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짝사랑전문 전체글ll조회 3287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옹성우] 친구에서 연인까지 I | 인스티즈










"민현아. 우리 사귀는 사이지"

"응? 당연하지"

"근데...우리 왜 이렇게 스킨쉽을 안해?"



사귄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직 뽀뽀는 무슨 포옹하는 횟수도 친구일때보다 적다.

이 사실을 황민현도 알고 있었는지 내 말에 움찔하더니 눈을 돌린다.

이 고민을 하루종일하다가 답이 안나와 답답해서 그냥 민현이 한테 들어야 겠다싶어 직구로 물어봤다.



"흠흠."

"말 돌릴 생각하지말고 말해봐."



애 또 왜이래.

고개를 돌려 얼굴은 안보이지만 터질듯한 귀가 민현이가 부끄러워 하고 있다는걸 말해줬다.



"왜 귀 빨게지냐?"

"있잖아..."



결심을 했는지 고개를 돌린 민현이의 얼굴에는 결의가 차있었다.



"웃음면 안돼!"

"뭔데그래?"



웃지말라고 하지만 뭔가 벌써 웃긴거 같다.



"...나 여자랑 스킨쉽한적이 없어서...언제 해야할 지 모르겠어."

"풋- 끄끄끄"



저 얘기를 저렇게 진지하게 하다니...너무 귀엽잖아. 

웃지말라는 민현이의 부탁으로 웃음을 참아보지만 잘 안됐다.

결국 크게 웃고 말았다.

아 진짜 왜 이렇게 귀여워 황민현.



"알았어 알았어. 앞으로 이 누나가 알아서 할테니까 넌 따라오기만해."



그때는 몰랐지 숙맥 황민현이 늑대로 변할지는






















친구에서 연인까지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옹성우] 친구에서 연인까지 I | 인스티즈






"저 여자 옹성우한테 관심있다에 황민현 건다."
"옹성우도 알고있다에 이지은 건다."



민현이의 옆에 앉아 손을 장난감 삼아 만지면서 옹성우가 음료를 가져오는걸 같이 보고있다.
성우가 오자마자 우리는 눈을 반짝이면서 물었다.



"저분이 번호 안줘?"
"안주면 니가 먼저 주지그래?"



우리의 관심이 불편했는지 눈썹을 찡그리면서 손을 휘젓는다.



"관심꺼."



성우의 반응에 우리는 더 신나게 성우를 놀렸다.



"봐봐. 옹성우도 알고 있다니까."
"저렇게 예쁜여자가 왜 우리민현이처럼 잘 생긴것도 아닌 성격 더러운 옹성우를 좋아하지?"
"그러게 우리지은이가 더 예쁘긴하지만 저 여자도 인기 많을 거같은데?"



민현이의 귀가 또 빨게진다.
이런 말 잘 못하면서 나한테 맞춰준다고 참고하는 민현이가 너무 귀엽다.
하지만 성우는 우리를 한번 째려보더니 관심없다는 듯이 밖으로 시선을 돌린다.
아 재미없어.
성우의 재미없는 반응에 놀리는 걸 그만두고 서로에게 장난을 친다.
서로를 뚤어지게 쳐다보다가 웃기도 하고 손을 간지럽히기도 하고 민현이의 어깨에 기대면 민현이가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야! 나 갈래. 너네 짜증나."
"그래."
"응. 잘가"
"아씨. 둘이 놀꺼면서 난 왜 부른거야."



삐진 성우의 모습에 우리 둘은 서로를 보면서 웃었다.
성우는 나가다가 멈칫하더니 뒤를 돌아 직원에게 고개를 한번 숙이고는 나간다.
그 모습에 우리는 더 큰소리로 웃는다.



"귀엽다."
"귀엽지?"



왜 부르긴 저 알바생 도와주려고 부른거지.
우리의 단골 카페의 새로운 알바생은 성우를 좋아하고 있다.
성우도 싫은 눈치는 아니여서 우리 둘이서 도와주고 있다.
성우의 뒷모습을 쳐다보던 눈을 거두니 민현이와 눈이 마주쳤다.
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사랑해."
"나도. 사랑해 지은아."



사귄지 일년이 지났지만 민현이와 함께있는건 항상 행복했다.
민현이의 꿀 떨어지는 눈을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항상 이런 눈으로 날 보고 있었데 사귀기 전에는 왜 몰랐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그 날 후 우리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민현이가 숨기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말은 하지 못 했지만 나는 다 알고있었다.
사귀기 시작하고 몇일 후 은서선배가 찾아왔다.
민현이에게서 듣지 못한 진실을 은서선배한테서 듣고 나는 참을 수 가 없었다.
그래서 늘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은서선배의 뺨을 때렸다. 은서선배는 나에게 뺨을 한대 시원하게 맞고 편안한 마음으로 유학길에 올랐고 그 후의 소식은 들을 수 없었다.
그 후로는 우린 여느 커플처럼 가끔은 싸우기도 하고 가끔은 여기서 말 할 수 없는 부끄러운 짓도 하며 평범하게 사겼다.
갑자기 민현이의 생일날이 생각나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왜?"
"니 생일때 생각나서"
"아. 생각하지마. 생각하지마."
"왜. 우리 민현이 귀여웠는데."



볼을 두손으로 잡고 민현이의 얼굴을 내쪽으로 돌리니 민현이가 또 부끄러워 눈을 피한다.
그 모습에 나는 또 씨익 웃고 삐쭉 튀어나온 예쁜 입술에 쪽하고 뽀뽀한다.



"공공장소에서는 하면 안된다니까."
"자기도 좋으면서. 왜? 집에가서 더 할까?"



애교를 부리며 팔짝이 끼면 민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사르륵 웃는다.
저 웃음이 나는 너무 좋다.



"내가 못 참겠다! 빨리 집에가자. 가서 우리 민현이랑 뽀뽀 백번 해야지!"
"...너 진짜다?"



민현이는 벌떡 일어나서 남은 음료들을 정리한다.
급하긴. 자기도 나랑 뽀뽀하고 싶은 거 맞잖아.
민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또 웃어버렸다.
아 귀여워 귀여워.
친구일때는 몰랐는데 황민현은 정말 귀엽다.











민현이의 생일






"짜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민현이를 와락 껴안았다.
고개를 들고 민현이를 보고 씨익 웃어주고 다시 떨어져 빙글 한번 돌았다.



"어때?"

"...지은아..."



지금 난 민현이의 와이셔츠 한장 만을 입고 목에는 빨간 리본을 하고 서있다.
내 모습을 본 민현이는 귀가 빨개져서 어버버거리고 있다.



"황민현. 또 귀에서 피나."
"아."



귀를 만지면서도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역시 옹성우 말 듣길 잘 했어.
성우의 아이디어로 준비한 민현이의 생일선물은 바로 나다.



"민현아. 올해 생일 선물은 나야."
"..."
"나 이렇게 세워두기만 할꺼야?"



목까지 빨개져 쳐다만 보던 민현이가 천천히 손을 뻗어 나에게 키스를 한다.
긴장한듯 굳어있는 민현이의 뒷목을 천천히 손으로 쓸었다.
민현이는 움짤하더니 평소보다 더 깊게 들어온다.



"아."



입술 사이로 신음 소리를 참지 않고 뱉어낸다.
그 소리에 더 흥분했는지 더 몰아치는 민현이를 천천히 밀어냈다.
침으로 범벅이된 민현이의 입술이 섹시했다. 평소와 다른 민현이의 눈에는 욕망이 차 왜 밀어냈냐는 불만이 섞여있었다.



"우리 첫 날 밤을 여기서 할 순 없잖아?"



손을 잡고 천천히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민현이는 누워있는 날 보더니 다시 부끄러워 졌는지 머뭇 거린다.



"나. 안에 속옷 안 입었다?"



내 도발에 민현이는 얼굴이 터질듯이 빨게 졌다. 아 귀여워 황민현.
민현이는 천천히 손을 내려 내가 입고있는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풋."
"...웃지마."



민현이는 손을 벌벌 떨며 단추를 제대로 풀지 못한다.



"우리 민현이 긴장했어? 내가 할까?"
"...하. 단추 다 뜯어버리기 전에 조용해."



목소리에서 많이 참고있다는 게 느껴졌다.
귀여워. 이런 모습도 귀여워 보이는 거보니 말 다했지 뭐.
나는 이제 황민현에게서 벗어나지 못 한다. 뭐 지금 모습 보니 황민현도 그럴거 같다.



"사랑해."



그 와중에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황민현이 너무 좋아 끌어안았다.



"나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몇 번을 말하고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아마 우리가 죽는 날까지 질리지 않을 것이다.
민현아. 우리 평생 함께하자. 평생 내 옆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줘.





















-----------------------------------------------------------------------

마지막편이었어요. 하핫 생각보다 시시하게 끝나죠?

이틀동안 열심히 생각해서 쓴거 치고는 너무 마음에 안드네요...ㅠ

아쉽네요. 성우편은 더 잘 쓸게요!!!!ㅋㅋㅋㅋㅋ

글에 귀엽다는 말이 너무 많죠?ㅋㅋㅋㅋ요즘 예능나온거 돌려보는데 민현이가 너무 귀여워요ㅠㅠ

그래서 기승전귀여워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후속 두개 생각해봤는데

하나는 연인에서 부부까지! 민현이랑 결혼까지의 이야기고

이대휘 누나는 예쁘다! 여주는 대휘 누나고 민현이랑 성우가 대휘의 학교 형으로 나올꺼에요. 대휘랑 성우랑 민현이는 급식이들 이고 여주는 대학생!

어떤게 좋을까용???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2
0809에요!!! 와 1등이라니ㅜㅜ감격....알림뜨자마자 하고잇던거 내팽겨치고 달려왓어욯ㅎㅎㅎㅎ 아 벌써마지막이라니ㅠㅠ아쉬워요ㅠㅠ자까님 글 너무재밋엇는데ㅠㅠㅜㅜ후속도 기대해도되죠??❤️❤️ 부부가 된 민현이랑 여주는 지금이랑 조금은 달라져잇겟죠??? 아빠가 된 민현이모습도 살짝 궁금하기도 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뭐 자까님 글이야 뭔들 안재밋겟어요>< 오늘도 브금은 최고...찰떡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3
요뎡이에요 자까님!!오늘 브금이랑 글이랑 아주 찰떡이에요!!진짜 무슨 드리마 한편 끝나는 느낌??
자까님 글 정말 좋은데 저 후속작도 꼭꼭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4
작가님 지금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어용!!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후속작도 기대할게용!!!
6년 전
독자5
작가님 정말 정말 연재하시면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 늦은 감 있게 작가님 글을 접하게 되면서 정주행하게 되었는데 마지막 글은 이렇게 일찍? 읽을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합니다??초반에는 짠 내 폭발하더니 마지막은 더 할 나위 없이 깔끔한 엔딩? 너무너무 보기 좋은 엔딩이에요! 후속작도 작가님께서 투표 결과 보시고 좋은 선택하셔서 또 좋은 글로 만나 뵙고 싶어요! 성우 ㅠㅠ 우리 성우 글도 기대할게요❤️ 그간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브금 선정도 너무 찰떡이라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 작가님덕에 글이 올라오는 날에는 설레는 하루를 보낼수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 제가 원하던 엔딩이라 참 좋네요ㅋㅋㅋ 후속작 빨리 와야해요?!!! 애독자가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6년 전
독자7
은서선배 뺨 두대는 때렸어야 했는데 여주가 착해서 한대만 때렸나봐요ㅎㅎ
민현이랑 여주 알콩달콩 사귀는 모습 보니 제가 다 흐믓해요ㅋㅋ 옹 연애사까지 살펴주고ㅋㅋㅋ
작가님~ 완결까지 고생 많으셨어용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8
강낭콩입니다!!! 아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ㅜ 너무 아쉬워요ㅠㅠ 이때까지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후속작 기대할게요ㅎㅎㅎㅎㅎ♡
6년 전
비회원134.10
작가님 영이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편이라니요..
아쉬운 마음에 후속편 기대하며 투표까지 완료하고 갑니다!
마지막까지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6년 전
비회원44.59
즈쿠에요...마지막화라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ㅠㅠㅠ 귀에서 피나는 민현이 넘 귀엽구 관심 없는 척하지만 관심 있는 듯한 성우도 참 다행이에요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후속작 두개 다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10
민현이 완전 설레요ㅠㅠㅠㅠ성우도 카페 알바생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용ㅎㅎㅎㅎ
6년 전
독자11
1232입니당 !!! 저 요즘 괜찮아 사랑이야 보면서 이 배경음악에 정말 빠져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니 너무 좋아요 ㅠㅠ 오늘 내용은 완전 그들만의 세계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좋아서 서로밖에 모르고 ㅠㅜㅜ 너무 예뻐 보여요... 이제 번외(?) 편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12
김체리에요!!!헐헐....너무달달해여....민현이.....남자였어.....!!!!ㅎㅎㅎㅎㅎ오오오오옷 우리성우도봄이오나여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쩨아리예용 !! 민현이 너무 귀여워어우융ㅇ우ㅠㅠㅠㅠㅠ 마지막회라니 너무 아쉽지만 ㅇ쟈까님 글 읽는동안 행복했어용 ㅎㅎ 은서 뺨을 더때렸어야했는데 제가 다 아쉽네요 .. ㅠ 오늘도 너무 재밋게 잘 읽고가용 ❤️
6년 전
독자14
낑깡이에요ㅠㅜㅠㅠ매번재밌게읽었고후속작도기대할게요ㅠㅜㅠㅠㅜㅜ
6년 전
독자15
작가님 다음 시즌도 기대할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ㅎㅎ

6년 전
독자16
헉.. 재밌게읽었어요ㅠㅠㅠ 후속편 기대할게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근데 왜 자꾸 성우가맴찢일까요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22 7:58 ~ 5/22 8: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