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바안에 잔잔한 음악소리를 깨는 또각또각 구두소리를 내며 한 여자가 걸어들어와
웨이브진 머리는 어딘가 모르게 청순해보이지만 잘빠진 다리 라인에 볼륨감 있는 몸매는 그녀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바안 남자들의 시선을 빼앗아여자는 도도해보이는 걸음으로 들어오지만 어딘가 모르게 어설퍼보여
어두운곳이라 인상을 살짝 찌푸리며 천천히 들어오면서 바안 전체를 스캔을 해
바텐더와 이야기를 나누는 남자옆에 자연스럽게 앉아 남자는 여자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그 남자의 시선이 다리에 멈추고 흥미를 잃는 시선에 여자는 다리를 꼬며 남자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 남자는 끈적한 시선으로 그녀를 향해 돌아보고 그녀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해 그녀는 그의 귓속말을 들으며 건너에 있는 남자둘과 신호를 주고 받은 후귓속말을 하던 남자와 눈을 마주치며 남자가 허벅지를 쓰다듬는걸 느끼는 듯 하더니 더 안쪽으로 들어오려하자
여자는 남자의 손을 저지하며 뇌쇄적인 미소를 보여 둘이 대화를 나누는가 싶더니 여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려고 균형을 못잡자 남자가 다가가 부축해주며 바안을 나가
들어올때는 서로 남남이였지만 나갈때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하며 나가는 둘이야
음.......그렇죠 독방에쓴걸 가져왔어요 독방 빚쨍이가 소재를 줬고 음 프롤로그도 좀 수정을했고 음...... 독방에 올렸는데 다 묻혀버렸떵엉엉엉ㅠㅠㅠ 독방에 본편1편도있는데 그것도 곧 수정해서 올릴...걸...요...? 올해는 못온다했는데 말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왔어요 싫어하지말아요.....(요니별)(태긔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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