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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경수] 겁나 까칠한데 겁나 설레는 츤츤돋는 애인있음; 23 (부제:경수출동!) | 인스티즈


 


 


[EXO/도경수] 겁나 까칠한데 겁나 설레는 츤츤돋는 애인있음; 23

          ( 부제 : 경수 출동! )






요즘 에피소드가 많이 떨어졌다

방학이라 집안에 박혀있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내가 숫기도 없고 뭐 정신병이라도 있나, 아무튼 밖에 나가는 걸 진짜 싫어해.

사람들 마주치는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외식도 별로 안 좋아함.

그나마 경수가 있으니까 나가지. 엄마아빠가 집에서 꿈쩍도 안 한다고 싫어하시거든..

그래서 해 줄 얘기가 없나봄 ㅠㅠㅠ



아 그리고 요즘 경수 밴드부 나와버릴까 생각중이래

공부도 해야하고 그냥 내가 신경쓰는것같아서 그렇다는데

지금까지 징징댔던거 후회되게 진짜.. 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안그래도 감기걸리고 난리났는데

그거까지 겹친거야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 울고싶어

아침부터 쿨쩍쿨쩍거리니까

오빠가 하도 이불속에서만 살아서 감기걸린거라며 핀잔 주고..

코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눈도 따갑고 얼마전에 치과가서 치료받았더니 이까지 아픔 ㅠㅠㅠㅠㅠㅠㅠ

 

 

" 징어 밥 먹어라! "

" 아파서 못 먹겠어요ㅠㅠㅠ "

 

말하는 것도 아파 ㅠㅠㅠ 이 뽑혀나갈 것 같아 진짜.

침 삼킬때마다 목도 따갑고 죽는 줄 알았어

배까지 아파서 끙끙 앓는데 오빠도 한 번 걱정스럽게 쳐다보고는 출근

엄마아빠도 밥 차려놓고 출근..

밥 꼭 챙겨먹으라고 하셨는데 목구멍도 따갑고 입술도 터서 따갑고

눈물 찔끔찔끔 ㅋㅋ큐ㅠㅠㅠㅠㅠ

 

 

깨어는 있는데 눈만 감고 누워있는데 전화와서 꾸물꾸물 기어가서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 엽, 여보, 여보세요.. " (혀꼬이곸ㅋㅋㅋㅋㅋ)

- ...누구세요.

" 경수..? "

- 누구시냐니깐요.

 

이때 도경수 목소리 겁나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내 목소리가 내 목소리가 아님...

다른 사람으로 오해할만 할 정도 ㅇㅇ 님 누구세요;

 

 

" 저 오징어인데.. 경수 아니신가요? "

- 야, 너 목소리 왜 그래. 잘못건줄 알았잖아

" 아... "

 

말하면서 진짜 이 아파서 울뻔 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진짜 세게 잡아당기는 것 같아

목도 따갑고 코도 따갑고 뜨끈뜨끈한거야

진짜 울고싶었음

 

 

- 괜찮아? 왜 그러는데.

" ... "

- 왜, 뭐야.

" ...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울어?

" 아 ㅠㅠㅠㅠㅠㅠ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 "

- 너 지금 집이지.

 

 

전화기 잡고 엎드려서 앓는 소리 내니까

경수 처음엔 당황하더니 너 집 맞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흐허엉... 이러면서 답도 못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차려보니까 전화는 꺼져있고 질질 기어나가서 거울 한 번 봤는데

얼굴은 열나서 벌게져있고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한 두번 더 켈룩거리다가 눈 땡땡 부은채로 식탁으로 걸어가서 설렁탕 끓이는데

벨소리 ㅋㅋㅋㅋㅋㅋㅋ

평소같았으면 경수야!!!! 이러면서 달려갔을텐데 오늘은 진짜 말이 아니었어.

터덜터덜 걸어가서 울먹거리면서 여니까

애가 흠칫하고 잠깐 멈췄다가 들어와 ㅋㅋㅋㅋㅋㅋ

 

 

" 별로 춥지도 않은데 아프긴 왜 아프냐. "

" 몰라... "

" 많이 아파? "

" (끄덕끄덕) "

 

말하기 어려울정도로 이가 아파서 끄덕이기만 함 ㅠㅠ

내가 눈도 못 마주치고 끄덕이니까 한숨만 푹푹 내쉬더니 갑자기 꼭 안아주는거야

 

 

" ... "

" 우리 엄마가 이렇게 하면 안 아프대. "

" ..거짓말. "

" 아 들켰네. "

" ... "

" 아프지 마, 못난아. "

 

 

머리 꼭 감싸고 토닥이면서 '나 여러 번 속상하게 만드네' 이러면서 웃는데

갑자기 뭐가 울컥하면서 울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니까 되게 창피한데 그냥 그 땐 아픈거 참다가 그냥 울어보고 싶었어

나 아프다!!!!!!!!!! 엄청 아프다@!!!!!!!!!!!!! 이렇게 동네방네 소문내는것처럼 ㅋㅋ

 

끅끅 ㅠㅠㅠㅠㅠㅠ 거리면서 우는데

경수 또 당황해서 손 어디로 둘 지 모르다가 다시 토닥토닥..

우는 와중에도 아파서 익익거리다가

시간 조금 지나서 울음 멈추고

얼굴 푹 숙인다음에 경수한테서 빠져나와서 화장실 가서 얼굴 닦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

 

 

[EXO/경수] 겁나 까칠한데 겁나 설레는 츤츤돋는 애인있음; 23 (부제:경수출동!) | 인스티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웃지 마...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

" 도경수 진짜! "

" 안 ㅋㅋㅋㅋㅋㅋㅋ 웃을게 ㅋㅋㅋㅋㅋㅋ "

 

 

 

이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놀리러 온건가

신발벗고 들어오는 경수 째려보다가 갑자기 또 아파서 아.. 하고 인상 찡그리니까

신나게 웃다가 또 정색하는데 좀 무서웠음 ㅎㅎ...

얼굴 굳으면서 내 볼 잡고 이리저리 보는데 귀여워서 또 웃어버렸어 ㅋㅋㅋ

 

 

" 얼마나 아프길래 그러냐. "

" 눈도 따갑고 다 따가워. "

" 아침은. 아침 먹었어? "

" 아~니.. 이제 막 먹으려고! "

 

 

설렁탕 국자로 푹푹 퍼서 식탁에 경수랑 마주 앉았는데

한 숟가락 뜨려고 입 아 벌렸더니 또 아픈거야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알아 ㅠㅠㅠ 이가 다 뽑혀나가는 기분 ㅠㅜㅠ

 

참고 겨우 한 수저 삼켰는데 코도 따갑고 목도 따갑고 눈도 따갑고 다 따가운 거 ㅇㅇ..

한 입 삼킬때마다 으윽... 이익... 이러면서 먹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게 아파? "

" 어. 진짜 온 몸이 다.. "

" 그래도 먹어야지 어떡해. "

 

코 쿨쩍이면서 또 한 수저 먹다가 그냥 안 먹었어

이가! 아파! 죽겄어!

경수 겁나 인상 찌푸리면서 지켜 봄..

 

 

[EXO/경수] 겁나 까칠한데 겁나 설레는 츤츤돋는 애인있음; 23 (부제:경수출동!) | 인스티즈

 

" 열 나나.. "

 

갑자기 손 들고 내 이마 짚어보는데 차가워서 움찔하니까 자기가 되려 움찔하더니 떨어져 ㅋㅋ

 

" 약간 뜨겁긴 하다. "

" 으으, 아 "

" 왜이렇게 앓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접시 대충 정리하고 거실로 좀비마냥 걸어와서 소파에 퍽 하고 눕는데

아아아아무생각이 없어졌어



" 나한테 아픈 거 옮으면 어쩌려고.. "

" 안 옮아. "

" 오지말지. 나 지금 진짜 못생겼을텐데. "

" 알긴 아네. 아, 눈 비비지 마. "


소파에 얼굴 쳐박고 있다가 눈 따가워서 비비적거리니까

경수 부엌에서 달려와서 손 뙇 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사인볼트인줄

눈 마주쳐서 그냥 꿈뻑꿈뻑이니까 눈물이 좔좔 ㅋㅋㅋㅋㅋ

지금도 따가워



" 민석이형이 전화한 이유가 있었네. "

" 오빠가? "

" 응. 시간 있으면 너한테 전화해보라던데. 너가 이 상태일줄은 몰랐다 "

" 뭐 다른 연습이나 학원같은데 안 가? "


내 손 잡고있던거 놓더니 냉장고로 걸어가면서 그냥 안가면 된다고.

' 오늘 아침에 된장찌개를 먹었어 ' 같이 아무렇지도 않은 말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 따라서 따뜻하게 뎁혀줌!

쿨쩍쿨쩍대면서 우유 마시니까 날 측은하게 바라봤어..



" 달력에 써놔라. "

" 어? "

" 오징어 아파서 운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ㅋㅋ 뒤질래 "

" 아니. 난 너랑 오래 살거라니까 "


눈 꿈뻑이면서 웃으니까 휴지 가져다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콧물 다 난다며...

 

 

경수 어깨에 기대서 같이 별그대 다시보기 보는데

우와, 지현님 너무 예쁘셔 ㅠㅠ

수현님도 장난없어.

 

 

" 도 매니저.. 도민준오빠... "

" 어이고. 그렇게 좋냐. "

" 15초만 달라더니 그렇게 뽀뽀해버리는게 어딨어 ㅠㅠ "

 

아아.. 그러면서 도 매니저 앓으니까 도경수 아니꼽게 쳐다봄.

난 그런 시선은 상관하지 않는다 ㅋ

 

" 우리 상황이랑 똑같네~ "

" 뭐가 "

" 송이언니랑 뽀뽀하면 도매니저가 아프고, "

" 어. "

" 나랑 뽀뽀하면 도경수가 아플거고. "

" 그건 또 모르지. 한 번 해볼까. "

 

 

아주 드라마를 직을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기겁하면서 경수 얼굴 쭈욱 밀었음

 

이불 뒤집어쓰고 티비보면서 중얼거리는데

도경수 계속 코맹맹이 소리 난다고 놀림

쫓아가서 한 대 때리려고 벌떡 일어났거든?

그런데 그 ㅋㅋ..

이상한 느낌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촉이 와! ㅋㅋㅋㅋㅋㅋㅋ...



" ... 헐 "

" 왜 ㅋㅋㅋㅋㅋㅋ 또 왜 굳냐. "

" 아니... 아 잠깐만. "


왠지 느낌이 이상ㅎㅎ

손 뒤로 스을쩍 가서 만져보니까 예상했던대로

샜다.

= 난 망했다.

수면바지 입고있는데 다 묻어버린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지금까지 아팠던거 두 배로 아파지는 기분

머리가 띵 했다 ㅇㅇ..



" 경수야... "

" 어, 왜 "

" 나가!!! "


경수가 왜그러냐면서 다가오길래

무작정 밀고 내보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춥다면서 징징대길래 패딩 확 던져주고 집에 다시 나 혼자...

보니까 소파에도 있고 아까 아침먹을때 앉았던 의자에도 남아있고

경수가 그 인터폰으로 왜 내보냈냐고 그러니까 미안 ㅠㅠㅠ 미안해 ㅠㅠㅠㅠㅠ 라고 대답만 하고 후다닥 치움

밖에서 계속 문 두드리다가 나중엔 누구한테 전화하는 것 같더라.

잠잠해질즈음에 다 정리되서 문 열어줬어

 

 

" 경수야 미안! 아니 그게 그 말하지 못 할 사정이.. "

" ... "

" ..미안. "

" 됐어. 뭐 먹고싶은건 없고? "

 

우와 ㅎㅎㅎ 나 배고픈건 어떻게 알았대.

밥맛은 없고 배고프긴 해서 쑥쑥 잘 들어가는 국수 먹고싶다고 했더니

그냥 아무말 안하고 내 머리만 넘겨주더라

 

 

[EXO/경수] 겁나 까칠한데 겁나 설레는 츤츤돋는 애인있음; 23 (부제:경수출동!) | 인스티즈

 

 

" 좀 자고있어. "

" 너는? "

" 난 너 구경 "

 

 

침대로 터덜터덜 걸어들어가니까 경수가 물이랑 컵 머리맡에 놓아주고 의자 끌고와서 앞에 앉는데

눈치보여서 잘 수가

 

없기는 개뿔.

눈 감자마자 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거실로 기어나오니까 부엌에서 경수가 뭐 만들고 있길래 다가갔더니

 

 

" 헐, 국수 "

" 이제 일어났냐 "

" 대박. 이거 너가 한거야? "

 

ㅇㅇ 끄덕이더니 담아놓은 국수그릇에 육수 넣어주는데

와 진짜 이게 이제 고쓰리되는 남학생의 솜씨가 아님.

우리 엄마보다 잘 해. ((((엄마))))

후ㄹ룩짭짭 후블리 못지않게 먹으니까 경수 한 젓가락 뜨다가 나 먹는거 보고 웃고

두 젓가락 뜨다가 나 먹는거 보고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맛있어? "

" 응 ㅋㅋㅋㅋ 우와 진짜 맛있어! "

" 다행이네. "

" 근데 이거 뭐야. "

 

다 먹고 기분좋아져서 웃다가 옆에 보니까 비닐봉지같은게 있길래 가서 보려는데

도경수 당황탄 얼굴로 어, 어.. 이러고 있는 거

보니까 그.. 생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겁나게 웃으니까

눈 못 마주치더니 못 들은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이건 어떻게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 좀. "

" 콩, 두부.. 이게 다 뭐야? "

" 몰라, 네이버에서 좋다고 하길래 "

 

이 떄 좀 감동받았음 ㅇㅇ ㅠㅠ

콩이나 두부는 몰라도 그거.. 사오는건 힘들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하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도경수 재주가 참 좋아..

어색해지기전에 고맙다고 하고 다른얘기로 넘어갔어 ㅋㅋㅋ

 

 

그러다가 4시쯤 경수 가봐야한다고 미안하다고 머리 한 번 쓸어주더니

고구마 쪄놓은거 한 번 보고 ㅋㅋㅋ

 

 

" 병원 꼭 가. "

" 네~ "

" 찬 거 먹지 말고 "

" 네네~ "

" 나 간다. 진짜 가 "

" 응 경수 안녕! "

 

 

처음 볼 때보다 신나서 손 흔드니까 픽 웃더니 갔어

나가자마자 전화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 거 먹지말라고 몇 번이나 반복하면서.

' 찬 거 먹지마. 찬 거 먹지마. '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고구마 먹으면서 인티 중

 

 

나중에 알아보니까 김민석이 알려줬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빠 대단해;

내 다이어리를 훔쳐본게 그냥이 아니었구나

 

 

 

 


+) 분량똥이지만

지금 제 상태가 완전 메롱이네요ㅁ7ㅁ8

머리가 띵 한게 비틀비틀 걸어다니는 중

급하게 써올렸어요

컨디션 얼른 좋아져서 제대로 된 글 쪄올리겠습니다 ;ㅅ; 사랑해요 모두들

 

 

준짱맨 월드콘 갱수 유후 나녀니 큐우웅 코코팜

초코머핀 문어 됴륵 빨간닭 늑대와민용 알콩이

사우똥 봉봉봉 헤헹 텐더 멍멍 김종대. 웬디 플랑크톤회장

바밤바 호유 윤아얌 둥실이 룰루랄라 간장 비타민 낯선이

영상있는루루 유성매직 조디악 빠삐코 된장찌개 신데렐라

애니 센시티브 듀퐁 우럭우럭 구구콘 숮블리 메가톤 탸기

밥상머리 베리 호떡성애자 바닐라라떼 오호랏 나리

쥬스 궁금이 긴가민가 종대굿모닝 하늘하늘해 됴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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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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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 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운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헐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ㅠㅠㅜㅜㅠㅜㅜㅜ댕바규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민석이세심한데?ㅋㅋㅋㅠㅠ그나저나경수야ㅠㅠ나왜때문에내남친은경수가아닌거죠ㅠㅠ작가님아프세요??아프지마여ㅠㅜ요즘독감이유행이라던데ㅠㅠ
10년 전
독자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쏘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난아닌데?? 갱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ㅡㅎㅇ어러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멍멍! 입니다!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와쓰영 ^~^ 징어처럼 아프고 싶다고 느낀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아, 잠시만.. 어차피 난 저렇게 아파도 경수처럼 간호해 줄 남자친구가 없잖아...! (오열) 그런 의미로 작가님이 절 간호해주시면 되네요 그렇죠 ^^~? 찬 거 먹지말라고 반복하는 게 왜 이렇게 귀여운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말이면 죽을 때 까지 찬 거 먹지 말게요... 나랑 뽀뽀하면 도경수가 아플거라고 했더니 한 번 해볼까라는 경수의 말에 또 전 설레서 오징어가 돼요.. 오찡오찡... 마지막에 민석이는 또 뭔데 감동.. 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여 작가님... ♥♥♥
10년 전
독자6
아도ㅋ·경수ㅠㅠㅠㅠ쩌네ㅠㅠㅠㅠㅡ
10년 전
독자7
아 도겯ㅇ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멋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 ㅕㅇ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으 오열할거다 나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나한테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경수너무좋아요ㅠㅠㅠㅠ설레고ㅠㅠㅠㅠㅠ짱이에요경수야!저런남자친구하나있으ㅕㄴ 진짜 소원이엄ㄹ겠어요ㅠㅠ
10년 전
독자9
아ㅜㅜㅜ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ㅠㅜㅜㅡㅜㅠㅜㅜㅜㅜㅜㅡㅠ힝ㅜㅜㅜㅜㅜㅜㅜㅜ아아잉ᆞ잉ᆞㅇ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
10년 전
독자10
작가님 얼른 컨디션 예쁘게 회복되셔야 할텐데ㅠㅠㅠㅠㅠㅠ기도할게여..
별그대 도매니저 울 경수 생각난다여? 짱좋음 오늘도 겁나 설레구가여.

10년 전
독자11
항상 설레는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플때경수가옆에서저러면바로다낫겠네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괘설레ㅜ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조으다ㅜㅜㅜ
10년 전
독자15
ㅠㅜ도경수 너란남자ㅠㅜㅜㅠㅜ대박 근데 김민석도 대박ㅠㅜ여동생애낌
10년 전
독자16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ㅠ내사랑받고힘내여♥♥♥
경수야ㅠㅠㅠㅠㅠㅠ다정다감하다ㅠㅠ

10년 전
독자17
빠삐코에요!!으아ㅜㅜㅠㅠㅠㅠㅡ경수ㅠㅠㅠ따 글잡썰보고싶어서 복습할려고인티딱들어왔는데 새로운편이뚜둔!!77ㅑ 조타좋아 경수는못하는게뭐죠....이츤데레자식ㅠㅠㅠㅠㅠㅡ굥숭이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아아아아설레.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경수야사랑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아역시ㅜㅜㅜㅜㅜ경수ㅠㅜㅜㅠㅜㅠㅜㅜㅜㅜ항상 설렘 ㅜㅜㅜㅜㅜㅠㅜ
10년 전
독자20
ㅠㅠㅜㅜㅜㅜㅜㅜ츤츤 자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죽겠다ㅠㅠㅠㅠㅠㅜㅜㅜ작가님 아푸지마요~!!
10년 전
독자21
작가님얼른몸괜찮아지시기를♥
ㅜㅠㅠㅠ그나저나 됴는 오늘도 다정하고 츤츤거리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매략쩌네여도경수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사랑합니다ㅠㅠ 이렇게 오늘도 설렘을줘서ㅠㅠ감사해여ㅠㅜ 쥬금 ㅇ>-<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경수같은 남자친구 잇으면 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도경수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전 이만 김민석을 루팡하고 사라지겠습니다
10년 전
독자25
아ㅠㅠ오늘도 설레는 경수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경수는 징어꺼니까 민석이는 내꺼
10년 전
독자26
ㅠㅠㅠㅠ나녀니에여ㅠㅠㅠㅠ경수ㅠㅠㅠㅜ징어랑결호놰당자ㅇㅠㅠㅠㅠㅠ행쇼해라이커프류ㅠㅠㅠㅠ제가지지합니다ㅠㅠㅠ민석이같은오빠없나여ㅠㅠ?ㅇ네없어여(단호)작가님글너무너무설ㄹ래야ㅜㅜㅜ♥♥♥
10년 전
독자27
메가톤입니다ㅠㅜㅠ 작가님 아프지마세여..저도 감기때문에 쿸....더 몰입해서 본거같네여..갑자기 그..ㅎㅎ..마법...하는것도 다 똑같...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지금 제목소리가 제목소리가아니네욬ㅋㅋㅋㅋㅋㅋㅋ목에서 몬스터소리나오고..★ 내 목소리...너...뭐야...?너...누구야..?...☆★ 작가님도 아프지마세요 흐뷰...쓰시느라 수고하셨고 다음편에서봐요^.^!!! 주말잘보내세여~~
10년 전
독자28
이잉 설레여ㅠㅠㅠㅠ진짜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안 좋아할 수 없게 만들어ㅠㅠㅠ내가 많이 조화해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10년 전
독자29
이불속에서 사는거 나랑 똑같닼ㅋㅋㅋ공감공감ㅋㅋㅋ경수 진짜 잘챙겨주네ㅠㅠㅠ
10년 전
독자30
민석이같은오빠 경수같은남친이면ㅠㅠㅠㅠㅠㅠㅠㅜㅡㅠㅠㅠㅠ설레쥬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룰루랄라에요ㅜㅜㅜㅜ작가님아프지마요....경수도 짱짱츤돋는당큐ㅜㅠㅠㅡ부럽다진짜...(부러우면지는건데부러운사실은 달라지지않는다)저오늘한번도안나가고 집안에만 박혀있네요...휴...잉여생활이 이제 지겹당.,큐...(밖에서친구들도안놀아주는게현실)저 하루종일 신알신만 기다리네요ㅜㅜㅜ아휴ㅜㅜㅜ작가님 아프지말고 힘내세요!!!!!!!!!!
10년 전
독자32
경수ㅠㅠㅠㅠㅠㅠ오늫도 다정다정 열매를 섭취하고ㅠ오셧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달달하당......ㅠㅠㅠ
10년 전
독자33
국수ㅠㅠㅠ경수가 만들어준 국수 나도 먹어보고싶다
10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도경수 너밖에없다 그냥 아주 짱이다 니가 멋있는 수식어 다가져가ㅠㅠㅠㅠㅠㅠㅠ 짱ㅁ장맨 ㅠㅠ♡
10년 전
독자35
된장찌개있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세심한 거 짱 설레요ㅠㅠㅠㅠㅠ 경수는ㄴ 언제나 설레네요 끄악 저 녹아주거염...ㅠㅅㅠ
오늘 저 나왔네요!!!!!!!!!!!!!!!!!!!!!!!!!11흐헿헤헤엥 작가님 아프신것같은데 빨리 나으시길 바랄께요ㅠㅠㅠ 아프지마시고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자상하다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경수는 자상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애니에요!!! 으어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나도 아플래ㅠㅠㅠㅠ나도 아플거야!!!!!
10년 전
독자38
허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 정말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ㅠㅠ근데 오늘 징어 진짜 아픈거같다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ㅎ
10년 전
독자39
바밤바☆ 그거 사는거 힘들고 쪽.ㅍ랄렷을텐데 어이구ㅠㅠㅠ우리 경수ㅠㅠㅠ아이구 기여워ㅠㅠㅠㅠㅠ 웰케 자상해
10년 전
독자40
바닐라라떼에요ㅜㅜㅜㅜ 난 정말 나도 모르게 내 주기 알아서 슬쩍 챙겨주는거 그게 왜 그렇게 설렐까요ㅜㅜ
10년 전
독자41
오호랏이에요!!!ㅜㅠㅠ오늘은 더 외로워 졌어요..저도 오늘 터졌는데..어재서 챙겨줄 사람이 없는거죠?(씁쓸) 그저 부럽네욬ㅋㅋㅋㅋ왜 저는 저런 남자친구가 없을꺼요..ㅠㅠㅠ아! 작가님 몸상태가 안좋으시군요.. 무리하지마세요!! 요즘 추운데 따듯하게 입으시고 따뜻한물 많이드세요~
10년 전
독자42
으엉 겅슈야 ㅠㅠㅠㅠㅠㅠㅠ 자상해다
10년 전
독자43
오 민석오빠 징검다리시네 역시 센스 넘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 넌 못하는게앖네?
10년 전
독자44
밥상머리예요 !! 으으 징어 많이 아프네...불쌍.... 근데 경수가 있으니 그래도 부럽다....... 경수 완전 자상자상 ㅠㅠㅠ자상이 아주 쑥쑥 자라네ㅠㅠㅠ 설레임 ㅠㅠㅠㅠ 그거 사기에 많이 창피할수잇는데... 장하다. ㅠㅠㅠㅠㅠ멋있음 !!! 경수가 해주는 국수 먹고싶다......나 통증 심한대ㅠㅠㅠ부러월 !! 저런남자....ㅎ......
10년 전
독자45
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 저 오늘 여기에 누울게요.... 아우 경수ㅠㅜㅜㅜㅜㅜㅠㅜ 작가님도 몸조심하세요!!!!!! 아프면 앙대여~!
10년 전
독자46
눈썰미까지좋은 잘생킨경수남이 세상에 어딨을까요ㅠㅠㅠ있어도 내남자는 되지않겠지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47
경수야사랑해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오구 민석이 세심한걸?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경수는 다정하네여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짱짱맨같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됴뀽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 내남자 역시 내남자야ㅠㅠㅠㅠ이래서 내가너에게서 못떨어진단말야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매직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륜 매직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도경수 겁나 설렘..이게 뭐야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자마자 아주그냥 ㅠㅠㅠㅠㅠ달달해서 정신을 못차리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아프지마여 아프면 작가님도 못보고 도경수도 못보니깐..빨리 나아서 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플때챙겨주는거정말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덧ㄹ레ㅜㅠㅠㅠㅠㅠㅠ왜때문일까여
10년 전
독자52
오늘도츤데레ㅐㅠㅠㅠㅠ사랑합니다ㅜㅜㅠㅜ왜케설레요ㅠㅜㅜ나도남친좀여ㅠㅠ
10년 전
독자53
헐 경수아ㅠㅜㅠ나도경수같은남자친구좀줘ㅠㅠㅠㅠㅠㅡ
10년 전
독자55
민석이괜히오빠가아니네ㅋㅋㅋㅋㅋㅋ경수도너무자상하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징어는복받앗네복받앗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내이상형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이렇게설레게쓰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설레죽어요진짜ㅠㅠㅠㅠㅠㅠ항상잘보고있고츤데레됴는날이갈수록다정다정해지네요뿌듯합니다이게징어의힘이구나ㅠㅠㅠ그리고아프지마세요작가님몸관리잘하시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은근 다정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겨론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겨로내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긴가민가예요..... 아 둘른 행복해 버이고 저도 좋은데 왜 눈물이 날까여....?.....ㅎ...ㅎㅎ...ㅎ 외롭네여......
10년 전
독자59
오늘도 너무 좋아요 ㅠㅠ 잘 보고 가요 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 소재도 감기가 나왔는데 요즘 날씨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여 !!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귱금이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야두ㅜ두ㅠㅠㅠㅠㅠㅠㅠ도경슈 미친남자야...아..(앓아 눕는다) 심장 폭행 죄로 혼인신고요
10년 전
독자61
아 그리구여 작가님도 얼른 나으세여ㅠ.ㅠ♥
10년 전
독자62
ㅠㅠㅠ으아설레요ㅠㅠㅠㅠ왜난경수같은남자친구엊ㅅ어요ㅠㅠㅠㅠㅠㅠ울어울어ㅜㅍㅍㅍㅍ
10년 전
독자63
봉봉봉입니다 도경수한테설레고김민석한테두번설레고ㅠㅠㅠㅠㅠ내최애들이라지요...하ㅠㅠㅠ작가님진짜금손아사랑해요난독자고넌작가..아무리수쩖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4
오늘도경수는설넨다ㅠㅠㅠㅠㅠㅠ달달달달
10년 전
독자65
우와ㅠㅠㅠㅠㅠ도경수진짜 짱도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민서긔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나어때여ㅠㅠ
10년 전
독자66
민석이오빠도츤츤...경수도츤츤...ㅠㅠ이러다주위사람들다츤츤될듯요ㅎㅎㅎㅎ하트하트
독자님아프신가요 ㅠㅠ연재늦어도되니까 몸관리잘하시구 컨디션조절잘하세요!건강이우선이니까!!
오늘도글은재밌고설레네요 ㅎㅎ 오늘하루도재밌게보내세용~♡

-종대굿모닝

10년 전
독자67
흐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우리 도경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케 설레게하는건데ㅜㅜㅜㅜㅜㅜㅜ ㅠ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나에게로와.......줬으면해....... ㅜㅜㅜㅜ ㅠㄱㄱㄱㄱㅋㄱㅋㅋㄲㄱㅋㄱ
10년 전
독자68
큐우웅이에요! 와..진짜 경수가 안아주면 다나을듯ㅠㅠㅠㅠㅠㅠㅠ 왤케 달달하고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거먹지말라면 안먹어야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9
도경수ㅠㅠㅠㅠㅠ행동하나하나에 다정함이 뚝뚝 떨어진다ㅠㅠㅠㅜ으헝헝
10년 전
독자70
아까 민석이한테 전화한거구나ㅠㅠ 됴불출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렘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텐더입니다 ㅎㅎ 경수 정말 와아,,, 말이 필요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72
어이규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경슈는 설레는 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오빠가 저렇게나 세심하게 그럴수가 있나 나도 오빠가 있지만 내 생리주기나 그런거 모르던데 올 김민석~~~~~~ 진짜 아플떄 저렇게 와줄 남자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다///....... 작가님도 몸 조리 잘하세요ㅠㅠㅠㅠㅠ 아프면 무기력해지고 되게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실텐데 이렇게 글올려 주셔서 감사해용
10년 전
독자73
허류ㅠㅠㅠㅠ대박경수야ㅠㅠㅠㅠ작가님아프신거얼른완쾌하세여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5
역시 도경수ㅠㅠㅠㅠㅠ 츤데레됴ㅠㅠㅠㅠㅠ 그때랑 상황이 비슷한듯 다르네욬ㅋㅋㅋㅋㅋ 이뻐라..♡
10년 전
독자76
헐 뭐죠 이렇게 날마다 설레게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엉 설렌다
10년 전
독자77
까칠해도 멋있는 우리의 경수. 오직 자기 여자에게만 세심한 경수. 조으다.
10년 전
독자78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경수야ㅜㅠㅠㅠㅠㅠ아겁나설렌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0
내 여자에겐 따뜻한 차도남 경수! 아아아주 바람직합니다!!!!!!!
10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아유 ㅠㅠㅠ경수야 ㅠㅠㅠ 어휴 너무이뻐서막눈물이 ㅠㅠㅠ
10년 전
독자82
빨강큥 ㅠㅠㅠㅠㅠ오늘도 세심한 우리경수ㅠㅠㅠㅠ어떡해 막 설레게 막 다가온다ㅠㅠㅠㅠㅠㅠㅠ으앙 부끄러워도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있고 무심한척 모른척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막 다해주니ㅏ규쿠쿠ㅜ쿠어찌할바를머르게ㅛ네
10년 전
독자83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사람을 설레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경수야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4
민석 ㅠㅜㅠㅠ헐 ㅜㅜㅜ감동임미다어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하ㅠㅠㅠㅁ
10년 전
독자85
짱좋아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7
경수는 항상 좋아여... 항상 멋있어여.. 으아유ㅠㅜㅠㅠㅠㅠ 이런 내사람가트니라고!!ㅋㅋ 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88
겨엉수우야아ㅜㅜㅜㅠㅠㅠㅠ사랑한다 징ㅈ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89
진짜ㅠㅠㅜㅠㅠㅜㅜ작가니뮤ㅜㅜㅜ제목바꿔요ㅠㅠㅜ이건 츤데레가 ㅠㅠㅠㅠㅠ이니에요ㅠㅠㅠㅠ그냥 다정다정다저유ㅠㅠㅠㅠ이에요ㅠㅜㅜ완전 설렘킹 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1
어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2
ㅠㅠㅠㅠㅠ경수ㅜㅜㅠㅠㅠㅠㅠㅠ설랜다ㅠㅠㅠ
10년 전
독자93
아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ㅜ뉴ㅠㅠㅡ설렌다설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4
우리 이쁜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이쁜적이있나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5
우와........세상에 저런 오빠도 있어요.......?우리오빠 안 그러는데.....
9년 전
독자96
민석이도착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서루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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