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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오랜만에 왔네요! 어쩔 수가 없었어요!

바쁜 일정이 있어서 지금 왔네요ㅠ_ㅠ!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업뎃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O/징어]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엑소 

W, 술레술레







[EXO/징어]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엑소 7화 | 인스티즈

"어…?"

"와, 계란말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다. 너 내 남자 냄새 난다 진짜."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감탄을 하는 너징을 보며 살짝 미소를 보이는 경수였다.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백현은 짧게 미소를 보여 너징은 짧게 고개를 끄덕이며 마무리를 할려고 하는데

말을 해야할게 있는지 오물거리면서 말을 해. 






"녹음은 지금부터 안할거야. 너희들 오랫동안 노래도 하지 않고 그랬다며?"






마지막으로 남은 계란말이를 젓가락질을 하다가 경수와 백현을 보며 말을 걸었다.

문 앞에서 폰게임을 하고 있던 종대도 조용히 폰을 내려놓고 너징을 바라봐.

입을 오물오물 거리며 말은 심각한데 표정음 담담해서 종인이 참다 못해 말을 해.






[EXO/징어]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엑소 7화 | 인스티즈

"걱정되서 말을 하는 거에요. 아니면…."

"걱정되서 말을 하는거야."

"…?"

"내 생계가 위험해질수도 있으니까."






밥을 다 먹고 경수, 백현, 종대를 쳐다보면서 말을 해.




"요즘 아이돌 시대가 뭐, 춤, 노래, 랩 이렇게 나뉜다지만. 진짜 본질적인건 노래야.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는 게 말이 되는 거니? 아니잖아. 근데 그 노래를 너네가 놨어."

"놓은게 아니라!"

"뭐, 이사님이 말하길, 변백현 녹음실에서 노래하다가 종종 목이 메인다며?"






소화도 할 겸, 일어난 너징이 갑자기 컴퓨터를 뒤지더니 너징이 들어오기전, OST가 들어와 녹음을 할려고 했는데

백현은 계속 거짓말을 했었다. 목이 메인다는 둥, 음이탈을 하는 둥, 계속 다른 변명으로 피했다.

갑자기 녹음실에 울리는 백현의 노래. 이렇게 아름답게 고운 목소리가 팬들에게, 또는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게 안타까운 너징은

짧게 한숨을 쉬며 백현을 바라봐.






"메인보컬이. 왜 메인보컬이냐. 뭐 엑소에 메인보컬이 4명이나 되지만…."






[EXO/징어]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엑소 7화 | 인스티즈

"무서웠어요. 노래가 하는게…."

"왜."



바닥만 보던 백현의 눈빛이 서서히 올라가 너징을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조근조근 말을 해.




[EXO/징어]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엑소 7화 | 인스티즈

"노래가 하는게 즐겁죠. 근데 노래 하는게 점점 의무화가 되면서, 즐겁지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음악방송을 하면서 시간이 쫓기듯, 무슨 사냥꾼이 사슴을 쫓아가는데 다급해서 발이 작은 바위 때문에 넘어지듯, 

저도 그랬어요. 뭔가에 홀린 듯, 거기만 쫓아가고 좋은 이미지,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게 끝없이 절 포장했어요."


"그래서."


"사실적으로 말하면, 저건 다 변명이죠. 그냥 노래도 가식적으로 들릴까봐 그게 무서웠어요."



그러면서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헤헤, 거리는 백현을 보며 너징은 짧게 미소를 보여.


"고마워."

"어…?"

"속마음 꺼내줘서 고맙다고. 팬들은 너가 가식적으로 해도, 사랑해줄거고.

너가 진짜로 해도 사랑해줄거야. 그게 팬이야. 뭐 모든지 감싸는 팬들은 짜증이 나지만,"



그러다가 다시 경수에게 눈을 돌린 너징은 아까전에 밖에 나가 커피를 사온 경수에게 손을 내민다.



"커피 내놔."

"…내껀데…."

"네꺼, 내꺼가 어디에 있어! 내놔내놔! 나 목말라. 변백현한테 말을 했는지 내 목에 먼지가 있어 내놔!"

"아, 변백…."



빠르게 손에 있는 커피를 마신 너징은 서서히 변해가는 백현의 모습과, 첨에 만날 땐 암흑이었던 엑소가 달라지는 게

보여 한층 마음이 가벼워진다. 



"이번 앨범이 팬을 위한 구성이야."



너징의 말에 놀란 엑소는 팬을 위한 구성? 이라며 물음표를 던졌고 너징은 고개를 끄덕여.



"너희들의 힘도 있었지만, 팬들이 있었기에 너네들이 올라온 것은 맞잖아?"

"그렇지."



찬열은 대답을 하면서도, 어떻게 팬들에게 보답을 해야해? 라는 말을 한다.



"내가 왜 보컬라인에게 그런 말을 했는 건, 1주일동안 3명의 보컬, 2주일째는 5명이서, 마지막은 완전체로 팬들에게 보여줄거야."

"그러면, 팬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조용히 말을 하는 종대에게 너징은 대답해.



"나야 모르지. 너희 소속사에서 그렇게 하라는 걸 나보고 뭐라해."



[EXO/징어] 유명한 작곡가 너징 X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엑소 7화 | 인스티즈

"누나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이구나."

"죽고 싶냐 깜상아?"

"깜상아니거든!"

"나보다 검은 애는 다 깜상이야."



그 말에 풀어죽은 종인은 입이 툭 튀어나와 폰을 만지작거렸고, 경수는 뒷정리를 했다.

근데, 엑소는 징어 때문에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보냈고, 만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뭔가 편안하고 좋았다.

그게 오래 갔으면 좋을텐데….




사랑스러운 암호닉

★ 시선/하마/42/비타민/됴르르/정듀녕/시계/됴덕/가르송/라인/알찬열매/치카치카/비서/조화/큥큥/비/오센/테라피/판다/이레

핫초코/초밥이★

※ 암호닉신청은 3편으로 가주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죄송해요.....

제가 너무 늦었죠........네 그래요............

저요...........놀았어요......그래요.......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에 3편이상 업뎃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사랑의 댓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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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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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백현아ㅜㅜ 속마음털어놔줘서고마워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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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비타민이에여ㅠㅠㅠ오랫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무슨일이생기나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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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컴백을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죠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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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아우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되게오랜만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다시한번신알신누르고가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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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핫초코에요!!!!!오오오오!!!진짜오랜만이예요ㅜㅠ진짜보고싶었어요ㅜ한달만이다ㅠㅠㅠㅠ난저징어의여유로움과뭐랄까 대인배같은 저모습을보고싶엇어요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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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아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보고시팟어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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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백현이가 그랬구나...ㅠㅠㅠㅠ 아이들이 얼른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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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보고싶엇어여ㅜㅜㅜㅜㅜㅜ오랜만이에염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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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판다입미다 오랜만이예요ㅋㅋㅋㅋㅋ12월의 기적인가...ㅋㅋㅋㅋ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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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와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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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12월의기적컨셉이네여짱조움♡다음편완전완전기다릴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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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현아 너의 마음 잘알앗어ㅜㅜ그래써?오구오구 우리애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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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하루에세편이라뇨ㅠㅠㅠㅠ작가님짱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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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라인임돠유ㅜㅠㅜ서서히뭔가풀어지는분위기네요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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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진짜오래가야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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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진짜오랜만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많리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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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또 무슨일이 생기려고 ㅜㅜ 불안불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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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오ㄴ랜만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큥이많이힘들었구나우리아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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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주성격완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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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마음을말해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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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오....오래 갔으면 좋을텐데?? 뭔일 일어나나요?? 끄아아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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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흐엉어ㅠㅠㅠ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체 무슨 알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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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ㅜㅜㅠㅠㅠ힘들었을텐데 용기내줘서 고마워 백현아 항상 너를 응원할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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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ㅜ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잘봤스비앋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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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작가님은글도글인데브금도참조아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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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초밥이에요ㅠㅠ쓰니오랜만이에요ㅠㅠㅠ저암호닉은별이있네요!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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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그래도백현이가이겨내서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쓰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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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야핫 정주행중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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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와 진짜 감동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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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치카치카에요 바빠서 한동안 못봣는데 보자마자 백현이가 속마음을 말해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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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ㅜㅜㅜㅠ징어 성격 진짜 마음에 드네요ㅜㅠㅜㅠㅠ엑소힘내라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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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징어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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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ㅠㅠ오랜민이에여ㅜㅠㅠㅠㅠ으아아ㅠㅠㅠㅠㅠㅠ좋다ㅜㅠㅠㅠㅠㅠㅠㅠ으아우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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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대바규ㅠㅠㅠㅠㅠ백현아속마음털어놔서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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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뭔가 애들이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ㅜㅜ 빨리 밝게 밝게 돌아왔으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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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백현이ㅠㅠㅠㅠ진짜많이힘들어겠다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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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 속마음 건네는건 어려운건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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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하나 둘 묵혀왔던 속마음을 내비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의 역할이 크네요!!! 징어가 되게 막 환한? 음.....굉장히 밝은 사람이라 그 빛이 애들에게까지 전염되서 모두모두 환해지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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