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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뮤/문류] 애처럼 애처롭다 | 인스티즈

 

 

 

 

 

 

내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이 땅이, 이 나라가 실제로 존재하는 게 맞는 것일까? 하늘과 땅의 경계선을 알 수 없을 만큼 그저 새하얀 곳.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 없는 이곳은 상상 그 이상의 충격이었다. 지나치게 눈이 부시는 새하얌에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다. 멍하니 끝을 알 수 없는 저 먼 곳을 내다보다가 배낭을 고쳐맸다. 현아가 주머니에서 작은 수첩을 꺼내 들고 무언가를 적어 내려갔다.


「2012.09.26, 06:00 AM 미지의 세계 도착. 산과 나무 외에 인간이나 짐승 따위의 생물체는 없는 것으로 보임.」

 

 

 

 

 

 


아무것도 없다. 조금 극적인 표현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정말 없다. 보이는 거라고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푸른 색의 나무가 아닌 하얀 물감으로 칠해놓은 듯한 나무와 그것으로 이루어진 산 뿐이었다. 말도 안 되는 이런 풍경에 현아는 저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걸어도 걸어도 다른 생물체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나무가 빼곡히 들어차 있으면 또 모를까 가끔가다 듬성듬성 하나씩 심어져 있는 나무를 보고 있자니 머리가 다 아파졌다. 하얀 도화지처럼 흔적 하나 없는 땅을 밟았다. 현아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겨졌다. 나이는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첫눈이 내릴 때면 종종 설레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걸음을 옮길 때 마다 뽀드득거리는 소리마저 듣기 싫었다. 너무 하얘서 너무 깨끗해서 이젠 눈도 따끔거렸고 당장에라도 이곳을 뜨고 싶었다.

 

 

 


 "하…. 진짜 지랄 맞은 곳이네"

 

 

 

 

한 시간 가량을 걷기만 하다가 한계를 느낀 현아는 자리에 주저앉으며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그럴 만도 했다. 똑같은 나무, 똑같은 풍경은 흥미를 느끼기 어려웠고 지루하기만 했다. 처음 이 나라의 존재를 발견했을 때 느꼈던 설렘과 기대는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현아는 어렸을 때부터 과학에 관심을 가졌었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을 배우고 이해하고 발견한다는 건 어린 현아에게 매우 큰 의미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큰 지구라는 행성과는 비교도 안 되게 넓은 우주, 아메리카 대륙을 최초 발견한 콜럼버스의 이야기 등은 현아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아무도 모르는 무언가. 내가 처음 발견해서 내가 처음 알게 되고 내가 그것을 남들에게 알려주게 되는 것. 그것이 현아의 궁극적인 꿈이었고 목적이었다. 그 꿈이 석 달 전에 비로소 이루어졌다.


남극해의 한중간에 존재하고 있던 작은 섬. 인간의 최초가 하나님의 창조로 이루어졌는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진화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 섬을 최초 발견한 사람은 나일 것이라고 현아는 확신하고 있다.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현아는 직접 이곳으로 온 것이다. 머릿속으로 그렸던 모습의 땅은 아니지만, 이 섬이 주는 의미는 컸으니까.

 

 

 

 

 

 "하긴, 사람이 안 사는 게 당연하긴 하다."

 

 

 

 

 

정말 그랬다. 사람이 살았다면 이 섬의 존재는 세상에 이미 알려졌을 테니까. 만약 문명이 발달 못 한 나라라면 이해가 갈 수도 있겠지만, 이곳의 기후를 보니 사람이 살기에는 어려웠다.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고 사시사철이 겨울인 나라. 이 섬이 그런 것 같았다. 수첩에 간단한 메모를 한 현아는 배낭에서 두툼한 점퍼를 꺼내서 더 껴입었다. 정말 추웠다. 사람도 없고 뭐도 없으니 정신병이 올 것만 같다. 이곳에 도착한 지는 겨우 한 두 시간이 흘렀지만, 너무 외롭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한 감정 따위도 생겼다. 맨정신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가 진지하게 고민이 되었다.

 

 

 


 "으아!!!"

 

 

 


현아가 푸념하듯 소리를 내질렀다. 정녕 아무도 없는 거냐!!! 난 언제까지 여기 있어야 하는데!!! 진짜 아무도 없어? 그래? 의 함축적인 뜻이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 현아가 한숨을 쉬면서 세운 두 무릎에 얼굴을 묻었다. 진짜 재미없고 재미없었으며 재미없었다. 그래도 이미 왔으니까 내가 이 땅을 찾았으니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현아가 고개를 들었다. 다시 목적 없고 정해지지도 않은 그곳으로 무작정 걸어볼 심산이었다. 아무도 안 살면 여기는 이제부터 내 땅이라고 치지 뭐. 누구도 보는 사람 없고 알아주는 사람 없는데 갖은 허세를 부리며 현아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엉덩이에도 하얗게 내려앉은 눈을 탈탈 털어내고 발걸음을 옮기려 했다.

 

 

 

 

 

 "악!!!"

 

 

 

 

 

누… 누구야! 뭐야? 뭔데…? 사람… 이야? 다리에 힘을 잔뜩 주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눈앞에 무언갈 보고는 다리에 힘이 탁 풀려버렸다. 멋없이 털썩 주저앉은 현아는 두 눈을 비볐다. 거의 체념했는데, 이곳에는 분명 사람이 살 수가 없다고 있을 리가 없다고 이미 단정 지었는데 또다시 현아는 당황스러워졌다. 현아의 눈앞에 서 있는 저 존재는 분명 인간이다.

 

 

 

 

 "hello…?"

 

 

 

 

저가 뱉어놓고도 어이가 없는지 피식 웃음이 새어나왔다. 고작 한다는 말이 헬로라니. 그렇다고 안녕하시냐고 물을 수도 없고 세계공용어인 영어로 인사를 건넸지만 사실 대답을 바라고 건넨 인사도 아니다. 상대가 그럴 여유가 되지 않아 보여서. 키는 작은 편이 아니었지만, 덩치는 작았다. 이곳에 살아서 그런지 사람마저도 새하얬다. 뽀얗다 못해 하얗고 하얗다 못해 투명했다. 입고 있는 옷도 하얬고 머리는 짧은 단발머리에 파란빛이 살짝 돌았는데 이마저도 하얗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화이트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았지만 이 아이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겠는 게 또 의아하다. 더욱 이상한 건 이 추운 날씨에 아이가 입고 있는 옷은 지나치게 얇고 짧았으며 심지어 신발마저도 신고 있지 않았다. 아이의 부모님은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계신다면 옷 사줄 형편도 안되는가 싶다. 무엇보다 두려움에 가득 찬 눈동자 하며 보고 있는 내가 다 불안할 정도로 몸을 떨고 있다는 것. 현아는 한 가닥 희망 같은 이 아이에게 한 발짝 다가갔다. 이 섬에 대해서 물어볼 것이 정말 많았기에.

 

 

 


 "아…."

 

 

 

 

현아는 한걸음 내딛자마자 발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며 아이가 서럽게 울었다. 그러면서 뒷걸음을 치는데 현아는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다. 내가 이 아이에게 무언가 잘못을 한 것 같은 생각이 순간 스쳐 갔다. 주춤주춤 계속해서 뒷걸음을 치는 아이의 시선은 정확히 현아를 향해 있었고 얇은 윗옷의 소매를 꼭 쥐고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었다. 현아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물론 말도 통하지 않을 테고 저에게 겁을 먹고 우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없었으니까. 현아 역시 아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한걸음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는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 까지 조금이라도 경계를 풀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먹었다. 현아는 아이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앉았다. 그리고는 수첩을 꺼내 메모를 했다.

 

 

 

 

「2012.09.26, 07:38 AM 미지의 세계에 도착한 지 한 시간 38분이 지난 지금 이곳을 똑 닮은 인간을 발견.」

 

 

 

 

 

그렇게 가만히 앉아서 울고 있는 아이만 관찰한 게 벌써 30분이나 흘렀다. 차츰 울음은 멈춰갔지만, 현아에게 경계를 풀지는 않았다. 솔직히 처음 보는 사람이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는 건 아이에게 당황스럽고 두려울 것이다. 그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면 차라리 현아에게서 도망을 쳤으면 나았을걸 아이는 자리를 뜨지 않았다. 현아는 어떻게 자신을 설명해야 하고 이해시켜야 할지 고민됐다. 마땅한 방법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 현아는 결국 일단 부딪혀 보자는 생각으로 자리에서 슬며시 일어났다. 가만히 있던 현아가 다시 움직이니 아이는 한 발짝 더 뒤로 물러났다. 현아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아이에게 손을 흔들었다. 밝게 웃으면서.

 

 

 

 

 "hello?"

 

 

 

 

아이는 현아의 모습에 조금 주춤하는 듯한 눈치였다. 현아는 굴하지 않고 계속 손을 흔들어댔다. 제발 경계를 풀어주기를 바라면서 나는 너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아주길 바랬다. 현아의 노력 덕분인지 아이가 갑자기 현아에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손을 흔들어 줄지는 생각 못 했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귀여워 보였다. 아까는 그렇게 울다가 나한테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이라니. 현아는 그래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조심히 아이에게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 다행스럽게도 아이는 뒤로 물러나지 않았다.

 

 

 

 

 

 "저, Do you speak English?"

 

 

 

 

 

현아가 아이에게 영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물었다. 그래도 말이 통해야 이 섬에 대해서 물어보고 관찰도 할 테니까. 하지만 아이는 아무 말도 없이 눈만 끔뻑 걸렸다. 영어를 할 줄 모르나? 현아가 아이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갔다. 가까이서 보니 아이는 더 말라 보였다. 하얀 피부와 파란빛의 머리와는 대조되게 눈동자는 새까맣다. 오히려 그런 모습이 더 묘하고 매력 있게 느껴졌다. 아이는 무언가 신비스러운 감이 들었다. 아이는 현아를 한동안 보고만 있더니 뒤를 돌아 어딘가로 걷기 시작했다.

 

 

 

 

 

 "어… 어디가? 저기!"

 

 

 

 

 

현아는 아이의 뒤를 따라 걸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아무런 흔적도 없어서 그저 삭막하고 괜히 무섭기만 했는데 아이의 발자국이 남아있는 곳을 따라 밟고 있으니 이 섬이 또 다르게 느껴졌다. 현아는 아이를 따라 걸으면서 이것저것 말을 많이 걸었다. 영어로도 말을 해보고 한국어로도 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노래도 불러봤지만 아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현아는 잠깐 왜 이렇게 냉정하냐, 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더 고민해보니 혹시 말을 못하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차라리 아예 말을 못하는 걸로 단정 짓는 게 속이 더 편했다. 그리고 다른 세상 밖으로 노출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문명이 전혀 발달하지 않아서 말을 못 배웠을 가능성도 컸다. 그렇다면 이제껏 현아가 했던 말들 역시 당연히 알아들을 수가 없는 것이 된다. 즉 앞으로 이 섬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는 기회 역시 사라지게 되는 건데 막막하기만 하다.


갑자기 아이가 발걸음을 멈췄다. 땅만 보고 걷던 현아가 멈춰서는 아이를 따라 덩달아 제자리에 섰다. 고개를 든 현아는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넋을 놓았다. 티브이나 여행 잡지에서나 봐오던 그런 바다였다. 에메랄드 빛의 투영한 바다. 파도 하나 치지 않아서 언뜻 보면 호수 같기도 했다. 잔잔히 울렁이는 에메랄드색의 물결은 환상적인 풍경이 아닐 수 없었다. 말도 잇지 못하고 어버버 거리던 현아는 얼른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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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조각글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조각글 아니에요! 연재물이랍니다ㅎㅎ 썰은 쉽게쉽게 썼는데 연재 하려고 하니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워요ㅠㅠ 그만큼 퀄리티도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인데 응원 많이 해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2
오모오모 2게 2럴 1이야?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 썰도 봤는데ㅠㅠㅠㅠㅠ퓨ㅠㅠㅠㅊㅍㅍ
10년 전
달유
감사해요ㅠㅠ 썰은 쉽게쉽게 썼는데 연재 하려고 하니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워요ㅠㅠ 그만큼 퀄리티도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인데 응원 많이 해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3
헐 여독방에서 썰 보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우와 영화 한편 보는느낌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썰 보셨구나! 썰은 쉽게쉽게 썼는데 연재 하려고 하니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워요ㅠㅠ 정말 영화 같이 표현 해내고 싶은데 퀄리티가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인데 응원 많이 해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4
와...쩐다.................ㅋㅋㅋㅋ작가님짱짱...........와 진짜 ...ㄷㄷㄷㄷㄷ
10년 전
달유
썰은 쉽게쉽게 썼는데 연재 하려고 하니 많이 어렵고 부담스러워요ㅠㅠ 그만큼 퀄리티도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인데 응원 많이 해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쩌는 글 써보도록 노력해볼게요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5
세라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소재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섬에서 둘이...친해질수있겠죠?ㅋㅋㅋㅋㅋ빨리 세라가 말을 걸었으면 좋겠네여 둘이 얼른 친해져라ㅠㅠㅠㅠㅠㅠ아 벌써부터 설레쟈나?ㅠㅠㅠㅠ작가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연재 힘내세요 힘힘!!파이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섬에서 둘이 친해 질 수 있겠죠?ㅎㅎ 친해져도 문제, 아니어도 문젤텐데.. (의미심장)ㅋㅋ 아낌없는 칭찬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6
진짜 대박...ㅠㅠㅠㅠㅠ 진짜 이 썰 실시간으로 봤는데도... 우와...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10년 전
달유
썰보다 퀄리티가 많이 떨어질까봐 걱정이에요ㅠㅠ 연재텀도 길어질 것 같고.. 그치만 응원해주셔서 힘 납니다! 완결까지 같이가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7
섬에서...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재밌어여 짱짱ㅋㅋㅋㅋㅋㅋㅋ고퀄리티ㅠㅠㅠㅠㅠ진짜 볼때마다 감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댓글에 이렇게 길게 웃어보긴 처음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씬도 들어갈 것 같은데 아마 많이 아련할거라고 예상해요ㅎㅎㅇㅅㅁ.. 감탄 할 만한 퀄리티가 아닌데ㅠㅠ 퀄 떨어져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ㅠㅠ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8
헐ㅠㅠㅠㅠㅠ 금손님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10년 전
달유
신알신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완결까지 끝까지 같이가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9
헐.......썰보고 왔어요 ㅠㅠㅠㅠ썰로만 봐도 진짜좋았었는데 이제 글로보니까 더 좋네요 ㅜㅠㅠㅠㅠㅠ아....세라야 ㅜㅜ현아야
10년 전
달유
으아 부끄러워요 썰이 오히려 더 깔끔하고 편하게 보기 좋았을텐데ㅠㅠ 글로 연재하면 퀄도 떨어지고 많이들 지루해 하실까봐 걱정이에요... 썰에서 보셨으면 아시겠죠? 본 글은 설이라는 이름으로 연재가 될 것 같아요ㅎㅎ 설이랑 현아 이쁘게 봐주세여ㅠㅠ 감사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10
나저번에썰풀때울뻔했다구막영화같다고했던마인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대박이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까지도여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천재에요?이런소재어디서생각했어요ㅠㅠㅠㅠ아련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도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썰푼거그거10번넘게봤어요ㅠㅠㅠㅠㅠ이건한100번복습할듯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머릿속에서영화처럼상상하게되네요...ㅠㅠㅠㅠ잘읽었어요!!!!!!앞으로화이팅!!!
10년 전
달유
으아마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인 덕에 이렇게 글 쓰고 있어요ㅠㅠ 많이 걱정되고 불안하지만 마인처럼 기다려주는 독자님 덕분에 힘 내서 글 열심히 써보려구요ㅠㅠ 영화처럼 묘사도 열심히 노력해서 써보고 더 아련하고 분위기 있게 잘 연재 해 볼게요ㅠㅠ 2012년에 묵혀뒀던걸 다시 꺼내려고 하니까 부끄럽고 용기도 안서는데 응원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사랑합니다 완결까지 끝까지 같이가요!!~♡
10년 전
독자11
와 진짜 금손망ㅁ...아니 마인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우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망ㅁ..에요*ㅎ0ㅎ* 부족한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완결까지 끝까지 같이가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12
초면인데.. 아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초면이시구나! 처음 뵐게요 독자님! 앞으로도 종종 뵀으면 좋겠어요ㅎㅎ 부족한 글이지만 자주자주 들러 주실꺼죠? 완결까지 열심히 같이 달려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13
아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초면에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초면이시구나! 처음 뵐게요 독자님! 앞으로도 종종 뵀으면 좋겠어요ㅎㅎ 부족한 글이지만 자주자주 들러 주실꺼죠? 완결까지 열심히 같이 달려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사랑해요 독자님:-)
10년 전
독자14
헐ㅠㅠㅠㅠㅠㅠ다음편너무 기대도요ㅠ자까님 진자 사랑해여 ㅠㅠㅠㅠ브금이랑도 너무 잘ㅇ어ㅜㄹ리게 신비로운글인것같아요 ㅠㅠ
10년 전
달유
감사해요ㅠㅠ 이렇게 칭찬 받을만한 글이 아닌데 기분 좋으면서도 부끄럽네요ㅠㅠ 최대한 몽환적이고 아련하고 신비롭게 써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글에 묻어났으면 좋겠네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15
으아ㅠㅠㅠㅠㅠㅠ이소재진짜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ㄱ글로읽으니까 더대박이네유...♥앞으로도ㅠ잘챙겨보겠습니다 작가님 짱짱!
10년 전
달유
정말 감사해요ㅠㅠ 글로 더 별로 일까봐 걱정 많이 하고 있는데 정말 힘 됩니다ㅠㅠ 앞으로도 자주 봬요*ㅎ0ㅎ*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16
처음부터 막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막 퐁퐁.. 다음편 정말정말 기대돼요ㅠㅠㅠㅠㅠ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여 신알신하고 갑니다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달유
애.애 특유의 신비스럽고 아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잘 이끌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ㅠㅠ 기대해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신알신도 감사해요! 오늘이 30분도 안남았네요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뮺나잇 하세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17
ㅠㅠㅠ독방에서 댓글쓰신거봤는데 글잡에서 보니 새롭네요ㅠㅠ 연재기대할게요!
10년 전
달유
썰 보셨구나! 저도 작가와 독자님 사이로 여기서 만나 뵈니까 느낌이 색달라요ㅎㅎ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뮺나잇 하세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18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대박ㅠㅠㅠㅠㅠㅠㅠ너무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어우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진짜 힘이 많이 나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밤이 늦었어요ㅠㅠ 일찍 주무시고!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19
아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달유느님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생각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문류러라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문류를 안핥으셨다면 문류로 이런 대작을 못봤을테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뮤픽 중에서 작가님만 신알신 걸어놨어요 진짜 쓰시는 글마다 다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첫만도 좋았고 클로즈업도 너무 좋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초록글도 오르셨네요 작가님 진짜 작가님은 최고에요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으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첫만,클로즈업 다 읽어보셨다니 너무 영광이에요 저야말로 제 뛰어나지도 않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죠 독자님 처럼 말 예쁘게 하시는 분이 문류러에 제 독자님이라서 기뻐요*ㅎ0ㅎ* 완결까지 꼭 끝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힘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0
역시 달유 작가님ㅠㅠ 여독방에서 썰도 실시간으로 달렸었는데 신알신 울리지마자 봤더니 문류썰이 글로 뙇ㅠㅠ 댓글 읽어보니까 연재 하시는거에 대해 부담 많이 갖고 계신거 같은데 부담 갖지마세요! 퀄리티가 떨어진다뇨 전혀요ㅠㅠ.. 작가님은 보면 항상 너무 겸손하셔요 답글도 다 달아주시고 댓글 내용도 너무 예쁘시고ㅠㅠ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너무 걱정하고 부담갖지도 마시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달유
으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썰도 같이 달려주시고 글까지 읽어주시고 전 정말 복받은 작가인가봐요!! 사실 처음 글 올렸을 때는 많이 부담되고 걱정도 됐는데 다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용기 얻고있는 중이에요! 제가 겸손하다뇨.. 글 못쓰면 당연히.. 엌 너무 자기비하 같나요? 아무튼 힘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21
와.. 진짜 분위기 쩐다쩌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신비롭고 진짜 제가 저 세라가 살고있는 섬에 같이 있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화처럼 머리속에서 상상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뮤픽에서 대작이 탄생할꺼같은 느낌!!! 응원할게요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독자22
불맠도 없고 자극적인 것도 아닌데 초록글bb 뭔가 되게 힐링되고 좋네요ㅠㅠ
10년 전
달유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멘트에요ㅠㅠ 머리속에서 상상간다는 말! 진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애 특유의 분위기로 잘 이끌도록 노력해볼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완결까지 꼭 같이가요ㅎㅎ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23
헐 쩔어 여독방에서본거ㅠㅠㅠㅠㅠㅠㅠㅡ대바규ㅠㅠㅜ신알신하고갈게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신알신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ㅎ0ㅎ* 완결까지 꼭 같이가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24
썰로 볼때부터 이건 진짜 스케일부터가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분위기, 브금, 표현이 딱 잘 어울리는게 취향저격당했어요ㅠㅠㅠㅠ 잘읽었어요 신알신 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달유
과분한 칭찬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사실 처음 이 소재를 생각해내게 된 이유가 브금 때문이에요! 2012년에 졸업여행 가는 버스 안에서 기사님이 이 노래를 틀어주셨거든요 듣고있으니까 소재가 막 떠오르던거 있죠ㅠㅠ 글이랑 잘 어울린다니 너무무 다행이예요 진짜!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신알신도 감사합니다ㅎㅎ 완결까지 꼭 같이가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25
와..... 소재대박이에요진짜ㅜㅡㅜㅜ ㅇ
10년 전
달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ㅎ0ㅎ* 완결까지 꼭 같이가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26
헉 세상에 진짜루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큰절
10년 전
달유
저야말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죠ㅠㅠ(넙죽) 앞으로도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ㅎ0ㅎ* 완결까지 꼭 같이가요 사랑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27
헐...와...이느낌 뭐죠?이게 말로만 듯던 고퀄리티?작가님 이게이럴일??와....신알신하고갈게요...는이미 소나기시절부터 흐흐흐흐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독자28
우와......진짜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 여독방에서밧엇는데진짜bbb짱짱ㅠㅠㅠㅜㅜ 엄청날거라생각햇엇는데 진짜로엄청나요..ㅠㅠ 앞으로도 조은거마니써주세여ㅎㅎㅎ
10년 전
독자29
저거 소재만 보고도 울었는데 글로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영화보는 느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헐금손이시다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ㅡ얼른다음편!!!ㅎㅎ기대하고잇을게여!!!!!얏호 새로운읽을거리가 생겨서 너무기분좋드아!!!!
10년 전
독자31
허..처음에 세라 사진을 보고 브금이랑 진짜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더 그러네요! 과학에 관심이 많은 현아도, 원래 여기 살았었던것 같은 세라도. 뭐랄까 신비스런 느낌이 드네요 세라가 왜울엇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헤지구요 뭔가 다른 이유도 잇을것 같고..잘봤습니다!
10년 전
독자32
세상에ㅜㅜ진짜신비스러운느낌이네요ㅠㅠㅜ다른픽이랑 뭔가다른것같아요!ㅠ그니까 나쁜쪽으로말고좋은쪽으로요ㅠㅡㄴ대박ㅜㅠ
10년 전
독자33
헐 연재해주시는거죠?ㅠㅠㅠㅠ 신비롭네요ㅠㅠㅠㅠ 처음에 미지의 세계 도착 날짜가 제 생일이라서 오오!!!이랬어욬ㅋㅋㅋㅋㅋ 진짜 자까님 픽은 문체가 몰입도 짱짱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34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독방에서 잠깐 읽었었는데 글잡에 올리셧을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오모오모ㅠㅜㅠㅜㅠㅜㅠㅜ 나뮤라니ㅠㅜㅠㅜㅠㅜㅠㅜㅠ 문류ㅠㅜㅠㅜ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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