빨리행쇼!!그리고현성ㅠㅠㅠ현이가빨리순재를정리하긴..힘들겠지만어서빨리정리해서우현이랑 성규도행쇼하고 명수랑열이도!!!행쇼하면인그꼭이끝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에는 이세커플다이루어지기로작가님은저와약속!!!오늘 인그꼭너무너무왕왕잘봤어요 다음주를전또하염없이기다립니다ㅠㅠ
11년 전
독자62
까시에요!! 안그래도 순재와 성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우현이때문에 가슴 조렸었는데 순재의 말에 정말 저도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앞으로 성규한테 집중하실게요 우현씨^.^ 그리고 호야 고백에 동우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그럼 다음주에 봐용!! 아 그리고 브금 너무 좋아용!!
11년 전
독자65
아아왜이렇게짧게느껴지죠ㅜㅜ아아ㅜㅜ아ㅜㅜ일주일을또어뜨케버텨요ㅜㅜ
11년 전
독자66
쭈롱이에요!!!!!역시 그대는 ㅠㅠㅠㅠ 담주 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 아련 아련ㅠㅠㅠ 오늘도 잘 봤어요!!!
11년 전
독자67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멩수에요!! 아 우현이랑 순재... 먹먹하고 왠지 마음 아퍼요ㅠㅠㅠㅠ성규가 우현이 생각해주는 마음 이쁘고 좋네요ㅠㅠ아유 브금하고도 잘 어울리고.. 담주만 손꼽아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72
신알신 하고갈게요..재미있게 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전...왜...브금이랑 같이 봐야한다는 글을 다 읽고 본거죠?흡...그래도 이번화도 너무 좋네여ㅜㅜㅜ 항상 이 픽을 보면 드라마를 보는 것같아요 다른 픽에선 이런 느낌을 못 받았는 데 왠지 첫화부터가 그런 느낌이여서 신기 했어요..그럼 담편도 기대ㅜㅜ
11년 전
독자77
퐁퐁이에요 ㅠㅠㅠㅠ 브금이랑 같이 들었어요 ~ "느에느에…." 라니 귀여워 !!!
우현이가 성규한테서 느끼는 행복감이 더 커지고, 그게 안정감이 되고, 그래서 둘이 행쇼 했음 좋겠어요 ㅠㅠㅠ 성규야 참 좋은 오기야 우현이를 백프로 니꺼로 만들어 !! 규이팅 ㅠㅠㅠ

11년 전
독자78
세계콘입니다ㅠㅠㅠㅠ아유 작가님 이번에 에상보다 분량이 많아서 놀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고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신난다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S2
11년 전
독자79
테디입니다! .....순재와...우현이......진짜둘사이는어떻게말로표현할수가없네요ㅠㅠ브금을 왜들어야하는지.....잘알겟네요ㅠ브금이...왠지두사람마음을표현해주는것같달까......이번편도잘읽고가구요!담편도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80
헐 그대 너무 사랑해요 너무 좋아ㅠㅠㅠ 전비회원독자 곱이에요ㅠㅠ
11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ㅠㅠ롱롱입니다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글에 푹 빠져서 이번글도 슉슉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가 드디어 마음을 정리해가는것같네요! 흡 제 3자 입장에서 남들 연애사를 지켜보는건 어찌나 답답한지........ 흑흑 그래도 현성만의 방식으로 잘찾아나가는것같아 너무너무 좋아요!!! 야동 커플도 이제 빨리 행쇼했으면 하는데.......동우 마음이 어떤걸까요ㅠㅠㅠㅠㅠ 담편도 기대하겠씁니당!!!!!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항상 힘내세요!
11년 전
독자81
시험끝나거 작가님이 쓰신 글 다보고왔어여♥ 이제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ㅠㅠ
11년 전
독자82
뚱띠에요~그대 잘지냈어요?? 눈이 아주 펑펑 내려서 길도 미끄럽고 추워죽겠어용 ㅠㅠㅋㅋ그대 공지를 오늘에서야 봤네여ㅜㅜㅜ그대 화이팅 ㅠㅠ 아 암튼 오늘은 브금이랑 같이 읽으니까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것 같고 헝헝엏 어휴 순재가 말을 아주 시원하게 해줘서 우현이가 갈팡질팡하던 마음을 잡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ㅠㅠ그래도 뭔가 슬프기도 하고ㅠㅠㅠ 그리고 호대리의 고백! 으엉 대박이에여ㅠㅠㅠ모두모두 행쇼 하겠죠ㅋㅋㅋㅋㅋㅋ 나만빼고..히히히힣맇ㅎ아너컼ㅋ렁ㅇㄹㅋ.....오늘 읽는데 아 인그꼭도 이제...끝나가는구나....하고 급 슬퍼졌어요....ㅜㅠㅠㅠ다른 작품들은 모르겠는데 그대가 쓴 인그꼭이 끝난다 하니까 왜 이렇게 섭섭한지 모르겠어요....아 죄송해요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혼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걍 연말이 다가와서 혼자 감수성 퍽팔..ㅋㅋㅋㅋㅋㅋ
아휴 암튼 그대 감기 조심하구요 사랑하구 다음주에 봐용♥♥♥

11년 전
독자83
뿌뿌예요ㅠ이제얼른 우현이성규행쇼ㅠㅠ야동ㅇ커플도진도나가야지요ㅠ으어으엉 아짅자시험만아니면 다 되는데!!!!!!!그대 다음주엔 정말진짜 1등으로오도록노력할거예얘사랑해여..
11년 전
독자84
작가님잘봤어요!신알신해놓고갈게요♡
11년 전
독자85
헐 나돌았나봐 이글을 어떻게 이제서야본거지!!!! 유자차예요 그대 ㅜㅜ 개콘오랜만에 보니까 재...밋더라구요...,헿ㅋ.... 그래도 그대글이 더 재밋어요!!! 짱짱!! 성규가 저렇게 말 또박또박 확실히 할때마다 설레고 좋네여 우횬 당황하는것도 귀엽구여ㅋㅋㅋㅋㅋ 호야가 드디어 고백을했어요! 다음편이 심히 기대되는 야동이들이네요 으흐흐 열이가 안나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햄보캐여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6
이씨에요. 다행이네요 성규랑 순재사이에서 고민하던 우현이가 마음을 다 잡아서! 순재는 갈등해소의 실마리가 되었네요. 순재의 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는것 같아요. 성규와 우현이는 이 계기로 조금 더 가까워졌구요, 그리고 호원이가 동우에게 고백을! 아, 설레요. 동우가 부럽네요. 동우가 좋은 쪽으로 받아서 얼른 호원이랑 꽁냥꽁냥해야하는데! 성열이랑 명수도 얼른 예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벌써부터 설레 죽겠어요! 작가님 워더♥ 다음주에 뵈요
11년 전
독자87
띠따에요! 우현이가 드디어 마음을 제대로 정리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성규가 정확하게 뙇뙇 말해주니까 뭔가 시원한 느낌이네욬ㅋㅋㅋㅋㅋㅋ호원이도 드디어 고백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완전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나올때까지 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88
으힣 강냉이 임니다! 왓다요 왓다요!! 신알신 떠잇어서 달려왔는뎅 !!! 개콘 끝나는 소리보다 더 슬픈게 인그꼭 끝나는거 ㅜㅜ 얼른 당ㅁ주가 오길...☆ ★
11년 전
독자89
투예현성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이번엔 한화밖에 없어서 아숩긴하지만 그만큼 2배로 재밌네요ㅎㅎㅎㅎㅎ
다음주가 느므 기다려져여ㅠㅠ

11년 전
독자91
서율이에요ㅠㅠ순재의 마음은 왜이리 태평양바다같은지ㅠㅠ우현이가 마음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행이에요
11년 전
독자92
건강쌀이에요ㅜㅠㅜㅠㅡ오셨군요!!!!!~.~ 랄루랄루~~~~ 어쩜됴아ㅜㅠㅠㅜㅜ호원이가드디어고백했어요ㅜㅠㅜㅜㅜㅜㅠ올블랙호워니ㅜㅠㅜㅜㅜㅠ게다가돌잘던지는성규라니ㅠㅜㅠㅜ잘어울려요ㅠㅜㅜㅠ성규는돌잘던져야제맛!!껄껄껄 아 이번엔수열이없네요ㅋㅋㅋㅋㄱ 그럼우리 수열워더ㅋㅋㅋㄱㅋㅋㅋㄱㅋ
11년 전
독자93
뀨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ㅇ어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트북 스피커가 고장나서 브금 못들었어요 근데 저는 읽으면서 너무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글을 보면 행복함이 느껴져요^^....ㅋㅋㅋㅋㅋ 아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네요 항상 웃으면서 보게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4
[규롱]항상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ㅡ아으으앙너무재밌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5
스페셜케이임당
헐야동이들개설레ㅠㅠㅜㅠㅠㅠ성규앙칼지고좋네요

11년 전
독자98
항상 모바일로 보다가 컴으로 보니 마우스로 내릴때마다 좋아 죽을거 같네요
달달하고 달달하네요 우현이가 마음 다잡아서 다행이에요

11년 전
독자100
올뺌!! 모티라 브금이 안나오는게 슬프긴하지만.... 멋지네요!! 조금은 관대해진 김성규와 확신을 가진 남우현 이젠 이호원의 고백이 어떻게 될지가 문제겠군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59
참!! 브금 에즈원 노래에요? 제목이 뭐에요?
11년 전
독자101
드릴이에요ㅠㅠㅠ 브금이랑 픽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 으어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우현이를 나쁘다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성규 포부가 당차고 좋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2
집착이에요
야동이늘너무설레요ㅠ이호원너마음제대로잡았구나!느껴지네요
현성이들은이제풀려나가는것같아요우리성규돌잘던진다니 ㅋㅋㅋㅋㅋ
오늘수열이없어요ㅠ그래도내용이너무좋아요ㅎㅎ
독자가최소50명은돌파!!
저희보고힘내구인피니트보면서힘내서 써주세요!화이팅!!!
다음주다음편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03
오잉이에요!!!이번편 겁나 달달하네여ㅠㅠㅠㅠㅠ우현이랑 성규랑 잊 서로 마음 확인 확실히 했으니까 이제 행쇼ㅠㅠㅠㅠ덩우도 호워니랑 행쇼ㅠㅠㅠ성여리도 명수랑 행쇼ㅠㅠㅠ아 내일이 시험인디 이러고있네요ㅠㅜ다음주는 시험끝나서 좀 가분한 맘으로 볼수있겠네요!!다음주에바여~
11년 전
독자104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루빨리 암호닉 신청하고싶은 저의 맴 ㅜㅜ엉엉 오늘 여러복 터지네요ㅠㅠㅠ엉엉 어제 못봐서 아쉽지만 다음주까지 쿨하게 참죠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다음에 암호닉 신청받으면 엉엉이라고 해야지..이 팬픽을 본ㄴ 저의 맴이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엉 아뭍ㄴ 오늘 정말 달달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5
페브리즈에요 ㅜㅜㅜㅜㅜ 우현이가살짝밉다는생각이드네여 ㅜㅜㅜㅜ미워 ㅜㅜㅜㅜㅜ그나저나 동우가 호원이고백도잘받아줘서 잘 이어나갓으면좋겟어요 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07
꿀꿀이에여 겁나좋다ㅠㅠㅠ이제현성행쇼ㅠㅠㅠ엉엉ㅠㅠㅠ근데김명수눈치ㅋㅋㅋㅋ야동도얼른행쇼....수열은언제쯤..키윾 무튼오늘겁나좋아ㅠㅠㅠ
11년 전
독자108
쫄란규에여ㅠㅠㅠㅠㅠㅠ아순재 너무 마음씨 고와요 고와ㅜㅜㅜㅜㅜ 우현아ㅠㅠㅠ ㅈㅔ발 마음좀 잘 잡아라잉.. ㅠㅠㅠㅠ그다 이번편 잘봤구요 다음주에 뵈요!
11년 전
독자109
만두예요!!! 현겅은잘되가네요!!!얼렁 성열이가고백을해야할텐데 ㅠ 호야도잘되겠죠ㅠㅠ다음주기다릴게용!!!
11년 전
독자110
마가렛입니다ㅠㅠ하하ㅠㅠ달달달달다류ㅠㅠㅠ브금이랑 들으니까 왠지 둘과 잘어울리는것같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혹시 브금 제목이 뭐예요?ㅠㅠㅠㅠㅠ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자료 다 날아가셧댓는ㄴ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에 또 뵈요!!!
11년 전
독자111
사과궁뎅이에요ㅋㅋㅋ 으헝헝너무좋아요 진짜스톤디도문체도작가님도요!!!!주말기다리는이유인그꼭때문인거아시죠?♥
11년 전
독자112
아이고 ㅋㅋㅋ큐큐에여 ㅋㅋㅋㅋㅋ아 브금도좋고 아너무좋아 ㅠㅠㅠ담주 담주 ㅠㅠㅠㅠㅠ언재기다리죠 ㅠㅠㅠㅠㅠ아기대돠 ㅠㅠㅠㅠㅠㅠ동우도 ㅠㅠㅠㅠ하ㅏㅏㅏ
11년 전
독자113
오렌지에요! 매편매편 달달 터지는거같네요ㅠㅠㅠㅠ드디어 호원이가 고백을했다니ㅠㅠㅠㅠ잘됐으면좋겠네요ㅠㅠㅠ성규랑 우현이도 성규가 안정적으로 우현이 마음에 들어서 평생 행쇼했으면좋겠어요ㅠㅠㅠ다음편도 기대되네요ㅠㅠ기다릴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14
알고보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순재는 참 현명한 여자같아요 솔직히 사랑했던 사람이 다시 그렇게 말했을때 저렇게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 현성야동 행쇼ㅠ ㅠㅠㅠㅠㅠㅠㅠ수열도 얼른행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5
이슬이에요ㅠㅠㅠㅠㅠㅠ드뎌ㅠㅠㅠㅠㅠ현성이들이 사귀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 자기 직전에 이런 좋은☆ ....ㅎㅎ이제 전 행복하게 자러가야겠어요ㅎㅎ안녕히주무세요~
11년 전
독자116
흡............. 악.... 이렇게 일주일을 다시 기다려야되다니... ㅠㅠ 기다릴수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진짜 작가님 대박팬인거 아시죠??? ㅠ 오늘 분량도 좋았어요 ㅠㅠㅠ 고백이이 어덯게 될지도 궁금하고.... 현성이들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
브금도.. 대박 bbbbb 작가님... 흡... 기다릴꼐요 ㅠㅠ 담주까지 ㅠㅠ 흡...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17
선녀에요!ㅠㅠ이번편보면서 제가 다 떨렸어요 호원이고백도 그렇구 우현이도 그렇구..왜 제가 더 떨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수열이들이 안나왔네요ㅠㅠ낼모레 시험인데 인그꼭때문에 쥬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18
코코볼이에요그대ㅠㅜㅜㅜㅜㅜ흐어어어어어ㅜㅜㅜㅜㅅ현성이들ㅠㅠㅜㅜㅜ설레서쥬금ㅠㅠㅠ
11년 전
독자119
으와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0
우왕! 동우야내가에요ㅎㅎㅎㅎㅎ 순재씨ㅠㅠㅠㅠㅠㅠ 막상 그러니까 막 불쌍해지구 그런당.... 그래도 순재씨 참 좋은사람이네요!! 앞으로 현성이들도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ㅠㅠ 아 야동이들도+_+
11년 전
독자121
사소리에여!!ㅜㅜ 선댓글 후감상 하겟습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22
감성 이에요 아이쿠 기다린보람이있었어 ㅠㅠ 드디어 야동이들도 진전이!!!ㅠㅠ 이제수열이들만 ㅠㅠ 아 현성이들 ㅠㅠ 나무야 단디해라 이제는 성규화이팅!!그나저나 그대 ㅠㅠ 텍파일은 잘해결되셨는지 걱정되네요 힘드시겠어요 정말 ㅠㅠ
11년 전
독자123
달핑이에요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아 진짜 미추어버리겠다 성규야 니가 우현이마음꼭잡아!! 동우는 호원이마음 받아주는 걸까요?ㅠㅠㅠ 수열이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아 진짜 어떡해 또 어떻게 기달리지ㅠㅠㅠ 너무 재밌어 기달릴께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24
오공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재미썽요 ㅠㅠㅠ 진짜 한편한편 보는재미가 ㅠㅠㅠ 쏠쏠하네요 ㅠㅠㅠ 다음편이 엄청기대됩니댜 ㅠㅜㅠㅜㅠㅜ픂
11년 전
독자125
인피니트동우예요.....헐..........헐.........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성이들 좋네요ㅠㅠ동우가 호야의 고백을 받아줘야할텐데ㅠㅠㅠㅠㅠ아구궁 잘보구가용~.~ㅎ
11년 전
독자126
거울이예욯..셤기간인데 공부도안하고 기다렷어요ㅜㅜㅜㅜㅜㅜㅜ재밋다ㅜㅜ담편을또언제기다려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27
아ㅠㅜㅜㅜ이걸 다음주까지 어떻게기다릴까요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컴퓨터 포맷되시고 다 날라가셔서 많이 속상하셨을 와중에도 소중한 한편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ㅠㅠㅠ갈수록 성규가 너무 귀엽네요ㅜㅜㅜ순재도 너무 멋진말하는거같고ㅠㅠㅠㅠㅠ담주에는 정상적인 두편이 연재되길 작게 소망하면서...☞☜성열이와 명수의 얘기도 기대해볼게요♥작가님 글은 일주일의 활력소에요 항상 주말이 기다려지고 항상 설레고...헿헤 사이드커플도 스토리 다 짜느라 힘드실텐데 진짜 안 딜달한 커플이 없네요 저 밤에 잠못자게ㅠㅠㅠ댓글 하나하나 다 보신다면 댓글들 보시고 힘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다른분들보다 이 픽을 늦게 접했지만 기다리고 사랑하는마음은 처음부터 본분들 못지않게 정말 잘보고있어요 다음주에뵐게여!!♥
11년 전
독자128
모모에요!호원 드디어 고백했군여!ㅠㅠㅠㅠㅠ근데 순재 진짜 착해요 그리고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들어요....암튼 다음편 아 ...다음주 기다릴게요ㅠㅠ
11년 전
독자130
나뽕이에요ㅋㅋ 호야가 고백했네요ㅋㅋ 근데 동우 반응이 놀라긴한거 같은데 호야한테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ㅋㅋ 곧 잘될듯!ㅋㅋ그리고 우현이도 순재 정리한거같고요 ㅎㅎ 우리 규 어서 우현이에게 안정감을 줘야겠네요ㅋㅋ 담주도기대하께용~♡
11년 전
독자131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32
설렘 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셤기간이라서 짧게 써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설렘이하면 긴 댓글인데 이걸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제 댓글을 보고 기쁨을 느낄 그대를 생각하니까 괜시리 웃음이 지어지네욯ㅎㅎㅎㅎ오늘편은 아련하지만 아름다운 브금과 함께 들으니 더더욱 여운이 깊게 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 마음을 확실히 정해서 다행이예요..... 그래도 남자의 첫사랑은 죽을때까지 가슴에 묻는다니까 순재를 향한 먹먹한 감정은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몰라요..... 그래도 이제 성규와 행쇼해서 안정감과 행복감을 확실시했으면 좋겠네요 순재도 우현의 마음을 받아주면 어쩌나했는데 너무 착하고 올바른 분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념찼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호원이가 드디어 동우에게 고백을 했네요.... 이 커플도 현성이들처럼 끝은 해피엔딩이었으면 바래봅니다ㅎㅎㅎㅎㅎ시험기간에 그대의 글은 가뭄에 단비처럼 저에게 소소한 힘을 주어요 일주일의 끝을 그대의 글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정말 수많은 팬픽을 접해보고 써보기도 했던 사람으로서 글눈은 높다고 자부하는데 글잡담에서 제가 인정한 작가분들은 다섯손가락안에도 꼽을정도로 적다고 누누히 말했듯이 작가님은 정말 글을 잘 쓰세요..... 스토리구성도 캐릭터설정도 문체까지 ...... 제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없네요ㅎㅎㅎㅎ제 댓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기운을 받으셔서 일주일을 좋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편에서 뵐게요ㅎㅎㅎㅎ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33
ㅠㅠㅠㅠ인생그래프꼭짓점ㅠㅠㅠ 이번주는 한화밖에 없어서 아쉽네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고는 싶지만 지금은 안받으시니..ㅠ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4
아~호야가~~드디어 고백을 하다니~>-<ㅎㅎㅎ담주에 꼭비젬들을께요!!
11년 전
독자135
따블유에요! 호야 드디어 용기를 냈구나ㅠㅠ 기특해 보라돌이 그리고 우현이 좀 혼나야겠어
11년 전
독자136
용가리에요!!!ㅠㅠㅠ순재언니짱멋있어요...ㅠㅠㅠ헷갈리는나무를잡아줘서고마워요그리고관대해진성규도..!!!!그리고..ㅋ동우야당황스럽지??!!그래도호원이가너마니사랑해!!!♥♥♥ㅎ
11년 전
독자137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재밋엉
11년 전
독자138
감자/ 설레여 설레여!!! 호워니 고백도 설레고 남우현이 행복함이라고할 때.. 힣...♥ 이런 연애를 생에 몇번이나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남우이앤 자까님 다음작품도 열심히 볼거니까 항상 행복하시구여 건필하세여 담편 완전 기대해요!!!>ㅁ<
11년 전
독자139
댕열이에요!호야가드디어..고백을..이런작품이또언제나올라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9
야동행쇼♥ 오늘은 안나왓지만 성열이랑 명수도 얼른 진전이 잇어야할텐데요ㅜ 성열아ㅜ짝사랑하기 힘들제ㅜ? 작가님아가 잘 풀어주실꺼야ㅜㅜㅜ 오늘도 재밋게보고갑니다 다음주에 만나요ㅎㅎㅎ
11년 전
독자140
쏙쏙이에요! 어이구 이제 드디어 현성이 잘 됄 기미가 보이네요ㅠㅠㅠㅠㅠ 호야 동우도 그렇고ㅠㅠ 수열은 어떻게 될까요ㅠㅜㅜㅜㅜ 너무 잘 봤어요^_^
11년 전
독자141
불맠이에요 아 행복해 난 이렇게 현성 분량이 많을 때가 좋더라.....으히히히히 성규 너무 멋있다ㅠㅠ 오늘은 많이 바빠서 댓글을 길게 못 쓸거같아요ㅠㅠ 내일 다시 더 길게 쓸게요!!
11년 전
독자142
우왓입니다! 어휴 오늘도 역시 좋네요ㅠㅠㅠㅠ 호원이가!! 우리 호원이가 드디어 고백을 했네요ㅠㅠㅠㅠㅠ남자다 이호원ㅠㅠㅠㅠ동우도 싫진 않아하는것같던데... 둘이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우현이는 쵸큼 미웠지만 얼른 마음 잘 정리했으면 좋겠구요. 순재언니는 보면 볼수록 매력터지고요ㅠㅠㅠㅠㅠ끄흡. 내일 시험인데 인그꼭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네요ㅋㅋㅋ 다음주에 꼭 살아서 인그꼭 보러올게요. 작가님 내사랑머겅!
11년 전
독자143
썽여리에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잘봣어요!
11년 전
독자144
러팝러팝러팝이예융 멍ㅇㅇㅇ-하게 읽다가 브금도 들으면서 읽으세요! 하는문장보고 빠르게 비지엠틀고 다시 읽었어요ㅡㅜㅜ 한번읽고 두번읽어도 분명같은내용인데 새롭네요엉엉 오늘 호원이랑 동우ㅜㅜ 아이구야ㅜ 아...! 진짜 비쥐엠이랑 같이들으니까 캡숑죠아영 노래도 좋고~ 내용은 더좋고~~ 이제 일곱시간쯤 뒤면 시험시작인데 공부도안하고..으허허
11년 전
독자145
진짜재밌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46
달이에요!!오매불망 현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는데 목빠지는줄알았어요 작가님!!!호야으, 고백은 어떻게 되련지!!아 궁금해서 미추어버리겠어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현성은 잘되가는거죠??아구 기분 좋아라ㅠㅠㅠㅜㅜ잘읽고갑니당!
11년 전
독자147
잘보고갑니당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8
규인네에여ㅜㅠ!!!!! 브금 진짜 오랜만에 듣는 춘향이브금ㅋㅋㅋㅋ이번 편이랑 진짜 잘어울려요! 옼 드디어 호원이가 고백을ㅋㅋㅋㅋㅋㅋ수줍수줍해서 저까지 수줍어지네여..ㅎㅎ..잘됐으면 좋긋으여~!! ㅇ이번편 우현이 바봌ㅋㅋ큐ㅠㅠ성규가 지짜 현명한거같단 생각이 들어여~!! 셤기간인데 자기전에 인티들어왔더니 인그콕 올라와있어서 기분좋네여ㅎㅎㅎ담편도 기다릴게욤~!
11년 전
독자148
열찌 오늘 시험보고 돌아올게요♥
11년 전
독자179
많이 늦었어요ㅠㅠ 오늘껀 신알신도 안오고ㅠㅠㅠㅠㅠ 오우와 드디어 호원이 멋있게 고백하네요!! 용기가 가상하다 멋쪄ㅋㅋㅋㅋ 진짜 성규는 속이 깊은사람인것같아요 겉은 철없는 아이같은데 생각하는거보면 존경스러운 존경의대상!! 애들캐릭터나 성격이나 글 안에서 알맞게 잘 표현해주시니까 읽을때 감동도 느껴져요ㅠㅠ 전 매주 남우이앤님글로 힐링하는것같아요!! 남우이앤님 지인분들은 정말 전생에 나라 구하셨나봅니다ㅠㅠ 잘읽고가요 25편 댓글에서다시만나요ㅋㅋ
11년 전
독자149
오후에요~.~
순재가 아주 깔끔하게 딱 잘라줬네요!
순재 마음도 좀 허전하겠지만 그래도 우현이가 마음을 잘 잡아서 다행이에요! 근데 오늘은 뭔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아련아련한것같아요..열이랑 명수는 언제 또 만날지도 궁금하고, 고백을 들은 동우의 분위기도 그러하고...! 아련아련ㅜㅜ..........특히 우현이랑 성규랑 차안에서 조곤조곤 얘기하는게 자꾸 맘에 남아요...ㅠ 브금도 아련...ㅁ7ㅁ8.....아련함을 남기고 25화를 기다려야겠어요 ㅜㅜ

11년 전
독자150
로또대박입니다^^간만에 들어보는 노래네요~~이 글이랑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ㅎㅎ이젠 명수와 성열이의 이야기가 남았네요ㅎㅎ
11년 전
독자151
개드립) 내용도 좋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컴퓨터 포맷하셔서 다 날라가셨다면서 이런 금같은 퀄리티를!!! 진짜진짜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11년 전
독자152
여성입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브금이 뭔가 아련아련..흫엉ㅎ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요 뿅-
11년 전
독자153
그대 잘보고가요^ㅇ^ 이제드디어 썸씽에서 연애로 넘어가겠네요!! 아잌신나
11년 전
독자154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젤좋아하는소설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됬으면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4
[냐옹이] 둘사이가 점점 깊어져 가는것 같아서 좋네요 ...
11년 전
독자154
크림빵이에요!!!아잌 남위엔그대글은 언제나 주옥같고 필력에감탄하게되요ㅠㅠ진짜 부럽고 대단해요내용이나 다좋아요♥.♥남위엔수니될꺼같아요*.*ㅋㅋㅋ작가님최고bb
11년 전
독자155
월요병입니다. 와ㅠㅠㅠㅠㅠ제가더설레네요오늘은 브금도왜이리아련한간요ㅠㅠ그대오늘도이렇게좋은글들고오시느라수고하셨어요이제주말을다시기다려야하네요.한주잘지내시고우린주말에다시만나기로해요
11년 전
독자156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잉피에요ㅠㅠㅠㅠㅠㅠ포맷되셧는데이렇게좋은글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양다리라도성규는우현이를아주마니좋아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아줄거같네요우현이도이제곧성규만으으흫ㅎ흥좋아할거같구요히힣ㅎ히힣ㅎ힣아정말요즘크리스마스다다가오잖아요....남친없잔아요.....하지만저에겐인티가있잔아요...♥이번겨울은인생그래프꼭짓점과함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내야겟네요아이따듯해~브금하고글이너무너무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랑성열이랑도이제곧잘될거같고음뭐야동커플은벌써사귀는거같네요흐흫ㅎ흐흫흐흫아이조아이번겨울날씨가미쳣나봐요...진짜너무너무추워요따숩게입고다니셔요~목도라랑귀마개랑막막패딩이랑이번크리스마스잼나게보내셔요~~
11년 전
독자156
치쯔에요!! 그대 저 504시간 징계 받아서 비회원으로 돌아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와 오늘편...역시 장난아니슈ㅠㅠㅠㅠ 막 인그꼭이 잉피였다면 매주 주말 마다 리즈를 찍네욬ㅋㅋㅋㅋㅋ!! 야동이들은 어케될까여ㅠㅠㅠㅠ 우현이는 참 인복(人福)이 많은 가봐요... 어찌 저리 똘똘한 사람만 만날까요... ㅠㅠㅠ성규도 그렇고 순재도 그렇고 너무 올바르고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 참 좋네요ㅠㅠㅠ 막 서로 욕심부리거나 이리저리 계획을 짜고 뭐 그런거였으면 둘다 정이 잘 안갔을텐데ㅠㅠㅠㅠㅠ 이런게 이픽의 매력이죠 뭐ㅠㅠㅠ 브금을ㅋㅋㅋ제가 소리를 0으로 해놔서 다읽고 나서 브금을 들었어여...그래서 다시 읽으려 가려구욬ㅋㅋㅋㅋ 브금 잘어울려요 댓글쓰면서 계속 듣는데 되게 좋네요ㅠㅠㅠ 모두가 잘됬으면 좋겠어요 요번편에는 안나온 수열까지도!! 담주 주말..?이 아니라 요번주 주말에 다시 만나여ㅋㅋ
11년 전
독자156
똑똑이폰이에유ㅠㅠㅠㅠ 아 브금진짜 좋네요 !! 그대는 브금선택도잘해세요ㅠㅠㅠㅠ 순재와우현이이야기랑 너무 잘어울려서 슬프네요.. 야동고백씬!! 동우의 대답이너무궁금해요ㅠㅠ 호원이가 원하는 대답이나와야할텐데ㅠㅠ 잘보고갑니다그대!!
11년 전
독자156
소자에요 브금도 그렇고 이번편 뭔가 달달! 근데 우현이 뭔가 떼려주고 싶어요ㅠ 마음도 못정하고 뭐하는거야 흐잉으잉!ㅠ 다음편 기대할께요 흐항ㅇ
11년 전
독자157
하이 헬로우 앤 유? 교수님 아임 컴백 브급 감성적이네요 나 돌아왔어요!! 나!!!!!! 비회원이 아니라고!!!! 반겨달라고!!!!! 튼 오늘 되게 감성적이네요 우현이와 순재의 관계의 정의를 보여주는 화라서 그런가 그렇네요 오늘도 잘 봤어요!
11년 전
독자158
쮸입니당 엉엉 진짜ㅐ밌어요ㅠㅠㅠㅠㅠㅠ하 진짜 주말이이래서 맨날기대되옇..하하 현성이들 기ㅜ여워죽겠당ㅋㅋㅋ호원이도 박력있게 고백하고 멋쪙.. 이제 수열이들만 남았네요 ㅋㅋ허허 아근데 진짜 ㅈ순재누님 너무 이쁘신듯..
11년 전
독자158
과일빙수에요!! 남우현 두부돋네요 그것도 순두부
11년 전
독자159
아 작가님....ㅠㅠㅠㅠㅠ노래는 또 왜이렇게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때문에 왠지 분위기가 슬퍼요ㅠㅠㅠ오늘도 잘봤어요ㅠㅠ바카루에요ㅠㅠ
11년 전
독자160
그대 에루에요ㅠㅠㅠ 나 사정이 있어서 너무 늦게 욌어요 ㅜㅜㅜ 그래도 나 항상 인그꼭을 생각하고 이써영퓨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그대 내 사랑머겅 두번머겅

11년 전
독자160
난쟁이에요ㅠㅠ이번에 회원울 받았다니ㅠㅠㅠㅠ전 언제 비회원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ㅠㅠ어쨌든 이번 브금 되게 좋네요ㅋㅋㅋㅋㅋ우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밉기도 해요 ㅋㅋ 담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60
나;일;ㅣㅓㅣㄻ'ㅣㄹ;,ㅇㄴ,ㅁㄴ;ㅣㄻ니ㅡ, 아 행보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행복하네요 다음편은 맘편히볼수있어욬ㅋ 왜냐면 시험이끗나기때문이죠 다음주에뵈요!!!!!!!!!! 전 떪음이예용요요요용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1
퐁듀입니다! 조금 늦었죠ㅠㅠ글은 읽었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댓글을 못달았었어요ㅠㅠ성규가 참 똑부러지네요ㅎㅎ순재의 마음씨도 좋고! 동우는 호원이의 사랑을 받아줄지 참 궁금해지네요ㅋㅋㅋ쾌걸춘향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브금도 추억돋고 좋네요!! 작가님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62
월요일이에요ㅠㅠㅠ모티라서브금을못들엇네여..브금과함께들으라는말을다읽고나서밧어옄..내일쯤에다시컴으로브금틀고읽겟어요!!ㅎㅎ이번편도재밋어옄ㅋㅋ다음주에뵈여♥
11년 전
독자163
안녕하세요 여기 방 가입하고 처음들어와보는데 딱 처음 눈에 들어온 글이 이글이예요!! 앞으로 같이 한번 달려보아요!! 이 브금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관계도도 상세하게 잘 그려주시고! 정주행 오늘안에 완벽하게하고 함께 달려요 이젠!!
11년 전
독자164
파마에요!! 이 브금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더같은디 기억이안나네.. 노래진짜좋아요ㅜㅠㅜㅜ 으아니 근데 호원이가 겁나 남자답게 고백했네요 드디어! 멋있엌ㅋㅋㅋㅋㅋㅋㅋ동우가 호원이마음받아줄거라믿어요 제발..비나이다 현성이들은 이제 우현이가 성규한테 정착해씀좋겠어요 ㅠㅜㅜ이제 순재는 마음속에서 보내주겠죠?다들 행쇼 아프지마실게요ㅕ... 오늘도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166
첫 시험을 쌍큼하게 마치고 온 텽소에요..요놈의 시험만 끝나면 꼭 댓글을 바로바로 달겠어!!!! 그대 답글 받아보는게 소원이에요흐흐 항상 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남우이앤
첫 시험 느낌그대로 나머지 시험도 대박나길 바래용*^^*♡
11년 전
독자172
으아그대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67
규생입니다 그대 이번편 브금부터해서 글자체가 차분하면서도 좋은것 같아요ㅠㅠ 호원이가 동우한테 고백한거!ㅋㅋㅋ짜식 드디어 성공했어!ㅋㅋㅋㅋ 괜히 제가 흐뭇해요ㅎㅎ 그대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168
작가님 ㅠㅠㅠㅠ제가 이제시험이 끝나서 어제 1편봤는데 너무재밌어서 하루만에 24편다읽은건 안비밀♡ 정말 이런 리맨물조으다ㅠㅠㅠ으헝헝 작가님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다음편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69
설탕ㅇㅣ에요!ㅠㅠㅠㅠ브금너무좋아요ㅠㅠ 요번글은 아련ㅁ7ㅁ8하지만 사이사이가 너무웃겼어욬ㅋㅋㅋ흡 그대 저시험3일남았다능..어쩌냐능...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남우이앤
2012.12.11 PM08:35
11년 전
독자170
으엉엉....방금정주행다하구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기증날라그래요너무재밌어서...★
11년 전
독자171
과자왔어요!! 너무늦게왔죠...하하....드디어호워니가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야동만쉐이ㅠㅠㅠ동우가받아주겠져?받아줄거라믿어여...ㅁ7ㅁ8...
11년 전
독자173
스파게티에요!시험이라 못들어왔는데 시험이라 들어와서 보고가욬ㅋㅋㅋㅋ 내일이면 끝나는데 전 참을수 없었어요ㅠㅠㅠ...... 어서 이것만 달고 나가야죠 아아 드디어 호원이가 고백을하고 우현이도!...... 성규가 그 오기 잃지않고 꼭 달성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성규야 넌 할수있어..! 동우가 어떻게 할지 너무너무 궁금해요......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
11년 전
독자174
느아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터를 요즘 안해서 이제서야 보네요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6
ㅡㅜㅜㅜㅜㅜㅜ왜이런글을지금봤을까요ㅠㅠ♥♥♥♥♥ 다음편도 기대됩니당ㅠㅠ 신알신하구가요!!
11년 전
독자178
몽림이에요! 오오ᆞ오 성규야 아주 좋은 오기로구나 허허허 전 시험이 어제 끝났어요ㅠㅠ 그래서 암호닉신청도 놓치구ㅋ... 그래봤자 계속 암호닉을 들이대고있긴 하지만요ㅋㅋㅋ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80
으악..ㅜㅜㅜ 테라규입니다..ㅜㅜ 제가 요즘너무 안들어왔어요ㅠㅠ너무 늦었네요..비지엠 제가 정말 제일좋아하는노랜데..ㅜㅜㅜ 요즘 쾌걸춘향재방하던데(엥? 왠 뜬금..ㅋㅋ)!! 저번에 드라마에 나오던 대사듣고 인그꼭에 나왔던게 생각나서깜짝ㄴ놀랬어요ㅠㅠㅋㅋㅋㅋ 작가님!! 언제나 화이팅합시다!!! 우리모두 힘내요!!!
11년 전
독자1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는데 기대되고 막 그르네요..! 담편보러갈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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