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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홍빈] 미술학원 선생님 이홍빈24 | 인스티즈

BGM"윤하-편한가봐"

 

 

 

 

20분..30분..1시간.. 시계바늘은 이미 10시를가르키고있었다.

와서 정택운과 맞짱(?)뜰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카페밖과안은 너무 고요하기짝이없었다.

나를 버린건가? 싶다가도 그냥 안오는게 도와주는것같았다.

 

 

"왜 안와?"

 

 

기다리다가 지친듯한 정택운은 손목에 걸쳐진 시계를보며 짜증냈다.

그러곤 마주앉아있는나를 한번 스캔을 하더니 피식웃었다.

기분나빴지만 그냥 잠자코있었다.

 

 

"안오면 저먼저 일어날ㄱ,"

일어나려는 내 행동에 팔목을 아래로 잡아당기며 다시 나를 앉혔다.

 

 

 

"누구마음대로?"

"안오는데 계속있을이유는 없는데요"

 

 

지도 그게 맞는말인지 당당하던 눈빛이 조금은 조급함을 보여주고있었다.

또 다시 홍빈이 올까 창밖을 봤지만 홍빈은 커녕 학원이 끝나가는지 지나가는 학생들투성이였다.

홍빈이면 내가 위험한상황임을 잘알텐데 왜 오지않은걸까.

 

 

 

"전화"

"네?"

 

 

"전화 다시해봐"

 

 

나는 하는수없이 홍빈에게 다시를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연결음만 갈뿐 홍빈의 목소리는 들리지않았다.

오다가 뭔일생긴건 아닐까 조금은 걱정이된 나머지 대원에게 전화를 걸려했지만

정택운이 폰을 뺏은바람에 아무것도 쥐지않은 손은 허공을 가르며 다시 무릎으로 갔다.

 

 

"절 붙잡은 이유가 뭔데요"

"미끼"

"제가 낚을만한 미끼가 아닌거 알텐데요"

"너정도면 낚을수있어"

 

 

정택운의 알수없는말에 나는 다시 스물스물올라오는 깊은 짜증에 표정을 구겼다.

집에가서 그림그려야되는데.

 

 

"나한테.."

"..."

"궁금한거 많을텐데"

"물어보면 답해줄거예요?"

"뭐 봐서?"

 

 

정택운은 어깨를 으쓱해보이고는 커피가 비었다며 다시 커피를 주문하러 카운터로갔다.

이틈에 나는 핸드폰을 가져가 대원에게 문자를 보냈다.

 

 

[대원아 선생님전화 왜 안받으셔?]

핸드폰을 붙잡고있었던상황인지 대원은 바로 답장을보냈다.

[형 지금 씻고있는데?]

 

 

헐. 내가 지금 납치아닌 납치를 당했는데 씻고있다니.

예상치 못한 반응에 나는 핸드폰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체념하고있을때쯤 진동이 한번더 울리더니 대원에게 또다른 문자가왔다.

 

 

 

[무슨일 생겼어?]

이걸 대원에게 말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말을 하지말아야하는지

말하면 분명 자기라도 뛰쳐와서 정택운을 한대 패겠지..?

 

 

[아무일 없어. 그냥 계속받다가 안받으니까]

[아.. 그래 알았어 무슨일 생기면 말해]

[그래...]

 

 

솔직히 대원이가 그래뒤에 써진 점 세개의 의미를 읽어줬으면 좋겠다.

'살려줘'라던가'지금당장ㅇㅇ카페로와줘'라든가..

쓸데없이 소심해진탓에 얼른 다시 정택운자리에 핸드폰을 놔두었다.

물론 문자기록은 삭제.

 

 

정택운은 내가 마실것까지사놓고는 다시 자리에앉아 커피를 홀짝홀짝마셨다.

나는 침을뱉은건아닌지 의심이가서 한모금도 마시지못했다.

또, 혹시나 못마시는커피를 마셨다가는 죽상이될테니 그냥 가만히 앉아있었다.

 

 

"마셔. 침안뱉었어."

"ㄴ,네?"

"커피아니고 아이스티야"

 

 

내가 물어봤나? 생각만했던 물음에 답이 와서 깜짝놀랐다.

이내 정택운은 나에게 마시라는 제스처를 보낸뒤 다시 자신의 커피를 마셨다.

나도 이런상황에 목이타서 아이스티를 한모금 삼켰다.

 

 

 

"물어볼거"

 

 

 

-

 

 

 

이런. 아이스티마시는거에 정신이팔려 정작 중요한 일을 까먹고있었다.

그래도 전부터 생각하던 일이였으니 쉽게 생각이났다.

 

 

 

"선생님이랑 무슨사이에요?"

 

 

내 물음에 정택운은 씨익 웃더니 무슨 사이일것같냐며 나에게 다시 되물었다.

이게뭐야. 대답해준다면서 다시 되묻는 태도는..!

 

 

"나쁜사이일것같아요"

"왜나쁠것같아?"

 

 

그걸 알면 내가 자기한테 질문하겠냐만은 그냥 이런저런일로 둘러봤을때 나빠보인다며 대답했다.

정택운은 나에게 흥미가생겼는지 쭉뻗은 긴다리를 꼬으며 쳐다봤다.

 

 

 

"이홍빈 걔는"

"..."

"존나 쓰레기야"

 

 

 

예상치못한 대답에 나는 두눈이 땡그래져 정택운을 쳐다보았다.

정택운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다시 커피를 마셨다.

 

 

"무슨일때문에요?"

"그전에 너랑 내사이가 궁금하지않아?"

 

 

뜻하지않았던 질문을 받은 나는 벙쪄서 말을 더듬었다.

 

 

 

 

"궁금할텐데"

나는 생각이 왜이렇게 잘읽히는지 모르겠다. 이홍빈도 정택운도 너무 날 잘알고있었다.

난처해진 내모습을본 정택운은 재밌다며 소리내어 웃은뒤 나를 빤히 쳐다봤다.

 

 

 

"나 봐"

회피하려는 내눈을 잡으며 강압적인말을 내뱉었다.

나는 어쩔수없이 정택운을 쳐다보았다.

 

두려움에 떨고있는

호기심이 가득찬

 

주어를 생략해도 알아볼수있을만큼 우리는 너무 다른표정을 짓고있었다.

계속 보다보니 홍빈이 그리워졌다. 지금쯤 씻고 쳐 주무실걸 생각하니 야속하기도했다.

 

 

"나랑있을땐 나를 생각해"

"내가 왜 그쪽 생각을해"

 

내 생각이 금방 정택운에게 읽히고 나는 당황스러워서 반박을했다.

 

 

"진짜안오네.."

"..."

"그냥 집에가자"

 

 

 

집에 다 도착할때까지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바닥만보며 걸었다.

우리집앞에 도착하고나서도 정택운은 자신의 집으로 먼저 들어갔다.

나는 다리가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후우.."

 

 

문에 기대어 꺼진 휴대폰을 켜보니 부재중이나 문자하나오지않았다.

정말 안중에도 없어진건지 조금은 서글퍼진감정에 눈물이 나오기시작했다.

 

 

"시발.. 진짜 자기때문에 이고생한것도모르고.."

 

 

나는 투덜거리며 집에 들어와 욕실로 바로가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았다.

짜증에 옷을 확 벗고 는욕실에 들어가 쪼그려앉아 고개를 숙였다.

따뜻한물에 담겨진탓에 피로감은 좀풀렸지만 억울하고 서운한감정은 이내 사라지지않았다.

 

 

다씻은후에도 휴대폰을 봤지만 연락하나 오지않았다.

울리지않는 휴대폰이 익숙했었는데 그래도 서운한건 서운한것같았다.

나는 참지 못하고 집전화로 홍빈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

[누구세요..?]

홍빈은 자다 깬건지 목소리가 푹 잠겨져있었다.

 

 

"진짜.. 못됐어 알아?"

[별빛..이구나..]

"왜 전화안받아? 내가얼마나..!"

[뚜-뚜-]

"얼마나 무서웠는데.."

 

 

말을 다하기도전에 끊겨버린전화에 울음이 터져나와버렸다.

정말 뭐때문인지 갑자기 달라진 태도에 홍빈이 미워 침대에 누워 펑펑울었다.

 

 

 

-

 

 

 

학원을 가야하는 날이라 푹자지도못하고 뒤척이다 일어나버렸다.

밤새 울어버린탓에 눈은 퉁퉁부어있어 눈은 제대로떠지지않았다.

나는 천천히 학원에갈 준비를 했지만 미워진 눈때문에 안경을 쓰고가기로했다.

 

 

 

일찍가면 홍빈이만 있을상황이 뻔하게 보여 조금 느린 걸음으로 학원에갔다.

학원에 도착하니 아이들과 웃으며 대화하는 홍빈이 보였다.

나는 미운마음에 인사하는 홍빈을 무시하고 반으로 곧장들어갔다.

반에는 대원이만있었다.

 

 

 

"안경쓰고왔네?"

"..."

"울었어..?"

고개를 숙여 내얼굴을 쳐다보는 대원때문에 고개를피하고 자리에앉았다.

정작 이홍빈은 아무렇지도않은데 애꿎은 사람이 날 걱정한다.

 

 

"정택운 만났어."

"ㅇ,왜 너가.."

 

 

내 대답에 당황스러웠는지 대원은 나를 빤히 쳐다보며 물어봤다.

 

 

"정택운이 이홍빈을 불렀어"

"..."

"근데 안오더라?"

 

나는 대원이때문이 아니라는걸알면서도 대원을 째려보며말했다.

 

 

"그리고 전화를했는데 끊더라고"

이야기를 하던 도중 마침 반에 들어온 홍빈을 쳐다보며 또 한마디건넸다.

 

 

"난 무서웠는데"

 

 

홍빈은 아무것도 모른척하는건지 모르는건지 다시 나에게 살갑게 다가와 반겨줬다.

나는 그런 홍빈의 태도에 짜증이나서 홍빈을 쳐다보지않았다.

 

 

"미안해"

"..."

"미안해.. 응? 나봐줘 별빛아.."

 

 

"왜 그때 안왔어요? 왜 전화 끊었어요?"

"그건.."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요?"

"..."

"혹시나 만나지말라는사람만나서 실망한건아닐까 했는데"

"..."

"그게 아닌것같아서 유감이네요."

 

 

나는 그때의 감정이 다시 느껴져 눈물이 뚝뚝 흘러나왔다.

홍빈은 우는 내모습을 보며 미안한듯 자신의 옷소매로 내 눈물을 닦아줬다.

차라리 상관없는 사람이 그랬으면 덜 서운했을것같았는데 그사람이이 홍빈이라서 서운했다.

 

 

"별빛아.. 우리 나가서 이야기할까..?"

 

나는 하는수없이 홍빈과 휴게실로 들어가 단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홍빈은 코코아 두잔을 들고와 나에게 건넸다. 나는 그걸 받으며 홀짝홀짝마셨다.

 

 

"미안해.."

"됐네요"

 

 

"미안.. 내가 나갈수없었어"

"..."

"내눈앞에 일어날수도있는상황이 생각나서"

"네?"

"생각날까봐 못갔어 미안해."

 

 

뭐가 생각난다는건지 홍빈은 나를 쳐다보지않고 애꿎은 바닥을 툭툭치며 고개를숙였다.

 

 

-

 

 

 

이번껀 조금 기나요..?! 분량조절의 실패네요..큐ㅠㅠㅠㅠ

다음화는 홍빈의 시점으로돌아갑니다..! 정신사납겠지만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항상 댓글에서 힘을 얻고갑니다 ^-^♥

 

 

 


 

암호닉♥♥♥♥

요정요니님

선배님

꽃게랑님

쿠키몬스터님

녹차라떼님

빌리님

미녀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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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빌리에요! 오늘진짜긴장감느껴지고급한느낌이었어요 홍빈이한테계속 서운하고있었는데 사연이있다니까 카마니다음화를기다릴게요
10년 전
이름모를새
제가 의도하고싶었던 분위기였는데...! 느껴져서 다행이네요...!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오늘뭔가되게되게마음에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짱좋다를ㄹ흫ㅎ흫다음편도기대하면서얌전히기다릴게여
10년 전
이름모를새
으아ㅏ아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화도 마음에들수있게잘쓸게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0^!!
10년 전
독자3
으아 비젬도 너무 잘어울려요 ㅠㅠㅠㅠ 자까님의 글 전개는 너무 ....좋아여...그냥...다...좋아요 ㅠㅠㅠㅠ아 얼른 다음편 보고싶네요 ㅠㅠㅠ
10년 전
이름모를새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잘어울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ㅠㅠ♥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재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이름모를새
아니에요ㅠㅠㅠ 그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저도암호닉신청할ㄹ래여
10년 전
독자9
로션으로...
10년 전
이름모를새
헐 암호닉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녹차라떼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도대체무슨일들이잇는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이거때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궁금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ㅡ기다리고ㅜㅠㅜㅜㅜㅜㅜㅡㅜ
10년 전
이름모를새
어머 기다리신다니'-'! 설레이는 댓글이네요..! 무슨일이있었을까요ㅠㅠㅠ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아니 요 세명이서 뭔일이 있었던거야...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홍빈이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이름모를새
으이유ㅠㅠㅠ 홍빈이 너무밉게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아진짜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글을잘쓰시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이름모를새
글잘쓴다니ㅠㅠㅠㅠ과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저야말로 읽어주셔서 엄청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레오눈두덩/ 볼까말까망설이다...첨편부터쭉읽어내려갔어여ㅠㅠㅠㅠ 뭔가추측이안되네요ㅠㅠㅠㅠ 저바본가요?ㅠ
정말작가님이천재이신건가ㅠㅠㅠㅠ 반갑습니다ㅠㅠ

10년 전
이름모를새
저.. 천재아니예요!! 이제 곧 이해하실거에요ㅠㅠ!! 읽어주시구 암호닉도주셔서 감사합니다^0^!!
10년 전
독자11
꽃게랑이에요!!!!!헐....누가위험한사람인지모르게써요.....읽으면서 콩이한테 너무한다는생각이ㅜㅜ ㅜㅜㅜㅜㅜ택우니랑 무슨사이일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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