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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탄소] 전체글ll조회 3521


  

  

  

맞춤법 잘안맞을수도 ㅠㅠ이해바랍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탄소누나 " 

"응.정국아…." 

" 누나왜이리 떨어요. 내가뭘했다고 " 

  

  

  

  

  

  

  

정국은 탄소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시선은 탄소에게 고정되있다. 

탄소는 불안한듯이 다리를 덜덜 떨었고,시선은 바닥으로 가있었다. 

  

  

  

  

  

  

  

  

  

  

  

  

  

  

집착하는전정국 그리고 너탄소 | 인스티즈

 

 

 

  

  

" 탄소누나 왜 내가 나간사이에 도망칠려했어요 ? " 

  

  

  

  

  

  

  

  

  

  

  

  

  

  

어리광부리듯 물어보는 정국에게 들려오는 대답은 

우는듯한 탄소의 신음소리 뿐이였다. 

  

  

  

  

  

  

  

  

  

  

  

  

  

" 대답을해 김탄소. 왜이리 대답을 재깍재깍 안해서 사람을 열불나게 만들어. " 

  

  

  

  

  

  

  

  

  

  

  

  

  

  

내가 집에왔을때 너가 없던게 더욱 화났으니까, 

다시는 그런 미련한짓 하지마. 해봤자 넌 여기서 한 발자국도 못 움직이니까. 

정국은 탄소에게 비릿하게 웃으며 탄소의 여윈 볼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 정국아….제발 나 보내줘.부탁이야 " 

" 웃겨진짜 " 

" 흐윽…태형이가 보고 싶어. " 

  

  

  

  

  

  

  

  

  

정국은 태형의 이름이 탄소에게 거론되자 

웃고있던 그의 모습은 어디간지 사라지고 , 광기 가득한 눈동자를 품고있 는 정국만 있을뿐이였다. 

  

  

  

  

  

  

  

  

  

  

  

  

  

  

  

집착하는전정국 그리고 너탄소 | 인스티즈

 

 

 

  

  

  

" 제발 정도껏해 참는것도 정도가 있어 " 

  

  

  

  

  

  

  

  

  

  

  

  

  

  

누나도 그정도는 이해 하잖아? 언뜻 탄소를 비꼬는 정국의 태도에 

탄소는 자신의 입술을 꽉 물었다. 

  

  

  

  

  

  

  

  

  

  

  

  

  

  

  

" 우리 누나는 어쩜 묶여있어도 예뻐? " 

" … " 

" 우리 누나는 나만 봐주면 모든게 완벽 할텐데…왜 그러질 못할까. 어려운것도 아닌데 " 

  

  

  

  

  

  

  

  

  

  

  

정국은 아쉽다는듯 표정을 지어보이곤. 

방을 나갈것인지 자신의 엉덩이를 툭툭-  두어번 털어내곤 문쪽으로 걸어간다. 

  

  

  

  

  

  

  

  

  

  

  

  

  

집착하는전정국 그리고 너탄소 | 인스티즈

 

 

 

  

  

  

 " 갇혀있는동안 잘 생각해봐 누나. 어떤게 옳은 판단 일지. " 

  

  

  

  

  

  

  

  

  

  

  

  

  

  

  

  

문쪽으로 가던 정국은 아차- 깜빡한게있다는듯이 

다시 탄소의 앞으로 와서 탄소에게 키를 맞춘후 탄소의 이마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 

쪼옥- 베이비키스를 한후 . 방을나선다. 

  

  

  

  

  

  

  

  

  

  

  

  

집착하는전정국 그리고 너탄소 | 인스티즈

 

 

 

  

  

  

" 우리 탄소누나. 잘자 굿나잇-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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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까님!! 갖혀☞갇혀!! 오타오타~ 정국아 나 너한테 납치될수 있어.. 나 뭐든지 할수있어.. 그니까 어서 날 납치해가..평생 니옆에 잏을게...아니면내기널납치할수도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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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탄소]
흐하 맞춤법안돌렷더니 이런ㄴ오타감..지적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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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ㅜㅜㅜ 취향저격 당하고 가요ㅜㅠㅠ 신알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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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탄소]
감사합니다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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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ㅠㅠㅠㅠㅠ탕탕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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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탄소]
감사합니다 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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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ㅜㅠㅠㅠㅠㅜ정국아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집착남이라니ㅜㅠㅠㅠㅜㅠㅠㅠㅠ어후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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