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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태운지코] 그것만이 내 세상 - 2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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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컥,

 


급하게 문이 열린다.


깜짝 놀라 돌아서니, 불편하다 못해 열이 잔뜩 뻗친 얼굴을 하고선 김유권이 들어온다.

 

 

 

 

"어..어떻게 됐어?"

 

"깽판치다가 방금 갔어."

 

"........"

 

"...왜 그렇게 떨어."

 

 


짜증나게, 네가 왜 떨고 있냐.


입고있는 검은색 후드집업의 지퍼를 올려주며 중얼거린다.

 

아까 전 죽을듯이 초조한 마음에 김유권을 끌고 콘도 내로 들어왔다.

스트레스에 의한, 괜한 불안증이라 여겼던 생각은 잠시 후 입구 앞에 급정거한 익숙한 차 한대에 무너졌다.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왔어.

 


어디에든 숨어야겠다 싶어 비상구로 들어갔다.

당황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김유권에게 뭐라 설명할 새도 없이,

 

 

 

'우지호 어딨어!!'

 

 

쾅.


심장을 뚝 떨어뜨려버리는것 같은 목소리가 문밖에서 울려퍼진다.

김유권의 눈이 커진다.

 

 

'우지호, 어딨냐고 묻잖아...!'

 

 

온몸이 벌벌 떨렸다.

금방이라도 이 문을 열고 들이닥칠 것 같다.


몸이 먼저 기억하는 공포에, 도망쳐야 한다는 생각만이 머리를 지배했다.

 


그때, 김유권이 한숨을 쉬고는 뒤돌아 문고리를 잡았다.

 

 


"어, 어디가...!"

 


급박하게 소매를 부여잡는 나를 조용히 바라보며 최대한 담담하게 말한다.

 

 

 

"혹시나, 나 없는거 알면 의심할거야.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저가 입고 있는 후드집업을 벗어 내게 입히고는 푹, 모자를 씌운다.


문 뒤에 있어. 안보이게.

 

 

 

 

 

 

 

 

 

 

 

 

 

----------------------------------------------

 

 


"팔은 좀 어때?"

 

"...아무 느낌 안나. 깁스 했잖아."

 

"부러질 땐 아팠을거 아니야."

 

"........."

 

"미친새끼."

 

 


어떻게 했길래 뼈가 부러져?

 

 

 

 


거리가 얼만데, 미쳤다고 택시를 잡은 김유권은 싫다는 날 억지로 안에 구겨넣고 저도 올라탔다.

지금 택시비가 문제냐. 터미널에서 털리고 싶어?


아무말도 못하는 나와 그를 태운 택시가 그대로 출발했다.

 


그나마 안심할만한 상황이 되니, 떨림이 조금씩 멈춘다.

 

 

 

"이제 후드 벗어도 돼, 못찾을거 아니야."

 

"......"

 

"...미친, 볼 부은거 봐라."

 

 

 


피멍이 잔뜩 든 뺨이 드러나자 욕을 내뱉는다.

괜히 손을 올려 가리듯 매만지는데 거세게 잡아 내린다.

 

 


"다른데도 다쳤지? 부러진것만 감싸면 땡이냐? 병원 가자."

 

"싫어."

 

"지랄하지 말고 가. 돈 줄테니까."

 

"돈은 나도 있어, 안가."

 

"아, 씨발 진짜... 야!"

 

"안간다면 안가는줄 알아. 한번만 더 말 꺼내, 여기서 뛰어 내린다."

 

 

 

 


답답해하며 제 가슴을 쾅쾅 내려치다가, 지친 얼굴로 나를 한참이나 바라본다.

괜히 모른척 앞만을 응시하면 이내 한숨소리가 들린다.

 

 

 

"...씨발...지가 고생이지."

 

 

 

거짓말이다.

마음고생은 저가 더 심할게 뻔한데.

 

 

 


----------------------------------------------------------

 

 


"...여기가 어디야?"

 

"우리 고모 집."

 

"막 들어가도 돼?"

 

"이민가셨는데 집이 아직 안나갔어. 그 전까지 나한테 관리를 다 맡기신거니까, 편히 있어도 돼."

 

 

 

여기저기 불을 켜고 집 상태를 확인한다.


추워? 난방좀 올릴까?

 

덜덜 떨던 내 모습이 기억났는지 조심스레 묻는것이 퍽 김유권 답다고 생각했다.

 


아니야. 됐어..

 


됐대도, 기어이 설정 온도를 높이고야 만다.

 

하루이틀 재워만 줘도 감지덕지인데 아예 집 하나를 내주질 않나.. 괜히 한숨이 난다.

 

 


그러다 고개를 젓는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다.

너무 피곤하다.


쉬고싶다...

 

 

왜 이렇게 안심이 되는지 모르겠다.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는데, 문득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김유권이 보인다.

 

 


"....왜."

 

 


대답이 없다.

알 것 같다.

 

 


"걱정 안해도 돼."

 

".....너 오늘 좀 무섭다, 우지호."

 

"뭐가."

 

"....아니, 아니야."

 

 

 

여즉 나를 걱정돼 죽겠단 표정으로 바라보는 김유권을 보니 또 머리가 어지러워진다.


김유권은 저게 맞다.


나를 못놓고, 챙기지 못해 안달한다.

늘 나를 걱정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하고 곁에 있고 싶어하는게 김유권 다운거다.

 

 

나는 그게 무섭다.

 

 

"너는..."

 

"어?"

 

 


목소리가 자꾸 갈라져 침을 한번 삼키고 말을 잇는다.

 

 


"너는 왜 항상 똑같아.."

 

 


왜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한테 똑같아.

그러다가 한순간에 변해버리려고, 어느 순간 갑자기 달라지려고.

그놈처럼,


어느날 갑자기 날 버리려고?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단 듯, 내가 걸터앉은 차가운 쇼파 근처로 다가선다.

힘없이 저를 올려다보는 내 얼굴을 조심스럽게 살핀다.

 

 


"무슨 소리야, 뭐가 똑같아?"

 

 


그 눈을 계속해서 마주하는 것이 문득 무서워져 고개를 돌렸다.


점점 내가 미쳐가는 것 같다.

 


나를 감싸던 팔은 따뜻했다.

김유권, 너의 팔만큼이나 따뜻했어. 어쩌면 훨씬 더...

너는 언제까지 너일까.


우태운은 6년이었어.

 

너는?

 


여지껏 그대로인건 너 하나뿐인데,


너는 언제쯤 변해버릴까.

 


나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거라 장담할수 있어?


흔하디 흔한 보상 같은, 그깟걸 바라고 한 일이 아니라고 말할까?

 

 

무섭다.

 

 

 

너도 똑같지 않을까...

 

 

 

 

 


"김유권."

 


"어, 왜."

 

 

 

차갑게 굳어가는 내 얼굴에, 걱정스러운 듯한 표정을 하고서 대답한다.

그마저도 무섭다.

이런 다정함은, 너무도 깨지기 쉬운 것이었다.

 

너보다 더했어.

너보다 오래였고, 너보다 깊었다.

 


너를 믿지 못하겠어.

 

 

 

 

"내가 대줬으면 좋겠지."

 

 

 

 

 

 

 

 

 

 

------------------------------------------------------------

 

 

 

 

 

 


그리고 정적.

 


....말했다.


그렇게도 단순했던 김유권과 나 사이에, 더러움이 끼어드는 순간이다.

어쩌면 너무나도 나다운.


김유권에 가까웠던 우리의 관계가 우지호 쪽으로 기운다.

 


더럽고 말도 안되는, 우지호 다운 관계로.

 

 

 

 

"..무슨 소리야?"

 

"........."

 

 

 


멍하니 나를 바라보며 김유권이 입을 뗀다.

눈을 질끈 감았다.

 

이럴수가,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한거야.

부은 볼 쪽이 지끈거렸다.

 


더이상 설 곳이 없어질 수도 있는데, 나는...

심장이 쿵쾅거리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무서웠다.

무섭다....

 

 

 

 


"뭘.. 대줘, 네가?"

 

"........"

 

"생활비 말하는거야?"

 

".....어?"

 

 

 


기가 찬다는 듯한 어조로 김유권이 말을 잇는다.

 

 

 

"지랄한다. 내가 지금 너한테서 돈 뜯어먹자고 여기까지 데려온 줄 아냐?"

 

"......"

 

"헛소리 하지말고, 나한테 줄 돈 있으면 병원이나....."

 

"........"

 

".....너 울어?"

 

 

 

 

이래서 네가 무섭다.

 

나와는 아예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은 네가 너무 가깝다.

너와 있으면 내가 너무 더럽게 느껴지는데, 그런데도 자꾸 그런 나를 잊는다.

 

서럽고 불안한데, 그런데도 행복해서 무서워.

 

 

 

 

 

 

 

 


 

 

 

 

--------------------------------------------------------------------------------------------------------------------

 

 

 

 

 

1.

 

내가 늦은 이유는 정시 원서 쓰느라.....

어떡하나요 수시 다 떨어졌는데...

이건 이해해주길 바래욬ㅋㅋㅋ....ㅋㅋ...ㅠ..

 

 

 

2.

 

가요 대축제니 가요대전이니 다 부질 없어요...

안하잖아 블락비 무대.....

 

 

 

3.

 

갈수록

김유권 착한놈 우태운 나쁜놈 우지호 정신분열..........

뭐 어때요 좋으면 됐지 에헤헤헤헿헤

 

 

 

4.

 

여러분 디티고 힘들땐 학교 2013을 봐요....

흥남 행쇼.....!

모델라인 개작살!!!!!!!!!

 

 

 

5.

 

저 다음주에 라섹해여......ㄷㄷ함

무서워.....;;;;;;;;;;;;;

해보신분???

 

 

 

 

 

 

 

 

내가 사랑하는 자들

 

자몽 병닭 건망증 홍홍 뀨 지메 잉여 후뢍 차녀리 꺄욱 주차 규요미 밤양갱 미레긔 꼬박꼬박 둥이 파인애플 어이구야..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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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규요미예요!!!!!! 지호가 대준다는 그건 제가 아는 그게 맞나요? 허허 짜식... 태운이가 쉽게 지호를 포기하진 않을텐데 지호는 이번에 걸리면 어떻게 될지ㅠㅠㅠㅠㅠㅠ태운이 집착도 좋지만 지호 건강이 더 중요한데ㅠㅠㅠ 태운이가 예전처럼 지호한테 다정하게 대했으면 하네요 그래도 태운이 입장에선 지호를 용서하진 못할테니까ㅠㅠㅠㅠㅠ 저는 금손 자까님만 믿겠어요!!!! 자까님 감기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2
Z에요.지호 왜케 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대줬으면 좋겠냐니ㅠㅠㅠ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운횽아는 여태까지한건 빙산의 일각이 었어.뭔가 본격적 집착...집착한번 겁나 살떨리게 하네.진짜 발견되면 죽일기세......................☆근데 왜 그래도 이 와중에 태운횽아랑 지호랑이 알콩달콩해지길바라는 내맘은 뭐져...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갠적인 작은 소망.
작가님 라섹!!!저는 아니고 친구가 했는데...라섹이 맞나?하튼...막 안약을 두세시간마다 한번씩 넣는데 자다가도 인나서 넣어야한다고...

11년 전
독자3
밤양갱이에요 작가님 완전오랜마뉴ㅠㅠㅠ겁나 반갑네요진짜...우죠 정신분열ㄷㄷㄷ그런말은 함부로하면 안돼요ㅠㅠㅠㅠ그 와중에도 유권이조차 믿지못하고 있다는게 무지 안타깝고...우태운씨 불안하고...지호어빠 저희집올래여?는 납치 철컹철컹ㅋㅋㅋㅋ제성해여 ㅋㅋㅋㅋ저도 라섹그거 하고싶어서라...정시잘되시길바라고 라섹도 성공적이길바래요!!!자까님 오랜만에 오신김에 제 사랑머겅
11년 전
독자4
둥이입니다ㅠㅜㅜㅜㅜㅜㅜㅜㅠ기다렸어요ㅠㅜㅜㅠ김유권 착하고 순수함 돋네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저에게 설렘을 투척하고 가시네여ㅜㅜㅜㅜㅜㅠ다음 화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5
꼬박꼬박이예요!헐 라식...저도 눈나쁜데 해보고 어떠신지 후기남겨주세여!ㅋㅋㅋㅋ후기라니....이번편도재밌어요!짱짱!아이구 수시..☆★아쉽다..그래도 다좋으신데 기회생기실거ㄴ예요!댓글길게싸고싶은데..눈이감겨요...좋은밤되세요!긋밤
11년 전
독자6
ㅇ으으 정주행달렷슴다! 비회원에서 탈출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해도되겟져..? 호빵 이요! 신알신도하고가여ㅎㅎ
11년 전
독자7
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하세여 건망증이에요!!!엄멓어휴뮹휴ㅠ유ㅠㅠㅠ 아 우지호 ㅠㅠㅠ 내가 대줬으면 좋겠냐라니 ㅠㅠ 진짜...그냥 남을 믿질 못하는구나 ㅠㅠ 어허흐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태운우지호 알콩달콩 집착집착하게 살았으면 좋겠지만.........어떻게될까요 ㅠㅠ 저도 라식 하고싶어요!! 눈이 포풍 안좋아서.... 라식라섹......어떠신지 알려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굿밤! 다 잘되실거에요 편하게 좋게 생각하세요ㅋㅋ 파이팅
11년 전
독자8
어이구야...오늘도 이렇게 오셨구려...지호도령...나를 울리는구려...아아...가슴이 미어질듯 아프구려...그대는 어찌 이리 글을 써도 나를 울리는 글을 쓰시오...지금 밖에 비도 오는데 아주 적절하구려...감사하오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을 다 한다는게 안타깝소...그런 의미로 또 한번 감사하오
11년 전
독자9
뀨예영ㅋㅋㅋㅋㅋㅋ 대줚으면 좋겠지? 할때 심장 내려앉으면서 괜히 또 음마 껴서 혼자 상상하고 행복해햇네요ㅋㅋㅋ 우왕 지호가 더 비참해졌으면 좋겠어여 역시 전 못된것같아욬ㅋㅋㅋ 그나저나 작가님도 학교 보시나봐여ㅋㅋㅋ 전 세찬남수 행쇼ㅠㅠ
11년 전
독자10
미레긔예요!! 으허어어어어 반가와요 작가님ㅠㅠ아진짜 지호 대줬으면 좋겠냐고 했을때 으허어어허어ㅓㅓㅓ 이러면서 한 30초 심호흡하고 계속 읽었는데ㅠㅠㅠ김유권차칸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자몽이예요!! 우왕 제가 첫번째로 써있다니!! ㅎ히히ㅣ힣 진짜 저도 사랑합니다♥ 아..진짜 기다리고 있었어여ㅠㅠㅠㅠ어휴 근데 오늘도 진짜 지호 어떡하니..지호야..벌벌 떠는 것좀봐..진짜 우태운 너이슥기...하.....근데 진짜 우태운은 지구 끝까지 쫓아올꺼 같은데..진짜 지호가 저기서 생활하는데 갑자기 우태운이 집안에 들어와있으면 진심 소름이겠어요....그래도 유권이가 잘 대처해서 다행인데....진짜 대주는거 그 대사 보고 스크롤 딱 멈춤..진심..그 다음 장면이 어떻게될지 조마조마해서..근데 유궈뉴ㅠㅠㅠ착하기도 하지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근데 태운이가 제정신으로 돌아올 확률은 없겠죠..진짜 오랜만에 좀 훈훈해진거 같은데..그래도 긴장감이...그대 정시로 대학 꼭 좋은 곳 붙길!!근데 연말인데 블락비..스케줄...텅텅..하....왜그럴까요..또르르..ㅁ7ㅁ8.....그대 라섹도 잘하시고..스릉해여!!!
11년 전
독자11
흐어어어어어 대박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너무잘쓰심 ㅠㅠㅠ 지호가 정신적으로 너무피폐해진고같아요 어휴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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