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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이재환/데니스] 쌍둥이 쟈니와 데니스 글ver. (보디가드) | 인스티즈

늦게와서미아내요

재화니 하트를 받아랏 ♡.★

접때 올렸던 보디가드편을 글로쪄봄..엄청난 똥손주의임..별별







1.

재환이 몸을 들썩였다. 아, 아파. 아픈 곳을 건드린 듯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안 그래도 벗어서 추운데, 하필이면 맞은 곳이 손도 안 닿는 등쪽일건 뭐람. 재환은 한숨을 쉬며 버둥대는 손으로 아주 간신히 연고를 발랐다. 밴드도 붙이려고 다시 손을 등으로 두자 다른 곳도 쓰라려 와 대충 급하게 붙여버리고 손을 등에서 떼버렸다. 아, 좀 살 것 같다. 다른 곳도 피가 나고 살갗이 벗겨졌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았어서 내버려 두었다. 어차피 또 맞을 거. 치료하면 뭐 해. 그래도 등 쪽은 정말 따가워서 가만히 둘 수 없었기에 혼자 낑낑대며 처치를 한 것이다. 재환이 밴드 찌꺼기와 피묻은 휴지를 화장실 쓰레기통 깊숙이 넣고, 화장실 거울을 바라봤다. 여기저기 크고 작은 흉터가 나 있었다. 재환이 깊은 한숨을 쉬며 상처를 어루만졌다. 언제부터였을까. 이런 일이 대수롭지않게 된 건.


이번이 벌써 6번 째.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이재환은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겐, 쌍둥이가 있었다.

겉옷을 챙기며 화장실에서 나오는 순간에, 현관에선 도어락 소리가 울렸고 동시에 문에 달아놓은 종소리도 흔들리며 딸랑거렸다. 켄이다. 재환은 더 생각할 틈도, 필요도 없었다. 들키면 안돼. 절대. 재환은 필사적으로 화장실 앞에서 급하게 겉옷을 입었다. 재환이 아슬아슬하게 옷을 다 입자마자 켄이 현관으로 들어왔고, 둘은 눈이 마주쳤다.


[VIXX/이재환/데니스] 쌍둥이 쟈니와 데니스 글ver. (보디가드) | 인스티즈

"데니야! 왔어? 왜 이제 들어와 내새낑."

"화장실 앞에서 뭐하냐?"

"어, 우리 데니 기다리고 있었지!"

재환은 절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그의 쌍둥이 동생 켄을 반겼다. 이름은 켄이지만 재환이 그를 부르는 이름은 데니였다. 어렸을 때 같은 유치원을 다니며 영어시간에 재환이 지어준 켄의 영어이름이었다. 재환이 데니스라고 자신이 지었다며 얼마나 만족스럽게 자랑을 하고 다녔는지 켄은 귀찮아 죽을 지경이었다. 내가 지은거야! 완전 맘에 들지? 응? 그 날 하루종일 저런 말을 하며 켄을 졸졸 쫓아다녔다. 켄도 처음엔 탐탁치 않아 했지만 시간이 약인 듯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데니란 애칭을 수용했다.


"비켜. 화장실 들어갈거야."

"어어, 그래. 언능 나왕!"


켄이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았고 재환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휴, 하마터면 들킬 뻔했어. 쟤한테 내가 맞고 다닌다는 걸 들킨다면, 데니는 그때부터 아마 날 상종도 안해줄거야. 재환은 켄이 자신을 쪽팔려하며 짜증을 내는 그 모습을 상상하자 소름이 끼치는지 닭살돋은 팔을 급하게 비볐다. 형이 돼서 동생한테 그런 모습을 보인다는 게 심히 걱정되는 모양이었다. 실망할 것 같았다. 체면도 죽고. 물론 원래 그런 성격의 형은 아니었지만. 재환은 어쨌든 그런 켄의 반응이 무서워 사실을 꽁꽁 숨기고 있었다.





2.

켄이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재환은 이 앞에서 뭘 한거야. 그렇게 궁금한 건 아니였다. 그냥 맨날 그런 애니까 신경도 안 썼는데, 화장실 앞은 처음이었어서. 화장실 앞에 멀뚱멀뚱 서있는건 누가봐도 비정상적이지 않은가. 혹시 쟤 뭔 일 있나. 학교에서 뭐 이상한 약 먹고 온 거 아니야?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절대 더 깊게 생각하진 않았다. 원래 좀 특이한 애니까.
켄은 손을 씻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뒤, 화장실을 나섰다. 아니, 그러려고 했다. 하지만 화장실 바닥의 어떤 조그만 조각이 켄의 발을 멈추게 했다.


[VIXX/이재환/데니스] 쌍둥이 쟈니와 데니스 글ver. (보디가드) | 인스티즈

"..뭐야."

켄이 허리를 숙여 그 조각을 집었다. 밴드 포장지인 것 같은데. 절대 새것은 아니였다. 좀 꼬깃꼬깃하고 흐물흐물한 게 꼭 급하게 응급처치를 한 것 같았다. 물론 이렇게 흘린 걸 보면 완벽하게 한 것 같진 않고.


"피도 묻어있네."


켄이 혼잣말로 중얼 거렸다. 몇번 더 그 조각을 쳐다보던 켄은 별 대수롭지 않게 변기 옆 쓰레기통으로 그것을 버렸다. 사실 좀 찝찝한 게 저 가슴 속 안에서 혼자 쿵쾅대고 있긴 했지만 애써 무시했다. 더 알고싶지 않다. 그냥, 뜬소문이야. 무시해도 되는 뜬소문. 그래, 루머. 어떤 무식한 게 그런 걸 지어내서 퍼나르는지 이름이라도 알면 가서 응징하고 싶지만 사실이 아닐 걸 알기에 잠자코 두었다. 흥분하지말자. 켄. 하지만 생각할수록 그 뜬소문이란 것에 누가 부채질이라도 하듯이 딱딱 들어맞는 게 하나 둘 생겼다. 그리고 그것들은 켄을 불안하고 미치게 만들었다. 재환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VIXX/이재환/데니스] 쌍둥이 쟈니와 데니스 글ver. (보디가드) | 인스티즈

"데니야, 왜 이렇게 늦게나와! 심심하게!"

"혼자 텔레비젼 잘만 보고 있구만. 화장실에서 다 들리거든?"

"얽. 들킴."

"하여튼. 뻥을 쳐도."

재환은 허허, 하고 웃었다. 다 들렸나. 그럼 내가 웃는것도 다 들렸겠네. 그럼 앵콜! 재환이 켄 보고 들으라는듯 와하하하, 하고 쩌렁쩌렁하게 웃었다. 아씨. 깜짝아. 부엌에서 물을 뜨던 켄은 하마터면 바닥에 모두 엎지를뻔 했다. 켄이 놀란 가슴을 추스리고 내가 참자. 참아. 응? 이런 최면 따위를 본인에게 걸고 있었다.







***






"뭐 볼 거 없나~."

"그럼 그 리모컨 나 주던지."

"..와! 짱구한다!"

"아오. 그 변태가 뭐가 귀엽다고 저래."

"짱구 무시하냐? 어?"

재환이 어느새 옆에 앉은 켄의 무릎에 옳다쿠나! 하고 다리를 올려놓으며 말했다. 켄은 재환의 다리를 밀어내려다 이내 냅두고 말았다. 이 늙은이 한번이라도 편하게 해줘야지. 마인드로. 재환은 편하다며 싱글벙글 웃었다. 역시 우리 데니 무릎이 최고임!

재환과 켄의 손에는 오렌지쥬스 한 컵씩이 들려있었다. 아까 켄이 부엌에 있을 때 재환이 '이리오너라~' 하며 사극 말투로 켄에게 음료수를 주문했기 때문이다. 켄은 사실 짜증은 내지만 거절하진 않는 타입이었다.


"아 맞다 데니야! 나 오늘 진짜 웃긴일 있었다?"

"응."

"빨리 궁금하다고 해 우어어어엉!"

"뭔ㄷ.."


켄이 귀찮아하며 들뜬 재환의 얼굴을 마주했을 때, 켄은 끝내 발견하고야 말았다. 재환의 얼굴에 있는 상처와 잘 보이진 않지만 목에 긁힌 자국이 켄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 칠칠아. 죽을래. 속으론 열번이고 재환에게 짜증을 냈다. 왜 나한테 들켜 이재환. 나한테 도대체 왜그래. 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고민을 하고 싶지 않았다. 어째서 왜 이재환은 맞고 다니는가. 내 쌍둥이 형이란 놈이. 비로소 인정하기 싫었던 그 루머가 기정사실화 되는 순간이었다. 그토록 마주하고싶지 않았던. 하지만 이렇게 알게 된 이상 두고볼 수만은 없었다.


"그게 있지, 오늘 수학시간ㅇ.."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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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나 지금 말하잖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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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맞고 다녀?"












3.

"..응? 내가?" 

"어." 

"무슨 소리야. 맞긴 뭘 맞아. 내가 애들이랑 얼마나 잘 지내는데! 암튼 얼른 내 얘기 들어봐." 

재환은 아무렇지 않은 척 화제를 돌렸다. 하마터면 넘어갈 뻔했다. 재환의 언변에. 역시 재환은 말이라면 켄보다 훨씬 능수능란하게 구사했고 그 말솜씨에 켄은 순간 그래. 그럴리가- 하고 생각해버릴뻔했다.

사실 켄은 말해놓고 좀 미안했다. 다짜고짜 맞고 다니냐니. 그런 아픈 말을 딱딱하게 던져버렸다. 하지만 켄은 꾸며 말하는 것에 재주가 없었기에 그렇게 툭 말할수밖에 없었다. 돌려 말하고 자기가 답답해하는 성격이라. 그리고 그 흉터를 보고 어떻게 가만히 잠자코 있을수가 있겠는가. 



[VIXX/이재환/데니스] 쌍둥이 쟈니와 데니스 글ver. (보디가드) | 인스티즈

"..언제까지 숨길거야?" 


모든걸 알고있는 듯한 켄의 말에 재환은 당황한듯 초점을 잃다가, 살짝 웃었다. 그리고 고개를 떨궜다. 아까 켄이 말을 끊을 때부터 투정부리며 켄의 무릎에서 내린 다리를 힘없이 만지작거렸다. 아직 갈아입지도 못한 교복바지를 손으로 주름지게 했다. 어떡해. 어떡하지. 고개를 들면, 켄과 눈이 마주치면, 당장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들킨거다. 아까 급하게 옷을 입은 것도, 저번에 몰래 집에 들어와 침대에 누워 상처를 붙잡고 소리없이 운 것도 다. 전부. 소용없는 발악이 되어버렸다. 한순간에. 

켄은 입술을 깨물었다. 형이 짜증나고, 답답하고, 본인이 싫어서. 눈 앞에 고개를 떨군 재환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짜증이 났다. 이거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응." 

한참의 정적 후, 재환이 고개를 떨군 채 대답을 했다. 응. 켄은 생각하던 대답이 나왔음에도 믿고 싶지 않았다. 응이라니. 진짜였다니. 그냥 여기서 니가 바보라서 그런 거 믿고 다닌거야. 형한테 혼나. 같은 아무렇지 않은 대답을 듣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켄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넌 지금까지 뭐한 거야. 애가 이렇게 맞고다닐동안? 


"왜 말 안했어. 내가 평생 모를 거라고 생각했어?" 

"데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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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맞았어. 어떤 놈들한테. 누가 이렇게 해놨냐고." 

"하나씩 물어보.." 

재환이 고개를 들고 흥분을 간신히 참아내고 있는 켄을 마주했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켄의 모습이었다. 항상 흥분과는 거리가 먼 켄이었는데, 지금의 켄은 낯설다. 적응이 되지 않았다. 무서웠다. 나한테 화가 난 건가? 내가 칠칠이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멍청하게 맞고 있어서?.. 재환은 쿵쾅대는 속을 붙잡고 싶었다. 이 상황을 피하고 싶었다. 공포와 두려움이 한꺼번에 덮쳤다. 

"이재환." 

"..." 

"형." 

항상 그렇게 인정하지 않고 툴툴대던 켄이 재환을 형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의 눈빛은 참 슬펐다. 당사자인 재환 못지 않게. 켄은 나중에 생각하면 쪽팔려서 얼굴도 들지 못할게 뻔한 걸 알지만 지금은 뭐 어떤 감정을 어떻게 억누를 수가 없었다. 지금 하는 모든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튀어나왔다. 재환은 낯선 호칭에 몸을 살짝 떨었다. 켄이 심각하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이건 화풀인가 걱정인가 고민할 때 쯤. 

"미안해." 

"응?" 


[VIXX/이재환/데니스] 쌍둥이 쟈니와 데니스 글ver. (보디가드) | 인스티즈

"..아씨. 하. 짜증나, 니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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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은 켄이 본인에게 실망했다고 생각했다. 나한테 실망했구나 켄이. 다시 고개를 떨궜다. 이씨, 이재환. 맞고 다니고 동생한테 들키기나 하고. 뭐하는거야. 지금의 재환은 본인이 생각해도 참 한심했다. 그래도 아직 울진 않았어. 하고 위로할때쯤 야속하게도 교복바지에 눈물이 떨어졌다. 아 진짜. 왜 이래 이재환. 그 동안 그 애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맞고, 몰래 숨어서 치료하던 그 순간들이 떠올라 감정이 심해져서 눈물이 쏟아졌다. 그리고 오늘. 마침내 동생에게도 무시당하다니. 도저히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제 화를 참지 못해 방으로 들어가는 켄을 볼 수가 없었다. 미안하고 쪽팔려서. 

켄이 방으로 들어갔다. 다시 집이 고요해졌다. 아까 혼자 낑낑대며 밴드를 붙일 때처럼. 재환은 혼자 소리없이 눈물을 닦다가, 방으로 들어가려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 때, 문이 열렸다. 켄이다. 재환이 벌써 켄과 눈을 맞춰버린 자신을 자책하며 꿀꺽 침을 삼켰다.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이 텁텁했다. 켄이 재환을 보고 움직이지 않았다. 열릴 것 같지 않던 켄의 입이 열렸다.


"..이재환. 내일 내가 걔네한테 갈꺼야." 

"뭐?" 

"넌 숨지도 말고, 따라오지도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 

"..." 

간신히 멈춘 눈물이 또 흐르려고 했다. 켄은 자기 방문 턱에 기대서, 다시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는 재환을 그저 지켜봤다. 가서 달래주기엔 내 성격이 안되니까. 미안해서, 오해하고 있을텐데. 어떻게 할줄 몰라 고민했다.




[VIXX/이재환/데니스] 쌍둥이 쟈니와 데니스 글ver. (보디가드) | 인스티즈

"..괜찮아, 금방 끝나."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 거실에선 재환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복합적인 감정의.







워더(분)들♡

호피

엔트리

돌쇠

빵빵

레몬티

잉잉

바세린

호빵

택별연별 (인터뷰 글 독자1,2분 암호닉 이거맞나요?!??! 아니면 댓글!!!뿅!!)

만약..암호닉 신청했는데 여기없다면..절매우치세요...

맞을게요!!!으아아아악!!!!



본격 죄인의 주저리...............

안녕 독자분들..? 정거예요

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 기다리게 한듯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ㅠ키보드는 있지만 할말이없네ㅠㅠㅠㅠㅠㅠ

제가 폰이 고장나서 바꾸게 됐어요 그래서 몇일동안 폰이 없었기 때문에.. 글을 못올렸기때무네..죄인이되었..어여..

회개합니다 흐엉헝.... (안기다렸다면 김칫ㄱ..국..)

그리고 이번편은 글이라서 미아내..요... 이런거 좋아할랑가 모르겠젼..

또 재탕이라는게 함정@!!!!! 너 사골국 먹을거니 정거야!!!!!!???

암튼.. 사랑해요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휴유유ㅠㅠㅠㅠ

그대들이 있기에...제가있습니다..(아련)

아 이런 걸로 가끔 올 텐데 괜찮나요?.? 호호호...................................그땐 더 분발할게요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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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대박이다..쩔어요..헐..작가님...헐ㄴㅁ러ㅏㄴ어라ㅣㅁ넝ㅁㄴ 데니야!!!!!!!!!!!!!!!!!!!!!!!!!!!!!!!응암ㄴㄻㄴㅇㄱ 재환이 때린애들 데려ㅕ와다쥬겨ㅕㅕ버리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정거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
허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아련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정거
ㅠㅠㅠㅠ늦게와서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호피에요ㅜㅜㅜㅜㅠㅠㅠ아진짜 됴아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거 딋얘기도 혹시 쓰실...의향...있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정거
ㄷ..뒷얘기여...?(쭈굴)...ㅇ..열심히노력해보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
바세린//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ㅜ퓨ㅠㅠㅜ아...쟈니ㅠㅜㅜ엉ㅇ엉
실망하고 창피해할까봐 안들키려고 하는 재환이에 알아채고 화난 켄이라니 아...진짜 이재환 데니스 조합은 진짜 장난아닌거같아요 하...ㅠㅜㅜㅜㅜ
애써 아닐거라 모른척했는데...맞다는 대답을 들었을 때 얼마나 철렁했을지..
맞은 걸 걱정하고 그것때문에 화난 건지 모르고 창피해하고 미안하다고 하는거 보니까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 답답하기도하고..아련하기도하고 그러네요
눈물 툭 할때 괜히 찡했어요ㅠㅜ
숨지도 말고 따라오지도 말고 가만히 있어ㅠㅠㅠㅠㅠ으규ㅠㅜㅠㅠ데니스ㅠㅜㅠㅜ무릎썰린다..
시점이 바뀔 때마다 두 사람의 생각?감정?이 엇갈리는 것 같아서 초조해진다 해야하나?그랬어요
뒤에 어떻게 됐을지ㅠㅠㅜ궁금하네요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나라세♡

10년 전
독자5
택별연별)나이거 조용히 혼저 볼려고 응가마려울때까지 참고있다가 봤어여 ㅇㅅㅇ 데니가 혼내줬겠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쟈니부쨩햐서 우쯔케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후기 들려줘!(짝) 들려줘!(짝)
10년 전
독자6
헐헐허ㅓ허헐헐헑ㄱ헑헐거헑헑헑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니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재환아ㅠㅠㅠㅠㅠㅠ데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자...자까님....나 울었어여...흡ㅠㅠㅠㅠ코찔찔흘리면서 눈물질짏ㄹ리면서 울었어여 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ㅠㅠㅠ으허허헝 작가님 대박이예여ㅠㅠㅠ허류ㅠㅠ재환이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여ㅠㅠㅠㅠ데니ㅠㅠㅠㅠ따끔하게 혼내줘ㅠㅠㅠㅠㅠ분량 짱짱 길어요bbbㅠㅠㅠ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독자10
헐대박 이렇게 재밌는글을 이제 봤다니.....작가님 우리 초면인거 알지만 제가 감히 사랑합니다ㅠㅜㅜㅜㅡㅜ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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