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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레인보우 - kiss (Acoustic ver)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13 完 | 인스티즈 

 


 


 

무대 아래는 늘 어수선하다. 

무대에 올라갈 시간을 기다리며 가만히 서있는 우리와 다르게 스텝들은 늘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숨을 천천히 내쉬며 다시 한 번 가사를 되네이고 안무 동작을 떠올려보았다. 

한 두 번 해보는 무대도 아닌데 떨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립밤! 립밤 좀 가져다 주세요!" 


 

"물병 여기 있습니다!" 


 

오늘은 너와 내가 함께 부른 노래가 1위 후보에 오른 날이기 때문이었다.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13 完 

w. 복숭아 향기 


 


 

리얼리티 첫방은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나의 쌩얼이라던가 녹음실에서 퍼질러 자는 모습도 나오긴 했지만...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단독으로 리얼리티를 찍었던 적이 없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반기는 것 같았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너랑 같이 나온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굉장히 시끄러웠고. 


 

내가 너에게 만들어줬던 자몽청 이야기도 나왔었다. 


 

'오늘 내 친구 이름이에게 받은 자몽청입니다. ' 


 

'이거 만든다고 방송 분량을 또 만들었겠죠.' 


 

'하지만 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멤버들이 있거든요.' 


 

내게서 자몽청을 받은 그 날 바로 멤버들과 둘러앉아 차를 한 잔씩 마시는 모습이었다. 

김석진은 달달하니 자기 취향이라며 홀짝였고 김태형은 쓴 맛 때문인지 인상을 찌푸리며 꿀을 한 다발 들이부었다. 

전정국은 말없이 자몽 과육을 오물거리고 있었고 박지민은 김석진처럼 한 모금 마시고는 맛있다며 배시시 웃어보였다. 

너는 카메라를 들고 있어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는 네가 차를 한 잔 마시고 무슨 말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정호석♥] 

- 내 꺼 하나 또 만들어줘 

- 멤버들이 다 먹을 기세야 


 

니꺼라고 - 

만든건데 - 

네가 준거잖아 - 


 

- 그니까 

- 내 전용 

- 호비 전용 주세요 


 

방송에는 나오지 않은 이런 생생한 후기가 있었으니까. 

실제로 김석진이 엄청나게 먹었다고도 했고. 

그래서 하나 더 만들어주긴 했지만. 


 

자몽청 이야기를 제외하면 거의 다큐에 가깝기도 했다. 

아무래도 앨범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다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았다. 

그래도 나에게는 꽤나 의미있는 그런 방송이었다. 


 

난생처음으로 찍어보는 리얼리티이기도 했고 다른 사람도 아닌 너와 함께 찍은 방송이기도 했으니까. 

이건 너 역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첫방송이 나가자마자 너에게 전화가 왔었지. 


 


 

"여보세요?" 


 

(이름아.) 


 

"응." 


 

(잘 때 입은 다물고 자자.) 


 

"... 뒤질래?" 


 


 

다른 의미로 너에게 남다른 방송인 거 같았지만... 

말이다... 


 


 


 


 

네 덕분이겠지만 컴백한지 일주일만에 1위 후보라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내가 솔로로 나왔을 때 최고 점수가 3위였던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랬다. 

또 이렇게 뒷순서로 무대를 하는 것 역시 처음이었다. 

정말 네 덕분이라고 밖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힐끗 네 쪽을 바라보았다. 

너는 아까부터 눈이 뻑뻑했는지 스텝들에게 인공눈물을 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었다. 

아무리 무대를 위해서라지만 늘 컬러렌즈를 끼고 있는 건 사실 좀 많이 불편하긴 했다. 

나는 그런 네 뒷모습을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 네 팬들이 모여있는 팬석을 바라보았다. 

오늘도 지난주처럼 많은 팬들이 슬로건을 들고 서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내 이름이 적힌 슬로건들도 간간히 눈에 들어왔다. 


 

매니저 언니는 결국 퇴사를 했다. 

내가 회사에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사표를 낸 것이었다. 

마지막이라며 언니가 나에게 보낸 문자 내용은 간단했다. 


 

[사랑해.] 


 

언니가 말을 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어떤 걸까. 

아직도 나를 보며 배신감이라는 걸 느끼고 있는 걸까. 

언니에게는 정호석, 네가 너라서 너를 만나는 것이라고 말을 했었지. 물론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내가 언니에게 연애감정을 느끼지 못한 이유는 언니가 여자라서 가 아니라 네가 내 옆에 있어서 였으니까. 

마음에 걸리는 것은 '배신감' 이라는 단어였다. 

나는 눈을 느릿하게 깜박이며 내 팬들을 바라보았다. 

나를 향해 그리고 너를 향해 응원의 말을 보내주는 저 팬들도 같은 생각일까. 

너와 내가 연애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들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 걸까. 


 

이런 내 넋두리를 들은 민윤기는 이렇게 말을 했었다. 


 

'그래서 너희가 그렇게 숨막히게 산 거잖아.' 


 

숨막히게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꽁꽁 숨기는 비밀 연애였던 거 같지는 않았다. 

피디님도 알고 계시고 매니저 언니도 중간에 (물론 들어서이지만) 눈치를 챘고. 

최기영 기자도 알고 있고. 지금 런던에 가있는 은영이도 알고 있고. 

생각해보니 아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기분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정의할 수 없었다. 내가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사실 없는 건 아니었으니까. 

물론 마냥 환영만 받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지만 말이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응?" 


 

"멍때리고." 


 


 

언제 왔는지 네가 손가락으로 내 이마를 톡 건드려왔다. 

너를 발견한 팬들이 꺄아악 하고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네가 무슨 행동을 할 때마다 터져나오는 환호성들이 꽤나 귀여웠다. 

나는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냥. 귀여워서." 


 

"누구? 호석이?" 


 

"아니. 저기 있는 우리 애깅이들." 


 


 

아무렴 어떠랴. 

받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는게 당연한 것인데. 

나는 어깨를 한 번 으쓱여보이고는 무대 위로 올라갔다. 

역시 무대 위에서 보니 팬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더 눈에 잘 들어왔다. 

나는 무대 끝 쪽으로 다가가 쪼그려 앉아 맨 앞줄에 있는 팬들을 바라보았다. 

여기저기서 우와... 대박... 이라는 식으로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 진짜 귀여워. 나는 작게 웃어보이며 입을 열었다. 


 


 

"오늘 춥죠?" 


 

"밥은 먹었어요? 새벽부터 와있느라 배고플텐데..." 


 

"날씨 많이 풀렸어도 감기 조심해요. 이런 날씨에 감기 걸리면 더 오래 가." 


 


 

오래 알아왔던 사람마냥 툭툭 내뱉는 말에도 웅성웅성 대답해주는 이 모습이 너무나도 고마웠다. 

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나는 고개를 돌려 내 뒤를 따라 무대 위로 올라온 너를 바라보았다. 

웅성거리는 소리가 점점 더 커져갔다. 

나는 턱을 괸 채로 너를 바라보다 몸을 일으켰다. 

너는 무대 중앙에서 팬들에게 이런저런 애정표현을 마구마구 하고 있었다. 

하여튼 신기하다니까. 어쩜 저렇게 능숙하게 잘하지. 

나는 푸스스 웃으며 네 쪽으로 다가갔다. 


 

환하게 켜져있던 조명이 일순간이 어두워졌다. 

스탠바이! 큐! 사인과 함께 우리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가 흘러나옴과 동시에 조명이 다시 켜졌다. 

너는 방금 전과 다르게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에 임하고 있었다. 

무대 아래에서 응원법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가 더욱 크게 들려왔다. 

나는 환하게 웃으며 마이크를 잡았다. 

늘 무겁게만 느껴졌던 마이크가 처음으로 너무나도 가볍게 내 손에 감겨왔다. 


 


 


 


 

모든 출연진들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1위 발표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힐끗 너를 바라보았다. 

너는 꽤나 담담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까지 수도 없이 많은 1위를 해본 너였다. 그래서 긴장이 되지 않는 걸까. 

그게 아니면 가능성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때문에 그런걸까. 

그것도 아니면 너도 긴장이 되는데 겉으로는 그런 내색을 하지 않는 거 일 수도 있었다. 

아무래도 세 번째 인 것 같았다. 

꽤나 담담해 보이는 표정과 다르게 내가 그런 것처럼 너는 옷자락을 세게 그러쥐고 있었다. 


 


 

"긴장되지?" 


 

"응." 


 

"나도 되게 떨린다." 


 


 

긴장을 풀 생각인지 너는 내 어깨를 툭툭 건드리며 작게 웃어보였다. 

나는 그런 너를 바라보다 내 옆으로 다가오는 엠씨 분들의 인기척이 얼른 고개를 돌려 앞을 바라보았다. 

이런저런 간단한 멘트가 나가고 무대 앞에 있는 모니터로 집계표가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는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점수가 점점... 올라가고 있었다. 

옆에서 들려오는 엠씨 분들의 목소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았다. 

손바닥에서 땀이 흘러나오는 기분이었다. 나는 내 손바닥을 옷에 문질러 닦아냈다. 

올라가던 집계표가 멈췄다. 그리고 


 


 

"네! 이번주 1위! 제이홉 & 성이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머리가 멍해지는 기분이었다. 

아니. 멍해졌다.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서있는 나 대신에 네가 먼저 마이크를 그러쥐었다. 

네가 놀랐는지 담담했는지 네 표정을 볼 수가 없었다. 

내 머릿속에는 그저 내 눈 앞에 있던 집계표만 계속해서 아른거릴 뿐이었다. 


 


 

"네. 우선 저희 팬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리고요. 같이 고생해준 회사 식구분들, 옆에서 응원해준 방탄소년단 멤버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옆에서 들려오는 네 목소리는 하염없이 떨리고 있었다. 

나는 그제야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보았다. 

너는 두 손으로 마이크를 그러쥐고 차근차근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너를 바라보다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다. 그냥 눈물이 쏟아졌다. 

나는 내 무릎에 얼굴을 묻은 채로 그렇게 계속해서 눈물을 쏟아냈다. 

수상소감을 마친 네가 내게 마이크를 내밀었다. 

나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다리가 후들거려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네가 내 어깨를 잡고 일으키고 난 후에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나는 마이크를 입가에 가져다 댔다. 눈물 때문에 목이 메여서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 이렇게 와주신 팬분들 그리고 오지 못하셨더라도 늘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모두 정말 사랑합니다." 


 

"다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말을 끝마치자마자 나는 눈물을 쏟아냈다. 

너는 그런 나를 끌어안으며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누군가 내 등을 쓸어내리자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이래서 다들 1위를 하면 눈물부터 쏟아내고 보는구나. 


 

그렇게 나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서도 계속해서 엉엉 울어댔다. 

메이크업이 다 번졌다고 코디 언니한테 아주 혼쭐이 날 때까지. 

너는 그런 나를 굳이 달래주지 않았다. 그저 계속해서 내 손에 휴지를 쥐어줄 뿐이었다. 

언뜻 본 네 눈가도 여전히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울보." 


 

"아니거든." 


 

"너 지금 되게 못생겼어." 


 

"알거든." 


 

"이름아." 


 

"왜." 


 

"이리와봐." 


 


 


 

한바탕의 울음 소동이 끝나고 우리는 다시 연습실로 돌아왔다. 

오늘은 1위를 했지만 후속곡 준비를 하는 것도 있고 내일 무대도 있으니 아직 연습할 건 수없이 많이 남아있었다. 

너는 거울에 등을 기댄 채로 쪼그려 앉아서 나를 향해 손짓을 했다. 

나는 입술을 삐죽 내밀며 네 쪽으로 다가갔다. 

아. 진짜 못생겼다. 거울로 본 내 얼굴은 아까도 느꼈지만 정말 퉁퉁 부어있었다. 

지나가던 개가 누구세요? 라고 물어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여기 앉아봐." 


 

"..." 


 

"우리 이거 찍어야지." 


 


 

너는 핸디캠을 들어보이며 씩 웃었다. 

리얼리티 방송에 쓸 영상이겠지. 

나 지금 이 상태 그대로 방송타는 거야? 헐? 미친? 


 


 

"이거 방송 나가면 나 실검 1위 찍는다." 


 

"그러라고 찍는 거지." 


 

"아, 안돼... 나 지금 진짜 못생겼는데..." 


 

"감사합니다. 하면서 찍는 거야." 


 


 

나는 한숨을 내쉬며 카메라를 바라보았다. 

그래. 방금 전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내가 뭐라고 말을 했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으니까. 

여기서 제대로 감사한 분들 하나하나 말을 해야겠다. 

편집되는 건 내 알 바가 아니니까... 뭣하면 이 영상만 복사해서 하나 달라고 부탁하면 되는 거고. 


 


 

"자. 이름씨. 저희가 오늘 이렇게 1위를 했어요. 그래서 방금 엄청 울었죠?" 


 

"얼굴 엄청 부었습니다." 


 

"정신 없어서 수상소감도 제대로 하지 못했잖아요. 혹시 하고 싶었던 말 있어요?" 


 

"어..." 


 


 

"우선 지금 내 앞에 있는, 저한테 춤을 가르치느라 고생 많았던 정호석씨한테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고요. 

덕분에 제가 이렇게 1위 트로피도 만져보네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만 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곡 만들어주시는 슈가... 님께도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랩몬스터 씨랑 애정 행각 좀 작작해주세요. 보기 민망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끔 메일로 응원 메세지 보내주는 은영이한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요. 

무엇보다 아까도 말했지만 팬분들. 우리 애깅이들.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애깅이라고 부른다고 기분 안나빠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 생각해보니까 진짜 많다. 나 어떡하지?" 


 

"계속 말해. 너 다 말하고 나도 찍어야하니까." 


 

"늘 예쁜 옷 입혀주시는 코디 언니들, 샵 식구들, 항상 고생하시는 스텝 분들. 

지금 같이 이렇게 리얼리티 촬영할 때마다 옆에서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작가 언니, pd님... 

아! 방 pd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 이러다 밤 새겠다. 테이프도 별로 없는데." 


 

"아. 다 말하라며!" 


 

"이름아." 


 

"또 왜." 


 

"가까이 와봐." 


 

"응?" 


 


 

내가 한 걸음 다가서자 너는 그대로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내 입술 위에 입을 맞춰왔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깜박이다 이내 눈을 감으며 살짝 입을 벌렸다. 

천천히 부드럽게 입을 맞춰오던 너는 뒤로 살짝 물러나며 내 이마에 네 이마를 부벼댔다.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 

나는 그제야 네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힐끗 거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너는 그런 내 입술을 손가락으로 문지러왔다. 

보지 않아도 내 얼굴은 엄청 빨개져있겠지. 

너는 다시 한 번 내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며 작게 속삭여왔다. 


 


 

"1위 축하해. 성이름." 


 

"너도 축하해. 정호석." 


 

"같이 노래해줘서 고마워." 


 

"문 열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 나도." 


 

"뒤에 더 말해야하는 거 있잖아." 


 

"나도 사랑해." 


 


 

우리는 이렇게 연애를 하고 있다. 

아무도 모르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지만 나름 달달하게. 

그리고 나름 행복하게.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fin 


 


 


 

"근데 이거 테이프 작가 언니한테 못보내겠다." 


 

"이건 내 개인소장이지." 


 

"테이프 없다며." 


 

"하나 더 있지롱~." 


 

"뭐?" 


 


 


 


 


 

"형. 우리 언제 들어가요? 케이크 초 다녹았어요." 


 

"야! 전정국! 먹지마!" 


 

"여기 생크림 맛있네요." 


 

"진짜? 나도!" 


 

"하아..." 


 


 


 


 

"..." 


 

"왜 삐졌어요?" 


 

"... 몰라." 


 

"왜. 형 이름 바로 안나와서?" 


 

"아니거든."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맞으면서." 


 

"... 썅년." 


 

"나는 형 이름 바로 불러줄 수 있는데." 


 

"부르기만 해봐." 


 

"민..." 


 

"그 아구창 아주 작살내버릴 거야" 


 

"... 윤기 형아." 


 

"옳지. 잘한다." 


 


 


 


 

이제 진짜로 fin. 


 


 


 


 


 

 

[방탄소년단/정호석]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13 完 | 인스티즈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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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가 이렇게 끝을 내네요. 

저는 아무래도 13화까지가 딱 적당하게 잘 쓰는 거 같아요. 

사실 글을 잘 쓴다는 보장은 절대 ㄴㄴ함...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랜 연재 중지에도 불구하고 재연재할 때 같이 달려와주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후속작이 바로 나온다는 말씀은 드릴 수 없을 거 같아요. 

다시 바빠지거든요...ㄸㄹㄹ 

그래도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암호닉 분들을 위한 시간도 물론 있어야겠지요. 

암호닉 분들에게는 무명 + 유명 아이돌 그리고 지난번에 설선물로 올렸던 윤기 번외(여주와의 첫만남) + 여주, 호석의 첫데이트 번외 텍본을 보내드립니다. 

이메일과 암호닉 같이 적어주세요. 

화이트 데이가 끝나는 자정 12시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자정이 되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달랑 이메일만 남겨주지는 마세요... 저 되게 댓글 읽는 거 좋아하거든요.ㅎㅎㅎ 

넘나 감사하기도 하고...ㅎㅎㅎㅎㅎㅎㅎ 


 

다시 한 번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를 사랑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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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유명아이돌이 끝이라니ㅠㅠ 이제 무슨 낙으로 살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와 호석이가 앞으로도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글 연재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
[ 요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4
헐 작가님 쓰차땜에 오랜만에 댓쓰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라니요ㅠㅠㅠ 제 진짜 인생작이었어ㅛ퓨ㅠㅠㅠㅠㅠ어유어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유ㅠㅠ
7년 전
독자5
[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ㅠ 무명아이돌 때 부터 정말 즐겁게 읽었어요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여주와 호석이가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해요❤^ㅁ^❤
7년 전
독자6
[쵸코두부/(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안녕하세요 작가님! 정작 요새 어마어마한 현생에 치이다. 오늘 오후부터 천천히 읽다가 다 읽고 댓남길려다가 마지막회가 선물처럼 올라왓네요! 작가님 그동안 연재하시면서 고생 많으셨어요! 연중이전에도 그리고 돌아와서도 재밌게 보고잇었어요! ㅠㅜ 아직도 호석이 보내기가 힘드네요ㅠㅠ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또 정주행을 하러 가면서 댓남기러 가야겠어요! 작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7
숨채에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완결이라뇨ㅠㅠㅠㅜ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ㅜㅜ 너무 아쉬워요 여주랑 호석이랑 마지막까지 행복해보여서 너무 다행이구 마지막에 윤기가 자기이름 안불러줬다고 삐진거 너무 귀여워요!!! 개강으로 하루가 바빠서 댓글을 다 적었는지도 기억안나지만 그동안 이렇게 힐링되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
[두유망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두유망개입니다ㅠㅠ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무명아이돌 부터 계속 봐왔는데 자까님 문체 너무 좋아요! 무명때보다 이번편이 여주랑 호석이가 좀더 꽁냥거리는게 많아서 흐뭇했어요 마지막편도 역시 흐뭇하고 귀엽네욯ㅎㅎㅎ 앞으로 둘이 행쇼하길! 자까님은 저랑 행쇼하길!♡]
7년 전
독자10
야야에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벌써 유명아이돌이 끝나다니..!! 모든 일들이 잘 해결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 언제 돌아오실지는 모르겠지만 후속작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1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호비호비에여!!! 흐엥 벌써 완결이라뇨 흑흑흑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너무 좋아여ㅜㅠㅠㅠㅜ 작가님 이 글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고 나중에 혹시라도 오실 후속작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우와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 무명 아이돌 때부터 읽었었는데 볼 때마다 재밌는 것 같아요 방학 때 다시 정주행 했었는데 완결 했으니깐 더 봐야겠어요ㅠㅠㅠ 정말 수고하셨고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글 항상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4
짐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짐꾸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 시간이진짜 빠르긴한가봐요.. 호석이랑 여주랑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ㅠㅠ 둘이 꽃길만 걷기를..ㅎㅎ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다음 새로운 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재밌게 정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7년 전
독자15
윤기와 산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요.. 진짜 알고 있었지만 제목 보고 너무 아쉬워하면서 들어왔잖아요ㅠㅠㅠ 이 글을 처음 접했던건 텍파로 무명아이돌을 먼저 접했었거든요 그렇게 읽다가 우연히 제가 운이 좋아서 작가님께서 유명아이돌 연재하는 걸 봐서 읽을 수 있었어요!!!! 그때 글잡에 들어왔던 나 칭찬해ㅠㅠㅠ 어쩜 타이밍을 잘 잡아서 들어왔을까요 그건 작가님과 제가 운명이었기때문..?ㅎㅎ 언제든지 늦게라도 꼭 후속작으로 찾아와주세요 기다리는 거 저 잘하니까 언제 돌아오셔도 저는 있을겁니다!!! 작가님이 계시지않는 동안 저도 제 현생을 좀 더 챙기고 있을게요 보고싶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작품으로 제 심장이 설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6
[또오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헝..ㅠㅠ 끝이라니ㅠㅠㅠ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어요!!!
진짜 무명아이돌 저 아직도 심심할때마다 정주행한답니댜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잘쓰셔요ㅠㅠㅠ이번편에는 둘이 더 꽁냥대서 더 좋네요!!! 후속작도 기대 잔뜨윽 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용❤❤❤❤

7년 전
독자17
와장창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끝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ㅠㅠㅠ 저 자까님 글 진짜 좋아했어요 중간에 안 오실때 엄청 보고싶었는데ㅠㅠ 다시 돌아오셔서 넘 기뻤어요 보고싶을거에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늘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이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작가님과 함께 달리는 글이 처음이여서인지 더 설레고 뜻깊은 글이었던 거 같아요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글이 될 거 같아요
자몽청 에피소드, 케이크 에피소드, 윤기 형아 에피소드도 포인트였던 거 같아요
여주에게 늘 무겁게만 느껴졌던 마이크가 처음으로 가볍게 느껴지는 걸 보고 뭉클하면서도 여주 곁에 있는 호석이가 여주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다시 깨달았던 거 같아요
호석이와 여주가 함께 이루어낸 1위는 둘에게 더 값진 상이겠죠?
앞으로도 둘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달달하게 연애할 거 같아요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애정 해요❤

7년 전
독자19
[밝게/에요ㅠㅠㅠㅠㅠㅠㅠ 광광 이렇게끝나네요 마지막까지 달달달달 해요ㅠㅠㅠㅠ 특히 윤기 남준도ㅠㅠㅠㅠㅠㅠ 광광 이제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요 ㅠㅠㅠㅠ 이메잏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ㅠㅠㅠ 메일링받은 파일 진짜 매일매일 읽어볼것같아어!!!ㅠㅠㅠ 감사합니다 자까님 ㅠㅠㅠ 진짜 넘 재미있게봤어요!!♡♡
7년 전
독자20
[분홍빛★/(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안되여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게 읽었어서 좋은 기억만 남을 것 같아여♥︎

7년 전
독자21
[뉸기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오랜시간 달려주신 작가님 너무 감사드려요! 수고하셨고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22
[정꾸기냥/(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무명부터 유명까지 작가님 작품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보면서 되게 속상하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생각이 되게 많았던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작품 써주셔서 고맙고 차기작이 나오신다면 차기작도 기대할게요ㅎㅎ

7년 전
독자23
[2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세상에ㅠㅠ 끝이라니 유명 아이돌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즐거웠어요! 여태 좋은 글 연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4
[뷔스티에/(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세상에ㅠㅠㅠㅠㅠㅠ 끝이라니요ㅠㅠㅠㅠ 신알신 해놓고 올라올 때만을 기다렸었는데ㅠㅠㅠㅠㅠㅠ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여태껏 연재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7년 전
독자25
[0609/(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ㅠㅠㅠㅠ이제 무슨 작품 보면서 살죠ㅠㅠ진짜 무명 아이돌부터 지금까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사랑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6
아ㅠㅠㅠ 재밌게 봤는데 끝났네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아
7년 전
독자27
암호닉 신청을 안해서 텍파는 못받지만 잘 봤어요❤❤ 그동언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재미있게 보다 갑니다
7년 전
독자29
[쩨이호옵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항상재미있는글써주셔서감사드리고사랑해용작가님

7년 전
독자30
[쫑냥/(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벌써 끝이라니 조금더 길게 꽁냥꽁냥하는거 보는것도 좋앗을꺼같아여ㅜㅠ 작가님 그동안 너무 수고하셧구요 앞으로 다음작품도기다리고 있겟습니당ㅎㅎ 이글 읽는동안 너무 재미잇었어요ㅎㅎ]
7년 전
독자31
[강여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ㅠㅠ벌써완결이라니...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후속 작가님 편하실때 언제든지 들고와주세요!그때도 꼭 완결까지 같이 할게요❤❤
7년 전
독자32
[청보리청/(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드디어 완결이 났군요 ... ㅜㅜ 제가 진짜 좋아하는 글이였는데 한편으로는 아쉽고 해피엔딩이라서 너무나 좋아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33
[면봉/(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완결이 났군요 ㅠㅠㅠㅠㅠ 호석이와 여주를 보내야 된다니 너무 슬프네요... 그래도 해피 엔딩으로 끝나고 마지막도 예쁜 커플이니 보기 좋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당 작가님
7년 전
독자34
[환타/(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재미있었어용]
7년 전
독자35
[0894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ㅠㅠㅠㅠ 무명아이돌때부터 지금 유명아이돌때까지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 ❤️ ]
7년 전
독자36
[소보로크림빵/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아 유명아이돌이 완결이라녀ㅠㅠㅠㅠ저 이제 머 읽고살죠ㅠㅠㅠ?정말 무명도 유명도 저에게 인생작었어요 이렇게 여주랑 호석이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긴하지만 정말 마지막이란 생각에 슬프기도하네요ㅠㅠ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38
호석이는 요정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들어갔네요ㅜㅜ.. 아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 호석이랑 여주도 1위하구 그와중에 자기 이름 먼저 안불러줬다고 삐진 윤기도 너무 귀엽고 달래주는 남준이도 귀엽고ㅜㅜ 멤버들도 하나같이 다 너무 귀엽네요.. 매니저 언니도 나가고!! 이제 호석 여주 커플한테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수고하셨어요 작가님..
7년 전
복숭아 향기
아고 죄송해요ㅠㅠ 이메일 주소 적어주세요!
7년 전
독자39
헉 저도 되는건가요ㅜㅜ? 완전 감사해요 진짜❤❤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40
헉 저도 제이홉사랑보라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 들어간것같아요ㅠㅠㅠㅠ 암튼 작가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무명에서부터 유명아이돌까지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ㅠㅠ 아 그리고 글잡담에 호석이 글잡이 얼마 없어서 얼마나 슬펐는데 작가님이 그걸 메꾸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ㅠ 몇달동안 작가님 글보면서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7년 전
복숭아 향기
이메일 주소 적어주세요!
7년 전
독자43
헐 감사합니다. 이메일: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41
[ 열렬 입니다! 작가님을 처음 뵈었던 건 텍파 속 닉네임이였는데 암호닉이라는 소속감도 들고, 신알신을 통해 작가님을 매 화마다 뵐 수 있게 되었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또한 유아연 (줄이니 낯설지만 ^ㅁㅠ) 을 완결 때까지 함께 달릴 수 닜게 됐다니!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꿈만 갘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다시 와 주신 것도 꿈만 같고, 유아연도 끝났단 게 꿈만 같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진짜 많이 수고하셨고 예쁜 마음 그러모아 글 안에 꾹꾹 눌러담고 그 글을 이렇게 좋은 인티란 곳에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진짜진짜 사랑해요 ❤❤❤❤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7년 전
비회원21.97
스티치
아아ㅜㅜㅜㅜ 작가님 저 인티 오랜만에 왔는데 완결이라뇨ㅜㅜㅜㅜㅜ 호비 달달해서 완전 재밌게 읽었는데ㅜㅜ 텍파로 정주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7년 전
독자42
[숩숩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드디어 끝난건가요ㅠ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무명아이돌때부터 즐겨봤답니다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97
스티치 / [email protected]
아ㅜㅜㅜ 작가님 저 인티 오랜만에 왔는데 완결이라뇨ㅜㅜㅜㅜㅜ 호비 달달해서 완전 재밌게 읽었는데ㅜㅜ 텍파로 정주행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4
아이스에요!저 진짜 작가님글 처음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완결이 나니까 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쨌든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은 흡수력이 엄청난것같아요 항상 볼때마다 제가 주인공의 입장이 된것처럼 희노애락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이때까지 수고많으셨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비회원135.137
[나의희망/[email protected]]

나의희망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봤어요!!
진찌 너무너무 재밌었는데..ㅠㅠ끝이라니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거 보면서 아이돌들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달달해서 기분이 오묘했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비회원135.137
[나의희망/[email protected]]

나의희망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봤어요!!
진찌 너무너무 재밌었는데..ㅠㅠ끝이라니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거 보면서 아이돌들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달달해서 기분이 오묘했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45
[태둥둥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완결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어요..! 제가 무명아이돌때부터 꾸준히 즐겨보고 기다리고 했는데 이렇게 완결이 나니까 뭔가 좋으면서도 앞으로는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꽁기하네요ㅠㅠ 번외편으로도 오실거라고 해주세여ㅠㅠㅡ 작가님 그동안 정말 재밌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땅위입니다! [email protected]
으엉... 끝이네요... 무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정주행으로 시작해서 유명 아이돌은 연애를 할까? 로 끝을 맺었네요ㅠㅠ 글 읽으면서 설레거나 행복한 부분도 있었지만 답답한 부분도 많있지만! 한 편 한 편 볼때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동안 연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차기작 연재하신다면 차기작에서 뵈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정꾸꾸까까/[email protected]] 헐 이렇게끝나네요ㅠㅠㅠㅠ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좋ㅇ,ㄴ글 감사해요 항상ㅠㅠ♡♡
7년 전
독자46
[꿀냄새설탕냄새/(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와 작가님ㅠㅠ 넘 달다구리한 결말이여써요...ㅜㅠ 엉엉 이제작가님을못보다니 넘나리슬프지만 언제나 신작기다리고있는거 아시져?!>_< 저도이제고3이니까 공부하면서 또 덕질...솔직히안할수없으니까 조금씩하면서 작가님 기다릴게여♡♡ 연재하시느냐 너무너무고생많으셨구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7
[슈크림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길고 긴 쓰차가 풀리고 이제야 댓글을 달 수 가 있게되었네요ㅠㅠ 꾸준히 잘보고있었습니다! 호석이 글잡을 이렇게 달달하게 볼수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늘 응원하고있을께요 다시한번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독자48
[ 지해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13회동안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보는 내내 저까지 행복하고 떨리고 부들거리고 그랬네요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9
[보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아 세상에ㅠㅠㅠㅠ 벌써 끝이라니여!!!! 그동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때로는 소름끼치기도하면서 정말 열심히 재미있게 읽었던 글인데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그래도 행복한 완결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네용!!! 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또 다음작품 기다릴게용 사랑해용~!❤
7년 전
독자50
[오빠아니자나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거 정주행 시작한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 후속작만 기다려야겠어요ㅠㅠㅠㅠ흐어우우어엉
7년 전
독자51
[토토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완결이라니....꿈인가요...ㅠㅠㅠㅠ고생 많으셨습니다!!앞으로도 작가님글들 애독하겠습니다...♡
메일링 오면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독자52
흐어ㅜㅜㅜㅜ끝이나버렸어요ㅠㅠㅠㅠ 저 암호닉은 없지만 연애를 한다!부터 할까?까지 다 본 독자로써 너무 아쉽지만 한편으론 뿌듯하기도 하네요ㅠ 결국 끝은 해피엔딩! 다시 바빠져서 자주 뵙지 못할 것 같은 우리 작가님도 해피엔딩 길만 가득하기를 빌게요!
7년 전
독자54
[토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유명아이돌재연재시작한게엊그제같은데끝이났네요ㅠㅠ다음은톱스타각인가여헤헿최정연이나매니저등등가로막는사람많았지만의지하고서로이겨내서정말다행이에요ㅠㅠㅠㅠ고생많으셨습니다!

7년 전
독자55
[웰컴투방탄월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ㅜㅜㅜㅜㅜㅜㅜ 무명 아이돌 정주행하고 유명 아이돌도 완결이라니요ㅜㅜㅜㅜㅜㅜ 간들간들하고 읽으면서 절로 미소도 지어지더라고요 정말 제 인생글잡입니다ㅜㅜㅜ!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56
뜌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나름 애정하는 작품이었던 것이 이렇게 완결되어버리니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달려오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 뭔가 이 커플은 달달한 연애보다 ㄷㄷ한 스릴러같은 연애같기도 했지만요ㅎㅎ 다음 후속작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달려요ㅎㅎ 이렇게 다시 돌아오셔서 완결내주신것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통증❤/[email protected]/작가님 완결이 드디어 났네요! 길고 긴 시간동안 작가님과 함께 달리며 울고 웃을 수 있어 몹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글과 함께 달리고 싶네요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8
[방소/(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아 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예쁘게 끝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눙무리 ㅠㅠㅠㅠ 마지막에 작가님 사담(?) 읽으면서 느낀건데 작가님글이기도 하지만 문체가 너무 예쁘다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사담역시 너무 예쁘네요 말이 헿헿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60
[망개야망개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8ㅂ8 같이 연재 달리지는 못했지만 오늘 이르케 모아서 다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딱 진짜루 적당한 길이인것 같다고 생각해요ㅠㅠ!!!! 이렇게 즐거운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아 해피엔딩이라 너무너무 좋아요!!!!!>< 다음 글 금방 와주시기를 바라며 ㅎ.ㅎ 그때는 실시간으로 달릴래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용><
7년 전
독자61
[마솨/(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ㅠㅠㅠㅠ호석이랑 여주 보내기 싫은데 보내야한다니 아쉽네요 제가 읽어왔던 글 중에 여주가 제일 걸크러쉬였어요 ㅠㅠㅠ 애들이 조심스럽고 어른스러운 건 좋은데 한편으로 안쓰러웠어요 그래도 둘이서 지금처럼 잘이겨내길 바라요

7년 전
독자62
[데이지/(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데이지입니다!! 이젠 유명아이돌이 끝이 났네요ㅠㅠㅜㅜㅜ 우리 아가들 이제 또 언제 보나~ 이제 아가들 보는 삶의 낙은 어디로 간 것이냐ㅠㅠㅜㅜ 우리 작가님도 글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별이에요! 이제 진짜 유명아이돌이 끝이라니 안 믿기는데 저 이제 무우슨 낙으로 살죠... 그래두 저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유명 호석이와 여주는 이런 저런 일도 많이 겪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죠? 이젠 보내줘야되는거같아요ㅎㅅㅎ 작가님이 돌아오신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ㅋㅋ 자꾸 추억여행을 하게 되네요 뭐든 지 끝이나면 이일 저일 많았던 과거를 떠올려보면서 다시 되짚어보는데 작가님과 함께 달린시간이 너무 재밌었구 좋았어요! 다음 작품이 연하남준이일 지 아니면 새로운 작품일 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명아이돌처럼 다음 작가님의 작품도 이렇게 함께! 달리고 싶어요 ^ㅁㅎ 완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하셨어요ㅎㅁㅎ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렸어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4
[뉸뉴냔냐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헝.... 범인이 누구인지눈 알고있었눈데 그런감정을 가지고있는지는 몰랐네요.. 반전이였어요! 이렇게 또 제가 애정하는 작품 하나가 또 가지만, 작가님은 다 시오실꺼니까 기다리고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65
[헤융/(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유명아이돌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매번 읽으면서 호석이랑 진짜 연애하는 느낌들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무명아이돌때부터 작가님 글 계속 달렸으니까 다음 차기작도 꼭! 같이 달릴게요 작가님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6
[ 유닝/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와 작가님ㅠㅠㅠ 대박..... 이렇게 제가 좋아하던 글 한편이 또 떠나가네요.... 테이프 개인소장용으로 하나 찍은거 너무 달콤해요ㅠㅠㅠ 정말 지금까지 연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67
세상에 목소리에요
7년 전
독자82
정주행하고오는중이에욥
넘 대박ㅠㅅㅠ
[목소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거 1때부터 달렸던게 엊그저께같은데 점말 매화매화마다 설레이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도 글도 넘나 사랑스러웠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89
와아아아 드디어 끝이 났어요ㅠㅠ
정말 행복하게 끝나서 저마저 너무 너무 행복해요
정말 아쉽네요
좋은글쎄주셔서다시한번 너무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더 좋읏 작품으로 봬면 좋겠어요
목소리였습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7년 전
독자68
[뷰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와ㅠㅠㅠ 둘의 달달한모습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았어요ㅠㅠ 전에 연재하실땐 소심해서 암호닉 신청도 못하고 우물쭈물했는데 용기내서 암호닉도 신청하고 하고싶었던말들도 댓글로 달고 하니까 더 즐거웠던것같아요! 항상 좋은 글 감사했고 너무 잘 읽었어요ㅠㅠ❤ 작가님글은 언제나 말하지만 리얼리티가 살아있어서 눈앞에 그려지는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너무 신기했고 좋았고 여운이 긴 작품이었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독자69
[달콤한마음/(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와....드디어..드디어 끝이 나고 말았군요! 이거 끝났다니깐 아쉬우면서도 그래도 행복한 모습이라 행복하기도 하고...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것 같아요. ㅜㅜ그래도 읽는 동안 즐겁게 지낸 건 확실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70
[찌밍지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완결이라니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탄소랑 호석이가 예쁘게 연애하는모습보면서 저도 항상 힐링했던 것 같아요 중간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힘든일도 잘 헤쳐나가서 다행이에요ㅎㅎ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차기작으로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71
[꾸꾸낸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이구.,,, 완결이라니.. 뭔가 시원 섭섭 하네요ㅠㅠㅠ 그래도 해피 엔딩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뭔가 마무리가 어영부영했었다면 평생 매니저 언니만 생각하면서 살았을지도....ㅎㅎ 작가님 질리도록 들은 말이겠지만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학교 끝나고 이제 집 와서 보는데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는 게 오늘도 고된 하루를 잘 버텨준 저에게 큰 선물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7년 전
비회원 댓글
[휴지/[email protected]]
으어 드디어 끝낫네요 ㅠ 벌써끝나다니ㅠㅠ 인생의낙을 하나 또 잃엇네요 ㅠ 정말 너무 재미잇엇어여 막 범인이누군가 막 하고 하아 끝낫어...ㅠㅠ 끝넛다구요ㅠㅠㅠ 슬퍼용 ㅠㅠㅠ

7년 전
독자72
[호빵붕어/(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유명아이돌이 끝나다니ㅜㅜㅜㅜ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차기작! 작가님 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언제든 오시면 저도 달려오겠습니당!♥
7년 전
비회원 댓글
율이에요! 드디어 대장정이 끝났네요!! 우리 작가님 수고하셔쪄옹!!♡
[[email protected]]

7년 전
독자73
[단아한사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흐허 ㅠㅠㅠㅠ 둘이 알콩달콩하면서 잘 마무리된건 좋은데 이제 더이상
못본다니 ㅠㅠㅠㅠㅠ 무명아이돌일때부터 꾸준히 봐온 작품이라 더 떠나보내기가 힘드네요 ㅠㅠㅠㅠ
유명아이돌은 이렇게 완결이 났지만 여전히 호석이와 여주는 서로를 향해 웃으면서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할래요
아 진짜 실감이 안나요 ㅠㅠㅠㅠ 호석이도 여주도 떠나보내기가 아쉬워요 ㅠㅠㅠㅠ
그래도 그동안 작가님 글 읽으면서 좋았어요 그동안 재밌게 읽었습니다 ♥

7년 전
독자74
[자몽주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글 끝까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ㅜㅜㅜㅜ 재밌게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75
[키친타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완결이라니..ㅠㅠㅠ 정말 아쉽네요ㅠㅠ
계속 생각날것같고 가끔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
호석이와 여주에게도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7년 전
독자76
[밤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애정했던 글 하나가 끝나는 기분은 참 아쉽고 아쉬워요 ㅠㅠㅠ 비록 글은 끝이 났지만 호석이와 여주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했어요!!!! 우리 다음 작품에도 또 봐요❤❤❤

7년 전
독자77
[꾹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마지막까지 여주와 호석이는 정말 달달하네요, 그렇게 쭉 서로 아껴주면서 사랑을 나눴으면 ! 벌써 완결이 다가와버렸네요 .. 재연재때부터 완결때까지 이 작품을 연재와 함께 달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ㅅ'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꾹후라는 암호닉으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작가님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78
그때쯤이면 이예요!! 꺄 1위하고 해피엔딩이네요ㅠ 홉이 끝까지 다정보스 ...크...벌써 완결이라니 시간진짜 빠르네요ㅜㅜ 작가님 덕분에 재밌게 잘봤습니당
7년 전
독자79
[인디핑크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ㅠㅠㅠㅠ현생에 치여 오랜만에 왔는데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bgm덕인지 더더 해피엔딩같아요❤ 이전 버전(?)부터 함께했었지만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7년 전
독자83
[자도/((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ㅜㅜㅜ이렇게 끝이났네요ㅠㅠ언제나 항상 끝난다는건 허전하고 슬픈일인것같아요ㅠㅠ비록 작가님의 글은 끝났지만 저 둘은 계속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멋있는 호석이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작가님의 글을 읽는동안 행복했어요❤

7년 전
독자84
[솜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작가님ㅠㅜㅜ 유명아이돌도 끝을 맺었네요!!ㅠㅁㅠ 제가 작가님 돌아오시기를 매우 목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 좋은글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생에 치여 바빠지시는 거 같은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219.147
[해롬/[email protected]]
이제 정말 끝이네요ㅠㅠㅠ 작가님 글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85
[보뭉/(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무명아이돌때부터 정말 잘봤었어요ㅠㅠㅠ유명아이돌도 벌써 완결이라니ㅜㅜ아쉬워요ㅠ여주랑 호석이 헤피엔딩?이어서 좋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6
[삐뽕/(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 여주랑 호석이 앞으로도 평생 행복하게 살겠죠?ㅠㅠㅠ이렇게 달달한 두 커플을 이제 못보니 아쉬운 마음도 있긴 하네요! 정말 좋은 글 이렇게 완결까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그동안 작가님 덕에 즐거웠어요 8ㅅ8 둘이 함께인걸 보기만 해도 행복했었는데 이제 후속작도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87
진진자라에오
다사다난하엿는데 끝이라녀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아싀워요ㅠㅠㅠㅠ많이많이 그래도 여주와 호석이가 많이 성장한느낌이네요ㅠㅠㅠ제가 왜 키운느낌이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작가님사랑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좋은글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글 읽을때마다 너무 행복했어요~~~~!!!!!!

7년 전
비회원158.25
(아듀/[email protected]) 벌써 끝이네요ㅠㅠㅠ 이제뭐보면서 설레야하죠 엉엉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쪽쪽
7년 전
비회원21.113
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_ㅠ [섞진]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보입니당...ㅠ3ㅠ...
제가 비회원이라 일정시간뒤에 댓글이 올라가거든요. 33분에 댓글 등록되었는데 50분에 글 올리셔서 혹시 못보셨을까요..ㅠㅠ?
신청해놨으니 일단 이메일은 적고 가볼..게요!! ㅠㅠ [섞진/[email protected]]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명아이돌도 정말 잘 봤는데 이번 유명아이돌도 너무 좋았어요.호석이를 떠나보낼ㄸㅐ..ㅠㅠ!!
지금까지 좋은 작품 너무 감사드렸구요.작가님 글 읽으면서 정말 행복했어요!

7년 전
독자91
[됼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좋은 글 감사해료

7년 전
독자92
Rosebud/(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헐 작가님 벌써 완결이라니.. 넘 빨라여ㅠㅠㅠㅠ 연중 전 에피에서는 호석이 동생도 나오고 그랬었눈뎅 ㅠㅠㅠ 저번에는 발랄했다면 이번에는 진중하고 그랬던거같아요 연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용 ㅠㅠ
7년 전
독자93
[호호할아버지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아이구ㅠㅠㅠㅠ 작가님 넘넘 수고하셨읍니다!!!!! 이제 여주랑 호석이에게도 꽃길만 남았겠죠퓨ㅠㅠㅠ?? 마지막화까지 좋은글 감사해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94
[단풍/(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갸아 작가님ㅠㅠㅠㅠ 개강전에 여행을 몰아서 다녀오느라 이제야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흑흑
오니까 엄청 올라와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_<
호석이와 달달하게 엔딩이 나서 엄청 기쁘네요ㅎㅎ 그동안 글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즐거웠습니다♡♡

7년 전
독자95
[웃음망개짐니/((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무명아는 작가님이랑 같이 못 달렸는데 유명아 만큼은 같이 달려소 좋았어요! 그동안 수고했어요!!!!! 호석이랑 여주도 좋게 잘 끝내서 좋아요!!
7년 전
독자96
너무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이렇게 떠나보내려니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저장소666 씀
7년 전
독자97
[북극성/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진짜 저번 작품부터 열심히 봤는데 이렇게 완결나다니 너무 막 감정이 ㅜㅠㅠㅠㅠㅠ넹 ㅜㅠㅠㅠ 다음 차기작도 열심히 볼게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8
토토입니다!! 유명아이돌이 벌써 끝나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7년 전
비회원51.73
[꾸꾸/[email protected]]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는데 벌써 완결이네여ㅡㅜㅜㅜㅜㅜㅜㅜ진쨔 이때 동안 너무 잘봤어요!! 감사하고 후기작도 열심히 챙겨볼께용

7년 전
독자99
[너만볼래♡/(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우와.. 우선 작가님 고샹하셨습니다!!! 우아아앙앙 정말 끝났네요 제목 보고 오면서 벌써 끝나다니ㅠㅠㅠ 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 벌써끝나다니ㅠㅠㅠ 진짜 아쉬워요ㅠㅠㅠ 그치만 다음작도 봐야하니깐ㄹㅎㅎㄹㄹㅎㅎㅎ 여튼 잘 끝나서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예요 매니저언니도 큰일 안벌리고 가서 다행이예요 진짜 연예인들도 힘들꺼같지만 퍈들이 있기에 버틸수 있고 멤버들 가족들이 있기에 버틸 수 있는것같어요ㅠㅠ 진짜 우리 방탄도 언젠가 연예도하고 결혼도 하겠죠?ㅎㅎㅎㅎㅎㅎ 좋은 사람만났으면 좋겠고 축복받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콘서트하느라 바빠지겠지만 다치지않는기 젛겠죠?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00
아몬드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하 이렇게 해피엔딩이라닝 ㅜㅠㅠㅠㅠㅠㅠㅠ 넘나 기쁜것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
[아몬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독자101
드디어 완결이...ㅠㅠㅠㅠ잘 끝나서 다행인거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59.16
[1025생/[email protected]]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진짜 행복했어요 이렇게 이쁜 호석이를 볼수있어서 ㅠㅠㅠ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54.130
[email protected] / ♤기쁠희 ♤ 예요!
개학하고넘나피곤했는데갑자기힘이되는기분 ㅎㅎㅎㅎㅎㅎ아달달해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와로유ㅓ라ㅠㅠㅠㅠㅠ그나저나........수위는..없겠죠?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7년 전
독자102
[꽃길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ㅠㅠㅠㅠㅠㅠ끝인거진짜 아쉬워요ㅠㅠㅠㅠ 옛날부터 봐왔는데 항상 끝은 아쉽고 그렇네요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3
[워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작가님ㅠㅠㅠ완결이라니요ㅠㅠㅜㅜㅠㅜㅜㅜㅜㅟㅠㅜㅠㅠㅠㅜ완결인게 아쉽지만 해피엔딩이니까♡♡♡ 다앞으로 또 다른 작품 같이달려요♡ 수고하셨어요!!]
7년 전
독자104
무명때부터 열심히 달렸었는데 완결을 이제야 보게되네요ㅠㅠ 처음엔 성격이 많이 어두웠던 여주가 밝아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마치 여주의 성정일기를 본 느낌ㅋㅋㅋㅋㅋ 앞으로는 호석이와 여주가 별 탈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47.0
스티치 / [email protected]
아ㅜㅜㅜ 작가님 ㅜㅜㅜ 저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완결이라뇨ㅜㅜ 제가 완전 좋아하는 글이었는데ㅜㅜ 텍파로 받아서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ㅎㅎ 연하남 남준이 글로 새로 오신다니까 그래도 기쁘네요! 앞으로도 글 많이 써주세요!!

7년 전
독자105
석진이시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안올것 같던 결말이 너무 좋아서 눈물나요ㅠㅠㅠ 작가니무ㅜㅜㅜ 이제 남준이 소설로 돌아오세요ㅠㅠ

7년 전
비회원134.95
[마녀님/[email protected]] 마녀님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는 호석여주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요 아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그냥 달달해 죽을정도로 행벅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ㅜㅠ
7년 전
독자106
[꾸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꾸꾸에요ㅠㅜ완결이라서 공개연애 하는 건가 싶었는데 둘이 달다구리하게 잘 끝나서 좋았던 것같아요ㅠㅠ 그리구 작가님 신알신 받을 때나 글 읽고나서는 진짜 복숭아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더 그러네요ㅎㅎ 글 끝맺으신다고 수고하셨구요 메일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7
[비비빅/(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벌써 호석이랑 여주 이야기가 끝이 났다니 아쉽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뿌듯해지는 기분이기도 하고ㅜㅠㅜㅜ힘든 일도 많았지만 잘 이겨내온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ㅜㅜ작가님도 글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만날 날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08
[pp_qq/(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 벌써 완결이라뇨!!!! 무명부터 유명까지 정말 빠져들어서 읽었던 것 같아요!!!!! 행복했어요ㅎㅎㅎㅎ 바빠지셔도 작가님 작품기다릴게요!!! 고생하셨습니다!❤️
7년 전
독자109
핫초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렇게 끝이나는구만 ㅠㅠㅠㅠ 아쉽다ㅠㅠㅠ 둘이 꽁냥꽁냥 하는거 더 보고싶었눈데ㅠㅠㅠ 브금도 좋고 글도 좋고ㅠㅠㅠ 이제 정말 유명 아이돌이네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4.187
[채린/[email protected]] 작가님ㅠㅜㅠ 현생에치여 댓글도꼬박꼬박 못남겼는데 벌써끝이라니요ㅠㅜㅠ작가님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해여!!
7년 전
독자110
헐 희망이♥입니다! 내 사랑 호서기글이 진짜 이렇게 끝나버리다니...작가님 ㅠㅠㅠㅠ 어떡해요 이렇게 끝내버리기 있습니까 ㅠㅠㅠ 재연재 하신다고 해서 총총 달려오던게 엊그제같은데 ㅠㅠㅠㅠㅠ 아 진짜 13편 동안 연재하신다고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무명부터 시작해서 유명까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ㅠㅠ 작가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제 마음이 시원섭섭하실겁니다!! ㅎㅎ 또 좋은 글로 다시 만나요 우리!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7년 전
비회원52.47
우동맨 / [email protected]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
무명아이돌때부터 봐왔었는데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인것같아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7년 전
독자111
달고나/(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유명 무명 다 봤는데 그래도 행복해보여서 끝이 좋아요. 문자 남기고 떠난 매니저 언니가 이해가 가기도 하고... 언제까지나 비밀일 순 없겠지만 여주의 '애깅이'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러주었음 좋겠네요. 애깅이들을 배신한 게 아니고 누구보다 애깅이들을 아꼈으니

7년 전
독자112
명작이끝나다니...!!ㅠ 진짜 그동안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마지막 진짜 달달하네요 ㅠ 연재하시는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06.182
[호시호시해/[email protected]]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호석이 글은 얼마없는데 매번올라올때마다 설레뒤징뻔했습니다ㅠㅠㅠ마지막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메일링 받다니..감격...☆작가님 수고많이하셨어요!

7년 전
독자113
[ 1내가하면로맨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진짜로 시원섭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좋아햌ㅅ던 글인데ㅠㅠㅠㅠ 재탕많이많이할게요..❤️ 마지막까지 귀염둥이라서 그리고 모든일이 다 잘풀려서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너무 수고 많으셨구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4
[청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와아! 유명아이돌이 끝났네요!! 무명아이돌부터 재밌게 읽었는데 너무 빨리 끝난것같아요ㅠㅠㅜㅜ그만큼 엄청 재밌었기때문이겠죠?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7년 전
독자116
[9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흐엉ㅠㅠㅠㅠ제 인생글잡ㅠㅠㅠ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 참 다행인 것 같아요! 만약에 새드였다면....큽ㅠㅠ작가니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7
[액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저번화에서 암호닉 신청했는데 리스트에 없는것 같아서요ㅠㅠㅠ누락된것같은데 일단 댓 달아요! 정주행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슬픕니다 흑흑 독서실에서 지금 이글을 보고 잇는 제자신 반성하지만 작가님 글이니 그냥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있어요ㅎㅎ 이글만 보고 공부할거에요!!화이팅! 저에게 잠시동안이라도 현실과 멀어져 행복을 안겨주셔서 감사하고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복숭아 향기
메일링 마감합니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신청 마감 오늘 밤까지 아니였나요ㅠㅠ 15일 넘어가는 자정이라길래 정지해제권 오늘부터 쓸 수 있어서 회원으로 댓 달아야지 하다가 기다렸는데 아니었난요ㅠㅠ 막상 오늘 다시 로그인해보니 경고가 몇개 더와서 일주일 후에 쓸 수 있길래 비회원으로 신청하려했는데 안되나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8
너무 달달해요ㅠㅠㅠ 진짜 최고ㅠㅜㅠㅠ
7년 전
독자119
ㅠㅠㅠ끝이라니ㅠㅠㅜ아쉽네여ㅠㅠㅠㅠ호석아 앙뇽...해피엔딩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6년 전
독자120
잘읽었습니당!!!! 좋은작품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1
우와ㅜㅜ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처음부터 같이 달리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봐서 정말 다행입니다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의 색다른 해석과 다양한 시각으로 써내려가시는게 정말 이루 표현할 수 없네요 최고입니다 힘들면 자주 읽으러 올게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122
작가님 안녕하세요 무명때부터 작가님 글을 좋아하던 경쨩입니다 이게 무명 암호닉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유명 아이돌을 끝까지 봤네요 저번에 한참 유명 연재하실 때 스치듯이 보고 바빠서 암호닉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좋은 글 정말 감사드려요 호석이 글잡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잡입니다 이건 변함이 없어요 진짜 항상 감사드려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 혹시 이 텍파는 공금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3
비밀연애로 그냥 끝나구나ㅠ아쉽다ㅠㅠ열린결말크흐 내 상상에 맡기자...ㅋㅋㅋㅋㅋ행복하게 마무리되서 기분좋다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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